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총리 거론 김부겸 "불쾌해…尹, 이재명 만나는 것이 우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연합뉴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연합뉴스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윤석열 정부 총리 기용설을 두고 신평 변호사가 김 전 총리가 직접 할 수 있다고 말했다는 발언에 대해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윤 대통령이 전면적 국정쇄신책을 갖고 이재명 대표를 만나는 것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지난 15일 오후 김 전 총리 측은 공지를 통해 "며칠 전 입장을 밝힌 것과 변한 것이 없다. 지금 중요한 것은 누구를 총리로 임명하는가가 아니다. 미봉책으로 국민을 설득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라디오 '신율의 정면승부'에 출연한 신 변호사는 김 전 총리의 윤석열 정부 총리 기용 가능성에 대해 "김 전 총리가 저한테 직접 한 말이 있다"며 "저보고 꼭 깍듯이 형님이라고 하는데, '형님 제가 말이죠. 혼자서 갈 수는 없다, 총리로. 그러나 당의 허락을 받아서 가라고 하면 제가 갈 수 있지 않나'. 이런 말씀을 한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윤 대통령과 김 전 총리가 인간적 관계가 아주 좋은 편이다. 그래서 만약 영수회담이 열려서 윤 대통령이 이 대표한테 '김 전 총리가 올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한다면 이 대표가 그걸 거절하겠나"라고 전했다.

이에 김 전 총리 측은 지난 12일 총리 기용설이 등장했을 때 "터무니없는 소리다. 불쾌하다"며 "김 전 총리는 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윤석열 정부 심판에 앞장섰다. 김 전 총리는 민주당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