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이티에 또 규모 5.9 강진…"최소 11명 사망"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건물 붕괴 등 피해…2010년에도 지진으로 30만명 사망 대참사

카리브해에 있는 아이티의 북쪽 섬에서 6일 오후 8시 11분께(현지시간)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 최소 11명이 숨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진앙은 아이티 북서부 도시인 포르드페에서 서북서쪽으로 약 19km 떨어진 지점이다. 진원의 깊이는 11.7㎞로 관측됐다.

아이티의 수도인 포르로프랭스를 비롯해 이웃 국가인 도미니카공화국에서도 진동이 느껴질 정도였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정확한 인명 피해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다만 에디 잭슨 알렉시스 아이티 정부 대변인은 AFP통신에 이번 지진으로 건물이 무너져 지금까지 최소 11명이 숨졌다고 말했다.

아이티 시민보호청은 성명을 내고 일부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포르드페 등의 지역에서 교회와 가옥을 비롯해 병원 한 곳 이상이 파손됐다고 밝혔다.

아이티 정부는 재난대응 태스크포스(TF)를 가동, 상황에 대처하고 있다.

아이티는 지난 2010년 1월에도 규모 7.0의 강진이 덮쳐 30만명이 사망하는 대참사를 겪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