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피겨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아사다 마오(34)가 지도자로 변신한다.아사다는 12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기노시타 그룹에서 새로 설립한 '기노시타 마오 아카데미'와 '기노시타 마오 클럽'에서 지도자로서 ...
2025-06-13 09:00:38
2025시즌 프로야구는 어느 때보다 순위 싸움이 치열해 흥미를 더하고 있다. 하지만 각 구단은 저마다 선수들의 부상 탓에 속앓이를 한다. 특히 주축 선수들이 '햄스트링' 부상에 발목을 잡히는 일이 자주 발생, ...
2025-05-29 12:40:25
NBA 오클라호마시티, 13년 만에 챔프전 진출…첫 우승 도전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30점 차로 대파하고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
2025-05-29 12:36:12
대구 사수초등학교(교장 강혁주) 여자 핸드볼부(부장 김민우, 감독 안기석)가 '제54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까지 전국소년체전 4년 연속 동메달에 머물렀던 사수초 핸드볼부는 대구 여자 ...
2025-05-29 12:35:50
첼시, 후반전 4골 폭발…레알 베티스 꺾고 UECL 정상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가 레알 베티스(스페인)를 상대로 후반전에만 4골을 폭발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정상에 올랐다. 첼시는 29일(한국시간) 폴란드 브로츠와프의 브로츠와프 스타디온에...
2025-05-29 08:06:16
이재웅, 亞육상선수권 1,500m 은메달…30년 만의 기록
이재웅(22·국군체육부대)이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1,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1,500m에서 메달을 딴 건, 1995년 자카르타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김순...
2025-05-28 20:01:30
28일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 간 승부, 우천 취소
대구에 갑자기 내린 폭우로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됐다. 삼성 라이온즈는 28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롯데 자이언츠와의 승부를 시작했다. 주중 3연전 중 2차전. 삼성은 데니 레예스, 롯데는 ...
2025-05-28 19:39:41
'단거리 유망주' 조엘진, 아시아육상 남자 100m 결선 진출 실패
한국 단거리 유망주 나마디 조엘진(19·예천군청)과 서민준(21·서천군청)이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선 진출에 아쉽게 실패했다. 조엘진은 28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0...
2025-05-28 18:21:04
'허재 아들들, 한데 뭉쳤다' 프로농구 FA 최대어 허훈, 형 허웅과 KCC서 한솥밥
'한국 농구 대통령'으로 불렸던 허재의 아들들이 한솥밥을 먹는다. KBL 프로농구 자유계약 선수(FA) 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힌 허훈이 형 허웅의 소속팀 부산 KCC 이지스의 손을 잡았다. 이에 따라 준척급 FA들의 ...
2025-05-28 17:10:31
포항시 청소년 선수단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 체육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됐다. 12세 이하...
2025-05-28 16:30:00
소년체전서 대구 94개, 경북 118개 메달 수확 '값진 성과'
24일부터 경북 김해 일원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27일 막을 내린 가운데 대구와 경북은 각각 94개, 11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대구는 17일 사전경기로 개최된 육상 여자12세이하...
2025-05-28 15:06:10
영주 동산여중·경북체중 사이클선수,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단체추발 은메달 획득
경북 영주 동산여자중학교와 경북체중 사이클 선수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5세 이하 여자 사이클 단체추발 종목에서 은메달(2위)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
2025-05-28 13:48:16
'허훈(수원 KT 소닉붐 출신)의 선택에 쏠린 눈' KBL 프로농구 2024-2025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 선수(FA) 시장이 운영되고 있다. FA 최대어인 허훈의 행선지에 따라 주요 FA들의 거취도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2025-05-28 13:43:12
'독서광' 외야수 박승규, 삼성 라이온즈 외야의 새로운 힘
"여기 설 수 있는 것 자체가 감사할 일이죠. 팬분들 앞에서 야구를 할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힘든 시간을 견뎌냈다. 그리고 다시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걸로 끝이 아니었다. 빠른 발과 날카로운 방망이 솜씨로...
2025-05-28 12:50:40
대구 학생선수단, 제54회 전국소년체전서 메달 94개 획득
대구시교육청은 학생 선수단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94개의 메달을 따는 우수한 성적을 냈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24~27일 경남도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대구 학생 선수단은 금메달 29개, 은메달 ...
2025-05-28 10:44:05
'역대 챔피언' 전인지·박성현·이정은, US여자오픈 동반 플레이
전인지와 박성현, 이정은이 여자 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1·2라운드에서 동반 라운드를 펼친다. 28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제80회 US여자오픈(총상금 1천200만달러) 1·2라운드 조 편성에 따...
2025-05-28 10:02:35
댓글 많은 뉴스
정세균, 이재명 재판 문제 두고 "헌법 84조는 대통령 직무 전념 취지, 국민들 '李=형사피고인' 알고도 선택"
'불법 정치자금 논란' 김민석 "사건 담당 검사, 증인으로 불러도 좋다"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김민석, 불법자금 제공자에 4천만원 채무 의혹…"해명 준비 중"
[대선後] 사표 양산하는 단일화?…투표권 보호 '공백'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