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은혜 기자 ko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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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들의 수다] <주택살이>

    [엄마들의 수다] <주택살이>

    〈주택살이〉 노란 은행잎과 알록달록한 나뭇잎을 책갈피에 꽂으며 가을을 좋아했었다. 그런데 8년 전 주택살이를 시작하면서부터 가을이면 담벼락 너머 초등학교 운동장에 있는 은행과 상수리나무 잎을 째려본다. 언제쯤이면 다 떨어질까. 주택살이 첫해 3월, 지난가을 초등학교의 두 그루 나무에서 날아온 낙엽으로 인해 동맥경화가 제대로 걸린 물받이 구멍들이 아우성을 치면서 고인 빗물을 집 안으로 뚝뚝 떨어트렸다. 그 일 후, 봄이 오기 전에 지붕에 올라가 낙엽을 치우고 물받이 구멍을 뚫는 일은 나의 고된 노동이 됐다. 주택살이 3년 차가 될 때쯤 신랑이 집 앞에 2평짜리 화단을 만들었다. 그 이후 낙엽 치우기 노동은 신랑에게로 넘어갔다. 지붕에 쌓인 낙엽을 발효시켜 거름으로 쓰겠다며 일이 아니라 보물을 캐듯 지붕에 올라가 갈무리를 한다. 다른 지역 폭우 소식이 전해지고 기후 변화로 국지성 소나기가 자주 온다. 이젠 한밤중에 빗소리가 들려도 걱정이 없다. 잘 뚫린 물받이 구멍들이 정상 작동할 것을 알기에…. ※편집자주=엄마들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엄마들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살림과 육아,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를 보내주시면 지면을 통해 함께 지혜를 나누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자 합니다. 보내실 곳 kong@imaeil.com 200자 원고지 3~4매, 관련 사진 1장.

    2026-07-14 15:09:25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여성아이병원 덕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여성아이병원 덕담

    ▶이소희(34)·이재진(38·대구 수성구 파동) 부부 둘째 아들 또야(3.0㎏) 5월 20일 출생. "우리 또야, 태어나줘서 고마워. 늘 건강하고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아이로 자라렴. 사랑해." ▶김유진(33)·이지형(35·대구 달서구 두류동) 부부 둘째 아들 뚜뚜(3.8㎏) 5월 20일 출생. "뚜뚜야, 우리 가족이 된 걸 환영해. 너무너무 반갑고, 아빠 엄마 누나랑 행복하고 즐겁게 잘 살아보자. 많이 사랑해." ▶홍연경(38)·이영호(43·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부부 둘째 딸 둘째(3.2㎏) 5월 22일 출생. "둘째라 제대로 신경도 못 써줬는데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둘째야, 얼른 집에 가서 언니랑 같이 우리 네 식구 알콩달콩 재밌게 지내자." ▶오현민(34)·강승우(34·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둘째 아들 초밥이(2.9㎏) 5월 22일 출생. "초밥아, 엄마 아빠에게 큰 행복으로 와줘서 고마워. 앞으로 건강하게 쑥쑥 자라고, 많이 웃고 많이 사랑받는 아이가 되길 바라. 힘든 날보다 행복한 날이 더 많고, 네가 가는 곳마다 꽃길이 함께하길 바랄게." 자료 제공: 여성아이병원

    2026-07-14 13:39:33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손유정(35)·정현성(35·대구 동구 효목동) 부부 둘째 아들 로하(3.4㎏) 5월 7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아가, 네가 우리에게 와준 그날은 평생 가장 소중한 날로 기억될 거야.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서 너만의 따뜻한 빛으로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사람이 되길 바라." ▶이도경(30)·장상재(31·대구 북구 고성동) 부부 첫째 아들 하루(3.5㎏) 5월 4일 출생. "유현아, 이 세상에 태어난 걸 축하해,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사랑해♡" ▶이수진(30)·김상연(36·대구 달서구 두류동) 부부 둘째 아들 쑥쑥이(3.1㎏) 5월 7일 출생. "쑥쑥아,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누나랑 함께 네 가족 오래오래 행복하자. 사랑해." ▶임다영(34)·전주호(36·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첫째 아들 모니(3.0㎏) 5월 11일 출생. "모니야, 오늘은 모니가 세상에 나온 지 5일차가 되는 날이야. 엄마 아빠가 매일 모니 보고 싶다고 해서 일찍 나온 건 아니지? 일찍 나왔어도 너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모니에게 이름이 생겼어. '전연우' 연우야, 우리 세 식구 행복하게 살아보자. 엄마 아빠가 우리 연우,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아들로 키워볼게. 사랑한다." ▶김소희(36)·강보성(33·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첫째 아들 또미(2.8㎏) 5월 12일 출생. "어렵게 우리 품으로 와준 또미야, 건강하게 쑥쑥 잘 컸으면 좋겠고 초보 엄마 아빠라서 많이 부족할 텐데 앞으로 잘 맞춰나가자. 엄마 아빠가 많이 기다렸어. 사랑해♡" ▶김혜주(33)·김문호(34·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둘째 아들 별이(3.3㎏) 5월 19일 출생. "별이야, 엄마 아빠 형아한테 건강하게 와줘서 고마워. 별이 덕분에 우리 가정에 사랑과 축복이 더 커졌네. 우리 네 식구 예쁘게 잘 살아가보자. 사랑해." ▶양지영(34)·곽준우(34·대구 동구 봉무동) 부부 첫째 아들 준방이(3.2㎏) 5월 21일 출생. "준방아, 밝고 건강하게 자라줘. 엄마 아빠랑 앞으로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사랑해." ▶이수진(31)·홍석주(28·대구 북구 대현동) 부부 첫째 아들 또복이(2.7㎏) 5월 20일 출생. "늘 행복하고 늘 현명하며 건강하게 살자. 사랑한다♡ 우리 또복이." 자료 제공: 신세계병원

    2026-07-14 13:39:18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딸 덕분에 무채색이던 엄마 아빠 삶에 새로운 빛이 왔어"

    김나현(25)·김지환(30·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딸 김가은(태명: 해랑이·2.8㎏) 4월 11일 출생 "딸 덕분에 무채색이던 엄마 아빠 삶에 새로운 빛이 왔어" 가은아, 안녕! 엄마 아빠야. 가은이를 가진 열 달 동안 정신없이 일 다니랴 입덧하랴 배 속의 너에게 많이 신경써주지도 못했는데, 오히려 걱정 말라는 듯 아픈 곳 하나 없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임신 기간에도 혹여나 엄마 아빠 작은 걱정이라도 할까 봐 얌전하게 정석대로 쑥쑥 커주더니, 집에 와서도 '이런 순둥이가 있나' 싶을 정도로 너무 착한 아기더라. 가은이가 집에 오고 나서 집의 분위기가 정말 달라졌어. 무뚝뚝한 아빠가 너의 얼굴을 마주보며 세상을 다 얻은 표정을 짓고, 표현을 잘 못하던 엄마 세상에 있는 아름다운 말들을 너에게 이야기해주고 있어. 가은이 덕에 조금은 무채색이었던 엄마 아빠가 새로운 빛을 보나봐. 최근 들어 잠을 잘 못자는 너의 모습을 보면, 엄마가 너를 가졌을 때 잠을 너무 안 잤던 걸까, 그래서 네가 편히 못 쉬었던 건가 미안한 마음이 들어. 엄마 아빠가 많이 도와줄 테니까 잘 자고, 잘 먹고, 잘 지내는 아가로 성장해 보자. 큰 탈 없이 해랑이로 지내온 10개월, 이젠 가은이로 살아갈 모든 날에 우리 가족 모두 무탈하게, 행복하게 살아보자.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선물 같은 우리 딸. 자료 제공: 신세계병원

    2026-07-14 13:39:01

  •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플라스틱 병뚜껑 모아 자원순환 실천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플라스틱 병뚜껑 모아 자원순환 실천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최관섭) 대구지부는 10일 플라스틱 병뚜껑 1만여 개를 색상별로 분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공단은 분류 완료된 플라스틱 병뚜껑을 16일 대구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서정화)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하는 플라스틱 병뚜껑은 공단 대구지부 직원과 대경상록자원봉사단 단원 50여 명이 달구벌 ONE팀의 '요플래(요기 플라스틱 뚜껑 모아줄래?)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6개월간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모아온 것이다. '요플래 캠페인'은 대구지역 공공기관과 기업, 학교 등 17개 기관이 참여하는 ESG 기반 자원순환 프로젝트다. 버려지는 플라스틱 병뚜껑을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종무 공단 대구지부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키는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자원순환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고, 환경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2 13:16:39

  • 상서고 전국 탁구대회 석권

    상서고 전국 탁구대회 석권

    대구 상서고등학교(교장 이창호)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4회 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학생 탁구대회'에서 고등부 단체전, 개인단식과 복식 등 3관왕을 차지하며 대회를 석권했다.상서고는 여자 고등부 단체전 우승을 거머쥔 데 이어 개인단식 우승(박예령), 개인복식 우승(박예령, 윤지현), 개인복식 2위(서현지, 박예진)를 차지하며 전 종목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이창호 교장은 "학생들의 대회 3관왕 차지는 그간의 노력의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7-09 16:50:31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손꼽아 기다린 만남…우리 서로 믿고 지지하며 행복하자"

    장혜정(39)·설수환(42·대구시 수성구 청솔로) 부부 둘째 딸 설아윤(태명: 또순이·3.1㎏) 2026년 3월 3일 출생 "손꼽아 기다린 만남…우리 서로 믿고 지지하며 행복하자" 또순아, 너는 우리 가족이 오랜 시간 간절히 기다려온 소중한 둘째란다. 오빠와 함께 너를 기다리던 시간은 매일이 설렘이었고, 때로는 먼 출퇴근으로 지치기도 하고 입덧으로 힘든 날들도 있었지만, 그 모든 순간이 지금은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있단다. 너의 소식은 우리 가족에게 기적처럼 다가왔고, 배 속에서 느껴지는 너의 작은 움직임 하나하나가 엄마에게는 큰 위로이자 행복이었어. 오빠는 매일같이 너를 부르며 언제 만날 수 있을지 손꼽아 기다렸고, 너를 생각하며 환하게 웃곤 했단다. 또순아, 이젠 아윤아, 우리 가족에게 와줘서 정말 고맙고 또 고마워. 앞으로 우리 네 식구가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서로를 아끼며 살아가길 바란다. 엄마 아빠 오빠는 너를 언제나 믿고 지지하며, 어떤 순간에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곁을 지켜줄게. 힘들고 어려운 날이 오더라도 우리 가족이 함께라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거야. 아윤아, 밝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로 자라서 세상에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 되길 바라. 언제나 웃음이 가득하고, 건강하게 자라며 많은 축복 속에서 살아가기를 엄마 아빠는 진심으로 기도하고 또 기도한단다. 너무나 사랑해, 우리 아윤아. 자료 제공: 여성아이병원

    2026-07-07 11:46:18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여성아이병원 덕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여성아이병원 덕담

    ▶김은진(34)·유현우(34·대구 달서구 감삼동) 부부 첫째 딸 바다(4.3㎏) 5월 11일 출생. "분명 3.2㎏였는데 벌크 업해서 만난 우리 아기, 더 건강하고 튼튼하게 키워줄게.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늘 곁에 있다는 걸 잊지 말고,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행복 많이 누리렴. 사랑해." ▶기효은(33)·조효재(41·대구 달성군 유가읍) 부부 첫째 딸 말똥이(3.6㎏) 5월 13일 출생. "건강하게 엄마 아빠 만나러 와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주고 예뻐해 주고 아껴주고 행복한 게 어떤 건지 느끼며 살 수 있게 해줄게. 말똥이는 엄마 아빠 보물이야. 많이많이 사랑해." ▶김언수(33)·임상희(34·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첫째 아들 꿀빵이(3.4㎏) 5월 14일 출생. "태명처럼 통실한 우리 아가, 건강하고 바르고 행복한 사람으로 키울게." ▶조효미(35)·박유권(35·대구 중구 대신동) 부부 첫째 아들 둥둥이(3.3㎏) 5월 14일 출생. "둥둥이가 태어남으로써 엄마 아빠는 큰 행복과 기쁨을 느꼈어. 우리 세 식구 앞으로 행복하자." ▶한진영(32)·김창환(34·대구 서구 내당동) 부부 첫째 아들 달리(3.1㎏) 5월 14일 출생. "달리야,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너로 인해 엄마아빠는 세상을 얻은 것 같아.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최선을 다할게, 누구보다 사랑해." ▶최소연(35)·강동훈(38·대구 달성군 유가읍) 부부 첫째 딸 말랑이(2.9㎏) 5월 15일 출생. "말랑아, 너를 품은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열 달이 흘러 너를 만난 이 순간이 매일매일 꿈만 같아. 엄마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가장 행복하게 해줄게. 건강하게만 자라자. 사랑해." ▶김재희(32)·금정인(29·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아들 짱짱이(3.2㎏) 5월 15일 출생. "짱짱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짱짱이가 태어난 그 순간을 아빠와 엄마는 잊지 못할 거야, 앞으로 우리 세 식구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할 테니 건강하게만 자라자." ▶최지연(39)·황승환(39·대구 남구 현충로) 부부 둘째 딸 동글이(2.7㎏) 5월 19일 출생. "서영아,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줘. 사랑해." 자료 제공: 여성아이병원

    2026-07-07 11:45:42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천지미(31)·노성수(36·대구 북구 고성동) 부부 첫째 딸 꿍깡이(3.1㎏) 4월 29일 출생. "꿍깡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맙고, 우리 세 식구 잘 지내보자. 사랑해♡" ▶곽수현(33)·이덕준(33·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첫째 아들 이꿍이(3.7㎏) 5월 1일 출생. "두 번째 짝꿍인 이꿍이, 엄마 아빠가 항상 옆에 있을게. 네가 하고 싶은 것 모두 응원할게." ▶강민주(32)·이상혁(34·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셋째 아들 복복이(3.2㎏) 5월 1일 출생. "복복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누나들이 복복이 만나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어. 집에 가면 우리 가족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이경미(35)·조재영(33·대구 북구 산격동) 부부 첫째 딸 사랑(3.3㎏) 5월 7일 출생. "사랑아, 세상에 온 걸 환영해. 엄마 아빠랑 잘 지내보자. 사랑해." 자료 제공: 신세계병원

    2026-07-07 11:45:19

  • [우리 결혼합니다]이한세·김민정 결혼

    [우리 결혼합니다]이한세·김민정 결혼

    이한세·김민정 결혼 2026년 8월 30일(일) 오후 1시 퀸벨호텔 1층 브리에가든홀 중학생 시절 같은 반 친구였던 우리가 이렇게 서로의 평생을 약속하는 사이가 될 줄은 그때는 상상도 못했어. 그 시절의 짧은 인연이 이어져 어느새 20대의 많은 시간을 함께했고, 이제는 30대의 첫 시작을 결혼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하게 되었네. 돌아보면 한세와 함께한 시간들은 늘 즐겁고 행복해서 유난히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 함께 웃고, 함께 고민하고, 서로의 하루를 나누며 보낸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여 지금의 우리가 되었겠지. 나는 한세를 만나며 인연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게 되었어.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다시 만나 사랑하게 되고, 서로의 미래를 약속하게 된 우리를 보면 이번 생에는 정말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어. 늘 다정한 마음으로 내 덤벙거림도, 순수한 모습도, 끝없는 수다도 웃으며 받아주고 이해해줘서 고마워. 덕분에 나는 언제나 한세 앞에서 가장 편안한 나일 수 있었어. 앞으로도 좀 부탁할게. 청소·요리·나의 수다 받아주기.그리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기쁜 날도 있겠지만 때로는 어려운 순간들도 찾아오겠지. 서로 다른 생각 때문에 부딪치는 날도 있을 거야. 그래도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서로의 손을 놓지 않고, 대화하고 이해하며 현명하게 함께 걸어가자. 내 10대의 한 페이지를 함께해 주고, 소중한 20대를 함께 보내 주고, 앞으로의 30대와 그 이후의 시간까지 함께해 줘서 고마워. 그리고 무엇보다 나를 사랑해주고 나와 결혼해 줘서 정말 고마워. 우리의 가장 빛나는 순간은 결혼식이 아니라 앞으로 함께 만들어 갈 모든 날들이라고 믿어. 지금처럼 재밌는 곳 여행도 많이 가고 부지런하게 이곳저곳 다니자. 체력 끌어올려. 많이많이 사랑해♡ 한세. 이제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가장 든든한 내 편으로 오래오래 함께 행복하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신부 민동이가- 자료 제공: 웨딩쿨

    2026-07-07 11:44:55

  • [부음]조재목 에이스리서치그룹 대표 부친상

    [부음]조재목 에이스리서치그룹 대표 부친상

    ▶조현문 씨 1일 별세. 조재목(에이스리서치그룹 대표, 서강대 EnH과정 책임교수)·재민·재란·경란 씨 부친상, 문진숙·정혜련 씨 시부상, 손수용·이우형 씨 장인상. 빈소=대구가톨릭대의료원 장례식장 특실2호. 발인=3일(금) 오전 8시 30분. 장지=명복공원-효천추모공원(경북 청도군 매전면).

    2026-07-01 15:38:55

  • [우리 결혼합니다]홍석준·남국희 결혼

    [우리 결혼합니다]홍석준·남국희 결혼

    홍석준·남국희 결혼 2026년 7월 25일(토) 오후 1시 AW호텔 6층 오스카홀 어딘가 모자라고 늘 애처럼 굴어도 함께해 주고, 못난 남자 친구임에도 끝까지 사랑해줘서 고마워. 결혼에 이르기까지 함께한 시간도 고맙고, 함께할 우리의 시간에도 너무 감사해. 앞으로도 희야가 힘들지 않게 노력하고 이억이를 위해서 더 열심히 살게. 그래서 모든 사람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가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게. 나의 신부가 되어줘서 정말 고맙고 사랑해♡ 국희야. 자료 제공: 웨딩쿨

    2026-06-30 13:39:59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이보람(33)·서영탁(35·대구 북구 연경동) 부부 둘째 아들 봄동이(3.6㎏) 4월 21일 출생. "봄동아, 열 달 동안 태교도 충분히 못 해준 것 같은데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 아빠 엄마 민준이 형아 모두 봄동이가 태어날 따뜻한 봄을 손꼽아 기다렸어. 이제 우리 가족 함께 더 많이 웃고, 행복하게 지내자. 사랑해." ▶김지영(38)·이원교(38·대구 동구 지묘동) 부부 둘째 딸 로아(2.8㎏) 4월 23일 출생. "우리 예쁜 딸 로아야, 건강하게 엄마 아빠한테 나타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앞으로 로운이 오빠랑 엄마 아빠랑 다 같이 행복하게 지내자. 사랑해." ▶김다휘(34)·정민욱(35·대구 서구 평리동) 부부 첫째 딸 콩떡(3.3㎏) 4월 22일 출생.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이현숙(34)·정휘주(35·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첫째 딸 뇸뇸이(3.6㎏) 4월 23일 출생.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많이 보고 싶었어. 사랑해." ▶이해리(36)·문보현(34·대구 북구 칠성동) 부부 첫째 딸 뽀리(2.8㎏) 4월 28일 출생.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박지은(34)·송주영(32·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아들 찰떡이(2.7㎏) 4월 28일 출생.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행복하고 재밌게 살자. 사랑해." ▶서유리(32)·강동우(34·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첫째 딸 찰떡이(3.0㎏) 4월 28일 출생. "광복절에 생긴 광복아, 엄마 아빠랑 만나서 반가워. 우리 딸이 대학교에 입학하는 해는 광복 100주년이야. 신기하지 않니? 엄마 아빠 바람대로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가 사랑 가득 줄게. 앞으로 엄마 아빠랑 잘 살아보자. 우리 딸이 되어줘서 고마워. 사랑해." ▶이소민(35)·김일우(39·대구 북구 산격동) 부부 둘째 아들 다복이(3.1㎏) 4월 30일 출생. "엄마 아빠의 두 번째 보물 다복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 엄마 아빠 누나랑 행복하게 살자. 우리 네 식구 너무 많이 사랑해." 자료 제공: 신세계병원

    2026-06-30 13:39:25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여성아이병원 덕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여성아이병원 덕담

    ▶최은미(34)·김현민(35·대구 달성군 구지면) 부부 첫째 아들 럭키(3.3㎏) 5월 7일 출생. "우리 아들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유현정(30)·소병은(32·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아들 또복이(3.4㎏) 5월 8일 출생. "아기야,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아직 초보 엄마 아빠지만 너를 정말 많이 사랑해줄 거야. 우리 가족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너무 너무 사랑해♡" ▶박정혜(32)·신경득(32·대구 달서구 송현동) 부부 첫째 딸 금돌이(3.3㎏) 5월 8일 출생. "구 금돌 현 연우야, 건강하게 엄마 아빠 옆에 와줘서 고마워. 너무 고생 많았어. 신연우, 받은 사랑을 나눠줄 수 있는 멋진 사람으로 자라자. 가족들이 너를 너무 많이 사랑해." ▶김아영(32)·박동현(37·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셋째 아들 태남(3.4㎏) 5월 11일 출생. "태남아, 건강하게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형아들이랑 잘 지내보자. 사랑해♡" 자료 제공: 여성아이병원

    2026-06-30 13:39:09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두 번째 큰 선물, 너로 인해 더 따뜻하고 행복해졌어"

    변수진(33)·배승국(36·대구 서구 평리동) 부부 둘째 아들 배지우(태명: 배또·3.0㎏) 4월 10일 출생 "두 번째 큰 선물, 너로 인해 더 따뜻하고 행복해졌어" 마치 선물처럼 우리 곁에 찾아와 준 지우야. 너는 엄마와 아빠의 인생에 있어서 두 번째로 찾아 와준 가장 큰 선물이었어. 그런 엄마와 아빠를 더 빨리 보고 싶었던 걸까. 28주 0일 너는 세상에 나오려는 준비를 하려고 했었지. 엄마와 아빠는 하루라도 더 엄마 배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라며 보냈단다. 그런 엄마 아빠의 걱정을 아는 것처럼 너는 38주 2일에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세상에 찾아와 주었어. 수술실에서 처음 들었던 너의 힘찬 울음은 평생 잊지 못할 가장 아름다운 소리였단다. 작고 여린 몸으로 우리 곁에 와 준 너를 처음 품에 안았을 때의 감동은 지금도 생생해. 작은 손가락, 작은 발가락 하나까지도 너무나 소중했고, 건강하게 태어나 준 것만으로도 엄마 아빠에게는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선물이었단다. 엄마 아빠만큼이나 너를 기다린 형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동생이 생겼고, 우리 가족은 너로 인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졌어. 우리 아가 지우야, 건강하게 태어나 주어서 정말 고맙고 사랑해. 앞으로 살아가면서 기쁜 날도, 힘든 날도 있겠지만 엄마와 아빠는 언제나 네 편이 되어 줄게.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라며, 너와 함께할 앞으로의 모든 날들을 기대하고 있단다. 사랑해, 그리고 3년 만에 우리 가족에게 찾아와 준 가장 소중한 선물이 되어 주어서 고마워. 자료 제공: 신세계병원

    2026-06-30 13:38:55

  • 위코리아 천태종 대성사에서 어르신 무료급식 활동

    위코리아 천태종 대성사에서 어르신 무료급식 활동

    대구지역에서 활동 중인 위코리아 봉사단(회장 이상춘)은 26일 달서구 성당동 대한불교천태종 대성사에서 지역 어르신 약 700명을 대상으로 한 짜장면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상춘 회장은 "봉사를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6-28 13:33:48

  • 동정- 글로벌 신지식인 인증식 22일 국회서 열려

    동정- 글로벌 신지식인 인증식 22일 국회서 열려

    (사)글로벌신지식인인증협회(총재 김창준 전 미국연방하원의원)는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2026 신지식인 인증식'을 개최하고, 각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과 창의적인 역량으로 사회 발전에 기여한 신지식인 65명을 공식 인증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권상호 상임회장, 안상규 공동회장을 비롯해 주호영, 조배숙, 나경원,신성범, 임호선, 부승찬, 우재준 국회의원과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최재형 전 감사원장, 구천서 전 헌정회장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인증자들의 성과를 축하했다.

    2026-06-26 09:47:19

  • 동정- 경북경찰청 안보자문협의회 북한이탈주민 자녀 장학금 전달

    동정- 경북경찰청 안보자문협의회 북한이탈주민 자녀 장학금 전달

    경북경찰청 안보자문협의회(회장 이지우)는 25일 경북경찰청 큰마루에서 '26년도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북한이탈주민 자녀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김원태 경북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 지휘부가 참석하여, 최근 안보정세를 공유하고 민·경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이지우 회장은 "이탈주민 자녀들이 우리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성장하는데 이번 장학금이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경찰청 안보자문협의회는 매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취업연계, 장학금 지원, 명절·어버이날 생필품 지원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26-06-26 09:20:59

  • MCA 총동창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 축하연

    MCA 총동창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 축하연

    매일CEO스피치아카데미(MCA) 총동창회(회장 최유미)는 지난 23일 대구 수성구 라벨라쿠치나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MCA(원장 하태균) 출신 당선인들을 축하하는 오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MCA 출신 구청장 1명, 대구시의원 6명, 구의원 6명 등 총 13명의 당선인을 비롯해 MCA 총동창회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해 당선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지역발전을 위한 역할과 책임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유미 총동창회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MCA 출신 당선인 여러분의 당선은 개인의 영광을 넘어 MCA의 자랑이자 지역사회의 희망"이라며 "시민의 선택을 받은 만큼 지역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MCA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리더를 배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적 네트워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당선인 여러분과 함께 더 큰 대구,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당선인 소개와 축하 꽃다발 전달, 기념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협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MCA 출신 인재들이 지역 곳곳에서 시민의 선택을 받으며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MCA 총동창회는 앞으로도 회원 간의 교류와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MCA는 지역 대표 CEO 및 전문직 리더들이 함께하는 인적 네트워크로, 현재까지 82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하태균 MCA 원장은 "당선인들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과 행정을 통해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MCA 출신 6·3 지선 당선인 명단 〈동구청장〉우성진(17기) 〈대구시의원〉김기열(1기) 박종필(3기) 정일균(4기) 박소영(6기) 배창규(28기) 남궁현숙(29기) 〈구의원〉이연미(1기) 안경완(2기) 김재용(3기) 박규탁(13기) 김진락(17기) 홍경임(28기)

    2026-06-24 14:52:24

  • 수성대 노인복지과 유하우스에 문서파쇄기 전달

    수성대 노인복지과 유하우스에 문서파쇄기 전달

    수성대학교 노인복지재활전공은 최근 경산 유하우스 주간보호센터(시설장 김명환)를 방문해 문서파쇄기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현정 학과장, 김승비 교수, 김수현 학생회장을 비롯한 노인복지재활전공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수성대는 어르신들의 개인정보 보호와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문서파쇄기를 마련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6-06-23 16: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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