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號 U-23 대표팀, AFC 아시안컵 최종 명단 확정
이민성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 나설 23명의 태극전사를 발표했다.대한축구협회는 21일 "이민성 감독이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
2025-12-21 15:00:28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고 있는 이정후가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샌디...
2025-05-01 14:15:52
바르셀로나, 인테르 밀란과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무승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른 FC바르셀로나가 1차전에서 난타전 끝에 인테르 밀란과 비겼다. 절묘한 슛이 골로 연결되고, 바르셀로나의 17살 신성 라민 야말이 번뜩이는 모습을 보이는 등 볼 게 ...
2025-05-01 13:54:56
'사자 군단'에는 '작은 거인'이 1명 더 있다. 프로야구 2025시즌 초반 삼성 라이온즈가 김지찬을 앞세워 공격의 활로를 열어왔다. 김지찬이 부상으로 이탈하자 김성윤이 그 자리를 잘 메워 눈길을 끈다. 김지찬처...
2025-05-01 13:08:07
5승 25패 콜로라도, MLB 개막 30경기 역대 최악 성적 피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전체 꼴찌로 처진 콜로라도 로키스가 개막전 이후 역대 최악 성적이라는 수모는 피했다. 콜로라도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
2025-05-01 10:42:44
안세영(삼성생명)을 앞세운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이 박주봉 감독의 데뷔 무대인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조별리그 3연승을 달성했다. 박주봉 감독이 지휘한 대표팀은 30일 중국 샤먼에서 열린 대만과 ...
2025-05-01 08:48:13
6연승 달리던 삼성 라이온즈, 연장 접전 끝에 SSG와 무승부
봄 날씨에 어울리지 않는 살얼음판 승부의 끝에 사자의 질주가 멈췄다. 삼성 라이온즈가 연승 행진을 이어가다 연장 접전 끝에 승리를 챙기는 데 실패했다. 삼성은 30일 인천 원정에서 11회 연장 접전 끝에 SSG ...
2025-04-30 22:47:14
경주 3곳 파크골프장 시설 정비를 마치고 5월 1일부터 새롭게 개장
경북 경주지역의 3곳의 파크골프장이 휴장기간 동안 대대적인 시설 정비를 마치고 5월 1일부터 새롭게 개장한다. 경주시와 경주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경주 파크골프장 1·2구장과 알천 파크골프장 등 3개 구장에...
2025-04-30 17:02:06
2024 파리올림픽을 빛낸 펜싱 스타들이 오랜 만에 뭉쳐 '금빛 찌르기'에 나선다. 대한펜싱협회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25 서울 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선수권대회'를 연다....
2025-04-30 16:30:00
대구FC가 30일 마스코트 빅토, 리카를 활용한 카카오 이모티콘 4탄을 출시했다. '빅토리카의 상상라이프'라는 타이틀로 선보이는 이번 이모티콘은 대구의 대표 마스코트 빅토와 리카가 처음으로 함께 등장하는 시...
2025-04-30 16:02:04
올 시즌 첫 프로축구 '경북더비'가 펼쳐진다. 경북을 대표하는 프로축구팀인 포항스틸러스와 김천상무가 5월 2일 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K리그1 2025 11R 경기를 치른다. 지난 라운드에서 FC서울을 1대 ...
2025-04-30 15:34:20
'잔인한' 4월이다. 아니 이번 시즌 내내 그렇다. 서글프고 냉혹한 현실이다. 프랑스 프로축구의 맹주 파리 생제르맹(PSG)에선 '한국 축구의 미래'로 불리는 이강인이 찬밥 신세다. 좀처럼 큰 경기에서 활용되지 ...
2025-04-30 14:49:40
프로야구를 운영하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KBO 유소년 야구 장학금' 추가 신청을 받는다. 이 장학금은 KBO가 2018년부터 8년째 시행 중인 사회공헌 사업. 사회 취약계층 가정에 속한 유소년 야구 선수들이 야...
2025-04-30 13:07:27
삼성 라이온즈 '지옥의 9연전' 승부수…임시 6선발 체제 가동
사자가 갈기를 다듬고 사냥에 나선다. 삼성 라이온즈가 선발투수진을 정비, 2025시즌 KBO 프로야구 선두 자리를 노린다. 빡빡한 일정을 고려해 선발투수진을 두텁게 하면서 상승세에 탄력을 붙일 태세다. 멀게만 ...
2025-04-30 13:07:04
3연패 부진 빠진 조코비치, 이탈리아 오픈 테니스 대회 불참
최근 3연패 중인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총상금 805만 5천385유로)에 불참한다. AP통신은 30일 "조코비치가 5월 7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막하는 마...
2025-04-30 10:24:10
"LG는 왜 SK가 쉽대요?" 챔프전 '자존심 대결' 예고한 전희철
"LG는 왜 SK를 우습게 보죠? 기분이 나쁘네요." 29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수원 kt와의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4차전을 승리로 장식한 서울 SK 전희철 감독의 '뼈 있는 농담'이었다. 이날 SK는 kt를 69...
2025-04-30 07: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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