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우 기자 swk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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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스카이트레일  누적 이용객 5만명 돌파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스카이트레일 누적 이용객 5만명 돌파

    청도군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체험공간인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스카이트레일이 누적 이용객 5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개장 약 3년 만에 이뤄낸 기록이다. 특히 지난해 11월 4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다시 5만 번째 이용객을 맞으면서 스카이트레일이 일회성 체험시설을 넘어 청도의 대표 체험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5만명이라는 누적 이용객은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의 관광 콘텐츠가 가족 단위 관광객 등 다양한 방문객들에게 꾸준히 선택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기록이다. 무엇보다 4만명 돌파 이후에도 이용객 증가세가 이어졌다는 점은 스카이트레일이 청도 관광의 새로운 즐길거리로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5만명 돌파를 계기로 스카이트레일을 중심으로 신화랑풍류마을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연계할 경우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5만 번째 이용객을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운의 주인공에게는 콘도형 숙박시설인 화랑촌 숙박이용권과 짚롤러코스터 이용권,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의 기와한옥펜션 숙박권 등을 증정했다. 행운의 5만 번째 이용객은 부산에서 가족과 함께 청도를 찾은 양모 씨다. 양 씨는 "가족과 함께 청도를 놀러 왔는데 즐겁게 체험시설을 이용한 데다 뜻밖의 선물까지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청도의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보고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는 "스카이트레일 5만 번째 고객을 맞이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추억거리를 기획해 보다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2 13:23:12

  • 박권현 청도군수…

    박권현 청도군수…"선거 위한 공약 아니라, 군민과의 약속"

    민선9기 박권현 청도군수가 취임 100일을 앞두고 군민과의 약속을 현실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실행에 들어갔다. 청도군은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박권현 군수를 비롯해 2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공약 실천계획 보고회'를 열고 5대 분야 61개 공약사업의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9기 청도군정이 나아갈 방향을 공직사회 전체가 공유하고, 공약을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구현하기 위한 실행계획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 군수의 민선9기 공약은 청도군의 ▷혁신농업 활력경제 ▷다시 뛰는 희망미래 ▷살고 싶은 문화도시 ▷함께하는 행복복지 군민중심 열린행정 등 5대 분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신규사업은 35건, 계속사업은 26건이며 57건은 임기 내 완료, 4건은 임기 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날 보고회 내용은 단순히 공약사업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라 각 부서가 사업별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공약의 실현 가능성과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 군수는 보고회에 앞서 "단순히 선거를 위해 만들어진 공약이 아니다"며 "앞으로 공약사업이 행정 내부의 계획에 머물지 않고 실제 군민들이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 군수는 비록 초선이지만 청도군의원, 경북도의원 각각 3선을 거친 풀뿌리 민주주의의 베테랑 기초단체장이다. 따라서 오랜 기간 지방의회에서 지역 현안을 다뤄온 만큼 이번 공약 실천계획에는 그간 현장에서 제기된 주민들의 요구와 지역 현안이 상당 부분 반영됐다. 청도군은 공약사업의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반기별 자체점검과 공약이행평가위원회 심의·평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나아가 부서별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추진이 미흡한 사업은 원인을 분석해 보완책을 마련하는 등 공약 이행률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권현 군수는 "공약은 선거 과정에서 표를 얻기 위한 일회성 약속이 아니라, 군민에게 제시한 행정의 청사진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재원 조달 가능성, 기대효과 등 당초 군민과의 약속이 최대한 지켜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2026-09-21 15:29:11

  • 박권현 청도군수, 경북도 찾아 도비 확보 총력···

    박권현 청도군수, 경북도 찾아 도비 확보 총력···"청도 미래 걸린 4대 사업"

    박권현 청도군수가 군민 생활과 지역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경북도와 경북도의회를 직접 찾아 도비 확보에 나섰다. 박 군수는 18일 경북도청과 경북도의회를 방문해 청도 배수지 이설·확장, 임당2리 도로 확·포장, 청년 F&B 창업 원스톱 지원, 씨름장 건립 등 4개 사업에 필요한 도비 24억5천200만원 지원을 공식 건의했다. 청도군은 이번 건의사업이 단순한 시설 확충이 아닌 생활 인프라 개선과 청년 유입, 지역경제 활성화, 전통문화 계승을 아우르는 전략사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경상북도의 정책 방향과 연계성이 높고 즉시 추진 가능한 사업을 우선 선정해 예산 확보 가능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가장 시급한 사업으로 꼽히는 청도 배수지 이설·확장 사업은 노후 상수도 시설을 개선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기후변화와 가뭄 등 물 부족 상황에 대비하고 군민의 물 복지를 높이는 기반사업으로 추진된다. 임당2리 도로 확·포장 사업은 경북도의 역점사업인 '미리스테이 조성사업'과 직접 연계된다. 도로 접근성을 개선해 관광객 유입과 지역 정주여건 향상, 주변 개발 효과를 동시에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 정책도 포함됐다. 청년 F&B 창업 원스톱 지원사업은 청도군의 '054 스페이스'와 연계해 창업 교육부터 공간, 컨설팅까지 통합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청년의 창업 진입장벽을 낮추고 외부 청년 유입을 촉진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씨름장 건립사업은 청도의 전통 씨름문화를 계승하고 생활체육과 전국 단위 대회 유치 기반을 마련할 문화·체육 인프라 사업으로 추진된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오늘 건의한 4개 사업은 하나같이 군민의 생활과 청도의 미래가 걸린 시급한 현안"이라며 "경상북도의 정책 방향과 청도군의 발전 전략이 함께 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9-18 15:15:55

  • 변소영 청도군의회 의원, '청소년 보호 통합지원체계 구축' 촉구

    변소영 청도군의회 의원, '청소년 보호 통합지원체계 구축' 촉구

    변소영 청도군의회 의원(국민의힘)은 18일 제10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가족돌봄청소년과 제도 밖 위기 청소년 보호를 위한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변 의원은 중병이나 장애를 앓는 가족을 돌보느라 학업과 생계를 위협받는 가족돌봄청소년(영케어러)을 비롯해 경계선 지능 아동, 고립·은둔형 청소년 등이 제도적 한계로 필요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자체와 교육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여러 기관이 지원에 나서고 있지만 기관 간 정보 공유가 원활하지 않아 보호자와 당사자가 여러 기관을 찾아다니며 같은 어려움을 반복해서 호소하는 현실을 짚었다. 변 의원은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세 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먼저 관내 위기 아동·청소년에 대한 전수 실태조사와 선제적 발굴을 요구했다. 학교와 읍·면사무소, 지역 이·통장, 병원, 경찰 등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찾아내야 한다는 취지다. 이어 발굴부터 심리 상담, 생계 지원, 학습과 자립까지 지원이 이어지는 '맞춤형 원스톱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부서 간 업무가 분절되는 이른바 '핑퐁 행정'을 막고 통합사례관리 시스템을 가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경계선 지능인과 은둔형 청소년 등 '제도 밖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조례 제·개정과 전담 예산 확보​도 촉구했다. 법적 기준의 한계로 지원받지 못했던 청소년들을 지역 차원에서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심리·정서적 회복과 자립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변 의원은 "아이 한 명을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며 "상처 입고 소외된 아이를 일으켜 세우는 데는 지역사회 전체의 따뜻한 관심과 과감한 정책적 결단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청도군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청도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

    2026-09-18 14:09:29

  • 청도 화양읍 토평3리, 경북행복마을 67호로 새 단장

    청도 화양읍 토평3리, 경북행복마을 67호로 새 단장

    청도군 화양읍 토평3리가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로 새롭게 단장됐다. 청도군자원봉사센터는 17일 화양읍 토평3리에서 '경북행복마을 67호·청도행복마을 19호' 조성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권현 청도군수와 장유석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윤난숙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장, 자원봉사자 및 마을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청도군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27개 자원봉사단체와 14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마을 곳곳에서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펼쳤다. 봉사자들은 벽화와 도색을 비롯해 벽부등 설치, 자전거 정비, 방충망 교체, 우체통 교체, 칼갈이, 이미용, 공연봉사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주민들이 평소 생활하면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다양한 재능을 가진 봉사자들이 자신의 능력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생활밀착형 자원봉사 활동으로 진행됐다. '찾아라! 경북행복마을'은 자원봉사자와 민간단체, 기업, 행정 등이 함께 참여해 농촌마을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북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행복마을 사업이 추진돼 왔으며, 올해에도 영양·김천·영덕 등 도내 곳곳에서 행복마을 조성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함께 경산시 등 경북도내 시군에서 지역 실정에 맞는 자체 행복마을 사업을 추진하며 자원봉사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최근 행복마을 사업은 벽화나 도색 등 마을 미관 개선에 머물지 않고 안전시설 정비, 건강·복지 서비스, 이미용, 생활수리, 문화공연 등 주민 체감형 봉사활동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는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생활서비스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농촌지역에서 자원봉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장유석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행복마을 조성은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공동체의 온기와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실천"이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따뜻한 손길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불어 사는 행복공동체 조성에 앞장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작은 실천이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18 11:05:26

  • [르포] 추석 앞둔 청도 풍각 전통시장, 명절 장보기 발길 이어져

    [르포] 추석 앞둔 청도 풍각 전통시장, 명절 장보기 발길 이어져

    추석 명절을 약 1주일 앞둔 16일 경북 청도군 풍각 전통시장에 명절 장을 보려는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 하지만 넉넉하지 않은 지갑에 추석 장바구니를 채우는 소비자들의 마음은 가볍지만은 않은 모습이었다. 과일과 채소, 육류 등 명절 성수품부터 각종 생활용품까지 가격 부담이 만만찮기 때문이다. 이날 박권현 청도군수, 손영우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공직자들도 저마다 장바구니를 들고 지역상권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촉진화를 위해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른 시간부터 풍각시장을 찾은 주민들은 과일과 채소, 생선, 육류 등을 꼼꼼히 살펴보며 가격을 비교했다. 모처럼 시장 곳곳에 손님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상인들도 추석 대목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높아진 물가는 여전히 소비자들의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풍각시장을 찾은 주민들은 명절에 필요한 품목이 많아 체감하는 물가 부담이 크다면서도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품목을 찾아 전통시장을 이용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박동호(62·풍각면) 씨는 "추석에는 가족들이 함께 먹을 음식도 준비해야 하고 차례상도 마련해야 해 평소보다 장을 많이 보게 된다"며 "가격을 꼼꼼히 비교하면서 필요한 것부터 구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인들은 명절을 앞두고 손님들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추석 대목이 지역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인근 창녕에서 왔다는 한 상인은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을 찾는 손님들이 조금씩 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부담을 느끼는 만큼 품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도록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상인은 "예전보다 한 번에 많은 양을 구입하기보다는 가격을 먼저 확인하고 필요한 만큼만 사는 손님들이 많아졌다"며 "그래도 추석을 앞두고 시장이 활기를 되찾는 모습이 반갑다"고 말했다. 풍각시장에서는 청도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비롯해 과일과 채소, 생선, 육류 등 다양한 명절 성수품들이 나왔다. 특히 지역 농산물을 직접 보고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민들의 장보기 발길이 이어졌다. 올해 4인 가족 기준 추석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 기준 30만3천750원으로 지난해보다 4.1% 상승했다. 특히 애호박 가격은 지난해보다 92.8% 올랐고, 배 16.0%, 쇠고기 양지 10.5%, 쇠고기 우둔·설도 11.9%, 닭고기 13.1% 등 주요 제수용품 가격도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전통시장은 단순한 장터가 아니라 지역 공동체의 중심이자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기반"이라며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전통시장의 가치를 다시금 느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16 14:41:50

  • "추석, 반시축제, 단풍철까지…쭉~청도서 자고 가세요"

    경북 청도군이 추석 연휴와 반시축제, 단풍철을 앞두고 지역 숙박업소와 연계해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청도군은 오는 22일부터 10월 5일까지 숙박 예약 플랫폼 '여기어때'를 통해 청도지역 숙박시설 예약객을 대상으로 2만원 숙박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2026 청도군 숙박 세일 페스타'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철 청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체류를 유도하고 숙박업소 이용을 늘려 지역 관광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도군은 이번 숙박 할인 행사를 통해 '당일치기 관광'에서 '체류형 관광'으로 관광 패턴을 확대하고, 숙박·음식·관광지 이용으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추석 연휴와 개천절 연휴가 이어지는 데다, 청도의 대표 가을축제인 청도반시축제와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이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릴 예정이어서 숙박 할인과 가을 관광을 연계한 관광객 유치 효과가 기대된다. 할인쿠폰은 22일부터 10월 5일까지 '여기어때' 앱을 통해 청도군 숙박상품을 예약·결제하는 이용객에게 제공된다. 쿠폰을 적용할 수 있는 숙박기간은 22일부터 11월 8일까지다. 이에 따라 관광객들은 추석 연휴뿐만 아니라 10월 반시축제와 가을 단풍철까지 비교적 여유롭게 일정을 잡아 청도를 여행할 수 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숙박 할인 혜택을 통해 청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여행 부담을 낮추고 지역 숙박업소와 소상공인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달콤한 청도반시와 다양한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청도를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16 14:38:23

  • 농협 청도군지부, 새 청사 준공…

    농협 청도군지부, 새 청사 준공…"지역 금융·농업 발전 거점"

    NH농협 청도군지부가 신축 청사를 마련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농협 청도군지부는 지난 9일 신축 청사 준공식을 갖고 새 건물에서 본격적인 농협 업무에 들어갔다. 신축 청사는 청도읍 고수리 일대 대지면적 848㎡, 건축면적 438㎡, 연면적 973㎡ 규모의 지상 3층 업무시설이다. 총공사비는 약 29억원이다. 새 청사는 층별로 기능을 특화했다. 1층에는 농협 청도군지부의 365자동화코너와 금융점포가 들어섰다. 2~3층은 지부장실, 회의실, 농협중앙회 청도군 회원지원단, 직원 휴게공간, 직원식당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옥상에는 녹색경영 실천을 위해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돼 있다. 농협 청도군지부는 내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청도군 금고로 선정돼 연간 총 2천948억원을 예산을 관리한다. 특히 농협 청도군지부가 청도군에 제공하는 협력사업비의 경우 기존 1억1천만원에서 내년부터 1억3천만원으로 책정,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도엽 농협 청도군지부장은 "이번 청사 신축을 계기로 농협 청도군지부가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농업 발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거점 역할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2026-09-14 16:30:33

  • 청도군, 추석앞두고 공직자 청렴도 다지기 캠페인

    청도군, 추석앞두고 공직자 청렴도 다지기 캠페인

    청도군은 14일 오전 군청사 입구에서 박권현 군수와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한 정(情)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금품·향응 수수 등 부패행위를 예방하고, 공직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청도군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 실천 안내문과 홍보물 등을 전달하며 '안 주고 안 받는 청렴문화' 정착을 강조했다. 종합청렴도는 단순히 청렴 캠페인을 얼마나 많이 했느냐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민원인과 공직자가 체감하는 청렴 수준과 기관의 반부패 추진 노력, 부패사건 발생 등에 대한 평가를 종합해 산정된다. 청도군은 지난 2025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5등급을 기록했다. 2024년 3등급에서 한 해 만에 두 단계나 떨어진 것이다. 따라서 청도군으로서는 명절을 앞둔 일회성 캠페인을 넘어 왜 청렴도가 두 계단이나 하락했는지 원인을 냉정하게 들여다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책을 마련하는 것이 과제로 꼽힌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청렴은 군민의 신뢰를 받는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예방 중심의 소통형 청렴 캠페인과 다양한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청도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6-09-14 13:32:30

  • 청도반시를 활용한 감말랭이, 아이스 홍시, 감와인, 감식초 등 다양

    청도반시를 활용한 감말랭이, 아이스 홍시, 감와인, 감식초 등 다양

    '청도반시(盤柹)'. 경북 청도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씨없는 감을 생산하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청도반시는 감말랭이, 반건시, 곶감, 아이스 홍시, 감와인, 감식초, 감초콜릿, 감화장품, 감잎차 등 다양한 가공품으로 재탄생, 지역 주요 특산품 역할을 하고 있다. 청도반시의 주성분은 당질로서 15∼16%인데 포도당과 과당의 함유량이 많다. 단감과 떫은 감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 떫은 맛의 성분은 디오스프린이라는 타닌 성분으로서 수용성이기 때문에 쉽게 떫은 맛을 낸다. 아세트알데이드가 타닌 성분과 결합해 불용성이 되면 떫은 맛이 사라진다. 또 비타민 A와 비타민 B가 풍부하고 비타민 C는 100g 중에 30∼50㎎이 함유돼 있다. 과일의 색은 껍질의 카로티노이드 색소에 의한 것이다. 짙은 주황색인 리코핀의 함유량은 가을의 일조 조건과 관계가 있다. 청도반시가 원료인 가공품으로는 주로 감와인을 꼽는다. 청도 감와인은 2008년 제17대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에서도 건배주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 2005년 부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만찬주, 2007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뉴욕 한국술 행사에서도 건배주로 채택되는 등 국내외 주요 행사 건배주의 대명사로 떠올랐다. 청도반시를 일년 내내 즐길 수 있는 각종 가공품도 출시되고 있다. 오랜 시간 발효시켜 만드는 청도 감식초는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애용하는 이가 많다. 사과보다 비타민이 8배나 많아 비만·변비 예방, 피부노화 방지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얼린 홍시인 '아이스 홍시'도 시판되고 있다. 청도반시는 씨가 없어 홍시를 먹을 때 씨를 거르지 않아도 된다. 또 육질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으며, 수분도 많다. 그래서 청도반시는 아이스홍시를 만드는 데 적합하다. 일부 편의점 업체들은 MZ세대 사이에서 트렌드로 자리 잡은 할매니얼 취향을 겨냥해 청도군 특산물인 홍시를 활용한 '청도홍시빙수'를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 청도군에는 청도군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구축한 온라인 쇼핑몰 청리브(cdmall.cyso.co.kr)가 있다. 청리브에 오른 판매 물품과 상품의 내용은 개별 판매자들이 등록하고 운영 중이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청도반시는 청도를 대표하는 가장 중요한 농특산물 가운데 하나"라며 "단순히 감을 생산하는 데 머물지 않고 다양한 가공제품 개발과 판로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청도반시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고 했다.

    2026-09-10 06:30:00

  • 청도군 풍각면 새마을3단체, 취약계층 '사랑의 집 고쳐주기'

    청도군 풍각면 새마을3단체, 취약계층 '사랑의 집 고쳐주기'

    청도군 풍각면 새마을3단체가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 어르신을 찾아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풍각면 새마을3단체는 지난 2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는 새마을3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송서리 저소득 노인부부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장판과 벽지를 교체하고 집 안팎을 정리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회원들은 일손이 부족해 스스로 집을 정비하기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 생활공간을 살피고, 필요한 부분을 찾아 개선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처럼 풍각면 새마을3단체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환경정비와 이웃돕기,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구영모 새마을협의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작은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항상 지역 발전에 솔선수범하는 새마을3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는 풍각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2026-09-03 10:58:14

  • 청도군 보건소, 엄마모임 '사랑모아(母兒)' 운영 인기 만점

    청도군 보건소, 엄마모임 '사랑모아(母兒)' 운영 인기 만점

    청도군 보건소가 출산·육아 가정의 건강한 양육을 돕고 엄마들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중인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청도군 보건소는 지난 1일부터 오는 9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어린이도서관에서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참여 가정을 대상으로 엄마들의 모임 '사랑모아(母兒)'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출산과 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엄마들이 함께 나누고, 육아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정서적 교류를 통해 안정적인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그림책 테라피와 엄마모임 활동 안내 ▷영유아 응급처치 교육 ▷친환경 양모비누 만들기 ▷영유아 구강건강관리 교육 ▷아기와 교감하는 베이비 마사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청도소방서와 효성병원 등 관계기관 및 육아 전문 강사를 연계해 실제 육아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과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단순한 육아교육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들이 자신의 육아 경험과 고민을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해 엄마들 간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청도군청내 관련부서에서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출산·육아 가정의 실질적인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엄마모임이 자녀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 엄마들이 서로 공감하고 힘이 되어주는 따뜻한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유아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2 16:18:29

  • 박향숙 청도군 매전면 마을이장, 경로당 급식용 쌀 기탁

    박향숙 청도군 매전면 마을이장, 경로당 급식용 쌀 기탁

    시모상을 당한 마을 이장이 동네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급식용 쌀을 기탁해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청도군 매전면 용산리 박향숙 이장은 지난달 31일 쌀 26포대를 매전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따라서 매전면사무소는 박 이장이 기탁한 쌀을 면내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그동안 마을 심부름꾼 역할을 해온 박 이장은 이번 경로당 쌀 기탁을 통해 평소 자신을 아껴준 시모와 동네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실천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박향숙 이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자의 소중한 뜻이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복지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2026-09-02 11:45:15

  • 청도군, 경북 씨름 최강자 등극…종합우승 '쾌거'

    청도군, 경북 씨름 최강자 등극…종합우승 '쾌거'

    청도군이 경북 16개 시·군 대표들이 참가한 씨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경북 씨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청도군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청도군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 경상북도 씨름왕선발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경상북도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청도군체육회와 청도군씨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경북 16개 시·군에서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종합우승의 주인공은 청도군이었다. 종합 준우승은 안동시, 종합 3위는 포항시가 차지했으며, 모범선수단상은 울진군에 돌아갔다. 청도군의 선전은 개인전에서도 이어졌다. 개인전에서 초등부 최강산(영주시), 중등부 류재원(영주시), 고등부 이재욱(구미시), 대학부 김태우(안동시), 장년부 강석은(경산시) 선수가 각각 우승했다. 특히 청도군은 청년부 박지원, 중년부 안재영 선수가 정상에 올랐다. 특히 여자부와 무궁화급에서도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여자부 매화급(-60㎏)은 신연우 (안동시), 국화급(-70㎏)은 박진주(경산시), 무궁화급(-80㎏)은 예연정(포항시) 선수가 각각 우승하며 대회를 빛냈다. 이번 대회 각 부문 우승자에게는 오는 11월 경남 고성에서 열리는 '대통령배 2026 전국씨름왕선발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청도군의 이번 종합우승은 지역 씨름의 저변 확대와 선수 육성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특히 지역에서 열린 대회에서 청도 선수단이 기량을 발휘하며 종합 정상에 오른 만큼, 청도가 경북 씨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보여줬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이번 대회에서 청도군이 종합우승을 차지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씨름의 전통을 계승하고 우수 선수 육성과 저변 확대를 통해 청도가 경북 씨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1 15:50:31

  • 청도군, 신축 보건소 막바지 현장 점검…10월 20일 공식 개소

    청도군, 신축 보건소 막바지 현장 점검…10월 20일 공식 개소

    청도군이 오는 10월 20일 신축 청도군보건소 개소를 앞두고 마지막 현장 점검에 들어갔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지난달 31일 화양읍 청화로 47 일원에 건립 중인 청도군보건소 이전 신축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살피고, 군민들이 실제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는지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단순히 공사 진척도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10월 개소 이후 군민들이 실제로 이용하게 될 공간을 직접 살피고 불편 요소를 사전에 찾아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총사업비 349억9천만원이 투입된 신축 보건소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7천442㎡, 대지면적 3천449㎡ 규모다. 현재 공정률은 94%로, 외형적인 건축공사는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날 박 군수는 건물 내부를 직접 둘러보며 각 층별 시설 배치와 내부 마감 상태를 확인했다. 특히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게 될 진료공간과 검사·예방접종 시설 등의 동선이 실제 이용자 입장에서 편리하게 구성됐는지 살폈다.1층에는 일반·한방·치과 진료과를 비롯해 예방접종실, 수유실, 임상병리실, 방사선실, 소아청소년과 등이 배치된다. 어르신과 어린이 등 이용객의 접근성을 고려해 검진에서 진료까지 이동 동선을 최대한 단순화했다. 2층에는 산부인과와 물리치료실, 통합건강상담센터가 들어선다. 단순 진료뿐 아니라 건강상담과 질환 관리까지 한 공간에서 연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4층에는 주민들이 건강정보와 체험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건강체험전시관을 마련하고, 감염병대응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 농업인재활센터 등도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박 군수는 이날 시설 자체보다 주민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과 안전 문제를 집중적으로 살핀 것으로 알려졌다. 청도군은 오는 9월 준공 절차와 입주 청소, 행정망·통신설비 이전, 의료장비 및 가구 반입 등을 마무리하고 10월에는 전산·의료장비 최종 점검과 시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식 개소일인 10월 20일까지 남은 기간 동안 공사 마무리와 함께 실제 운영에 필요한 각종 시스템을 점검해 '준공은 됐지만 이용에 불편한 시설'이 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박권현 군수는 "신축 보건소가 현대화된 시설과 전문 의료 인프라를 바탕으로 군민들에게 최고 수준의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보건·복지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마지막 준공 과정까지 안전과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9-01 14:14:39

  • 청도군, 경북도 규제합리화 경진대회 '우수·장려' 동시 수상

    청도군, 경북도 규제합리화 경진대회 '우수·장려' 동시 수상

    청도군이 경북도가 주관한 '2026년 경상북도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동시에 수상, 규제개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규제합리화를 통해 민생 애로를 해소하고 지역산업 활성화 등 성과를 창출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도군은 이번 대회에서 2개 사례가 동시에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우수사례로는 ▷선제적 자치법규 정비와 빈집 재생을 통한 인구 유입과 지역 활성화 선도 ▷부모의 마음 그대로 촘촘한 돌봄을 추진하기 위한 돌봄지원 서비스가 선정됐다. 군은 자치법규 정비를 통해 지역 현실에 맞지 않거나 주민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를 선제적으로 개선했다. 여기에 더해 빈집 재생을 통한 인구 유입으로 지역 활성화를 연결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돌봄지원을 통해서는 부모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발굴·확대·개선해 생활 속 규제를 해소하고 주민 편의를 개선했다. 이번 수상으로 청도군은 단순한 규제 완화를 넘어 인구·주거·돌봄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문제를 규제개혁으로 풀어낸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내건 '군민 중심 행정'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진 사례로 평가된다. 청도군은 이번에 수상한 우수사례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규제합리화 경진대회에 출품할 예정이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이번 수상은 오직 군민 행복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는 민선 9기 청도군정에 대한 군민 여러분의 신뢰가 가져다준 성과"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규제개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6-08-31 16:43:34

  • 경주 금령총 출토 금관, 청도박물관에서 만나요

    경주 금령총 출토 금관, 청도박물관에서 만나요

    경주 금령총에서 출토된 보물 금관과 금제 허리띠, 금방울 등 신라시대 대표 유물이 청도박물관을 찾는다. 청도군은 오는 9월 8일부터 11월 22일까지 청도박물관에서 '국보순회전-금관과 금방울, 어린 영혼과 함께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경주박물관, 청도군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개막식을 비롯해 유물 운송과 전시 환경 조성,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전 과정에 걸쳐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시의 핵심은 경주 금령총에서 출토된 보물 금관과 금제 허리띠, 금방울이다. 1924년 발굴된 금령총은 허리춤에서 발견된 금방울에서 이름이 붙여진 무덤이다. 금관과 기마인물형 토기, 로마글라스 등 화려한 유물이 다수 출토돼 당시 신라의 수준 높은 금속공예 기술과 고분문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유적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금령총의 주인공을 어린 왕족으로 추정하고,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난 신라 왕족의 이야기를 유물과 함께 조명한다. 청도군은 단순히 유물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당시 어린 왕족과 그를 먼저 떠나보낸 부모의 애틋한 마음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입체적인 전시 연출을 구성했다. 전시와 함께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오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는 금속공예 등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으로 구성된 '국보전 연계 문화행사, 금빛 문화축제'가 열리며, 10월 7일에는 신라 장신구 연구 권위자인 대전대학교 이한상 교수를 초청해 '신라 금관'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전시 관람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발달·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촉각유물 체험과 수어 통역을 지원하는 '모두의 전시', 관내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돕는 '금관버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문화교육' 등 남녀노소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이번 국보순회전은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경주박물관, 청도군이 함께 협력한 결과인 만큼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개막식은 물론 전시와 교육,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까지 차질 없이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6-08-31 15:59:50

  • 청도군의회, 제347차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 개최

    청도군의회, 제347차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 개최

    청도군의회가 경북 시·군의회 간 의정활동 정보교류와 지역 공동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청도군의회는 지난 27일 청도 상상마루홀에서 제347차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에는 경북지역 시·군의회 의장들이 참석해 각 지역의 의정활동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의회 차원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청도군의회가 주관한 이번 회의에서는 시·군의회 간 상호 정보교류를 강화하고 지역 공동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지방의회 차원의 새로운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 건의안과 재난·재해 성금 지원 건의안을 주요 안건으로 상정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와 함께 청도군 장애인복지관에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과 복지 향상에도 힘을 보탰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독도아카데미 교육과 제36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을 비롯해 경북 각 시·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에 대한 홍보사항도 공유됐다. 따라서 이번 월례회는 각 시·군의회가 지역별 현안을 넘어 경북지역 공동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방의회 차원의 협력과 연대가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된다. 손영우 청도군의회 의장은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청도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월례회를 통해 시·군의회 상호 간 의정활동 정보를 교류하고 지역의 공동 현안을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2026-08-28 14:09:46

  • 청도군, 청년정책참여단 활성화…

    청도군, 청년정책참여단 활성화…"청년 목소리 군정에 담는다"

    청도군이 청년들의 군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에 나섰다. 청도군은 27일 청도상상마루 마루홀에서 청년정책참여단 신규 단원 위촉식과 청년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공개모집을 통해 새롭게 선정된 청년정책참여단 1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청년들이 직접 지역의 현안과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규 단원들은 앞으로 일자리·창업·주거·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이 실제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청도군 청년정책에 대한 아이디어와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박권현 군수와의 열린 간담회에서는 청년들이 일상생활과 경제활동 과정에서 체감하는 현실적인 고민과 지역 청년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청년 정주 여건 개선과 청년 친화적인 도시 조성을 위해 필요한 정책과 아이디어 등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참석한 청년들은 청도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정책과 함께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지원책을 제안했다. 청도군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청년정책참여단의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확대해 청년이 머물고 돌아오며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는 지역 기반 조성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청년정책참여단 여러분이 내어주신 목소리가 청도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청년정책참여단을 청도군 정책의 핵심 파트너로 삼아 청년들의 요구와 의견이 반영된 실효성 있는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8 10:35:58

  • 청도군의회, 국회 및 국토교통부 찾아 교통인프라 구축사업 반영 건의

    청도군의회, 국회 및 국토교통부 찾아 교통인프라 구축사업 반영 건의

    청도군의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광역철도 구축과 청도역 열차 정차 유지에 지역 정치권이 잇따라 목소리를 내고 있다. 손영우 청도군의회 의장은 이종평 경북도의원, 박종태 경북도 건설도시국장과 함께 지난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청도~경산 광역철도' 구축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청도~경산 광역철도는 청도군 청도읍에서 경산시 사정동까지 총연장 24㎞ 구간에 광역철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청도군은 2026년부터 2035년까지 10년간 사업을 추진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총사업비는 428억원으로 추산되며 국비 243억원, 도비 52억원, 군비 133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군비에는 차량 구입비 81억원도 포함됐다.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도 상당 부분 진행됐다. 청도군은 2022년 6월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시작으로 같은 해 10월 경북 철도망 기본구상 연구용역에 들어갔다. 이어 2024년 4월 경북도에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청하는 신규사업을 신청했으며, 같은 해 6월 경북도가 국토교통부에 반영을 건의했다. 대구·구미·경산·칠곡 등 관계 지자체와의 협의도 진행됐다. 지난 7월에는 청도~경산 광역철도를 포함한 경북 철도망 기본구상 연구용역이 마무리됐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올해 12월 확정될 예정이다. 청도군의회는 이번 국토교통부 방문을 통해 해당 사업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청도역을 이용하는 학생과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한 열차 정차 유지 문제도 건의했다. KTX·SRT 통합에 따른 열차 운행 개편으로 오는 9월부터 청도역 정차가 중단될 예정인 무궁화호 1164호(청도~경산~대구, 오후 4시 27분)에 대해 정차를 유지해 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특히 해당 열차는 청도고등학교 학생 71명이 통학에 이용하고 있어 정차가 폐지될 경우 학생들의 통학 불편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전달했다. 손영우 청도군의회 의장은 "청도의 교통 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청도가 직면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올해 12월 확정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해당 사업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2026-08-26 12: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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