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재진 기자 jin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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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전국 최초 노지 스마트팜 교육·체험장 조성'

    안동시, '전국 최초 노지 스마트팜 교육·체험장 조성'

    안동시가 전국에서 최초로 노지 스마트 농업을 교육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한다. 안동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노지 스마트농업 교육·체험장 조성 사업'에 전국 최초로 선정됐기 때문. 이 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추진된다. 임동면 망천리 일원 4.3ha 부지에 노지 스마트농업 교육·체험장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총 사업비는 국비 10억 원을 포함해 18억 원이 투입된다. 교육·체험장에는 입문형·보급형·고급형 과원이 단계별로 조성되며, 스마트 관수·관비 시스템을 비롯한 각종 첨단 농업 장비가 도입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노지 과수 재배 전반에 걸친 스마트농업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완공 후에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단계별 노지 스마트농업 현장 교육이 운영된다. 입문형 과원에서는 사과 묘목 정식과 수형 관리 등 기초 교육을 실시하고, 보급형 과원에서는 스마트농업 장비 활용 실습, 고급형 과원에서는 데이터 기반 정밀 관리와 재해 대응 관리 실습이 진행된다. 안동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으로 지역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노지 스마트팜 교육․체험장은 농업인들이 단계별로 스마트농업을 배우고 현장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안동이 노지 스마트농업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6-02-06 11:07:06

  • [출마합니다] 권광택 경북도의원, 안동시장 출마 선언…

    [출마합니다] 권광택 경북도의원, 안동시장 출마 선언…"국가광장 1호로 정도안동 완성할 것"

    권광택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이 5일 안동 문화의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동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권 위원장은 "시민이 답이고 시민이 주인"이라며 "변화와 혁신의 손으로 '정도(正道)안동'을 굳건히 만들겠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은 안동 구도심 한복판에서 진행돼 시민과의 거리감을 좁히는 상징적 행보로 읽혔다. 현장에서 권 위원장은 안동의 핵심 발전 전략으로 '국가광장 1호' 조성 사업을 직접 설명했다. 그는 임청각을 기점으로 구역사와 영호루를 잇는 역사·문화 축을 중심으로 광장과 조망타워, 보행축 등을 연계해 안동의 도심 정체성을 회복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이 사업을 통해 침체된 구도심을 치유하고, 역사와 문화가 관광·상권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권 위원장은 "안동은 산불 피해 회복과 지역 경제 재도약, 고령화와 기후 변화 대응이라는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며 "구도심 회복을 출발점으로 안동의 미래 100년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광장 1호는 단순한 시설 조성이 아니라 안동의 정신문화와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는 국가적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16년간 시의원과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현장을 중심에 둔 생활정치를 펼쳐왔다고 강조했다. 권 위원장은 "안동에서 태어나고 자라 시민과 삶을 함께해 온 경험이 시정을 변화시키는 힘"이라며 "소통과 협치로 행정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7대 비전과 10대 분야 52개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권 위원장은 "군림하는 시장이 아니라 시민을 섬기는 시장이 되겠다"며 "시민과 함께 안동의 갈등을 멈추고 화합의 시대로 나아가겠다"고 했다.

    2026-02-05 16:26:12

  • ㈜삼성시스템공조, '안동시장학회 장학기금 500만원 기탁'

    ㈜삼성시스템공조, '안동시장학회 장학기금 500만원 기탁'

    ㈜삼성시스템공조(대표 우명옥)는 지난 4일 안동시청을 방문해 (재)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권기창·김원)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뜻을 보탰다. 안동시 옥동에 소재한 ㈜삼성시스템공조는 전자제품, 시스템에어컨, 냉동·냉장기기 등을 도·소매하는 냉·난방공조산업설비 전문업체로, 지역 내 공조 설비 분야에서 꾸준한 신뢰를 쌓아온 기업이다. 특히 지구온난화 대응과 대기환경 보전을 위해 지역 최초로 냉매 회수업을 등록하고, 냉매 재활용 및 폐기 대행업을 운영하는 등 탄소 저감 실천에 앞장서는 모범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시스템공조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2013년부터 장학기금을 기탁해 왔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총 52회에 걸친 기부로 누적 기탁액은 1천836만 원에 달한다. 우명옥 ㈜삼성시스템공조 대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기술과 현장 중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오랜 기간 변함없이 지역 인재 육성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써주신 ㈜삼성시스템공조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로 나아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6-02-05 15:34:11

  • "젊은 공무원들의 아이디어, 안동의 미래를 그리다"

    지난 3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는 시청 소속 젊은 공무원 30여명이 참여해 '씨앗351(SIAT351) 포럼 시책 발표회'가 열려 안동의 미래 비전을 담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씨앗351 포럼'은 안동시 소속 7년 차 미만의 젊은 공무원들로 구성된 시책개발단이다. 이들은 유연한 사고와 참신한 시각을 바탕으로 안동시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해내고 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포럼 단원들이 지난 1년간 고민해 온 안동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시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청년·관광·웰니스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모두 5개의 핵심 시책이 발표됐다. 청년 분야는 젊은 공직자들의 시각에서 본 청년 정착 방안이 제시됐다. 주거와 일자리가 공존하는 '안동 청년라이프케어 산업단지 조성',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안동 청년 내일 혁신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안동의 밑그림을 그렸다. 관광 분야는 안동의 야간 관광을 디지털 콘텐츠로 재해석한 '안동 라이트 유교니버스'와 인공지능이 여행객 개인의 취향을 분석해 맞춤형 해설을 제공하는 '안동 AI 온트립(OnTrip) 프로젝트: 나만의 안동 도슨트'를 선보였다. 웰니스 분야는 고령화 사회를 반영해 시니어 세대를 적극적인 관광 수요층으로 조명한 '시니어 웰니스 페스타'가 소개됐다. 안동시는 이날 발굴된 시책들을 면밀히 검토·보완해 시정 정책으로의 반영 가능성을 살펴보고, 향후 시정 운영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젊은 직원들의 패기 넘치는 아이디어가 안동의 미래를 바꾸는 소중한 씨앗이 될 것"이라며 "씨앗351 포럼이 제안한 창의적인 정책들이 실제 행정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5 15:08:29

  • 민주당 안동·예천 지역위, 안동지역 공직 중립성·선거 공정성 문제 제기

    민주당 안동·예천 지역위, 안동지역 공직 중립성·선거 공정성 문제 제기

    더불어민주당 안동·예천 지역위원회가 5일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안동 지역을 둘러싼 공직사회의 정치적 중립성과 선거 공정성 논란과 관련해 강하게 비판을 제기했다. 이날 은 "지방자치는 시민의 신뢰 위에서 작동하고 공직사회의 정치적 중립과 공정한 선거 관리가 그 출발점"이라며 최근 제기된 여러 사안에 대해 언급했다. 김 위원장은 먼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작·유포된 이른바 '권기창 시장 찬양 콘텐츠'와 관련해 "단순한 개인 표현의 영역을 넘어 선거 과정에서 신기술이 어떻게 활용되고 관리돼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언급했다. 그는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가 해당 사안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콘텐츠 제작자를 경찰에 고발하고, 유포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한 점을 들어 "유권자의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으로 보고 공식 조치가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동시 소속 일부 간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의혹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 위원장은 "일부 간부 공무원이 특정 정당의 입당원서 모집 및 전달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선관위 고발과 경찰 수사로 이어진 사안"이라며 "행정 내부에서 종결할 문제가 아니라 법적 판단이 필요한 사안으로 판단된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이 관련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한 사실과 관련해서는 "입당원서 관리·전달 과정과 조직적 개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절차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지역에서 이뤄지는 여론조사와 관련한 문제 제기도 이어졌다. 김 위원장은 "최근 일부 여론조사를 둘러싸고 표본 구성과 조사 방식, 질문 문항의 중립성, 결과 공표 과정 등을 두고 시민사회와 언론의 문제 제기가 계속되고 있다"며 "현재까지 공식적인 위법 판단은 없지만, 선거 국면에서 여론조사가 시민 판단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절차적 투명성과 객관성 확보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서 그는 "이들 사안은 각각 개별적으로 판단돼야 하지만, 모두 지방자치단체장의 관리·감독 책임이 미치는 영역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며 "공정성과 중립성 논란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안동시 행정의 최고 책임자가 시민 앞에 설명하고 재발 방지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안들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안동·예천 지역위는 ▷수사기관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 ▷안동시장의 명확한 입장 표명 ▷공직사회 정치적 중립성 강화를 위한 내부 관리 기준 점검 ▷선거를 앞둔 시기의 편향적 여론조사와 공표 행위 자제를 요구했다. 김 위원장은 "안동의 행정은 특정 개인이나 정치세력의 것이 아니라 시민을 위한 봉사여야 한다"며 "문제가 제기됐을 때 외면하지 않고 시민 앞에서 설명하며 바로잡는 것이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기본"이라고 말했다.

    2026-02-05 14:42:18

  • 공직자 정치동원 의혹… 안동시공무원노조, 성역 없는 수사 촉구

    공직자 정치동원 의혹… 안동시공무원노조, 성역 없는 수사 촉구

    안동시공무원노동조합은 4일 국민의힘 경북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불거진 공무원 동원 당원 모집 의혹(매일신문 1월 26일 등 보도)과 관련해 공직의 정치적 중립성과 행정에 대한 시민 신뢰를 지키기 위한 입장을 밝히며 관계기관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앞서 지난달 9일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는 안동시청 소속 간부 공무원 2명을 '특정 정당 입당원서를 수집·전달해 당원 모집에 가담한 혐의'로 경북경찰청에 고발했다. 이와 관련해 안동시 간부 공무원들이 특정 정당의 당원 모집 과정에 관여·동원됐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지시·요청·압박은 물론 인사와 연계됐을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이라고 노조 측은 전했다. 노조는 "이번 사안의 핵심은 단순한 개인 일탈이 아니라 지시·요청·압박과 인사 연계 등 구조적 동원이 있었는지 여부"라며 "이는 추측으로 덮을 문제가 아니라 수사를 통해 명확히 밝혀져야 할 핵심 쟁점이고, 공무원은 시민 전체에 봉사하는 존재이지 누구의 선거도, 경선도, 당원 모집을 위해서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노조는 두 가지 사항을 공식 요구했다. 먼저 안동시장에게 시정 최고 책임자로서 이번 사안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노조는 "사실 관계가 수사 중이라면 수사 협조 원칙과 재발방지 방침부터 명확히 밝혀야 시민의 의문과 공직사회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국민의힘 경북도당을 향해서는 공직자들이 정치 과정에 동원돼 불법 의혹에 노출되고 시민 여론이 왜곡될 수 있었다는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할 것과 함께 ▷당원 모집 과정에서의 공직자 관여 차단 원칙 ▷관련 사실 확인과 내부 점검 ▷재발방지 대책을 즉각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안동시공무원노조 측은 "이번 요구는 특정 개인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공직이 다시는 정치에 동원되지 않도록 시민 앞에서 최소한의 신뢰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향후 수사 진행과 관계기관의 대응을 면밀히 지켜보며 공직자 보호와 공직윤리 회복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4 15:51:55

  • 안동병원-제주교총, '의료협력 체계 구축 업무협약'

    안동병원-제주교총, '의료협력 체계 구축 업무협약'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사장 강신홍)은 제주특별자치도 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제주교총)와 교원 및 가족의 건강권 보장과 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제주교총은 제주 지역 유치원·초·중·고 및 대학에 이르기까지 제주 지역 교원들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교원 단체로, 도내 2천여명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권익 보호,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 활동과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제주교총 회원들의 의료 안전망을 확충하고, 타 지역 체류 시에도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제주교총 회원을 대상으로 경북권역 내 응급상황 발생 시 안동병원 핫라인을 통한 신속한 의료지원 ▷회원 및 가족의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 이용 편의 증진 및 제반 업무 협력 등이다. 특히, 경북권역 체류 중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 발생 시 안동병원의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연계된 전담 대응 체계를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제주 지역 교원 및 가족들이 경북권 체류, 방문 시 의료에 대한 심리적 안정성을 높임으로써, 지역 간 교류 활성화와 경북권 생활인구 확대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강신홍 안동병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의 일환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과 사회에 기여하는 의료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정훈 제주교총 회장은 "교원과 가족들이 보다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실질적인 복지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동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 닥터헬기 등 국책사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난 12월 충북 단양군과 업무협약에 이어 전국 단위의 의료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6-02-04 14:56:10

  •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반기 주요공연 30% 할인'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반기 주요공연 30% 할인'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상반기 주요 공연을 대상으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 '럭키에잇!'을 진행한다. '럭키에잇!' 할인은 상반기 대표 공연 8편을 대상으로 2월 15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2026년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예술을 통해 시민의 일상에 '더 깊게, 더 넓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수준 높은 공연·전시·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국립예술단체 초청 공연을 비롯해 연극·뮤지컬·클래식·발레·넌버벌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함께 지역의 역사·문화적 특색을 반영한 전시, 해외 매그넘 사진전, 어린이 체험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2025년 관람객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객 수요를 적극 반영해 영국, 프랑스, 호주 등 해외 유명 콘텐츠를 포함한 공연 라인업을 구성했으며, 한 해 동안 총 80여회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럭키에잇!' 할인 대상 공연으로는 배우 김혜은과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가 출연하는 연극 '그때도 오늘 2 : 꽃신', 가족 뮤지컬 '달샤베트',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나빌레라', 데뷔 70주년을 맞은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리사이틀 '백건우 & 슈베르트'가 포함됐다. 또한 어버이날 특별기획 공연으로 가수 인순이와 서도명창 유지숙이 함께하는 '두 사랑 이야기', 2024년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 공식 초청작이자 아시아 초연으로 선보이는 영국 극단 1927의 연극 '플리즈 롸잇 백'(Please Right Back)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2026 공연예술 지역 유통사업으로 진행되는 뮤지컬 '더 픽션', 안동 출신 소프라노 황수미와 세계적인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의 듀오 리사이틀까지 8개의 수준 높은 공연이 상반기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유료회원에게 하루 먼저 예매할 수 있는 선예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VIP 회원은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러한 마케팅 성과로 전년 동기 대비 유료회원 수가 20% 이상 증가하는 등 관람객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2026-02-04 14:51:21

  •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 '친환경쌀 재배단지 회원들과 간담회'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 '친환경쌀 재배단지 회원들과 간담회'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김상진 의원)는 2일 안동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안동시 친환경쌀 재배단지 회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친환경쌀 재배 여건 개선과 향후 시정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제도시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소관부서 담당자, 안동농협 관계자, 안동시 친환경농업인협회 송왕규 회장과 회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친환경쌀 수매를 둘러싸고 현장에서 제기되고 있는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중심으로, 수매 구조의 문제점과 개선 필요성, 안정적인 판로 확보 방안, 친환경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행정적·제도적 지원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경제도시위원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 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강화하고, 안동시 친환경쌀 재배환경 개선과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위원회는 앞으로도 주요 농업 현안에 대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가며, 농업인과 함께 정책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는 의정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상진 위원장은 "친환경쌀 재배는 안동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현장의 어려움이 반복되지 않도록 수매 구조와 행정 지원 전반을 다시 점검하고,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위원회가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3 15:20:27

  • 안동제비원전통식품(주) 김준영 대표, MBC '전국시대' 4대째 이어온 100년 장맛 조명

    안동제비원전통식품(주) 김준영 대표, MBC '전국시대' 4대째 이어온 100년 장맛 조명

    안동제비원전통식품(주) 김준영 대표가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전국시대'에 출연해 4대째 이어온 전통 장 제조 현장과 100년 종갓집의 장맛 비결을 소개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경북 안동 서후면에 자리한 제비원전통식품의 아침은 2천여 개의 장독대에서 시작된다. 마당 깊숙한 곳, 햇볕이 가장 잘 드는 자리에 줄지어 선 장독 안에서는 된장·고추장·간장· 청국장이 저마다의 시간을 품고 익어가고 있다. 2024년 12월 '한국의 장 담그기'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전통 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방송은 그 문화의 살아 있는 현장을 조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준영 대표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51호 최명희씨의 장남이자 안동 김씨 계공랑공파 종갓집 4대 종손이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그는 2011년 고향으로 돌아와 어머니와 함께 가업에 뛰어들었다. 1998년 작은 된장집으로 시작한 제비원은 현재 연매출 200억 원대의 전통 장류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방송에서는 콩을 손으로 선별하고 가마솥에 장작불을 지펴 삶은 뒤 메주를 빚어 황토방에서 발효시키는 전 과정이 상세히 소개됐다. 최소 1년 6개월의 숙성 기간을 거쳐야 비로소 완성되는 전통 장의 특성상 '기다림이 9할'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현장이었다. 김 대표는 이러한 전통 방식을 고수하면서도 냄새를 줄인 청국장, 가정에서 직접 장을 담글 수 있는 체험 키트 등 현대인의 생활에 맞춘 제품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그의 이러한 노력은 올해 1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하는 '신지식농업인'에 안동시 최초로 이름을 올리는 성과로 이어졌다. 서류 심사부터 면접, 현지 실사, 운영위원회 심의까지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전국 7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며 전통 장류 분야의 혁신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김준영 대표는 "전통을 지키되 새로운 시도도 과감하게 해야 한다"며 "어머니에게 배운 손맛을 다음 세대에도 전하고, 나아가 세계에 우리 장의 가치를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현재 그는 국내 학교급식과 군부대 납품을 넘어 미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2026-02-03 15:15:56

  • 두산에너빌리티·㈜웅도건설, 희망나눔 기부 실천

    두산에너빌리티·㈜웅도건설, 희망나눔 기부 실천

    안동시 용상동 트리븐안동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안동시는 지난 2일 두산에너빌리티와 ㈜웅도건설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두산에너빌리티는 20kg들이 쌀 30포(200만원 상당)를 기탁했으며, ㈜웅도건설은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기탁된 물품과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두산에너빌리티는 2025년 대형 산불 발생 당시 안동 지역 피해 주민을 위해 1억 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 초에도 물품 기부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웅도건설 역시 매년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어 이번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지역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산불 성금 모금에 이어 '희망 2026 나눔캠페인'에도 참여하게 됐다"며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주택공급 역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두산에너빌리티와 ㈜웅도건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과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2026-02-03 15:00:43

  • 성공적 행정통합,

    성공적 행정통합, "지역 균형발전 전략, 충분한 논의와 공감대 필요"

    최근 특별법이 국회에 발의되는 등 발빠르게 추진되고 있는 '경북대구 행정통합'에 대해 안동지역 기관·단체장들은 '재정지원·배분 기준 구체적 제시', '인센티브 사업 지속 가능성 명확한 설정' 등 통합 전 선결과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안동시는 지난 2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경북대구 행정통합과 관련한 기관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지역 균형 발전을 담보하기 위한 주요 쟁점과 선행 과제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동지역 기관·단체장 100여명이 참석, 통합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기 위해 반드시 검토돼야 할 조건과 우려 사항을 점검하고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간담회에서는 수도권 집중 심화와 비수도권 인구 감소, 기업·산업의 수도권 편중 등 구조적인 문제 속에서 경북·대구가 처한 현실을 짚고, 행정통합이 실질적인 지역 균형발전 전략이 돼야 한다는 점이 공유됐다. 특히 경북 북부권과 남부권 간 격차, 성장축의 불균형 문제에 대한 우려가 함께 제기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행정통합과 함께 추진되고 있는 특별법과 재정 지원 방안과 관련해 ▷통합특별시 청사 소재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 마련 ▷정부 재정지원의 법적 근거와 규모 명시를 언급했다. 또 통합 이후 시·군·구로의 권한 및 재정 이양 범위 구체화, 도청 신도시 및 경북 북부권 발전을 위한 제도적 보장 필요성 등도 행정통합 논의의 선결 과제로 설명했다. 행정통합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논의 과정과 절차적 정당성이 확보돼야 하며, 재정 지원과 권한 배분이 구체적인 기준 없이 추진될 경우 지역 간 불균형이 심화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또한 통합 인센티브로 제시된 재정 지원과 대형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추가 지원 여부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명확한 설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안동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지역 균형발전과 주민 권익이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 사항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행정통합은 지역의 미래와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속도보다 내용이 중요하다"며 "지역 간 균형발전이 제도적으로 담보되고 주민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방향으로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2-03 14:26:17

  • 제17대 임대식 안동문화원장 선출

    제17대 임대식 안동문화원장 선출

    안동문화원은 지난 1월 29일 개최된 제61차 정기총회에서 임대식 전 성균관청년유도회 중앙회장을 제17대 안동문화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는 회원 19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단독 후보 등록에 따라 정관 및 임원선거관리규정에 따라 총회 인준 방식으로 원장이 선임됐다. 임대식 당선인은 소견 발표를 통해 "안동은 천년의 정신이 오늘의 삶으로 이어져 온 대한민국 문화의 뿌리"라며 "전통을 지키는 데에만 머무르지 않고, 현재와 미래로 확장해 나가는 문화원을 만들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임 원장은 ▷생동감 넘치는 안동, 변화하는 문화원 ▷K-문화의 보고 안동, 글로벌화 추진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젊은 안동문화 ▷디지털 기술로 소통하는 스마트 문화원 ▷재정 확충과 회원 참여로 도약하는 문화원 등 5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또한 "안동문화원의 품격을 높이고, 미래 세대에게 당당히 물려줄 수 있도록 겸손한 자세와 분명한 비전으로 임하겠다"며 "안동문화원의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원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대식 원장은 제11대 김준식 원장부터 제16대 권석환 원장에 이르기까지 20여 년간 안동문화원 임원으로 활동하며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 또, 성균관청년유도회 중앙회장으로서 전국 각 지역의 문화를 아우르는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특히, 40여 년간 50여 개 단체에서 전통문화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했으며, 세계청년유림대회 개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추진위원 활동, 경전암송대회 및 정부인 안동장씨 휘호대회의 전국대회 확대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직접 기획·추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동문화원의 운영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외에도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한미동맹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과 미국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유교문화 진흥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경상북도지사 표창, 2022년 '경북도민의 날 도민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임대식 원장은 "군 복무 시절 육군 학사장교로 임관해 소대장과 정보장교로 근무하며 조직 운영과 리더십을 체득했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동문화원을 시민과 소통하고 회원과 가치를 공유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2026-02-03 14:20:16

  • 안동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쌀'로 이웃사랑 실천

    안동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쌀'로 이웃사랑 실천

    안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창동)는 1월 30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한 쌀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좀도리쌀은 옥동 10kg들이 30포, 태화동 10kg 30포, 평화동 10kg 25포, 강남동 10kg 20포 등 모두 105포에 이른다. 기탁된 쌀은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과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과거 밥을 지을 때 쌀을 한 움큼씩 덜어 어려운 이웃을 도왔던 '좀도리'에서 유래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안동새마을금고는 이를 통해 매년 이웃사랑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창동 안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안동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금융기관으로,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쌀을 기부받은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도 "매년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6-02-01 14:37:30

  • 권기창 시장,

    권기창 시장,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답하다" 시민 공감 속 마무리

    안동시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첫 번째 소통 행보로 추진해 온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소통의 날' 행사가 지난달 30일 마무리 됐다. 이번 행사는 1월 12일 강남동을 시작으로 1월 30일 녹전면까지 2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됐으며, 3천200여 명의 시민을 만나며 시정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행사에서는 2026년 안동시 시정 추진 방향과 읍면동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권기창 시장이 직접 주재한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296명의 시민이 355건의 질문과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경북대구 행정통합 관련 대응, ▷파크골프장 운영방식 변경 ▷중학교 이전 및 스포츠타운 조성 ▷외국인계절근로자 확대 ▷경로당 신축 및 운영 활성화 방안 ▷농업용수 및 상수도 공급 ▷수돗물 반값 지속 시행 ▷도로 선형개량 및 확포장 등으로,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 전반에 걸쳐 폭넓게 논의됐다. 권기창 시장은 질의응답을 통해 시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건의사항에 대한 해결 방향을 제시했다. 즉시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에 신속한 처리 지시를 내렸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하거나 관계기관 협의가 필요한 사안, 법령상 추진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서는 그 사유를 설명하는 한편 대안을 함께 제시해 시민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경북대구 행정통합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권 시장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통합특별시청 소재지를 안동으로 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주민들과 함께 '통합특별시청 소재지는 안동으로!'라는 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안동시의 뜻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안동시는 이번 공감소통의 날에서 제안된 건의사항을 해당 부서를 통해 신속히 검토하고, 조치계획을 건의자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예산이 수반되는 사안은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방침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소통의 날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시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시정 추진 동력으로 삼아, '대동화융 일신흥래'(大同和融 日新興來)의 마음가짐으로 날마다 새로운 변화가 움트는 안동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2-01 14:37:20

  • 안동시청소년수련관, '바리스타 2급 과정 20명 전원 자격 취득'

    안동시청소년수련관, '바리스타 2급 과정 20명 전원 자격 취득'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환) 안동시청소년수련관이 1월 12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한 진로역량강화 프로그램 '커피, 그리다'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에서 응시생 20명 전원이 자격을 취득했다. 이번 과정은 방학 기간을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전문 직업 분야에 대한 이해와 실무 중심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자격 취득을 통해 진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2주간 에스프레소 추출, 우유 스티밍, 음료 제조 등 바리스타 실무 전반을 단계적으로 익히며 과정에 참여했다. 특히 자격검정이 진행된 23일에는 시험 종료 후 수련관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커피 나눔 행사'를 진행해, 직접 제조한 커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자격 취득 경험을 실제 직무 수행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으로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시험을 마친 뒤 내가 만든 커피를 다른 사람에게 제공해 보며 바리스타라는 직업을 더 실감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안동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자격 취득이라는 성과뿐 아니라, 청소년들이 배움을 지역과 연결해 보는 경험까지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실습 중심 진로교육과 사회적 경험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1 14:09:12

  • 권광택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안동서 북콘서트 개최

    권광택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안동서 북콘서트 개최

    권광택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이 31일 안동시청 대동관에서 북콘서트를 열고 시민들과 만났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지역 각계 인사 등 약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권 위원장의 저서 '권광택의 正道安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단순한 출판 기념 행사를 넘어 정치 철학 공유와 의정 성과 보고, 안동의 향후 비전 제시가 함께 이뤄진 자리로 마련됐다. 주최 측은 시민과 정치인이 삶과 가치, 도시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공론의 장으로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정치는 권력을 행사하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가장 낮은 자리"라며 "안동의 변화는 시민으로부터 시작돼야 하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책 제목인 '正道安東'에 대해 권 위원장은 '정당한 도리와 바른 길 위에 선 안동'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책은 개인의 정치 이력에 대한 기록이 아니라, 안동이라는 도시가 지켜온 가치와 시민의 정신을 되짚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정치에 대한 소신도 분명히 했다. 권 위원장은 "정치는 명예의 자리가 아니라 책임의 자리"라며 "눈에 보이는 숫자보다 시민의 마음을 움직이는 신뢰와 온기가 정치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의장보다 현장이 중요하고, 행정이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은 신뢰의 축적에서 나온다"며 현장 중심 정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 "정치는 선언이 아니라 삶을 바꾸는 실천이어야 한다"며 의정활동의 기준을 '시민의 일상이 어제보다 오늘 더 나아졌는가'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자신이 추구하는 리더십을 '시민 주권형 행정'이라고 규정하며, 시민이 정책의 설계자이자 평가자, 시정의 주체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시민 주권은 선거일 하루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시정 운영 전 과정에 시민 참여가 작동해야 한다"며, 시민 참여 거버넌스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북콘서트에 이어 2부 의정보고회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 위원장은 강남권 중학교 신설 추진, 길주중 그린스마트스쿨 123억원 예산 확보,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대책, 국·공립 통합대학 지원 조례 제정 등 주요 입법·예산 성과를 시민들에게 공식 보고했다. 끝으로 권 위원장은 "성과 없는 정치는 하지 않았다"며 "복지와 교육,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도 개선에 집중해 왔다"고 밝혔다.

    2026-01-31 15:40:37

  • 안동예당,

    안동예당, "우리가 몰랐던 국보-하회탈展"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신년을 맞아 송강미술관과 공동 주관으로 문화관광 활성화 특별전 '우리가 몰랐던 국보–하회탈展'을 1월 30일부터 2월 28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안동에서 탄생해 오늘날까지 전승돼 온 하회탈을 중심으로, 우리가 익숙하다고 생각했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국보 하회탈의 역사적·예술적·정신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한다. 대한민국 국보 121호 '하회탈', 천년의 표정에 담긴 이야기와 예술적 가치를 들여다보며, 하회탈을 단순히 관람하는 '유물'이 아닌 '읽고 사유하는 국보'로 마주하기를 제시한다. 관람객들은 탈 하나하나에 담긴 상징과 이야기, 그리고 그 속에 스며든 민중의 삶과 공동체 정신을 따라가며 천 년의 시간 속에서 이어져 온 한국 전통문화의 깊이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에는 김동표 장인의 하회탈 복원작 9점, 이희복 도예가의 도자기 하회탈 작품, 관련 사진과 영상 자료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서양화가 고 권준 작가가 하회별신굿탈놀이의 8마당 서사를 회화적으로 풀어낸 24점의 유화 작품은 탈놀이가 지닌 극적 구조와 민중적 상상력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다양한 매체로 구성된 전시 작품들은 전통과 현대, 의례와 예술을 잇는 새로운 시각을 만나볼 수 있도록 도슨트 해설을 통해 관람객들이 하회탈에 담긴 이야기와 상징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전시는 하회탈의 본질을 다시 바라보게 하고자 하회탈이 왜 국보로 지정됐는지, 그 안에 담긴 예술적 완성도와 상징성, 그리고 시대를 넘어 이어져 온 정신적 가치가 무엇인지를 차분히 되짚는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익숙하다고 생각했던 하회탈 속에서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2026-01-30 11:09:15

  • 남부산림청, '올 해 공·사유림 720㏊ 매수 추진'

    남부산림청, '올 해 공·사유림 720㏊ 매수 추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올 한해 69억원의 예산으로 관내 사유림 720㏊를 매수한다. 사유림 매수 사업은 산림을 국가가 사들여 산림사업 등 관리를 통해 국민에게 산림의 공익적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매수 대상은 산림관련 법률에 따른 보호구역 등 보전 가치가 높은 산림과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산림경영이 가능한 산림이다. 매매대금은 일시불로 지급하는 일시지급형 방식과 매매대금에 별도의 이자액과 지가상승액을 더해 10년 동안 매월 분할 지급하는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가 많아 사업이 조기 종료될 것으로 예상한다. 산림청에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는 관할 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하고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 게시된 '2026년도 공·사유림 매수 계획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개인이 관리하기 어려운 산림을 국가가 관리하여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경제적 가치 창출을 위해 힘쓰겠다"라며 "산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6-01-29 16:32:16

  • 안동-서울,

    안동-서울, "관광·MICE산업 협력 강화 나선다"

    안동시와 재단법인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지역 간 연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동에서 '2026년 서울관광재단 지방상생 워크숍'을 갖고 관광·MICE산업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관광재단과 안동시가 상호 협력하는 관광·MICE 분야의 지방상생 모델을 구체화하고, 지역 기반의 실질적인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수도권 관광·MICE 정책과 지역의 콘텐츠·인프라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협력 구조 마련에 중점을 뒀다. 첫째 날에는 봉정사와 월영교, 구름에 리조트 등을 방문해 안동의 전통문화와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살펴보고, 지역 식문화와 공연 프로그램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모델을 중심으로 지역 연계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지역 고유의 문화·관광 자원을 관광·MICE 콘텐츠로 확장할 방안을 현장에서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서울관광재단의 중장기 사업 방향에 대한 자체 전략회의와 함께, 서울–안동 간 관광·MICE 연계 및 협력 방안에 대한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후 한국문화테마파크 시설 답사에 이어 도산서원을 방문해 안동의 정신문화와 인문 자산을 기반으로 한 지역 특화형 관광·MICE 콘텐츠의 활용 가능성을 살펴본 뒤 서울로 복귀했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안동형 관광·MICE 모델을 서울관광재단과 공유하고, 향후 공동 마케팅, 행사 공동 기획, 지역관광․산업 연계 프로그램 발굴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정신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수도권과 지방이 상호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관광·MICE 협력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서울관광재단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안동형 관광·MICE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9 16: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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