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30일 마스코트 빅토, 리카를 활용한 카카오 이모티콘 4탄을 출시했다.'빅토리카의 상상라이프'라는 타이틀로 선보이는 이번 이모티콘은 대구의 대표 마스코트 빅토와 리카가 처음으로 함께 등장하는 시...
2025-04-30 16:02:04
'2025 구미 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 대회' 한 달 앞으로
경상북도는 아시아 육상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 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고 27일 밝혔다. 구미시민운동장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5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5...
2025-04-27 14:40:29
대구상원고 럭비부, 최고 권위 '송화 춘계 리그' 우승
대구상원고가 '2025년도 송화 전국 춘계 럭비 리그' 고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상원고는 27일 경산생활체육공원럭비구장(송화럭비구장)에서 열린 리그 결승전에서 서울 양정고를 22대 19로 꺾으며 우승컵...
2025-04-27 14:29:00
김민재 웃고, 이재성은 쓴맛…바이에른 뮌헨, 마인츠 격파
이번에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웃고, 이재성(마인츠)이 고개를 숙였다. 뮌헨은 27일(한국 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끝난 2024-202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31라운드 경기에 출전해 마인츠를...
2025-04-27 13:37:19
마운드 지배하는 외인 투수들…2025 프로야구 매진, 또 매진
2025시즌 KBO 프로야구 인기가 폭발적이다. 매진 사례가 익숙할 정도. 초반부터 순위 경쟁에 치열한 가운데 외국인 투수들의 활약이 열기를 더 달구고 있다. 이들은 뛰어난 구위를 앞세워 리그를 호령 중이다. 프...
2025-04-27 13:27:32
FC 바르셀로나, 국왕컵에서의 '엘 클라시코'에서 웃었다
세계적으로 이목이 집중된 '코파 델 레이'(국왕컵)에서의 '엘 클라시코'는 FC 바르셀로나의 승리로 끝났다. 바르셀로나는 27일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데 세비야에서 열린 2024-25 국왕컵 결승전에...
2025-04-27 13:15:51
LPGA 유해란, 셰브론 챔피언십 3R 공동선두…생애 첫 메이저 우승 '가시권'
유해란이 LPGA 셰브론 챔피언십 셋째날에 공동 선두로 올라서며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유해란은 27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앳 칼턴우즈(파72)에서 열린 셰브론 챔피언십 3라운드에...
2025-04-27 11:06:00
국내 최연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한국 여자사격을 이끌어갈 반효진(18) 양이 고교 졸업 후 대구시 선수로 활동한다. 대구시는 반 선수가 내년 2월 대구시 산하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팀에 정식 입단해 ...
2025-04-27 09:24:00
'풀뿌리 축구' K5∼K7리그, 27일부터 2025시즌 돌입
'한국 축구 디비전 시스템의 뿌리'인 K5·K6·K7리그가 27일부터 2025시즌에 돌입했다. K5·K6·K7리그는 동호인 축구팀들이 치르는 지역별 연중 리그로 국내 풀뿌리 축구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에 등록...
2025-04-26 14:30:00
"클롭, 토트넘 지휘봉 잡나…손흥민 영입 놓친 '평생 후회' 때문"
리버풀의 전설적 지도자 위르겐 클롭이 손흥민을 위해 토트넘 홋스퍼행을 택할 가능성이 언급돼 축구계에 작은 파장을 일으켰다. 영국 매체 'TBR 풋볼'은 2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에 대해 아쉬움을 품었...
2025-04-26 13:11:36
"이적 수용 준비 완료"…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떠난다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팀과 결별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과 유럽 주요 매체들은 26일(한국시간) 일제히 김민재의 이적 가능성을 보도하며 그의 거취에 관심을 집...
2025-04-26 13:00:22
프로축구연맹, 19일 K리그1 김천과 대전전 유강현 퇴장은 오심 결론
지난 19일 프로축구 K리그1 김천상무와 대전하나시티즌의 9라운드 경기 도중 나온 김천 공격수 유강현의 퇴장 판정이 오심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24일 제1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퇴...
2025-04-26 12:43:02
한국 여자 실업탁구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김나영과 유한나 듀오가 최근 국제대회와 국내대회에서 잇달아 정상에 오르며 '최강 콤비'로 자리매김했다. 김나영-유한나 콤비는 종합선수권과 함께 국내 최고 권위 대회...
2025-04-25 20:58:14
볼로냐, 51년 만에 이탈리아컵 결승 진출…AC밀란과 격돌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의 볼로냐가 51년 만에 코파 이탈리아(이탈리아컵) 결승에 올라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볼로냐는 2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볼로냐의 레나토 달라라 경기장에서 열린 엠폴리와의...
2025-04-25 11:00:00
LIV 골프 행사 나갔다가 징계받는 PGA 선수, 재심 요구
LIV 골프가 주최한 행사에 참여했다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선수가 징계에 불복하고 재심을 요구하겠다고 나섰다. PGA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2017년에 우승한 웨슬리 브라이언(미국...
2025-04-25 07:44:23
'디아즈 2점포 등 선발 전원 안타'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대파
르윈 디아즈와 김영웅이 기지개를 켜면서 삼성 라이온즈의 화력이 더 세질 조짐이다. 토종 에이스 원태인도 기대대로 호투, 삼성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고 있다. 삼성은 2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
2025-04-24 21: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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