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은혜 기자 ko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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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노인회 대구시연합회 '경로당 우수 프로그램 경연대회'

    대한노인회 대구시연합회 '경로당 우수 프로그램 경연대회'

    (사)대한노인회 대구광역시연합회(회장 이종익)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대구시종합복지관에서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경로당 우수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대구시 어르신복지과장과 각 지회 지회장, 9개 구·군지회 참가 대표 9개 팀 및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상은 북구지회 유선수촌2단지 경로당, 금상은 달성군지회의 죽곡12리 경로당이 차지했다. 이종익 연합회장은 "좋은 프로그램을 서로 공유하고 벤치마킹해 경로당 활성화와 건강증진, 사회참여 기회가 더욱 확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상을 받은 유선수촌2단지 경로당은 오는 27일 대한노인회 주최로 충남 청양에서 열리는 전국 경로당 예술제 대구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2026-10-01 15:21:49

  •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가을맞이 사랑의 음악회' 성료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가을맞이 사랑의 음악회' 성료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최관섭) 대구지부는 1일 대구동신교회 비전관 사랑홀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가을맞이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퇴직 공무원들의 재능 나눔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즐거움과 활력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퇴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대경상록연합연주단 200여 명이 참여했다. 통기타, 하모니카, 클라리넷, 오카리나, 플루트, 안동하모니, 우쿨렐레, 팬플루트, 색소폰, 가곡합창팀으로 구성된 연주단은 공단 대구지부에서 운영한 연금아카데미를 통해 익힌 연주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는 가요와 가곡 등 어르신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을 선곡해 관객들과 노래를 부르며 가을의 정취를 나눴다. 박종무 공단 대구지부장은 "퇴직 공무원 연주단의 아름다운 선율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퇴직 공무원의 전문성과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1 15:06:19

  • 대구시행정동우회 '대구바로알기 현장탐방'

    대구시행정동우회 '대구바로알기 현장탐방'

    대구시행정동우회(회장 홍승활)는 지난달 29일 '2026년 대구바로알기 현장탐방' 행사로 올해 건립 20주년을 맞은 대구경북항일독립운동기념탑을 찾아 참배하고 광복회 대구시지부(지부장 우대현)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승활 회장과 장긍표·이중근·김병규 명예회장을 비롯한 전·현 임원진과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국가등록문화재인 조양회관 내 전시관 등을 둘러보며 대구경북 출신 독립운동가를 기렸고 조양회관의 보존을 바라는 마음을 담은 성금을 광복회 대구시지부에 전달했다. 홍승활 회장은 "항일기념탑 참배, 조양회관 관람 등은 대구사람으로서 독립운동가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기리기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이다"고 했다. 우대현 지부장은 "회원들의 기념탑 참배와 광복회 입주 건물인 조양회관 탐방에 감사드리고 행정동우회 발전을 기원한다"고 답했다.

    2026-09-30 14:19:13

  • (주)카펙발레오, 월성재가노인돌봄센터에 차량 후원

    (주)카펙발레오, 월성재가노인돌봄센터에 차량 후원

    ㈜카펙발레오(대표이사 임기빈)는 지난 29일 월성재가노인돌봄센터(소장 나용수)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홍식) 지정기탁을 통해 승합차 1대를 전달했다. 후원받은 차량은 달서구 지역에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가정방문 및 돌봄서비스, 문화·정서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임기빈 대표이사는 "이번 차량 후원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고, 센터 활동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나용수 소장은 "후원받은 차량을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지원하는 데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카펙발레오는 2005년부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2026-09-29 16:28:52

  • [화촉] 김유식(달성군골프협회장) 씨 아들 결혼

    [화촉] 김유식(달성군골프협회장) 씨 아들 결혼

    ▶김유식(달성군골프협회장)·변혜단 씨 아들 태지 군, 윤왕상·김은희 씨 딸 연정 양. 10월 17일(토) 오후 2시 파라다이스웨딩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홀(대구시 달서구 구마로 52).

    2026-09-29 14:01:57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여성아이병원 덕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여성아이병원 덕담

    ▶박신혜(39)·권익환(40·대구 수성구 파동) 부부 둘째 아들 일품(3.2㎏) 7월 22일 출생. "우리 가족으로 건강히 와줘서 고맙고 진심으로 환영해. 아가." ▶허다슬(33)·최은호(36·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아들 럭키(3.1㎏) 7월 23일 출생. "럭키야, 엄마 아빠 메리랑 함께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태어나줘서 고마워." ▶최인정(30)·김민기(30·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아들 구나(3.7㎏) 7월 24일 출생. "구나야, 열 달 동안 엄마 배 속에서 건강히 자라줘서 고마워. 앞으로 엄마 아빠 구나 셋이서 행복하게 살자." ▶김은정(31)·조인우(31·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첫째 아들 건빵이(3.5㎏) 7월 24일 출생. "건빵아, 태명처럼 건강 행복 빵빵하게 커줘. 건강하게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 많이 줄게." ▶김주희(30)·임인식(31·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첫째 딸 콩이(2.9㎏) 7월 24일 출생. "사랑하는 콩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맙고,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행복하게 살아보자." ▶권선애(37)·지상화(37·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둘째 딸 또롱이(2.7㎏) 7월 25일 출생. "우리 가족에게 선물처럼 찾아와 준 소중한 우리 아가, 배 속에서 건강히 자라 무사히 세상에 나와 줘서 정말 고마워. 지금부터 우리 함께 행복하자." ▶나효정(34)·이승진(37·대구 달성군 유가읍) 부부 첫째 아들 쑥쑥이(3.5㎏) 7월 25일 출생. "선물처럼 찾아와 준 쑥쑥아, 건강하게 엄마 아빠 곁에 와줘서 너무 고마워. 항상 행복하게 함께 잘 살자." ▶남정민(34)·장호근(41·대구 달서구 감삼동) 부부 둘째 아들 뽀또(3.8㎏) 7월 26일 출생. "뽀또야, 세상에 나온 걸 환영해. 이현이 형아랑 엄마 아빠 네 식구 잘 지내보자. 사랑해♡ 우리 아들." 자료 제공: 여성아이병원(1877-6622)

    2026-09-29 13:40:33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김고은(37)·박현수(36·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딸 햇살이(3.2㎏) 8월 4일 출생. "햇살아, 우리 가정에 찾아와줘서 고마워. 태명처럼 밝고 따뜻함으로 함께하자. 존재만으로 축복이고 선물인 우리 햇살이, 엄마 아빠가 많이많이 사랑해♡" ▶이소현(33)·하지우(32·경북 안동시 풍천면) 부부 둘째 아들 대박이(3.2㎏) 8월 3일 출생. "대박아, 우리 가족 품으로 건강하게 와주어 정말 고마워. 엄마 아빠는 언제나 대박이를 사랑하고 응원한단다. 대박이의 앞날에 언제나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도할게. 잘 지내보자. 사랑해." ▶강가람(37)·김동종(54·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둘째 아들 콩알이(3.16㎏) 8월 6일 출생. "콩알아, 예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 주렴." ▶정인선(30)·김경수(35·대구 북구 노원동) 부부 첫째 딸 반짝이(2.8㎏) 8월 4일 출생. "우리 반짝이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크렴." 자료 제공: 신세계병원

    2026-09-29 13:40:16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아빠 쏙 빼닮은 아들, 우리 셋 함께할 앞날이 기대돼"

    강다해(34)·이지훈(37·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첫째 아들 이하람(태명: 축복오름이·3.4㎏) 2026년 8월 7일 출생 "아빠 쏙 빼닮은 아들, 우리 셋 함께할 앞날이 기대돼" 결혼하고 금방 생긴 아가 덕분에 엄청 행복했었는데 임신 초기 호르몬과 입덧으로 임신이 행복과 동시에 힘든 점도 있구나 했었다. 중기에는 태교 여행도 다녀오고 좋은 컨디션으로 룰루랄라 하다가도 임신성 당뇨에 걸리면서 잠깐 속상할 때도 있었지만 하루하루 배 속에 품은 너를 볼 날을 기대하면서 검진 때마다 본 초음파를 두 눈에 담아뒀단다. 아가에게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서 자연 진통을 기다리다가 예정일에 유도분만을 시도했는데 중기 때부터 좋은 자세를 유지하던 아가가 진통 중에 하늘을 보고 있어서 응급 제왕을 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수술 중 너의 울음소리에 안도감과 반가움이 교차했단다. 처음 겪는 수술 후 통증과 즙 짜듯이 한두 방울 나온 모유와 새벽에 일어나 하는 유축에 눈물을 흘리다가도 면회 시간만 기다리고 있는 나 스스로의 모습을 보면서 엄마라는 것이 이런 건가, 이제야 조금 알 것 같기도 해. 아빠도 새벽에 유축한 모유를 배달하며 엄마를 위해 노력했단다. 하람이는 이목구비 하나하나 아빠를 많이 닮았어. 엄마 아빠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하람이를 위해 더 성장하고 노력할게. 할머니, 할아버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의 첫 손주이자 엄마 아빠의 첫 아들인 우리 귀하고 복된 하람아, 너무 고맙고 많이많이 사랑해♡ 항상 너를 위해 기도할게. 엄마 아빠는 열 달 동안 너무 행복했고 앞으로 세 가족의 앞날이 기대돼. 자료 제공: 여성아이병원

    2026-09-29 13:39:55

  • (사)자연보호 대구시 동구협의회 '우리 동네 정화활동'

    (사)자연보호 대구시 동구협의회 '우리 동네 정화활동'

    (사)자연보호 대구광역시 동구협의회(회장 구자술)는 지난 21일 추석을 맞아 아름다운 동구 가꾸기의 일환으로 통천사에서 구름다리 방향까지 '깨끗한 우리 동네 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구의회 유병진(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노남옥·강성대·박규탁 구의원도 함께했다.

    2026-09-28 17:12:38

  • [김문환의 세계사] 로비 판사…고대 이집트 코 자르고, 페르시아 가죽 벗겨

    [김문환의 세계사] 로비 판사…고대 이집트 코 자르고, 페르시아 가죽 벗겨

    "승원옵".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올 9월, 판사 출신 법무부 장관 후보자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건이 불쾌지수를 임계점까지 끌어 올렸다. 쥐도 먹고 죽는 "오빠 독약 로비" 관련 사진에 3명이 나온다. 사진을 공개한 청담동 유흥업소 출신 여동생. 그 여동생이 보고 싶어 눈물이 난다는 승원 오빠. 그리고, 현직 판사. 이 판사는 "오빠 독약 로비"의 유흥업소 여동생과 한통속인 모 대학교수이자 제약업체 대표의 구속영장을 기각시켰다. 그 대표는 다른 판사에 의해 구속됐다. 영장을 기각시킨 사진 속 판사가 왜 불구속 판결을 내린 것인지 대법원 진상조사를 특검 등의 수사를 통해 명명백백히 밝혀져야 한다. 왜? 이미 3천여 년 전부터 인류는 법조 비리를 일벌백계(一罰百戒)로 다스리며 상식적인 법치 사회를 일궈왔기 때문이다. ◆로마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기념관 2천년 전 로마 유적이 살아 숨쉬는 이탈리아 수도 로마 카피톨리니 언덕에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일명 조국의 제단(Altare della Patria)이 흰색으로 우뚝 솟아 회색 로마 유적과 색 대비를 이룬다.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1820~1878)를 기념하기 위해 1885년 당대 유행하던 신고전주의(Neo-Classic)양식으로 착공해 50년 만인 1935년 무솔리니 시대 완공된 랜드마크다. 50t(톤)의 청동으로 빚은 기마상의 주인공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는 1861년 이탈리아를 통일하고 초대 국왕이 된 인물이다(베네치아 1866년, 로마 1870년 병합). 실제 통일의 주역은 카보우르(Cavour)와 가리발디(Garibaldi) 장군이지만, 이들의 통일 활동을 후원해 476년 서로마 제국 붕괴 이후 무려 1천400여 년 만에 이탈리아 반도를 다시 통일 할 수 있었다. ◆사르데냐 왕국 수도 토리노 이집트 박물관 드로베티 컬렉션 발길을 알프스 산맥 아래 이탈리아 북서부 중심도시 토리노로 옮겨 보자. 1897년 창단된 이탈리아 최고 명문 축구단 유벤투스의 연고지로 이름 높다. 역사적으로는 이탈리아 통일전 사보이 왕조가 통치하던 사르데냐 왕국(1720년~1861년)의 수도다. 에마누엘레 2세는 바로 이 사르데냐 왕국 왕으로 1861년 첫 이탈리아 왕국 왕이 된 거다. 부유한 사르데냐 왕국 수도 토리노에 1824년 세계 최초로 이집트 전문 박물관이 들어섰다. 1822년 이집트 상형문자를 해독한 프랑스의 샹폴리옹도 1824년 이곳에 머물며 이집트 문자 연구를 지속할 정도로 특히 파피루스 이집트 문서들이 많다. 토리노 이집트 박물관이 들어설 수 있던 결정적인 계기는 사르데냐 왕국 출신으로 나폴레옹을 따라 이집트 원정에 참여하고 이집트 주재 프랑스 총영사를 지낸 베르나르디노 드로베티(1776~1852) 컬렉션 덕분이다. 이집트에 주재하면서 모은 방대한 자료를 1823년 사르데냐 국왕 카를로 펠리체가 사들여 박물관을 세운 거다. ◆이집트 신왕국 20왕조 람세스 3세 시해 사건 약 800개의 완전 복원된 파피루스 문서와 2만 개 이상의 파피루스 파편 가운데 1. 토리노 왕명단(Turin King List, 역대 이집트 왕 목록)과 함께 주목받는 유물이 2. 람세스 3세 암살 음모 재판 파피루스(Turin Judicial Papyrus)다. 이집트 신왕국 20왕조 파라오 람세스 3세(재위 B.C 1182년-B.C 1151년, 널리 알려진 19왕조 람세스 2세와 다름)는 B.C 13세기 동지중해 연안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떠돌이 해양민족(Sea Peoples)의 침략으로부터 이집트를 구한 영웅이다. 루브르에 전시 중인 그의 분홍색 화강암 석관은 길이 3.05m, 무게 18t으로 현존하는 이집트 석관 가운데 가장 크다. 길이 3.05m, 무게 7t의 석관 뚜껑은 영국 캠브리지 피츠윌리엄 박물관에 전시 중이다. 역사에 남긴 업적과 거대한 석관과 달리 람세스 3세는 암살됐으며, 그의 암살 음모자들에 대한 재판기록이 토리노 이집트 박물관 사법 파피루스(Turin Judicial Papyrus)에 상세히 남아 있다. ◆토리노 박물관 사법 파피루스–재판 과정 상세히 담아 람세스 3세의 왕비 티예는 아들 펜타웨레트를 왕위에 올리려 했다. 람세스 3세는 다른 왕비 소생 람세스 4세를 점 찍은 상태였다. 티예를 중심으로 궁정 고위 관리와 하렘 관계자들이 왕을 제거했지만(2012년 람세스 3세 미라 CT검사 결과 목 치명상 발견), 왕위는 펜타웨레트가 아닌 람세스 4세로 넘어갔다. 람세스 4세는 12명의 재판관을 임명하고, 자신은 재판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선언한다. 고위직 관리들로 구성된 특별 재판부 판사들의 명단까지 잘 남아 있다. 재무관 멘투엠타위를 비롯한 12명 재판관들은 피고인을 한 사람씩 불러 심문하고, 유죄 판결을 내렸다. 왕궁 관리 페베카멘, 시종 마스테수리아, 하렘 감독관 파누크 등 혐의자 40여 명 가운데 1차 재판 28명 사형, 2차 재판 6명 자살형, 3차 재판 4명이 자살형을 선고받았다. ◆여성 몸 로비 받은 부정한 판사 코 잘라 4번째 재판이 눈길을 끈다. 재판정에 선 5명은 역모 혐의자들이 아니라 3명의 특별 재판부 판사, 2명의 고위공직자였다. 역모 혐의자 재판 과정에 뇌물과 접대를 받은 혐의다. 피고인 파이스가 판사들을 초대해 하렘 미녀들과 부적절한 연회를 벌인 거다. 4명의 혐의가 인정돼 귀와 코를 잘렸다. 몸 로비 재판 거래 판사를 처벌한 인류 최초의 기록이다. ◆중세 야외 박물관 벨기에 브뤼헤 벨기에 북서부 플랑드르 지방의 중세 도시 브뤼헤(Bruges)로 무대를 옮긴다. 중세 상업 도시의 모습이 야외 박물관처럼 고색창연하게 남아 2000년 UNESCO 세계유산으로 지정됐다. 브뤼헤 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지 않고 구시가지 중심부로 걸어가는 30여 분 동안 마주하는 12~15세기의 중세 거리, 운하, 광장, 시장, 종탑, 벽돌 고딕 건축물에서 일견 빛바랬지만, 손타지 않은 순수한 원형의 진한 감동이 배어난다. 성모 마리아 교회에는 해외로 나온 유일한 미켈란젤로 대리석 조각 '성모자상'이 반겨준다. 북해와 연결된 유럽의 중요한 국제무역 도시로 15세기 경제·문화적으로 전성기를 맞은 브뤼헤는 미술사에서도 뚜렷한 잔영을 남긴다. ◆플랑드르 초기파의 본고장 브뤼헤는 15세기 플랑드르 초기파(Flemish Primitives)의 중심지다. 얀 반 에이크, 한스 멤링, 헤라르트 다비드 작품이 그뢰닝허 미술관(Groeninge Museum)에서 탐방객을 맞아준다. 후대 안트베르펜의 웅장한 플랑드르 바로크(16세기, 루벤스, 반 다이크, 야콥 요르단스)와 차별화된 섬세한 작품세계를 보여준다. 그뢰닝허 미술관에 부패 판사들에게 경종을 울려줄 명화 한 점이 기다린다. ◆캄비세스 재판 그림-부정한 판사 가죽 벗겨 페르시아 왕으로 이집트를 정복한 캄비세스 2세(재위, B.C. 530년~B.C. 522년)가 부정한 판사 시삼네스를 처벌하는 「캄비세스의 재판(The Judgment of Cambyses)」이다. 브뤼헤의 플랑드르 초기파 헤라르트 다비드가 1498년 브뤼헤 시청 법정에 그렸던 것을 옮겨왔다. 목판 2개에 이어 그린 2폭화(diptych)다. 왼쪽 패널은 판사 시삼네스가 뇌물을 받고 부당한 판결을 내린 혐의로 체포되는 장면이다. 오른쪽 패널은 시삼네스가 산 채로 가죽이 벗겨지는 형벌을 묘사한다. 벗긴 가죽으로 의자를 만들어 후임 판사가 된 시삼네스의 아들 오타네스에게 앉도록 한다. 이 끔찍한 부패 판사 처벌 장면은 15세기 브뤼헤 판사들에게 "뇌물을 받거나 부패한 판결을 내리지 말라"는 강력한 경고를 보냈다. 당시 부르고뉴 공작 국가 산하였지만, 강력한 자치권을 소유했던 브뤼헤 상인 조합 등이 자치 공동체의 생명과도 같은 공정한 운영을 위해 시청사 법정 벽에 건 취지가 현대 대한민국에 타산지석으로 다가온다. 공정한 재판이 국가의 근본이다. 역사저널리스트

    2026-09-27 18:05:51

  • [화촉]김병준·권동해 결혼

    [화촉]김병준·권동해 결혼

    ▶김재수(㈜포롤텍)·이향미 씨 차남 병준(생각튀김 대표) 군, 권영문(피자 369 대표)·김정아 씨 장녀 동해(대구보건고 교사) 양. 10월 11일(일) 오후 2시 파라다이스웨딩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홀(대구 달서구 본동 687).

    2026-09-22 18:17:58

  • 김명섭 대구굿모닝병원장 '일자리창출 유공' 국무총리 표창

    김명섭 대구굿모닝병원장 '일자리창출 유공' 국무총리 표창

    김명섭 대구굿모닝병원 병원장이 '2026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부포상 전수식은 지난 17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부포상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 일자리의 질 개선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그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병원장은 그동안 대구굿모닝병원을 이끌며 지역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 직원들이 장기간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김명섭 병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표창은 대구굿모닝병원 모든 임직원이 함께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직원과 병원이 함께 성장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굿모닝병원은 이번 국무총리 표창을 계기로 지역민에게는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직원들에게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고용 창출과 근무환경 개선,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9-22 14:07:08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신세계병원 덕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신세계병원 덕담

    ▶김동희(33)·이태민(38·대구 동구 불로동) 부부 첫째 딸 크롱(3.2㎏) 7월 16일 출생. "이름처럼 넓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길. 엄마 아빠가 기도할게. 우리 딸." ▶이현지(34)·박승용(31·대구 동구 괴전동) 부부 첫째 아들 우복(3.5㎏) 7월 20일 출생. "사랑하는 우복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맙고 우복이 덕분에 너무 행복해. 우리 가족이 된 걸 환영해." ▶정수정(30)·장정수(28·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딸 핑핑이(3.1㎏) 7월 29일 출생. "사랑하는 딸 핑핑아, 건강하게 엄마 아빠 곁으로 와줘서 너무 고마워. 반짝거리는 너의 눈을 보니 힘들었던 일들이 모두 잊히는구나. 엄마 아빠와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너는 우리의 축복이야. 사랑해♡ 핑핑아." ▶김은지(39)·김태주(38·경북 안동시 풍산읍) 부부 첫째 딸 싱싱이(3.3㎏) 7월 30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딸,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라주렴." 자료 제공: 신세계병원

    2026-09-22 13:57:23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여성아이병원 덕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여성아이병원 덕담

    ▶배현정(31)·이현준(32·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첫째 딸 뽀니(3.3㎏) 7월 9일 출생. "우리 아가 뽀니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 열 달 동안 엄마 아빠에게 큰 행복을 선물해 준 우리 아기, 이제는 우리가 뽀니에게 행복과 사랑을 전해줄 차례야. 엄마 아빠도 처음이라 서툴겠지만, 최선을 다해 우리 뽀니를 사랑할게. 우리 세 가족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이연진(33)·윤재한(35·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첫째 딸 쏙쏙이(2.7㎏) 7월 20일 출생. "4시간 만에 쏘옥 나와 준 울 쏙쏙이, 엄마 아빠가 단디 키워줄게. 쏙쏙이는 예쁘게만 자라다오." ▶최재영(39)·신성욱(36·대구 달서구 감삼동) 부부 첫째 딸 찰떡이(3.0㎏) 7월 20일 출생. "사랑스러운 우리 찰떡아, 열달 동안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줘서 너무 기특해. 얼른 집에 가서 엄마하고 재밌게 놀자.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전혜진(36)·신혁진(35·대구 달서구 죽전동) 부부 첫째 아들 찹쌀이(3.3㎏) 7월 20일 출생.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무사히 와서 새로운 세상이 되어준 찹쌀아,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행복하게 지내자." ▶김연진(36)·이승목(36·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첫째 아들 팔복이(3.5㎏) 7월 21일 출생. "팔복아, 열 달 동안 엄마 배 속에서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이제 더 넓은 세상에서 엄마 아빠랑 재미있게 잘 지내자." ▶서정민(31)·오현대(36·대구 달서구 용산동) 부부 첫째 아들 튼튼이(3.6㎏) 7월 21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튼튼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박채은(34)·노현우(33·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둘째 딸 금동이(2.8㎏) 7월 22일 출생. "금동아, 예정일 이틀 남기고 세상이 궁금해서 빨리 나왔구나. 아빠 엄마도 우리 금동이 보고 싶었어 연년생 언니랑도 잘 지내고 우리 네 식구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우리 아기." ▶조미정(37)·오세현(38·경북 칠곡군 왜관읍) 부부 둘째 아들 은동이(3.9㎏) 7월 22일 출생. "은동아, 엄마 아빠 형아랑 같이 알콩달콩 잘 살아보자. 사랑해." 자료 제공: 여성아이병원

    2026-09-22 13:57:04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고맙고 소중한 선물 땡큐, 너의 꿈 힘껏 응원할게"

    김지은(38)·이동규(38·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둘째 아들 이시운(태명: 땡큐·3.1㎏) 6월 19일 출생 "고맙고 소중한 선물 땡큐, 너의 꿈 힘껏 응원할게" 사랑하는 우리 아들 시운아. 네가 우리에게 찾아왔다는 걸 알게 된 순간부터 건강하게 우리 품에 안긴 오늘까지, 엄마 아빠는 매 순간 너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했단다. 그래서 너의 태명을 '땡큐'라고 지었어. 우리에게 와준 것만으로도 너무나 고맙고 소중한 선물이었으니까. 엄마가 만삭까지 일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우리 땡큐가 엄마를 많이 도와준 덕분이야. 엄마 배 속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마지막까지 함께해줘서 고마워. 그 덕분에 엄마도 너를 기다리는 시간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단다. 땡큐야, 너를 처음 품에 안은 순간의 벅찬 마음과 감사함을 엄마는 평생 잊지 못할 거야. 그리고 너를 기다려준 우진이 형에게도 참 고마워. 아직 어린 형이지만 동생을 예뻐해 주는 모습이 엄마 아빠에게는 참 사랑스럽고 고마워. 앞으로 우진이 형과 시운이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형제가 되어주길 바란다. 시운아, 네가 우리에게 와준 순간 우리 가족은 비로소 완전체가 되었단다. 이제 우리 네 식구가 함께 웃고 사랑하며 행복한 추억을 가득 만들어가자. 시운아, 세상을 마음껏 누비며 네가 원하는 꿈을 마음껏 펼치렴. 네가 어떤 길을 선택하든 우리는 언제나 네 곁에서 너의 꿈을 힘껏 응원할게. 우리 가족의 소중한 막내가 되어줘서 고마워. 사랑스러운 땡큐야. 자료 제공: 신세계병원

    2026-09-22 13:56:47

  • [엄마들의 수다] <50년 지기>

    [엄마들의 수다] <50년 지기>

    〈50년 지기〉 나에게는 꼬꼬마 시절부터 붙어 다니던 친구가 여럿 있다. 교회 학교 유치부 때부터 만났으니 50년 지기는 족히 된다. 결혼을 하고 전국으로 흩어져서 살아내던 친구들은 1년에 2번, 서울 부산 대구에서 모인다. 올여름은 서해안 태안에서 만났다. 동해바다에 익숙한 경상도 태생인 우리들은 밀물에 밀려난 바닷물에 발을 담그러 끝없이 펼쳐진 폭신한 갯벌을 걸어서 석양 속으로 들어갔다.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신나서 뛰고 돌던 우리의 2박 3일에 남은 것은 석양 속에 물든 인생샷이었다! 야들아~ 내년에 속초에서 다시 만나자. ※편집자주=엄마들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엄마들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살림과 육아,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를 보내주시면 지면을 통해 함께 지혜를 나누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자 합니다. 보내실 곳 kong@imaeil.com 200자 원고지 3~4매, 관련 사진 1장.

    2026-09-22 13:56:30

  • (주)호텔수성, 수성구청에 자선바자회 모금액 1천517만원 전달

    (주)호텔수성, 수성구청에 자선바자회 모금액 1천517만원 전달

    ㈜호텔수성(대표 김영미)은 21일 대구 수성구청(청장 김대권)을 방문해 자선대바자회를 통해 모금한 총 1천517만원을 지역 내 소년소녀가장 장학금으로 수성구청에 기부했다. 이번 장학금은 호텔수성 주최로 지난 18~20일 3일간 호텔수성 컨벤션홀에서 협력업체와 함께 소년소녀가장 돕기 자선대바자회를 개최해 모금한 전액이다. 김영미 호텔수성 대표는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준 임직원과 협력업체에 감사한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희망의 사다리를 간절히 기다리는 소년소녀가장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09-22 13:55:48

  • 도서 '인생은 영화처럼 사랑은 명대사처럼' 감성 에세이 출간

    도서 '인생은 영화처럼 사랑은 명대사처럼' 감성 에세이 출간

    영화가 좋아서 감상하고 기록하고 명대사를 골라 모은 영화 책이 출간됐다. 도서 '인생은 영화처럼 사랑은 명대사처럼'은 블로그 '영화 세상'을 운영하는 조은영화(본명 조정구)의 첫 번째 감성 에세이서이다. 대구 능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은퇴한 신중년인 조은영화는 미뤄뒀던 영화 감상 내용을 블로그에 기록해 책으로 엮었다. 제목처럼 영화 명대사를 중심으로 5개의 장으로 구성됐으며, 총 55편의 영화 속 사랑과 인생의 시간표를 따라가며 '내 삶의 명장면은 결국 내가 편집한다'는 부제처럼 작가 자신의 현실적 인생과 사랑 이야기를 들려준다. 조은영화는 이 책을 쓰게 된 계기에 대해 "처음엔 기억을 돕기 위해 기록을 시작했는데, 읽어주는 이웃이 있어 계속 썼다"며 "명대사가 주는 감동을 기록하면서, 인생이 영화 같고, 명대사 한마디는 남기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그 느낌을 공유하고 싶어 책을 내기로 용기를 냈다"고 전했다. 책은 영화 속 명장면과 명대사를 통해 사랑과 인생을 이야기하며, 명작 영화 속 사랑의 심리와 관계의 본질을 한 줄 대사에 실어 독자에게 건넨다.

    2026-09-21 14:28:36

  • 한국수필문학관 '문학로드, 대구로路' 세미나

    한국수필문학관 '문학로드, 대구로路' 세미나

    한국수필문학관(관장 홍억선)은 지난 17일 수필문학관 세미나실에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후원으로 '문학로드, 대구로路' 대구문단 장르 간 상생 프로그램 2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학 작가 100여 명이 참석해 장르 간 경계를 돌아보고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민병도 들풀시조문학관장은 '대구지역 시조의 뿌리와 현황, 인접 장르와의 만남'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심후섭 전 대구문인협회 회장은 '대구 아동문학의 전통과 현황'을 통해 대구 아동문학의 역사와 현재를 짚었다. 참석자들은 시조와 아동문학이 타 장르와 결합해 확장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홍억선 한국수필문학관장은 "이번 세미나을 통해 대구 지역 문인들이 서로의 장르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고, 장르의 벽을 넘어 대구 문학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0월 15일 열리는 3차 세미나에는 엄창석 전 대구소설가협회장과 장호병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이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2026-09-20 13:24:48

  • 대구 '달서구재가노인돌봄 통합사례회의' 발대식

    대구 '달서구재가노인돌봄 통합사례회의' 발대식

    대구 달서구(구청장 김용판)가 주최하고 달서구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이병규)가 주관하는 '달서구재가노인돌봄 통합사례회의' 발대식이 16일 성서재가노인돌봄센터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달서구행정복지센터, 달서구치매안심센터, 달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달서구자원봉사센터, 달서주거복지센터, 노인복지관, 기억돌봄학교, 지역자활센터시니어클럽 등 13개 달서구 유관기관과 7개 돌봄기관의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허만세 교수(계명대 사회복지학과)를 위원장에 위촉했다. 통합사례회의는 달서구 재가노인돌봄기관의 재가노인지원사업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6천473명 중에 질환, 빈곤, 단절, 주거취약 등의 복합적 원인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한 개의 돌봄기관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문제들을 민과 관, 민과 민의 정보와 자원을 연계하여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어르신의 어려움이 여러 영역에 걸쳐 있어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해결이 쉽지 않다"며 "공적자원과 민간자원을 신속히 연계해 실효적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허만세 통합사례회의 위원장은 "흩어져 있는 정보를 한자리에 모아야 어르신의 복합적 지원이 가능하고, 축척된 사례를 바탕으로 달서구만의 통합적 돌봄체계가 구축된다"고 말했다. 이병규 달서구재가노인복지협회장은 "오늘의 출발이 달서구재가노인돌봄을 고도화하고 달서권역별 통합사례회의로 확장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9-16 16: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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