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우 기자 swkim@imaeil.com

기사

  • 상주영천고속도로 평호터널서 화물차 3중 추돌…1명 사망

    상주영천고속도로 평호터널서 화물차 3중 추돌…1명 사망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화물차 3대가 잇따라 추돌해 1명이 숨졌다. 1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0분쯤 대구 군위군 군위읍 상주영천고속도로 평호터널에서 1차로를 달리던 8.5t 트럭이 앞서 가던 25t 트럭을 추돌했다. 이후 뒤따르던 1t 트럭이 멈춰 선 8.5t 트럭을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t 트럭을 운전한 6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사고의 여파로 도로 통행은 약 2시간 동안 제한되다가 현재 재개됐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26-03-24 09:46:33

  • 청도군 여자야구단 '빈' 창단식…지역 스포츠 발전 새 동력 기대

    청도군 여자야구단 '빈' 창단식…지역 스포츠 발전 새 동력 기대

    청도군체육회(회장 차용대)는 지난 22일 청도베이스볼파크에서 청도여자야구단 '빈' 창단식을 개최하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창단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와 체육계 인사, 야구협회 관계자, 후원사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청도 최초 여자야구단의 출범을 축하했다. 청도군 여자야구단 '빈'은 청도를 연고로 활동하는 여자야구팀이다. 감독을 중심으로 선수단 37명으로 구성,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선수들이 한데 모여 지역 스포츠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선수들이 부상 없이 건강하게 훈련하고, 경기에 임하면서 좋은 성과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23 15:00:54

  • [취재현장-김성우] 역대 군수 선거의 잔혹사

    [취재현장-김성우] 역대 군수 선거의 잔혹사

    지난 16일 청도군 내 지역 언론사 A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청도군수 출마 후보가 자신에게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를 훼손했다"고 밝히고, 이날 청도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그는 "사실을 바탕으로 작성된 기사에 대해 근거도 없이 '허위' '음해' '정치 공작'이라는 낙인을 찍어 언론을 공격하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며 "언론의 정당한 감시와 비판 기능을 무력화하려는 시도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A대표는 '군수 후보의 품격과 노상의 민낯' 등 자신이 작성한 일련의 기사에 대해 B후보가 '구태의연한 음해 공작, 명백한 선거 개입, 치졸한 네거티브 공세'라 규정하고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와 청도경찰서에 각각 제소하자 이에 맞고소를 한 것이다. 6·3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닥치면서 청도 지역에서 선거와 관련된 고소 및 고발 등 유권자들의 판단을 흐리는 각종 네거티브 선거전이 시작됐다. 후보자가 자신의 정책이나 장점을 내세우기보다 상대 후보의 약점, 과거 행적 등을 폭로해 유권자들의 표심을 흔드는 계략이 난무하고 있다. 이에 편승한 일부 언론의 보도 행태도 도를 넘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정 후보의 '스피커' 역할을 하거나 상대 후보를 깎아내리는 등으로 선거 분위기를 흐리고 있는 것이다. 지난 1월 한 방송 언론을 통해 김하수 청도군수가 군내 한 요양원 원장과 통화하는 과정에서 이 요양원의 여성 사무국장을 지칭, 폭언한 사실이 폭로됐다. 이어 김 군수는 요양원 사무국장으로부터 모욕죄로 검찰에 고발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 군수의 전화 폭언 사건을 두고 군내 일각에서는 오는 6월 지방선거를 겨냥해 기획된 '네거티브 전략'이란 여론이 분분하다. 특히 10개월이나 지난 시점에서 터져 나와 더욱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 전문가는 "한 언론이 특정 사건을 반복해서 보도하면 주민들은 그 사건을 '가장 중요한 문제'로 인식하게 된다. 특히 선거 직전의 이런 집중 보도는 후보자의 정책보다 의혹이나 논란 쪽으로 시선을 돌리게 한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상당수 언론들이 거의 동일한 내용을 제목 갈이 방식으로 내보내는 '어뷰징' 보도로 유권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주기보다 정치적 혐오감이나 피로도만 높이고 있다. 청도군은 지난 1995년 민선 지자제 실시 이후 군수 선거와 관련, 여러 명의 군수가 구속 등으로 중도 하차하는 바람에 '군수의 무덤'이라는 오명까지 쓰기도 했다. 전직 A군수의 경우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회의원에게 공천을 대가로 현금 5억원을 건네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징역형 집행유예, B군수는 금품 및 향응 제공으로 당선무효형, C군수는 수억원의 돈을 살포한 혐의로 1년 6개월의 징역형으로 임기 중 직을 잃고 물러났다. 특히 C군수의 경우 선거과정에서 선거 브로커와 사조직을 동원해 유권자들에게 약 5억6천만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돈을 받은 주민 1천400여 명이 조사를 받았고, 이 중 90여 명이 구속되거나 기소됐다. 급기야 수사 도중 주민 2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으로 이어졌다. 6·3 지방선거가 이제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정당의 공천 작업이 본격화되는 등 선거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청도군수를 꿈꾸는 후보자들은 역대 군수 선거의 '잔혹사'에 이름을 올리는 우(愚)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

    2026-03-19 14:21:18

  • 청도군수 후보 A씨 VS 지역언론사 대표... 법적다툼 시작

    청도군수 후보 A씨 VS 지역언론사 대표... 법적다툼 시작

    6·3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청도지역에서 유권자들의 판단을 흐리는 각종 마타도어(흑색선전)가 서서히 고개를 들기 시작한 가운데 청도군수 후보 A씨와 군내 지역 언론사 B대표가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 청도군 모 지역 언론사 대표 B씨는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청도군수 출마 후보인 A씨가 자신에게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를 훼손했다"고 밝히고, 이날 청도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B대표는 ▷80개 업태 품은 유령선, 청도군수 선거판을 흔들다 ▷군수후보의 품격과 노상의 민낯 ▷새마을운동 발상지 공원을 점령한 정치행사 ▷청도군수 후보 종친회 동원 등 A후보와 관련된 기사를 게재했다. 이에 따라 A후보는 B대표가 작성 보도한 기사내용이 사실 확인없이 의혹을 내세운 구태의연한 음해공작, 명백한 선거개입, 취졸한 네거티브 공세라고 규정하고 B대표를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와 청도경찰서에 각각 제소했다. 이에 맞선 B대표는 "기사는 충분한 취재와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임에도 A후보는 '사실확인 없이 의혹을 내세운 선거개입, 음해공작, 악의적인 비방기사'라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무작위로 배포해 본 언론사와 대표 개인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반박했다. 한편,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지난 10일 A후보 측이 제기한 이의신청을 심의한 결과 총 4건 중 1건은 각하하고 3건에 대해 경고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6-03-16 15:14:10

  • 박권현 전 경북도의원 청도군수 출마

    박권현 전 경북도의원 청도군수 출마

    박권현 전 경북도의원(69)이 12일 6·3 지방선거 청도군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도의원은 "정치가 갈등을 만들고 리더십이 군민 위에 군림했기 때문에 군수가 군민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군민이 군수를 걱정하는 기막힌 상황이 됐다"며 "부끄러운 청도, 시행착오를 거듭하는 행정 이제는 멈춰야 한다"고 했다. 이어 "20~30년 뒤면 사라질지도 모르는 위기의 도시, 청년은 떠나고 주머니 사정은 팍팍한 도시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며 "지금은 예산을 확보하고, 정책을 설계하고 행정을 움직여 결과를 만드는 '일하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도의원 3선, 군의원 3선을 거치며 지방과 중앙정부 예산의 '맥'을 가장 잘아는 '검증된 해결사'로 청도 예산 1조 원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박 전 도의원은 대륜고, 대구대, 영남대 행정대학원을 나왔으며, 경북도의원과 청도군의원으로 각각 3선을 역임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 경선에서 탈락해 무소속으로 청도군수에 출마했으나 현 김하수 군수에게 패했다.

    2026-03-13 13:34:11

  • 청도군='청도 주소갖기 운동 및 저출생 극복' 캠페인

    청도군='청도 주소갖기 운동 및 저출생 극복' 캠페인

    청도군이 지역의 미래를 결정지을 인구소멸 위기 극복에 팔을 걷어붙히고 나섰다. 단순히 구호를 외치는 행정을 넘어, 군민과 방문객의 삶 속으로 직접 뛰어드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치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10일 오전 파크골프대회가 열린 산동파크골프장을 찾아 참석자 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도 주소갖기 운동 및 저출생 극복'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현장에서 전입혜택 안내 리플릿을 통해 ▷귀촌인 정착 지원금 ▷청년월세 지원사업 ▷출산장려금 등 전입부터 양육까지 빈틈없이 이어지는 촘촘한 인구정책 홍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실거주지와 주민등록지를 일치시키는 '청도 주소갖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청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편리한 인프라를 소개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하기 가장 좋은 지역임을 알렸다. 안성환 청도군 인구정책팀장은 "파크골프의 활력처럼 청도의 미래도 활기차게 만들기 위해 현장으로 나왔다"며 "전입하는 순간부터 아이가 자랄 때까지 군이 함께 하는 든든한 청도를 만들겠다"고 했다.

    2026-03-10 16:49:33

  • 청도군, 미혼남녀 만남행사 '청(도)설(렘)모(임) 프로젝트' 개최

    청도군, 미혼남녀 만남행사 '청(도)설(렘)모(임) 프로젝트' 개최

    경북 청도군은 새봄을 맞아 바쁜 직장 생활로 인연을 만날 기회가 부족했던 청년들을 위해 미혼남녀 만남행사'청(도)설(렘)모(임)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아름다운 청도의 관광 명소를 여행하며 자연스럽게 인연을 찾는 미혼남녀 만남행사는 오는 28일부터 1박 2일간 힐링 명소인 '신화랑 풍류마을'을 비롯한 청도군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만남을 행사장 안에서만 끝내지 않고, 청도의 공간과 동선을 따라 함께 경험하는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설계했다는점이다. 단시간 소개팅 형식이 아니라 1박 2일 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도록 하고, 서로의 분위기와 호흡을 편안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만개한 봄꽃을 배경으로 한 ▷설렘 폭발 랜덤 데이트 ▷서로의 가치관을 깊이 알아보는 로테이션 매칭 토크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협동심을 유발하는 커플 팀 빌딩 등으로 짜여졌다. 모집 대상은 1983년생부터 2000년생까지의 미혼남녀 총 30명(남녀 각 15명)이다. 남성은 청도군 거주자 및 소재 기업 재직자, 여성은 경상북도 거주자 및 소재 기업 재직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0일까지 이메일(ok@chamhan.co.kr)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최종 참가자는 21일 개별 발표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단순한 인구 증가 정책의 일환이 아니라 우리 지역과 경북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과 인연'을 선물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2026-03-06 11:59:08

  • 청도군

    청도군 "300억 상상마루 조성사업, 예산 낭비 아냐" 해명

    경북 청도군은 5일 '300억원 들인 상상마루, 준공하자마자 또 공사'란 내용의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예산 낭비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군은 이날 자료를 내고 "상상마루 조성은 노후화된 공용버스터미널을 철거하고, 생활 복합문화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2~4층 공사는 준공 후 불필요한 공사를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쾌적한 이용을 위해 실내 인테리어와 집기 비품을 비치하는 완성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예산 낭비 지적과 관련, "당초 상상마루 조성 사업비는 303억원이었으나, 내부 공간 기능 변경 승인에 따라 27억원이 감액됐다"며 "현재 추진 중인 인테리어 공사는 별도 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하는 것으로, 결과적으로 기존 대비 예산을 절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도군은 상상마루 1층 버스 환승장과 2~6층 주차장을 우선 개방해 운영 중이다. 나머지 내부 공간은 마무리를 거쳐 오는 5월 정식 개방할 계획이다. 앞서 청도군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상상마루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부터 군비 245억원 등 모두 303억원을 투입한 '상상마루'는 연면적 9천133㎡의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대중교통 환승장, 교육실, 헬스장, 다목적실, 주차타워 등 편의시설과 상가 등을 갖춘 복합 커뮤니티 시설이다. 지난해 9월 19일 준공됐다.

    2026-03-05 17:08:58

  • NH농협은행 청도군지부 1억1천만원 장학금 기탁

    NH농협은행 청도군지부 1억1천만원 장학금 기탁

    NH농협은행 청도군지부(지부장 김도엽)는 5일 청도군인재육성장학금 1억1천만원을 청도군에 기탁했다. 청도군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인 NH농협은행 청도군지부는 매년 1억원 이상의 출연금 형태의 장학금을 쾌척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탁 역시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상생을 실천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08년 처음으로 발족한 청도군인재육성장학재단은 현재 총 157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한 가운데 매년 진학우수 장학생, 희망 장학생, 효행 장학생, 특기 장학생, 다자녀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 하고 있다. 또한 군내 초·중·고등학교 대상 방과후 특기적성 프로그램 운영, 명문고등학교 육성, 행복연합기숙사 입사생 지원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청도군인재육성재단의 탄탄한 기금을 바탕으로 올해 청도군내 각 고등학교 대학입시에서 서울대·고려대·카이스트 11명, 메디컬 계열 11명, 수도권 및 교육대학 190명 등 총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도엽 NH농협은행 청도군지부장은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매년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뜻을 모아주는 NH농협은행에 감사드린다"며 "농협의 장학지원 사업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꿈을 실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2026-03-05 14:13:37

  • 청도여성단체협의회 신년교례회... 24일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청도여성단체협의회 신년교례회... 24일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변소영)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24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청도여성단체협의회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여성단체 회원과 주요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 청도군의 희망찬 미래와 군민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며 새해의 뜻깊은 출발을 함께했다. 행사는 청도의 밝은 내일을 기원하는 시간으로 시작됐으며, 참석자들은 새해를 맞아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상생의 가치를 되새기며 한 해의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는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청도' 조성을 위한 아동복지기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변소영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새해를 맞아 여성단체가 한마음으로 청도의 미래를 생각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군정 발전을 위해 늘 헌신해 온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여성리더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청도를 만드는 든든한 힘이 되어 군민들에게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2026-01-24 15:07:36

  • 김하수 청도군수 '부적절한 언행' 큰절로 사과

    김하수 청도군수 '부적절한 언행' 큰절로 사과

    청도군은 지난 19일부터 5일 동안 청도읍을 비롯한 군내 9개읍·면 현장에서 '새해 읍·면 정책 보고회'를 가졌다. 통상 청도군의 새해 읍·면 보고회는 이장이나 새마을지도자 등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청해 작년도 업무 추진실적과 새해의 주요 군정 추진 현황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올해 읍·면보고회는 여느 해에 비해 사뭇 달랐다. 9개 읍·면을 돌아가며 진행된 보고회, 이때마다 김하수 군수가 단상에 나와 머리를 조아리고 큰절을 하면서 군민들에게 새해 덕담 대신 '사과'를 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김 군수는 인사말에 앞서 "최근 저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인해 군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군수로서 깊은 책임을 느끼며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공직자의 언행에 따르는 공적 책임의 무게를 깊이 인식하고, 앞으로 더욱 신중하고 절제된 자세로 신뢰받는 군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했다. 또한 김 군수는 공직자들에게도 사과했다. 그는 "저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공직자 여러분께 상처와 마음의 부담을 안긴데 대해 진정 송구한 마음이 든다"고 했다. 읍·면보고회장에서 만난 한 공직자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청도자연드림파크 조성사업 ▷국비 공모사업 2천260억원 확보 ▷청도군 사상최초 예산 7천억원 시대 개막 등 유래없는 실적들이 이번 군수의 막말사건으로 희석되지나 않을까 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고 했다. 이처럼 지난해 3월 김 군수가 군내 한 요양원 원장과 전화 통화를 하는 과정에서 해당 시설의 여성 사무국장을 대상으로 막말을 한 사실이 세간에 폭로됐고, 이에 김 군수는 감내할 수 없을 만큼 비난의 화살을 맞고 있다 이번 읍·면보고회를 통한 김 군수의 사과 발언은 지난 13일 청도군청에서 언론사들을 상대로 한 사과 기자회견에 이어 두 번째다. 김 군수는 "앞으로 이유 여하를 떠나 언제 어디든지 가서 사과하겠다. 잘못을 알리고 몸을 낮추니까 그곳에 군민이 보였다.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을 대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 군수의 막말 폭로사건을 두고 청도군내 일각에서는 오는 6월 지방선거를 겨냥해 기획된 일종의 '네거티브 전략'의 신호탄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한 주민은 "김 군수의 전화 폭언은 이미 10개월전에 있었던 일인데, 선거를 불과 5개월여 앞 둔 시점에서 터졌다는 게 더욱 의구심을 들게 한다"고 했다.

    2026-01-23 16:49:11

  • 청도군, 19일부터 23일까지 새해 읍·면 정책 보고회 가져

    청도군, 19일부터 23일까지 새해 읍·면 정책 보고회 가져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9일부터 23일까지 9개 읍·면을 대상으로 새해 '읍·면 정책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19일 매전면을 시작으로 20일 청도·화양읍, 21일 금천·운문면, 22일 풍각·각북면, 23일 각남·이서면 순으로 이어진다. 보고회는 군수와 읍·면장이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청도자연드림파크 조성사업,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맞춤형 임대주택 사업 등 주요사업과 평생학습, 문화·관광, 농업 분야 시책을 주민들에게 소상히 알리고 있다. 또한 보고회 이후에는 각 지역의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을 만나 새해 인사를 전하고, 생활 속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일부 읍·면에서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인재육성장학금, 노인복지기금, 고향사랑기부금, 아동복지기금 등을 기탁해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를 더했다. 청도군은 앞으로도 읍·면 정책 보고회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군정 운영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사회의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루겠다"며 "동행과 책임의 가치를 군정의 중심에 두고 군민 곁에서 더욱 낮은 자세로 세심하게 살피는 군정을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2026-01-19 15:15:43

  • 기업인 이판대·문말순 부부 청도군에 2천만원 복지기금 기탁

    기업인 이판대·문말순 부부 청도군에 2천만원 복지기금 기탁

    부부사이인 이판대 (주)대현상공 대표이사와 문말순 (주)티와이 대표이사는 14일 각각 1천만원씩 노인·아동복지기금 2천만원을 청도군에 기탁했다.

    2026-01-14 15:53:31

  • 청도군,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공모사업 국비 18억원 확보

    청도군,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공모사업 국비 18억원 확보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 등 6개 관계 부처가 협업해 추진하는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2년동안 국비 18억원을 지원받는다. 이 공모사업은 인구감소 및 관심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내 중소기업의 지역 연고 사업모델 발굴과 사업화 지원을 통한 지역소멸 대응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청도군은 이번 공모에서 지역의 강점을 살린 스마트농업을 중심으로 농식품 제조·가공과 문화관광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산업 육성 전략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통 농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기 위해 ICT·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농업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이를 토대로 농산물 가공·제조업을 고도화해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과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문화관광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지역 브랜드 가치를 제고함으로써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는 물론 지역 경기 회복을 도모할 방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원받게 될 국비를 효율적으로 활용, 지역 내 기업의 안정적성장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제 활성화 성과를 창출토록 하겠다"고 했다.

    2026-01-14 15:04:56

  • 엄순애 청도 대남병원 장례식장 대표, 노인복지기금 200만원 기탁

    엄순애 청도 대남병원 장례식장 대표, 노인복지기금 200만원 기탁

    엄순애 청도 대남병원 장례식장 대표는 13일 청도군을 방문해 노인복지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엄 대표는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2026-01-13 14:45:14

  • '요양원 사무국장에 폭언' 김하수 청도군수 뒤늦은 사과

    '요양원 사무국장에 폭언' 김하수 청도군수 뒤늦은 사과

    김하수 청도군수가 군내 한 요양원 원장에게 전화를 건 후 여성인 사무국장을 대상으로 폭언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김 군수가 뒤늦게 사과했다. 김 군수는 13일 청도군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인으로서 쓰지 말아야 할 언사를 한 것에 대해 당사자와 군민들께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며 "군민 여러분께 약속한 본연의 역할과 군정으로 신뢰를 회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지난해 3월 청도군 한 요양원 원장과 통화하는 과정에서 이 요양원의 사무국장을 지칭하며 "전 뭐라하는 가스나(여성) 있나" "함부로 지껄이지 말라고 해라"는 등 폭언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날 김 군수는 당시 상황에 대해 "민간단체에서 요양보호사협회를 만든다고 자문을 구해 잘 아는 요양원 원장을 소개해주는 과정에서 생긴 일이다. 도움을 구했던 쪽이 내 소개를 받고 요양원에 찾아갔는데, '군수가 다음에 또 되느냐'는 등 말을 들었다고 하니 제가 당시에 감정 조절을 하지 못하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게 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또한 김 군수는 지금까지 피해자에게 한 번도 사과를 하지 않았다는 부분에 대해 "이후 사과를 하기 위해 요양원 원장과 피해 당사자와의 면담을 시도했으나 상대쪽에서 전화를 받지 않는 등 그간 만남이 불발되는 바람에 제대로 사과를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피해자인 요양원 사무국장은 지난 8일 김 군수를 모욕죄로 검찰에 고발했다.

    2026-01-13 14:06:50

  • 피문찬 ㈜신찬섬유 대표, 청도군 제10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피문찬 ㈜신찬섬유 대표, 청도군 제10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청도군 매전면 출신인 피문찬(65) ㈜신찬섬유 대표가 청도군 제10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피 대표는 1억원을 완납한 개인 기부자로서 아너 소사이어티 정회원 자격을 갖추게 됐다. 지난 9일 청도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피 대표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와 청도군 제1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장상우 사회복지법인 오복누리원 대표, 가족 5명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청도군 제4·5·6·7·9호)인 박희주 그린피스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피 대표는 지난 1990년 2월부터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에서 아웃도어, 스포츠웨어 등 의류 제품과 산업용소재인 전자파 차폐 원단을 생산하는 ㈜신찬섬유를 경영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6년 2016년 제30회 섬유의 날에 산업포장을 받은데 이어 지난해 납세자의 날에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모범 기업인이다. 피 대표는 지난해 11월 청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평소 모교 사랑이 남다른 피 대표는 지금까지 청도중앙초등학교에 2천만원, 모계중·고등학교에 1억원을 기부했다. 여기다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에도 5천만원을 쾌척했다. 피 대표는 "내고향 청도군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체계적인 방식으로 우수 인재 육성 등 지역사회에서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병오년 새해에 첫 출향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피문찬 대표의 선행과 나눔정신은 미래 세대로 뻗어 나가기 위한 훌륭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2026-01-11 14:31:58

  • 월 1만원에 농촌 빈집 빌려줍니다...'청도만(萬)원주택사업' 인기

    인구 감소지역의 특징 중 하나는 '빈집'의 증가이다. 경북 청도군의 경우도 청도읍, 화양읍 등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빈집 문제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인구 절벽에 대한 해법 중 빈집을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청도군은 현재 군내 빈집 489채 가운데 활용 18채, 매입비축 15채, 철거 22채, 나머지 438채에 대해 철거유도 및 안전조치 등 빈집 정비사업을 벌이고 있다. 청도군은 4채의 빈집을 철거한 후 마을 주차장, 어르신 놀이터, 주민쉼터를 설치키로 했다. 또한 14채의 빈집에 대해서는 철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마을 커뮤니티센터, 귀농인 임대주택, 마을카페, 외국인근로자 숙소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청도군은 빈집 리모델링 지원 사업인 '청도만(萬)원주택사업'이 주거 환경 개선과 인구 유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청도만(萬)원주택사업은 지역 내 1년 이상 방치된 빈집을 활용하는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이다. 집주인이 입주자와 '월 임대료 1만 원, 6년 의무 임대' 조건으로 계약을 맺고 직접 리모델링을 진행할 경우, 군에서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사업은 장기간 방치돼 마을의 미관을 해치던 빈집을 쾌적한 주거 공간으로 탈바꿈시킴으로써, 마을 환경 정비는 물론 지역 활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이같은 사업 시행으로 빈집 소유자 8가구가 최종 선정돼 리모델링을 모두 마쳤다. 이를 통해 총 21명의 외지인이 청도군으로 이주해와 새로운 삶의 터전을 잡았다. 특히 입주 희망자 모집 과정에서 무려 92가구가 신청해 이 사업에 대한 외지인들의 높은 관심이 입증됐다. 실례로 세 자녀와 함께 입주한 A(46) 씨는 "아이들을 키우며 가장 고민이었던 주거와 교육 환경 문제를 저렴한 비용으로 해결할 수 있어 큰 힘이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따라 청도군은 지난해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사업 규모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단순한 주거 지원을 넘어 귀농 희망자, 신혼부부, 청년층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는 핵심 정책으로 키워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만원주택사업은 빈집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외지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실효성 있는 대책"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이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정주 여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6-01-08 16:41:45

  • [경북 빈집 1만5천호] 넘쳐나는 빈집… 경북 지자체들 '해법 찾기' 총력전

    [경북 빈집 1만5천호] 넘쳐나는 빈집… 경북 지자체들 '해법 찾기' 총력전

    방치된 빈집 문제를 두고 도내 지자체들이 각종 정책을 짜내며 해법 찾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철거 위주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거래 활성화, 주거 재생, 인구 유입을 연계한 해법이 속속 시도되고 있다. 예천군은 지자체가 비용을 부담하며 정비하던 농촌 빈집 문제를 시장 방식으로 전환한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군은 지난해부터 도내 최초로 민간 거래 방식을 도입해 빈집을 '관리 대상'이 아닌 '유통 자산'으로 전환하는 실험에 나섰다. 예천군은 지난해 8월부터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빈집 거래 활성화 지원 사업을 바탕으로 지역 공인중개사를 모집하고, 빈집 매물화와 민간 플랫폼 등록을 지원했다. 우편 중심의 안내 방식에서 벗어나 문자·웹 기반 시스템을 도입해 거래 정보를 제공하며 절차의 효율성도 높였다. 선정된 공인중개사는 거래 동의가 완료된 빈집을 민간 부동산 플랫폼과 귀농귀촌 누리집 '그린대로' 등에 등록해 매매·임대 계약을 중개하고 있다. 그 결과 약 5개월 만에 빈집 매물 9건이 등록됐고, 정보 공개에 동의한 소유주는 15명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1건은 실제 거래로 이어졌다. 빈집 활용을 통한 인구 유입 전략은 각 시군에서 확산되고 있다. 칠곡군은 빈집을 숙박시설로 전환하고, 안동시는 예술인들의 창작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빈집을 리모델링해 귀농귀촌인, 청년 등을 위한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지자체가 늘고 있다. 청도군은 '만(萬)원주택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1년 이상 방치된 빈집을 대상으로 집주인이 월 임대료 1만원, 6년 의무 임대 조건으로 계약하면 군이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빈집 소유주 8가구가 리모델링을 마쳤고, 이를 통해 21명의 외지인이 청도군에 정착했다. 입주자 모집에는 92가구가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세 자녀와 함께 입주한 A(46) 씨는 "저렴한 비용으로 주거와 교육 환경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6-01-08 16:40:56

  • 청도군  '2025년 청도군 농업인대상' 수상자 선정

    청도군 '2025년 청도군 농업인대상' 수상자 선정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일 지역 농업 및 농촌 발전에 공헌한 우수 농업인과 농업법인에 대한 '2025년 청도군 농업인대상'을 발표, 시상했다. 청도군 농업인대상은 식량부문에 기브유 농업회사법인(대표 박기열, 각북면), 원예특작부문에 양장모(이서면), 농산물 가공·유통부문에 한채원 농업회사법인(대표 유종일, 청도읍) 등이 각각 받았다. 식량부문은 기브유농업회사법인은 농업대전환을 현장에서 구현하고 공동영농 기반의 규모화된 영농 체계를 구축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이어 참여 농가의 소득을 기존 대비 3.1배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원예특작부문의 양장모 씨는 청도군복숭아명품화연구회 회장으로서 복숭아 명품화 연구와 노지 스마트팜 도입을 통해 청도 복숭아의 품질 고급화와 경쟁력을 끌어 올렸다. 농산물 가공·유통부문 한채원 농업회사법인은 관내 사업체를 운영하며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청도 농산물의 안정적 유통 체계를 구축해 품질 관리와 판로 다변화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로 연 70억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기후변화와 농촌 인구 고령화 등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현장에서 묵묵히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끌어 주신 농업인대상 수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2026-01-04 12: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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