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동우 청도군의원 가선거구(청도·매전·금천·운문) 예비후보가 '가-1' 기호를 확정받고 본격 선거전에 나섰다. 김 후보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함께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현안을 누구보다 먼저 살피고 끝까지 해결하겠다"며 "군민 모두와 함께 호흡하는 현장중심의 의정을 펼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생활 속 불편과 지역 발전 과제를 세심히 살피고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충실하겠다"며 "작은 민원 하나라도 책임 있게 처리하는 '발로 뛰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했다. 금천면 갈지리 이장 출신인 김 후보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소통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민원과 지역현안에 밝은 '현장형 일꾼'으로 자부하고 있다. 김 후보는 금천초, 금천중, 대구농림고, 대구과학대를 나와 해병대 병장으로 군복무를 마쳤다. 청도군 후계농업경영인회장, 청도군 농민단체협의회장, 청도소방서 행정자문위원을 지냈다. 현재 경북후계농업경영인회 감사와 동청도농협 이사, 금천면체육회 실무부회장을 맡고 있다.
2026-05-07 16:33:00
김하수 청도군수 예비후보는 "민선 8기 청도군정 3대 비전 중 하나였던 농업대전환 사업의 중단없는 군정으로 다음 4년은 농업생산성 두 배, 농가소득 두 배의 결실을 얻는 시기로 만들겠다"며 농업부문 공약을 제시했다. 청도군 혁신농업타운 조성 사업은 각북면 80ha, 풍각면 30ha 규모의 농지를 규모화・기계화・첨단화를 통해 농가소득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농업구조 대전환사업이다. 특히 농업을 단순 생산중심의 산업을 탈피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스마트 고소득 농업구조 전환해 농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게 된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임대형 스마트팜은 청년농업인의 진입장벽을 낮춰 청년유입을 확대하고, 농가소득을 대폭 향상시킴으로서 농업인구의 세대전환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또한 농기자재 스마트공장, AI기반 농업데이터 기업등을 유치해 관련 산업이 직접된 클러스터 조성과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도 동시에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농기계 통합관리플랫폼 구축 ▷농촌테마가공복합센터 ▷가공창업 인큐베이터 및 디지털 마케팅 지원으로 농업을 단순 생산이 아니라 미래전략 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또한 ▷복숭아테마정원 ▷유채경관단지 ▷미나리·딸기·버섯·아열대작물 등 스토리가 있는 프리미엄 가치 농업의 육성과 친환경·저탄소 인증농업으로 글로벌 K- 청도 농업 브랜드를 확고히 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나아가 김 예비후보는 ▷K-청도 수출농업 프로젝트의 마련 ▷청도 농·산업 수출투자 전담부서 신설 ▷청도반시 비상품자원화센터 운영 ▷농업인력숙소 조성 ▷귀농귀촌 정착지원 인프라 구축 ▷자립형 청년농육성 등의 공약도 내걸었다.
2026-04-30 10:27:18
신축 청도보건소 필수 의료시설 '산부인과·소아과' 채운다
경북 청도군이 화양읍 범곡리 일대에 초현대식 건축물과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보건소 이전 신축 사업이 8월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청도군이 지난 2021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5년여 노력 끝에 어렵사리 마련한 새 보건소는 국가가 군민들에게 생애 전 주기에 걸쳐 양질의 보건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이번에 신축 이전하는 청도군 보건소는 민선8기의 여러 치적 가운데 손꼽히는 역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 일반 군민들은 물론 노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의료취약 계층까지 질 높은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펼치게 된다. 청도군 보건소는 그동안 민간병원과 노인요양시설, 장례식장이 단일 건물에 밀집돼 있는 구조로 운영돼 왔다. 이 때문에 지난 코로나19 당시 청도군 보건소는 건물 내 민간병원 입원병동에서의 감염 확산으로 건물 전체가 코호트 격리되면서 보건소의 감염병 대응 업무가 전면 마비되는 사태를 겪었다. 따라서 복합 건물 구조의 한계가 드러났고, 공공의료와 민간의료시설 간 공간 분리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신축 청도군 보건소는 국비 40억원과 도·군비 310억원 등 총 350억원이 투입됐다. 건축물은 연면적 7천442㎡에 지하 1층에 지상 4층으로 지어졌다. 특히 군민들의 질병예방과 관리, 지역민들의 문화와 교육, 복지와 여가 등 다양한 행복 프로그램을 더하는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건립됐다. 여기에 어린이, 노인, 장애인, 임산부뿐만 아니라 일시적 장애를 겪는 모든 사람들이 특정시설이나 환경을 이용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시공되었음을 국가기관이 확인해 주는 'BF인증'도 받았다. 신축될 보건소 1층에 감염병대응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진료공간·예방접종실이 들어선다. 질병예방, 진단, 치료, 돌봄을 한 곳에서 해결하는 선진국형 의료 인프라가 구축돼 복합 의료 서비스가 펼쳐진다. 특히 과거 코로나19 당시 겪었던 문제를 보완, 독립된 감염병대응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위기 대응 능력을 크게 강화했다. 2층에는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농업인재활센터·물리치료실·통합건강센터·보건교육실·북카페가 설치된다. 지역 내 부족했던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진료실을 갖춰 군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크게 높이게 된다. 3층은 사무공간·문서고·전산실·화상회의실·카페테리아가 들어서고, 4층에는 대회의실·건강체험전시관·체력단련실·영양식품 조리실 등이 배치된다. 남중구 청도군 보건소장은 "신축 보건소는 신종 감염병에 대비한 대응센터와 산부인과, 소아과 등 필수 의료시설 위주로 들어서게 된다"며 "앞으로 군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행정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29 14:35:13
[지선레이더]김하수 청도군수 예비후보='청도자연드림파크 조기완공' 등 공약발표
김하수 청도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국민의힘 청도군수 후보 공천자로 최종 확정된 후 재선을 향한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군민들이 위임해 주신 군수직을 수행하면서 오직 일과 결과로 증명해 왔다"며 "올해 본예산 7천563억원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 편성 시대를 열었다"고 했다. 또 그는 "지난해 기준 청도군의 생활인구 34만명, 방문객 1천만명 달성이라는 통계는 저출산·고령화·지방소멸이라는 큰 위기 앞에서 우리 청도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새로운 목표를 수립하는데 매우 유의미한 기록"이라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중단없는 군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청도발전'으로 규정하고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첫 번째 공약으로 '청도자연드림파크 조기완공'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이 사업은 청도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총사업비 3천500억원, 15개 이상의 민간기업 투자, 700여명의 일자리 창출, 1천명 이상의 정주인구 유입이 기대되는 청도군 최초의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다. 두 번째 공약으로 청도군민의 오랜 숙원인 ▷대구권 광역철도 청도연장 ▷청도시내버스 이용 완전 무료 시행으로 읍·면 지역 주민, 어르신, 학생, 관광객들에게 교통비 부담을 줄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 다음 공약으로 ▷농업대전환으로 농가소득 2배 향상 ▷자연·생태·문화자원을 활용한 천만 관광도시 조성 ▷어르신부터 아이까지 촘촘한 돌봄 서비스 구축 ▷출산부터 대학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 ▷주거·생활·교육·민생 SOC 신속 해결 등을 제시했다.
2026-04-28 14:37:17
전종율 경북 청도군의회 의장은 21일 청도군 이서면 금촌리에서 열린 올해 첫 모내기 행사에 참석해 풍년농사와 농가소득 증대를 기원했다. 이날 한국쌀전업농청도군연합회 회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조생종 품종인 '해담쌀' 모내기 시연 및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전종율 의장은 "농업은 청도군의 근간이자 가장 중요한 산업"이라며 "오늘 첫 모내기가 풍년의 출발점이 되어 농민 여러분의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2026-04-21 15:25:31
▶정순금 씨 21일 별세. 조둘래(청도군 문화예술팀장) 씨 모친상. 빈소=청도전문장례식장 VIP실. 발인=23일(목) 오전 9시. 장지=청도읍 안인리 선영.
2026-04-21 14:35:15
지난 8일 오전 청도군청 군수실에서 공중보건의사(공보의) 복무만료 신고식이 진행됐다. 청도군에서 36개월간 의무복무 기한을 채운 공보의 6명(의과 3명, 치과 1명, 한의과 2명)이 참석했다. 이날 6명의 공보의들이 복무 만료로 자리를 비움에 따라 청도군에는 기존 14명 공보의 가운데 8명만 남게 됐다. 하지만 올해 경북도의 청도군에 대한 공보의 충원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심각한 의료 공백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청도 지역에서 실질적인 의료 공백을 메우고, 지역의료 1차 진료 첨병인 '의과 공보의'의 경우 기존 5명 가운데 3명이 한꺼번에 빠지는 바람에 이제 2명만 남게 됐다. 따라서 빠른 시일 내 의과 공보의 충원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지역 보건의료 체계의 위기가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청도군의 경우 현재 보건소와 8개 읍·면 보건지소, 군립노인병원 등지에 각 1명씩 모두 10여 명의 의과 공보의가 전담 및 배치돼야 하는 게 정상적이다. 하지만 이번 결원 사태로 의과 공보의 1명이 보건지소 4, 5곳을 순회하면서 진료를 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였다. 올해 경북도 내 공보의는 지난 2022년 285명에서 올해 97명으로 4년 만에 65%가 줄었다. 또한 올해는 지난해보다 36.6% 줄어 역대 최악의 인력 수급 위기를 맞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의과 공보의 신규 편입 인원은 98명에 그쳤다. 지난해 250명에서 60% 이상 줄어든 규모다. 올해 복무가 끝나는 인원이 450명인 점을 고려하면 충원율은 22%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전체 의과 공보의 규모는 지난해 945명에서 올해 593명으로 37.2% 감소했다. 불과 10년 전인 2017년과 비교하면 4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셈이다. 이 때문에 전국의 보건지소 가운데 공보의가 없는 곳은 지난해 730개(59.5%)에서 올해 1천23개(82.1%)로 급증했다. 내년에는 1천83개(86.9%)에 달할 전망이다. 의료계에서는 그간 '전공의 파업'으로 대형 병원으로 공보의가 대거 파견되면서 생긴 지방의 진료 공백도 문제지만, 공보의 복무 자체를 기피하는 구조적인 요인이 더 심각하다고 보고 있다. 특히 일반병의 2배 이상인 복무 기간과 나아지지 않는 처우 문제 등이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힌다. 육군 일반병의 복무 기간은 18개월이지만, 공보의는 36개월이다. 복무기간 격차가 커지면서 일반병으로 입대하는 의대생이 늘었다. 여기에 여성 의대생 비율 증가, 의대생 군 휴학 급증까지 겹쳤다. 월급 또한 병사는 정부 지원금을 포함해 부쩍 올랐지만 공보의는 제자리걸음이다. 청도군은 부랴부랴 보건지소에 진료 행위가 가능한 간호사인 보건진료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기로 했다. 보건진료 전담 공무원은 현재 91종 의약품 처방과 예방접종, 응급 처치 등 일부 의료 행위를 수행할 수 있다. 여기다 청도군은 전직 보건진료 전담 공무원을 기간제로 고용해 공보의 업무 공백을 메우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농어촌 지역에서 공중보건의사들은 사실상 '마을 주치의' 역할을 맡고 있다. 하지만 전국 시·군에서 공보의 인력 감소와 의료 인프라 붕괴가 맞물리며 지역의료 공백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지역의료 보건 체계는 이미 한계 상황에 내몰렸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그럼에도 근본적인 대책 없이 땜질식 처방만 반복되면서 위기를 키우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다. 이대로라면 지역의료 붕괴가 현실화되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26-04-16 17:00:05
신헌욱(64) 신임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은 "향토 고유의 전통 민속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온 청도 소싸움을 세계적인 문화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고, 소싸움 경기장이 한국 관광의 메카로 자리 매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경주 출신인 신 사장은 경북도 균형발전사업단장 및 사회복지과장,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사무국장, 재단법인 경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 등을 역임했다.
2026-04-16 16:53:53
청도군은 14일 김하수 군수의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김동기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하고, 군정 공백 없는 안정적인 행정 운영과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동기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민생 안정과 재난 대응 철저, 핵심사업의 지속 추진, 고유가 피해 민생지원금 관련 정부 추가경정예산과 연계한 지원체계 마련, 에너지 종합대책 강구 등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소상공인 지원 등 각종 민생사업과 아동·어르신 통합돌봄, 의료지원체계, 산불 예방 등 재난 대응 전반에 대해서도 꼼꼼히 점검해 군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청도자연드림파크, 도시재생뉴딜,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등 지역의 미래 성장과 정주여건 개선을 이끌 주요 사업과 함께 예술인창작촌, 생활문화복합센터 조성 등 문화예술관광 기반 확충을 위한 핵심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재난 대응도 한층 강화한다. 기습강우와 집중호우 등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풍수해 예방사업에 특별교부세를 투입해 재해취약지역 정비를 집중 추진하고,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도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를 맞아 산불 예방 및 초동 대응체계도 더욱 강화한다.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과 예찰 활동을 강화해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동기 권한대행은 "선거기간 동안 군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군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를 더욱 세심히 챙기고, 민생 안정과 재난 대응, 주요 핵심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책임행정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5 14:14:57
청도군, 라오스 현지에서 계절근로자 100명 직접 선발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지역 확대와 안정적인 인력 수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라오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현지에서 계절근로자 선발에 따른 최종 면접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대표단(단장 손형미)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라오스측에서 1차 선발한 150명에 대해 최종 면접을 실시, 근로자의 영농 의지와 근로 적합성을 지닌 우수 근로자 100여명을 선발했다. 또한 청도군 대표단은 신규 지역인 루앙프라방시를 방문해 향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와 관련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현지 농업 현장을 방문해 농업생산 방식과 노동 여건, 재배 작목 적합성을 살펴보는 등 국내 농가 수요와의 연계 가능성과 안정적인 인력 수급 방안을 검토했다. 손형미 단장(청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라오스 방문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의 신뢰성을 높이고, 지역 농가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안정적인 인력 공급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2026-04-09 15:18:43
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북면은 최근 각북벚꽃길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 '제7회 각북 벚꽃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벚꽃에 로그인, 설렘에 올인!' 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관광객과 주민 등 약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북의 봄을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특히 이번 축제는 기존의 민간 중심 면민 행사에서 벗어나 각북면이 행사 기획부터 프로그램 구성, 현장 운영까지 전반을 주도하며, 주민뿐 아니라 관광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벚꽃축제로 새롭게 운영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각북면은 올해 축제를 준비하면서 벚꽃길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다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행사 동선을 정비하고, 무대 구성과 체험 프로그램, 편의시설 등을 전반적으로 보완해 축제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 결과 행사 당일에는 맑고 화창한 날씨 속에 예정된 프로그램이 차질 없이 진행됐으며,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은 벚꽃길을 배경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마을별 대표들이 참여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 '각북 가요제', 지역 예술인 공연을 중심으로 주민들과 예술로 소통한 '각북 문화 콘서트', 트로트와 다양한 퍼포먼스로 남녀노소 함께 즐긴 '오감만족 예술 콘서트'가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 프로그램 또한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타로 체험, 비즈 만들기, 스크래치 컬러링, 에코백 꾸미기, 벚꽃 소원문 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준비된 재료가 빠르게 소진될 만큼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이는 기존 주민 참여 중심 행사를 넘어 관광객과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외연을 넓히기 위한 각북면의 고민과 준비가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청도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부스에서는 각북 사과, 미나리, 버섯, 딸기, 감말랭이, 기타 로컬푸드 등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에도 기여했다. 각북면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각북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지역 자원을 널리 알리며 지역 대표 봄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무엇보다 행정이 중심이 되어 축제의 방향성을 정비하고, 보다 내실 있는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정경숙 각북면장은 "이번 축제는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벚꽃축제로 만들기 위해 준비 단계부터 세심하게 살피고 보완하며 추진했다"며 "면민들의 협조와 많은 분들의 관심, 성원 덕분에 축제를 안전하고 원활하게 마칠 수 있었다"고 했다.
2026-04-09 14:52:09
박권현 무소속 청도군수 예비후보는 8일 '청도 대변혁'을 핵심 기치로 한 ▷민생혁신 ▷미래육성 ▷주거·교통혁신 ▷상생동행 ▷행정쇄신 등 5대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청도군의원 3선, 경북도의원 3선으로 24년간 청도군 현안을 최일선에서 다뤄온 경험을 바탕으로 임기응변식 처방이 아닌 구조적 변화로 군민의 살림살이를 실질적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미 5대 핵심공약을 제시했다. 영남권 농산물 유통허브 구축을 통해 농수수산물 저온창고 및 유통센터를 건립하고, 가공, 유통, 수출을 연계해 농민 지원을 강화하는 360도 통합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 그는 "미래육성 지원정책으로 청년창업 예산 비율을 현행대비 10배인 500억원으로 올려 사회적기업 및 1인창업 등 지원대상을 전면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다 IT·AI 중심 교육 도입으로 코딩·AI교육이 강한 특화학교를 적극 육성할 것"이라고 했다. 박 후보는 "대구권 광역철도(대경선) 청도역 연장을 통해 대구까지 20분 생활권을 실현시켜 지역가치 확대를 이끌겠다"며 "청도역 역세권 중심개발과 청도읍성, 전통시장, 주요관광지를 연계한 도심활성화 정책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어 그는 "청도군 전역 스마트 경로당 추진과 65세 이상 스마트워치 보급, 비대면 24시간 돌봄 연계 서비스 제공, 나아가 저소득층·다문화·장애인 가정에 인센티브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2026-04-09 14:23:52
8일 복숭아의 고장인 경북 청도군 전역에서 짙은 분홍색 복사꽃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매년 4월 중순이면 잎보다 먼저 흰색 또는 연붉은색 오판화가 잎겨드랑이에 한 개 또는 두 개씩 피어난 복사꽃이 지천에 만발, 무릉도원을 연상케 한다. 최근 주말만 되면 청도 곳곳은 복사꽃의 정취를 느끼려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인다. 청도에서는 매년 4천600여 농가가 1천400㏊ 면적에서 1만8천톤(t)의 복숭아를 생산해 540억여원의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글 김성우 기자·사진 청도군 제공
2026-04-08 10:21:07
청도군 보건소 배준혁 주무관, 주민 이강희·조희표 씨 도지사 표창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경북도에서 주관한 '제54회 보건의 날' 기념 행사에서 보건소 보건행정과 배준혁(7급) 주무관과 지역주민 이강희·조희표 씨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상을 받은 배 주무관은 보건의료 최일선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 공공보건 발전에 앞장섰고, 주민들은 지역사회 치매 예방 활동과 정신건강 증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남중구 청도군보건소장은 "군민의 소중한 건강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수상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7 16:18:36
청도군, 풍수해 재난 대비 특별교부세 8억8천만원 확보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올여름 예상되는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특별교부세 8억8천만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청도군은 그동안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현장조사와 피해 이력 분석을 꾸준히 진행해 왔고, 사업계획을 지속적으로 보완한 결과 이번 국비 확보에 성공했다. 이 예산은 4월부터 6월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될 풍수해 예방사업에 투입돼 주민의 안전과 피해 최소화에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은 ▷우기대비 긴급 배수로 및 빗물받이 정비사업 ▷중·소하천 재해 취약지역 정비사업 ▷우리동네 풍수해 안전망 구축사업 3개 분야로 구분된다. 특히 그간 반복적으로 침수·범람 피해가 발생해 온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청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과 마을 내 노후 배수시설을 정비해 침수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하천 퇴적토 준설과 호안 보강 등으로 통수 능력을 높여 범람 위험을 줄일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우기 전 상습 침수·범람 취약지역에 대한 정비를 적기에 마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군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빈틈없는 재난 예방과 적극적인 재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7 15:05:35
청도농협(조합장 이재희) 하나로마트가 7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2026년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경영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경영 실적과 사업 성과, 운영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것으로, 청도농협 하나로마트는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내실 있는 경영 성과를 인정받으며 전국 단위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청도농협 하나로마트는 ▷지역 농산물 취급 확대를 통한 농가 소득 기여 ▷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 및 매장 환경 개선 ▷체계적인 재고관리와 효율적 운영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변화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도 지역 밀착형 매장 운영을 바탕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주력하는 등 지역 주민의 신뢰를 꾸준히 확보해 온 점도 주요 성과로 꼽혔다. 이재희 청도농협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지역 주민의 관심과 성원, 그리고 임직원들의 노력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고객 만족 서비스 향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했다.
2026-04-07 14:49:26
청도군 스마트산업·문화관광 융합 신성장 지원사업 설명회 가져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일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 청년 창업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 스마트산업·문화관광 융합 신성장 지원사업'과'엑스트라마일 라이콘펀드'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기업 지원사업과 민간 투자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통합 안내하여, 지역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정보를 습득하고 다양한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5개 중앙부처와 경상북도, 청도군이 지원하고 (재)경북테크노파크, (재)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과 (사)경북시민재단이 참여했다. 청도군은 공모사업인 '2026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18억 원을 확보하고 스마트농업, 식품 제조, 문화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지역 순환경제 구축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특히 청도군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디자인 및 브랜드 고도화, 공정 개선, 기술 컨설팅 등 약 90건의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성장 전반을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9천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고, 신청 기간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온라인을 (http://www.smtech.go.kr/region/rms)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어 '엑스트라마일 라이콘펀드'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선정돼 30억 원을 확보하고, 경상북도, 청도군, 전주시 등 타지자체와 운영사인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함께 총 55억 원 규모로 조성한 투자펀드다. 이날은 투자 검토 대상 기업 발굴을 목적으로 해당 펀드의 운용사 관계자가 직접 펀드 구조, 투자 대상, 지역 연계 가능성 및 로컬 생태계 트렌드를 소개하고 기업인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펀드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청도군에 사업장을 두고 있거나 청도군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기업이면 참여 가능하며, 참여의사가 있는 기업은 우편·방문·이메일(kjh00@korea.kr)로 기업소개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김주희 청도군 기업유치지원팀장은 "이번 통합설명회가 지역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원사업과 민간 투자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4-02 15:31:46
청도군,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2년연속 우수기관
청도군(군수 김하수)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도 실적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청도군은 지난 2월 말 발표된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도 2년 연속, 2관왕의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이번 성과는 경북도 군부에서 유일한 선정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청도군이 일 잘하는 지방정부'임을 행정안전부로부터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평가는 민간전문가와 국민 평가단이 전국 243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5대 항목 18개 지표를 종합 심사한 것이다. 청도군은 기관장의 실행력과 성과 창출 노력, 실행역량 강화, 우수 공무원 선발․인센티브 운영 등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도군은 34년간 건축물대장이 없어 큰 제약을 받아왔던 청도공설시장의 건축물대장의 생성을 이끌어내 상인들의 생계 안정과 시장운영을 정상화 했다. 또한 장기간 보상 협의가 지연돼 사업 추진이 불투명했던 토지에 대해 지속적인 조율을 통해 편입 토지 및 건축물의 유연한 보상, 장기 미해결 민원 해소, 빈집 기부채납을 통한 보상 협의 도출까지 이끌어냈다. 이 외에도 '아이낳고 아이키우기 좋은 희망 청도'를 비전으로 기존 2곳에 불과하던 자생 돌봄공동체를 6곳으로 확대하고,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공직자의 적극행정시스템 구축을 위해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적극행정 운영 조례 개정을 통해 퇴직공무원까지 소송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 적극행정 공무원을 우대하는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의 삶 가까이에서 답을 찾고,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적극행정으로 군정 발전과 군민 행복을 일궈 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2026-03-29 11:35:49
상주영천고속도로 평호터널서 화물차 3중 추돌…1명 사망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화물차 3대가 잇따라 추돌해 1명이 숨졌다. 1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0분쯤 대구 군위군 군위읍 상주영천고속도로 평호터널에서 1차로를 달리던 8.5t 트럭이 앞서 가던 25t 트럭을 추돌했다. 이후 뒤따르던 1t 트럭이 멈춰 선 8.5t 트럭을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t 트럭을 운전한 6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사고의 여파로 도로 통행은 약 2시간 동안 제한되다가 현재 재개됐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26-03-24 09:46:33
청도군 여자야구단 '빈' 창단식…지역 스포츠 발전 새 동력 기대
청도군체육회(회장 차용대)는 지난 22일 청도베이스볼파크에서 청도여자야구단 '빈' 창단식을 개최하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창단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와 체육계 인사, 야구협회 관계자, 후원사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청도 최초 여자야구단의 출범을 축하했다. 청도군 여자야구단 '빈'은 청도를 연고로 활동하는 여자야구팀이다. 감독을 중심으로 선수단 37명으로 구성,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선수들이 한데 모여 지역 스포츠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선수들이 부상 없이 건강하게 훈련하고, 경기에 임하면서 좋은 성과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23 15:00:54
댓글 많은 뉴스
靑 "국민의힘 반대로 개헌 무산 유감…국민 납득 어려울것"
울분 토하며 눈물 훔친 우원식 "개헌안 본회의 상정 않겠다" 선언
경찰, '학력 비공개·인사 개입 의혹' 김현지 청와대 부속실장 고발 각하
金 "4호선 모노레일" vs 秋 "남부 반도체 벨트"…대구시장 후보 정책대결 본격화
한동훈 "李대통령, 공소 취소 특검 진짜 추진하면 탄핵시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