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내역] 동생 사고 트라우마에 일상생활이 힘든 허아영 씨에 2,136만원 전달
◆평생을 동생 사고 트라우마에 갇혀 일상생활이 힘든 허아영 씨에 2,136만원 전달 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중학생 때 여동생의 사고를 목격한 뒤 정신 장애를 앓으면서 일상생활이 힘든 허아영(매일신문 3월 ...
2022-04-05 06:30:00
[귀한손길 113호]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따뜻한 나눔을…"
대구 북구 노원동 창미고깃집(대표 김채원)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 열 세번째 손길이 됐다. 김채원 대표는 지역에서 오랜 기간 식당을 하면서 끼니 걱정을 하는 홀몸노인을 ...
2022-04-05 06:30:00
[이웃사랑] "누나야 배고프다, 밥 먹자" 죽음의 문턱 앞 남동생 말에 정신 번쩍
"손 꼭 붙잡고, 뛰지 말고, 잘 놀다 와" 원향미(가명·56) 씨가 집 현관에서 마흔 살이 넘은 남동생과 올케의 손을 잡으며 신신당부했다. 남동생 원주원(가명·47) 씨와 올케 윤혜림(가명·42) 씨는 '네'하며 씩씩하...
2022-04-05 06:20:00
㈜제노픽스, 어린이 자외선 차단제 2천개 경산시에 기탁
㈜제노픽스(대표 채경훈)는 지난달 31일 경산시 어린이들에게 여름철 필요한 자외선 차단제 2천개(980만원 상당)를 경산시에 기탁했다. 채경훈 대표는 "다가올 여름철을 대비해 주위의 어려운 어린이들이 건강하...
2022-04-01 11:28:26
제16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 TV매일신문 생방송 “대성황”
TV매일신문은 30일 오전 11시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해 "지금 우리 사회복지사는?"이라는 제목으로 김석표 대구사회복지사협회장을 초청해 100명 이상 지역 사회복지사가 실시간 채팅방에 참여한 가운데 유튜브 ...
2022-03-30 19:46:08
[이웃사랑] "재수 없는 X" 구치소서 시작된 삶…평생 구박받고 억대 빚까지 떠안아
배지효(가명·30) 씨는 구치소에서 태어났다. 미혼모였던 배 씨의 엄마는 구치소에서 그를 낳았다. 구치소는 생후 100일도 안 된 배 씨를 그의 외할머니에게 보냈다. 사기 범죄를 저지른 배 씨의 엄마, 누구와의 ...
2022-03-29 06:30:00
[귀한손길 112호] “배움과 나눔으로 지역사회가 성장할 수 있길… ”
김구표 탑아카데미 이사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 열 두번째 손길이 되었다. 김구표 이사장은 지역의 소외계층과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주고자 캠페인에...
2022-03-28 09:53:19
[성금내역] 백혈병과 뇌전증으로 아픈 조윤희 씨 부부에 2,953만원 전달
◆백혈병과 뇌전증으로 아픈 조윤희 씨 부부에 2,953만원 전달 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본인은 백혈병에 걸렸고 남편은 뇌전증에 교통사고로 다리마저 절단돼 생활이 힘든 조윤희(매일신문 3월 15일 자 10면) ...
2022-03-28 09:52:21
[이웃사랑] 한평생을 사고 트라우마에…"언제쯤 편안하게 살 수 있을까요"
열여섯의 허아영(가명·현재 나이36) 씨는 그날도 어김없이 하교 후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버스가 정류장에 다다르자 자리에서 일어선 허 씨의 눈에 들어온 건 8살 아래의 여동생이었다. '위험한...
2022-03-22 06:30:00
[성금내역] 일본서 한국 왔지만 남편 폭력에 시달린 미츠키 씨에 2,491만원 전달
◆일본서 한국 왔지만 남편 폭력에 시달린 미츠키 씨에 2,491만원 전달 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결혼을 위해 일본에서 한국으로 왔지만 딸과 함께 남편 폭력에 시달린 미츠키(매일신문 3월 8일 자 10면) 씨에 ...
2022-03-21 09:04:04
[귀한손길 111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KB손해보험 선산영업소(소장 권성중)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열한 번째 손길이 됐다. 권성중 소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관심이 많았는데, 코로나19로 형편이 어...
2022-03-21 09:03:44
달서구청소년쉼터(소장 전명진·이하 청소년쉼터)는 최근 대구 지역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는 대구 비산동 1가구에 300장을 직접 전달했...
2022-03-15 14:20:40
[이웃사랑] '애들한테 짐 되지 말고 먼저 가자'…죽음보다 무서운 삶, 눈물만 계속
"여보, 우리 애들한테 짐 되지 말고 먼저 가자…" 안방에 앉은 아내 조윤희(가명·56) 씨가 남편 정병호(가명·60) 씨의 손을 꼭 잡는다. 부부의 눈에는 하염없이 눈물이 흐른다. 인지 능력이 떨어진 상황에서도 현...
2022-03-15 06:30:00
김일식 커피장인 경대북문점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 열 번째 손길이 됐다. 김일식 대표는 코로나19와 더불어 형편이 좋지 않은 지역 내 가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
2022-03-14 11:02:21
[성금내역] 보일러도 없는 집에서 1살 자녀 돌보는 히언 씨 부부에 2,501만원 전달
◆보일러도 없는 집에서 1살 자녀 돌보는 히언 씨 부부에 2,501만원 전달 베트남서 한국으로 돈 벌러 온 히언 씨(매일신문 3월 1일 자 10면) 부부는 미등록 외국인인 데다 몸이 아파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
2022-03-14 11:02:06
[이웃사랑] 친절했던 남편, 결혼 후 돌변…두 딸도 무방비로 폭행 당해 우울증
'×××, 딸들 선동하지 말고 집으로 보내라' 대구의 한 여성 쉼터, 미츠키(가명·53) 씨의 휴대전화에 문자 메시지 알람 소리가 들린다. 남편이다. 그는 또 욕설이 담긴 문자를 보냈다. 머리가 지...
2022-03-08 06:30:00
어효준 수제 돈가스 전문점 도도카츠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백 아홉 번째 손길이 됐다. 어효준 대표는 코로나19로 식당 운영에 어려움이 많지만 그럼에도 찾아주는 고객...
2022-03-07 10:30:01
[성금내역] 뇌 대상포진과 파킨슨병까지 겹쳐 생사를 오가는 엄마 돌보는 채수연 씨에 2,483만원 전달
◆뇌 대상포진과 파킨슨병까지 겹쳐 생사를 오가는 엄마 돌보는 채수연 씨에 2,483만원 전달 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오랜 세월 아픈 아빠를 병수발하면서 우울증으로 정신이 피폐해진 데다 뇌 대상포진과 파...
2022-03-07 10:11:50
[이웃사랑] 막막한 생활 속 태어난 아이…아픈 아내까지 돌보느라 일도 제대로 못해
겨울 끝 무렵, 대구 끝자락에 있는 한 농촌 마을의 어느 집은 아직까지 한 겨울이다. 골목 구석진 곳에 있는 주택에 들어서니 찬 기운이 몸을 감싼다. 현관엔 정리하지 못한 짐들이 널브러져 있고 집 안 구석구석...
2022-03-01 06:30:00
박수철 스튜디오 유어유스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백 여덟 번째 손길이 됐다. 박수철 대표는 코로나19로 사업 운영에 어려움이 많지만 외롭게 자녀를 돌보는 미혼모 가정...
2022-02-28 08:44:09
[성금내역] 중증 뇌병변 장애로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임성준 씨에 2,142만원 전달
◆중증 뇌병변 장애로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임성준 씨에 2,142만원 전달 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아내와 이혼 후 두 아이를 홀로 키우다 중증 뇌병변 장애로 투병 중인 임성준(매일신문 2월 15일 자 10면) 씨...
2022-02-28 08:43:59
경북대구낙농농협(조합장 오용관)은 22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경북대구낙농농협은 사랑의 쌀 기부, 성금 기탁을 통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
2022-02-22 16:29:16
[이웃사랑] "한평생 아프고 고생만한 우리 엄마 이젠 보내줘야 하는데…"
"엄마, 제발 내 두고 가지 마라…제발" 대구의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 산소 호흡기 하나에 의지한 채 숨을 헐떡이는 심재영(가명·62) 씨가 딸의 목소리를 듣고 고개를 아주 천천히 끄덕인다. 눈조차 뜨지 못할 정...
2022-02-22 06:30:00
[귀한손길 107호] “혼자 계신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 되도록”
김석동 이천이월드고속관광㈜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백 일곱 번째 손길이 됐다. 김석동 대표는 코로나19로 사업 운영에 어려움이 많음에도 지역의 홀몸어르신들의 결식 ...
2022-02-21 11:11:12
[성금내역] 홀로 손자 키우고 있는데 몸이 아픈 라애선 씨에 2,442만원 전달
◆홀로 손자 키우고 있는데 몸이 아픈 라애선 씨에 2,442만원 전달 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아들 부부가 맡긴 손자를 홀로 키우고 있지만, 몸이 아파 돈을 벌지 못해 생활이 어려운 라애선(매일신문 2월 8일 ...
2022-02-21 11:11:01
[이웃사랑] 움직일 수 없는 몸…"이렇게 살면 뭐하나, 더 이상 짐 되기 싫다"
임성준(가명·54) 씨는 여름이 다가오면 좋다. 여름엔 몸을 움직이기가 훨씬 수월하다. 침대에 누워서만 생활한 지 어언 9년 째. 갑작스레 찾아온 중증 뇌병변 장애로 몸 오른쪽은 굳어버렸다. 사실 여름을 그다지...
2022-02-15 06:30:00
[성금내역] 암 투병하는 남편과 간질 심한 두 딸 홀로 돌보는 김옥순 씨에 2,764만원 전달
◆암 투병하는 남편과 간질 심한 두 딸 홀로 돌보는 김옥순 씨에 2,764만원 전달 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암 투병으로 경제 활동이 어려운 남편과 간질이 심한 두 딸을 홀로 돌봐야하는 김옥순(매일신문 1월 2...
2022-02-14 14:09:50
화원참사랑요양병원(병원장 최주열)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 여섯 번째 손길이 됐다. 최주열 화원참사랑요양병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병원에 입원한 노인들에게 희망...
2022-02-14 14:09:30
[이웃사랑] "홀로 키운 손자 대학 보내야하는데…아픈 몸이 원망스러워"
따스한 햇살이 스며드는 한 임대아파트 거실에 누운 할머니 라애선(가명·81) 씨가 눈을 지그시 감는다. 감은 눈 뒤로 10여 년 전의 한 장면이 펼쳐진다. 라 씨의 입가엔 작은 미소가 퍼진다. 경북 한 시골 마을의...
2022-02-08 06:30:00
[귀한손길 105호]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공동체가 되길"
신천제일교회(담임목사 최병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 다섯 번째 손길이 됐다. 최병천 신천제일교회 목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예수님의 사랑으로 이겨내기를 바라는 ...
2022-02-07 12: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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