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격투가들의 무대 UFC 대회에 출격하는 대구 출신의 파이터 최두호와 '더 쎈' 정다운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최두호는 3년 2개월만에 옥타곤 복귀전을 치른다. 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
2023-02-01 16:10:42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VS 수원KT 대구 4일 오후 4시VS 창원LG 대구 8일 오후 7시 ◆프로배구 여자부 김천 한국도로공사VS IBK기업은행 김천 4일 오후 4시 ◆여자 핸드볼 대구시청VS 부산시설공단 광...
2023-02-01 11:56:27
[스포츠IN] 탁구채로 테니스를 친다고? 프리테니스 동회회 30여개
지난 31일 오후 7시 대구 북구의 달구벌스포츠클럽. 사람들이 네트를 사이에 두고 분주히 움직이며 공을 쳤다. 얼핏 보면 테니스를 치는 것 같은 모양새다. 그러나 손에 쥐고 있는 채가 다르다. 흡사 탁구 라켓 ...
2023-02-01 11:32:27
[스포츠IN] 전국체전 4강 향해 거침없이 하이킥!…대구시청 세팍타크로팀
공이 포물선을 그리며 네트를 넘었다. 침착하게 공을 응시하던 선수는 별안간 한 바퀴 공중제비를 돌더니, 날렵한 발차기로 공을 때렸다. 화려한 움직임에 좀처럼 입을 다물기 어려웠다. 축구의 '바이시클 킥'이 ...
2023-02-01 11:31:39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간판 최민정을 비롯한 성남시청 빙상팀 소속 선수들이 낸 '공정하고 투명한 팀 코치 선발해달라'는 호소문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앞서 러시아로 귀화한 뒤,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중국 대...
2023-01-31 15:35:53
호주오픈 우승 조코비치, 7개월 만에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복귀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7개월 만에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세계 랭킹 1위 왕좌를 되찾았다.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조코비치는 30일 발표된 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에서 2주 전 5위보다 4계단 오른 1위가...
2023-01-30 15:45:57
경북도선수단, 동계체전 사전경기서 금 5개·동 3개 획득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를 치르고 있는 경북도선수단이 금메달 5개를 획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경북도체육회는 동계체전 사전경기로 치러진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서 금메달 5개, 동메달 3개...
2023-01-30 15:29:09
1년 전 쫓겨났던 호주서 부활한 조코비치 "생애 최고의 우승"
"제 생애 최고의 우승입니다." 노바크 조코비치(36·세르비아)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에서 통산 10번째 우승을 차지한 뒤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세계 랭킹 5위 조코비치는 29일 호주 멜버른에서...
2023-01-30 07:56:29
국기 떼인 아픔 딛고…첫 메이저 우승 트로피 '앙' 깨문 사발렌카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메이저대회 무관의 한과 출신국을 나타내는 상징물 없이 뛴 '억울함'을 한꺼번에 풀었다. 세계 랭킹 5위 사발렌카는 28일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
2023-01-28 22:07:14
'제2윤성빈 나왔다' 스켈레톤 세계선수권 동메달로 존재감 알린 정승기
정승기(24·강원도청)가 한국 남자 스켈레톤의 새 에이스로 우뚝 섰다. 정승기는 28일 오전(한국시간)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끝난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세계선수권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1~4차 시...
2023-01-28 14:52:25
'신빙속여제' 김민선(24·의정부시청)의 폭발적 질주가 국내에서도 이어졌다. 지난 24일 귀국한 그는 시차 적응이 되기도 전에 전국동계체육대회 여자 500m 경기에 출전, '빙속여제' 이상화(은퇴)가 갖고 있던 기...
2023-01-28 07:31:27
호주오픈에서 활약하고 있는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아버지의 '친 러시아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다. 27일 AFP 통신 보도에 따르면 전날 친러시아 성향의 호주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조코비치의 아버...
2023-01-27 15:21:16
대구시, 금호강변 파크골프장 6곳 신설‧확장…108홀 규모
대구시는 금호강변 부지에 파크골프장 6곳을 신설‧확장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할 파크골프장은 모두 108홀 규모로 신설 4곳, 확장 2곳이다. 시는 2024년까지 사업비 82억5천만원을 투입해 2024년...
2023-01-26 14:48:40
미국서 훈련한 뒤…이탈리아 발칵 뒤집은 '쇼트트랙 전설' 폰타나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딴 아리아나 폰타나(32·이탈리아)가 귀화 가능성을 암시, 이탈리아 스포츠계가 비상이 걸렸다. 폰타나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남편 앤서니 로벨로를 개인...
2023-01-26 08:36:58
'한국인 파이터' 이정영·박현성·최승국, UFC 입성 주인공은?
격투가라면 누구나 꿈꾸는 세계 최고의 무대인 UFC 입성까지 단 한걸음을 남겨둔 3인의 한국인 파이터가 제각각 각오를 남겼다. 2월 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리는 로드 투 UFC(RTU)에 대...
2023-01-25 16:49:13
[스포츠 in] 올 가을 풀코스 도전하는 아홉살 '천재 마라토너' 김성군 군
42.195㎞를 달리는 마라톤은 인간의 한계를 끊임없이 시험하는 스포츠다. 매 순간 인간의 신체적 한계에 도전해야 하고, 어제의 나를 극복해야 한다. 빠르기만 해선 안 된다. 체력·기술·정신력을 고루 갖춰야 결...
2023-01-25 14:19:54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VS 원주DB 원주 26일 오후 7시 VS 서울SK 서울 28일 오후 2시 VS 안양KGC 안양 29일 오후 2시 VS 수원KT 수원 31일 오후 7시 ◆프로배구 여자부 김천 한국도로공사 VS GS칼...
2023-01-25 14:19:27
UFC 세대교체, 테세이라 마우리시우 '쇼군 '후아 은퇴
세계 최고의 격투기 무대 UFC의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새로운 해가 뜨고 또 다른 해가 저물었다. 자마할 힐(미국)이 글로버 테세이라(브라질)를 꺾고 새로운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같은 날 전 챔...
2023-01-23 18:06:00
'호주오픈 10회 우승 향해' 조코비치 16강 상대는 12살 어린 디미노어
호주오픈 남자 단식 사상 최초로 10회 우승을 노리는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16강에 안착했다. 조코비치는 2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단식 3회전에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28위·불가...
2023-01-22 08:51:28
노범수, 설날씨름대회 태백장사 등극…통산 16번째 황소 트로피
태백급(80㎏ 이하) 강자 노범수(울주군청)가 2023년 첫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노범수는 21일 전남 영암군 영암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 설날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김윤수(용...
2023-01-21 22:30:00
노범수, 설날씨름대회 태백장사 등극…통산 16번째 황소 트로피
태백급(80㎏ 이하) 강자 노범수(울주군청)가 2023년 첫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노범수는 21일 전남 영암군 영암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 설날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김윤수(용...
2023-01-21 11:30:00
농구·배구도 노 마스크, 먹으면서 본다…실내 스포츠 응원석 활기
정부가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배구, 농구 등 겨울철 실내 스포츠 종목에 훈풍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30일부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해 확정할 예정...
2023-01-20 16:18:47
빙속 김민선, 동계U대회 3관왕…女500m·혼성계주 金 추가
제31회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동계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한 '빙속여제' 김민선(고려대)이 20일 여자 500m와 혼성계주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김민선은 이날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올림픽 ...
2023-01-20 14:09:18
학생 선수 학습·운동 병행 지원…출석인정 결석 허용일수 확대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부터 운동과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 선수들의 '출석인정 결석 허용일수'를 대폭 늘리기로 했다. 대회 및 훈련 참가 등의 이유로 결석하는 경우 출석이 인정되는 출석인정일수가 늘...
2023-01-19 17:04:53
[김우정 기자의 골린이 탈출기] <1>확실한 목표 설정은 '골린이'도 꿈꾸게한다
골프 인구 500만 시대. 코로나19 팬데믹에도 골프는 오히려 역으로 '붐'을 타고 점점 대중화되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다 치고있다는 골프지만 막상 입문하기엔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이다. 여기에 골프 경험...
2023-01-19 13:57:12
겸손한 권순우 "호주오픈 탈락, 실력서 진 것"…메이저 16강 향해 다시 뛴다
ATP투어 남자 단식 2회 우승으로 한국 테니스의 위상을 높인 권순우(26·당진시청·세계랭킹 52위)가 메이저대회 16강 진출 목표를 향해 다시 뛴다. 권순우의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은 2021년 프랑스오픈 3회전(32...
2023-01-19 08:41:49
'삼성 레전드' 이만수가 기억하는 '베트남 국민 영웅' 박항서
삼성라이온즈 영구결번 포수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이 베트남 축구 영웅으로 떠오른 박항서 베트남 대표팀 감독에 대한 특별한 기억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항서 감독은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미...
2023-01-18 15:30:20
[스포츠 in] 대구FC 서포터즈 '그라지예', 새 시즌 앞두고 함성 일발 장전
"꽃 피는 겨울 우리/ 국제선 타고서/ 하늘에 더 가까이/ 우리 꿈 싣고서"(대구FC 응원가 '그 겨울' 일부) 매서운 추위가 한풀 꺾일 때쯤, 국내 축구 팬들의 마음도 덩달아 뜨거워지기 시작한다. 국내 프로축구팀...
2023-01-18 13:36:18
[스포츠 in] 이호경 엔젤클럽 회장 "대구FC, 지역 대표 브랜드로"
모든 것을 결과로 말해야 하는 프로 스포츠의 세계는 냉정하다. 그러나 '팬심'의 영역은 조금 다르다. 대다수의 팬은 팀이 부진하거나 어려울 때도 묵묵히 곁을 지켜준다. 그 덕분에 구단이 다시 중심을 잡기도 ...
2023-01-18 13:36:07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고 있는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장에서 러시아 또는 벨라루스 국기를 펼칠 수 없게 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7일 "호주 테니스협회가 호주오픈 대회장에서 러시아, 벨라루스 국기...
2023-01-18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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