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재진 기자 jin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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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안동 메리어트 호텔 유치 '산단·관광 새 도약'

    구미·안동 메리어트 호텔 유치 '산단·관광 새 도약'

    경북 구미와 안동에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호텔이 들어선다. 회색빛 공단 도시 구미와 체류형 관광도시를 꿈꾸는 안동이 한 단계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반도체와 방위산업 등 첨단 기업 투자가 이어지며 산업 지형이 바뀌는 구미국가산업단지에 메리어트 글로벌 체인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이 들어선다. 총사업비는 약 1천억원이다. 이번 호텔 건립은 구미 경제의 구조적 변화와 맞물려 있다. 구미는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과 방산 혁신 클러스터 유치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공장은 첨단화됐지만 이를 뒷받침할 정주 여건은 제자리다. 반도체 장비 셋업을 위해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 엔지니어와 방산 비즈니스를 위해 방문하는 해외 인사들은 마땅한 숙소가 없어 대구나 수도권으로 빠져나가기 일쑤였다. 이번에 들어서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은 구미 1산단 심장부인 공단동에 자리 잡는다. 기업과 물리적 거리를 좁힌 '직주근접'형 호텔로, 화려한 겉치레보다는 실용성과 보안을 중시하는 비즈니스맨들의 수요를 정조준했다. 사업비는 코람코자산운용 리츠를 통해 마련됐다. 여기에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가 투입돼 리스크를 줄였고, 정부 예산이 마중물이 돼 민간 자본이 따라오는 구조다. 안동에도 메리어트-UHC 호텔이 들어선다. 경상북도와 안동시는 지난달 28일 경북도청에서 안동관광단지 내 메리어트-UHC 조성 사업을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제시해 온 '관광 대전환' 전략의 핵심 성과로, 경북도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 정책 기조가 실제 사업으로 연결된 대표 사례로도 평가된다. 경상북도는 민생·경제 중심의 도정 방향 아래 관광·문화·식품산업을 미래 성장축으로 육성해 왔으며, 특히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지활펀드)를 활용해 국가 재정에만 의존하지 않는 민간투자 촉진, 재원 다변화,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새롭게 조성될 호텔은 350실 규모의 객실, 컨벤션·연회장, 레스토랑·루프톱 수영장 등 고급 부대시설 등을 갖춘 북부권 최초의 체류형 프리미엄 호텔로 조성될 예정이다.

    2025-11-30 19:04:07

  • [되돌아본 2025]

    [되돌아본 2025] "위기 극복한 안동, 이제는 도약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닥친 절망의 순간에도 우리는 혼자가 아니었다. 전국 각지에서 달려온 구호대와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손길, 그리고 무엇보다 안동시민들의 연대가 있었기에 다시 희망의 싹을 틔울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예산 2조원 시대 개막 안동시는 올해 공약사업 이행률 74%를 달성하며 3년 연속 전국 공약이행평가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또,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아 공약 이행의 신뢰성과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재정 분야에서는 2017년 예산 1조원 시대 개막 이후 8년 만에 예산 2조원 규모를 달성했다. 경제·산업 측면에서도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착공으로 백신·바이오 연구·생산의 핵심 기반을 마련했고,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도 순조롭게 조성되고 있다. 관광·문화 분야는 탈춤축제 160만명 방문을 비롯해 낙동강변 '맨발로 룰루랄라'와 신규 조성된 '물속 걷는 길'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새로운 힐링 관광 명소로 자리잡았다. 권 시장은 "2026년은 민선 8기 마지막 해이자, 지난 3년 동안 뿌린 씨앗들이 결실을 맺는 시기"라며 시정 운영의 중심축이 될 6가지 역점 시책을 밝혔다. 그는 "내년 한 해는 안전 도시, 평생복지도시, 신성장 경제도시, 머무는 문화·관광 도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정원도시, 스마트 농업도시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다. 시민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안전도시로 나간다는 구상이다. ▷신축·매입 임대주택 80호 공급 ▷피해 마을 기반시설 정비와 생활환경 개선 추진 ▷정신건강복지센터·중독관리센터 기능도 확대해 '마음건강 인프라'를 확충한다. 권 시장은 "모든 세대가 행복한 평생복지도시도 함께 일궈나갈 것"이라 밝혔다. 아이·청년·가족·어르신을 아우르는 통합 복지가 핵심이다. 공공산후조리원·은하수랜드 조성, 경북愛마루 올케어센터 건립 등 출산·양육 인프라를 확충한다. ◆시민이 행복한 삶을 위해 달리다 신성장 경제도시의 대전환을 이뤄 지속 가능한 안동을 만들어간다는 포부도 밝혔다. 안동의 특화 산업인 바이오·백신·헴프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국가산업단지는 예타·투심 등 핵심 절차를 신속히 추진한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확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도 지속된다. 그는 "사람이 머무는 문화·관광 도시로의 완성도를 높여간다"는 복안이다. 사계절 축제의 콘텐츠 다양화, 안동댐 주변 철도부지와 성락철교의 복합 문화공간 조성, 와룡터널 미디어아트 설치 등을 통해 도시의 문화경관을 새롭게 바꾼다. 특히,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정원도시를 꿈꾼다. 금소생태공원을 지방정원으로 조성하고 국가정원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남북연결도로 건설, 주요 도로 확장 등 도시 접근성 개선 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안동시는 농업으로 미래를 여는 스마트 농업도시를 만든다. 전체 예산의 15% 이상을 농업에 투자해 미래 농업 기반을 강화한다. 농기계 임대사업소 확충, 농식품 수출 확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국가 다변화, 드론 공동방제 확대 등을 추진한다. 권 시장은 "지난 3년, 우리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대형 산불이라는 위기 속에서도 절망을 희망으로 바꿨다"고 강조하면서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도시의 미래를 움직인다.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쉼 없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2025-11-30 14:51:28

  • "이야기할머니들의 찬란한 여정과 눈부신 시작"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11월 2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5 이야기할머니의 날-찬란한 여정, 눈부신 시작' 행사를 기졌다. 이야기할머니들과 교육강사, 가족 등 총 800여 명이 참석해 이야기할머니들의 졸업과 교육 수료를 함께 축하했다.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는 2009년 대구·경북 지역에서 30명으로 시작해 올해로 사업 시작 17년을 맞으면서 전국적으로 3천여 명 이상의 이야기할머니들이 전국 유아교육기관과 늘봄학교 8,000여 개소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국학진흥원은 이날 행사를 통해 전국적으로 확대된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 성과와 올해 첫 발걸음을 시작한 '전통나눔 할아버지' 사업 공유, 앞으로 진행될 사업의 비전을 밝혔다. 또, 활동을 종료하는 이야기할머니 405명(4기, 9기, 12기)의 졸업식과 교육을 수료한 541명(17기)의 수료식도 함께 진행했다. 올해 행사는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이들의 공연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특히 이야기할머니들과 인연이 있었던 '대전삼성어린이집' 어린이들의 합창은 이야기할머니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전통나눔 할아버지로 활동 중인 할아버지들의 축하 인사도 마련됐다. 경기도 무형유산 풀피리 이수자인 이선재 할아버지의 축하공연은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이외에도 12기와 17기 이야기할머니들의 우쿨렐레 공연과 댄스 공연 등 다양한 축하 무대가 이어졌다. 꽃다발 증정식에서는 이야기할머니사업본부 직원들이 졸업하는 이야기할머니들에게 직접 꽃을 전달하였다. 꽃다발을 건네받은 이야기할머니들은 감동의 웃음을 지었으며, 때로는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정종섭 한국국학진흥원장은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사업은 세대 간 소통의 상징이자, 후대에 문화를 전승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인성교육사업"이라며, "지난 17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통나눔 할아버지 사업 등 다양한 방향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1-30 13:47:43

  • "안동문화관광단지에 글로벌 체류형 호텔 들어선다"

    안동 도심과 인접한 안동문화관광단지에 경북 북부권 첫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호텔이 들어선다. 'APEC 경주' 이후 경북도에 대한 국제적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관광수요 증가와 국제행사 유치, 해외 기업·기관의 방문 증가 등 효과를 북부권으로 확산시키고, 이를 안정적으로 흡수 할 수 있는 체류형 호텔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와 안동시는 11월 28일 경북도청에서 안동 관광단지 내 메리어트-UHC 호텔 조성사업을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를 비롯해 권기창 안동시장, 스티브 백 메리어트호텔 아시아 총괄부사장, 스티븐 장 제이스글로벌 공동대표, 박성재 UHC 대표이사, 조종수 ㈜서한 회장 등 유관기관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안동의 숙박 인프라 확충과 체류형 관광도시 전환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국내외 주요 호텔기업과 민간투자사가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경북 북부권 첫 '글로벌 체류형 호텔'… 관광 인프라 획기적 개선 기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신규 호텔 건립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안동시는 지난 6월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해 지역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소개했으며 8월부터는 경상북도, 경북문화관광공사 및 투자사와 여러 차례 실무 협의를 지속해 왔다. 특히, 안동시가 운영 중인 '투자유치홍보단'이 투자기업 본사를 직접 방문해 면담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으며, 이러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어 상호협약 체결로 이어졌다.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2015년 그랜드호텔 개관 이후 10년 만에 안동 원도심에 신규 호텔이 건립되는 의미 있는 성과가 될 전망이다. 새롭게 조성될 호텔은 350실 규모의 객실, 컨벤션·연회장, 레스토랑·루프탑 수영장 등 고급 부대시설 등을 갖춘 북부권 최초의 체류형 프리미엄 호텔로 조성될 예정이다. 민간투자사는 이 사업을 기반으로 세계적 수준의 숙박․휴식․관광 기능을 갖춘 복합 관광공간을 구축해 지역 관광 인프라를 한층 강화하고, 경북 북부권 관광 활성화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브랜드와 파트너… 메리어트·UHC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139개국에 8천800여 개의 호텔을 운영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 그룹으로 약 130만 개 이상의 객실, 30개 이상의 호텔 브랜드(메리어트, JW 메리어트, 리츠칼튼, W호텔 등)를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멤버십 프로그램인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 등록 회원 수는 2억 명 이상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고객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UHC'는 2017년 설립된 숙박브랜드로, 2024년 매출 355억 원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UHC가 운영 중인 호텔의 외국인 투숙객 비중은 평균 80%에 달할 정도로 해외 관광객 이용률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본·인도네시아에 해외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미국 진출도 준비 중인 글로벌 확장형 운영사다. 이번 안동 호텔 프로젝트에서는 메리어트와 UHC가 함께 객실·식음·부대시설·서비스 운영 전반을 공동 수행하며, 글로벌 브랜드의 체계적인 운영 기준과 UHC의 현장 중심 운영 노하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운영 모델이 도입될 예정이다. ◆APEC 이후 글로벌 관광수요 증대… 지금이 인프라 확충의 적기 한편, 경상북도는 그동안 최근 안동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세계유산 기반 콘텐츠 확충, 야간관광 프로그램 확대, 지역 문화공간·축제 개선, 안동국제컨벤션센터 운영 활성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안동은 하회마을, 도산서원, 봉정사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 도시임에도, 국내외 관광객을 수용할 글로벌 브랜드 호텔 인프라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지난 2025 APEC 경주 개최를 계기로 경상북도의 국제적 인지도가 크게 높아지면서, APEC 이후(Post-APEC) 국내외 관광수요 증가, 국제행사 유치 확대, 해외 기업·기관의 방문 증가 등 긍정적 효과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경주에 집중되던 국제 방문수요가 안동·영주·예천 등 북부권으로 확산되는 흐름이 나타나면서, 이를 안정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앞으로 많은 국내외 방문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를 수용할 체류 기반 마련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안동에 조성될 호텔은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는 핵심 인프라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 대전환' 정책의 가시적 성과… 지활펀드 기반 민간투자 확대 이번 협약은 이철우 도지사가 제시해 온 '관광 대전환' 전략의 핵심 성과로, 경북도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 정책 기조가 실제 사업으로 연결된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경상북도는 민생·경제 중심의 도정 방향 아래 관광·문화·식품산업을 미래 성장축으로 육성해 왔으며, 특히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지활펀드)를 활용해 국가 재정에만 의존하지 않는 민간투자 촉진, 재원 다변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메리어트-UHC 호텔 조성사업 역시 지활펀드 기반의 민관협력 구조를 적용함으로써 민간 참여 폭이 확대되었고, 국가 재정사업에서 요구되는 복잡한 절차를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어 사업 추진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상북도–민간–지역사회, 협력 기반 확대… 지역 연계 효과 본격화 경상북도는 메리어트-UHC 호텔 조성을 계기로 북부권 전역의 관광·산업·문화 자원을 호텔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지역 협력체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체류형 인프라가 갖춰지면, 지역의 세계유산·전통문화·음식·축제 등 다양한 자원이 호텔과 자연스럽게 연계되며 지역경제 전반으로 파급되는 효과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지역 소상공인, 문화예술단체, 농특산물 생산자 등과의 참여 구조를 확대해 호텔을 중심으로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생태계 조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관광은 미래 산업의 핵심이며, 기술이 발전해도 결국 사람이 만드는 산업"이라며 "세계유산을 품은 안동을 비롯해 경북은 아직 완전히 드러나지 않은 보석 같은 지역으로, 글로벌 호텔 브랜드인 메리어트와 손을 잡는다면 그 잠재력이 더욱 크게 빛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APEC 이후 경주의 폭발적인 관광 흐름을 도 전역으로 확산시키고,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끌어오는 새로운 관광 생태계를 만들겠다"며 "경북에 투자하는 기업이 확실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도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스티브 백 메리어트 아시아 총괄부사장은 "안동은 문화적 깊이와 관광 잠재력이 매우 뛰어난 도시이며, 메리어트가 가진 글로벌 네트워크와 운영 노하우가 결합하면 북부권 관광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며 "경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제 관광수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은 안동이 세계적인 관광도시이자 세계인이 찾는 K-관광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11-30 13:47:23

  • 안동시, '아이돌봄서비스, 더 가볍게·더 크게 지원'

    안동시, '아이돌봄서비스, 더 가볍게·더 크게 지원'

    안동시는 생후 3개월부터 만 12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돌봄서비스'를 지원하며, 맞벌이·한부모·양육공백 가정의 돌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고 있다. 올해는 지원 기준 완화에 더해 경상북도의 본인부담금 지원까지 추가되면서, 안동시민의 체감 비용이 큰 폭으로 낮아졌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어린이집·유치원 등·하원 및 학교 등·하교 지원, 놀이활동, 준비된 식사·간식 챙김 등 가정별 필요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올 해부터는 중위소득 기준이 기존 150% 이하에서 200% 이하로 상향되면서 더 많은 가정이 정부의 비용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양육 부담 감소는 물론, 부모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정부 지원에 더해 '경상북도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이 시행되면서 실제 이용자가 부담하는 금액은 더욱 줄었다. 지원 대상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생후 3개월 이상~만 9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이며, 서비스 이용 시 본인부담금을 선납하면 다음 달 환급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비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www.bokjiro.go.kr) 온라인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안동시 가족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일․생활 균형을 돕는 핵심 사업으로, 올해는 지원 폭이 크게 넓어져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안동을 만들기 위해 실질적인 돌봄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5-11-30 13:47:12

  •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공헌인정제 A+ 등급 획득'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공헌인정제 A+ 등급 획득'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A+ 등급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를 확대하고 공헌활동의 실질적 효과를 강화한 점이 높게 평가되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이 한층 더 인정받는 결과로 이어졌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수행한 활동의 지속성, 협력성,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공공기관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수준을 공식적으로 인증한다. 공단은 ▷재난·재해 복구활동 ▷취약계층 생활지원 프로그램 확대 ▷공공시설 안전환경 개선 ▷지역 문화·체육 활성화 참여 확대 ▷지역기관․단체와의 연계사업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 특히 지역 내 대형산불 발생에 따라 현장 진화 지원과 피해 복구 작업 등 적극적인 재난 대응에 앞장섰으며, 저출산·고령화 극복을 위한 무료 서비스 제공,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지원 프로그램 운영, 시민 생활 편익을 위한 시설 개방 및 문화․체육 활동 지원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올해 평가에서도 반영돼, 공단은 전년도 B+에서 A+ 등급으로 두 단계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공단의 사회공헌 활동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재환 안동시시설공단 이사장은 "지역사회공헌인정제의 2년 연속 획득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일을 꾸준히 실천해 온 노력에 대해 의미 있는 평가를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만들기 위해 지역과의 협력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30 13:47:03

  • 안동 웅부봉사회,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물품 지원'

    안동 웅부봉사회,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물품 지원'

    적십자 안동 웅부봉사회(회장 권영태)는 11월 27일 지역 취약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위해 만든 손국수와 떡국, 라면 등을 안동자원봉사센터(이사장 손호영)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단에 전달하고 배분식을 가졌다. 이날 준비된 물품은 손국수 50명분, 떡국 50명분, 라면 10박스로 모두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국수와 떡국은 27일 당일 제조한 신선 제품으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드실 수 있도록 신선도 유지에 각별히 신경을 기울였다. 이날 배분식에는 웅부봉사회 권영태 회장과 봉사회 단원들, 손호영 안동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비롯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 기관에서 활동 중인 생활지원사들이 참석했다. 안동자원봉사센터는 이날 전달받은 물품을 28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배분했다. 생활지원사들은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이 신선한 식품을 제때 섭취하실 수 있도록 안내했다. 손호영 안동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만드는 돌봄의 가치가 어르신들께 온전히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영태 적십자 웅부봉사회 회장은 "봉사회는 매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작은 정성이라도 어르신들의 든든한 한 끼가 됐으면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5-11-30 13:46:54

  • 남부산림청, '산림안전예방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남부산림청, '산림안전예방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이 11월 28일 한국산림기술인회가 주관한 '2025 전국 산림안전예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작업현장의 생생한 실천 사례를 영상 콘텐츠로 공유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남부지방산림청은 현장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한 'TBM(작업전안전회의) 정착화 활동' 사례를 영상으로 담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부지방산림청은 TBM의 완전한 정착을 위해 자체 체크리스트를 제작해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에서 TBM을 지도하고, 우수 사업장의 TBM 시행 동영상을 교육자료로 제작하여 배포하는 등 근로자 안전의식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작업현장의 위험요인 분석 및 위험예지 활동, 근로자 건강보호 및 작업환경 개선, 현장 중심의 안전컨설팅 등 산림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관리체계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벌목 등 고위험 작업은 위험요소가 많아 작업전 TBM 회의를 통해 작업자들 간 위험요인에 대해 충분히 공유하여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TBM 일상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30 13:46:45

  • '제22기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 공식 출범

    '제22기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 공식 출범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이해찬) 경북지역회의가 27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공식 출범식을 가지면서, 앞으로 2년간 경북 지역의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정책 자문 역할에 본격 나섰다. 이날 출범식에는 배용한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 부의장과 방용승 사무처장을 비롯해 경북 22개 시·군협의회장과 자문위원,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경북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제22기 민주평통 활동목표인 '국민과 함께 만드는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 실현을 위해 지역 통일활동 역량을 결집하고, 정부의 대북·통일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출범식은 개회식, 자문위원 선서, 간부위원 소개, 활동방향 및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자문위원 선서, 대북·통일정책 특별강연, 통일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배용한 경북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제시해야 할 책무가 우리에게 있으며, 우리 모두 하나 되어 제22기 활동목표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자"라고 말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자문위원 한 분 한 분이 지혜와 역량을 모아 통일에 대해 논의하고 실천해 지역사회 속에서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에 경북이 앞장서 달라"며 "제22기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가 평화, 안보, 통일 교육 등 국가의 통일정책을 든든히 뒷받침하도록 경북도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은 '헌법'제92조에 근거한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 민주적 평화 통일을 위한 정책 수립과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자문하는 기관이다. '제22기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 자문위원들은 도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와 자문을 수행하고 지역사회의 평화통일 역량과 의지를 하나로 결집해 통일 활동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임기는 2025년 11월 1일부터 2027년 10월 31일까지 2년이다.

    2025-11-28 09:41:58

  • [브랜드특집]'시민 건강도시 안동', 시민의 일상 지킨 안동 보건정책

    [브랜드특집]'시민 건강도시 안동', 시민의 일상 지킨 안동 보건정책

    안동시는 2025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강도시'를 목표로 보건·의약·식품위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인 보건정책을 추진해 왔다. 노후 보건시설 개선, 야간 의약서비스 확충, 외식·공중위생 경쟁력 강화, 식중독 사전 차단 등 시민의 생활과 직결된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건강도시 안동의 기반이 한층 견고해지고 있다. 안동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보건지소 9개소, 보건진료소 15개소 등 총 24개소 노후 보건시설을 새롭게 정비했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실내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주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의료·보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에서는 '건강하게 100세 운동교실' 등 생활환경에 맞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관리부터 치매예방, 구강관리까지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면제해 의료서비스 이용 문턱을 낮추며 건강권 보장에 기여하고 있다. 연간 1천만 관광객이 찾는 도시로서 안동시는 외식·공중위생 환경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관내 4천700여 개 위생업소를 점검하고 종사자 교육을 실시해, 기본적인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외식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3억5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키오스크·서빙로봇·테이블오더 등 스마트 기기 도입을 지원했다. 운영 효율 개선과 인력 부담 완화를 통해 관광객·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K-외식산업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또한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120곳까지 확대하고, 시설개선과 경영컨설팅, 신메뉴 개발 지원 등을 병행하며 외식업계 전반의 서비스 품질을 높였다. 2024년부터 스마트 HACCP 시스템을 도입해 식품 제조공정의 위해요소를 자동 모니터링함으로써 실시간 대응력이 강화됐다. 어린이집·유치원·복지시설 등 식중독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지도점검과 교육을 병행해 최근 6년간 단 한 건의 식중독 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급식소의 영양·위생 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점검을 통해 교육환경 주변의 안전한 식품판매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 당시 안동시는 재난대응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움직여 재난취약시설 환자 1천336명을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75개 대피소에 의료인력을 배치해 1만2천여명에게 의료지원을 제공했다. 또, 의료봉사단체 700여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선진이동주택에 입주한 주민을 직접 방문해 건강 모니터링과 생활·방역물품을 지원하는 등 피해지역 회복에도 적극 나섰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전력을 다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강도시 안동'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8 06:30:00

  • '종가문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모색

    '종가문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모색

    '유교책판'의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 등재와 '내방가사'의 유산 등재를 위한 국내 대표 목록 선정에 이어 한국의 인문정신 원형으로 평가되는 '종가문화'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가능성이 본격 모색된다. 한국국학진흥원은 28일 인문정신연수원에서 '2025년 종가문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학술대회는 '종가문화, 지역을 넘어 세계의 유산으로'를 주제로, 한국의 종가문화가 지닌 인문정신적 가치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모색한다. 종가문화는 예(禮)와 덕(德)을 바탕으로 공동체의 질서와 조화를 지켜온 한국 인문정신의 원형으로 평가된다. 제례·효문화·식문화·예절 등 일상 속 전통 실천은 '조화와 공존'이라는 인류 보편의 가치를 담고 있으며 현대 사회가 잃어가는 공동체 의식을 돌아보게 하는 문화적 자산이다. 한국국학진흥원은 이번 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종가문화가 세계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무형의 정신문화로 확장될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유네스코 등재 실무가, 문화정책 전문가, 종가문화 연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발표는 ▷김미영(한국국학진흥원)의 '종가문화의 특징과 가치'를 시작으로 ▷이치억(국립공주대학교) 퇴계종손의 '종가문화의 본질적 의미와 현재성, 그리고 미래 전망', ▷박원모(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절차와 종가문화 등재 가능성' 등 종가문화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국제적 관점에서의 평가를 종합적으로 다룬다. 이어 권기대·전성건·이길배·정규연·권두현 등 다양한 분야의 토론자들이 참여해 정책적 실행 가능성, 공동체 참여 기반, 문화유산으로서의 국제 확장성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마지막 종합 토론에서는 심승구 교수(한국체육대학교)가 좌장을 맡아 '종가문화의 세계화 전략과 유네스코 등재 로드맵'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지난 2009년 시작돼 17회를 맞은 종가포럼은 전통문화의 현대적 의미와 사회적 확장성을 꾸준히 논의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종가문화의 보존을 넘어 '세계 인류와 공유할 수 있는 정신문화 자산'으로서의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국학진흥원은 앞으로 종가문화 기록화,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국제 공동포럼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종가문화의 세계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과 동시에,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연구 기반과 정책적 전략을 구체화함으로써 종가문화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정종섭 한국국학진흥원장은 "종가문화는 세대를 넘어 이어져 온 한국인의 도덕적 삶의 방식이자 중요한 인문정신의 근원"이라며 "이번 학술대회가 전통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정립하고, 그 정신을 세계와 나누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5-11-27 14:15:56

  • 안동시, '전 시민 대상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 접종' 시행

    안동시, '전 시민 대상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 접종' 시행

    안동시는 최근 질병관리청의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12월 1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전면 확대 시행한다. 시는 최근 전년 대비 독감 환자 수가 14배 급증하는 등 심각한 유행 상황이 진행되고 있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확대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 확대 시행 대상은 안동시에 주소를 둔 모든 시민이며, 접종 장소는 관내 위탁의료기관 67곳과 보건지소 14곳이다. 접종을 희망하는 안동시민은 신분증과 증빙서류(주민등록등․초본 등)를 지참해 접종기관에 방문하면 무료로 독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접종기관은 안동시보건소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시민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며, "예방접종 등으로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11-27 13:42:22

  • 안동문화원 서고실, '책 속 우리문화 이야기'로 거듭나

    안동문화원 서고실, '책 속 우리문화 이야기'로 거듭나

    안동문화원은 옛 영상미디어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올해 초 새롭게 이전·개관하면서 서고실을 재정비하고 보유 도서 목록을 데이터화했다. 문화원 서고실은 일반 도서관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전국의 향토 자료, 전통문화 관련 서적, 안동 관련 도서 등 2만여 권의 귀중한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그동안 '보관된 공간'으로만 인식되던 서고실은 전통문화아카데미 '책 속의 우리문화 이야기' 프로그램을 통해 '읽히고 이야기되는 공간'으로 새롭게 변신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11월 28일부터 12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1회차는 특별 강연으로 서고실 자료를 활용한 이야기 만들기 방법을 소개하며, 시민이 발표 주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2회차부터 4회차까지는 서고실에 소장된 향토자료를 바탕으로 안동문화원 이야기꾼과 향토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아카데미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책 속의 인물, 지명, 전설 등을 중심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구성해 발표하고, 서로 토론하며 향토문화 속 숨겨진 이야기를 재발견하게 된다. 우수 발표자에게는 시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서고실은 자료 열람을 희망하는 방문자에 한해 제한적으로 운영돼 왔으나, 이번 프로그램 기간에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향토오픈데이'를 운영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또한 서고실 내에서는 안동문화원이 발간한 60여 종의 도서를 주제별로 구성한 전시회도 함께 열려, 그간의 출판 역사와 활동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권석환 안동문화원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향토자료를 '살아있는 이야기'로 재탄생시키고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며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서고실이 지역문화 이야기의 허브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안동문화원(054-859-0825)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26년에는 서고실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될 계획이다.

    2025-11-27 13:41:16

  • 안동시 재정,

    안동시 재정, "성장·혁신·안정, 세 마리 토끼 모두 잡다"

    안동시 예산이 지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4년 동안 3천540억 원(2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정부예산 증가율 19.8%보다 7.2% 높고, 경북도내 기초 지자체의 최근 3년간 평균인 20.4%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안동시의 회계별 세출예산 규모를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1조 1천644억 원에서 1조 5천100억 원으로 3천456억 원(29.7%) 늘어났고, 특별회계는 1천456억 원에서 1천540억 원으로 84억 원(5.8%) 증가했다. 일반회계 분야 중 사회복지 분야가 1천164억 원 증가(33.7%)하며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농림해양수산 분야는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한 각종 시책 추진으로 480억 원(26.8%)이 늘었고,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는 바이오·백신 관련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 유치로 437억 원(105.5%) 증가해 두 배 이상 확대됐다. 이밖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가 375억(52.1%) 증가했고, 관광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여러 신규사업 추진으로 문화 및 관광 분야도 306억 원(24.3%) 늘었다. 세입 측면에서는 지방세 감소와 지방교부세 증가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국․도비 보조금 증가가 전체 예산 규모 확대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대규모 국세 결손으로 행정안전부 지방교부세 총 규모가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2025년 안동시 특별교부세는 30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3억 원(88.7%) 증가했다. 산불 피해 항구 복구비 확보가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시는 국·도비 공모사업 대응 강화를 위해 2024년부터 '지방시대정책실'을 신설해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고향올래'(GO鄕ALL來), '지역맞춤형 결혼·출산·보육 통합지원센터' 조성, 지자체 간 공동·협력 활성화 사업 등 행정안전부 핵심 공모 사업에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공모사업 공문 접수부터 응모 여부 결정까지 '국장책임제'를 운영하며 담당자부터 국장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체계를 구축한 것이 주효했다. 국고·지특·기금 등을 포함한 국비 보조사업과 도비 보조사업을 합산한 국·도비 확보액도 꾸준히 증가했다. 2022년 국비 3천403억 원, 도비 1천182억 원 등 총 4천585억 원에서, 2025년 본예산 기준 국비 4천032억 원, 도비 1천228억 원으로 늘어났다. 특히 2025년 3회 추경 기준 국·도비 확보액은 산불 복구비 등을 포함해 누적 9천552억 원에 달하며 '국·도비 1조 원 시대' 개막을 한층 앞당겼다. 2026년 본예산에서도 국비 4천168억 원, 도비 1천356억 원 등 총 5천524억 원을 확보해 2022년 대비 939억 원(20.5%) 증가했다. 또한 영주 평은~안동 도산 국도 신설, 풍산~서후 국도 34호선 확장 등 대규모 SOC 사업과 함께 국립민속박물관 영남권 건립, 향토음식진흥센터 설립 등 지역발전 핵심사업 확보도 잇따르고 있어 향후 성과가 더욱 기대된다. 재정 규모 확대뿐 아니라 재정 운용 시스템에서도 혁신이 이어졌다. 안동시는 2020년 전국 최초로 '안동시 행사성 사업 시민평가단 설치 및 운영조례'를 제정했으며, 코로나로 운영이 연기됐던 시민평가단을 2024년부터 본격 가동했다. 시민평가단은 '시민에 의한 보조사업 평가제'를 통해 불요불급한 보조사업을 정비하고 우수·신규사업으로 재편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그 결과, 코로나 이전 30억 원에 달하던 보조금 증가 규모가 도입 이후 10억 원 미만으로 줄어드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시민 참여를 토대로 한 보조금 관리 체계가 효과적으로 작동한 선도적 사례로 평가된다. 2025년 초대형 산불이라는 초유의 재정위기 상황에서도 안동시는 지방채 발행 없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해 산불 피해 지원 및 복구 예산을 신속히 투입하며 재정의 조기 안정화를 이끌어냈다. 이와 동시에 2017년 예산 1조 원 돌파 이후 8년 만에 '2조 원 시대 개막'이라는 상징적인 성과도 달성했다. 한편, 2026년도 본예산은 1조 6천640억 원 규모로 편성돼 시의회 심사를 앞두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코로나 이후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재정 성장과 혁신을 바탕으로 안동의 미래 성장 기반을 확고히 다져왔다. 2026년은 안동의 새로운 도약을 향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재정 운용과 책임 있는 행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안동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2025-11-27 13:39:39

  • 국힘 지선 공천룰 변화,

    국힘 지선 공천룰 변화, "단체장 후보들 '당심' 잡기에 집중"

    국민의힘 지방선거총괄기획단이 내년 6·3지방선거 경선에서 '당심', 당원투표 반영 비율을 70%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보수 텃밭인 경북 안동지역에서 계엄·탄핵 정국때 떠났던 당원들이 다시 돌아오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이같은 국힘 중앙당 공천룰에 대해 일부 지역에서는 당심을 등에 업은 후보가 공천을 받을 경우 본선에서 오히려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과는 상관없이 '공천=당선'이라는 보수 강세 지역에서는 후보들 사이에서 오히려 '당심 잡기'에 더욱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국힘 안동·예천당원협의회는 지난해까지 9천여명에 이르던 당원들이 계엄·탄핵 정국을 거치면서 2천여명이 대거 이탈해 7천여명으로 감소했지만, 최근들어 지방선거 후보들이 경쟁적으로 당원 가입을 벌이면서 1만여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때문에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앙당 지선총괄기획단이 추진하는 당원 비율 70% 확대가 현실화될 경우 보수 강세 지역 경우 사실상 국힘 내부 당원들의 지지도가 후보를 결정짓는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같은 내년 지방선거를 둘러싼 공천 룰 변화 속 내년 안동시장 선거 후보자들에 대한 언론기관의 잇따른 여론조사에서 유권자들의 지지도와 함께 국민의힘 지지층들의 표심이 더욱 관심을 얻고 있다. 최근, ㈜코리아정보리서치가 뉴스메타 의뢰로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안동시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안동시민의 71.6%가 국민의힘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권기창 시장이 압도적 우위를 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가중값 적용 사례수 717명)만을 대상으로 한 안동시장 당선 가능성 교차분석 결과, 권기창 시장은 37.4%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으며, 경쟁 후보군인 권광택 경북도의원(23.7%), 김대일 경북도의원(15.4%), 김명호 전 경북도의원(7.3%)등으로 나타났다. 이와관련 일부에서는 "전통적으로 국민의힘 지지율이 압도적인 지역 특성상, 당내 경선에서 우위를 점하는 후보가 사실상 본선 승리를 확정 짓는다. 따라서 국민의힘 지지층 내에서 권 시장이 확보한 37.4%라는 강력한 지지율은 재선 고지 선점을 위한 가장 결정적인 지표로 풀이된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특히, 이 여론조사에서 권기창 시장의 시정 운영에 대한 전체 긍정 평가는 50.8%로 과반을 넘긴 상태이며, 특히 권 시장에게 당선 가능성을 높게 본 응답층(권기창 지지층) 내에서는 무려 94.1%가 시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권기창 시장 지지층들 사이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층 내에서 가장 높은 당선 가능성(37.4%)을 확보하고, 시정 평가에서 과반 이상의 긍정적 지지(50.8%)를 얻은 권 시장은 현재 안동시장 선거 구도에서 '대세론'을 굳히며 1강 체제를 유지할 공산이 매우 커졌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에앞서 ㈜리얼미터가 영남일보 의뢰로 10월20일부터 21일까지 안동 지역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성인 남녀 509명을 대상으로 가상번호 무선자동응답 조사한 여론조사에서도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도 권기창 시장이 23.2%, 권광택 도의원이 21.1%를 기록하기도 했다. 여론조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5-11-26 15:44:02

  • 안동시, '2025년 안동시 공무직근로자 노사관계 교육' 실시

    안동시, '2025년 안동시 공무직근로자 노사관계 교육' 실시

    안동시는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과 공무직근로자의 법적 이해도 향상을 위해 한국고용노동연구원에서 파견한 전문 노무사 강사를 초빙해 노사관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1월 26일 안동시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안동시 공무직 근로자 50명이 참석해 노동관계 전반에 대한 학습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주요 교육 내용은 노동관계법령 일반, 최신 대법원 판례 및 관련법령 개정사항으로 근로자라면 꼭 알아야 할 법률적 지식을 제공하고 모성보호제도, 연장근로, 휴일근로 등 제도의 올바를 사용법을 안내해 근로자의 피부에 와닿는 정보 제공의 시간이 됐다는 평을 받았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실무관, 환경공무관, 도로공무관 여러분 모두는 안동시에 꼭 필요한 인재이며 한 가족이다. 여러분이 각자 위치에서 맡은 일을 묵묵히 해주시기 때문에 안동시가 오늘도 활기차게 존재하는 것"이라며 "오늘 교육 시간이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노사관계는 조직의 안전과 효율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법령 교육과 소통 기회를 마련해 건전한 노사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1-26 15:43:55

  • "예술교육 통한 주민들의 성장축제 열린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추진해 온 각종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성장해 온 주민들의 문화예술적 삶을 한 눈으로 살필 수 있는 '제6회 안동문화예술교육축제'가 열린다. 안동예당은 12월 2일부터 7일까지 열릴 이 축제는 지역 시민과 청소년들이 약 10개월간 참여해 온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시민과 나누는 자리로 정기연주회와 전시가 함께 진행된다. 음악 프로그램에는 4일 저녁 7시 30분 '마카다안동시민오케스트라', 5일 7시 30분 '안동 청춘합창단'의 공연이 열리고, 6일에는 오후 2시 '안동 꿈의오케스트라', 저녁 7시 '안동 청소년오케스트라'가 공연된다. 각 단체는 약 10개월 동안 꾸준한 합주와 교육을 거쳐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해 왔으며, 오케스트라와 합창이 어우러진 풍성한 정기연주회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또, 전시 프로그램으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34갤러리에서 '나는 fun한 미술가' 전시회가 12월 2일에서 12월 7일까지 함께 열린다. 전시는 수강생들이 약 10개월간 다양한 미술 창작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한 작품들을 공개하는 자리로, 수채화와 유화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예술교육이 수강생들의 삶과 감수성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내는지를 작품으로 보여줄 전망이다.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예술교육을 통해 쌓아온 과정과 성장을 시민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행사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전시가 준비돼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제6회 안동문화예술교육축제'의 공연과 전시는 3세 이상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관람 안내는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1-26 15:13:47

  • 한국의 '지베르니',

    한국의 '지베르니', "안동 '낙강물길공원' 한동안 못 본다"

    해마다 가을철이면 붉은색 메타세쿼이아 나무들과 샛노랑 은행나무들로 뒤 덮혀 수많은 사람들이 찾으면서 '한국의 지베르니'로 불리던 '낙강물길공원'이 한동안 출입이 차단된다. 안동시는 안동댐의 시설 안전 확보를 위한 '안동댐 안전성강화사업 건설공사' 착공에 따라, 낙강물길공원의 출입이 2025년 12월부터 공사 완료 시까지 한시적으로 차단된다고 밝혔다. 안동댐은 준공 49년이 경과한 낙동강 유역 최대 규모의 다목적댐으로, 지진 등 자연재해와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안전 강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가 대규모 보강 공사를 추진한다. '안동댐 안전성강화사업 건설공사'는 지진 재해와 시설물 노후화 등 댐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존 시설물의 내진 안전성을 확보하고, 비상방류시설을 신설해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사 기간은 2024년부터 2031년까지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공사 기간 중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낙강물길공원 출입을 전면 차단하고, 공사 종료 후 공원을 복원해 재개방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공원 이용에 불편이 발생하겠지만, 시민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수자원공사와 긴밀히 협조해 재개방 일정 및 변동 사항을 신속히 안내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5-11-26 15:13:23

  • 안동시, '경북도 민원행정 추진실적 평가' 대상 수상

    안동시, '경북도 민원행정 추진실적 평가' 대상 수상

    안동시가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5년 민원행정추진실적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북 시군 중 민원행정서비스 추진실적이 우수한 기관 및 공무원을 선정해 기관 표창과 우수공무원을 시상하는 것. 이로써 안동시는 2022년 우수상, 2023년 대상, 2024년 장려상에 이어 올해 다시 대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을 이어오고 있다. 평가항목은 유기한 법정민원 신속처리, 인감증명 요구사무 정비추진, 국민신문고 내 국민생각함 활용 실적, 국민생활 밀접 민원제도 개선제안 제출, 전 직원 친절교육 실시, 민원담당자 보호 및 지원근거 마련, 민원인 개인정보 보호 노력, 민원제도 및 민원서비스 개선실적 등 8개 분야로 안동시는 모든 부분에서 월등히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안동시는 고객 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 해 동안 AI 기반 민원 통역 서비스, 민원서식 예시 QR코드 배너 배포 등 다양한 민원 서비스 정책을 운영했다. 또, 친절한 민원응대를 위한 직원 교육을 실시했으며, 민원실 북(BOOK)쉼터를 비롯한 민원 편의시설을 확대하기도 했다. 특히, 안동시 '민원업무 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휴대용 보호장비 운영 지침 제정 등을 통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도 힘써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 시책을 발굴해, 민원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6 15:12:08

  • "안동, 세계인이 찾는 K-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

    안동시는 2025년을 '관광 회복과 글로벌 확산의 원년'으로 삼아 산불 피해로 침체된 지역관광을 빠르게 회복시키는 한편, 세계인이 찾는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집중 추진했다. 민선 8기 마지막 해를 맞아 관광수용태세 개선, 콘텐츠 확충, 홍보마케팅 강화, 사계절 축제 운영, MICE 기반 조성 등의 노력을 통해 안동 관광은 단순 회복을 넘어 지속 가능한 관광생태계 구축으로 이어졌다.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피해 이후 관광객 감소가 이어지자 안동시는 '착한 관광, 안동으로 여행 기부' 캠페인을 비롯해 할인 이벤트·SNS 홍보 등 관광 붐업 전략을 전개했다. 특히 '다시, 안동 ON(溫)'은 영수증 페이백, 기부 캠페인, 재능기부 공연 등 참여형 기부 문화를 선보이며 시민에게 정서적 치유를 제공했다. 약 5만 명이 행사장을 찾으며 위축된 소비심리가 회복되었고, 관광업계 지원과 민관협력도 활발히 이어졌다. 암산얼음축제, 수페스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 주요 축제에서 친환경 운영 시스템을 도입해 일회용품 사용을 대폭 줄였다. 특히 탈춤페스티벌에서는 다회용기 회수율 99%를 기록하며 친환경 축제 모델을 제시했다. 축제는 시민·예술인·상인이 함께 만드는 참여형 구조로 운영됐으며, 해외 공연단 60여 개 팀 참여, 해외관광객 8만 명 방문 등 글로벌 문화교류도 확대됐다. 수페스타·탈춤페스티벌에는 170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전통주·전통음식 기반의 'K-미식벨트' 사업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전통주 체험프로그램은 조기 매진될 만큼 인기를 끌었고, 안동소주와 안동찜닭이 한일 정상회담 공식 만찬에 오르며 안동 미식의 가치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맛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안동'의 위상을 국내외에 각인했다. 한편, 국내 46개 도시를 대상으로 심사한 '2025 SRT 어워드' 10대 도시에 안동시가 포함되며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도 다시 확인했다. 쿠팡트래블과 협업한 '안동 테마관' 운영, 서울지역 안테나숍 개관, 명동상인협의회와의 협력 등으로 수도권 관광 노출을 확대했으며, 울릉크루즈(주)와 협약을 체결해 상호 관광객 교류 기반도 강화했다. TPO와 공동 개최한 '2025 K-CLIP'에는 10개국 유학생이 참여하며 글로벌 관광 인재 양성 도시로서의 위상이 높아졌다. 주요 방송·예능 촬영지로도 주목받으며 관광자원의 대중적 확산 효과도 컸다. 올해는 안동이 국제회의 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한 해이기도 하다. '세계대표자대회 및 KOREA BUSINESS EXPO ANDONG' 등 대형 국제회의 개최로 국제회의 도시 기반이 강화됐고, 참가자들이 지역 관광지를 함께 체험하는 방식이 정착되며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높아졌다. 또, 안동국제컨벤션센터와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관광·문화·MICE가 결합된 새로운 도시 모델을 만들어냈다. 안동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관광 회복과 글로벌 확산을 중심으로 지역관광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냈다. 산불 피해 극복을 계기로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친환경 축제·미식·MICE 확장으로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구조를 구축했다. 앞으로 안동시는 ▷민관이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 관광 ▷사계절이 아름다운 체류형 관광 활성화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관광형 MICE 육성을 핵심 전략으로 삼아, K-관광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2025년 안동 관광은 위기 극복에서 시작해 글로벌 확산으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도약의 해였다"며 "2026년에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관광생태계를 확립해, 세계 속에서 경쟁력 있는 관광도시 안동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26 15: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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