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만들기〉 큰딸이 초등학교 1학년 입학을 하고 매일 아침 같이 등굣길에 올랐다. 네거리 횡단보도에서 신호등에 초록불이 오면 큰딸을 건너보내고 난 출근길을 재촉했다. 그날따라 큰딸은 횡단보도 앞에서 학교를 안 가겠다고 떼를 부렸고 우는 아이를 궁둥이를 때려가며 횡단보도를 건네고 출근했다. 오전 내내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 오후 반차를 쓰고 큰딸이 가 있는 피아노학원으로 달려갔다. 막 점심을 먹고 돌아서던 아이는 방긋 웃으며 말했다. "엄마, 왜 왔어?" 아침에 울며불며 떼 부리던 일은 잊힌 지 오래였다. 귓속말로 이야기했다. "오늘 엄마랑 둘만의 비밀 만들기를 할 거야. 아빠와 동생에게는 비밀이야." 그날 둘이서 남극 탐험에 나섰던 사람들이 두고 떠난 썰매 견 8마리 이야기를 다룬 영화 '에이트 빌로우'(2006)를 보고 '아웃백'에서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고 '부시맨' 빵을 들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집으로 왔다. 오랫동안 그 비밀은 둘만의 기쁨이었다. 둘째 딸이 1학년이 되었을 때 그때의 추억을 생각하며 비밀 만들기2를 감행했다. 그날도 물론 귓속말을 했다. "언니랑 아빠에겐 비밀이야" 하지만 집에 도착하는 순간 그 비밀은 동네방네 떠벌려졌다. "아빠~~ 언니야, 나 오늘 엄마랑 영화 보고 맛있는 거 먹었다." 아이의 성향에 따라 비밀 만들기를 해야 했다. 비밀 만들기2는 실패였다. ※편집자주=엄마들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엄마들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살림과 육아,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를 보내주시면 지면을 통해 함께 지혜를 나누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자 합니다. 보내실 곳 kong@imaeil.com 200자 원고지 3~4매, 관련 사진 1장.
2026-06-16 13:33:11
▶이정란(29)·곽주한(32·경남 합천군 합천읍) 부부 둘째 딸 쩐순이(3.1㎏) 4월 22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딸 쩐순아, 우리 가족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아빠 엄마 오빠랑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김수진(29)·유신성(27·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딸 땡이(2.9㎏) 4월 23일 출생. "땡이 공주님, 10개월 동안 엄마 아빠에게 행복한 기억 만들어줘서 고맙고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 세 가족 행복하자. 사랑해." ▶김선애(37)·신동식(42·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둘째 딸 대통이(3.3㎏) 4월 23일 출생. "병원 다니면서 인공수정 시도 끝에 임신 성공해서 기뻤고 임신기간 동안에도 큰일 없이 무럭무럭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더 고마워. 우리 공주님." ▶김유진(38)·최성우(39·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첫째 딸 우유(3.1㎏) 4월 23일 출생. "하나밖에 없는 소중하고 귀한 보물 우유야, 이제 은지라는 예쁜 이름으로 엄마 아빠랑 좋은 추억 남기면서 평생 함께하자. 사랑해." ▶장수현(31)·안준섭(36·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아들 싱글이(3.4㎏) 4월 27일 출생. "우리 싱글이가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왔네. 대견하다, 우리 아들. 앞으로 무럭무럭 자라서 우리 가족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줘. 사랑해." ▶박희진(32)·박신영(32·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첫째 아들 포니(2.9㎏) 4월 27일 출생. "엄마 아빠의 보물 우리 포니,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 더 재밌고 행복한 시간들 만들어 나가자. 사랑해." ▶정경하(30)·권수익(31·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둘째 딸 딱복이(3.0㎏) 4월 27일 출생. "딱복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정말정말 고마워. 언니와 함께 우리 네 가족 예쁘고 알콩달콩 잘 지내보자. 많이많이 사랑하고 축복한다." ▶황혜진(35)·김휘대(38·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둘째 아들 행배(3.0㎏) 4월 28일 출생. "로운아, 엄마 아빠에게 건강하게 와줘서 고마워. 우리 네 식구 행복하게 살자." 자료 제공: 여성아이병원
2026-06-16 13:32:55
▶장지수(36)·백승용(37·대구 북구 칠성동) 부부 첫째 딸 트니(3.4㎏) 4월 9일 출생. "우리 딸,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김연주(34)·배준현(34·대구 북구 고성동) 부부 첫째 딸 말콩이(3.2㎏) 4월 15일 출생. "나밖에 몰랐던 세상에 너라는 존재가 있어 다른 세상이 펼쳐질 것 같아. 많이 서툴고 부족할 수 있는 부모지만 인생의 동반자로 잘 부탁할게. 사랑해." ▶최민정(39)·이우돈(39·대구 북구 연경동) 부부 둘째 아들 여름이(3.5㎏) 4월 13일 출생. "여름아,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누나와 함께 서로 의지하고 웃으며 자라길 바랄게. 둘이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평생의 보물이 되길 바라. 사랑해." ▶박리원(35)·김문경(35·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첫째 아들 찰떡이(3.0㎏) 4월 14일 출생. "찰떡아, 안녕. 건강하게 엄마 아빠의 곁으로 와줘서 너무 고맙고 세상에 온 걸 환영해. 엄마는 아직 실감도 안 나고 찰떡이를 볼 때마다 너무 신기할 따름이야. 엄마도 처음이라 낯설고 많이 부족하겠지만 최선을 다할게. 우리 가족 재밌게 잘살아보자. 너무너무 귀여운 내 아들 사랑해." 자료 제공: 신세계병원
2026-06-16 13:32:40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몸도 마음도 단단하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응원해"
이슬비(32)·현민욱(37·대구 동구 신천동) 부부 첫째 아들 현이찬(태명: 밤톨이·2.9㎏) 4월 16일 출생 "몸도 마음도 단단하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응원해" 엄마 아빠의 사랑스러운 아가 밤톨아. 너를 품었던 열 달은 엄마와 아빠에게 더없는 행복이자 설렘 가득한 시간이었단다. 너와의 만남을 고대하며 네가 엄마 아빠의 어떤 부분을 닮았을지, 어떤 성격일지 상상해 보는 것만으로도 매일이 즐겁고 애틋했단다. 배 속에서 느껴지던 너의 작은 움직임 하나하나는 우리에게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신비로움이자 큰 감동이었지. "밤톨아~" 하고 부르면 배 속에서 힘차게 반응하던 너는, 세상에 나온 지금도 작은 몸을 이리저리 부지런히 움직이는 에너지 넘치는 아기란다. 너의 첫 울음소리는 엄마가 들었던 그 어떤 소리보다 강렬했고, 너와의 첫 눈 맞춤은 세상에서 가장 반짝였으며, 너를 처음 품에 안았던 순간은 그 무엇보다 따뜻하고 포근했어. 이렇게 너와의 모든 처음은 엄마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자 경이로운 순간이었단다. 우리에게 이런 기적 같은 순간을 선물해 준 밤톨이 너는 정말 대단하고 소중한 존재야. 이제 넓은 세상으로 나온 우리 밤톨이가 몸도 마음도 단단하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엄마 아빠가 늘 곁에서 응원할게. 때로는 씩씩하게, 때로는 밝게 웃으며 너만의 예쁜 꿈을 마음껏 펼쳐나가렴. 밤톨이가 성장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기더라도, 툭툭 털어내고 씩씩하게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가질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게. 앞으로 우리 세 가족, 서로 아끼고 사랑하면서 매일 매일 재밌고 즐겁게 지내보자. 밤톨아, 정말 많이 사랑해! 자료 제공: 신세계병원
2026-06-16 13:32:22
한국과 베트남 간 문화예술 교류의 장이 될 KVCC 한·베문화교류센터(대표 전도영)가 14일 대구 달성에서 문을 열고 부설 '한베문화갤러리 오픈 특별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측에서 도안 프엉란 주부산 베트남 총영사, 곽 수언 프엉 타오 주부산 베트남 영사, 밤 펫 뚜안 주한 베트남 대사관 참사관, 응우옌 티 탄 투이 고미술연구가가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한국다문화재단 중앙회 권재행 이사장, KVCC 한·베문화교류센터 전도영 대표, 이태훈 달서구청장, 서민우 달서구의회 의장과 달서구과 달성군 시군구 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도안 프엉란 총영사는 이날 문화와 예술을 통한 양국 국민 간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서민우 의장은 지역사회 차원에서 한·베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재행 이사장은 "KVCC가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실질적인 민간교류의 거점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KVCC 한·베문화교류센터는 앞으로 문화, 예술, 교육, 교류를 핵심 가치로 하는 복합 교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센터는 한베문화갤러리를 중심으로 한국과 베트남의 작가 및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교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운영하고, 향후 베트남 관련 아카데미, 문화행사, 비즈니스 교류 및 상담 프로그램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2026-06-16 13:26:52
▶함안조씨 대구화수회(회장 조제일) 창립 62주년 정기총회(다함께 어울림)=6월 19일(금) 오후 6시 대구 범어동 그랜드호텔 2층. 010-3540-2127.
2026-06-15 14:58:57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호국보훈의 달' 김천 충혼탑 참배·환경정화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대구지부는 1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김천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공단 직원 및 김천상록자원봉사단(단장 김재덕) 단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깨끗한 추모 환경 조성에 동참하기 위해 충혼탑에서 헌화와 참배를 진행한 뒤, 충혼탑 주변과 인근 산책로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박종무 공단 대구지부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활동에 퇴직 공무원들이 함께해 주셔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퇴직 공무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2026-06-10 14:08:29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평범한 하루의 소중함 잊지 않고, 늘 감사하며 살아가자"
윤현주(34)·양승모(37·대구 달서구 장기동) 부부 둘째 아들 양로하(태명: 찜꽁이·3.5㎏) 2026년 3월 12일 출생 "평범한 하루의 소중함 잊지 않고, 늘 감사하며 살아가자" 사랑하는 우리 둘째 찜꽁아, 아무래도 둘째라 형아를 신경 쓰느라 임신 기간 동안 태교다운 태교도 제대로 못 해준 것 같아 엄마 아빠는 늘 미안한 마음이 있었단다. 그런데도 아무런 문제없이 10개월 동안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 엄마 아빠에게 와준 우리 찜꽁이. 정말 말로 다 표현 못 할 만큼 고맙고 또 고마워. 처음 너의 존재를 알게 되었을 때부터 하루하루가 얼마나 설레고 소중했는지 몰라. 형아랑 함께 너를 기다리면서 우리 가족이 더 따뜻해지고 단단해지는 걸 느꼈어. 그리고 그렇게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의 첫 만남,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이었어. 그런데 태어나자마자 갑작스러운 일로 지금은 이렇게 떨어져 있게 되어, 혹시 엄마 아빠가 더 잘 챙기지 못해서 그런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많이 미안하고 또 마음이 아팠어. 그래도 하루하루 더 건강해지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한지 몰라. 엄마 아빠는 매일매일 우리 찜꽁이를 생각하며 기도하고 있어. 하루라도 빨리 건강을 되찾아서 따뜻하게 안아주고, 눈을 맞추고, 이름을 불러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어. 우리 찜꽁아, 조금만 더 힘내줘. 엄마 아빠 그리고 형아가 언제나 여기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어. 다시 만나는 날, 세상에서 제일 따뜻하게 꼭 안아줄게. 우리 네 가족 서로 아끼고 사랑하면서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자. 평범한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잊지 않고, 늘 감사하며 살아가자. 자료 제공: 여성아이병원
2026-06-09 13:35:41
▶조민정(38)·김병회(40·대구 북구 도남동) 부부 첫째 딸 전복이(2.9㎏) 4월 17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전복아, 천사처럼 우리 곁에 와 주고 품고 있는 동안 걱정 많았던 엄마와 달리 큰 이슈 없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감사해. 아빠 엄마가 최선을 다할게. 사랑해. 우리 아가." ▶정예원(38)·이원권(36·경북 김천시 율곡동) 부부 첫째 딸 콩딱이(3.3㎏) 4월 17일 출생. "콩딱아, 무사히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콩딱이의 하루하루를 보며 엄마 아빠는 너무나도 행복해 하고 있어. 앞으로 우리 세 식구 잘 살아보자. 너무나도 사랑해." ▶박세영(34)·박영주(38·대구 달성군 유가읍) 부부 셋째 딸 예윤이(3.2㎏) 4월 19일 출생. "사랑하는 셋째 딸 우리 예윤이, 언니들이랑 우리 가족 완전체 행복하자." ▶박은신(34)·장한수(34·대구 달서구 송현동) 부부 둘째 딸 또복(3.3㎏) 4월 20일 출생.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 우리 또복아,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자라자. 사랑해." 자료 제공: 여성아이병원
2026-06-09 13:35:26
▶유연주(36)·김찬우(35·대구 북구 서변동) 부부 첫째 딸 구름이(4.1㎏) 4월 3일 출생.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행복이 가득한 구름이가 되길 바랄게. 사랑해." ▶김이경(35)·김종우(33·대구 수성구 파동) 부부 첫째 아들 쑥쑥이(3.6㎏) 3월 27일 출생. "쑥쑥아, 세상에 와줘서 정말 고마워. 너는 그자체로 이미 충분히 빛나는 존재야. 천천히 너만의 속도로 자라면 돼. 힘들고 지친 날이 와도 항상 너의 편은 여기 있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 건강하게만 자라줘도 고맙고, 웃어주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행복해. 어떤 사람이 되든 무엇을 선택하든 엄마 아빠는 끝까지 너를 믿고 사랑할거야. 이 세상 모든 따뜻함과 좋은 일들이 너에게 가득하길 바랄게. 우리 아가 정말 많이 사랑해." ▶홍나희(31)·정명훈(31·대구 동구 지묘동) 부부 첫째 딸 보노(3.1㎏) 4월 7일 출생. "보노야,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자." ▶이일남(31)·김경재(35·대구 북구 대현동) 부부 첫째 딸 총총이(3.1㎏) 4월 9일 출생. "총총아,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맙고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가 우리 총총이 행복하고 예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지켜줄게. 총총이가 세상에서 빛을 내는 사람이 되기를 바랄게. 사랑해♡ 아가." ▶김가영(38)·허민호(40·대구 동구 검사동) 부부 둘째 딸 찰떡이(2.9㎏) 4월 9일 출생. "찰떡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아직 서툰 엄마지만 너를 향한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크고 진심이야.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줘. 엄마가 늘 옆에서 지켜줄게. 사랑해♡" ▶조희진(36)·구병훈(36·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첫째 딸 말랑이(3.3㎏) 4월 11일 출생. "말랑아, 우리의 세상에 와줘서 고마워. 너의 작은 손과 숨결 하나하나가 우리에게는 기적이란다. 앞으로 펼쳐질 너의 날들이 따뜻한 사랑과 밝은 웃음으로 가득하길 바랄게. 때로는 힘든 순간이 와도 늘 너의 곁에는 엄마 아빠가 있다는 걸 기억해줘. 건강하고 씩씩하게, 너만의 빛으로 세상을 환하게 밝혀주길 바라. 언제나 너를 사랑해♡" ▶신유라(40)·노광훈(37·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딸 일정이(3.5㎏) 4월 10일 출생. "아빠 엄마에게 선물같이 다가온 천사 같은 우리 아가, 와줘서 고마워. 긴 기다림 끝에 아빠 엄마의 품에 온 울 딸을 마주하니 세상이 온통 환해지는 기분이야. 이 벅찬 떨림은 아마 평생 기억되겠지? 울 아가가 자라며 마주할 세상은 때론 힘든 순간도 있을 거야. 그때마다 아빠 엄마가 우리 딸의 든든한 나무가 되어줄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정말 기특하고, 세상 누구보다 아빠 엄마는 우리 아가를 많이 사랑한단다." ▶배은미(30)·서동현(40·대구 남구 봉덕동) 부부 셋째 딸 깜짝이(2.6㎏) 4월 15일 출생. "건강하게 세상의 빛을 보고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 언니들이랑 다 같이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자. 사랑해♡ 우리 아기." 자료 제공: 신세계병원
2026-06-09 13:35:11
대구광역시킥복싱협회(회장 신준범)와 진병원은 지난달 28일 진병원에서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시킥복싱협회 소속 선수, 지도자, 체육관 관계자 및 가족들은 진병원에서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와 다양한 우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양 기관은 지역 스포츠 발전과 체육인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026-06-04 13:00:44
▶황숙 씨 6월 3일 별세. 서영갑(전 덕화여중 교장) 씨 배우자상, 서동훈(세계테마여행㈜ 대표)·은령·미령(대전유성구청) 씨 모친상, 신현숙 씨 시모상, 조정구(전 육군대령)·박종권(한밭대 교수) 씨 장모상. 빈소=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402호. 발인=6월 5일(금) 낮 12시. 장지=영천시 고경면 삼포리 선영하. 053)940-8197.
2026-06-03 20:17:31
▶김수정(34)·이태호(34·대구 달서구 두류동) 부부 첫째 아들 몽돌이(2.9㎏) 4월 10일 출생. "몽돌아, 세상 밖으로 나온 걸 축하해. 건강하게 엄마 아빠 곁에 와줘서 고마워. 앞으로 우리 행복하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 사랑해♡ 우리 아들." ▶나아영(35)·송치훈(37·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첫째 아들 쑥쑥이(3.1㎏) 4월 10일 출생. "이 세상에 와 주어서 고맙고 반가워 아가야, 아름다운 것들을 많이 누리는 멋진 아이가 되기를 응원할게. 엄마 아빠와 함께 건강히 잘 살자." ▶이주연(34)·김인찬(38·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아들 그루(3.5㎏) 4월 14일 출생. "그루야, 엄마 아빠랑 오순도순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모든 게 처음이라 서툴겠지만 최선을 다해볼게. 엄마 아빠에게로 건강하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허윤은(34)·김형규(34·대구 달서구 죽전동) 부부 첫째 딸 홀리(3.0㎏) 4월 15일 출생. "너무 예쁜 우리 홀리, 엄마 아빠 품으로 와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이제 같이 행복하게 살아보자. 아가야, 사랑해." ▶박지현(31)·강해성(33·대구 달서구 대천동) 부부 첫째 아들 축복이(3.4㎏) 4월 15일 출생. "엄마 아빠를 믿고 이 세상에 와준 작고 소중한 우리 축복아, 엄마 배 속에서 잘 커서 이 세상에 우렁찬 울음소리로 너라는 존재가 태어났을 때 모든 가족들이 너무 행복했단다. 우리 세 식구 앞으로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황수빈(31)·최진무(38·경북 구미시 도량동) 부부 둘째 딸 말복이(3.2㎏) 4월 15일 출생. "말복아, 건강하게 세상에 나와 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 언니와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많이많이 사랑해♡" ▶우지형(31)·안상진(33·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둘째 아들 안쩰리(3.6㎏) 4월 16일 출생. "쩰리야, 도윤이 형아가 먼저 와서 길을 조금 밝혀주고 있었는데, 그 길 끝에 네가 이렇게 와줘서 엄마 아빠 마음이 더 환해졌어. 우리 집에 와줘서 고맙고, 형아랑 함께여서 더 고마워. 사랑해. 우리 쩰리." ▶정지선(31)·심재욱(33·대구 북구 칠성동) 부부 첫째 딸 쑥떡이(3.4㎏) 4월 16일 출생. "우리 아가 쑥떡아, 만나서 너무 반가워. 이 세상에서 태어나 엄마 아빠 품에 안겨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건강하게 자라자." 자료 제공: 여성아이병원
2026-06-02 13:25:28
▶김혜림(37)·박세진(37·대구 서구 평리동) 부부 첫째 아들 큐티(3.3㎏) 3월 26일 출생. "사랑하는 큐티야,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하나님 축복 안에서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라고, 엄마 아빠가 앞으로 많이많이 사랑해 줄게. 언제나 사랑받으며 밝고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길 기도할게." ▶최나라(30)·백승기(31·대구 북구 칠성동) 부부 첫째 딸 강생이(3.0㎏) 3월 26일 출생. "소중한 우리 아기 강생아, 엄마 아빠에게 건강히 와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이효은(34)·손영훈(44·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첫째 아들 복땡이(3.0㎏) 3월 30일 출생. "우리 주호,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너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하고 감사해. 살아가기가 쉽지 않은 세상이지만, 그 속에서도 행복과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최선을 다해 지켜주고 사랑해줄게." ▶김다희(36)·윤영규(38·대구 동구 효목동) 부부 둘째 아들 복둥이(3.2㎏) 4월 2일 출생. "사랑스러운 우리 도하야, 아빠 엄마는 열 달 가까운 시간 동안 너를 기다리면서 어떤 아이가 세상에 나올까 정말 궁금했단다. 세상에 태어난 너는 뽀얀 얼굴과 진지한 눈매를 지닌 잘생긴 얼굴로 가족들을 사로잡았지. 너와 함께 할 시간들이 기대가 많이 되는구나. 네가 세상에 태어나면서 우리 가족은 이제 네 식구가 되었어. 앞으로 아빠 엄마 누나와 함께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 만들어 가자. 사랑해♡ 도하야." 자료 제공: 신세계병원
2026-06-02 13:25:13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세 가족, 분만실에서 같이 사진 찍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
김아란(35)·김현승(36·대구 달서구 송현동) 부부 첫째 딸 김서빈(태명: 로또·2.5㎏) 2026년 3월 9일 출생 "세 가족, 분만실에서 같이 사진 찍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 로또야, 처음 네가 엄마 배 속에 있다는 걸 알았을 때 간절히 바랐던 네가 혹여나 잘못될까 엄마 아빠는 정말 조심 또 조심했단다. 할머니 할아버지께 네가 찾아온 사실을 알리려 식사 자리를 마련하고 깜짝 소식을 전할 때 엄마 아빠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단다. 그만큼 많이 기뻤나봐. 갑작스럽게 임신성 당뇨 판정을 받고 엄마도 로또도 엄청 고생 많았지. 혈당 관리를 너무 잘해서 그런가 엄마의 몸무게가 늘지 않아, 막달에도 사람들이 잘 못 알아볼 정도였어. 엄마가 너무 못 먹어서 그런가 우리 로또가 막달 검사 이후에도 몸무게가 늘지 않았지. 엄마가 많이 안 먹어 못 컸나 싶어 미안한 생각도 들었어. 잘 먹어도 미안하고 못 먹어도 미안하고 모든 것이 다 미안했어. 그래서 의사 선생님께서 우리 로또 밖으로 불러내서 키우자고 예정일보다 빠르게 유도분만을 했어. 중간에 분만을 포기하고 제왕절개를 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너의 아빠를 포함한 분만실 의료진들까지 모두 엄마 한 사람을 바라봐 주니 너무 든든하고 포기할 수 없어서 더 힘을 내었단다. 그 결과 우리 세 가족이 분만실에 누워 같이 사진도 찍고 너무너무 좋았어. 네 아빠는 널 가지고 꿈이 생겼단다. 널 세상에서 제일가는 백조로 만들어 줄 거라고. 네가 힘든 일 안할 수 있게 아빠가 정말 열심히 기반을 다져 놓는다고 했어. 2026년 3월 9일 오후 2시 27분! 절대 잊지 않을 거야. 서빈야, 와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자료 제공: 여성아이병원
2026-06-02 13:24:59
▶손재권·이순옥 씨 아들 도준(매일신문 광고국 과장) 군, 노병학·이기숙 씨 딸 채은 양. 2026년 5월 31일(일) 오전 11시 M스타하우스 5층 화이트스타홀(대구 동구 동촌로 316).
2026-05-27 14:24:49
최영식 대구한의대 교수, 대구시 문화유산위원회 위원장 선임
최영식 대구한의대 교수(한문화건축연구소장)가 최근 대구시 문화유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최영식 위원장은 1975년 안동댐 수몰지구 지표조사를 시작으로 경북도 문화재위원과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위원, 수리기술위원 등으로 50년 동안 국가유산 보존에 헌신해 왔다.
2026-05-26 13:48:27
▶박수지(37)·이장원(45·대구 달성군 유가읍) 부부 둘째 딸 로미(3.2㎏) 4월 6일 출생. "우리 집 막내 공주 로미야, 만나서 반가워. 언니와 엄마 아빠 모두 너를 오랫동안 기다리고 많이 보고 싶어 했단다. 우리 곁에 와줘서 고맙고, 진심으로 환영해. 건강하게 쑥쑥 자라서 우리 네 가족 함께 웃으며 행복하게 살자." ▶이소연(36)·김동윤(31·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첫째 딸 단지(2.7㎏) 4월 7일 출생. "계획하자마자 한 번에 우리 곁에 찾아와 주고 임신 중에도 고생 안 시킨 효녀 중 효녀 단지야. 앞으로 같이 지낼 무수히 많은 날들은 엄마 아빠가 빛나게 키워줄게. 함께 파이팅하는 밝은 앞날이 되자. 사랑해." ▶정주혜(33)·이준영(34·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둘째 아들 설동이(3.1㎏) 4월 8일 출생. "사랑하는 설동아, 설이 누나 때문에 항상 뒷전이었던 거 같지만 절대 아닌 거 알지? 앞으로 엄마 아빠 누나랑 우리 예쁜 네 가족 알콩달콩 잘 살아보자." ▶박지혜(30)·정동길(31·대구 달서구 대천동) 부부 첫째 아들 운명이(3.4㎏) 4월 9일 출생. "운명아, 세상에 나온 걸 환영한다. 건강하게 잘 자라 주렴. 엄마 아빠가 너의 곁에서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 줄게." 자료 제공: 여성아이병원
2026-05-26 13:31:31
▶문효진(36)·이재열(37·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둘째 아들 홍시(3.4㎏) 3월 19일 출생. "사랑하는 홍시야, 엄마 아빠 형아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며, 너의 모든 순간을 함께할게. 우리 함께 행복하자. 사랑해." ▶박소현(30)·최성민(37·대구 북구 칠성동) 부부 첫째 딸 럭키(3.5㎏) 3월 19일 출생. "25년 7월 7일, 럭키세븐이 두 번이나 들어가던 어느 날, 너의 존재를 알게 되어 엄마는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실감이 안 나면서도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단다. 매주마다 변화하는 너의 모습을 초음파로 보며 하루하루 만날 날만을 기다리곤 했지. 아빠와 엄마를 딱 반씩 닮은 우리 럭키를 보며 엄마 아빠는 너무 행복했어. 세상에 태어나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겠지만, 좋은 일이 더 많을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옆에서 항상 지켜줄게. 앞으로의 나날이 기대되는구나. 우리 가족 항상 행복하자. 사랑해♡ 럭키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 ▶이한나(28)·박창우(28·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첫째 딸 콩떡이(2.9㎏) 3월 22일 출생. "콩떡아 엄마 아빠의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사랑해." ▶김명주(36)·우영창(35·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첫째 딸 신통이(4.0㎏) 3월 20일 출생. "건강하게 태어나 우리에게 찾아와줘서 고마워. 너로 인해 말로 형용할 수없는 행복을 아빠 엄마는 하루하루 느껴. 앞으로 힘든 날도 있겠지만 좋은 날들이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해. 엄마 아빠가 항상 옆에서 지켜줄게. 신통이는 아무 걱정 하지 말고 건강하게 잘 자라줘. 사랑해 우리 딸." ▶문선옥(31)·김석준(30·대구 서구 내당동) 부부 첫째 아들 사랑(3.0㎏) 3월 23일 출생. "우리 사랑이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행복하게 살자." ▶정혜미(32)·이상엽(32·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첫째 딸 땡칠이(3.3㎏) 3월 26일 출생. "땡칠아, 예쁘고 건강하게 우리 눈앞에 나타나줘서 고맙고, 앞으로 밝은 빛을 보며 함께 살아가자. 어떤 힘든 일이 있더라도 늘 긍정적이고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어주길 바란다." ▶우에무라 메리(32·국적: 일본)·방현호(32·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첫째 아들 마루(2.8㎏) 3월 26일 출생.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남에게 휘둘리지 말고 너의 길을 가길 바랄게.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우리 아들, 아이시떼루(愛してる)♡" ▶남지숙(33)·최병일(33·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딸 딱복이(3.1㎏) 3월 27일 출생.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 딸,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아빠), 임신기간 힘들게 하지 않던 우리 딸, 예쁘고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엄마)" 자료 제공: 신세계병원
2026-05-26 13:31:22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다섯 식구 마지막 퍼즐 한 조각으로 온 널 환영해"
원영희(31)·김종원(30·경북 구미 산동읍) 부부 셋째 아들 김서윤(태명: 사랑이·3.1㎏) 3월 13일 출생 "다섯 식구 마지막 퍼즐 한 조각으로 온 널 환영해" 사랑아, 안녕? 2026년 3월, 우리 가족의 마지막 퍼즐 한 조각처럼 사랑이가 태어나면서 5인 가족이 되었어. 엄마 아빠뿐만 아니라 서준이 형이랑 리아 누나가 사랑이 많이 보고 싶어 하고 궁금해하는 걸 알았는지, 사랑이가 얼른 세상으로 나오려고 진통도 일찍 오고 해서 엄마 아빠는 걱정을 많이 했어. 그럼에도 꾹 참고,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서 아픈 것 없이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얼마나 빨리 세상을 보고 싶어 했는지 태어나는 순간부터 눈을 번쩍 뜨고 있던 사랑아, 이제 사랑이가 앞으로 불릴 새로운 이름은 서윤이야! 펼 서, 옥빛 윤. 옥처럼 빛나게 네 꿈을 마음껏 펼쳐보라는 의미로 지은 이름이야. 앞으로 서윤이가 세상을 살다 보면 마음대로 안 되는 일도 생기겠지만, 그래도 해보고 싶은 걸 다 해보고 살면 좋을 것 같아.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주면 좋겠어. 우리의 새로운 가족 서윤이를 맞이하면서 함께 살 새로운 집도 마련해뒀어. 새로운 집에서 우리 다섯 식구가 함께 보낼 미래를 생각하면 엄마 아빠는 웃음이 절로 나. 서윤아, 엄마 아빠 아들로 태어나 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 서로 존중해 주고 배려해 주고 이해해 주며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우리 다섯 가족 모두 사랑해. 자료 제공: 신세계병원
2026-05-26 13: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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