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에이스 김준호(30·강원도청)가 남자 500m 한국 기록을 새로 썼다. 6년 8개월여 만의 대기록이다.김준호는 17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올림픽오벌에서 열린 2025-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25-11-17 13:36:57
최휘영 문체부 장관 "심판이 자신의 판정에 책임지도록 하겠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최근 프로축구 K리그에서 잇따르고 있는 '오심 논란'과 관련해 "심판이 자신의 판정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제도적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29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
2025-10-30 13:30:00
연패 사슬은 끊었으나 기세를 이어가진 못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KBL 프로농구 2025-2026시즌 2라운드 첫 경기에서 고배를 마셨다. 가스공사는 29일 대구에서 원주 DB 프로미에 73대87로 패했다. 8...
2025-10-29 21:00:33
'10대 돌풍' 김영원, '스페인 전설' 산체스 꺾고 PBA 두번째 우승
'18세 당구천재' 김영원이 '스페인 3쿠션의 전설' 산체스를 꺾고 프로당구(PBA) 통산 두 번째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영원은 2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6차 투어 '휴...
2025-10-29 14:18:39
한국 축구의 상징인 손흥민이 LAFC를 이끌고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제패에 나선다. MLS 플레이오프에 진출, 정상에 도전한다. 손흥민의 LAFC는 30일(한국 시간) 오전 11시 30분 오스틴 FC와 MLS컵 ...
2025-10-29 13:25:24
수성아트복싱클럽 김대영, MBC 프로복싱 신인왕전 웰터급 우승
10대인 김대영(18·대구 수성아트복싱클럽)이 제40회 MBC 프로복싱 전국 신인왕전에서 웰터급 정상에 올랐다. 김대영은 26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 쟁쟁한 선수들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
2025-10-29 13:25:14
'송은범 이어 박병호까지?'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 개편, 5명 공식 퇴단
채우기 위해 먼저 비운다. 프로야구 2025시즌을 마감한 삼성 라이온즈가 선수단을 재편하려고 팔을 걷었다. 노장 선수, 주로 2군에 머물던 선수 등을 내보내며 빈자리를 만든 뒤 다시 전력 보강에 들어간다. 삼성...
2025-10-29 13:24:13
김천시 배드민턴단, 제63회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대회 석권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이 제63회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에서 남·여 단체전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강 실업팀의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
2025-10-29 11:03:52
손흥민, MLS '올해의 골' 선정…데뷔골이 영예 안았다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 진출한 LAFC의 손흥민(33)이 2025시즌 'AT&T 올해의 골' 주인공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MLS 사무국은 28일 손흥민이 2025시즌 최고의 골의 주인공이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손...
2025-10-28 17:51:02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월드시리즈(WS) 역사에 길이 남을 '원맨쇼'를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전설적인 타자들도 해내지 못한 '9출루 4장타'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오타니는 28일 미국 캘리...
2025-10-28 17:49:01
대구FC와 울산HD 경기서 나온 '패널티킥 번복'…누가 봐도 이상했다
K리그1에서 오심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 오심 논란은 판정에 대한 신뢰성을 크게 떨어뜨린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다. 오심을 잡아내기 위해 도입된 비디오 판독시스템(VAR)조차 선수들과 팬들에게 믿음을 주지 ...
2025-10-28 13:49:18
대구 호산고 조정팀, 제106회 전국체전 은메달·동메달
대구 호산고(교장 권영만) 조정팀이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구 대표로 출전,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다인(3학년) 선수는 여고부 싱글스컬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경량급 ...
2025-10-27 17:06:29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최강 듀오' 김원호-서승재, 프랑스오픈 동반 우승…나란히 시즌 9번째 금자탑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과 남자 복식 세계랭킹 1위 김원호-서승재(이상 삼성생명) 조가 올 시즌 나란히 9번째 정상에 올랐다. 김원호-서승재 조는 27일 프랑스 세숑셰비네 글라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5...
2025-10-27 14:36:58
박준용이 세계 최고 종합격투기 무대 UFC에서 컴뱃 삼보 세계 챔피언 출신 이크람 알리스케로프(러시아)의 레슬링에 무너졌다. 박준용은 26일(한국 시간) 아랍 에미리트의 아부다비 야스섬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
2025-10-27 14:35:10
월드컵이 보인다. 한국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조규성이 소속팀 미트윌란에서 시즌 첫 전 시간을 소화하며 시즌 4호골까지 신고했다. 조규성은 26일(한국 시간) 덴마크 프레데리시아의 몬야사 파크에서 열린 덴마...
2025-10-27 13:40:28
팔공유소년야구단과·대불SC부키스야구단, 동구 유소년 야구대회 우승
팔공유소년야구단(B팀·저학년부)과 대불SC부키스야구단(고학년부)이 '제1회 대구광역시 동구체육회장배 유소년 야구대회' 초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팔공유소년야구단(B팀)은 25일 대구 동구 봉무리틀야구장에...
2025-10-27 13: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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