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세징야가 2개월 연속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세징야가 10월 'EA SPORTS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했다.이달의선수상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인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
2025-11-18 14:34:27
패배로 2라운드 출발한 대구 한국가스공사, 서울 SK와 일전
새 시즌 출발부터 발걸음이 무겁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KBL 프로농구 2025-2026 시즌 초반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번 주 남은 두 경기에서 1승이라도 건져 분위기를 바꿀 필요가 있다. 가스공사...
2025-10-30 14:40:36
대구FC, 잔류 불씨 다시 살릴까…수원FC와 11월 2일 파이널전
대구FC가 11월 2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를 상대로 K리그1 2025 파이널라운드 B 두번째 경기를 치른다. 최하위 대구는 이제 한 경기라도 진다면 가망이 없다. 남은 4경기가 모두 결승전이나 ...
2025-10-30 14:30:02
경북대·경일대, 전국 대학 미식축구 선수권 타이거볼 출전
경북대와 경일대가 '2025 전국 대학 미식축구 선수권 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65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경북 군위 미식축구 구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이거볼'이란 이름의 대학 1부 대회에는 모...
2025-10-30 14:11:49
손흥민(LAFC)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MLS 선수협회가 30일(한국 시간) 발표한 2025 연봉 가이드...
2025-10-30 14:01:50
최휘영 문체부 장관 "심판이 자신의 판정에 책임지도록 하겠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최근 프로축구 K리그에서 잇따르고 있는 '오심 논란'과 관련해 "심판이 자신의 판정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제도적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29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
2025-10-30 13:30:00
연패 사슬은 끊었으나 기세를 이어가진 못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KBL 프로농구 2025-2026시즌 2라운드 첫 경기에서 고배를 마셨다. 가스공사는 29일 대구에서 원주 DB 프로미에 73대87로 패했다. 8...
2025-10-29 21:00:33
'10대 돌풍' 김영원, '스페인 전설' 산체스 꺾고 PBA 두번째 우승
'18세 당구천재' 김영원이 '스페인 3쿠션의 전설' 산체스를 꺾고 프로당구(PBA) 통산 두 번째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영원은 2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6차 투어 '휴...
2025-10-29 14:18:39
한국 축구의 상징인 손흥민이 LAFC를 이끌고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제패에 나선다. MLS 플레이오프에 진출, 정상에 도전한다. 손흥민의 LAFC는 30일(한국 시간) 오전 11시 30분 오스틴 FC와 MLS컵 ...
2025-10-29 13:25:24
수성아트복싱클럽 김대영, MBC 프로복싱 신인왕전 웰터급 우승
10대인 김대영(18·대구 수성아트복싱클럽)이 제40회 MBC 프로복싱 전국 신인왕전에서 웰터급 정상에 올랐다. 김대영은 26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 쟁쟁한 선수들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
2025-10-29 13:25:14
'송은범 이어 박병호까지?'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 개편, 5명 공식 퇴단
채우기 위해 먼저 비운다. 프로야구 2025시즌을 마감한 삼성 라이온즈가 선수단을 재편하려고 팔을 걷었다. 노장 선수, 주로 2군에 머물던 선수 등을 내보내며 빈자리를 만든 뒤 다시 전력 보강에 들어간다. 삼성...
2025-10-29 13:24:13
김천시 배드민턴단, 제63회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대회 석권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이 제63회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에서 남·여 단체전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강 실업팀의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
2025-10-29 11:03:52
손흥민, MLS '올해의 골' 선정…데뷔골이 영예 안았다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 진출한 LAFC의 손흥민(33)이 2025시즌 'AT&T 올해의 골' 주인공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MLS 사무국은 28일 손흥민이 2025시즌 최고의 골의 주인공이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손...
2025-10-28 17:51:02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월드시리즈(WS) 역사에 길이 남을 '원맨쇼'를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전설적인 타자들도 해내지 못한 '9출루 4장타'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오타니는 28일 미국 캘리...
2025-10-28 17:49:01
대구FC와 울산HD 경기서 나온 '패널티킥 번복'…누가 봐도 이상했다
K리그1에서 오심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 오심 논란은 판정에 대한 신뢰성을 크게 떨어뜨린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다. 오심을 잡아내기 위해 도입된 비디오 판독시스템(VAR)조차 선수들과 팬들에게 믿음을 주지 ...
2025-10-28 13:49:18
대구 호산고 조정팀, 제106회 전국체전 은메달·동메달
대구 호산고(교장 권영만) 조정팀이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구 대표로 출전,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다인(3학년) 선수는 여고부 싱글스컬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경량급 ...
2025-10-27 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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