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號 U-23 대표팀, AFC 아시안컵 최종 명단 확정
이민성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 나설 23명의 태극전사를 발표했다.대한축구협회는 21일 "이민성 감독이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
2025-12-21 15:00:28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의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이 오랜만에 활짝 웃었다. 2개월 만에 도움을 기록하는 등 경기 내내 두드러진 모습을 보였다. PSG는 23일(한국 시간) 프랑스 스타드 드 라 보...
2025-04-23 14:09:27
2025시즌에도 KBO 프로야구의 흥행 돌풍이 매섭다. 역대 최소인 118경기 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 흥행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로야구가 관중 몰이 중이다. 지난해 프로야구는 한국 프로...
2025-04-23 14:09:20
"진흙탕 싸움, 반가워" UFC 박준용, 6월 나우르디예프 상대로 9승 도전
박준용(34)이 세계 최고 종합격투기(MMA) 무대인 UFC에서 9승 사냥에 나선다. 박준용은 6월 22일(한국 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 크리스탈홀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힐 vs 라운트리 주니어'에 출격해 이...
2025-04-23 14:09:13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대구 40개 종목 1190명 참가
대구시체육회(회장 박영기)가 24~27일 나흘간 목포종합경기장 등 전남 일원에서 열리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2025-04-23 13:23:45
LPGA, 10위 내 '0명'…암흑기 맞은 한국 여자 골프
한때 LPGA를 평정하던 한국 여자 골프가 암흑기를 맞고 있다. 21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 따르면 우리나라 선수로는 고진영이 11위, 유해란이 12위에 오른 것이 가장 높은 순위다. 지난주 9위였던 유해란...
2025-04-22 16:30:00
'베테랑의 헌신' 삼성 라이온즈 불펜의 새 얼굴 백정현
오랜만에 입는 옷인데도 잘 맞는다. 봐 줄 만한 정도가 아니다. 프로야구 2025시즌 우승을 노리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불펜의 핵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베테랑 왼손 투수 백정현(38) 얘기다. 백정현은 '삼성맨'이...
2025-04-22 15:01:35
조하림(문경시청), 여자 3000m 장애물 한국新…'마의 10분' 벽 깨
조하림(29·문경시청)이 육상 여자 3000m 장애물 결선에서 마의 10분을 깨고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다. 조하림은 22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 최종선발대회 여자 3000m 장애...
2025-04-22 15:00:59
스포츠클라이밍 이도현, 월드컵 1차 대회 볼더 종목 은메달
스포츠 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이 시즌 첫 월드컵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산악연맹에 따르면 이도현은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스포츠클라이밍 커차오 볼더 월드컵'에 출전해 은메달...
2025-04-22 13:20:28
주장 손흥민이 빠진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게 무너졌다. 영국 현지에서 손흥민을 대체할 거란 기대를 받는 마티스 텔의 모습은 실망감만 안겼다. 안지 포스...
2025-04-22 13:13:41
프로배구 남자부 FA 이동 끝…임성진 잡은 KB손보 '우승권 전력'
프로배구 남자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2주간의 협상 기간을 마치고 21일 문을 닫은 가운데 어느 해보다 대어급 선수들의 이동이 눈길을 끌었다. 전체 대상자 25명 가운데 FA 최대어였던 임성진(KB손해보험)을...
2025-04-22 08:14:25
우즈베키스탄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수적 열세에도 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압하고 아시안컵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즈베키스탄은 21일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의 킹 파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
2025-04-21 15:08:24
[프로야구 전망대] 삼성 라이온즈, 이번 주 홈 6연전…KIA 타이거즈와 먼저 상대
안방이라 마음은 편한데 상대가 만만치 않다. 삼성 라이온즈가 지난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었던 KIA 타이거즈와 22일부터 3연전을 벌인다. 주춤하던 KIA가 서서히 살아나고 있어 쉽지 않은 승부가 될 전...
2025-04-21 14:13:42
[2024-2025시즌 프로농구 결산] 대구 팬들에 '짜릿한 봄 농구' 선물한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봄날'은 갔다. KBL 프로농구 2024-2025시즌 돌풍을 일으키며 '봄 농구'라 불리는 6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으나 4강 진출을 눈앞에 두고 고배를 마셨다. 그래도 이 정도면 합격...
2025-04-21 13:14:36
우승 기회 놓쳤지만…김시우, PGA투어 시즌 첫 톱10 입상
김시우가 2년 만에 찾아온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 기회를 살리지 못했으나 이번 시즌 들어 처음 톱10에 입상하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김시우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
2025-04-21 07:47:11
'감독 대행' 대구FC, 전북에 전반에만 3실점…결국 7연패
연패 터널'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대구FC가 '감독대행'이라는 비상 카드까지 꺼냈지만, 반전은 없었다. 팀은 결국 7연패 늪에 빠졌다. 대구FC는 20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모터스를 상대...
2025-04-20 18: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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