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양자회담에 비선 동원 논란까지

○…함성득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과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가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양자 회담 성사 과정에서 막후 메신저 역할 했다고 주장. 2년 만의 첫 회담에 공조직 아닌 비선 동원됐다니 참….

○…의료 공백 장기화에 복지부, 보건의료 '심각' 단계엔 외국 의사도 의료 행위 가능토록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 인공지능 때문에 위기감 느끼는 통역사들 대거 일자리 생기려나.

○…국내 마지막 개시장인 대구 칠성개시장 점포 12곳 중 11곳이 최근 폐업지원신고 마치면서 폐쇄 수순. 2027년 개 식용 종식 앞둔 보신탕 마니아들, 시대 흐름 따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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