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재진 기자 jin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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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병원·경북소방본부, '중증 응급환자 신속대응 협력 강화'

    안동병원·경북소방본부, '중증 응급환자 신속대응 협력 강화'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사장 강신홍)은 지난 6일 경북도 소방본부(본부장 박성열)와 중증 응급환자의 신속한 치료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북지역 내 중증 응급환자의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보장하고, 중증 외상이나 심뇌혈관 질환 등 골든타임 확보가 중요한 환자에 대해 이송부터 진료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건영 안동병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박성열 본부장을 비롯한 경상북도 소방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응급환자 수용 및 치료를 위한 실시간 병상 및 진료 가능 정보 공유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의료기관 간 신속한 의사소통 체계 구축 ▷중증 응급환자의 적절한 병원 선정 및 이송 연계 강화에 나선다. 또, 응급환자 수용 지연 및 거부 방지를 위한 책임 있는 진료 협력, 재난 등 다수 사상자 발생 시 공동 대응 및 응급환자 우선 수용 등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권역 내 응급의료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119구급대와 의료기관 간 긴밀한 소통은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핵심 요소다. 안동병원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이송체계를 확립해 도민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0 15:41:58

  • [지선 레이더]김재원 도지사 예비후보, '경북 북부권 발전 6대 공약 발표'

    [지선 레이더]김재원 도지사 예비후보, '경북 북부권 발전 6대 공약 발표'

    김재원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10일 안동시청에서 경북 북부지역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북 북부권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오랜 지역 숙원인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통해 경북 북부지역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북부지역권 발전 6대 공약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봉화·영양·청송 등 경북 북부권이 그동안 낙후된 교통접근성으로 인해 지역발전이 더디었는데 교통의 동맥을 뚫어 신성장 거점을 마련하고 백두대간 관광자원을 활성화해 지역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는 등 '찾기 쉬운 경북'을 만들겠다"는 취지를 설명했다. 또, 북부권 지역별 첨단특화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 여기엔 그간 전통산업 중심에 머물던 경북 북부권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첨단산업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비전이 담겨있다. 김 예비후보는 "안동을 '바이오·백신의 대한민국 허브'로 육성하겠다"며 "안동에 구축된 관련 인력과 연구기반을 하나로 묶어 바이오·백신 클러스터로 연계해 국가첨단전략사업 특화단지로 지정해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 예비후보는 연구중심 공공의대를 설립해 지역 의료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임과 동시에 바이오·백신 관련 임상 인프라를 확충하고, 경국대에 바이오분야 계약학과를 추진해 고급 일자리와 청년 유입을 늘리겠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영주를 전국에서 유일한 베어링 특화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영주에는 내년 연말에 첨단베어링 국가산단이 준공 예정인데, 이를 규제특구로 지정하고 통합 클러스터로 완성해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이를 위해 그는 영주에 베어링 관련 국가공인 시험·인증센터를 독점 설치해 단순 생산 중심에서 시험·인증·R&D·수요 연계 기능을 확충하겠다고 했다. 또한 영주에서 창업하는 베어링 관련 기업에 30일 이내 인허가 처리, 공장 증설이나 용도변경 간소화 등 '규제 제로'의 혜택을 줘 스타트업 100개를 육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김 예비후보는 도청 신도시를 끼고 있는 예천에는 '디지털 지식산업센터'와 '청년 창업 혁신캠퍼스'를 건립하겠다고 발표했다. 경북 북부권의 취약한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해서 '경북도 주도의 AI활용 응급의료 통합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도 했다. 김 예비후보는 영양과 봉화에 들어설 양수발전소 건설을 차질 없이 챙겨 조기에 완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양수발전소 건설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경북도가 주도해 챙기겠다"며 "동시에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성을 최대한 높이는 사업을 발굴해 영양과 봉화를 경북 북부권 최고의 친환경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2026-03-10 15:25:54

  • 안동의 '물속 보물'이 다시 숨 쉬다

    안동의 '물속 보물'이 다시 숨 쉬다

    1976년 10월 안동댐이 준공되고 숱한 주민들은 고향 마을이 물 속에 잠기면서 이곳저곳으로 떠나야 했다. 그리고, 50년이 흐른 지금도 수몰민들의 삶의 애환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은 여전하다. 안동시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안동시립박물관 별관 전시실에서 물속에 잠긴 보물같은 이야기들을 담은 귀중한 전시를 마련하고 있다. 수몰마을 생활사 아카이브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물 속의 보물을 기록하다'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는 것. 이번 사진전은 안동지역문화연구소 주식회사가 주관하며, 댐 건설로 인해 수중으로 사라진 마을들의 역사와 주민들의 평범하지만 소중했던 일상을 기록으로 보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 사진전에는 예안면(부포리·귀단리 등), 도산면(토계리·동부리 등), 임하면(노산리 등), 임동면(사월리·수곡리 등) 마을의 생활상을 담은 사진 120여 점이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도산면 서부리 예끼마을에서 열린 1차 사진전의 호응에 힘입어, 당시 전시된 40여 점에 새롭게 발굴된 80여 점의 사진을 추가해 전시 규모를 확대했다. 전시된 사진 속에는 지금은 갈 수 없는 고향의 풍경, 이웃과 함께했던 잔칫날, 마을의 옛 전경 등 수몰민들의 애환과 추억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 사진전은 마을 주민들이 직접 기록의 주인공이 돼 과거를 추억하고, 사라진 공동체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산인 수몰마을의 생활사를 체계적으로 기록하는 작업"이라며 "물속에 잠긴 보물 같은 기억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따뜻한 울림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3-10 11:23:19

  •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지역 청년과 소통·공감을 위한 협약'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지역 청년과 소통·공감을 위한 협약'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과 경상북도청년센터(센터장 이진원)는 지난 5일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양성평등 지역 환경 조성에 협력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북지역의 청년 인구 유출에 대응해 청년 일자리, 주거, 돌봄, 일·생활균형 등 삶의 전반적 여건에 있어 성별에 따른 경험과 격차를 고려한 양성평등 관점과 청년정책의 연계를 강화해 실효성 있는 대응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양 기관은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공동사업을 진행하고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청년 참여 기반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청년 생활의제 발굴 및 정책 연계 ▷청년 참여 채널 운영 및 지역 청년 리더 양성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연계 및 공동 활용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양 기관이 공동으로 기획·추진하는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정책 형성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성평등한 시각에서 자신의 삶과 지역 문제를 함께 논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청년의 목소리가 양성평등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0 11:13:58

  • '산불발생 1년, 뒤늦게 알려진 4억원의 나눔' 화제

    '산불발생 1년, 뒤늦게 알려진 4억원의 나눔' 화제

    경북 북동부지역을 휩쓴 대형 산불발생 1년을 앞두고, 당시 이진우 경동나비엔 안동·도청대리점 대표가 하루 아침에 차가운 체육관 바닥에서 힘겨운 삶을 살아야 했던 이재민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화제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이 대표가 권기창 안동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으면서 알려졌으며, 이 대표는 "1년 전의 전쟁 같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당시 안동과 영양지역 이재민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서 보람이 있었다"고 기억했다. 당시 경동나비엔 본사와 이 대표는 경북 북동부 지역을 휩쓴 '괴물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의 따뜻한 생활을 위해 4억원 상당의 전기매트 1천300매를 전달했다. 대형 산불로 인한 이재민 발생 소식을 접하고, 이들이 체육관 등 대피 시설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현실을 조금이라도 돕기 위해 안동지역에 3억원 상당의 1천매, 영양지역에 1억원 상당의 300매를 각각 전달한 것. 이는 경동나비엔 본사의 숨은 지원과 산불 피해 현장을 생생하게 보고들은 대리점 점주의 '나눔'에 대한 철학이 있었다. 특히, 엄청난 나눔에도 불구하고 본사와 대리점은 당시 언론은 물론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더욱 나눔의 진정성에 대해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경동나비엔 안동·도청대리점은 그동안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 대표는 '토담회'라는 봉사단체를 구성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후주택 수리와 노후보일러를 교체해 주거나, 지역 봉사단체와 함께 온수매트 기증 등 따뜻한 온기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진우 경동나비엔 안동·도청대리점 대표는 "지난해 대형 산불 이재민 돕기에는 본사 차원의 지원이 있어서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 확산과 행복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 말했다.

    2026-03-10 11:12:37

  • 中현대문학 거장 '루쉰'-韓항일시인 '이육사'

    中현대문학 거장 '루쉰'-韓항일시인 '이육사' "93년만에 후손 교류"

    중국 현대문학의 거장 '루쉰'(魯迅·1881~1936)과 한국의 독립운동가이자 시인 '이육사'(李陸史·1904~1944)의 인연이 93년 만에 후손들의 만남으로 다시 이어진다. 두 문인의 후손이 오는 5월 중국 저장성 사오싱(紹興)에 위치한 루쉰기념관에서 만날 예정이다. 이번 만남은 루쉰의 장손자이자 루쉰기금 이사장인 저우링페이(周令飛) 선생이 이육사의 딸인 이옥비 여사를 초청하면서 성사됐다. 초청장은 오는 11일 중국 저장대학 한국교우회장인 노현구 ㈜네오리진 고문이 안동 이육사문학관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루쉰은 '아Q정전', '광인일기' 등을 통해 중국 현대문학의 기초를 세운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육사는 '광야', '청포도' 등의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시인이자 항일 독립운동가다. 두 사람은 1933년 6월 중국 상하이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났다. 당시 이육사는 난징의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에서 군사훈련을 마친 뒤 귀국을 준비하던 시기였으며, 두 문인은 혁명가이자 과학자인 양싱포의 장례식장에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1936년 루쉰이 별세하자 이육사는 '루쉰추도문'을 조선일보에 연재하며 그의 생애와 문학정신을 한국 사회에 소개했다. 이육사 선생은 루쉰을 "친절하고 익숙한 친구처럼 대해준 선배 문인"으로 회고하며, 깊은 존경과 애도를 표하기도 했다. 저우링페이 선생은 초청장에서 "루쉰 선생과 이육사 선생이 과거 깊은 우의를 나눴으며, 이육사 선생이 '루쉰추도문'을 통해 루쉰의 사상과 작품을 한국 사회에 소개했다는 사실을 최근 알게 됐다"며 후손으로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루쉰 서거 90주년을 맞은 올 해, 그의 고향 사오싱에서 기념행사를 열어 선조의 정신과 문학적 유산을 기리고자 한다"며 이옥비 여사의 참석을 요청했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이육사문학관과 루쉰기념관은 상호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공동 학술회의와 전시 등을 추진해 한중 인문 교류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육사문학관은 두 문인이 보여준 우의와 공감의 정신이 미래 세대에도 이어져 한중 양국의 이해와 우호 증진에 기여하길 기대하고 있다.

    2026-03-09 10:52:58

  • 안동예당, 오는 11일 '3월 브런치 콘서트'

    안동예당, 오는 11일 '3월 브런치 콘서트'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올해 브런치 콘서트는 바로크에서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클래식 음악이 걸어온 시간을 따라가는 시대별 시리즈로 구성된다.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아침에 진행되는 이번 시리즈의 첫 무대, '바로크의 아침Ⅰ–바흐와 헨델의 칸타타'가 오는 3월 11일 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열린다.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와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의 작품을 통해 바로크 음악 특유의 정교한 구조와 풍부한 선율, 섬세한 표현을 만날 수 있다. 연주는 바로크 오보에 신용천, 바로크 바순 김혜민을 중심으로 하프시코드 아렌트 흐로스펠트가 함께하는 '서울바로크 앙상블'과 소프라노 윤지가 참여해 바로크 특유의 섬세한 표현과 음색을 선보인다. 특히 바로크 관악기의 부드러우면서도 깊이 있는 음색과 하프시코드의 섬세한 화성이 어우러져 당시 음악의 음향적 특징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준형 평론가가 해설로 참여해 작품의 배경과 음악적 특징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며, 클래식 음악을 처음 접하는 관객부터 애호가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09 09:07:51

  • 안동시립중앙도서관,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

    안동시립중앙도서관,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

    안동시립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시행하는 '2026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사업'은 전국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동아리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서관 기반의 자발적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안동시립중앙도서관은 지역 청년 직장인으로 구성된 디지털 드로잉 동아리와 협력해 전문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창작 활동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동아리 회원들은 매월 1회 정기 클래스를 통해 실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고, 창작 결과물을 바탕으로 안동시립중앙도서관 아트라운지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는 참여형 예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안동시립중앙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사업에 선정되면서 누구나 예술을 향유하고 창작할 수 있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개방형 공유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안동시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지역 청년들이 도서관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예술적 영감을 나누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중심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합문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9 09:07:28

  • 안동시,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1천362명 도입

    안동시,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1천362명 도입

    안동시는 올해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1천362명을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전체 인원보다 22%인 246명이 늘어난 규모로 농촌 인력난 해소에 한층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입국하는 근로자들은 라오스·캄보디아·베트남 국적이 주를 이루며 국가 간 양해각서(MOU) 체결,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공공형 계절 근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초청이 이뤄진다. 오는 10일 캄보디아 국적 근로자들의 첫 입국을 시작으로 3월과 4월 중 농가와 지역 농협에 순차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안동시는 입국 당일 마약 검사, 통장 개설, 보험 가입, 의무교육 등을 한 번에 진행하는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근로자들이 신속하게 영농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동시는 지난해 도입 국가를 다변화한 데 이어 올해는 겨울철 시설원예 농가 도입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등 사업 운영의 내실을 강화하고 있다. 공공형 계절근로를 5개 농협 170명 규모로 확대해 소규모 농가 지원을 강화하고, 재입국률 70%대 유지와 무단이탈 제로(Zero) 관리 등을 통해 숙련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기계 임대와 안전 컨설팅 등 유관기관 협업 사업을 시범 운영하고, 산재보험 가입 절차 간소화와 사후 관리 강화 등을 통해 근로자 안전과 사업의 실효성을 동시에 높여 나갈 방침이다. 전종호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은 농촌 인력난 완화와 안정적인 영농 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고용 농가와 근로자,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2026-03-09 09:06:53

  • 권광택 전 도의원, '안동시장 예비후보 틍록 본격 선거 행보'

    권광택 전 도의원, '안동시장 예비후보 틍록 본격 선거 행보'

    권광택 전 경북도의원이 지난 6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동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권광택 예비후보는 9일 이른 아침 지지자들과 함께 안동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안동을 대한민국 랜드마크 도시로 혁신시키겠다"는 확실한 목표와 함께 첫 일성을 시작했다. 권 예비후보는 "안동의 미래 100년은 구체적인 실천 계획이 있어야 한다. 국가 광장 1호에 조성되는 케이블카, 안동타워, 독립로드는 안동의 정신을 기반 구도심 대변혁 프로젝트로 안동의 미래를 확실히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권 예비후보는 충혼탑 참배 후 구도심을 찾아 소상공인들과 소통을 통해 구도심 대변혁 프로젝트로 생활인구 1천만 시대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안동초등학교 올해 입학생이 0명, 관내 입학생 0명인 초등학교가 4곳이다. 이 지표가 구도심과 안동의 진정한 현실이다. 공허한 정책이 아닌 변화와 혁신을 만들 수 있는 현실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며 생활 정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안동 부흥기 구도심 명성을 되찾기 위해서는 생활인구 확대 이외에는 답이 없다고 생각한다. 생활인구 증대 없이는 구도심 상권 활성화도 헛구호에 그친다. 생활인구 증대와 구도심 상권 활성화는 상호보완 관계이기 때문에 저는 이 문제 해결에 사즉생의 각오로 뛰겠다"고 말했다. 권광택 예비후보는 구도심 방문 이후 산불피해 지역, 어르신, 여성, 청년, 농업인, 다문화 가정 등 안동의 현장 곳곳을 방문 준비된 52개 공약의 현장 적합도를 지속 확인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08 20:09:53

  • 안동시립합창단, '안동의 봄'을 노래하다

    안동시립합창단, '안동의 봄'을 노래하다

    안동시를 대표하는 전문예술단체인 안동시립합창단이 오는 3월 13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제31회 정기연주회 '안동의 봄, 리듬으로 피어나다'를 개최한다. 2008년 창단한 안동시립합창단은 다양한 기획공연과 정기연주회를 통해 시민과 가까이 호흡하며 수준 높은 합창 음악을 선보여 왔다. 이번 공연은 겨울의 끝자락에서 새롭게 피어나는 봄의 생명력과 희망의 에너지를 합창과 다양한 리듬의 음악으로 표현해 시민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합창과 중창, 대금과 피리의 깊은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된다. 여기에 모듬북과 드럼 등 타악기의 역동적인 리듬과 안무가 더해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생동감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봄의 정서를 담은 작품들로 꾸며진다. 혼성합창에서는 김소원의 '금잔디', 윤동주의 '서시', 이육사의 '광야, 민족의 터전' 등 시와 노래가 어우러진 작품을 선보이며, 중창 무대에서는 경쾌한 리듬의 음악으로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간다. 또한 대금과 피리 이중주가 더해진 특별 무대와 함께 '꽃 파는 아가씨', '제비처럼', '봄바람', '아! 대한민국' 등 희망과 에너지를 전하는 곡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일상 속에서 음악을 통해 봄의 활기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립합창단 제31회 정기연주회 '안동의 봄, 리듬으로 피어나다'는 전석 1만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 또는 누리집(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08 11:30:42

  • 안동시 다함께돌봄센터, 안정적 운영위한 위·수탁 체결

    안동시 다함께돌봄센터, 안정적 운영위한 위·수탁 체결

    안동시는 지난 4일 초등 돌봄시설인 안동시 다함께돌봄센터(행복마을돌봄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기존 수탁기관인 (재)대한예수교장로회 경안노회유지재단(대표 김승학)과 위·수탁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재계약은 민간위탁 성과평가, 시의회 민간위탁 동의, 수탁자선정 심의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추진됐다. 운영 실적과 재정 능력, 사업 수행 능력, 공신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경안노회유지재단이 최종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 위·수탁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 9일부터 2031년 3월 8일까지 5년간 연장된다. 안동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인 '행복마을돌봄터'는 이용 정원 23명 규모로, 2021년부터 안동서부교회 봉경비전센터 2층에서 운영되고 있다. 센터에서는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동 돌봄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출결 확인, 급·간식 지원 등 기본 돌봄서비스와 함께 예체능 활동, 체험·문화 활동 등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돌봄 서비스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돌봄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는 현재 다함께돌봄센터 7개소를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 상반기 중 1개소를 추가로 개소할 예정이다.

    2026-03-08 11:27:43

  •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 '2026년 미꿈소 전국 확산 사업' 공모 선정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 '2026년 미꿈소 전국 확산 사업' 공모 선정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년 미꿈소(미래꿈희망창작소) 전국 확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시민 참여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어린이·청소년 독서진흥과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인 '미꿈소'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은 '동화 속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에 선정돼 어린이들이 책을 읽은 뒤 자신의 생각을 다양한 창작 활동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어린이들은 읽은 동화의 내용을 바탕으로 전사용 색연필 등을 활용해 머그컵(머그프레스)과 에코백(평판프레스) 등을 직접 제작하고, 독서와 창작 활동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은 지난해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운영실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독서 기반 창작 역량 및 미래 역량 강화 ▷미래형 도서관 기능 확대 ▷문화소외 완화 및 교육 격차 대응 ▷지역 대표 창작 독서 프로그램 정착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미꿈소 사업을 통해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어린이들의 창의·융합형 독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대표하는 특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다양한 독서문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8 11:27:14

  • 조선 태종 즉위 공신 문서, '현존 유일 실물 첫 공개'

    조선 태종 즉위 공신 문서, '현존 유일 실물 첫 공개'

    조선 초기 태조와 태종 즉위와 관련해 유일하게 전해지는 문서들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한국국학진흥원은 지난해 연말 600년 전통의 이천서씨 양경공 종가로부터 기탁받은 360여 점의 자료를 가운데 조선 건국 초기 관료이자 태종 즉위 공신인 양경공(良景公) 서유(徐愈·1356~1411)와 관련된 문서 3점을 공개했다. 이 문서들은 태조·태종 대에 서유에게 발급된 왕지(王旨·지금은 관직 임명장) 2점과 태종 즉위 공신으로 책록되며 내려진 교서(敎書) 1점 등이다. 이번에 공개된 공신 교서는 1401년(태종 1) 2월에 발급된 것으로, 서유(徐愈)가 제2차 왕자의 난(1400년) 당시 이방원을 왕위에 올리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익대좌명공신'(翊戴佐命功臣) 4등에 책록되면서 받은 문서이다. 태종은 즉위 직후 공을 세운 47명을 좌명공신으로 책록했으며, 서유도 그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현재 실물이 전하는 조선 초기 공신 교서 가운데 가장 이른 사례는 1392년(태조 1) 10월 이제(李濟·?~1398)에게 발급된 개국공신교서이다. 이제는 태조 이성계의 조선 개국을 도와 개국공신 1등에 책록된 인물이다. 서유의 좌명공신교서는 시기적으로 두 번째로 빠른 사례에 해당한다. 당시 함께 책록된 마천목(馬天牧·1358~1431)은 좌명공신 3등에 올라 녹권과 교서를 받았으나, 현재 실물로 전하는 것은 녹권뿐이다. 교서는 전하지 않고 일제강점기 촬영 사진으로만 존재가 확인된다. 교서는 국왕의 이름으로 공신 책록 사실을 선포한 공식 문서이며, 녹권은 토지·노비 등 포상 내역을 기록한 문서이다. 이러한 점에서 서유의 좌명공신교서는 현재까지 실물로 전하는 조선 초기 좌명공신교서 가운데 유일한 사례로서 역사적 가치가 매우 크다. 서유 '좌명공신교서'는 이제의 개국공신교서와 마천목의 좌명공신교서와 같은 형식으로, 조선 초기 공신 교서의 전형을 확인할 수 있다. 문서 앞부분과 말미에 찍힌 보인(寶印) '조선왕보(朝鮮王寶)'는 좌명공신교서부터 사용된 것으로 이제의 개국공신교서에는 '고려국왕지인(高麗國王之印)'이 사용됐다. 또한 교서 원본 하단에 붉은 천을 덧댄 형식은 이 문서를 종가에서 '단서(丹書)'라 지칭한 근거가 되며, 이른바 '단서철권'으로 불린 공신문서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또, 서유가 태조와 태종에게 받은 왕지 2점도 공개됐다. 서유의 왕지는 현존 왕지 가운데 네 번째로 이른 시기의 자료에 해당한다. 이 왕지는 1394년(태조 3) 9월 태조가 서유를 '봉정대부(奉正大夫) 세자우필선(世子右弼善)'으로 임명하며 발급한 것이다. 문서의 상하 일부가 훼손되어 첫 줄의 '왕지(王旨)' 가운데 '왕(王)' 자가 결락된 상태이다. 또 하나의 왕지는 1402년(태종 2) 12월 27일 서유를 추성익대좌명공신 가정대부 이성군 집현전제학 겸 판내자시사로 임명한 왕지다. 과거 관리에게 품계와 관직을 수여할 때 발급한 임명장을 '고신'(告身)이라 한다. 조선 초기에는 이를 '왕지(王旨)' 형식으로 작성하다가 세종 대에 '교지(敎旨)' 형식으로 정비됐다. 현재까지 실물로 전하는 왕지는 약 43점에 불과하다. 이 가운데 가장 이른 사례는 1393년(태조 2) 10월 도응(都膺·생몰년 미상)과 박강생(朴剛生·1369~1422)에게 발급된 왕지이며, 다음으로 1394년 3월 진충귀(陳忠貴·?~1412)에게 발급된 왕지가 남아있다. 한편, 이천서씨 양경공 종가는 서유의 증손자인 서석손(徐碩孫) 대에 경주로 이거한 이후 현곡면 일대에 터를 잡아 오늘날까지 종가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600년 넘게 선대의 자료들을 정성껏 보존해 왔다. 정종섭 한국국학진흥원 원장은 "이번에 공개된 서유 관련 문서는 조선 건국 초기 공신 제도와 왕명 문서 체계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매우 귀중한 기록유산"이라며 "60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종가에서 어렵게 지켜온 기록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만큼, 이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널리 공개해 전통기록유산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6-03-08 10:16:44

  • 권백신 안동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권백신 안동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새 시대, 큰 안동 만들겠다"

    권백신 예비후보가 7일 6·3지방선거 안동시장 예비후보로는 가장 먼저 안동시 평화동 현대아파트 상가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 김형동 국회의원 부인 이성화 여사, 김대일·김대진 도의원을 비롯해 시의원, 권철환 안동권씨 화수회장, 안윤호 안동시체육회장, 임대식·권석환 전현직 안동문화원장, 이대원·이동시 전현직 안동상공회의소장 등 시민과 지지자 등 250여 명 이상이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선거캠프 좌장 격인 선거대책위원장에 장대진 전 경북도의회 의장이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앞서 김용태 전 국회의원이 권백신 예비후보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 권 예비후보는 이날 "지금 우리 안동은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지역경제 침체 등 지방소멸이라는 냉정한 현실과 마주하고 있다"며 "안동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시민과 함께 '새 시대, 큰 안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인사말에서 "오늘 이 자리는 단순히 선거사무소의 문을 여는 날이 아니라 안동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관문"이라며 "안동을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의 힘이 있기에 안동은 아직 늦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말로만 하는 행정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행정, 시민이 체감하는 실용 행정을 실현하겠다"며 "소통으로 설계하고 실용으로 완성하는 시정을 통해 안동의 미래를 다시 쓰겠다"고 다짐했다. 권 예비후보는 특히 "청년들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돌아오는 도시, 기업이 망설이는 도시가 아니라 찾아오는 도시, 머물다 가는 관광지가 아니라 머물고 싶은 문화도시를 만들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어르신이 편안한 도시, 모든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안동을 만들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또 '새 시대 5대 공약'으로 ▷안동 시민참여 공론화위원회 설치 ▷전 생애 돌봄 시스템 구축 ▷글로벌 수출 전략본부 신설 ▷광역 철도망 확충 ▷권역별 전략 특구 대개편을 제시했다. 또 '안동 대전환을 위한 5대 프로젝트'로 ▷산불피해지역 미래농업 혁신지구 조성 ▷구 안동역사 부지 '뉴센트럴 프로젝트' 도입 ▷수자원을 활용한 관광·레저·첨단산업 결합 ▷국가산업단지 중심 기업·시민·안동 상생의 선순환 생태계 구축△국립의대·병원 유치 등을 발표했다. 권백신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오늘 개소식은 권백신 한 사람의 출발이 아니라 안동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 여러분의 출발"이라며 "시민과 함께 안동의 새로운 미래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2026-03-07 17:45:31

  •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새마을재단과 업무협약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새마을재단과 업무협약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과 새마을재단(대표이사 이영석)은 지난 4일 새마을재단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국제개발협력과 연계한 여성·가족 정책 기반을 강화하고, 일·생활 균형과 성평등 가치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 여성 역량 강화와 ODA 연계 사업 발굴 및 정책연구 연계 추진 ▷새마을 마을공동체 내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성평등 관점의 국제협력 정책 연구·자문 사업 컨설팅 협력 ▷온·오프라인 홍보 및 정책 확산 캠페인 공동 추진 등이다. 하금숙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국제협력과 성평등 정책을 연계하는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양 기관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결집해 여성·가족 정책의 기반을 강화하고 국제협력 분야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5 12:49:09

  • [지선 레이더]권광택 도의원,

    [지선 레이더]권광택 도의원, "의원직 사퇴 안동시장 출마 본격 행보"

    권광택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이 4일 도의원 사퇴서를 제출하고, 6·3지방선거 안동시장 출마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권 의원은 지난 1월 31일 안동시청 대동관에서 자서전 '정도안동' 북 콘서트 개최와 지난달 5일 안동 3·1독립만세운동 시발점이 된 옛 안동장터 터인 문화의거리에서 출마 기자회견에 이어 도의원직 사퇴로 안동시장 선거전에 본격 뛰어 들었다. 권광택 전 경북도의원은 "안동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위한 법적 절차에 따라 도의원을 사퇴하게 됐다"며 "임기를 3개월 정도 남긴 시점에 사퇴해서 지역구 주민들에게 송구하다"고 말했다. 그는 "'안동시장이라는 더 큰일에 도전하라', '안동의 변화와 혁신을 완성'하라는 유권자의 요구에 따라 중도사퇴를 결심했다"고 사퇴 이유를 밝히고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안동의 변화와 혁신 완성'과 '국민의 힘'의 승리를 목표로 당내 경선을 포함한 안동시장 선거에서 페어플레이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권 전 도의원은 지난달 열린 출마기자회견에서 '변화와 혁신의 정도안동 완성'이라는 슬로건으로 '국가광장 1호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임청각에서 영호루까지 구간의 독립광장, 안동타워, 케이블카 독립로드가 연계되는 안동 변화 혁신 '구도심 대변혁 프로젝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월 31일 안동시청 대동관에서 개최된 권광택의 '정도안동(正道安東)' 북콘서트에서는 약 2천여 명의 시민과 내·외빈이 참석해 권 의원 정치 행보에 대한 기대치를 표출했다. 권 의원은 이날 도의회 사퇴서 제출을 시작으로 5일 경북도청과 안동시청을 찾아 지난 의정 활동 시간 속에 적극적인 협조와 정책 발굴 동행을 함께해 준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6·3 지방선거 일정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2026-03-04 20:37:14

  • 안동시수의사회, '산불피해 동물구로 공로 행안부 장관 표창'

    안동시수의사회, '산불피해 동물구로 공로 행안부 장관 표창'

    안동시수의사회가 지난달 27일 서울 양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린 대한수의사회 정기총회에서 '2025년 재난관리자원 및 민관협력 업무 유공'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표창은 지난해 3월 말 안동지역 대형 산불 발생 당시, 대피령이 내려지고 화재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상황에도 농장까지 직접 진입해 산불 피해 동물의 생명을 지키고, 체계적인 방역·진료 체계를 가동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지난해 안동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은 인명·재산 피해와 함께 반려동물·가축 등 수많은 동물 피해를 초래했다. 당시 안동시수의사회는 대피 명령이 발령된 위험한 상황에서도 관내 동물병원을 지키며, 화상과 연기 흡입 등 피해를 입은 동물에 대한 긴급 의료지원을 즉각 개시했다. 특히, 안동시 풍천면에서 남기준 부회장을 비롯한 공수의사들이 불길과 짙은 연기로 도로가 부분 차단된 상황에서도 차량으로 현장까지 진입해 화상을 입은 환축들의 상태를 하나하나 확인하고 응급처치와 도태 여부 판단,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이는 화재 와중에 방치될 수 있었던 농장 동물의 고통을 줄이고 2차 전염병 발생 위험을 차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안동시수의사회는 산불 직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해, 안동시 관내 동물병원과 공수의사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냈다. 대피령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동물병원 운영을 유지해 주민들이 반려동물을 동반 대피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산간·오지 농가에 대해서는 직접 방문하는 순회 진료를 실시해 피해 동물의 생존 가능성을 높였다. 안동시수의사회는 지난해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동안 반려동물 122마리(개 104마리, 고양이 18마리)를 치료했고, 농장 동물 31개 농가에서 106두(한우 94두, 염소 9두 등)를 구호, 진료했다. 이는 당시 화재로 큰 타격을 입은 축산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피해 농가의 조기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 남기준 안동시수의사회 부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2025년 안동 산불 당시, 순간들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때 함께해 준 안동시수의사회 회원들과 공수의사, 그리고 행정·민간단체 덕분에 많은 동물과 농가를 지켜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재난 현장에서 사람과 동물이 함께 보호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만드는 데 수의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4 13:02:33

  • 안동상의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 6년 연속 '우수' 센터로 선정

    안동상의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 6년 연속 '우수' 센터로 선정

    안동상공회의소(회장 이대원)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가 지난달 25일 소노벨 천안에서 열린 '2026년 지역지식재산센터 소통워크숍' 시상식에서 '우수센터상'을 수상, 2020년부터 2025년도 까지 6년 연속 '우수센터'로 평가받았다.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지식재산 긴급지원사업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특허·브랜드·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48건을 수행했다. 또, 'IP나래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창업기업 25개사에 대한 기술·경영 융복합형 IP역량강화를 지원했으며, 예비창업자 140명에 대한 지식재산 교육을 통해 아이디어 권리화(특허출원) 48건, 후속지원 20건, 신규창업 26건의 성과를 얻었다. 2년차에 들어선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사업은 6개 수출기업에 대한 역량강화 사업 30건을 지원했다. 지역특화산업을 중점 지원해 기업들의 강소기업 성장을 도모했고, 신사업창업사관학교와 MOU, 구미전자정보기술원·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국립경국대학교·가톨릭상지대학교 등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다각화된 기업지원 정책을 펼쳤다. 이 밖에 산업단지내 찾아가는 IP서비스를 추진하는 등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발굴하고 컨설팅한 결과를 인정받아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 연속 우수센터로서 그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 강기훈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장은 "지역 IP 경쟁력 제고를 통해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매출과 고용 창출을 실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 하도록 전폭적으로 뒷받침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지원 대상 분야를 단계적으로 넓혀가는 동시에,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사업 공유 및 협력을 강화하여 건강한 지식재산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4 12:49:57

  • 안동시, 2026 '지방세 성실납세자' 500명 선정

    안동시, 2026 '지방세 성실납세자' 500명 선정

    안동시는 지난 3일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2026 지방세 성실납세자 500명과 지방재정확충 기여자 4명을 선정했다.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간 시에서 부과한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 성실히 납부한 개인 납세자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총 대상자 3만719명 가운데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통해 무작위 추첨으로 500명을 선발했으며, 선정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안동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당첨 여부는 개별 통지와 함께 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방재정확충 기여자는 최근 1년간 시세를 법인 5천만원 이상, 개인 1천만원 이상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올해는 법인 2곳과 개인 2명 등 총 4명이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표창패 수여와 함께 1년간 관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3년간 세무조사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안동시는 올해부터 성실납세자 지원 규모를 확대해 하반기 10월 중 500명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6월부터 9월까지 집중 부과되는 지방세 납부 시기에 맞춰 성실납세 분위기를 확산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신 시민과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환경을 조성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세정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2026-03-04 12: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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