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자신이 ‘혁신 의장 적임자’ 셀프 평가

○…국회의장 후보로 꼽히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한 방송에서 자신이 '혁신 의장'의 적임자라고 셀프 평가. 하기야 "의장은 중립이 아니다"란 반(反)의회주의적 생각 자체가 전대미문의 혁신.

○…근육 질병 증세 보이던 고양이들이 잇따라 폐사하자 반려묘 집사들 불안감 높아져. 특정 업체가 만든 사료를 원인으로 지목하는 목소리 중첩된다는데 고양이판 '묻지 마 범죄'인가.

○…조국혁신당, 회기 중 국내선 비즈니스석 탑승 금지 결의 이유가 불편감 때문이라고. 양심적 불편에서 나온 대단한(?) 특권 포기, 대입에 부모 능력 개입 막는 법안도 '양심적'으로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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