올 시즌 KBO프로야구 무대를 휩쓴 코디 폰세가 곧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입성할 전망이다.MLB 소식을 전하는 MLB닷컴은 2일(한국 시간) 한국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며 재도약한 폰세가 MLB 자유...
2025-12-02 13:52:35
영남권 메이저 대회 'K주짓수챔피언십4', 성황리에 개최
영남권 최대 주짓수 대회로 꼽히는 '뽀빠이연합의원 K주짓수 챔피언십4'가 다양한 화제 속에 막을 내렸다. 주짓수를 수련하는 3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는 16일 대구 동구 텍스타일콤플렉스에...
2025-11-17 14:04:54
[오키나와 속 삼성 라이온즈] ⑥ '돌파구가 필요' 포수 김재성과 이병헌, 그리고 윤정빈
프로야구 각 구단은 국내외에서 마무리 훈련에 한창이다. 보통 저연차 선수들 위주로 진행되는 훈련이다. 하지만 삼성 라이온즈 마무리 훈련 캠프엔 어린 후배들과 함께 땀을 흘리는 중참 선수들이 여럿 있다. 삼...
2025-11-17 14:04:19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에이스 김준호(30·강원도청)가 남자 500m 한국 기록을 새로 썼다. 6년 8개월여 만의 대기록이다. 김준호는 17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올림픽오벌에서 열린 2025-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
2025-11-17 13:36:57
한국 야구 대표팀, 극적 무승부로 한일전 10연패 탈출
타격과 주루 플레이는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마운드가 발목을 잡았다. 구위는 괜찮았으나 제구가 문제였다. 한일전 10연패 사슬은 끊었으나 투수진이 불안, 승리 대신 무승부를 기록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류지...
2025-11-16 23:45:27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승전고를 울렸다. 가스공사는 16일 대구에서 열린 KBL 프로농구 2라운드 경기에 출전해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를 67대57로 꺾었다. 김준일이 18점 11리바운드, 닉 퍼킨스가 12점 1...
2025-11-16 18:50:20
배드민턴 男복식 서승재-김원호, 단일 시즌 10번째 우승
한국 배드민턴 남자복식의 서승재(28)-김원호(26·이하 삼성생명) 조가 단일 시즌 10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16일 일본 구마모토 현립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세계배...
2025-11-16 17:30:00
경산시청 김유진, 여자 5000m서 7년만에 '한국 신기록'
김유진(29·경산시청)이 한국 여자 육상 5000m 부문 기록을 새로 썼다. 7년 만에 한국 신기록을 1초 이상 단축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유진은 15일 일본 요코하마 가나가와현에서 열린 제18회 니타이다 챌린지 게임...
2025-11-16 16:10:23
'K리그1 잔류'를 두고 매 경기 사활을 걸고 있는 대구FC가 11위를 향한 희망의 불씨를 현실화시켰다. 한때 11위 제주SK와 승점차가 12나 벌어져 '다이렉트 강등'이 불가피할 것으로 여겨졌던 대구는 리그 막판 놀...
2025-11-16 15:33:25
'강했던 일본 야구' 한국 야구 대표팀, 일본에 10연패
일본 야구는 역시 강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K-베이스볼 시리즈'라 이름 붙인 평가전에서 일본에 무너지며 10연패를 당했다. 바뀐 규칙도 경기를 더욱 어렵게 했다. 한국은 15일 일본 도...
2025-11-16 14:16:12
대구 달서구청 검도부가 제3회 대한검도회장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눈길을 끈다. 이번 대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충북 진천에서 진행됐다. 전국에서 15개 실업팀이 참가해 3일 간 열띤 경쟁...
2025-11-16 14:11:57
대구 한국가스공사, KBL 신인 드래프트서 고졸 신인 양우혁 지명
KBL 프로농구 무대에서 뛰고 있는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현재보다 미래를 택했다. 2025 KBL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삼일고 가드 양우혁을 지명했다. 이번 드래프트 첫 고졸 지명이다. 가스공사는 지난 1...
2025-11-16 14:11:11
한국 축구, 가나전 승리로 월드컵 '포트2' 굳히기 도전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아프리카 강호' 가나전 승리를 통해 2026 북중미 월드컵 포트2 굳히기에 나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올해 마지막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2025-11-16 14:03:17
K리그, 2026시즌 우선지명 명단 발표…대구FC는 7명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K리그 24개 구단의 2026시즌 우선지명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K리그 산하 유스팀 소속의 유망주 178명이 이번에 소속 구단의 우선지명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K리그1 10명, K리그2...
2025-11-16 12:59:05
[오키나와 속 삼성 라이온즈] ⑤ 삼성의 혹독한 내야 수비 단련법, 기대주 심재훈도 구슬땀
곡소리가 들린다.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들의 땅볼 타구 처리(펑고) 훈련은 유독 힘들다. 하늘같은 박진만 감독 앞이지만 육두문자가 절로 나온다. 삼성 내야의 수비 실력은 프로야구 무대에서 손꼽힌다. 이렇게 ...
2025-11-14 10:26:35
12일 일본에 입성한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13일 오후 결전지 도쿄돔에서 곧바로 실전 적응 훈련에 돌입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내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대비해 15, 16일 이틀간 도쿄돔...
2025-11-13 16:30:00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제성 제외' 전문가 권고 왜 무시됐나…대구시 신청사 선정 평가 기준 논란
李대통령 "국가권력 범죄, 나치전범 처리하듯 살아있는 한 처벌"
한동훈 "계엄, 보수 아닌 국힘 잘못…반성하고 새로 태어나야"
李대통령, '계엄 1년' 3일 저녁 시민대행진 참석
장동혁 "남은 지방권력까지 내주면 대한민국 시스템 순식간에 무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