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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RISE 동터 스탑오버 콘텐츠 개발 연구단 성과공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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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콘텐츠가 지역 상권을 움직이다"

동터 스타오버 연구단 성과공유회 단체 사진. 더컴퍼니씨협동조합 제공
동터 스타오버 연구단 성과공유회 단체 사진. 더컴퍼니씨협동조합 제공

대구 동구의 대표 상권 '동터(동대구역 터미널길)'를 배경으로 3개월간 운영된 '동터 스탑오버 콘텐츠 개발 연구단'이 11월 26일 성과공유회를 끝으로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다.

대구광역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대학교 RISE사업단과 사회복지학부에서 주최하고 사회적기업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이 운영한 'Re:Boot 상권, 함께 Jump Up!' 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들이 직접 상권을 분석하고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며 지역과 호흡하는 프로젝트로 진행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그간의 활동을 통해 제작된 릴스 영상, 블로그 콘텐츠, 점포 홍보물 등이 공개되었으며 참여자들은 단순히 책상 위에서 기획한 것이 아니라 직접 동터 현장을 걷고 보고 느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하고 현실감 있는 홍보 콘텐츠를 완성했다.

이러한 체험 기반 활동은 학생들로 하여금 지역 상권을 단순한 '과제'의 대상이 아닌 정서적으로 연결된 공간으로 인식하게 만들었으며, 동시에 콘텐츠 기획‧제작에 필요한 분석력, 기획력, 실행력을 키울 수 있는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능했다.

이날 공유회에서는 콘텐츠 완성도와 지역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한 우수 활동자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총 10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수상자 중 한 명은 "동터를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새로운 가능성이 피어나는 공간'이라 생각한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해보는 값진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강은경 대표는 "이번 연구단은 지역 청년의 창의성과 실천력이 현장에 닿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프로젝트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청년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콘텐츠 실험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신창환 학부장은 "학생들이 직접 상권 현장을 체험하고, 그 안에서 의미 있는 콘텐츠를 기획‧제작한 경험은 매우 실질적인 역량 강화의 기회였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동터라는 지역 상권이 청년의 시선으로 재조명 되었고, 그 자체로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를 끝으로 마무리된 '동터 스탑오버 콘텐츠 개발 연구단'은 지역 상권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교육과 청년의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의미 있는 시도였으며 지역과 대학, 민간이 협력하여 만들어낸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 모델로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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