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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한국의 전탑과 석탑 주제로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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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모습과 현재 모습 비교할 수 있는 기회
우리나라는 물론 외국 전탑과 석탑도 볼 수 있어

내년 3월 31일까지 안동대학교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 열리는
내년 3월 31일까지 안동대학교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 열리는 '벽돌에 담긴 천년의 숨결' 특별전시회장의 모습. 안동시 제공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박물관은 내년 3월 31일까지 한국의 전탑과 모전석탑을 주제로 '벽돌에 담긴 천 년의 숨결'이라는 특별전을 개최한다.

안동대박물관 4층 특별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 큰 경북 안동시 법흥동에 있는 '법흥사지 7층 전탑'을 비롯해 전국에 산재된 40여 곳의 석·전탑과 함께 인도, 중국, 태국 등 외국의 전탑과 모전석탑도 소개한다.

권순태 안동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지난 16일
권순태 안동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지난 16일 '벽돌에 담긴 천년의 숨결' 특별전시회의 축하 행사를 마친 뒤 전시장을 관람하고 있다. 안동대 제공

특히 안동에 있는 법흥사지 7층 전탑과 운흥동 5층 전탑, 조탑리 5층 전탑 등은 100년 전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자료들이 전시된다.

또 임하사 전탑지에서 출토된 사리병, 관옥 구슬 등은 우리나라 전탑지에서 출토된 유일한 사리장엄구(舍利莊嚴具·사리함과 사리병을 비롯해 사리를 봉안하는 일체의 장치)로 그 의미가 크다.

김종복 안동대박물관장은 "벽돌과 벽돌모양으로 다듬은 돌을 한 장씩 쌓아 만든 전탑과 모전석탑을 통해 우리 조상의 얼과 정성을 돌아보고 미적 감각도 함께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권순태 안동대 총장은 "우리나라에서 전탑이 가장 많이 세워졌고 많이 남아 있어서 '전탑의 고장'으로도 알려진 안동에서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외국 자료들도 함께 볼 수 있는 이번 특별전은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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