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경북 영덕군 영해의 옛 이름은 예주다. 예주는 고려와 조선시대에 경주, 명주(강릉)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큰 고을이었다. 고려 태조 왕건이 처음 순시했을 때, 예(禮)의 고을을 일컫는 '예주(禮州)'라 칭했다. ...
[시대의 창-이종철] 오직 범죄자를 위한 대통령과 국회
재판을 받고 있던 범죄자가 대통령이 되었다고 이렇게 노골적으로 사법제도를 파괴하고 '사법 조작'을 획책할지 국민들은 잘 상상하지 못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5개 재판을 받고 있었다. 대장동·백현동·위례·성남...
[앤서니 헤가티의 범죄 심리 - 인사이드 아웃] 한·일 축구 통합 리그: 두 나라, 하나의 기회
최근 필자는 TV의 한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는데, 단순히 흥미로운 내용 때문만이 아니라 젊은 세대에게 던지는 사회적 의미가 깊어 인상적이었다. 한일 슈퍼 매치 씨름 vs 스모는 일본 스모 선수와 한국 씨름 선...
#그는 바쁜 시간을 쪼개어 먹이가 든 그릇을 문 앞에 갖다 놓았다. 고양이는 언제나처럼 오전 8시 무렵에 문 앞으로 왔다. 그는 고양이가 먹는 장면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동정심은 자긍심으로 고양됐다. 그가 고...
1945년 출판된 철학자 칼 포퍼의 저서 '열린사회와 그 적들'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서구 선진국조차 극단적 정치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현재 다시 읽어 볼 가치가 충분하다. '열린사회와 그 ...
[기고-송영선]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국가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문제에 당면하게 되고 이를 고민하고 해결하며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 가진 문제를 해결하는 출발점은 어디일까?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고, 좋은 질문이 문제 해결의 단초를 제공할 ...
[엄태윤의 국제정세] 트럼프, 김정은과 만나서 무엇을 할 것인지
미국의 트럼프 2기 정부가 출범한 이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언제쯤 만날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어 왔다. 2019년 판문점에서 트럼프와 김정은의 만남이 이뤄진 것처럼, 2025 경주 ...
[곽수종의 이슈 진단] 세계경제의 성장 정체와 권력의 전환
서기 1년부터 1820년까지 1인당 세계 소득은 연평균 0.017%에 불과했다. 세계 소득은 한 세기당 2% 미만으로 증가했다. 빈곤이 일상이었기에 권력 변화는 간헐적이었다. 인간 문명의 진화는 주로 제한된 자원을 ...
내년 대구시장 선거 출마 풍설(風說)이 떠도는 사람이 최소 10명은 넘는 것 같다. 모두 대구와 인연이 있다. 대구 지역구 국회의원이거나 대구에서 공직 생활을 했던 사람, 대구 출신으로 중앙 정치권에서 주목받...
[사설] 한미 관세협상 타결, 다행이나 시장 반응은 지켜봐야
한미 관세협상이 윤곽(輪廓)을 드러냈다. 최대 쟁점인 3천500억달러(약 500조원) 규모 대미 투자 패키지를 두고, 한국은 외환시장 안정을 이유로 '현금 투자 규모 최소화' 입장을 유지한 반면, 미국은 '대규모 현...
[사설] 트럼프 한국 핵추진 잠수함 도입 공감, 안보 강화에 청신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핵 보유(保有)를 사실상 인정한 가운데 우리나라의 핵추진잠수함 도입 필요성에도 공감을 나타내 북한의 핵 도발에 대응할 무기 체제를 갖출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트럼프 대...
[관풍루] 김현지 정체, 지금은 숨길 수 있지만 언제까지 갈지…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 재개 여부 논란에 "재판 중지가 아니라 공소 기각과 공소 취소가 맞다"고 주장. 국민은 이런 말 돌려주고 싶을 것, "니가 판사냐?" ○…국회 운영위, 대통...
경주 APEC이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연안 21개 회원국 정상이 31일 라운드 테이블에서 갖는 정상회의와 이어지는 만찬은 APEC의 하이라이트다. 이 자리에서 경제를 기반으로 아시아·태평양의 ...
"경산에서 서울 가려면 원래 나오던 시간보다 1시간이나 일찍 나와야 해서 진짜 돌아뿌겠다." 경부선·대경선 지연 기사가 나간 뒤 평소 알고 지내던 취재원에게 연락이 왔다. 지난 8월 19일 경부선 무궁화호 사고...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시대착오적 종북몰이·망국적 부동산 투기 옹호 그만"…국힘 겨냥
10만명 모였다고?…한동훈 지지자 집회 "국힘 개판 됐다"
李대통령 "내란 극복 대한민국, 부동산 투기 하나 못 잡겠나"
나경원 "李정권 주변엔 다주택자, 국민에겐 급매 강요"
'코스피 연일 경신' 李대통령 지지율 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