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에 잠든 전설의 보물선 '산호세호' 최신 이미지 공개…현재 가치 약 170억달러
전 세계 많은 탐험가들을 설레게 했던 전설의 보물선 '산호세호' 잔해 주변의 최신 이미지가 공개됐다. 콜롬비아 해군은 6일(현지시간) 지금까지 공개된 산호세호의 이미지 중 가장 선명하고 자세한 것들이라고 ...
2022-06-08 08:18:21
‘신의 손’ '60m 드리블' 마라도나 1986 유니폼 경매 나와…얼마에 팔릴까
2020년 숨진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의 국가대표팀 유니폼이 경매에 나온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잉글랜드와의 8강전때 입었던 유니폼으로 당시 함께 뛰었던 스티브 호지(잉글랜드)가 경기 후 교환 받고 ...
2022-04-07 10:53:09
'위험천만 히치하이크'…쇼핑카트 탄 채 기름탱크 트럭에 메달려 가
빗속에 쇼핑카트를 타고 유조차 트럭에 메달려 가는 한 남성의 모습이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에서 포착됐다. 5일(현지시간) 온라인매체 뉴스24에 따르면 지난 3일 한 남성이 남아공 수도 프리토리아 외곽 N1 ...
2022-04-06 09:00:22
의사여도 못 참는다…결혼 후 남편 얼굴 본 日 여성, 바로 이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처음 만날 때부터 결혼할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하고 만난 뒤 결혼한 일본 부부가 결혼 뒤 마스크 벗은 모습에 실망해 이혼한 사연이 전해졌다. 2일 야후재팬 등 ...
2022-04-02 19:43:14
마트 안에서 속옷 찢고 성폭행 시도한 男…주변 손님들이 막아서
미국의 한 마트 매장 안에서 지나가던 여성을 성폭행하려던 한 남성이 주변 손님들에 의해 제압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24일(현지시각) NBC 마이애미, 영국 데일리스타 등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0일 오후 9...
2022-03-25 16:30:35
영국의 한 남성이 자신의 집에서 창고까지 이어지는 높이 3m, 깊이 12m의 땅굴을 팠다. 20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기괴한 발명품으로 1천 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콜린 퍼즈(42)는 최근 집...
2022-03-21 16:02:07
1장에 4억원…포켓몬 캐릭터 카드 수집 열풍, 이 정도일 줄이야
미국 수집가들 사이에서 애니메이션 포켓몬 캐릭터 카드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카드 1장이 4억원이 넘는 가격에 팔렸다고 CNN방송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헤리티지 옥션이 실시...
2022-03-14 07:50:56
딸 위해 전쟁터서 춤추는 우크라 군인…"아빠는 살아있어"
전쟁에 참여 중인 한 우크라이나 군인이 자신의 어린 딸을 안심시키기 위해 전쟁터에서 춤추는 영상을 올려 화제다. 직업군인 알렉산더는 지난달 2일부터 마이클 잭슨의 노래에 맞춰 '백 스텝'을 추거나 개다리춤...
2022-03-04 10:39:37
'아찔' 스노우보드 타던 男 뒤쫓던 야생곰…뒤늦게 셀프캠으로 확인
프랑스에서 스노우보드를 타던 한 남성이 야생곰에게 쫓겼다는 사실을 뒤늦게서야 알아차리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23일(현지시각) 래드바이블, 인디아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출신의 유명 DJ 알록 아카르...
2022-02-25 11:49:15
딸 앞에서…180kg 역기 들다 깔려 사망한 멕시코 엄마
멕시코에서 한 여성이 180kg짜리 역기를 들다 무게를 이기지 못해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런데 이 모습을 해당 여성의 딸이 지켜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23일(현지시각) ...
2022-02-24 15:39:22
'죽기 직전 과거가 주마등처럼 스쳐간다'는 말 사실?…과학적 증거 발견
흔히 '죽기 직전 지나온 삶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고 하는 말이 사실일 수 있다 과학적 증거가 발견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23일(현지시각) BBC는 미국 루이빌 대학교의 신경외과 전문의인 아즈말 젬마 박사...
2022-02-24 10:48:53
매미만한 '슈퍼 파리' 브라질서 발견…길이 무려 6cm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해변에서 몸길이 6cm에 달하는 '슈퍼 파리'가 발견됐다. 21일(현지시각) 브라질 G1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슈퍼 파리'는 지난 16일 상파울루주 페루이비시에 속한 대서양 해변에서 한 주민...
2022-02-22 14:07:21
"합의 하에 다리 절단"…호주 '엽기 살인' 사건 내막은?
호주에서 한 30대 남성이 60대 남성의 다리를 절단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호주 북동부 퀸스랜드주 북부 이니스페일 지역 공원에서 36세 남성 A...
2022-02-21 14:31:04
"진짜 죠스다"…호주서 3m 백상아리에 물린 남성 1명 사망
호주 시드니의 한 해변에서 수영을 하고 있던 한 남성이 몸길이 최소 3m에 달하는 백상아리에 물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각) CNN, 9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후 4시 35분쯤 시드니 ...
2022-02-18 11:43:55
인도서 결혼식 구경하다 13명 사망…우물 덮개 무너져 봉변
인도에서 결혼식 도중 하객 최소 13명이 우물에 빠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현지시각) BBC, ANI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오후 8시 30분쯤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쿠시나가르 지역에서 일어났...
2022-02-17 17:01:16
집 평상에 앉아 14.5kg 도미 낚은 뉴질랜드 男…그 비법은?
뉴질랜드에서 한 남성이 드론을 이용해 자기 집 평상에 앉아 14.5kg짜리 도미를 낚은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16일(현지시각) 뉴질랜드헤럴드에 따르면 몇 년 전 타라나키 해안에 있는 집으로 이사 온 브렌트 데이...
2022-02-17 14:23:57
인도에서 다가오는 열차에 치여 목숨을 잃을 뻔한 한 남성이 간발의 차로 사고를 면했다. 15일(현지시각) 힌두스탄 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12일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주 알라하바드 기차역에서는 아찔한 사고가 발...
2022-02-16 17:49:41
"화장실 휴지? 직접 만들어 써요"…자신만의 비법 전수한 美 여성
미국에서 한 여성이 헌 옷을 이용해 화장실 휴지를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각) 영국 미러지에 따르면 두 아이의 엄마이자 101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 중인 인플루...
2022-02-14 16:22:42
"심심해서"…12억짜리 그림에 볼펜으로 눈 그려넣은 경비원
러시아의 한 유명 미술관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던 한 60대 남성이 근무 첫날 고가의 그림에 볼펜으로 낙서를 해 해고를 당한데 이어 경찰 조사까지 받게 됐다. 지난 9일(현지시각)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이 사...
2022-02-11 15:29:12
'딸만 셋인데… 파키스탄 여성, 아들 낳으려고 이마에 못까지 박아
딸 셋을 둔 파키스탄의 한 임신부가 아들을 낳고 싶은 마음에 미신에 따라 자기 이마에 못을 박았다가 병원을 찾았다고 프랑스 AFP 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이 여성이 치료를 받은 파키스탄 북동...
2022-02-09 21:40:31
뒤꿈치에 하이힐 박힌 女…거미 피해 침대서 뛰어내리다 봉변
호주에서 한 여성이 거미를 보고 놀라 침대에서 뛰어내리다가 하이힐이 발뒤꿈치에 박히는 사고를 당했다. 8일(현지시각) 영국 미러지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에 거주 중인 알리사 램버트(25)는 지난달 24일 침실 ...
2022-02-08 15:32:47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두 달 넘게 날고기만 먹는 美 남성
미국에서 매일 날고기를 먹으며 자신의 건강을 실험하고 있는 남성이 있어 화제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영국매체 더 선, 메트로 등 외신에 따르면 실명을 공개하지 않은 채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2022-02-04 17:39:48
BTS 지민 닮고파 수차례 성형한 영국男…끝내 '성기 축소 수술'까지?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을 닮고 싶다는 이유로 이미 20차례가 넘는 성형 수술을 받은 한 영국 남성이 이번에는 "성기 축소 수술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각) 영국인 인...
2022-02-03 10:26:25
댓글 많은 뉴스
"尹·韓 면담, 보수 단결해 헌정 정상화·민생 챙기는 계기 삼아야"
TK통합 본격화…"2026년 7월 'TK특별시' 출범 공동합의" [영상]
안동 도산·녹전 주민들, "슬러지 공장 반대한다"
'개선장군' 행세 한동훈 대표 "尹대통령 위기 몰아, 원하는 것 이룰 수 없다"
尹 면담 후 한동훈, 친한계 22명과 긴급 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