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은혜 기자 ko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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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인문사회대학-행복한H병원 '지역 사회발전 기여' 협약

    대구인문사회대학-행복한H병원 '지역 사회발전 기여' 협약

    대구인문사회대학(학장 장영호, 원장 최병태)과 행복한H병원(병원장 김정훈)은 4월 29일 행복한H병원에서 상호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CEO 인재양성과 지역 의료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영호 대구인문사회대학장, 최병태 원장, 김정훈 행복한H병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2025-04-30 15:13:22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여성아이병원 덕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여성아이병원 덕담

    ▶임효정(35)·김소훈(37·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둘째 딸 뱀뱀이(3.3㎏) 3월 7일 출생. "우리 뱀뱀이, 우리에게 와줘서 고맙고 오빠랑 네 식구 행복하게 지내자. 엄마 아빠도 우리 뱀뱀이를 위해 노력할게. 사랑해." ▶공현지(33)·김명호(38·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첫째 아들 또박이(3.4㎏) 3월 8일 출생. "또박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의 행복이야." ▶박선주(32)·장인규(32·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둘째 아들 꿀렁이(2.5㎏) 3월 10일 출생. "꿀렁아, 우리 가족 막내가 된 걸 축하해. 앞으로 같이 잘 지내보자." ▶박미진(35)·진석언(40·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둘째 딸 수정(2.8㎏) 3월 10일 출생. "따뜻한 3월에 온 널 환영해. 널 있는 그대로를 사랑할게. 바르고 건강하게만 자라주렴." ▶신수지(38)·곽재표(43·대구 남구 이천동) 부부 첫째 아들 콩콩이(3.6㎏) 3월 10일 출생. "우리 콩콩이 39주 동안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고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이제 아빠 엄마랑 우리 세 가족 웃음꽃 피우며 행복하게 살자구나. 사랑해." ▶황민영(34)·강태민(32·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첫째 딸 모모(2.3㎏) 3월 11일 출생. "사랑하는 모모야, 엄마랑 호흡 맞추어 세상에 나오느라 애써줘서 고마워. 너의 첫 울음 소리를 들은 순간은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일거야. 앞으로 엄마 아빠가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많이 보여줄게.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5-04-29 14:10:38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이현주(36)·유재형(39·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둘째 아들 페페(3.1㎏) 2월 5일 출생. "우리 가족을 완성시켜준 소중한 막내 페페야, 앞으로 더 행복할 일만 남았어. 환영해." ▶박진희(32)·김성준(34·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첫째 아들 까꿍이(2.88㎏) 2월 5일 출생. "까꿍아,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곽유미(43)·김재면(43·경북 상주시 냉림동)부부 셋째 딸 대운이(3.1㎏) 2월 9일 출생. "대운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 아빠 엄마 언니들이 우리 대운이 태어나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어. 너무 사랑해. 앞으로 재밌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며 함께 하자."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5-04-29 14:10:03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웬걸요! 깜짝 등장 셋째에, 친구네 셋째까지…아기는 축복이에요"

    김희정(40)·김정수(39·대구 달성군 유가읍) 부부 셋째 딸 김유주(태명: 깜짝이·3.8kg) 2025년 1월 26일 출생 "웬걸요! 깜짝 등장 셋째에, 친구네 셋째까지…아기는 축복이에요" 이번 출산으로 대한민국 인구 증가에 조금이나마 기여한 그 나름 애국자 반열에 오르게 된 세 자매를 키우게 된 부모입니다. 첫째 아이의 친구 가족들과 필리핀 세부로 여행을 계획하고 혹시나 해서 약국에서 피임약을 사가야겠다 생각했는데 그날은 왠지 모르게 병원에 가서 진료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간 병원에서 초음파 진료를 권유하시기에 했는데 웬걸요? 선생님께서 "이봐 이럴 줄 알았어"하며 이런 분들이 간혹 있다고 하시며 셋째 임신을 확인했네요. 정말 놀랐어요. 그래서 태명을 '깜짝이'로 정했어요. 첫째였다면 여행은 절대 가지 않았을 텐데 셋째인지라 강심장으로 한 번 가보자며 다녀왔습니다. 대신 '말년 병장'의 심정으로 엄청 조심하며 여행을 다녀왔어요. 여행 기간 내내 친구네 가족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아서 우리 깜짝이가 엄마 배 속에서 잘 있어 주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말입니다. 또 하나 깜짝 놀랄 일이 일어났어요. 같이 놀러간 친구네 엄마가 여행 후 계속 컨디션이 이상해 혹시나 해서 임신테스트기를 하였는데 웬걸요. 셋째가 임신이 되었다고 해요. 깜짝이보다 2주 늦게 출산 예정이에요.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네요. 이게 바로 축복이 아닌가 싶어요. 첫째랑 셋째가 쌍으로 친구가 되었어요. 너무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우리 아기들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울게요. 유라, 유비, 유주. 아빠 엄마가 우리 유 자매들 너무너무 사랑하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씩씩하게 예쁘게 잘 자라자. 사랑해♡ 우리 보물 셋. P.S 마늘이네도 건강히 순산합시다.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5-04-29 13:01:40

  • [화촉]허영주 대구시 치과의사회 부회장 장녀 지은 양,10일 결혼

    [화촉]허영주 대구시 치과의사회 부회장 장녀 지은 양,10일 결혼

    ▶오원석·현순향 씨 아들 현수 군, 최성욱(사과나무치과의원 원장)·허영주(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 부회장) 씨 장녀 지은 양. 5월 10일(토) 오후 5시 호텔인터불고 대구 파크빌리지(대구 수성구 만촌동 300).

    2025-04-29 12:57:38

  • [부음]권오종 (주)대유기전공사 대표 장모상

    [부음]권오종 (주)대유기전공사 대표 장모상

    ▶박순애(권사) 씨 24일 별세. 김태중·태섭·기섭·영화 씨 모친상, 권오종(㈜대유기전공사 대표) 장모상, 윤영숙·이복남·류향숙 시모상. 빈소=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장례식장(서문시장역) 201호. 발인=26일(토) 오전 11시. 장지=포항화장장-영덕군 영해읍 선영하. 053)250-8451.

    2025-04-24 17:05:09

  •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어르신 초청 '사랑의 음악회'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어르신 초청 '사랑의 음악회'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대구지부는 24일 대구동신교회에서 지역 어르신 150여 명을 모시고 '새봄맞이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음악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함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매년 봄, 가을 두 차례 추진하고 있다. 이날 음악회는 색소폰, 오카리나, 우쿨렐레, 통기타, 클라리넷, 팬플룻, 플룻, 하모니카, 합창 등 대경상록연주단 10개 팀 190여 명의 단원이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께 신명난 연주와 노래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종무 공단 대구지부장은 "어르신들과 연주단이 함께 즐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나눔의 온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대경상록연주단은 공단 대구지부에서 운영하는 연금아카데미를 통하여 기량을 갈고닦았으며, 각 팀별로 매주 꾸준한 연습과 함께 복지관에서 연주 봉사 및 지역 행사 참여 등을 통하여 재능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25-04-24 16:50:03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따뜻한 봄 같은 아들, 너의 모든 처음을 응원해"

    조혜련(31)·김규연(34·대구시 동구 지저동) 부부 첫째 아들 김시윤(태명: 꾸이·3.1㎏) 3월 17일 출생 "따뜻한 봄 같은 아들, 너의 모든 처음을 응원해" 아빠는 아직도 우리 시윤이가 태어나던 날이 생생하단다. 진통으로 힘들어하는 엄마 옆에서 그 고통을 대신해 주고 싶었지만 해줄 수 없었던 아빠는 그저 미안한 마음뿐이었어.그런 엄마와 아빠가 조금이라도 덜 힘들어하도록 입원하고 분만까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태어난 정말 기특하고 고마운 우리 아들.맑은 물처럼 순수하고 부귀를 품은 따뜻한 사람으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너에게 '시윤'이라는 이름을 지었단다.앞으로 잘 부탁하고 무엇보다 건강하게 밝고 따뜻하게 자라 주길 바란다.우리 가족이 되어 정말 축하하고 고맙고 사랑해. -아빠가- 시윤아, 너는 엄마에게 온 가장 따뜻한 봄이야.열 달 동안 기다리던 너를 만나던 그날, 엄마는 겉으론 담담한 척했지만 속으론 얼마나 떨리고 설는지 몰라.너를 만난다는 건 기쁨이자 두려움이자, 엄마로서 처음 겪는 낯선 시작이었으니까.시윤아, 너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존재야. 부디 천천히 네 걸음에 맞춰 건강하고 단단하게 자라줘. 너의 모든 '처음'을 엄마와 아빠가 눈에 담을 수 있도록…. 사랑해. 세상 누구보다 깊고, 오래도록. -엄마가-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5-04-22 13:30:00

  • [화촉]류영길 전 매일신문 독자서비스국 부국장 아들 솔민 군 5월 6일 결혼

    [화촉]류영길 전 매일신문 독자서비스국 부국장 아들 솔민 군 5월 6일 결혼

    ▶류영길(전 매일신문 독자서비스국 부국장)·김인숙 씨 아들 솔민 군, 정원용·고(故) 고봉남 씨 딸 진아 양. 5월 6일(화) 오후 2시 더컨벤션 반포 2층 그랜드 볼룸(서울 서초구 반포동 107-3).

    2025-04-21 18:53:59

  • [우리 결혼합니다]이규태·남수민 결혼

    [우리 결혼합니다]이규태·남수민 결혼

    이규태·남수민 결혼 2025년 5월 3일(토) 오후 1시 20분 호텔라온제나 7층 끌레르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수민아, 이렇게 공개적인 편지를 쓰려니까 좀 어색하네. 그렇지만 우리 둘 인생에 있어 평생 기억될 순간을 기념하고 오래 간직하고자 진심을 담아 짧은 글을 써보려고 해. 돌이켜 보면 카페에서 처음 만난 날, 고백하던 그 순간, 생일 축하해주던 날, 우리의 소소한 기념일 등 여러 계절과 많은 시간을 함께 공유하면서 매 순간 즐겁고 행복했어. 사진 속 우리를 다시 보면 그때 그 순간이 생생하게 떠오르면서 지금도 미소 짓게 해. 행복해하는 우리의 지난 모습을 보면서 이제는 평생 함께한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오를 정도로 설레고 말로 형용할 수 없을 만큼 기뻐. 행복은 마음이 모여서 이루는 것이라고 해. 지금까지 보여준 이 마음 계속 간직하면서 평생 행복하게 해줄게. 이제는 남편으로서 많이 사랑할게. ※자료 제공은 웨딩쿨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5-04-21 16:46:47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여성아이병원 덕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여성아이병원 덕담

    ▶정하연(35)·최진혁(37·대구 중구 남산동) 부부 첫째 아들 또또(3.4㎏) 3월 5일 출생. "또또야, 건강하게 엄마 아빠 옆에 와줘서 고마워.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게 엄마 아빠가 노력할게. 사랑해." ▶남혜지(31)·박준희(34·경북 영천시 금호읍) 부부 첫째 딸 행복이(3.7㎏) 3월 5일 출생. "행복아, 엄마 아빠 곁에 와줘서 고마워. 그리고 무조건 사랑해." ▶김정아(36)·박종탁(36·대구 달성군 구지면) 부부 첫째 아들 호떡이(2.7㎏) 3월 6일 출생. "아빠 엄마에게 행복하게 지낼 미래를 선물해 줘서 고마워. 이제는 아빠 엄마가 호떡이에게 행복만 줄게." ▶김민주(31)·방규진(33·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첫째 아들 진주(3.1㎏) 3월 6일 출생. "보자마자 한눈에 사랑에 빠져 버리게 만들어 버린 우리 진주. 엄마 아빠랑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자.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배은화(36)·이영환(39·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둘째 아들 복복이(3.1㎏) 3월 7일 출생. "많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우리 복복이, 건강하게 엄마 아빠와 만나줘서 너무 고마워. 형보다도 더 빨리 슝 나온 복복이. 복복이를 만난 그 새벽은 평생 잊지 못할 거야. 이제 우리 네 가족 사랑하고 축복해." ▶제갈진(33)·이수훈(35·대구 서구 평리동) 부부 첫째 아들 찰떡이(2.8㎏) 3월 7일 출생. "찰떡아, 지구별에 온 걸 환영해. 만나서 반가워. 앞으로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행복하게 해줄게.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줘. 많이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5-04-21 16:45:06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박미은(31)·김혜준(34·대구 북구 대현동) 부부 첫째 아들 찰떡이(3.3㎏) 1월 30일 출생. "사랑하는 강인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 강인아, 모두의 환영과 축복 속에 태어난 우리 강인이가 이 세상을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사랑으로 길러줄게. 너무너무 사랑하고 또 사랑해♡" ▶김은영(32)·이원준(33·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딸 쫀득이(3.0㎏) 2월 4일 출생.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자. 건강이 최고야." ▶남화정(39)·김진우(42·대구 동구 지저동) 부부 첫째 딸 금쪽이(2.7㎏) 2월 3일 출생. "아빠 엄마에게 찾아와준 우리 아기천사 금쪽아, 건강하고 예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5-04-21 14:03:56

  • [화촉] 윤지환·김진솔 결혼

    [화촉] 윤지환·김진솔 결혼

    ▶신아정 씨 장남 윤지환 군, 김영득·박미옥 씨 장녀 진솔 양. 4월 26일(토) 오전 11시 웨딩메르디앙 8층 아토아디홀(대구 북구 중앙대로 581).

    2025-04-21 13:20:42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사자에게 두 번 물린 태몽에 머리숱 많은 딸 만나"

    김유림(33)·김규성(32·대구 달서구 대천동) 부부 첫째 딸 김도아(태명: 또또·3.4㎏) 2025년 1월 6일 출생 "사자에게 두 번 물린 태몽에 머리숱 많은 딸 만나" 결혼한 지 2년 차에 친정엄마가 사자한테 옆구리를 세게 두 번 물린 꿈을 꿨다는 이야기를 듣고 외할머니가 제 꿈이라고 저한테 돈 주고 사라고 하셨고, 재미 반 진심 반으로 꿈을 샀어요! 정말 그 꿈 덕분인지 4개월 만에 아기천사가 찾아와 주었고 바로 다음 날인 토요일에 로또 3등이 당첨되었습니다. 아마도 사자가 행운을 두 번 주려고 두 번이나 물었나 봐요. 그래서 태명을 로또로 할까 하다가 귀엽게 또또로 지었답니다. 맹수 꿈이라 아들일까? 했는데 반대로 딸이여서 신랑과 저는 성별 확인 한 날 엄청 놀랐답니다. 김용석 원장님 왈 "초음파상 80% 이상 공주입니다" 저도 벌써 30대 중반에 들어섰기에 나이가 적은 편은 아니라서 자연임신이 될지 걱정했거든요. 아기는 저와 남편을 닮아 머리숱이 정말 많고 소복해요. 제 생애 이런 특별한 경험을 다시 할 수 있을까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고 뿌듯해요. 저는 원래 체구도 작은 편이라 분만할 때 온 몸에 힘이 들어가서 몸이 다 회복되려면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아기 사진만 보면 아픈 것도 싹 잊어져요. 진짜 출산한 모든 산모들 존경하고 멋지세요. 그리고 아기 잘 받아주신 분만실 간호사님들과 임신 기간부터 저를 담당 해주신 김용석 원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5-04-15 11:14:33

  • [우리 결혼합니다]양선호·이현정 결혼

    [우리 결혼합니다]양선호·이현정 결혼

    양선호·이현정 결혼 2025년 4월 19일(토) 낮 12시 30분 거창컨벤션웨딩 1층 쟈스민홀 현정아, 이 편지를 쓰면서 우리 함께했던 순간들이 하나하나 떠올라 너무 행복하고 따뜻한 기분이 들어. 처음 만났던 날부터 지금까지, 너와 함께한 모든 시간은 내게 가장 소중한 보물 같아. 우리가 함께 웃고 울고 서로를 의지했던 그 모든 순간들이 내 마음속 깊이 자리 잡고 있어. 우리 관계는 때로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바로 너의 진심 어린 마음과 따뜻함 때문이야. 네가 보여준 사랑과 배려는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줬고, 너와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 현정아, 네가 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큰 힘을 얻어. 네 미소는 내 하루를 밝게 비춰주고, 네 목소리는 내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 너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마치 꿈처럼 느껴져. 앞으로도 우리 함께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가자. 너와 함께 늙어갈 생각을 하면 설레고 행복해. 나는 항상 너를 사랑하고, 네가 내 인생에 있어줘서 정말 감사해. 영원히 그리고 항상 사랑할게, 현정아. ※자료 제공은 웨딩쿨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5-04-15 11:12:18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이진민(36)·이수익(33·대구 동구 지묘동) 부부 둘째 아들 꽥꽥이(2.8㎏) 1월 24일 출생. "어떤 일이 있더라도 너의 편에서 근심 걱정 없이 자랄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노력할 테니까 아프지 말고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무럭무럭 자라주렴. 사랑한다." ▶강경민(34)·이재준(34·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둘째 딸 귀요미(2.9㎏) 2월 3일 출생. "안녕 귀요미야, 만나서 너무 반가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 언니 엄마 아빠랑 같이 좋은 추억 만들자." ▶김민지(34)·김경훈(39·대구 달성군 현풍읍) 부부 둘째 딸 동글이(3.0㎏) 2월 3일 출생.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우리 딸 건강하고 바르게 크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5-04-15 11:10:13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여성아이병원 덕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여성아이병원 덕담

    ▶차혜정(35)·배준석(38·대구 달서구 감삼동) 부부 둘째 아들 젤리(3.5㎏) 2월 26일 출생. "젤리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아빠 엄마 그리고 강윤이 형이랑 함께 네 가족 모두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아빠 엄마에게 와줘서 너무 고맙고 쑥쑥 건강하게 자라자. 사랑해." ▶홍연미(40)·김정문(40·대구 달서구 용산동) 부부 첫째 딸 양꿍이(3.4㎏) 2월 28일 출생. "양꿍아, 이제 엄마 아빠의 세계는 너를 중심으로 돌아 갈 거야. 엄마 아빠의 보물이 되어줘서 고마워. 잘 해보자. 우리" ▶이슬기(33)·김성현(31·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아들 젠또(3.1㎏) 3월 3일 출생. "엄마 생일날, 선물처럼 찾아와 준 우리 아기. 보고 있으면 출산의 고통도 없어질 만큼 너무 사랑스러워. 무사히 태어나줘서 고맙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사랑해♡ 우리 아기." ▶유예지(33)·김심국(38·경남 거창군 거창읍) 부부 첫째 아들 찰똑이(3.5㎏) 3월 3일 출생. "소중한 우리 아가 찰똑이가 엄마 아빠를 빨리 만나고 싶었는지 예정일보다 일찍 만나게 되었단다. 처음 본 순간 한쪽 눈만 윙크하듯이 떠 주었던 게 잊히지 않는구나. 앞으로 우리 아가와 함께 마주할 행복한 순간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렌단다. 우리 아들로 와주어 너무너무 감사해." ▶김가영(31)·오현석(30·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딸 꼬물이(3.4㎏) 3월 4일 출생. "꼬물아. 선물처럼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부족한 엄마 아빠지만 널 위해서 뭐든 다 할 수 있는 부모가 될 거니까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줘." ▶성정민(39)·정민주(41·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둘째 아들 포포(3.5㎏) 3월 5일 출생. "둘째라는 이유로 첫째 형아 신경 쓴다고 배도 많이 못 만져주고 많이 못 불러준 거 같아 너무 미안하네. 우리 아들, 엄마 아빠에게 건강하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5-04-15 11:09:12

  • [부음]이용태 (주)삼보컴퓨터 명예회장 14일 별세

    [부음]이용태 (주)삼보컴퓨터 명예회장 14일 별세

    ▶이용태(㈜삼보컴퓨터 명예회장) 14일 별세. ▷서울 빈소=14일 오후 1시부터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서울특별시 성북구 고려대로 73, 02-923-4442). 발인=16일(수) 오전 7시. ▷고향 빈소=16일 오후 1시부터 영덕 아산병원 장례식장(경북 영덕군 영해면 영덕로 1621). 발인=18일(금) 오전 7시. 장지=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선영하.

    2025-04-14 14:42:26

  • [우리 결혼합니다]김성우·공보라 결혼

    [우리 결혼합니다]김성우·공보라 결혼

    김성우·공보라 결혼 2025년 4월 12일(토) 오후 3시 40분 M스타하우스웨딩 5층 화이트스타홀 양가 부모님께♡ 저희가 연애 668일 끝에 부부가 된 날입니다. 항상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아들 김성우를 딸 공보라 양에 주신 선물, 항상 사랑해주시고 예뻐해 주시는 딸 공보라를 아들 김성우 군께 주신 선물 잘 받아 오래오래 간직하면서 살겠습니다. 아들 김성우의 부모님께 이렇게 든든하고 성실하고 잘생긴 아들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딸 공보라의 부모님께 이렇게 착하고 성실하고 예쁜 딸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4월 12일부터 아들과 딸이 이제 부부로부터 행복하고 가정을 꾸리는 가족이 되려고 합니다. 옆에서 응원도 해주시고 조언도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들 김성우, 딸 공보라 올림 ※자료 제공은 웨딩쿨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5-04-08 14:22:36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여성아이병원 덕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여성아이병원 덕담

    ▶김미지(36)·송희상(36·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둘째 딸 또꽁이(2.5㎏) 2월 24일 출생. "사랑하는 또꽁이, 세상에 태어난 걸 정말 축하하고 진심으로 환영해. 엄마 아빠 언니가 너무너무 기다렸어. 건강하게 우리가족에게 와준 거 고맙고 앞으로도 사랑둥이로 잘 자라길. 사랑해." ▶이선정(36)·신민우(36·대구 달성군 현풍읍) 부부 둘째 아들 짹짹이(2.8㎏) 2월 24일 출생. "형이 엄마 배에 앉아도 누워도 배 속에서 잘 버티다가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기특하고 고마워. 우리 가족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잘 부탁해." ▶김단영(35)·윤창길(38·대구 달서구 본리동) 부부 둘째 아들 겸똥이(3.4㎏) 2월 25일 출생. "겸똥아, 엄마 아빠에게 건강하게 와줘서 고마워. 우리 네 식구 행복하게 지내어 보자. 사랑해." ▶김량희(39)·강민재(39·대구 달성군 유가읍) 부부 둘째 딸 달콤이(2.9㎏) 2월 25일 출생.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엄마 아빠 곁으로 와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 잘 지내보자. 잘 부탁해." ▶최은애(32)·김윤혁(32·대구 달성군 중리) 부부 첫째 딸 따봄(2.9㎏) 2월 25일 출생. "따뜻한 봄날에 우리에게 찾아와준 따봄아, 따뜻한 봄날처럼 싱그럽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로 자라길 바라." ▶김지아(35)·신동익(39·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둘째 딸 아톰(3.4㎏) 2월 26일 출생. "아톰아, 건강하게 와줘서 너무 고맙고 기쁘단다. 엄마 아빠 언니랑 다 같이 매일매일 즐겁고 행복하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5-04-08 13: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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