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은혜 기자 ko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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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사랑의 김장' 나눔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사랑의 김장' 나눔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대구지부는 25일 안동지역 저소득 홀몸어르신 5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김장 나눔에는 안동지역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안동상록자원봉사단(단장 김동남) 등 20명이 함께 참여해 절임배추와 양념으로 직접 김치를 버무리고 포장했다. 완성된 김장 김치를 지역 홀몸어르신 50가구에 전달하며 가구별로 안부를 살피고 건강상담을 진행하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박종무 공단 대구지부장은 "상록봉사단과 함께 한 김장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5 14:04:49

  • [화촉]김경봉 전 iM뱅크 준법감시부장 딸 나현 양 결혼

    [화촉]김경봉 전 iM뱅크 준법감시부장 딸 나현 양 결혼

    ▶김현환(법무법인 가나다 대표변호사)·고영숙 씨 장남 진우(대구지방국세청 변호사) 군, 김경봉(전 iM뱅크 준법감시부장)·나수정 씨 장녀 나현(영남대병원 약사) 양. 12월 7일(일) 오후 2시 호텔인터불고 파크빌리지(대구 수성구 팔현길 212).

    2025-11-20 18:06:33

  • 대구 여성인재와 기업 잇는 '2025 새기의 만남' 성료

    대구 여성인재와 기업 잇는 '2025 새기의 만남' 성료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대구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장 지현주)는 지난 18일 호텔 수성에서 성평등가족부·대구시 후원으로 지역 여성 일자리 창출과 기업 인재 확보를 위한 협력의 장 '2025 새기의 만남-The Fair'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구 지역의 기업체 대표 및 유관기관 관계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연희 대구YWCA 회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새일센터 사업소개 ▷기업지원정책 브리핑(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구신용보증재단) ▷노무상담 및 현장 컨설팅 ▷여성 창업기업 홍보 부스 등 박람회형 교류 방식이 도입돼 함께하는 교류의 장이 됐다. 한 기업 대표는 "기업이 여성인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단순한 설명회가 아닌 실질적 교류와 체험이 결합된 일자리 네트워킹 박람회로 힐링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특히 김재용 대구시의회 의원과 정은영 전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이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사)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 여성경제활동촉진대상 최우수상과 대구시 여성일자리사업 유공자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지현주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은 "새기의 만남은 여성과 기업, 유관기관이 함께 만든 소통의 장이자 희망의 무대였다. 여성이 경력을 이어가고, 기업이 좋은 인재를 얻는 구조는 대구의 성장 동력이자 경쟁력과도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기업, 기관,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여성이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열고, 기업이 그 인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9 14:53:10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건강하게 만난 것 감사해, 함께할 날들 기대해"

    이정은(30)·김호용(32·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첫째 딸 김서윤(태명: 달콩이·2.6㎏) 2025년 5월 21일 출생 "건강하게 만난 것 감사해, 함께할 날들 기대해" 우리 부부에게 아기가 찾아 온 것을 알게 되고 기쁨도 있었지만 너무 소중해서 그만큼 크고 작은 걱정도 많았습니다. 임신 전에는 몰랐던 출산까지 넘어야 할 긴 여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입덧, 기형아 검사, 임신성 당뇨, 빈혈 검사 등 여러 관문을 하나씩 통과할 때마다 아기를 만날 날이 훌쩍훌쩍 다가왔습니다. 어느덧 만삭이 되자 출산의 두려움이 커졌지만 아파야 아기가 나온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40주차가 될 때까지 징조가 없었는데 왠지 모를 느낌에 집을 청소하고 빨래를 다 해놓고 냉장고를 비웠더니 그날 새벽 양수가 나오고 12시간 후 무사히 자연분만으로 아기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건강하게 태어나준 우리 아기가 너무 사랑스럽고 모든 과정을 함께 해준 남편에게 고맙습니다. 이걸 해낸 내 자신도 너무 대견합니다. 출산 후에도 육아라는 새로운 과제가 생겼지만 정말 아기의 탄생과 함께 우리 가족의 삶에도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아기와 함께 만들어 갈 날들을 하루하루 소중히 생각하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기 달콩아, 처음 네가 엄마 아빠에게 찾아오고 세상에 태어나 만나기까지 모든 과정을 건강하게 잘 지나온 것이 너무 감사하고 기특해. 앞으로 우리 가족이 함께 만들어 갈 날들이 기대되고 설렌다. 서윤아 태어나줘서 고마워. 우리 행복하게 살자♡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5-11-18 11:27:17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여성아이병원 덕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여성아이병원 덕담

    ▶박수빈(34)·정창균(32·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둘째 아들 뽈롱이(3.0㎏) 9월 16일 출생. "엄마 아빠는 항상 너희 둘을 응원하고 앞으로의 날들을 응원할게. 우리 앞으로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 ▶이혜원(32)·박준예(32·대구 달서구 본리동) 부부 첫째 딸 뽀모(2.9㎏) 9월 16일 출생. "뽀모야, 엄마 배 속에서 별 탈 없이 건강하게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 작게 태어날까봐 엄마 아빠가 걱정을 많이 했는데 무사히 건강한 공주님으로 세상에 와줘서 정말 고맙고 많이 사랑해." ▶김지민(33)·조래형(34·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둘째 아들 라임이(3.2㎏) 9월 16일 출생. "안녕? 라임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네 식구 행복하게 살자." ▶김지현(29)·신병호(36·대구 서구 평리동) 부부 첫째 딸 짱구(3.4㎏) 9월 17일 출생. "짱구야, 엄마 아빠 믿고 이 세상에 와줘서 고마워.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줘." ▶권민지(28)·김의찬(28·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딸 한방이(2.5㎏) 9월 18일 출생. "우리 아기 한방아, 엄마 아빠한테 건강하게 와줘서 고마워. 우리 가족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사랑해." ▶김다영(34)·노정길(36·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딸 설기(2.9㎏) 9월 20일 출생. "엄마 아빠랑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보자." ▶김지은(37)·정해석(42·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첫째 아들 꿀땡이(3.0㎏) 9월 20일 출생. "꿀땡아, 네가 와준 것만으로도 이미 우리 삶은 기적이야. 늘 사랑해♡ 우리 아가." ▶조경아(28)·김호영(28·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둘째 아들 딱풀이(3.1㎏) 9월 23일 출생. "우리 작은아들 딱풀아, 만나서 반가워. 아빠 엄마 선우형아랑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5-11-18 11:25:34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정문영(38)·박진형(38·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둘째 딸 축복이(3.1㎏) 9월 26일 출생. "5년 만에 찾아온 우리 선물 축복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줘." ▶이정빈(35)·이희원(36·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첫째 아들 또복이(2.5㎏) 9월 26일 출생. "도윤아, 세상에 태어난 것 축하해. 네가 온 그 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소중해. 아빠 엄마도 모든 것이 처음이라 서툴고 부족하겠지만, 최선을 다 할게. 아빠 엄마는 네가 항상 건강하고 밝게 웃으며 세상을 살아가면 좋겠어. 잘해보자. 사랑해♡" ▶전정미(35)·남유승(34·대구 동구 검사동) 부부 둘째 딸 사랑이(2.8㎏) 9월 27일 출생. "세상에 일찍 나온 우리 사랑이,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정말 고마워. 엄마 아빠 오빠랑 행복하게 살자." ▶이으뜸(31)·이성철(37·대구 중구 도원동) 부부 첫째 딸 알콩이(3.1㎏) 10월 2일 출생. "알콩이의 모든 순간이 반짝반짝 빛나고, 꿈꾸는 모든 날들이 아름답기를 응원한다. 이 세상 모든 좋은 것들이 너에게 흘러 들어와 오래오래 머물기를 바라며,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5-11-18 11:24:06

  •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김천상록봉사단 '사랑의 연탄 나눔'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김천상록봉사단 '사랑의 연탄 나눔'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대구지부는 17일 김천시 봉산면 일원에서 지역 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공단 직원과 김천상록자원봉사단(단장 김재덕) 및 봉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진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5가구에 가구당 300장씩, 총 1천5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김천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지난 10년 동안 매년 겨울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추운 겨울을 앞두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종무 공단 대구지부장은 "연탄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7 14:58:38

  • [화촉]김지환·이시온 결혼

    [화촉]김지환·이시온 결혼

    ▶김성민·허윤정 씨 아들 지환 군, 이정준·박혜영 씨 딸 시온 양. 11월 22일(토) 오전 11시 남서울교회 본당(서울 서초구 신반포로19길 36).

    2025-11-17 11:00:16

  • [화촉]황병희 매일신문 편집부 부장 딸 혜빈 양 29일 결혼

    [화촉]황병희 매일신문 편집부 부장 딸 혜빈 양 29일 결혼

    ▶한성훈·이순남 씨 아들 상화 군, 황병희(매일신문 편집부 부장)·정금숙 씨 딸 혜빈 양. 11월 29일(토) 낮 12시 밀리토피아 호텔 웨딩센터 3층 카멜리아홀(경기 성남시 수정구 위례대로 83).

    2025-11-16 17:46:07

  •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안동 산불 이재민에 털목도리 700개 선물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안동 산불 이재민에 털목도리 700개 선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대구지부는 11일 안동시 일직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학원)를 방문해 산불피해 가정에 털목도리 70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털목도리는 한땀나눔상록봉사단(단장 김양선, 이하 봉사단) 30여 명이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것이다. 재봉틀 활용 재능을 가진 퇴직공무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난 2020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천마스크, 면생리대, 보냉백, 털목도리 등을 직접 제작하여 취약계층에 나누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안동지역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박종무 공단 대구지부장은 "정성껏 만든 털목도리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퇴직공무원들의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2 16:14:11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너는 엄마 아빠 삶에 찾아온 기적이자 축복이란다"

    조희수(34)·이순철(35·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아들 이승후(태명: 쩰리·2.9㎏) 2025년 6월 28일 출생 "너는 엄마 아빠 삶에 찾아온 기적이자 축복이란다" 산과 들이 붉게 물들고, 선선한 바람이 스쳐 지나가던 지난해 가을, 우리의 소중한 쩰리, 지금의 승후가 우리 곁으로 와주었어요. 그 순간부터 이 세상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설렘과 행복이 우리의 마음을 가득 채워줬고, 우리의 마음은 매일 반짝이고 있었어요. 열 달이라는 시간 동안 하루하루 조금씩 불러오는 배를 바라보며 매일 매일 승후에게 조용히 말을 걸어보고, 가끔은 꿈속에서 먼저 만나기도 했어요. 그리고 마침내 그 설레는 기다림 끝에 승후가 세상에서 가장 크고 우렁찬 울음소리로 우리에게로 와서 첫 인사를 했어요. 그 울음소리, 평생 잊을 수 없는 인생 최고의 순간, 그날 승후는 우리 인생에 가장 큰 선물이었어요. 승후야, 너는 엄마 아빠 삶에 찾아온 가장 큰 기적이자 축복이란다. 승후와의 첫 눈 맞춤, 작은 손가락으로 엄마 아빠 손을 꼭 잡아주던 그 순간, 승후가 엄마 아빠의 품에 쏘옥 파고들어서 잠들었던 그 순간, 엄마 아빠는 승후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정말 소중하고 감사해. 앞으로도 지금처럼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승후와의 모든 추억을 소중히 쌓으면서 항상 승후 곁에 있어 줄게. 엄마 아빠는 다시 태어나도 우리 승후의 엄마 아빠가 되어서 승후에게 항상 더 큰 사랑을 주고 싶단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승후야! 엄마 아빠가 세상 끝까지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5-11-11 11:19:01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여성아이병원 덕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여성아이병원 덕담

    ▶하영경(31)·최홍석(32·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첫째 아들 뽁뽁이(3.3㎏) 9월 11일 출생. "귀여운 뽁뽁아, 건강하게 태어나 주어서 고마워. 앞으로도 아프지 말고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사랑해." ▶문미연(32)·윤효식(32·대구 달성군 현풍읍) 부부 첫째 딸 딱복이(3.1㎏) 9월 12일 출생. "25년 1월 1일에 새해. 선물같이 딱복이가 온 걸 알게 되서 엄마 아빠가 너무 행복했고, 엄마 배 속에서 튼튼하게 자라서 나와 준 거 고마워. 앞으로 엄마 아빠랑 꽃길만 걸어가자. 사랑해." ▶박시현(25)·이호진(28·대구 북구 산격동) 부부 첫째 딸 일등이(4.0㎏) 9월 15일 출생. "건강이 최고다. 건강하게 잘 자라자. 사랑해♡" ▶전수현(32)·김병찬(32·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둘째 아들 꼬미(3.0㎏) 9월 15일 출생. "우리 둘째 은호, 형이랑 연년생이지만 아빠 엄마가 충분한 사랑을 줄게. 아빠 엄마한테 와줘서 고맙고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 우리 네 가족 신나고 즐겁게 보내자. 사랑해♡" ▶정현정(28)·장동석(31·대구 달서구 성당동) 부부 첫째 딸 별이(3.3㎏) 9월 15일 출생. "별아,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너는 우리에게 선물 같은 존재야. 건강하게만 자라주길 빌고 얼른 커서 맛있는 거 같이 먹으러 다니자." ▶박자비(34)·전우준(34·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둘째 딸 복실이(4.3㎏) 9월 15일 출생. "우리 예쁜 둘째, 임신기간 동안 오빠한테 치여 좋은 태교 못 해주고 맛있는 거 많이 못 먹었는데 건강하게 우량아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귀염둥이 우리 집 막내, 엄마 아빠 오빠가 많이 사랑해 줄게." ▶최민주(35)·장민주(35·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둘째 아들 해삐(3.7㎏) 9월 16일 출생. "우리 둘째 아들 해삐야, 건강하게 만나게 되어서 엄마는 너무 행복하단다. 세상에 온 걸 환영해. 앞으로 엄마 아빠 형이랑 넷이서 행복하게 잘 살자. 우리 보물들 사랑해." ▶김혜진(37)·김진욱(37·대구 달서구 장기동) 부부 둘째 아들 통통이(2.7㎏) 9월 16일 출생. "통통아, 건강하게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누나랑 네 식구 오손도손 잘 살아보자."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5-11-11 11:15:46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권윤지(35)·장경철(31·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딸 아토(3.3㎏) 9월 1일 출생. "안녕 하윤아, 엄마 아빠야. 태명처럼 넌 엄마 아빠에게 큰 선물이란다. 하윤아, 엄마 아빠 닮아서 세상을 행복하게 바라보고 예쁘고 반듯이 자라렴. 엄마 아빠는 서로가 전부였지만 하윤이가 이제 엄마 아빠의 전부란다. 하윤이는 세상이 처음이고 엄마 아빠는 육아가 처음이야. 서투르고 하윤이 마음 잘 몰라도 열심히 노력할게. 잘 부탁해, 사랑한다. 하윤아." ▶최유리(33)·서영석(33·대구 북구 칠성동) 부부 둘째 아들 사트(3.7㎏) 9월 17일 출생. "39주 5일까지 건강하게 잘 있어준 호수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우리 가족이 된 걸 환영하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 함께하자." ▶최윤영(34)·양보칭(39·국적: 대만·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첫째 아들 감자(3.6㎏) 9월 23일 출생. "감자야, 건강하고 행복하게만 살아줘. 엄마 아빠는 항상 감자편이야. 사랑해." ▶김아라(32)·김대원(37·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첫째 아들 뾲뾲(3.3㎏) 9월 30일 출생. "우리 복덩이 뾲뾲아, 건강하게 태어나 우리 곁에 와줘서 고마워. 세 가족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5-11-11 11:13:14

  • [우리 결혼합니다]김광원·신나래 결혼

    [우리 결혼합니다]김광원·신나래 결혼

    김광원·신나래 결혼 2025년 11월 29일(토) 오전 11시 대구 노비아갈라 전자관점 5층 벨라지오홀 안녕 나래야? 5년간 서로 열심히 달리면서 연애의 온도를 느끼며, 연애의 레이스를 마무리 짓고, 결혼 레이스를 시작 할 준비가 되었니? 나도 준비 되었어! 어딘가 2%정도 부족하고, 실수하는 나를 평생의 배우자로 선택해 줘서 고마워. 나래의 선택이 후회 없도록 내가 더 열심히 잘 해볼게. 나는 두 가지를 말하고 싶어. 먼저 30년 이상을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다가 같이 살게 된다면, 좋은 부분도 있고, 나쁜 부분도 있을거야. 그러한 과정도 나는 너무 즐거울 것 같아, 나래는 어떨 거 같아? 우리 잘 살아 보자. 또한 싸우더라도 그 과정과 끝맺음을 확실히 해서 서로의 감정을 보듬어주자. 연인에서 평생을 함께할 신혼부부로서의 첫 쳅터가 저기 앞에 보이네. 우리 같이 뛰어가 보자. 사랑해♡ 나래야. ※자료 제공은 웨딩쿨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5-11-11 11:11:14

  •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대경상록연주단 '가을 음악회'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대경상록연주단 '가을 음악회'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대구지부는 8일 대구 중구 김광석길 콘서트홀에서 지역민과 관광객을 위한 가을맞이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하모니카, 색소폰, 오카리나, 우쿨렐레 등 8종류 악기를 연주하는 150여 명의 대경상록연주단 단원들이 참여해 깊어가는 가을 정취에 어울리는 다양한 곡을 선보였다. 이날 김광석길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따뜻한 선율 속에서 휴식과 감동의 시간을 함께 나눴다. 박종무 공단 대구지부장은 "이번 음악회는 연주단 단원들이 그동안 쌓아 온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세대 간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가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연주단은 공단 대구지부에서 운영하는 연금아카데미를 통하여 기량을 갈고닦았으며, 각 팀별로 매주 꾸준한 연습과 함께 복지기관 연주 봉사 및 지역 행사 참여 등을 통해 재능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25-11-09 14:28:38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여성아이병원 덕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여성아이병원 덕담

    ▶박유빈(35)·오병규(35·경남 거창군 마리면) 부부 셋째 아들 새해(2.8㎏) 8월 22일 출생. "우렁찬 울음을 터뜨리며 태어난 우리 새해, 이제 누나 형아랑 함께 싸우지 말고 우리 가족 행복하게 지내자. 건강하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새해야." ▶이진아(29)·신주원(32·경산시 중산동) 부부 둘째 딸 수동이(3.0㎏) 8월 23일 출생. "수동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최선을 다해 키울게. 사랑해♡" ▶백지민(31)·이영걸(31·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딸 이오(2.9㎏) 8월 25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이오 공주, 태명처럼 25일에 엄마 아빠한테 짜잔 하고 나타났네. 태어날 때 힘차게 운 것처럼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보자. 공주야." ▶조이슬(36)·김건우(34·대구 달서구 본리동) 부부 둘째 아들 똘똘이(3.2㎏) 8월 28일 출생. "엄마 힘들지 말라고 진통 10분만 하고 바로 쑤욱 나와 준 우리 효자 똘똘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 태이 누나랑 함께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사랑해♡" ▶황경주(36)·정광기(38·문경시 모전동) 부부 둘째 딸 콩떡(3.0㎏) 8월 28일 출생. "콩떡아, 엄마 아빠가 콩떡이가 온 후로 너무 행복해. 멋진 오빠와 우리 네 가족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사랑하는 우리 딸, 엄마 아빠가 좋은 부모로 잘할게. 콩떡이도 멋진 여성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사랑해." ▶장윤정(36)·최진성(40·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딸 뽀짝(3.8㎏) 9월 10일 출생. "건강하게 우리 품으로 와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가 열심히 노력해서 멋진 부모가 되도록 할게. 앞으로 잘 부탁해. 우리 가족 오래오래 함께 행복하자." ▶장인정(34)·김태훈(33·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첫째 딸 찹쌀이(2.6㎏) 9월 10일 출생. "아빠랑 똑같이 생긴 찹쌀아, 건강히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 잘 부탁해 사랑해! ▶이상현(34)·곽민준(31·경남 거창군 거창읍) 부부 첫째 딸 쭈복이(3.1㎏) 9월 11일 출생. "쭈복아, 열 달 잘 견디고 엄마 아빠 품에 무사히 안겨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가 최선을 다해서 널 지켜주고 많이 사랑할게."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5-11-04 11:44:20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윤진영(36)·하도훈(34·대구 동구 봉무동) 부부 둘째 딸 앵두(2.6㎏) 9월 10일 출생. "앵두야, 건강하게 와줘서 고마워. 우리 가족이 된 걸 환영해. 우리 네 식구 행복하자. 사랑해♡" ▶김세영(35)·백광호(36·대구 북구 고성동) 부부 첫째 아들 달콩(3.0㎏) 9월 12일 출생. "달콩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우리 식구 행복하게 살아보자. 사랑해." ▶김보경(39)·박현용(40·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둘째 아들 행운이(2.9㎏) 9월 15일 출생. "행운목에 꽃이 피던 날, 우리 세 식구에게 행운처럼 찾아온 우리 아기.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우리 행운이 태명처럼 네 삶에 항상 행복과 행운이 따르길 바란다." ▶한혜선(21)·박건후(33·대구 달서구 죽전동) 부부 첫째 딸 조랭이(2.9㎏) 9월 16일 출생. "사랑스러운 조랭아, 열 달을 엄마 품에서 건강하게 있다가 또 건강하게 세상에 나와 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앞으로 잘 지내보자.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5-11-04 11:37:38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출산 전날까지 입덧, 잘 있다는 신호로 여기며 행복했어"

    최지영(33)·김승범(36·경남 창녕군 창녕읍) 부부 첫째 아들 김선우(태명: 튼튼이·2.7㎏) 2025년 4월 17일 출생 "출산 전날까지 입덧, 잘 있다는 신호로 여기며 행복했어" 임신 준비를 하던 중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있어서 배란이 잘 되지 않는다는 진단을 받고 배란 유도제를 복용하고 배란 초음파를 확인하면서 시험관을 준비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꿈을 잘 꾸지 않는다는 미혼인 친구가 얼마 전에 잉어 꿈을 꾸었는데 태몽인 것 같다고…. 제 꿈인 것 같으니 오늘이나 내일 꼭 한번 테스트기를 해보라고 해서 테스트를 했다가 아기가 찾아온 것을 알았습니다. 입덧은 6주 차부터 시작되어 출산 전날까지 했지만 아기가 건강히 잘 있다는 신호로 생각하며 힘들지만 운동도 조금씩 하면서 지냈습니다. 입덧이 심했던 편이라 힘든 날도 많이 있고 그만큼 병원도 자주 갔지만 그래도 담당 원장님 덕에 늘 마음 편하게 행복한 임신 기간을 보냈습니다. 진통을 10시간을 했지만 그래도 지금은 힘들고 아픈 기억이 잊힐 만큼 너무 예쁜 아가를 만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튼튼이야~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매일 매일이 행복으로 가득했으면 좋겠어.엄마는 너의 존재를 확인한 날부터 항상 행복했어.모두가 튼튼이의 존재를 반가워하고 만나는 날을 기대하고 기다렸어.엄마 아빠가 늘 첫 번째로 항상 너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게.웃는 날만 가득하고 항상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줘.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5-11-04 11:34:39

  •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방촌천 수질개선 'EM흙공 던지기'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방촌천 수질개선 'EM흙공 던지기'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대구지부는 3일 대구 동구 방촌천 일대에서 환경보호와 생태 복원을 위한 'EM흙공 던지기 및 줍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단 직원과 대경상록그린봉사단 및 대구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서정화) 직원,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2주 전 직접 만들어 발효시킨 EM흙공을 방촌천에 투척함으로써 지역 하천의 수질개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EM흙공은 EM과 황토, 미강을 혼합해 만든 친환경 정화제로, 하천 바닥에 서서히 녹아들며 수질 개선과 악취 제거 등 정화 효과를 발휘한다. 박종무 공단 대구지부장은 "깨끗한 하천 살리기에 모두가 뜻을 모아 참여해 줘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미래세대에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11-03 15:18:58

  • 대구YWCA '2025년 카부츠 벼룩시장' 개최

    대구YWCA '2025년 카부츠 벼룩시장' 개최

    (사)대구YWCA(회장 김연희)는 지난 1일 대백프라자 야외주차장에서 '트렁크 비우GO, 가족사랑 채우GO'를 주제로 한 '2025년 카부츠(Car Boots) 벼룩시장'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대구YWCA가 주최·주관했고 대구시와 대백프라자가 후원했으며 가족 단위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재활용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장에서는 ▷카부츠 벼룩시장 ▷대구시청소년문화의집 '온새미로' 팀의 재능나눔 공연 ▷가족사랑 체험 및 우리 농산물 홍보 부스 ▷나눔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카부츠 벼룩시장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한 판매자들이 자동차 트렁크를 판매대로 꾸며 의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중고 물품을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의 10%는 자율 기부되어,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치과 대구YWCA '착한치과' 운영 기금으로 사용된다. 김연희 회장은 "1990년부터 시작한 YWCA의 아나바다운동이 1998년 대구사랑나눔장터로 확대되어 2012년부터는 현재의 유럽형 카부츠 벼룩시장으로 진행된 뜻깊은 자리"라며 "생활 속 아나바다 운동 실천과 자율기부 문화를 확산시켜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중곤 대구시 행정국장은 축사에서 "오랜 시간 시민들과 함께 카부츠 벼룩시장을 이어온 대구YWCA에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행사가 자원순환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YWCA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5-11-02 14: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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