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단 3경기만을 남겨둔 대구FC는 매 경기 강등 여부가 결정나는 살얼음판 승부를 펼쳐야 한다. 이번 라운드 상대는 광주FC다. 대구는 8일 오후 2시 대구iM뱅크PARK에서 광주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
2025-11-06 13:51:03
[르포] "돈 없으면 야구 보지 마세요"…PO 티켓 암표 4배 폭등 현실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가 1승 1패로 맞선 가운데,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플레이오프(PO) 3차전은 사실상 시리즈의 분수령이다. 한화는 류현진, 삼성은 아리엘 후라도를 선발로 내세우며 총...
2025-10-20 15:57:21
대구FC, 26일 울산 원정 시작으로 파이널 라운드 돌입
대구FC는 26일 오후 2시 울산HD와의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파이널라운드 여정에 돌입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하나은행 K리그1 2025' 파이널라운드 일정을 발표했다. 파이널라운드는 정규라운드를 마친 뒤...
2025-10-20 14:40:05
이현우, KMMA 슈퍼라이트급 이어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 등극
국내 최대 아마추어 종합격투기(MMA) KMMA 슈퍼라이트급 챔피언 이현우(포항팀매드)가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현우는 18일 대구 중구 KMMA뽀빠이아레나에서 열린 '뽀빠이연합의원 KMMA34 대구' 대회...
2025-10-20 14:24:20
[2025 프로야구 PO] '밀리면 끝…' 삼성 후라도, 사자굴서 'KS행 필승투' 준비
'가을의 전설'을 쓸 수 있을까. 삼성 라이온즈가 '사자굴' 대구로 한화 이글스를 불러들인다.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 3차전은 시리즈의 성패가 달린 승부. 에이스를 내보내 독수리의 숨통을 죌 생각이다. 삼성...
2025-10-20 14:07:16
U-20 월드컵 16강에서 한국을 꺾은 모로코가 결국 대회 우승컵까지 품었다. 모로코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20일 오전 8시 칠레 산티아고에 있는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훌리오 마르티네스 프라다노스에서 열린 대...
2025-10-20 14:06:08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새 사령탑을 찾았다. 김원형 전 SSG 랜더스 감독이 두산의 지휘봉을 잡는다. 두산은 20일 김원형 감독과 2+1년 최대 20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2023년 말 S...
2025-10-20 14:00:50
[체전서 만난 스타플레이어] '육상 단거리 초신성' 조엘진 "3, 4년 내 100m 한국 기록 깨겠다"
최근 한국 육상에서는 높이뛰기 우상혁 못지 않게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선수가 있다. 나마디 조엘진(19·예천군청). 육상계는 조엘진이 김국영 선수가 보유한 한국 기록(10초07)을 경신할 재목으로 평가한다. 경북...
2025-10-20 11:35:35
여자쇼트트랙 에이스 최민정, 여자 1500m서 '금빛 질주'
한국 여자 쇼트트랙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이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에서 한국 팀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최민정은 20일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의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
2025-10-20 10:20:28
[2025 프로야구 PO] 2차전 승장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 "최원태는 이제 포스트시즌의 사나이"
"이젠 '포스트시즌의 사나이'같네요." 19일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직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인터뷰실. 승장 자격으로 이곳을 찾은 박진만 삼성 감독은 최원태 얘...
2025-10-19 18:23:53
[2025 프로야구 PO] '최원태, 에이스급 역투' 삼성 라이온즈, 한화 꺾고 시리즈 원점 돌려
반격에 성공했다.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에 나선 삼성 라이온즈가 적지에서 반등의 계기를 만들었다. 삼성은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에 출격해 홈팀 한화 이글스를 7...
2025-10-19 17:24:39
[전국체전] 육상 단거리 샛별 조엘진, 대회 100m 우승
한국 육상 단거리의 초신성 나마디 조엘진(19·예천군청)이 남자 단거리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조엘진은 19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남자 100m 결승에서 10.35로 ...
2025-10-19 16:58:57
[체전서 만난 스타플레이어] 지유형 50m 최강자 지유찬 "롤모델은 호주 캐머런 매커보이"
한국 수영 단거리 에이스 지유찬(대구시청)은 이번 대회에서 3관왕에 도전한다. 그의 주종목은 자유형 50m다. 자유형 50m는 경영 경기 중 가장 거리가 짧고 빨리 레이스가 마친다. 상대적으로 체구가 작은 아시아...
2025-10-19 16:30:00
[체전서 만난 스타플레이어] 김서영 선수 "이젠 수영을 즐기게 됐어요"
한국 여자수영의 대들보이자 경북도청 수영팀의 맏언니 김서영(31) 선수는 올해 전국체전에서도 어김없이 다관왕에 도전한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모두 5개 종목에 출전해 내심 5관왕을 노리고 있다. 지난해 전국...
2025-10-19 15:22:00
[전국체전] 한국 유도 간판 허미미, 대회 4연패 달성
한국 여자 유도의 간판 허미미(경북체육회)가 전국체전 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허미미는 18일 부산 부경대 대연캠퍼스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57㎏급 결승에서 신유나(제주시청)를 시원한 한판승으로 꺾...
2025-10-19 12:45:27
거스 포옛 감독이 이끄는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올 시즌 K리그1 챔피언에 올랐다. 전북은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정규 리그 마지막 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FC를 2대 0으로 꺾었다. 승점 71을 확보한 전...
2025-10-19 1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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