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재진 기자 jin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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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영양·청송·봉화,

    안동·영양·청송·봉화, "저출생 정면 돌파위해 손 맞잡았다"

    안동시는 2월 27일 경북 북부권의 출산과 돌봄을 책임질 거점 시설인 '은하수랜드 및 공공산후조리원' 기공식을 갖고, 저출생 및 인구 유출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대장정에 나섰다. 이 사업은 안동시가 인근 영양·청송·봉화군과 협력해 추진하는 '초광역 공동사업'으로, 지자체 간 경계를 허문 상생협력의 선도적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안동시는 그동안 영양군과 공동투자 및 이용협약을 체결하고, 청송·봉화군과도 시설 이용협약을 맺는 등 지자체 간 협력 기반을 구축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간 공동협력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이어져, 특별교부세 50억 원을 확보하며 사업 추진의 동력을 얻었다. 이에따라 건립되는 시설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복합 돌봄 공간으로 조성된다. 1~2층에 들어서는 '은하수랜드'는 날씨와 관계없이 영유아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실내 놀이시설과 맞춤형 육아 지원 공간으로 구성된다. 3~4층에 조성되는 공공산후조리원에는 산모실 14실과 신생아실, 전문 프로그램실 등을 갖춰 산후 회복과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경북 북부권의 중심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민간 산후조리 시설 부족으로 인해 그동안 많은 산모가 인근 대도시로 출산하러 가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개선함과 동시에 영유아 실내 놀이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해 출산 가정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광역 단위 공동 이용 체계를 통해 북부권 전반의 정주 여건 개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사업은 안동과 인근 시군이 인구 위기라는 공동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 상생협력의 결실"이라며 "임신부터 출산, 보육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안동'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은하수랜드 및 공공산후조리원'은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안동시는 공사 기간 중 철저한 안전 관리와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2026-02-27 16:29:42

  • 안동시, 안동사랑상품권 확대 발행·이용자 혜택 강화

    안동시, 안동사랑상품권 확대 발행·이용자 혜택 강화

    안동시는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가계 부담 경감,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3월 1일부터 안동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확대하고, 할인 혜택을 강화한다. 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의 '2026년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방향'에 발맞추고, 국·도비 지원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추진된다. 시는 올해 안동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전년 대비 85억 원 늘어난 총 1천790억 원(지류형 400억 원, 모바일 1천390억 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 이용률이 높은 모바일 상품권은 전년 대비 35%(365억 원) 증액해 발행함으로써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3월 1일부터 지류형 상품권 할인율은 기존 10%에서 12%로 2%p 상향된다. 모바일 상품권 역시 12% 할인에 더해, 가맹점에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3%를 추가 적립해 주는 '지역 상권 활성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의 체감 할인율은 최대 15%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안동시는 이번 혜택 강화가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상대적으로 부정 유통에 취약한 지류형 상품권 이용을 모바일 상품권으로 전환하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지류형 20만 원, 모바일 40만 원으로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지류형 상품권은 매월 첫 번째 평일부터 관내 판매대행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은 매월 1일 오전 10시부터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사랑상품권 확대 발행과 혜택 강화를 통해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7 15:56:08

  • 경북북부 8개시·군의회, '행정통합 반대 공동 성명서' 발표

    경북북부 8개시·군의회, '행정통합 반대 공동 성명서' 발표

    안동시의회 의장 김경도는 27일 경북북부지역 8개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와 공동으로 '시도민 동의 없는 경북·대구 행정통합을 결사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 발표에는 안동시의회, 영주시의회, 문경시의회, 예천군의회, 봉화군의회, 영양군의회, 울진군의회, 청송군의회가 참여했다. 성명서에서는 "경북·대구 행정통합 추진은 시·도민의 의견 수렴 없이 광역자치단체장과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위로부터의 결합'에 불과하며, 절차적 민주주의를 명백히 위반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경북·대구 행정통합은 절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해법이 될 수 없다"라며 "시·군 지방자치단체의 요구는 철저히 무시하는 작금의 형태에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는 분노를 금할 수 없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은 "경북북부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철저히 무시한 채 진행되는 행정통합 추진은 결코 수용할 수 없다"라며 "앞으로도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와 함께 자치권과 균형 발전을 지키기 위해 대응하고, 행정통합 반대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2-27 15:55:58

  • 김의승 안동시장 예비후보, '후원회장에 황현대 변호사 위촉'  

    김의승 안동시장 예비후보, '후원회장에 황현대 변호사 위촉'  

    6·3지방선거 안동시장 예비후보 김의승 후원회장으로 안동 출신의 황현대(서울지방변호사회 법제위원) 변호사가 위촉됐다. 김의승 국민의힘 안동시장 예비후보측이 27일 황현대 변호사의 후원회장 위촉을 알리면서 함께 공개한 수락의 글이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황현대 변호사는 "김 예비후보와 개인적 친분은 없다. 다만 서울시청에 재직 중인 동기들로부터 업무 판단이 명확하고 공적 책임을 무겁게 여기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여러 차례 들은 바 있다"고 인연을 밝혔다. 그는 "법률가의 시각에서 보더라도 공직 수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덕목은 공직자로서의 능력과 품성, 공적 책임의식이라고 생각한다"고 후원회장을 맡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안동의 위기를 진단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행정통합·광역협력·미래산업 전략이라는 구조적 해법을 제시했다"며 "중앙과 지방의 정책 간극을 연결하고 실제 산업 유치로 이어질 네트워크를 가동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는지를 냉정히 따져봤다"고 했다. 또 "지방소멸이라는 위기는 안동만의 문제가 아니고 구조적인 문제이지만, 이를 해결할 인물은 경험과 실행력, 공적 책임 의식이 검증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 변호사는 "안동에서 태어나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비록 몸은 객지에 있었지만 마음은 한시도 고향을 잊은 적이 없다"면서 "후원회장을 수락한 것은 특정인을 위한 것이 아닌 고향 안동의 미래를 위한 고민 끝에 내린 결단임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후원회장으로서 선거가 원칙과 품격을 지키는 과정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정책과 역량 중심의 경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다짐했다. 황현대 변호사는 김의승 예비후가 지난 2023년 발간한 '연탄재는 말한다'라는 자서전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본문 내용을 일부 소개하기도 했다. "지금 우리는 앞으로 나아갈 것인가, 아니면 퇴보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 것인가의 중차대한 갈림길에 서있다. 그 선택은 물론 지금 우리 손에 놓여 있다. 이러한 갈림길에서 불쏘시개로서 역할이 있다면 나는 주저 없이 나설 것"이라 밝혔다. 황 변호사는 경북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한 후 사법시험에 합격해 현재 서울에서 황현대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약력으로는 서울지방변호사회 법제위원,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차관급), ㈜락앤락 사외이사, ㈜지어소프트 감사, 한국감정평가사 협회 고문변호사, ㈜프리엠스 감사 등을 역임했거나 맡고 있다.

    2026-02-27 15:55:47

  • 안동병원 '나눔365 봉사단', 지역사회 상생 ESG경영 실천

    안동병원 '나눔365 봉사단', 지역사회 상생 ESG경영 실천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사장 강신홍)이 설 명절을 전후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안동병원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 '나눔365봉사단'(단장 권부옥)은 지난 11일 성좌원을 시작으로 경북 북부지역 9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봉사단이 찾은 시설은 성좌원과 안동단비마을, 안동효마을, 애명노인마을, 혜성요양원, 재우요양원, 영양사랑요양원, 단양다사랑노인요양원, 청송아름다운실버타운 등이다 나눔365사랑 봉사단은 사회복지 시설을 찾아 입소자들에게 떡국과 과일 등 명절 음식과 생활용품을 직접 전달하며 지역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특히 안동병원은 이번 나눔 활동을 계기로 코로나19 여파로 일시적으로 축소됐던 대면 봉사활동을 본격 재개하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의료·간호·행정 등 다양한 직군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나눔365봉사단은 물품 기부와 의료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꾸준히 기여해 오고 있다. 권부옥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장은 "2천여 명 임직원들의 정성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병원은 앞으로도 매년 명절 사회복지시설 및 결연 가구 후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2026-02-27 15:55:36

  • 전통과 첨단의 상생발전, '안동시–평택시 자매결연 협약'

    전통과 첨단의 상생발전, '안동시–평택시 자매결연 협약'

    안동시는 2월 27일 안동시청에서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경제·문화·관광·농업 등 전 분야에 걸친 상생발전의 닻을 올렸다. 이번 협약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과 '첨단산업·국제물류 중심도시' 평택이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양 도시의 인연은 2024년 4월 평택시가 안동시에 자매결연을 공식 제안하면서 시작됐으며, 이후 2년에 걸친 실무진의 상호 방문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논의해 왔다. 특히 양 도시는 행정교류를 넘어 재난 상황에서 끈끈한 연대를 보여왔다. 지난해 3월 평택시는 안동 대형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등짐펌프 100개를 긴급 지원했으며, 그해 5월 평택 소재 기업과 민간단체가 안동 산불 피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기금 2천만 원을 기탁하며 실질적인 협력과 상생의 의지를 보여줬다. 양 도시는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지역별 강점을 활용한 특화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국내 최대 주한미군 주둔지인 국제도시로서의 강점을 활용해 '주한미군 연계 교류 프로그램'을 제안했으며, 세계적 산업 중심지라는 노하우를 살려 안동의 산업단지 조성 및 운영 경쟁력 강화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안동시 역시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활용한 고품격 문화·관광 프로그램과 도시민을 위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평택시민에게 힐링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자매결연은 행정적 협약을 넘어, 어려운 시기에 서로 힘이 되어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맺은 의미 있는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양 도시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함께 성장하는 상생발전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양 도시는 향후 산업·문화·행정 전반에 걸쳐 교류의 폭을 넓히며, 지자체 간 동반성장을 이끄는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27 15:55:21

  • 한국국학진흥원, '상생 협력 위한 업무 협약'

    한국국학진흥원, '상생 협력 위한 업무 협약'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과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24일 한국국학진흥원 원장실에서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 전통문화의 계승과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국학진흥원과 지역산업 발전 및 기업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경북테크노파크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 지식과 자원을 활용하여 기술과 인문학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하고, 미래 융합 인재 양성하여 지역 산업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문-기술 융합 연구 및 콘텐츠 개발 협력 ▷미래 융합 인재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지역 산업 및 문화 산업 활성화 지원 ▷정부·지자체 공모사업 및 국책사업 협업 ▷정보·시설 및 인프라 상호 교류 등이다. 한국국학진흥원은 68만여 점의 국학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국보인 '징비록'을 비롯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2종과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 기록유산 3종 등 다수의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국학진흥기관이다. 경북테크노파크는 경북 지역의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산업의 기술 고도화와 기업 지원, 청년 창업지원 등을 통해 경북지역의 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지역기업육성 전문기관이다. 정종섭 원장은 "이번 협약은 전통기록유산의 가치를 현대 산업과 연결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면서 "한국국학진흥원이 보유한 문화자산과 테크노파크의 기술·산업 지원 역량을 결합해 미래 시대에 필요한 융합 가치를 창출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2-26 15:54:58

  • 안동시, '2026 안동 MICE 정책 자문위원회' 구성

    안동시, '2026 안동 MICE 정책 자문위원회' 구성

    안동시와 안동컨벤션뷰로가 글로벌 MICE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정책 수립을 위해 '2026년 안동 MICE 정책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안동컨벤션뷰로 MICE사업단(단장 변동현)은 올해 안동 MICE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갈 자문위원으로 학계와 산업계의 권위자 5명을 위촉하고, 25일 공식 위촉식과 '제1차 자문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안동 MICE 산업의 중점 추진 과제와 지역 특화 MICE 모델 구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은 ▷서병로 건국대 교수(위원장) ▷윤영혜 동덕여대 교수 ▷하홍국 한국MICE협회 사무총장 ▷강도용 라우트컨설팅 대표 ▷정낙현 국립경국대 교수 등이다. 안동 MICE 정책자문위원회는 앞으로 안동시의 MICE 유치 전략, 신규 인센티브 정책, 안동국제컨벤션센터 활성화 방안 등 시정 전반에 걸친 MICE 정책에 대해 전문적인 고견과 실행 방안을 제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남상호 한국정신문화재단 사무처장은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분들을 자문위원으로 모시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위원분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안동이 대한민국과 경상북도 북부권을 대표하는 MICE 거점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6 15:39:16

  • 안동 만휴정,  '2026년 대구경북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안동 만휴정, '2026년 대구경북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안동지역 대표적 명승지 '만휴정'(晩休亭)이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에서 주관한 '2026년 대구경북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 공모에서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며 안동 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견인하고 있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은 대구·경북 지역 내 연간 방문객 20만 명 이하(2024년 기준) 관광지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숨은 명소를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선정에 따라 만휴정은 향후 전문 컨설팅을 비롯해 국내외 여행업계 대상 팸투어 운영, 온·오프라인 다채널 홍보마케팅 등 관광객 유입 확대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만휴정은 조선 시대 문신 김계행이 말년에 독서와 사색을 위해 건립한 정자로, 계곡 위에 자리한 건물과 주변 계곡, 폭포 등 수려한 경관으로 잘 알려진 안동의 대표 전통문화 관광자원이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로 소개되며 전국적인 관심을 모은 바 있으며, 사계절 각기 다른 정취를 자아내는 명소로 꾸준히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만휴정은 작년 지역사회에 큰 피해를 남긴 대형산불의 위협 속에서도 문화적 가치를 지켜낸 상징적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동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만휴정이 지닌 역사성과 경관적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안동의 관광 이미지를 회복하는 전환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만휴정의 잠재력과 안동 관광의 성장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체계적인 콘텐츠 개발과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6 15:37:56

  • 안동시립웅부도서관,  '제58회 한국도서관상' 단체상 수상

    안동시립웅부도서관, '제58회 한국도서관상' 단체상 수상

    안동시립웅부도서관이 2월 25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58회 한국도서관상' 시상식에서 단체상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도서관협회(KLA)가 주관한 '한국도서관상'은 우리나라 도서관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도서관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는 전국 21개 단체가 선정됐으며, 경상북도에서는 안동시립웅부도서관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의미를 더했다. 1965년 개관한 안동시립웅부도서관은 안동 독서문화의 발상지로서 역사적 상징성을 지켜오며 지역 도서관 행정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시대 변화에 발맞춘 혁신 행정과 이용자 중심의 공간 재구성을 통해 도서관을 미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2023년과 2024년에도 2년 연속 '경상북도 도서관운영실적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운영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한국도서관상 수상으로 지역 독서문화를 선도하는 대표 도서관으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안동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된 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지역 밀착형 도서관으로서 신뢰와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26 15:36:33

  • 권기창 안동시장, '안동MBC 대상 언중위 정정보도 청구'

    권기창 안동시장, '안동MBC 대상 언중위 정정보도 청구'

    권기창 안동시장이 최근 제기된 각종 의혹 보도에 대해 '부당한 인사 청탁을 거절당한 제보자의 보복성 허위 폭로'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권 시장 측은 지난 25일 안동MBC를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및 반론보도를 청구하는 언론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보자를 상대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형사 고소장을 로펌을 통해 제출했으며, 최소한의 팩트 체크 없이 이를 보도한 언론사와 기자에 대해서도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권 시장 측은 언론조정신청서와 고소장을 통해 이번 사태를 조목조목 반박했다. 권 시장 측은 "제보자가 선거 당시 캠프에 참여했음을 구실로 지속적인 친인척 승진 등 부정한 인사 청탁을 해왔으나, 권 시장이 이를 단호히 거부하자 앙심을 품고 공익 제보를 가장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방선거를 앞둔 민감한 시기에 이 같은 억지 폭로가 나오는 것은 공천을 방해하고 유권자의 눈을 가리려는 배후 세력이 의심되는 명백한 정치 공작"이라고 지적했다. 보도에서 언급된 '특정 인사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서는 "2022년 발생한 지방보조금법 위반 민원에 대해, 해당 부서가 내부 검토를 거쳐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지극히 정당한 행정 조치"라고 일축했다. 선거 자금 수수 주장에 대해서도 논리적 모순을 지적했다. 권 시장 측은 "제보자는 타 언론에서는 제3자에게 돈을 전달했고 돌려받았다고 인터뷰했으면서, 이번 방송에서는 본인의 돈을 시장에게 직접 준 것처럼 말을 바꿨다"며 주장의 신빙성이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사적인 인연보다 공적인 시스템을 지키고자 했던 원칙 행정의 대가가 이러한 악의적 음해라면, 안동시민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절대 타협하지 않고 기꺼이 맞서 싸우겠다"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판을 흔들려는 가짜뉴스에 단호히 대처하고, 저는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중단 없는 안동 발전'을 묵묵히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2-25 17:28:35

  • 안동성소병원, '사랑나눔 헌혈행사' 열어

    안동성소병원, '사랑나눔 헌혈행사' 열어

    안동성소병원은 25일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17년째로 이어지면서 총 헌혈 참여자가 1천 여 명을 넘어섰다. 안동성소병원은 지난 2009년 5월 개원 100주년을 기념해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기획하면서 첫 해 170 여명의 직원들과 시민들의 참여하는 등 지역에서 헌혈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왔다. 이날 헌혈 행사는 안동시보건소와 대구경북적십자혈액원과 공동으로 성소병원 임직원, 안동시민 등을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50여 명이 참여했다. 안동성소병원과 국립혈액원은 이번 헌혈행사로 겨울 방학 및 한파 등 계절적 요인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맞춰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26-02-25 16:51:59

  • 권백신 전 코레일관광개발 대표,

    권백신 전 코레일관광개발 대표, "예비후보 등록, 본격 선거 레이스"

    권백신 전 코레일관광개발 대표가 25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동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권 예비후보는 "새 시대 큰 안동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일궈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정책을 구상하고, 실용으로 완성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문화·복지·관광·스포츠·청년정책을 아우르는 '대전환 안동 5대 약속'을 제시해 타 후보와의 차별성을 부각했다. 또 국립의대 유치 문제와 관련해서는 중앙정부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의지를 표명해 왔다고 언급하며, 최근 들어 긍정적인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이날 오전 8시쯤 권백신 예비후보는 지지자들과 함께 안동 충혼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안동시선관위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권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을 상징하는 붉은색 점퍼로 갈아입고, 자신의 기호와 이름이 새겨진 복장으로 첫 공식 일정에 나섰다. 그는 거리안사 처 일정으로 안동 중앙신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같은 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선거사무소의 문을 열고, 건물 외벽에 대형 현수막을 게시해 후보자의 얼굴과 슬로건을 알리는 한편, 출퇴근 시간대 거리에서 피켓 인사에 나서는 등 시민들과의 접점을 넓히는 본격 행보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안동의 새 시대를 열고 '더 큰 안동'을 만들기 위한 공약발표회를 준비하며, 외연 확장과 지지층 결집에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그는 6·3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하며 지난해 10월 말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직을 마무리하고 고향 안동으로 내려와, 시민들과 함께 '더 큰 안동'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왔다. 권백신 예비후보는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 후 국회의원 보좌관, 국토교통부 장관 정책보좌관, 코레일관광개발 대표 등을 지내며 중앙정치와 공기업 경영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며 "이를 통해 형성된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와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안동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또 "소통을 원칙으로 한 말과 행동으로 시민이 꿈꾸는 삶, 시민이 편안한 삶을 실현하겠다"며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새 시대 안동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청년·여성·노인이 평생 머물 수 있는 도시, '평생안심 안동·책임돌봄 안동'을 만들어야 한다"며 "아이 키우기 좋고, 일하기 좋고, 노후까지 든든한 도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2-25 16:51:37

  • 안동시,

    안동시, "퇴원환자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 돕는다"

    안동시는 오는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24일 안동지역 의료기관 10개소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의료기관은 경상북도안동의료원, 안동성소병원, 안동병원, 안동요양병원, 건양요양병원, 경상북도립안동노인전문요양병원, 아주안제요양병원, 새안동요양병원, 길주요양병원, 복주회복병원 등이다. 이번 협약은 골절·낙상 등으로 수술 또는 치료 후 급성기병원, 요양병원 등에서 퇴원하는 65세 이상의 환자가 퇴원 후 집에서도 필요한 의료·요양·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안동지역 병원들은 퇴원 이전 단계부터 환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도를 파악하고, 이를 안동시 통합돌봄 전담 창구로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그동안 병원 치료 후 적절한 돌봄을 받지 못해 재입원하는 '사회적 입원'이 빈번했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평소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안동시만의 탄탄한 통합돌봄 안전망을 완성하겠다"고 전했다.

    2026-02-25 15:34:25

  •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옥동분회 정기총회 개최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옥동분회 정기총회 개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옥동분회(회장 권세종)는 2월 23일 옥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2025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 2026년 사업계획 및 기타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주요 안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며 분회 운영의 내실화를 다짐했다. 옥동 분회는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사업으로 노인회 화합을 위한 윷놀이대회와 옥동분회장배 한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대형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총 460만 원의 성금을 마련, 피해지역에 전달했다. 이 밖에도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지역 자연정화활동, 어르신의 건강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로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권세종 분회장은"지난 한 해 우리 분회는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뜻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며 더욱 활기찬 분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고주희 옥동장은 "관내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분회장님과 여러 회장님, 그리고 총무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옥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어르신들께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2-25 15:34:01

  • 안동시공무원노조, '공무원 당원모집 연루의혹' 재발방지 대책 촉구

    안동시공무원노조, '공무원 당원모집 연루의혹' 재발방지 대책 촉구

    안동시청 간부 공무원들의 국민의힘 당원모집 연루 의혹에 대해 안동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유철환)이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경북도 차원의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유철환 위원장은 지난 24일 이 도지사를 면담하고, 최근 제기된 안동시 공무원 '정당 당원모집 연루 의혹'과 관련한 재발 방지 대책 요구서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노동조합은 이번 사안이 공직사회의 정치적 중립성과 행정에 대한 신뢰를 훼손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또, "동일·유사 사례가 재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장에 확산되고 있음에도, 사건 이후 책임 있는 설명과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이 충분히 제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노동조합은 ▷전 시·군 및 산하기관 대상 '공직선거 중립 의무 및 선거 관련 금지행위 준수를 위한 주의 공문 시달 ▷선거 관련 부정행위 감찰 및 점검 체계 강화 ▷제도 개선을 위한 경상북도 차원의 종합 대책 마련 등 경상북도 차원의 선제적 조치와 대책을 요구했다. 특히 노동조합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이 법적 의무이자 도민 신뢰의 핵심 기반임을 강조하며, 경상북도가 원칙과 기준을 분명히 하고 재발 방지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공직사회가 특정 정치 목적에 휘말리지 않도록 예방 중심의 관리·감독 체계를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앞서 안동시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2일 한국노총빌딩 1층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정책간담회 일정에 맞춰 1인 시위를 진행하기도 했다. 유 위원장은 "더 이상 공직이 정치 논란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현장의 불신과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 차원의 점검과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6-02-25 15:23:33

  • 안동시,

    안동시, "정신문화 기반, '바이오·생명 산업 도시'로 성장 꿈꾼다"

    안동시가 미래 생명산업을 이끌 국내 최대 '바이오·생명 산업 도시'로의 탈바꿈을 꿈꾸고 있다. 한국정신문화 수도로 현대사회 물질만능 시대 병폐를 해결할 인문가치 철학을 제시해 온 안동시가 AI·디지털 혁명시대 미래 생명가치를 책임질 바이오 산업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또 다른 도시 브랜드를 만들어 간다는 포부다. 우선 지난해 농립축산식품부가 안동지역 265만㎡(약 80만평) 규모의 산업단지들을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로 최종 선정했다. 안동시 풍산읍 경북바이오 1·2차 일반산업단지와 풍산농공단지,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후보지) 등을 모두 아우르는 육성지구로 천연물 분야에 의성·상주와 함께 선정됐다.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는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 내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연구개발(R&D)부터 실증·인증·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기업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도다. 천연물 분야로 선정된 안동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중심으로 국립경국대학교, 한국친환경융합소재센터, 한국미래농업연구원 등 산·학·연 기관이 집적해 있어 천연물 기반의 연구·실증·사업화를 추진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안동시는 이를 기반으로 원료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과 천연물 소재의 표준화와 산업화를 단계적으로 지원하고, 식품·화장품·의약품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해 그린바이오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경북도는 대구경북(TK) 행정통합에서 균형 발전 소외 우려를 드러내는 북부권에 10년간 3조1천억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으로, 북부권이 강점을 갖고 있는 바이오·관광·에너지 등 3대 분야 투자를 통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 프로젝트에 따르면 안동·예천, 도청신도시(안동시 풍천면·예천군 호명읍)는 기존 바이오산업을 첨단재생 의료 분야로 확장한다. 안동 바이오 국가생명산단, 도청신도시 일원에 총 2천억원을 들여 재생의료 연구시설과 의료산업에 필수적인 제조 인프라를 구축한다. 향후 설립을 목표하는 북부권 공공의대와 안동의료원 이전 등을 활용해 북부권을 바이오·의료산업 중심지로 키울 구상이다. 곤충 등 천연물에 기반한 바이오산업에도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2천개 이상 일자리 창출이나 1조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 이밖에 안동시는 미래형 첨단 산업단지 조성·관리를 통해 바이오·백신분야 기업 투자유치에도 노력하면서, 농공·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안정적 산업활동 지원에도 나서오고 있다. 풍산농공단지에는 청년문화센터, 아름다운거리, 노후공장 청년친화리뉴얼 등 사업을 추진한다. 남후농공단지도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와 '노후공장 청년 친화 리뉴얼 사업' 등 두 개 분야로, 산불 피해로 위축된 지역 산업단지의 재건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안동시는 경북의 동서를 잇기 위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문경~안동선'이 반영돼야 한다는 목소리를 꾸준히 내고 있다. 문경과 예천에 있는 경북도청신도시를 거쳐 안동으로 이어지는 철도노선은 약 2조689억원을 투입해 57.2㎞의 단선 철도를 만드는 사업이다. 이 노선이 국가계획에 반영되면 현재 추진되는 문경∼김천 철도, 중앙선과 연결돼 동서를 연결하는 새로운 횡단 축이 완성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과 그린바이오산업단지 육성지구 선정, 경북도의 바이오산업 첨단의료분야 확대 등은 '산업도시 안동'이라는 새로운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2-25 14:55:22

  • 안동시, '2026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추진

    안동시, '2026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추진

    안동시는 자동차 매연 저감을 통한 미세먼지 감소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량과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12월 31일 이전 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 및 굴착기다. 5등급 차량의 경우 경유 외에 LPG․휘발유 차량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받기 위해서는 ▷안동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 ▷6개월 이상 소유 ▷자동차 관능검사 적합 판정을 받아 정상 운행이 가능한 차량 ▷지자체 지원 이력이 없는 차량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이 없는 경우 등 모든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올해 상반기 지원 규모는 총 400대로 5등급 250대, 4등급 140대, 지게차·굴착기 10대를 지원한다. 보조금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2026년 1분기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총중량 3.5t 미만 기준 5등급 차량은 최대 300만 원, 4등급 차량은 최대 8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9일부터 3월 27일까지며, 신청 방법은 자동차배출가스누리집(www.mecar.or.kr)을 통해 접수하거나 등기우편(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7, 대한스마트타워 6층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조기폐차팀)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24 15:26:25

  • 안동시, 행정인턴 6기 정책 아이디어 발표회 개최

    안동시, 행정인턴 6기 정책 아이디어 발표회 개최

    안동시는 2월 20일 시청 청백실에서 제6기 행정인턴 정책 아이디어 발표회를 개최하고, 두 달간의 인턴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발표회는 시청 각 부서 및 유관기관에 배치돼 근무한 인턴들이 현장에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정책 제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6기 행정인턴으로 선발된 20명의 청년은 약 2개월간 각 부서와 기관에서 행정 업무를 보조하며 시정 전반을 체험했다. 이를 통해 지역 현안과 정책 추진 과정을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청년의 시각으로 개선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서 인턴들은 4개 조로 나뉘어 ▷안동문화예술패스 ▷안동 청년 자립지원 정책 ▷청년 자기개발 패키지 ▷청년 대상 금융․투자 안전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제안했다. 특히 현장에서 체감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제시돼, 시정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안동시는 인턴 기간 동안 정책 발표뿐 아니라 지역에 대한 이해와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우리 지역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통해 도산서원과 하회마을 등 주요 역사·문화 현장을 방문함으로써, 지역 자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책과 지역 정체성을 연결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발표에 참여한 한 인턴은 "행정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정책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졌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우리 지역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기창 시장은 "행정인턴 경험은 청년들이 지역을 이해하고 공공행정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과정"이라며 "현장에서 얻은 생각과 아이디어가 앞으로 시정 발전에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3 15:19:59

  • 김형동 의원, '헴프 규제개선 정책토론회' 개최

    김형동 의원, '헴프 규제개선 정책토론회' 개최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2월 23일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헴프 산업 글로벌 도약을 위한 규제개선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 부처를 비롯해 학계, 경상북도 및 안동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관계자 등 헴프 산업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내 헴프 산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규제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신성준 교수(동국대 의과대학)가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의 성과와 헴프 연구동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함정엽 책임연구원이 '글로벌 바이오 공급망 재편과 한국형 헴프의 초격차 전략', 박진실 변호사(마약류안전관리위원회 위원)가 '헴프 산업 국내외 규제·정책 동향 및 규제개선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이어 토론에는 민두재 교수(한국원자력병원), 김희범 연구소장(HLB생명과학 R&D(주)), 홍종기 명예교수(경희대 약학대학), 심영수 교수(고려대 안산병원)가 참여해 현장의 의견과 정책적 보완 과제를 제시하며 논의의 깊이를 더했다. 해외 주요 국가의 경우 THC(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의 함량이 낮은 헴프를 일반 농작물과 같이 취급하며 생산·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CBD(칸나비디올) 성분을 식품·화장품에 활용하거나 의료 목적의 대마 재배를 허용하는 등 헴프 산업의 상업화를 위한 제도적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국내에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환각 성분이 없는 CBD까지 일률적으로 마약류로 포함해 규제하고 있어, 규제자유특구 등을 통해 기술적 가능성이 확인됐음에도 상업화 단계로 나아가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헴프 산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규제 개선 논의가 본격화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형동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국내 헴프 산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길 기대한다"며 "안동을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헴프 산업이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3 14: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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