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수를 던질 때다. 삼성 라이온즈는 하위권에서 헤매며 프로야구 2025시즌 전반기를 마감했다. 후반기 반격의 발판을 마련하려면 불펜 개편부터 시작해 선수단을 재정비하고 경기 운영 방식에도 변화를 줘야 할...
2025-07-13 10:06:26
대구FC가 강원FC와 코리아컵 4강 진출을 놓고 단판 승부를 펼친다. 대구는 2일 오후 7시 대구iM뱅크PARK에서 강원을 상대로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전을 치른다. 대구는 지난 21일 20라운드 강원 원정에서 0...
2025-06-30 13:22:36
[프로야구 전망대] 4연패 빠진 삼성 라이온즈, 여름 사자 위용 찾을 수 있을까
더위보다 답답한 흐름이다. 삼성 라이온즈가 프로야구 순위 경쟁에서 하위권으로 밀려났다. 연패에 빠진 데다 최하위 팀에 일격을 당해 충격이 더 컸다. 이번 주 반등할 발판을 마련하지 못하면 부진이 이어질 가...
2025-06-30 13:20:21
'선발 이승현 등 마운드 흔들' 삼성 라이온즈, 4연패 수렁
갈길은 바쁜데 최하위에 연거푸 덜미를 잡히며 4연패에 빠졌다. 삼성 라이온즈는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에 7대10으로 졌다. 왼손 선발 이승현이 경기 초반 무너진 데 이어 불펜도 흔들리면서 ...
2025-06-29 17:19:29
'대팍의 왕' 세징야 복귀, '벼랑 끝' 대구FC의 마지막 희망
강등이 현실화된 대구FC에게 마지막 남은 희망은 '대팍의 왕' 세징야의 복귀다. 대구FC에 따르면 2개월가량 결장한 세징야는 다음달 경기부터 그라운드에서 뛸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대표팀의 동아시아컵 참여 등...
2025-06-29 16:30:00
'포옛 매직'으로 일컬어지는 K리그1 전북 현대의 기세가 무섭다. 지난 27일 김천상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1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독주 체제를 완전히 굳혔다. 전북은 27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
2025-06-29 15:20:51
임종훈-신유빈, WTT 혼합복식 2주 연속 우승…올 시즌 3승 쾌거
한국 탁구 혼합복식 간판 임종훈(28·한국거래소)과 신유빈(21·대한항공)이 WTT 시리즈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29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
2025-06-29 14:44:59
'노장의 도전'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불펜 오승환, 필승조 복귀
노송(老松)이 선산을 지킬 수 있을까. 프로야구를 대표했던 마무리 오승환(42)이 다시 삼성 라이온즈의 불펜 필승조로 나선다. 리그 최고령 승리와 홀드 기록 수립도 눈앞에 다가왔다. 오승환은 리그 최고의 마무...
2025-06-29 13:13:26
경북도체육회(회장 김점두) 소속 남자컬링팀(코치 윤소민·스킵 김수혁·서드 김창민·세컨드 유민현·리더 김학균·핍스 전재익)이 4년 만에 국가대표로 복귀했다. 경북 남자컬링팀은 27일 경기도 의정부컬링장에서 ...
2025-06-29 12:31:04
KBO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이 팬과 선수들을 맞는다.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 나설 선수를 뽑는 투표는 7월 1일 시작된다. 이번 올스타전은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7월 11, 12...
2025-06-29 12:23:30
박병호 다친 데다 최하위에 연패, 우울한 삼성 라이온즈
악몽에 악재가 겹쳤다. 삼성 라이온즈가 프로야구 서울 원정에서 시련을 겪었다.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에 연패한 데 이어 베테랑 거포 박병호를 부상으로 잃어 비상이 걸렸다. 29일 경기 전 삼성의 순위는 7위. ...
2025-06-29 12:22:41
대구장애인체육회 선수위원장에 김경태 탁구선수위원장 선출
대구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6일 대구시체육회관 4층 회의실에서 제1차 선수위원회를 열고 선수위원장과 부선수위원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실시했다. 선거 결과, 탁구 선수위원장인 김경태 위원장이 선수위원장으로...
2025-06-29 12:00:17
김강민 "과분한 사랑 받은 행복한 선수…짐승이란 별명도 좋아"
김강민(42)은 24년의 프로 생활을 돌아보며 "과분한 사랑을 받은 행복한 선수였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김강민은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자신의 은퇴식을 앞두고 한 기자회견에서 밝게 웃었다. SSG는 ...
2025-06-28 19:01:41
타격 부진 길어지는 이정후…4월 이후 가장 낮은 타율 2할4푼대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타격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이정후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레이트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방문 경기에 6...
2025-06-28 15:30:00
'LA 올림픽 종목' 라크로스 국제대회, 잇달아 제주서 개최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라크로스 국제대회가 잇달아 제주도에서 열린다. 한국라크로스협회는 오는 8월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일원에서 남자 20세 이하(U-...
2025-06-28 11:00:00
SSG 최정, KBO 최초 20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금자탑
최정(38·SSG 랜더스)이 KBO리그 최초로 20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을 세웠다. 최정은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 0-5로 뒤진 3회말 2사 1, 2루에서 상대 선발 엄상...
2025-06-27 22:30:00
댓글 많은 뉴스
李 대통령 "돈은 마귀, 절대 넘어가지마…난 치열히 관리" 예비공무원들에 조언
尹 강제구인 불발…특검 "수용실 나가기 거부, 내일 오후 재시도"
정청래 "강선우는 따뜻한 엄마, 곧 장관님 힘내시라" 응원 메시지
정동영 "북한은 우리의 '주적' 아닌 '위협'"
李 대통령 "韓 독재정권 억압딛고 민주주의 쟁취"…세계정치학회 개막식 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