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재진 기자 jin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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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경북·대구 행정통합 주민설명회 개최

    안동시, 경북·대구 행정통합 주민설명회 개최

    안동시는 26일 안동시청 시민회관 영남홀에서 시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대구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추진하고 있는 행정통합과 관련해, 시민에게 추진 내용과 주요 쟁점 사항을 안내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권기창 안동시장이 직접나서 경북·대구 행정통합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향후 행정통합 관련 논의 과정에서 참고자료로 활용한다. 권기창 시장은 이날 "행정통합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의 문제"라며 "1월 20일 대구와 경북도가 만나 행정통합 추진에 합의하고, 6월 3일 통합시장을 선출하는 135일은 너무 촉박한 시간"이라며 "국토 균형발전이라는 대의가 실질적인 제도로 담보되지 않는다면 지역 간 갈등만 키울 수 있다"고 밝혔다. 과거 충분한 사회적 합의 없이 추진됐다 무산된 통합 논의를 언급하며, 행정통합 논의에 앞서 반드시 확정돼야 할 원칙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특별법에 통합특별시청 소재지를 경북도청이 위취한 안동으로 명시할 것, 기초자치단체의 실질적인 권한 강화, 지방자치법에 행정통합 특례를 상시 규정할 것, 통합특별시 명칭을 '경북특별시'로 할 것 등을 선행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통합에는 반드시 북부권 발전 전략을 담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북권 광역 철도·도로망 구축, 통합신공항 연계 성장 전략, 도청신도시 조기 완성, 국가 핵심 공공기관 이전,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국립의과대학 설립 등을 국가 과제로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고 덧 붙였다.

    2026-01-26 17:43:45

  • 경북북부 시·군의회 의장협,

    경북북부 시·군의회 의장협, "대구·경북행정통합 신중 논의 필요"

    지난 23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제137차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가 열려 최근 논의되고 있는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 북부지역 여건을 고려한 신중한 논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안동시의회가 주관한 이번 월례회에는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을 포함해 6개 시·군의회 의장, 권기창 안동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사회 현안을 논의하고, 각 시·군 홍보사항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 의장단은 최근 논의되고 있는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 각 지역의 의견을 공유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북부권 지역의 행정 여건과 균형발전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신중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은"행정통합은 지역의 미래와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북부권 시·군의 현실과 주민들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라며 "의장단 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공동된 의견을 정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이 참석해 축사를 통해 북부권 균형발전과 지역 여건을 고려한 논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북북부권 시·군의회 의장단은 향후 각 시·군 의회 차원의 의견 수렴과 내부 논의를 거쳐 공동 입장을 정리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의 의견이 정책 논의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경북북부지역 11개 시·군 의회(안동시, 영주시, 상주시, 문경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예천군, 봉화군, 울진군)가 참여하고 있으며, 의정활동 관련 정보 교류 및 지역 공동 관심사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두 달에 한 번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다음 의장협의회 월례회는 오는 6월 영주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6-01-26 16:40:42

  • "봉화 귀농 귀촌인 평생 주치의 구했다"

    경북 봉화군으로 귀농·귀촌한 (사)봉화귀농귀촌연합회(회장 윤보선)와 안동성소병원(병원장 김종흥)이 '평생 건강 주치의'라는 이름으로 22일 협력 결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2024년 통계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귀농 귀촌 가구수 32만 가구로 해마다 1만 가구에 가까운 사람들이 귀농이나 귀촌하고 있다. 이 가운데 40~50대 연령의 대도시에 살던 이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이 바로 의료 인프라라는 것이 (사)봉화군귀농귀촌연합회 회원들의 공통적인 이야기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지난해부터 귀농·귀촌인들의 건강 문제 해결하기 위해 협의해 왔으며, 도내에서 최초로 안동성소병원을 평생 건강 주치의 개념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 이로써 귀농·귀촌인들이 가장 큰 걱정거리였던 응급상황과 지병관리 등 건강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 질병 발생에 앞서 귀농·귀촌인들에게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통한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 것이다. 윤보선 (사)봉화귀농귀촌연합회장은 "117년 역사동안 지역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준 안동성소병원 전문의를 귀농·귀촌인들의 평생 주치의로 모시게 되어 불안했던 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농촌 생활을 영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종흥 안동성소병원 원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도내 각 지역에 귀농·귀촌인을 위한 '평생 건강 주치의'를 위한 협력을 늘려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2026-01-26 15:32:02

  • "당원모집 고발된 간부 공무원 직위해제 해야"

    국민의힘 당원모집에 관여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된 안동시청 간부 공무원들에 대한 '직위해제'와 이를 통한 안동시의 정치적 중립의지를 보여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안동시청 조직 내부에서는 당원모집 고발 사건 이후 일부 간부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휴대폰 교체 사실이 새롭게 불거지고 있다. 안동시노동조합 게시판에서 자신을 '미관말직'으로 언급한 글에는 최근 논란이 된 간부 공무원의 당원 모집과 관련해 어떤 해명도, 관련자들의 행정 처분도 없는 안동시를 향해 "정치적 중립의지가 없는 건지, 아님 정당가입을 위한 지시 또는 묵시적 동의를 인정하는 건지"라 직격했다. 그는 이 글에서 지방선거를 4개월여 앞두고 안동시의 정치 중립 의지 천명을 위해 선관위로부터 경찰에 고발된 2명의 간부 공무원을 당장 직위해제 할 것을 요구했다. "경찰(수사기관)은 수사를 통해 형사처벌을 내리더라도, 행정은 그보다 앞서 이 엄중한 시기에 정치에 개입한 공무원에게 행정처벌(직위해제)을 내려 공무원의 정치개입에 엄중한 경각심을 줘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안동시가 선관위에서 고발한 간부공무원에게 직위해제 징계를 내리지 않는다면 간부 공무원의 정당가입 권유사건은 안동시가 조직적으로 개입한 사건으로 볼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글에는 당원모집에 연루된 공무원의 정치중립 위반 사건과 관련해 전국 지자체에서 직위해제 처분했던 사례들을 언급하면서 '안동시 간부 공무원 직위해제' 의견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안동시 간부 공무원의 당원 모집 관련 고발 이후 안동시청 공직 내부에서는 일부 간부 공무원들이 최근 휴대전화를 잇따라 교체한 정황이 알려지면서 새로운 논란이 되고 있다. 안동시민 A씨는 "안동시 간부 공무원의 당원모집 연루 사건이 발생한지 보름이 지난 상황에서 관련자들이 아무일 없다는 듯 그 자리에서 일하고 있는 것은 온갖 소문과 의혹을 부추기는 꼴"이라며 "안동시의 적극적 해명과 조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6-01-26 15:13:43

  •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 여성 삶 다룬 책 2권 발간"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은 경상북도와 함께 열세번째 '경북여성 구술생애사'로 광복 80주년을 맞아 디아스포라 여성 5인의 삶을 기록한 '경북 여성 고려인'을 발간했다. 또, 여덟번재 '풀뿌리 경북여성의 삶 이야기'로 경북 북부지역에서 사과 농사꾼 여성 4인의 삶을 다룬 '사과 꽃내 속에서 삶을 영글어낸 여성들'을 함께 펴 냈다. 이들 두 작업은 역사 속에 잘 드러나지 않았던 경북 여성들의 삶과 목소리를 구술사 기록을 통해 후대에 전하기 위한 장기 프로젝트이다. 지금까지 구술사 85명, 풀뿌리 삶이야기 28명의 이야기를 발굴·기록해 오고 있다. '경북 여성 고려인'에서는 중앙아시아 강제이주 고려인 1, 2세대 후손인 고려인 3세대 여성 5명의 기억을 통해 강제이주·디아스포라·정착이라는 한국 근현대사의 또 다른 축을 조명했다. 수록 인물 가운데 김타마라씨는 1949년 러시아 사할린에서 태어나 우즈베키스탄·모스크바 등을 거쳐 경주에 정착했고, 최타마라씨 1955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태어나 회계사로서 활동하다 손주를 돌보기 위해 한국으로 이주했다. 장이라씨는 1960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태어나 일자리를 찾아 한국행을 택한 남편과 딸을 돌보기 위해 이주했으며, 김마야씨는 1962년 투르크메니스탄 아슈하바트에서 군인의 딸로 태어나 극동 지역부터 독일·벨라루시아까지 풍부한 이주 경험을 가졌다. 이 밖에 김스베틀라나씨는 1964년 카자흐스탄 코스타나이에서 태어나 일자리를 찾아 한국에 왔다가 사고로 오른손을 잃은 후 카자흐스탄 장애인 사격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이들은 소련 해체 이후 중앙아시아에서 러시아, 그리고 한국으로 이어지는 복합적 이주 과정을 겪었다. 일자리를 찾아서 혹은 한국에서 일자리를 찾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왔다가 지금은 대부분 손자녀를 돌보며, 한국에서 새롭게 정착한 4세대, 그리고 그를 이어갈 5세대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사과 꽃내 속에서 삶을 영글어낸 여성들'에는 경북 북부권의 고립되고 척박한 환경을 헤치고 경북의 대표 과수인 사과 농업을 통해 삶을 일구어온 여성농업인 4명의 삶을 담았다. 이 책에는 마흔둘에 남편을 따라 청송으로 이주해 사과농사를 시작해 아들·손자로 이어가며 사과농사로 반백년을 보낸 윤화연(92), 청송 토박이 농군으로 남보다 먼저 사과농사를 시작해 이제는 아들과 함께 사과농사를 짓는 이옥례(83)씨의 삶을 다뤘다. 또, 결혼해 남편과 함께 시작한 농사일, 사과농장을 일구고 첫 수확만 하고 떠난 남편 몫까지 하느라 농사일에 인이 박힌 조은자(80)씨, 사과 농사로 안동군에서 가장 많이 수확하기도 한 이정순(80)씨 등 4명의 사연들을 담담하게 기록하고 있다. 수록자들의 이야기 속에는 경북 북부의 자급 자족적 농업에서 고추와 담배 농사, 그리고 사과 농사로 이어지는 농업 변화의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지역 내 누구보다 먼저 사과 농사를 시작하며 겪은 애환과 성공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디아스포라 여성들의 이야기와 어렵던 시절 주도적 농업활동으로 삶을 개척한 여성들의 목소리를 담아낸 이번 책은 지역 여성사의 폭을 넓히는 작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성의 목소리가 지역의 역사로 남도록 구술사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5 15:05:34

  • 남부산림청, '안동 산불피해지 복구 위한 협약 체결'

    남부산림청, '안동 산불피해지 복구 위한 협약 체결'

    남부지방산림청은 23일 (사)평화의숲과 안동 산불피해지 복구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신규 협약을 체결하고, 기존 협약기관과 함께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신규 공동산림사업 협약은 2025년 안동 산불피해지 복구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남부지방산림청은 안동시 풍천면 일원 국유림 10ha 국유림을 제공하고 (사)평화의숲이 조림복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식 이후 이어진 협의체 회의에서는 (사)평화의숲과 기존 협약상대자인 트리플래닛(주), 사단법인 생명의숲도 참석해 안동 산불피해지 조림복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전반적인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적지적수 선정과 활엽수 중심의 조림복원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안동 산불피해지 복구라는 하나의 목표로 민·관이 협력한 만큼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으로 신속히 회복하고 더불어 피해지역 경제활성화로 주민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1-25 15:05:25

  • 안동 옥동노인회분회, 희망나눔 성금 100만 원 쾌척

    안동 옥동노인회분회, 희망나눔 성금 100만 원 쾌척

    안동시 옥동노인회분회(회장 권세종)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옥동노인회분회는 지난 2025년 경북 산불로 인해 갑작스러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향한 관심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권세종 회장은 "작년에는 산불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부했고,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힘이 되고 싶었다"며 "추운 계절일수록 이웃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걸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고주희 옥동장은 "희망2026 나눔캠페인이 마무리돼 가는 시점에, 이렇게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신 옥동노인회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관에서도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살기 좋은 옥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5 15:05:11

  • 안동시 명륜동 주민자치회, '우수학생·학교에 장학금 기부'

    안동시 명륜동 주민자치회, '우수학생·학교에 장학금 기부'

    안동시 명륜동 주민자치회(회장 정숙이)는 1월 23일 명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우수 학생과 관내 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은 지역사회가 함께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자치회가 자발적으로 마련했다. 이날 주민자치회는 명륜동에 자리한 길원여자고등학교와 경일고등학교에 각각 3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다양한 봉사활동에 헌신해 온 주민단체 회원의 자녀가 서울대학교에 진학, 축하와 격려의 의미로 학생에게 50만 원의 장학금을 추가로 전달했다. 이날 명륜동장을 비롯해 주민자치회 위원, 각 학교의 행정실장 등이 모여 장학금을 전하며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정숙이 회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을 논의하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더욱 깊어졌다"며 "미래세대와 함께 나누며 상생하는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명륜동 주민자치회는 평소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주민 화합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6-01-25 15:04:23

  • 안동시, 고향사랑기부제 '기획답례품' 출시

    안동시, 고향사랑기부제 '기획답례품' 출시

    안동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산을 위해 '기획답례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답례품은 안동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인 백진주 쌀(1kg)과 안동한우 국거리, 안동한우 불고기로 구성해 명절 선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안동시 농산물 통합브랜드 '미소품은'과 연계해 전용 가방에 정성스럽게 포장함으로써 상품성과 선물 가치를 높였다. 기획답례품은 1월 26일부터 고향사랑e음 누리집(ilovegohyang.go.kr)을 통해 안동시 고향사랑기부자에 한해 200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아울러 안동시는 기획답례품 출시를 기념해 설맞이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1월 26일부터 2월 28일까지며, 해당 기간 안동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은 자동으로 응모된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와 3만 원 상당의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번 설맞이 이벤트를 통해 추첨으로 50명에게 안동 농산물 추가 경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당첨 결과는 오는 3월 4일 당첨자에게 개별 문자 메시지로 안내될 예정이며, 경품은 택배를 통해 기부자의 주소지로 발송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설을 맞아 안동을 아껴주시는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안동의 대표 먹거리를 엄선해 이번 세트를 구성했다"며, "더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안동의 우수한 답례품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전국 농협은행 창구를 방문해 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2026-01-25 15:04:03

  • 안동시 여성단체협의회, '지역사회 나눔 실천'

    안동시 여성단체협의회, '지역사회 나눔 실천'

    안동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희옥)는 지난 21일 (재)안동시장학회에 장학기금 100만 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등 모두 2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안동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여성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단체로, 지난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이재민들을 위해 급식 봉사, 후원 물품 전달, 임시주택 입주 청소 지원 등 실질적인 복구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이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경로당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생강청 나눔 등 일상 속 나눔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특히 협의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기금을 정기적으로 기탁해 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으로 장학기금 누적액은 총 1천700만 원에 이른다. 전달된 장학기금은 안동시장학회를 통해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에 사용되며, 이웃돕기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희옥 회장은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매년 변함없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안동시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2 15:41:05

  • 영농조합법인 안동학가산 마깎두기김치, '나눔명문기업' 가입

    영농조합법인 안동학가산 마깎두기김치, '나눔명문기업' 가입

    안동시는 지난 21일 안동시청에서 영농조합법인 안동학가산 마깎두기김치(대표 우국한)의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을 가졌다. 이날 가입식에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손병일 사무처장이 참석해 인증패를 전달했으며,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나눔명문기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1억원 이상 법인 명의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영농조합법인 안동학가산 마깎두기김치는 이번 가입과 동시에 2천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5년 내 1억 기부를 약속했다. 우 대표는 이미 안동8호 경북89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개인과 기업 차원에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우 대표는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의 경험이 기업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어 뜻깊고, 이번 참여가 기부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큰마음을 나눠주신 우국한 대표께 감사함을 전하고, 우리 시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이어받아 보다 성숙한 기부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6-01-22 15:40:46

  • ㈜웅비건설 우성호 대표,  '안동시 21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웅비건설 우성호 대표, '안동시 21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웅비건설·제이에스건설기계 우성호 대표가 지난 21일 안동시청에서 '안동 21호'(경북 196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이날 가입식에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손병일 사무처장이 참석해 인증패를 전달했으며,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너소사이어티'(Hone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우성호 아너는 이번 가입과 동시에 2천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5년 이내 1억 기부를 약속했다. 우 대표는 평소에도 나눔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왔으며, 주변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의 나눔 실천을 접하며 가입을 희망해 왔다. 특히 이번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500만원을 기탁한 것을 계기로, 아너소사이어티 가입까지 이어지며 나눔 실천의 뜻을 더했다. 우성호 대표는 "오래전부터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돼 뜻깊고 마음이 벅차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큰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우성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안동시도 여러분의 따뜻한 뜻이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성숙한 기부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6-01-22 15:34:38

  • 민주당 안동·예천지역위, '한·일 셔틀외교 안동 개최' 대통령 발언 환영

    더불어민주당 안동·예천지역위원회(위원장 김상우)는 20일 이재명 대통령이 한·일 정상 셔틀외교와 관련해 안동 개최 가능성을 언급하며 회의장과 숙소 등 구체적인 여건 점검과 보완을 지시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지역위원회는 대통령이 안동에서의 한·일 정상 셔틀외교를 언급하면서 단순한 상징적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개최를 전제로 회의장과 숙소 등 현실적인 여건을 함께 언급한 점에 주목했다. 특히 의전장 실사와 보고까지 지시한 점은 향후 논의가 더욱 구체적인 단계로 이어질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설명했다. 또 대통령이 일본 정상의 체류 여건을 직접 거론하며 시설 보완의 필요성을 언급한 데 대해, "외교의 품격과 상대국에 대한 존중을 함께 고려한 현실적인 접근으로 평가"하면서 " 이러한 실무적 관점의 제안에 대해 지역위원회는 지역 차원에서 해야 할 일을 찾아 적극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지역위원회는 "이번 발언은 한·일 셔틀외교가 수도권 중심의 외교 무대를 넘어 지역으로 확대될 수 있음을 시사한 의미 있는 계기"라며 "안동이 국제적 외교 공간으로서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언급한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아울러 "안동은 한국 정신문화의 중심지로서 역사와 문화적 상징성이 뚜렷한 도시"라며 "관련 논의가 현실화될 경우 외교·문화 교류는 물론 관광과 지역경제 전반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상우 안동·예천지역위원장은 "앞으로 정부와 관계 부처의 검토 과정에서 지역사회도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필요한 준비를 함께해 나가겠다"며 "대통령의 이번 발언이 한·일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과 지역 균형발전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21 17:10:40

  • 남부지방산림청, '봄철 지역 산불방지 대책본부' 본격 가동

    남부지방산림청, '봄철 지역 산불방지 대책본부' 본격 가동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2026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지방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에 지역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 발생 시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중심으로 산불방지인력(199명)을 신속하게 투입해 산불진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무엇보다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방지인력을 중심으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반을 편성·운영하고, 특히 산불 취약시간대인 일몰시간 전후를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해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것.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소각에 의한 산불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산불이지만 여전히 산불의 원인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주민들께서도 쓰레기와 영농부산물의 소각행위를 금지하고, 산불예방에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1-21 17:10:08

  • 안동서 한·일 셔틀외교,

    안동서 한·일 셔틀외교, "동아시아 미래지향적 협력 모색 외교적 선언 될 것"

    이재명 대통령이 고향 안동에서 열릴 한·일 셔틀외교는 과거의 아픔을 되새기면서, 동아시아의 미래지향적 협력을 모색하는 외교의 장이 될 전망이다. 안동은 항일독립운동의 기억과 가치가 살아 있는 상징적 공간이다. 게다가 일본 성리학이 퇴계학의 영향을 받았다는 점에서 안동은 일본 유학의 학문적 본향이라는 점에서도 남다른 의미가 있다. 이 대통령의 실용적 외교는 역사적 감정과 현실적 국익을 동시에 고려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보수 성향 일본 총리의 참여 역시 상대 진영과의 대화 여지를 실질적으로 확인하는 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안동은 갑오의병에서 광복에 이르는 오랜 항일투쟁의 중심지로 평가되고 있다. 임청각과 하계마을, 오미마을 등 항일 독립운동과 관련된 상징적 장소들이 보존되고 있으며, 전체 독립유공자 수에서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물을 배출한 지역 중 하나다. 이 대통령은 광복절 등 기념식에서 역사적 피해와 민족의 고통을 인정하면서도, "일본은 중요한 이웃이자 필수 협력 파트너"라는 표현으로 협력과 실용 외교를 강조하는 메시지를 던졌다. 이러한 접근은 감정적 대립을 넘고, 동북아의 경제·안보 협력이라는 현실적 과제와 균형을 찾는 방향으로 평가된다. 특히, 보수 성향의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도 취임 이후 글로벌 공급망, 안보 협력, 경제적 상호의존성 등 전략적 이익 등에 대해 과거의 입장에서 변화를 보여오고 있어 안동 방문은 상징과 실용이 교차하는 외교적 장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안동에서 열리는 한일 셔틀외교는 양국이 역사적 인식 차이를 마주하면서도 협력적 미래를 그려보자는 상징적 메시지로 읽힐 수 있다. 역사적 의미가 있는 장소에서 미래지향적 협력 의지를 공식화하면 국내 정치적으로도 양국 정권이 비판적 여론을 수용하면서도 실용적 외교를 수행해 나간다는 이중 목표를 달성하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독립운동 관련 한 전문가는 "우리는 '일본'과 '일제'라는 두 개념으로, '교류'와 '견제'라는 관계를 가져야 한다. 이 때문에 일본은 우리에게 '수용'과 '배척'의 대상이었다"며 "일본의 입장에서도 독립운동 성지라는 측면과 퇴계학 본향이라는 점에서 '껄끄러움'과 '친숙'함이 존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1 16:50:20

  • 차기 한일 셔틀외교 장소 '안동'…

    차기 한일 셔틀외교 장소 '안동'…"국제적 도시로 거듭날 기회 맞아"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 한일 셔틀외교 장소로 경북 안동을 사실상 낙점하면서 대통령의 고향인 안동이 국제적 도시로 급부상할 기회를 맞고 있다. 이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제 고향 안동에서 한일 회담을 해보자는 이야기를 했고, 총리님도 흔쾌히 좋다고 했다"고 밝혔다. ◆정신문화의 보고 셔틀외교를 통해 안동이 가진 세계유산과 인문가치가 자연스럽게 지구촌에 알려지고, 이에 대해 세계가 주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지역 사회는 기대하고 있다. 셔틀외교 경우 양국 정상이 안동에서 2, 3일을 머무르면서 회담과 숙식은 물론, 지역 명소를 직접 찾는 일정을 소화한다. 지구촌 곳곳에 실시간으로 안동의 매력을 알릴 기회가 된다. 실제 안동은 지난 1999년 외국 정상급 인사로는 처음으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하회마을과 봉정사를 찾았고, 여왕이 하회마을 충효당 마루를 신발을 벗고 오르는 모습이 지구촌에 타전되면서 세계적으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를 통해 안동에 내·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기도 했다. 이후 ▷2005년 아버지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2009년 아들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2007년 마르그레테 2세 덴마크 여왕 ▷2018년 슈뢰더 전 독일 총리 등이 찾았다. 안동시 한 관계자는 "안동은 우리나라에서 전통과 정신문화, 인문가치가 가장 잘 보존되고 전승되고 있는 도시로 국내외에 인정받고 있다"며 "이 대통령이 언급한 것처럼 '안동의 상징적인 지역'으로 한일 셔틀외교 장소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어디서 묵을까 이 대통령은 안동의 회의장과 숙소가 마땅치 않다는 점을 거론하며 관련 부처에 인프라 점검을 지시했다. 안동은 정상들이 회담과 숙박을 하기 위해서는 보안 등 시설 보완이 필요한 게 사실이다. 양국 정상뿐만 아니라 스태프와 안전요원 등만 해도 적지 않은 인원이 움직이는 탓에 점검과 개선이 선행되어야 한다. 한일 정상회담 안동에서 이뤄질 경우 경북도청과 도청 신도시에 들어선 스탠포드호텔, 하회마을과 마을 입구에 조성돼 운영되고 있는 한옥호텔 '락고재' 등이 주요 셔틀외교 장소로 거론되고 있다. 스탠포드호텔 안동은 도청 신도시에 자리한 4성급 호텔로 비교적 최근에 조성된 시설이다. 객실 규모와 편의시설 면에서 안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다수의 객실과 연회장, 회의 공간을 갖추고 있어 정상급 인사의 숙박과 실무진 동시 수용이 가능하다. 하회마을 인근에 위치한 락고재는 전통 한옥 양식으로 지어진 고급 한옥호텔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하회마을과의 상징적 연계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대식 대형 호텔과는 성격이 다르지만 한국 전통문화를 강조하는 외교 일정이나 소규모 만찬, 비공식 회담 장소로 활용될 경우 상징성과 메시지 효과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안동호를 끼고 자리한 고택형 리조트 '구름에'도 후보지로 거론된다. 전통 한옥과 현대식 숙박시설이 결합된 형태로 자연 경관과 프라이버시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공간이다. 대규모 숙박보다는 정상급 인사나 소규모 수행단을 위한 휴식형 숙소로 활용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 밖에 안동국제컨벤션센터와 한국국학진흥원, 도산서원이 밀집한 도산권역도 주요 셔틀외교 무대로 거론된다. 이 일대에는 한옥 체험형 숙박시설과 종가·종택이 다수 분포해 있어 한국의 전통문화와 정신적 가치, 자연환경을 함께 소개할 수 있는 외교 무대가 될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안동시 관계자는 "대통령의 고향이 해외 정상들과의 외교장으로 활용되도록 모범 사례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안동지역 한 유림 인사는 "셔틀외교를 계기로 정치적 정파와 여야관계를 떠나 안동 발전을 위해 이재명 정부와의 소통과 협력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안동·예천지역위원회 측은 "안동은 한국 정신문화의 중심지로서 역사와 문화적 상징성이 뚜렷한 도시다. 관련 논의가 현실화될 경우 외교·문화 교류는 물론 관광과 지역경제 전반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6-01-21 16:50:07

  • 남부지방산림청, '산불재난 총력대응 결의대회'

    남부지방산림청, '산불재난 총력대응 결의대회'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2026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지난 19일 지방산림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구성원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재난 총력대응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방지 구성원들의 의지를 다지고, 지방청과 관리소 간 유기적인 체계를 구축해 산불피해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봄 전국적으로 317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소각에 의한 산불이 65건으로 전체의 27%를 차지할 만큼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방지인력 199명을 중심으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와 산불 취약시간(일몰시간) 집중 단속으로 산불을 예방하고, 산불발생 시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중심의 전문 진화인력을 즉시 투입하여 신속하게 진화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자발적인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6-01-20 15:44:34

  • 안동시의회, '기후위기 시대 농업지원 해법 모색 나서'

    안동시의회, '기후위기 시대 농업지원 해법 모색 나서'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도농상생발전연구회(회장 김창현 의원)는 1월 19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안동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농업지원체계 강화 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 회원을 비롯해 집행부 관련 부서장,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한 설명과 함께 향후 연구 일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연구는 이상기후의 상시화로 반복·확대되고 있는 농업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사후 보상 중심 농업지원 체계를 점검하고, 예방·대응·회복을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농업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사과 열과, 병해충 확산, 작황 불안정 등 최근 안동 지역에서 빈발하고 있는 기후위기형 농업 피해 사례를 분석한다. 기후위기 대응 농업 지원 정책의 한계 진단, 현행 농업 재해 지원 및 보상체계의 개선 방향, 중앙정부·지방정부 역할 분담과 제도 개선 과제, 지역 실정에 맞는 선제적 농업지원 정책 대안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김창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 피해는 더 이상 일시적 재난이 아니라 구조적 위기로 전환되고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사후 복구 중심의 대응에서 벗어나, 농업 현장에서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선제적이고 지속가능한 농업지원체계 마련의 기초를 다지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6-01-20 15:41:37

  • 안동시립박물관, '4회 연속 평가인증 우수기관 선정'

    안동시립박물관, '4회 연속 평가인증 우수기관 선정'

    안동시립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4회 연속 평가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은 전국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3년마다 진행된다. 평가 내용에는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책임 5개 항목이 포함됐다. 안동시립박물관은 1992년 개관한 이후 연간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1993년 경상북도 제1호 등록박물관으로 인증된 이후 4회 연속 평가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경북 대표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4회 연속 평가인증은 박물관의 노력뿐만 아니라 안동시민이 함께 만들어 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유익하고 감동을 드릴 수 있는 박물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1-20 15:41:29

  • '2026 안동마라톤대회',

    '2026 안동마라톤대회', "새로운 코스, 1만5천명이 달린다"

    '안동마라톤대회'는 마라톤 동호인들에게 특별한 매력이 있는 대회다. 전국 마라톤 대회 가운데 최고의 극한 코스가 포함돼 도전과 강인한 정신력을 상징하는 대회로 인정받고 있다. 안동호를 끼고 오르막과 내리막이 끝없이 이어지는 '일반+산악'를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는 코스로 유명하다. 또, 대회 우승자들에게 주어지는 해외 유명 마라톤대회 참가 특전이다. 해마다 풀·하프코스 남녀 우승자 4명에게 지구촌 곳곳에서 개최되는 국제 마라톤대회에서 달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부상으로 수여한다. 특히, 2026년 안동마라톤대회는 더욱 특별해 진다. 안동 도심을 벗어난 새로운 코스 개발과 함께 안동호 주변 악 코스에 버금갈 정도의 매력적(?) 코스로 '안포선 고개' 구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안동마라톤대회는 1만여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 2024년 5천여명에 비해 두배 이상 증가했으며, 올 해는 1만3천명~1만5천명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심을 관통하는 코스로 인해 교통 통제와 안전문제 등으로 인해 침가 신청을 조기에 중단했기 때문이다. 올 해는 코스 개발에 따라 6월 14일이나, 기존 대회 처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인 10월 11일, 18일쯤에 개최하는 논의가 진행중이다. 한편, 2025년 안동마라톤대회 우승자들은 지난해 12월 7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테크콤뱅크 호치민시 국제 마라톤'에 참가해 세계 각국에서 온 2만여명의 마라토너들과 함께 달렸다. 이건희(풀코스 남자 1위)씨와 박평식·문선미(하프 남녀 1위)씨는 풀코스, 김은아(풀코스 여자 1위)씨는 하프코스에 출전해 국제 대회 열기를 몸으로 느꼈다. 특히 김은아씨는 하프코스 3위를 차지하며 상금 450만동(한화 25만원정도)을 받기도 했다. 올 해 4월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유치, 개최하는 안동시는 경북의 대표적 스포츠 도시 답게 안동마라톤대회를 더욱 알차게 준비, 스포츠와 관광을 연결해 지역경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각오다.

    2026-01-20 09: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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