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스공사, 대구 복지단체에 법인카드 포인트 1억원

18일 대구광역시 한국가스공사 본사에서 열린 한국기계연구원 기계시스템안전연구본부·가스공사 안전품질처 업무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기계연과 가스공사는 가스 설비 품질 신뢰성 평가, 가스 설비 신뢰성 관련 연구, 전문기술 상호 교류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가스공사에 납품하길 원하는 기업이 국내 납품실적 대신 기계연 신뢰성 평가 인증을 얻으면 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한다. 연합뉴스
18일 대구광역시 한국가스공사 본사에서 열린 한국기계연구원 기계시스템안전연구본부·가스공사 안전품질처 업무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기계연과 가스공사는 가스 설비 품질 신뢰성 평가, 가스 설비 신뢰성 관련 연구, 전문기술 상호 교류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가스공사에 납품하길 원하는 기업이 국내 납품실적 대신 기계연 신뢰성 평가 인증을 얻으면 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한다. 연합뉴스

한국가스공사[036460]는 지난 18일 대구 본사에서 법인카드 포인트 수익금 1억원을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2010년부터 해마다 법인카드 포인트 등의 혜택을 전액 사회에 환원해 취약계층을 돕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법인카드 수익으로 약 8억원을 후원했다.

이번에 가스공사는 1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기탁함으로써 취약계층 후원은 물론 추석맞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상품권은 대구지역 노인·장애인 복지관과 청소년 쉼터 등 사회복지시설 130여 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근 인천·광주·부산 등 가스공사 전국 사업소에서도 무료급식과 선물 전달 등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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