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포롤텍)·이향미 씨 차남 병준(생각튀김 대표) 군, 권영문(피자 369 대표)·김정아 씨 장녀 동해(대구보건고 교사) 양. 10월 11일(일) 오후 2시 파라다이스웨딩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홀(대구 달서구 본동 687).
2026-09-22 18:17:58
김명섭 대구굿모닝병원장 '일자리창출 유공' 국무총리 표창
김명섭 대구굿모닝병원 병원장이 '2026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부포상 전수식은 지난 17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부포상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 일자리의 질 개선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그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병원장은 그동안 대구굿모닝병원을 이끌며 지역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 직원들이 장기간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김명섭 병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표창은 대구굿모닝병원 모든 임직원이 함께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직원과 병원이 함께 성장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굿모닝병원은 이번 국무총리 표창을 계기로 지역민에게는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직원들에게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고용 창출과 근무환경 개선,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9-22 14:07:08
▶김동희(33)·이태민(38·대구 동구 불로동) 부부 첫째 딸 크롱(3.2㎏) 7월 16일 출생. "이름처럼 넓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길. 엄마 아빠가 기도할게. 우리 딸." ▶이현지(34)·박승용(31·대구 동구 괴전동) 부부 첫째 아들 우복(3.5㎏) 7월 20일 출생. "사랑하는 우복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맙고 우복이 덕분에 너무 행복해. 우리 가족이 된 걸 환영해." ▶정수정(30)·장정수(28·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딸 핑핑이(3.1㎏) 7월 29일 출생. "사랑하는 딸 핑핑아, 건강하게 엄마 아빠 곁으로 와줘서 너무 고마워. 반짝거리는 너의 눈을 보니 힘들었던 일들이 모두 잊히는구나. 엄마 아빠와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너는 우리의 축복이야. 사랑해♡ 핑핑아." ▶김은지(39)·김태주(38·경북 안동시 풍산읍) 부부 첫째 딸 싱싱이(3.3㎏) 7월 30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딸,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라주렴." 자료 제공: 신세계병원
2026-09-22 13:57:23
▶배현정(31)·이현준(32·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첫째 딸 뽀니(3.3㎏) 7월 9일 출생. "우리 아가 뽀니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 열 달 동안 엄마 아빠에게 큰 행복을 선물해 준 우리 아기, 이제는 우리가 뽀니에게 행복과 사랑을 전해줄 차례야. 엄마 아빠도 처음이라 서툴겠지만, 최선을 다해 우리 뽀니를 사랑할게. 우리 세 가족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이연진(33)·윤재한(35·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첫째 딸 쏙쏙이(2.7㎏) 7월 20일 출생. "4시간 만에 쏘옥 나와 준 울 쏙쏙이, 엄마 아빠가 단디 키워줄게. 쏙쏙이는 예쁘게만 자라다오." ▶최재영(39)·신성욱(36·대구 달서구 감삼동) 부부 첫째 딸 찰떡이(3.0㎏) 7월 20일 출생. "사랑스러운 우리 찰떡아, 열달 동안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줘서 너무 기특해. 얼른 집에 가서 엄마하고 재밌게 놀자.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전혜진(36)·신혁진(35·대구 달서구 죽전동) 부부 첫째 아들 찹쌀이(3.3㎏) 7월 20일 출생.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무사히 와서 새로운 세상이 되어준 찹쌀아,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행복하게 지내자." ▶김연진(36)·이승목(36·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첫째 아들 팔복이(3.5㎏) 7월 21일 출생. "팔복아, 열 달 동안 엄마 배 속에서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이제 더 넓은 세상에서 엄마 아빠랑 재미있게 잘 지내자." ▶서정민(31)·오현대(36·대구 달서구 용산동) 부부 첫째 아들 튼튼이(3.6㎏) 7월 21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튼튼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박채은(34)·노현우(33·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둘째 딸 금동이(2.8㎏) 7월 22일 출생. "금동아, 예정일 이틀 남기고 세상이 궁금해서 빨리 나왔구나. 아빠 엄마도 우리 금동이 보고 싶었어 연년생 언니랑도 잘 지내고 우리 네 식구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우리 아기." ▶조미정(37)·오세현(38·경북 칠곡군 왜관읍) 부부 둘째 아들 은동이(3.9㎏) 7월 22일 출생. "은동아, 엄마 아빠 형아랑 같이 알콩달콩 잘 살아보자. 사랑해." 자료 제공: 여성아이병원
2026-09-22 13:57:04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고맙고 소중한 선물 땡큐, 너의 꿈 힘껏 응원할게"
김지은(38)·이동규(38·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둘째 아들 이시운(태명: 땡큐·3.1㎏) 6월 19일 출생 "고맙고 소중한 선물 땡큐, 너의 꿈 힘껏 응원할게" 사랑하는 우리 아들 시운아. 네가 우리에게 찾아왔다는 걸 알게 된 순간부터 건강하게 우리 품에 안긴 오늘까지, 엄마 아빠는 매 순간 너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했단다. 그래서 너의 태명을 '땡큐'라고 지었어. 우리에게 와준 것만으로도 너무나 고맙고 소중한 선물이었으니까. 엄마가 만삭까지 일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우리 땡큐가 엄마를 많이 도와준 덕분이야. 엄마 배 속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마지막까지 함께해줘서 고마워. 그 덕분에 엄마도 너를 기다리는 시간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단다. 땡큐야, 너를 처음 품에 안은 순간의 벅찬 마음과 감사함을 엄마는 평생 잊지 못할 거야. 그리고 너를 기다려준 우진이 형에게도 참 고마워. 아직 어린 형이지만 동생을 예뻐해 주는 모습이 엄마 아빠에게는 참 사랑스럽고 고마워. 앞으로 우진이 형과 시운이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형제가 되어주길 바란다. 시운아, 네가 우리에게 와준 순간 우리 가족은 비로소 완전체가 되었단다. 이제 우리 네 식구가 함께 웃고 사랑하며 행복한 추억을 가득 만들어가자. 시운아, 세상을 마음껏 누비며 네가 원하는 꿈을 마음껏 펼치렴. 네가 어떤 길을 선택하든 우리는 언제나 네 곁에서 너의 꿈을 힘껏 응원할게. 우리 가족의 소중한 막내가 되어줘서 고마워. 사랑스러운 땡큐야. 자료 제공: 신세계병원
2026-09-22 13:56:47
〈50년 지기〉 나에게는 꼬꼬마 시절부터 붙어 다니던 친구가 여럿 있다. 교회 학교 유치부 때부터 만났으니 50년 지기는 족히 된다. 결혼을 하고 전국으로 흩어져서 살아내던 친구들은 1년에 2번, 서울 부산 대구에서 모인다. 올여름은 서해안 태안에서 만났다. 동해바다에 익숙한 경상도 태생인 우리들은 밀물에 밀려난 바닷물에 발을 담그러 끝없이 펼쳐진 폭신한 갯벌을 걸어서 석양 속으로 들어갔다.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신나서 뛰고 돌던 우리의 2박 3일에 남은 것은 석양 속에 물든 인생샷이었다! 야들아~ 내년에 속초에서 다시 만나자. ※편집자주=엄마들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엄마들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살림과 육아,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를 보내주시면 지면을 통해 함께 지혜를 나누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자 합니다. 보내실 곳 kong@imaeil.com 200자 원고지 3~4매, 관련 사진 1장.
2026-09-22 13:56:30
(주)호텔수성, 수성구청에 자선바자회 모금액 1천517만원 전달
㈜호텔수성(대표 김영미)은 21일 대구 수성구청(청장 김대권)을 방문해 자선대바자회를 통해 모금한 총 1천517만원을 지역 내 소년소녀가장 장학금으로 수성구청에 기부했다. 이번 장학금은 호텔수성 주최로 지난 18~20일 3일간 호텔수성 컨벤션홀에서 협력업체와 함께 소년소녀가장 돕기 자선대바자회를 개최해 모금한 전액이다. 김영미 호텔수성 대표는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준 임직원과 협력업체에 감사한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희망의 사다리를 간절히 기다리는 소년소녀가장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09-22 13:55:48
도서 '인생은 영화처럼 사랑은 명대사처럼' 감성 에세이 출간
영화가 좋아서 감상하고 기록하고 명대사를 골라 모은 영화 책이 출간됐다. 도서 '인생은 영화처럼 사랑은 명대사처럼'은 블로그 '영화 세상'을 운영하는 조은영화(본명 조정구)의 첫 번째 감성 에세이서이다. 대구 능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은퇴한 신중년인 조은영화는 미뤄뒀던 영화 감상 내용을 블로그에 기록해 책으로 엮었다. 제목처럼 영화 명대사를 중심으로 5개의 장으로 구성됐으며, 총 55편의 영화 속 사랑과 인생의 시간표를 따라가며 '내 삶의 명장면은 결국 내가 편집한다'는 부제처럼 작가 자신의 현실적 인생과 사랑 이야기를 들려준다. 조은영화는 이 책을 쓰게 된 계기에 대해 "처음엔 기억을 돕기 위해 기록을 시작했는데, 읽어주는 이웃이 있어 계속 썼다"며 "명대사가 주는 감동을 기록하면서, 인생이 영화 같고, 명대사 한마디는 남기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그 느낌을 공유하고 싶어 책을 내기로 용기를 냈다"고 전했다. 책은 영화 속 명장면과 명대사를 통해 사랑과 인생을 이야기하며, 명작 영화 속 사랑의 심리와 관계의 본질을 한 줄 대사에 실어 독자에게 건넨다.
2026-09-21 14:28:36
한국수필문학관(관장 홍억선)은 지난 17일 수필문학관 세미나실에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후원으로 '문학로드, 대구로路' 대구문단 장르 간 상생 프로그램 2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학 작가 100여 명이 참석해 장르 간 경계를 돌아보고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민병도 들풀시조문학관장은 '대구지역 시조의 뿌리와 현황, 인접 장르와의 만남'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심후섭 전 대구문인협회 회장은 '대구 아동문학의 전통과 현황'을 통해 대구 아동문학의 역사와 현재를 짚었다. 참석자들은 시조와 아동문학이 타 장르와 결합해 확장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홍억선 한국수필문학관장은 "이번 세미나을 통해 대구 지역 문인들이 서로의 장르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고, 장르의 벽을 넘어 대구 문학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0월 15일 열리는 3차 세미나에는 엄창석 전 대구소설가협회장과 장호병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이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2026-09-20 13:24:48
대구 달서구(구청장 김용판)가 주최하고 달서구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이병규)가 주관하는 '달서구재가노인돌봄 통합사례회의' 발대식이 16일 성서재가노인돌봄센터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달서구행정복지센터, 달서구치매안심센터, 달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달서구자원봉사센터, 달서주거복지센터, 노인복지관, 기억돌봄학교, 지역자활센터시니어클럽 등 13개 달서구 유관기관과 7개 돌봄기관의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허만세 교수(계명대 사회복지학과)를 위원장에 위촉했다. 통합사례회의는 달서구 재가노인돌봄기관의 재가노인지원사업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6천473명 중에 질환, 빈곤, 단절, 주거취약 등의 복합적 원인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한 개의 돌봄기관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문제들을 민과 관, 민과 민의 정보와 자원을 연계하여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어르신의 어려움이 여러 영역에 걸쳐 있어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해결이 쉽지 않다"며 "공적자원과 민간자원을 신속히 연계해 실효적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허만세 통합사례회의 위원장은 "흩어져 있는 정보를 한자리에 모아야 어르신의 복합적 지원이 가능하고, 축척된 사례를 바탕으로 달서구만의 통합적 돌봄체계가 구축된다"고 말했다. 이병규 달서구재가노인복지협회장은 "오늘의 출발이 달서구재가노인돌봄을 고도화하고 달서권역별 통합사례회의로 확장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9-16 16:29:43
대구에서 명상 수행 도량(반야사)을 운영하고 있는 종학 스님이 최근 '인연 명상문 읽기'와 '운명 명상문 읽기' 등 두 권의 책을 동시에 펴냈다. 인연과 운명을 불교적 시선으로 풀어낸 명상 에세이들이다. '인연 명상문 읽기'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만남과 이별, 사랑과 상처, 집착과 내려놓음을 삶을 이해하고 마음을 닦아가는 수행의 자리로 바라본다. '운명 명상문 읽기'는 인연을 통해 자신을 만나고 운명을 통해 삶의 의미를 발견하도록 이끈다. 종학 스님은 "인연이 쌓여 운명이 되는데 그 운명은 단지 정해진 길이 아니라 매 순간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느냐에 따라 새롭게 빚어진다"며 "일상 속에서 늘 깨어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선운사 출신인 종학 스님은 30여 년 전 대한인연법 연구학회를 설립해 불교의 인연법과 동양의 운명 철학을 접목한 인연 법칙을 연구 및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 '참 행복한 나' '부처처럼 앉고 부처처럼 걸어라' '산이 되어 물이 되어' '인연 또 다른 나와의 만남' '붓다 사자처럼 눕다' 등이 있다.
2026-09-16 14:11:34
동우씨엠 관리 '매호한일유앤아이' 대구시 최우수 모범관리단지 선정
종합 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대표이사 회장 조만현)이 위탁관리하는 대구 수성구 매호한일유앤아이 아파트(관리사무소장 김경수)가 최근 대구광역시가 주관한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평가에서 최우수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됐다. 매호한일유앤아이(150세대 이상~500세대 미만 그룹)는 입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체계적인 시설관리, 공동체 활성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매호한일유앤아이는 이번 선정에 따라 대구광역시 동판과 상패를 수여받고, 국토교통부 '2026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선정 사업'에 추천될 예정이다. 김경수 관리사무소장은 "입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누구나 오래도록 살고 싶은 아파트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체계적인 현장관리와 전문적인 주거서비스를 바탕으로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관리단지의 주거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16 13:54:42
대구 시민 주도 탄소중립 실천 '2026 지구를 위한 기후행동'
대구 시민과 함께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는 대표 환경축제인 '2026 지구를 위한 기후행동'이 지난 12일 동성로28아트스퀘어 일원에서 수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2026지구의날대구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심각해지는 기후 재난과 에너지 위기 등 글로벌 복합 위기 속에서 기후위기 대응이 인류 공통의 최우선 과제임을 재확인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데 시민들의 공감대 확산과 실질적인 실천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우리의 힘, 우리의 지구(OUR POWER, OUR PLANET)'를 슬로건으로 단순한 구호 전달을 넘어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시민의 실천과 참여가 가진 힘을 믿고, 확인하는 자리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날 동성로28아트스퀘어 메인무대에서 추경호 대구시장 및 시의회, 시민사회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기념식 축사와 자전거 대행진 출정식에 직접 참여해 "기후위기 대응은 시민과 행정이 손을 맞잡아야 비로소 실현될 수 있다"며 "시민들의 기후행동에 발맞춰 대구시 행정 역시 기후행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고 했다. 이번 행사의 대표 프로그램인 '2026 지구를 위한 기후행동 자전거 대행진'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대구 시민 약 200여 명이 참가해 총 10.5㎞ 구간을 달리며 대구의 수송 부문 탄소 배출 감축과 생태교통도시 대구의 비전을 널리 알렸다. 또한 동성로28아트스퀘어를 중심으로 (구)중앙파출소 및 CGV한일에 이르는 구간에는 20여 개 지역 환경·시민사회단체가 운영하는 시민참여 전시·체험 마당(기후행동·탄소중립·에너지교육, 업싸이클링 체험, 생물다양성, 제로웨이스트 등)이 진행됐다.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행사장에서 나눈 다짐과 체험들이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가정과 직장 등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으로 꾸준히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9-16 13:45:13
〈꼴찌〉 둘째가 어린이집 4세반에 들어갔을 때, 첫째가 초등학교를 입학했다. 퇴근을 하고 아무리 빨리 서둘러 어린이집으로 데리러 가도 오후 6시가 훌쩍 넘었다. 여름에는 덜한데 겨울이면 마음이 더 바빴다. 이미 깜깜할 때 출발을 하니 도착하면 한밤중이다. 그때마다 둘째는 어린이집을 나서며 말한다. "오늘도 꼴찌야." 종일반 남아 있는 친구들 중에 자기가 젤 마지막으로 집에 간다는 말이었다. 1학년이던 첫째도 매한가지였다. 엄마가 퇴근할 때까지 여기저기 학원을 거쳐 5시는 넘어야 집으로 향했다. 첫째가 학원을 마치고 오면서 동생을 데리고 가겠다고 했다. 그렇게 하라고 했지만 불안한 마음에 최대한 서둘러 집 쪽으로 향했다. 이미 도착하고도 남았을 시간이지만 어둠 속에 조그마한 그림자와 더 조그마한 그림자가 보였다. 소리 죽여 가까이 뒤따라 가보니 둘째가 보이는 자동차마다 번호판을 다 읽고 있었고, 첫째는 그걸 기다려주고 있었다. 마음이 짠했고 고마웠다. 그날은 꼴찌를 탈출하게 해줘서. ※편집자주=엄마들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엄마들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살림과 육아,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를 보내주시면 지면을 통해 함께 지혜를 나누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자 합니다. 보내실 곳 kong@imaeil.com 200자 원고지 3~4매, 관련 사진 1장.
2026-09-15 13:37:31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12개월 터울 연년생 남매야, 오순도순 행복하게 잘 살자"
최예하(33)·박경민(34·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둘째 딸 박소미(태명: 시동이·3.5㎏) 2026년 6월 10일 출생 "12개월 터울 연년생 남매야, 오순도순 행복하게 잘 살자" 첫째 출산 후 몇 개월 지나지 않아 알게 된 임신! 둘째까지 계획 했지만 우리의 계획보다 더 많이 빨리 찾아와줘서 처음엔 엄마 아빠는 많이 당황스럽기도 했어. 무려 12개월 터울의 연년생으로 생긴 둘째 시동이. 엄마는 예전부터 쌍둥이를 키우고 싶기도 했는데 연년생도 어쩌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어. 어떤 성별이든 다 사랑할 준비가 되었지만 첫째는 아들이기에 둘째는 공주면 좀 더 좋겠다고 했는데 딱 공주님으로 와준 너. 그때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성별이 나중에 바뀌진 않을까 조마조마하기도 했는데 너무 다행이지 뭐야. 첫째 키우면서 너무 힘든 임신 기간이었지만 그래도 배 속에서 꼬물꼬물 느껴지는 네가 참 좋았어. 첫째 육아로 임신 기간 내내 제대로 된 태교도 못했는데 알아서 너무너무 잘 커주고 큰 이벤트 없이 지내주어 너무 기특한 내 아기. 첫째랑 예정일이 3일밖에 차이 나지 않아서 생일 겹칠까 걱정이었는데 알아서 딱! 안 겹치고 나와 줘서 고마워. 겹쳤어도 생일 케이크 두 개로 따로 챙겨줄 마음 가득 했었다는 것만 알아줘. 배 속에서 첫째 오빠 돌잔치도 함께 참여하고, 39주 1일에 유도분만 예정이었는데 유도 예정일 새벽에 딱 자연 진통으로 덜 힘들게 해주고, 태어난 순간, 첫째랑 붕어빵처럼 똑 닮은 널 보니 너무 행복했어. 엄마 아빠가 더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 줄게. 이 세상에 태어난 걸 너무 환영해. 박 씨 집안의 첫 공주 손녀라 너무 귀한 우리 딸. 존재만으로도 얼마나 귀한지 몰라. 너의 탄생을 위해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이 있었단다. 그만큼 소중한 존재야. 시윤 소미야, 우리 네 가족 앞으로 오순도순 정말 행복하고 재밌게 살자. 모든 힘을 다해 사랑으로 키우려고 노력할게. 너무너무 사랑해♡ 자료 제공: 여성아이병원
2026-09-15 13:36:50
▶함혜정(39)·여정기(32·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둘째 딸 토르(3.0㎏) 7월 24일 출생. "사랑스러운 토르야, 건강하게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아빠 엄마 윤솔 언니랑 행복하게 잘 지내자. 많이많이 사랑해." ▶옥지수(31)·설준호(33·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둘째 딸 텐이(3.5㎏) 7월 25일 출생. "텐아, 건강하게 나와 줘서 고마워. 우리 가족 항상 행복하자." ▶정혜정(35)·최원곤(41·대구 달서구 죽전동) 부부 첫째 아들 타오(3.4㎏) 7월 24일 출생. "건강하게 예쁘게 선물처럼 와줘서 고마워. 매일이 행복할 수 있게 좋은 엄마 아빠가 될게. 사랑해♡ 우리 아들 서준이." ▶채은영(36)·이상엽(36·대구 수성구 범어동) 부부 둘째 아들 애플이(3㎏) 7월 29일 출생. "엄마 아빠의 마지막 사랑 애플아, 엄마 아빠 형아에게 건강하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우리 네 식구 오래오래 행복하자. 사랑해♡" 자료 제공: 신세계병원
2026-09-15 13:36:37
▶손유나(30)·김동현(30·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딸 칠뾲(3.6㎏) 7월 2일 출생. "우리 칠뾲아, 너무 고생 많았어. 막달까지 회사 다녔던 엄마 배 속이 불편하고 힘들었을 텐데 잘 놀고 별 탈 없이 잘 자라주어 정말 고마워. 세상에 나온 너의 모습을 보니 튼튼하고 예뻐서 아빠 엄마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고 기쁘단다. 7월에 우리에게 온 더블 복덩이라는 뜻의 칠뾲아, 아뻐 엄마가 평생 너의 곁을 든든히 지켜줄게. 행복하게 잘살자. 우리 가족, 사랑해." ▶백성애(37)·오태규(36·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딸 황금이(3.1㎏) 7월 2일 출생. "황금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에게 황금이는 축복이야. 사랑하고 예쁘게 잘 살아보자. ▶조예솔(34)·이수훈(34·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첫째 딸 땃찌(2.7㎏) 7월 3일 출생. "웃음이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언제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아이로 자라길 바란다." ▶김온유(34)·강경수(34·대구 달서구 대천동) 부부 첫째 아들 모모(3.1㎏) 7월 3일 출생. "우리 모모 건강하게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엄마아빠가 많이 사랑해." ▶우수정(39)·김수완(41·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둘째 아들 블리스(3.2㎏) 7월 7일 출생. "정원아, 우리 가족이 된 것을 너무너무 환영해. 형아도 너를 너무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단다. 세상에서 밝은 빛을 비추며 으뜸이 되는 너의 삶이길 기도하며 축복해. 사랑해 많이많이." ▶강라영(34)·엄지훈(37·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둘째 아들 꼬미(3.3.㎏) 7월 7일 출생. "꼬미야, 세상에 온 걸 환영해. 아빠 엄마 누나랑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김미진(36)·조중훈(38·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딸 햇살이(3.4㎏) 7월 8일 출생. "햇살아, 건강하게 와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지내보자. 사랑해." ▶곽재윤(33)·이주영(36·대구 달성군 다사읍)부부 첫째 아들 뜌뜌(3.0㎏) 7월 9일 출생. "뜌뜌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 새로운 가족으로 행복한 추억 많이 쌓아 나가자.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해. 우리 뜌뜌." 자료 제공: 여성아이병원
2026-09-15 13:36:20
대구 성서경찰서(서장 권창현)는 세심한 관찰력과 끈질긴 대응으로 9천만원의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달서구 본리동 대구대건신협 직원 A씨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은행 업무를 담당하던 A씨는 피해자 B씨가 만기가 한 달 남은 예금 1억원을 중도해지하여 전세자금 반환금으로 송금요청하는 과정에서 이상 징후를 감지해 휴대폰을 확인해본 결과 해킹어플과 여러건의 보이스톡 기록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관이 출동했을 당시 B와 배우자는 경찰을 보고 심한 거부반응을 보였으나 A씨와 경찰은 피해사례를 설명해 설득한 끝에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권창현 성서경찰서 서장은 "앞으로도 금융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보이스피싱 예방을 통해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두한 대건신협 이사장은 "점점 지능화 돼 가는 보이스피싱 수법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중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조합원의 재산을 지속적으로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9-10 18:07:07
니시모리 시오조(西森潮三) 일본 전 고치현 의장, 제 30회 만해대상 평화대상 수상
만해 한용운(1879~1944) 선생의 삶과 사상을 기리는 제 30회 만해대상 시상식에서 평화대상 분야 수상자로 니시모리 시오조(西森潮三·86) 일본 전 고치현 의장이 선정됐다. 지난 9일 열린 시상식에서 니시모리 전 의장은 안중근 의사의 사상을 기리는 '일한우호 동양평화 기념비' 제작을 추진하는 등 한일간 우호를 위해 반세기 이상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다케시타 노보루(竹下登) 전 총리에게서 '지금의 경제대국 일본이 있게 된 배경에 한국의 고통이 있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조금이라도 한국 국민들께 용서를 받을 수 있는 활동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들었다"며 "지금 86세이지만 남은 인생을 한일 우호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이런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속 달려가야 할 것 같다는 점을 통감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26-09-10 15:04:53
대구 달서구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이병규)는 9일 롯데시네마 성서점에서 지역 7개 재가노인돌봄기관 종사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달서구 재가노인돌봄 종사자대회'를 개최했다. 종사자대회는 사회복지주간을 맞아 안전한 달서구를 만들어 온 지역 7개 재가노인돌봄기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올해 세 번째로 열렸다. 이날 김용판 달서구청장과 이선주 달서구의회 의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올해 3월 시행된 '돌봄통합지원법'의 현장 안착을 위한 재가돌봄의 역할과 과제를 사업보고 영상으로 공유하고, 재가돌봄의 내실화를 위해 헌신해 온 종사자 7명에게 달서구청장상 등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더불어 과중한 현장 업무에 지친 종사자의 힐링을 돕기 위해 영화 관람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병규 회장은 "어르신 곁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 온 종사자의 헌신과 자긍심이 지속될 수 있도록 처우 개선과 역량 강화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초고령사회로 갈수록 재가 중심의 노인돌봄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현장 최일선에서 애써 주는 종사자가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가노인돌봄센터는 지역사회 내 재가노인이 안정적으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일상생활 지원, 상담·교육, 안부 확인 등 맞춤형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협회는 촘촘한 돌봄 안전망 강화를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2026-09-09 15: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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