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 존스 찾아간 박시헌, 1988 오심 금메달 돌려줬다

    1988년 서울올림픽 복싱 라이트미들급 결승에서 판정 논란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박시헌 씨가 35년 만에 당시 상대였던 미국의 로이 존스 주니어를 직접 찾아가 금메달을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존...

    2025-09-05 18: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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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살아있는 전설' 손흥민의 입지가 불안하다. 토트넘의 추락과 맞물려 손흥민의 부진이 더 부각되는 모양새다. 비난하는 목소리가 커지며 이적설이 다시 고개를 들...

    2025-02-11 12:47:58

  • 삼성, 판다 형제 루이·후이바오 '어린이 회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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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쌍둥이 판다 형제를 어린이 회원으로 영입하고 다양한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11일 삼성은 국내 최대 놀이공원 에버랜드와 손을 잡고 이곳에 있는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2...

    2025-02-11 12:47:38

  • LPGA 투어 준우승 고진영, 세계 랭킹 7위로 4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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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파운더스컵에서 준우승한 고진영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7위가 됐다.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에서 끝난 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최종 합계 ...

    2025-02-11 08:06:19

  • 中 쇼트트랙 감독

    中 쇼트트랙 감독 "한국 상대로 金 따는 건 호랑이 이빨 뽑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과 경쟁을 벌였던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이 "한국을 상대로 금메달을 따기란 호랑이 이빨 뽑기와 같았다"고 했다. 10일 중국 매체 소후닷컴 등 보도에 ...

    2025-02-10 22:22:55

  • 필라델피아 우승보다 캔자스시티 '3연속 우승 실패' 더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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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우승으로 끝난 제59회 슈퍼볼은 미국프로풋볼(NFL)에서 '스리피트'(프로 스포츠에서 3시즌 연속 우승)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줬다. 10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시저스 ...

    2025-02-10 20:36:23

  • 빙속 남자 대표팀, 팀 스프린트서 값진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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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정식종목이 된 '팀 스프린트'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김준호·차민규·조상혁으로 팀을 이룬 한국은 10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 훈련센터...

    2025-02-10 17:30:00

  • 빙속 단거리 간판 김준호, 500m서 0.08차로 아쉽게 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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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에이스 김준호가 500m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지난 9일 100m 동메달에 이은 두 번째 메달이다. 김준호는 10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아이스트레이닝센터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열린 2025 하...

    2025-02-10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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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열리는 2025 대구마라톤대회는 역대 최다 참가(4만288명)와 함께 운영 면에서도 대폭 업그레드돼 마라토너들의 기대감이 크다. 대구시는 이를 위해 '대구마라톤 3-ZERO+1' 추진 전략을 세웠다. 이 전략은 안...

    2025-02-10 14: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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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에 목이 마른 손흥민과 토트넘이 사흘 사이에 두 번의 우승 기회를 날렸다. 울버햄튼의 황희찬은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으나 부상으로 일찍 교체됐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은 10일(...

    2025-02-10 14: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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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29)이 미국프로야구(MLB) 탬파베이 레이스에 입단한 것을 두고 서로 이해 관계가 잘 맞아 떨어진 만남이란 평가가 나온다. 탬파베이는 전력 공백을 메우고, 김하성은 또 한 번 자유계약선수(FA) '대박' 계...

    2025-02-10 13: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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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대회 3일째인 10일 스피드 스케이팅과 스노보드 경기에서 메달이 기대된다. 한국 남자 단거리 스피드 스케이팅의 간판 김준호는 이날 오후 1시(한국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

    2025-02-10 07: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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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명석 전 대구시축구협회장이 최근 한국여자축구연맹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양 당선인은 6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진행된 여자축구연맹 회장 재선거 2차 투표 결과 총유효표 70표 중 37표를 받아 권종...

    2025-02-09 2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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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트랙과 함께 한국의 대표적 효자 종목인 스피드스케이팅에서도 금빛 질주가 이어졌다. 한국 빙속 간판 김민선과 차세대 기대주 이나현이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김민선과 이나현, 김민지로 구성된 여자 스피...

    2025-02-09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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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 중국 홈 관중 앞에서 '쇼트트랙 최강국'임을 각인시켰다. 최민정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 첫 3관왕에 오르는 등 한국은 금메달 9개가 걸린 이 종목에서만 6개를 싹쓸이하는 저력을...

    2025-02-09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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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권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새해 시장은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명절 연휴 전 강보합세 이후 강세장으로 진입했다는 반응들이 나온다. 주 원인으로 탄핵정국과 글로벌 전쟁 등, 극단으로 치닫던 정치...

    2025-02-09 16: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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