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무대에서 '삼성 왕조'를 세웠던 전설들이 모인다. 최형우에 이어 박석민이 친정 삼성으로 복귀한다.삼성은 5일 코칭스태프 개편 결과를 발표했다. 일본인 타격코치와 2군(퓨처스) 감독을 영입하고, 1군 ...
2025-12-07 11:12:23
여자배구 '무적함대' 한국도로공사, 팀 최다 12연승 도전
파죽의 10연승을 달성한 여자 프로배구 1위 한국도로공사가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7일 도로공사는 홈 경기장인 김천체육관에서 페퍼저축은행을 맞아 세트스코어 3대0(25-19, 25-21...
2025-12-01 11:28:44
"올림픽 기대하세요" 쇼트트랙 임종언·김길리, 월드투어 금메달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임종언(노원고)과 여자 대표팀 김길리(성남시청)가 내년도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출전한 월드투어 경기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종언은 1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의 ...
2025-12-01 10:57:19
1만2천92명의 관중의 함성에도 불구하고 대구FC의 리그 잔류의 꿈은 무위로 돌아갔다. 대구FC는 30일 FC안양과의 K리그 38라운드에서 2대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강등권을 두고 다투고 있던 울산-제주 전에...
2025-11-30 16:35:23
뜻밖의 낭보를 전한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또 한 번 이변을 노린다. 한국은 12월 1일 오후 7시 원주 DB 프로미 아레나에서 2027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B조 2차전을 치른다. 상대는 지...
2025-11-30 15:24:12
플라멩구, 라이벌 파우메이라스 꺾고 남미 프로축구 왕좌 등극
플라멩구가 라이벌 파우메이라스를 제치고 4번째로 남미 프로축구 왕좌에 올랐다. 브라질의 플라멩구는 30일(한국 시간) 페루 리마의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서 열린 '2025 남미축구연맹(CONMEABOL) 코파 리베르타...
2025-11-30 14:08:24
이강인이 출격한 파리 생제르맹(PSG)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경기에서 AS모나코에 고배를 마셨다. 김민재가 선발로 나선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뒀다. PSG는 30일(한국...
2025-11-30 13:33:32
한국 농구대표팀이 지난 8월 아시안컵 8강전에서 패배의 쓴 잔을 선사한 중국에게 설욕의 고배를 되갚아줬다. 한국은 28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각) 중국 베이징 우커쑹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7 FIBA 농구 월...
2025-11-30 11:42:09
석연치 않은 심판 판정으로 상처입은 페가수스가 이번에는 제대로 날아오를 수 있을까.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스공사)는 8연패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1라운드와 달리 2라운드부터는 3승4패로 반등하는...
2025-11-30 11:41:55
경북도체육회 유도팀 소속 허미미(여자 57㎏)가 2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2025 아부다비 그랜드슬램' 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허미미는 16강전에서 영국의 첼시 자일스, 8강전에서 러시...
2025-11-30 11:41:42
프로야구 시즌은 끝났지만 각 구단은 바쁘다. 마무리 훈련부터 새 선수 수급 등 저마다 전력을 재정비하느라 분주하다. 삼성 라이온즈도 마찬가지. 외국인 선수 둘은 재계약했다. 이제 남은 한 자리와 아시아쿼터...
2025-11-30 11:04:33
'4회전 점프 실수' 차준환, 랭킹대회 쇼트 3위…최하빈 선두
차준환은 29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0.69점에 예술점수(PCS) 42.22점을 합쳐 82.91점을 기록, 최하빈(한광고...
2025-11-29 19:02:50
미국 매체, 송성문 행선지로 MLB 다저스·샌디에이고 예상
옛 동료와 한솥밥을 먹을지도 모른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도전하는 송성문이 LA 다저스로 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다저스웨이'는 27일 "다저스가 맥스 먼시의 백업으로 ...
2025-11-27 15:34:10
'국민 타자' 이승엽 전 두산 감독, 일본 요미우리 코치 부임
현역 시절 '국민 타자'로 불린 이승엽 전 두산 베어스 감독이 일본프로야구 명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타격 코치를 맡는다. 요미우리는 27일 이 전 감독이 내년 시즌 1군 타격 코치에 취임한다고 발표했다. 이 전...
2025-11-27 14:59:58
'불혹의 베테랑' 최형우, KIA 잔류냐 삼성 라이온즈 복귀냐
프로야구 자유계약 선수(FA) 시장에서도 '젊음'은 무기다. 당연히 기량이 첫 번째. 여기다 젊으면 몸값이 크게 뛰기 마련이다.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FA 시장을 흔드는 선수가 있다.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
2025-11-27 14:10:52
'이강인은 웃고, 김민재는 고개 숙여'…UCL서 PSG 승리, 뮌헨은 고배
이강인이 뛴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하지만 김민재를 후반 투입한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고배를 마셨다. PSG는 27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
2025-11-27 12: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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