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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꿈의 8000선' 터치 후 차익실현 매물에 약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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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팔자'세…개인·기관 매수 우위
코스닥 지수, 1.22% 내린 1176.5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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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중 8000선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오전 10시 기준 전 거래일(7981.41)보다 12.75포인트(-0.16%) 내린 7968.66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29.66포인트(-0.37%) 내린 7951.75로 출발했지만, 이후 상승세로 돌아서 한때 8046.78까지 치솟기도 했다.

코스피가 8000선 고지를 넘은 것은 지난 6일 사상 첫 7000선을 넘어선 지 7거래일 만이다. 앞서 코스피는 지난해 10월 27일 사상 처음 장중 4000선을 넘은 이후 3개월 만인 올해 1월 22일 5000선을 돌파했으며 2월 25일에는 6000선을 넘어섰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521억원을 순매도 중인 반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9384억원, 79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거래량은 2억6797만주, 거래대금은 14조7427억원이다.

상승 종목은 상한가 없이 224개, 하락 종목은 하한가 없이 644개다.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현대차(8.01%), SK스퀘어(0.68%), LG에너지솔루션(1.36%), 삼성전기(8.35%), HD현대중공업(0.45%), 기아(1.63%)는 상승 중이며 삼성전자(-1.35%), SK하이닉스(-0.10%), 삼성전자우(-1.21%), 두산에너빌리티(-2.13%)는 약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의 경우 전 거래일(1191.09) 대비 14.52포인트(-1.22%) 하락한 1176.57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767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1172억원, 194억원어치씩 사들이는 중이다. 거래량은 4억3225만주, 거래대금은 7조859억원으로 나타났다.

상승 종목은 상한가 4개 포함 362개, 하락 종목은 하한가 없이 1255개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6.06%), 리가켐바이오(1.89%)를 제외한 알테오젠(-0.65%), 에코프로비엠(-3.11%), 에코프로(-3.30%), 코오롱티슈진(-2.10%), 삼천당제약(-3.58%), 리노공업(-6.04%), 주성엔지니어링(-9.52%), HLB(-2.26%)가 하락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는 미-중 정상회담 기대감 선반영, 마이크론 등 미국 반도체주 약세 부담에도 여타 AI주를 중심으로 한 나스닥 강세, 반도체 장비업체 AMAT의 어닝 서프라이즈 등에 힘입어 8000피를 돌파했다"며 "다만, 지금은 메모리 업사이클 내러티브가 강화된 가운데, 미-이란 종전 협상 돌입, 양호했던 미-중 정상회담 등 2~3월에 비해 펀더멘털, 지정학적 환경이 우호적인 편인 만큼 외국인 입장에서도 이전보다 부담 없이 차익실현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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