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대용)는 7월 23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못하고 있는 권모(16) 양을 위해 직원들의 성금 400만원을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진월)에 전달했다.
권 양은 2006년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 판정을 받고 2015년에 치료가 됐으나,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적합한 골수기증자가 없어서 오랜 시간 힘든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 대구지역본부와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는 2009년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의 치료를 지원하는 '몸튼튼 마음튼튼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 한바 있으며, 이번 지원은 2009년 7월에 이은 여덟 번째 지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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