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피겨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아사다 마오(34)가 지도자로 변신한다.아사다는 12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기노시타 그룹에서 새로 설립한 '기노시타 마오 아카데미'와 '기노시타 마오 클럽'에서 지도자로서 ...
2025-06-13 09:00:38
FC바르셀로나, 15년 만의 방한 확정…FC서울·대구FC와 잇따라 격돌
스페인 프로축구의 명문 FC바르셀로나가 올여름 한국을 찾아 국내 팬들과 만난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10일 FC서울과 바르셀로나의 7월 친선경기를 후원한다고 발표하며, 바르셀로나의 15년 만의 방한을 공식화했...
2025-06-10 16:06:43
김병수 감독 체제로 변신한 대구FC가 후반기 리그를 대비한 전력 보강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 공격수 김주공 영입에 이어 10일 미드필더 정현철(32) 영입도 발표했다. 대구FC에 따르면 정현철은 뛰어난 ...
2025-06-10 15:04:26
2025 프로야구 올스타 1차 집계, 삼성 라이온즈 6명이 포지션 1위
'삼성 선수만 6명' 프로야구 2025시즌 올스타전 팬 투표 중간 집계를 살펴보니 포지션별 1위 선수 중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 6명으로 가장 많았다. KBO가 9일 발표한 올해 올스타전 팬 투표 1차 집계 결과에 따르...
2025-06-10 14:36:16
K리그 명예의 전당 주인공은?…선수 부문 4명 내달 발표
한국 프로축구의 역사를 빛낸 영웅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황선홍, 유상철, 이운재, 김병지, 최진철 등 한국 축구 팬들에게 익숙한 이름들이 프로축구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헌액자 후보로 선정됐다. 한...
2025-06-10 14:02:49
'레예스 거취, 2번 타순' 삼성 라이온즈 투타 공백 고민거리
최상의 밑그림이 좀처럼 안 나온다. 2025시즌 프로야구 순위 싸움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데 삼성 라이온즈가 투타 공백 탓에 애를 먹고 있다. 특히 외국인 투수와 2번 타순이 고민거리다. 프로야구는 약 6개월...
2025-06-10 13:35:17
한국 프로농구 챔피언 체면 구겼다…LG, 챔피언스리그 아시아 조별리그 탈락
2024-2025시즌 프로농구 챔피언 창원 LG가 2025 국제농구연맹(FIBA) 바스켓볼 챔피언스리그(BCL) 아시아 조별리그에서 9개 참가 팀 중 유일하게 탈락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10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
2025-06-10 11:39:11
경기도 안산을 연고로 2013년 4월 창단한 프로배구 남자부 OK저축은행이 부산으로 연고지 이전을 추진 중이다. 부산시, 배구계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은 최근 부산광역시와 '연고지 이전' 협상을 거의 완료했다. 부...
2025-06-10 07:50:21
[롤랑가르스 관전기] '시너 VS 알카라스' 박빙 승부 가른 멘탈
"기량은 용호상박, 멘탈은 종이 한장 차이!" 세계랭킹 1, 2위 간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던 롤랑가로스(프랑스 오픈) 결승전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야닉 시너(이탈리아)에게 세트 스코어 3대2로 신...
2025-06-09 19:49:42
호날두가 이끈 포르투갈, 유럽 최강 등극…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
불혹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의 골이 터진 포르투갈이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포르투갈은 9일(한국 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UEFA 네이션스리그...
2025-06-09 14:52:32
[프로야구 전망대] 0.5경기 차 살얼음판…삼성 라이온즈, 상위권 진입 할까
앞이 안 보이니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프로야구 2025시즌이 중반을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혼전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는 마운드의 공백을 메우면서 잘 버텨 상위권 진입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
2025-06-09 14:33:21
대구FC 김병수 감독 영입 1호는 전천후 공격수 김주공
제주SK FC 공격수 김주공(29)이 김병수 감독 체제로 변신한 대구FC의 1호 영입 주인공이 됐다. 대구FC는 9일 팀의 공격력을 높이기 위해 김주공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주공은 민첩한 움직임과 탄탄한 체격을 바...
2025-06-09 14:32:18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세계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를 상대로 5시간이 넘는 혈투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알카라스는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신...
2025-06-09 13:38:05
'파리 3관왕' 임시현, 안산 물리치고 양궁 월드컵 3차 첫 우승
2024 파리 올림픽 3관왕 임시현(한국체대)이 2020 도쿄 올림픽 3관왕 안산(광주은행)을 물리치고 2025 현대 양궁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임시현은 8일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대회 ...
2025-06-09 08:53:43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4년 만에 인도네시아오픈 정상에 다시 섰다. 안세영은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
2025-06-08 20:41:01
'에이스 후라도 완봉승' 삼성 라이온즈, 빈공에도 승리 챙겨
삼성 라이온즈가 안방에서 열린 프로야구 주말 3연전에서 2승을 챙겼다. 삼성은 8일 대구에서 NC 다이노스를 1대0으로 제쳤다. 6일 NC를 7대3으로 눌렀으나 7일엔 마운드가 흔들리며 7대11로 패했다. 하지만 이날...
2025-06-08 19: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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