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구청장 김용판)가 주최하고 달서구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이병규)가 주관하는 '달서구재가노인돌봄 통합사례회의' 발대식이 16일 성서재가노인돌봄센터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달서구행정복지센터, 달서구치매안심센터, 달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달서구자원봉사센터, 달서주거복지센터, 노인복지관, 기억돌봄학교, 지역자활센터시니어클럽 등 13개 달서구 유관기관과 7개 돌봄기관의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허만세 교수(계명대 사회복지학과)를 위원장에 위촉했다. 통합사례회의는 달서구 재가노인돌봄기관의 재가노인지원사업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6천473명 중에 질환, 빈곤, 단절, 주거취약 등의 복합적 원인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한 개의 돌봄기관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문제들을 민과 관, 민과 민의 정보와 자원을 연계하여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어르신의 어려움이 여러 영역에 걸쳐 있어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해결이 쉽지 않다"며 "공적자원과 민간자원을 신속히 연계해 실효적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허만세 통합사례회의 위원장은 "흩어져 있는 정보를 한자리에 모아야 어르신의 복합적 지원이 가능하고, 축척된 사례를 바탕으로 달서구만의 통합적 돌봄체계가 구축된다"고 말했다. 이병규 달서구재가노인복지협회장은 "오늘의 출발이 달서구재가노인돌봄을 고도화하고 달서권역별 통합사례회의로 확장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9-16 16:29:43
대구에서 명상 수행 도량(반야사)을 운영하고 있는 종학 스님이 최근 '인연 명상문 읽기'와 '운명 명상문 읽기' 등 두 권의 책을 동시에 펴냈다. 인연과 운명을 불교적 시선으로 풀어낸 명상 에세이들이다. '인연 명상문 읽기'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만남과 이별, 사랑과 상처, 집착과 내려놓음을 삶을 이해하고 마음을 닦아가는 수행의 자리로 바라본다. '운명 명상문 읽기'는 인연을 통해 자신을 만나고 운명을 통해 삶의 의미를 발견하도록 이끈다. 종학 스님은 "인연이 쌓여 운명이 되는데 그 운명은 단지 정해진 길이 아니라 매 순간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느냐에 따라 새롭게 빚어진다"며 "일상 속에서 늘 깨어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선운사 출신인 종학 스님은 30여 년 전 대한인연법 연구학회를 설립해 불교의 인연법과 동양의 운명 철학을 접목한 인연 법칙을 연구 및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 '참 행복한 나' '부처처럼 앉고 부처처럼 걸어라' '산이 되어 물이 되어' '인연 또 다른 나와의 만남' '붓다 사자처럼 눕다' 등이 있다.
2026-09-16 14:11:34
동우씨엠 관리 '매호한일유앤아이' 대구시 최우수 모범관리단지 선정
종합 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대표이사 회장 조만현)이 위탁관리하는 대구 수성구 매호한일유앤아이 아파트(관리사무소장 김경수)가 최근 대구광역시가 주관한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평가에서 최우수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됐다. 매호한일유앤아이(150세대 이상~500세대 미만 그룹)는 입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체계적인 시설관리, 공동체 활성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매호한일유앤아이는 이번 선정에 따라 대구광역시 동판과 상패를 수여받고, 국토교통부 '2026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선정 사업'에 추천될 예정이다. 김경수 관리사무소장은 "입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누구나 오래도록 살고 싶은 아파트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체계적인 현장관리와 전문적인 주거서비스를 바탕으로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관리단지의 주거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16 13:54:42
대구 시민 주도 탄소중립 실천 '2026 지구를 위한 기후행동'
대구 시민과 함께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는 대표 환경축제인 '2026 지구를 위한 기후행동'이 지난 12일 동성로28아트스퀘어 일원에서 수많은 시민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6지구의날대구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심각해지는 기후 재난과 에너지 위기 등 글로벌 복합 위기 속에서 기후위기 대응이 인류 공통의 최우선 과제임을 재확인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데 시민들의 공감대 확산과 실질적인 실천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우리의 힘, 우리의 지구(OUR POWER, OUR PLANET)'를 슬로건으로 단순한 구호 전달을 넘어 기후위기대응에 있어 시민의 실천과 참여가 가진 힘을 믿고, 확인하는 자리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날 행사의 공식 동성로28아트스퀘어 메인무대에서 대구시 및 시의회, 시민사회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기념식 축사와 자전거 대행진 출정식에 직접 참여해 "기후위기 대응은 시민과 행정이 손을 맞잡아야 비로소 실현될 수 있다"며 "시민들의 기후행동에 발맞춰 대구시 행정 역시 기후행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고 했다. 이번 행사의 대표 프로그램인 '2026 지구를 위한 기후행동 자전거 대행진'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대구 시민 약 200여 명이 참가, 총 10.5㎞ 구간을 달리며 대구의 수송 부문 탄소 배출 감축과 생태교통도시 대구의 비전을 널리 알렸다. 또한 동성로28아트스퀘어를 중심으로 (구)중앙파출소 및 CGV한일에 이르는 구간에는 20여 개 지역 환경·시민사회단체가 운영하는 시민참여 전시·체험 마당(기후행동·탄소중립·에너지교육, 업싸이클링 체험, 생물다양성, 제로웨이스트 등)이 진행됐다.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행사장에서 나눈 다짐과 체험들이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가정과 직장 등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으로 꾸준히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9-16 13:45:13
〈꼴지〉 둘째가 어린이집 4세반에 들어갔을 때, 첫째가 초등학교를 입학했다. 퇴근을 하고 아무리 빨리 서둘러 어린이집으로 데리러 가도 오후 6시가 훌쩍 넘었다. 여름에는 덜한데 겨울이면 마음이 더 바빴다. 이미 깜깜할 때 출발을 하니 도착하면 한밤중이다. 그때마다 둘째는 어린이집을 나서며 말한다. "오늘도 꼴찌야." 종일반 남아 있는 친구들 중에 자기가 젤 마지막으로 집에 간다는 말이었다. 1학년이던 첫째도 매한가지였다. 엄마가 퇴근할 때까지 여기저기 학원을 거쳐 5시는 넘어야 집으로 향했다. 첫째가 학원을 마치고 오면서 동생을 데리고 가겠다고 했다. 그렇게 하라고 했지만 불안한 마음에 최대한 서둘러 집 쪽으로 향했다. 이미 도착하고도 남았을 시간이지만 어둠 속에 조그마한 그림자와 더 조그마한 그림자가 보였다. 소리 죽여 가까이 뒤따라 가보니 둘째가 보이는 자동차마다 번호판을 다 읽고 있었고, 첫째는 그걸 기다려주고 있었다. 마음이 짠했고 고마웠다. 그날은 꼴찌를 탈출하게 해줘서. ※편집자주=엄마들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엄마들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살림과 육아,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를 보내주시면 지면을 통해 함께 지혜를 나누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자 합니다. 보내실 곳 kong@imaeil.com 200자 원고지 3~4매, 관련 사진 1장.
2026-09-15 13:37:31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12개월 터울 연년생 남매야, 오순도순 행복하게 잘 살자"
최예하(33)·박경민(34·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둘째 딸 박소미(태명: 시동이·3.5㎏) 2026년 6월 10일 출생 "12개월 터울 연년생 남매야, 오순도순 행복하게 잘 살자" 첫째 출산 후 몇 개월 지나지 않아 알게 된 임신! 둘째까지 계획 했지만 우리의 계획보다 더 많이 빨리 찾아와줘서 처음엔 엄마 아빠는 많이 당황스럽기도 했어. 무려 12개월 터울의 연년생으로 생긴 둘째 시동이. 엄마는 예전부터 쌍둥이를 키우고 싶기도 했는데 연년생도 어쩌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어. 어떤 성별이든 다 사랑할 준비가 되었지만 첫째는 아들이기에 둘째는 공주면 좀 더 좋겠다고 했는데 딱 공주님으로 와준 너. 그때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성별이 나중에 바뀌진 않을까 조마조마하기도 했는데 너무 다행이지 뭐야. 첫째 키우면서 너무 힘든 임신 기간이었지만 그래도 배 속에서 꼬물꼬물 느껴지는 네가 참 좋았어. 첫째 육아로 임신 기간 내내 제대로 된 태교도 못했는데 알아서 너무너무 잘 커주고 큰 이벤트 없이 지내주어 너무 기특한 내 아기. 첫째랑 예정일이 3일밖에 차이 나지 않아서 생일 겹칠까 걱정이었는데 알아서 딱! 안 겹치고 나와 줘서 고마워. 겹쳤어도 생일 케이크 두 개로 따로 챙겨줄 마음 가득 했었다는 것만 알아줘. 배 속에서 첫째 오빠 돌잔치도 함께 참여하고, 39주 1일에 유도분만 예정이었는데 유도 예정일 새벽에 딱 자연 진통으로 덜 힘들게 해주고, 태어난 순간, 첫째랑 붕어빵처럼 똑 닮은 널 보니 너무 행복했어. 엄마 아빠가 더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 줄게. 이 세상에 태어난 걸 너무 환영해. 박 씨 집안의 첫 공주 손녀라 너무 귀한 우리 딸. 존재만으로도 얼마나 귀한지 몰라. 너의 탄생을 위해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이 있었단다. 그만큼 소중한 존재야. 시윤 소미야, 우리 네 가족 앞으로 오순도순 정말 행복하고 재밌게 살자. 모든 힘을 다해 사랑으로 키우려고 노력할게. 너무너무 사랑해♡ 자료 제공: 여성아이병원
2026-09-15 13:36:50
▶함혜정(39)·여정기(32·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둘째 딸 토르(3.0㎏) 7월 24일 출생. "사랑스러운 토르야, 건강하게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아빠 엄마 윤솔 언니랑 행복하게 잘 지내자. 많이많이 사랑해." ▶옥지수(31)·설준호(33·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둘째 딸 텐이(3.5㎏) 7월 25일 출생. "텐아, 건강하게 나와 줘서 고마워. 우리 가족 항상 행복하자." ▶정혜정(35)·최원곤(41·대구 달서구 죽전동) 부부 첫째 아들 타오(3.4㎏) 7월 24일 출생. "건강하게 예쁘게 선물처럼 와줘서 고마워. 매일이 행복할 수 있게 좋은 엄마 아빠가 될게. 사랑해♡ 우리 아들 서준이." ▶채은영(36)·이상엽(36·대구 수성구 범어동) 부부 둘째 아들 애플이(3㎏) 7월 29일 출생. "엄마 아빠의 마지막 사랑 애플아, 엄마 아빠 형아에게 건강하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우리 네 식구 오래오래 행복하자. 사랑해♡" 자료 제공: 신세계병원
2026-09-15 13:36:37
▶손유나(30)·김동현(30·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딸 칠뾲(3.6㎏) 7월 2일 출생. "우리 칠뾲아, 너무 고생 많았어. 막달까지 회사 다녔던 엄마 배 속이 불편하고 힘들었을 텐데 잘 놀고 별 탈 없이 잘 자라주어 정말 고마워. 세상에 나온 너의 모습을 보니 튼튼하고 예뻐서 아빠 엄마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고 기쁘단다. 7월에 우리에게 온 더블 복덩이라는 뜻의 칠뾲아, 아뻐 엄마가 평생 너의 곁을 든든히 지켜줄게. 행복하게 잘살자. 우리 가족, 사랑해." ▶백성애(37)·오태규(36·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딸 황금이(3.1㎏) 7월 2일 출생. "황금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에게 황금이는 축복이야. 사랑하고 예쁘게 잘 살아보자. ▶조예솔(34)·이수훈(34·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첫째 딸 땃찌(2.7㎏) 7월 3일 출생. "웃음이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언제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아이로 자라길 바란다." ▶김온유(34)·강경수(34·대구 달서구 대천동) 부부 첫째 아들 모모(3.1㎏) 7월 3일 출생. "우리 모모 건강하게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엄마아빠가 많이 사랑해." ▶우수정(39)·김수완(41·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둘째 아들 블리스(3.2㎏) 7월 7일 출생. "정원아, 우리 가족이 된 것을 너무너무 환영해. 형아도 너를 너무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단다. 세상에서 밝은 빛을 비추며 으뜸이 되는 너의 삶이길 기도하며 축복해. 사랑해 많이많이." ▶강라영(34)·엄지훈(37·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둘째 아들 꼬미(3.3.㎏) 7월 7일 출생. "꼬미야, 세상에 온 걸 환영해. 아빠 엄마 누나랑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김미진(36)·조중훈(38·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딸 햇살이(3.4㎏) 7월 8일 출생. "햇살아, 건강하게 와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지내보자. 사랑해." ▶곽재윤(33)·이주영(36·대구 달성군 다사읍)부부 첫째 아들 뜌뜌(3.0㎏) 7월 9일 출생. "뜌뜌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 새로운 가족으로 행복한 추억 많이 쌓아 나가자.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해. 우리 뜌뜌." 자료 제공: 여성아이병원
2026-09-15 13:36:20
대구 성서경찰서(서장 권창현)는 세심한 관찰력과 끈질긴 대응으로 9천만원의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달서구 본리동 대구대건신협 직원 A씨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은행 업무를 담당하던 A씨는 피해자 B씨가 만기가 한 달 남은 예금 1억원을 중도해지하여 전세자금 반환금으로 송금요청하는 과정에서 이상 징후를 감지해 휴대폰을 확인해본 결과 해킹어플과 여러건의 보이스톡 기록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관이 출동했을 당시 B와 배우자는 경찰을 보고 심한 거부반응을 보였으나 A씨와 경찰은 피해사례를 설명해 설득한 끝에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권창현 성서경찰서 서장은 "앞으로도 금융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보이스피싱 예방을 통해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두한 대건신협 이사장은 "점점 지능화 돼 가는 보이스피싱 수법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중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조합원의 재산을 지속적으로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9-10 18:07:07
니시모리 시오조(西森潮三) 일본 전 고치현 의장, 제 30회 만해대상 평화대상 수상
만해 한용운(1879~1944) 선생의 삶과 사상을 기리는 제 30회 만해대상 시상식에서 평화대상 분야 수상자로 니시모리 시오조(西森潮三·86) 일본 전 고치현 의장이 선정됐다. 지난 9일 열린 시상식에서 니시모리 전 의장은 안중근 의사의 사상을 기리는 '일한우호 동양평화 기념비' 제작을 추진하는 등 한일간 우호를 위해 반세기 이상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다케시타 노보루(竹下登) 전 총리에게서 '지금의 경제대국 일본이 있게 된 배경에 한국의 고통이 있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조금이라도 한국 국민들께 용서를 받을 수 있는 활동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들었다"며 "지금 86세이지만 남은 인생을 한일 우호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이런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속 달려가야 할 것 같다는 점을 통감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26-09-10 15:04:53
대구 달서구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이병규)는 9일 롯데시네마 성서점에서 지역 7개 재가노인돌봄기관 종사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달서구 재가노인돌봄 종사자대회'를 개최했다. 종사자대회는 사회복지주간을 맞아 안전한 달서구를 만들어 온 지역 7개 재가노인돌봄기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올해 세 번째로 열렸다. 이날 김용판 달서구청장과 이선주 달서구의회 의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올해 3월 시행된 '돌봄통합지원법'의 현장 안착을 위한 재가돌봄의 역할과 과제를 사업보고 영상으로 공유하고, 재가돌봄의 내실화를 위해 헌신해 온 종사자 7명에게 달서구청장상 등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더불어 과중한 현장 업무에 지친 종사자의 힐링을 돕기 위해 영화 관람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병규 회장은 "어르신 곁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 온 종사자의 헌신과 자긍심이 지속될 수 있도록 처우 개선과 역량 강화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초고령사회로 갈수록 재가 중심의 노인돌봄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현장 최일선에서 애써 주는 종사자가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가노인돌봄센터는 지역사회 내 재가노인이 안정적으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일상생활 지원, 상담·교육, 안부 확인 등 맞춤형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협회는 촘촘한 돌봄 안전망 강화를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2026-09-09 15:48:59
[화촉]김원규(㈜대구메트로환경 사장·매탑 16기 회원) 딸 결혼
▶김동일·선미정 씨 아들 정인 군, 김원규(㈜대구메트로환경 사장·매탑 16기 회원)·김성희 씨 딸 예슬 양. 9월 19일(토) 오전 11시 서초 사랑의교회(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121).
2026-09-07 18:44:29
공유석·박지영 결혼 2026년 11월 15일(일) 오후 2시 50분 로스터101(경산시 갑제동 101) 아들이 장가간다면 시원섭섭하다던데, 여태껏 속 한번 썩인 적 없던 아들이 장가를 간다니 엄마는 아직 실감이 안 나고 미안한 마음뿐이구나. 하루하루 사는 게 바빠서, 엄마 역할만 하고 살 수가 없었더구나. 돌이켜 보니 아들에게 엄마는 보이는 사랑보다 보이지 않는 사랑만 주었더라. 그럼에도 넌 꼭 엄마 마음을 아는듯 과묵하면서 밝고 맑게 커줘서 고마워. 성인이 되어 자기 앞가림하고 산다고 바둥바둥 하는 걸 보고 참 기특하고 대견하다 생각했는데 반갑게도 이렇게 좋은 짝은 만나 가정을 꾸리게 된 아들을 보니 그저 감사할 뿐이다. 엄마도 그렇게 훌륭하게 산 인생이 아니라 좀 더 살아봐야 알겠지만, 아들의 매일 매일이 사랑해주고 사랑받는 삶이었으면 좋겠어. 아들, 아까워 죽을 만큼 며늘아기를 아껴주고 너 또한 아낌 받고 살아라. 무엇보다 아들이 행복하면 엄마는 무엇이든 다 좋아. 아들아, 며늘아기기와 함께 서로 이기적이지 않게 한 방향을 바라보며 배려할 줄 아는 진짜 행복한 인생 살아가길 엄마는 늘 바란다. 한 번도 입 밖으로 소리 내어 말하지 못했던 말 축하를 전하며 말해본다. 유석아, 사랑해. -엄마가- 하미영 독자 제공
2026-09-07 18:44:14
결혼에도 준비가 필요하다…달서구 '셀프 웨딩 아카데미' 운영
대구 달서구(구청장 김용판)가 청년들의 결혼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합리적인 결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2026 셀프 웨딩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정보 부족과 현실적인 부담을 덜고, 청년들이 자신의 여건과 가치관에 맞게 결혼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정보와 교육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결혼 준비 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 ▷합리적인 웨딩 준비와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 ▷행복한 부부·가족 관계를 위한 소통 ▷신혼생활을 위한 자산관리와 재무설계 등 청년들의 관심과 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실용적인 교육을 진행해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청년들이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현실적인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으로 행복한 가정의 출발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은 달서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4회 진행되며, 미혼남녀 30명 정도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 신청은 18일까지 달서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네이버폼(QR코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6-09-07 18:43:56
▶박초이(37)·최원일(36·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둘째 딸 포리(2.8㎏) 6월 30일 출생. "포리에서 서유가 된 딸아, 건강하게 태어나 우리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이름처럼 지혜롭고 아름다운 옥처럼 빛나는 사람으로 자라길 바라. 늘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길, 엄마 아빠가 언제나 네 곁에서 사랑하며 함께할게." ▶한민정(28)·김동현(32·대구 달서구 이곡동) 부부 첫째 딸 땅콩(2.7㎏) 6월 30일 출생. "땅콩아,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도 처음이라 어렵고 서툴겠지만 많이 노력할게. 우리 가족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너무 사랑해♡ 땅콩아," ▶최지영(38)·이종남(39·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첫째 딸 축복이(3.2㎏) 7월 2일 출생. "소중한 우리 딸,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덕분에 너무나 행복해. 축복아, 열렬히 사랑하고 우리 축복 가득한 나날만 보내자." ▶백새흰(32)·노은종(36·대구 달서구 용산동) 부부 첫째 아들 은새(3.7㎏) 7월 2일 출생. "우리 은새, 세상에 온 걸 환영해. 엄마 아빠랑 건강하게 행복한 시간 많이 가지자.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자료 제공: 여성아이병원
2026-09-07 18:42:37
▶맹선지(33)·이동현(36·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둘째 아들 토마(3.3㎏) 7월 15일 출생. "토마야,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건강하고 멋지게 자라줘." ▶이진아(34)·김남협(35·대구 북구 노원동) 부부 첫째 아들 복떡이(3.0㎏) 7월 13일 출생. "복떡아, 우리에게 와줘서 고맙고 건강하고 행복하자. 아빠보다 키 크고 더 잘 생기고 더 똑똑하게 크자." ▶페찰루 엥와린(phetchaloo engwarin·32·태국)·권중호(36·대구 중구 수창동) 부부 첫째 딸 권서우(3.46㎏) 7월 13일 출생. "서우야, 사고만 치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렴." ▶박지영(35)·노태영(39·대구 북구 칠성동) 부부 첫째 딸 왕눈이(2.8㎏) 7월 19일 출생. "왕눈아, 우리에게 와주어서 고마워. 사랑해♡ 행복해." ▶서지민(31)·박원일(36·대구 북구 연경동) 부부 첫째 아들 치즈(2.9㎏) 7월 19일 출생. "치즈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이미영(42)·박종원(30·대구 북구 서변동) 부부 첫째 딸 라오(2.7㎏) 7월 21일 출생. "소윤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크자.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해줄게. PS. 아빠가 연애는 성인 돼서 하래. ▶박장미(38)·윤두상(40·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둘째 딸 쩰리(3.1㎏) 7월 22일 출생. "쩰리야,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박미래(32)·이대헌(37·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아들 또리(3.7㎏) 7월 22일 출생. "우리가 세상에 널 불러낸 만큼 최선을 다해서 사랑으로 키울게. 내 품에 와줘서 고마워. 자료 제공: 신세계병원
2026-09-07 18:41:09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네 두 눈이 닿는 곳에 언제나 엄마 아빠가 있을 거야"
김주연(39)·임영빈(44·경북 경주시 용강동) 부부 첫째 딸 임재이(태명: 뽁뽁이·3.0kg) 6월 18일 출생 "네 두 눈이 닿는 곳에 언제나 엄마 아빠가 있을 거야" 날이 따뜻해지면 만나자던 엄마와의 약속을 무사히 지켜줘서 고마워. 계절이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고, 엄마의 배도 조금씩 커질수록 너를 만날 날이 가까워진다는 생각에 엄마 아빠는 행복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기다렸단다. 엄마 역할을 시작하기도 전, 배 속에서 꼬물거리며 엄마에게 힘이 되어주고 사랑을 준 우리 딸. 내가 너를 지켜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누구보다도 가장 가까이에서 먼저 엄마를 보듬고 위로해준 건 바로 우리 재이였더라. 너를 품고 있는 동안 그 흔한 입덧도 없었고, 언제나 꼬물거리며 가장 먼저 다독여 주었지. 돌아보니 그 시간은 내가 너를 품었던 시간이 아니라, 오히려 네 품 안에서 위로받던 시간이었는지도 모르겠어. 마침내 처음 들은 너의 울음소리에 엄마와 아빠도 함께 울었단다. 그토록 기다리던 너를 만났다는 기쁨과 무사히 태어나줘서 고맙다는 마음이 한순간에 밀려왔거든. 재이야, 너의 그 작은 움직임이 이 세상 누구보다 엄마를 강한 사람으로 만들어 줬어. 엄마는 평생 너에게 받은 그 마음을 잊지 않고, 더 많이 사랑하며 살아갈게. 네 두 눈이 닿는 곳에 언제나 엄마 아빠가 있을 거야.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 우리 세 식구 늘 행복하게 지내자. 사랑해, 우리 딸. 자료 제공: 신세계병원
2026-09-07 18:40:45
▶노재환(다송애드 대표이사) 씨 5일 별세. 김송현 씨 배우자상, 노동현 현정 씨 부친상. 빈소=경북대병원 장례식장(삼덕동) 2호실. 발인=8일(화) 오전7시 30분. 장지=명복공원-고령군 우곡면 선영하. 010-5559-9245.
2026-09-06 15:36:11
상서중학교 직접 만든 'New 독도송' 맞춰 독도서 플래시몹
대구 상서중학교(교장 변혜정)는 독도시민연대(대표 전충진) 주관, 대구행복한미래재단(대표 박정곤) 후원으로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울릉도·독도 탐방을 실시했다. 지난 4월부터 독도골든벨, 독도글짓기대회 등을 통해 선발된 상서중 각 학년 대표 21명은 방과 후 수업을 통하여 함께 '뉴 독도송'을 제작하고, 플래시몹을 연습하여 이번 탐방에서 실력을 뽐냈다. 탐방단 학생 21명은 독도 선착장에서 새로운 독도송 '독도에게'의 경쾌한 선율에 맞춰 절도 있고 활기찬 플래시몹을 선보였다. 이날 독도 현지를 찾은 관광객들은 함께 율동하며, 독도 영유권 수호의 염원을 담은 학생들의 몸짓에, 박수를 보냈다. '독도, 그 푸른 설렘을 만나다'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울릉도·독도 해양과학기지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을 차례로 방문하여 독도를 지켜온 선조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가치를 직접 확인하는 학술적 토대를 다졌다. 한편, 학생들은 전교생의 독도사랑 의지를 담은 위문품을 독도 경비대에 전달하여 독도 수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탐방단에 대표로 참가한 차은지(3년) 양은 "우리가 만든 노래로 플래시몹을 하며 많은 관광객 앞에서 독도 사랑을 외친 순간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우리 땅 독도를 지키고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윤재훈 상서중 교사는 "학생들이 독도를 직접 느끼고 배우며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 학생들이 독도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6-09-06 13:46:40
2033학년도 대입 수능의 서·논술형 도입 및 절대평가 전환에 발맞춰, 원서 독해와 영작을 결합한 새로운 영어 교재가 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차원주 이서중학교 교사는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문장 깊이 읽기와 영어 글쓰기를 연계한 『어린왕자, 문해력으로 영어를 깨치다』(선미디어클래스)를 펴냈다. '영어원서로 완성하는 수능영어' 시리즈의 첫 책이다. 이번 교재는 원서 문장을 수능 지문과 직접 연결하고, 챕터별 핵심 아이디어를 영작으로 확장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단순 어휘·독해 나열에 그치던 기존 교재와 달리, 수능 문해력 강화와 서술형 영작 대비에 초점을 맞췄다. 차원주 교사는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핵심 영역을 짚어내고 문맥 이해와 생각의 깊이를 더하는 문해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며 "향후 수능의 서·논술형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차 교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원서를 활용한 후속 교재를 출간해 방과후학교, 원서 독서 수업, 수행평가, 자기주도학습 등 현장 활용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2026-09-06 13: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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