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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원, 천하장사 씨름대회서 6년 만에 금강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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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22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 2018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금강장사(90kg 이하)에 오른 황재원(태안군청)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재원(태안군청)이 'IBK기업은행 2018 천하장사 씨름 대축제'에서 6년 만에 금강장사 타이틀을 되찾았다.

황재원은 22일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금강장사(90kg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김동휘(용인백옥쌀)를 3-0으로 누르고 꽃가마를 탔다. 2012년 단오장사 대회 때 처음 금강장사에 올랐던 황재원은 6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8강에서 이주용(부산갈매기)을 2-1로 힘겹게 꺾은 황재원은 4강에서 올해 추석대회 금강장사 김기수(태안군청)도 2-1로 돌려세우고 결승에 진출했다. 황재원은 여세를 몰아 첫판에서 김동휘를 밀어치기 기술로 눕힌 뒤 둘째 판과 셋째 판도 내리 따내 우승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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