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미국과 한국의 동맹은 여전히 철통 같다. 한국은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치렀지만 미국은 전세계 민주주의에 대한 중국의 개입과 영향력을 우려하고 있고 이에 반대한다."(미국 백악관) "미국은 중국에 대해 억...
지나간 주는 유난히 하루하루가 다르게 느껴졌다. 월요일 출근했더니 화요일은 대선으로 휴일, 수·목 이틀 근무하고 나니 다시 국경일로 쉬는 금요일이 찾아왔다. 그리하여 주 중에 이틀을 쉬게 됐다. 누군가는 ...
[김건표의 연극 리뷰] '남영동 대공분실로 소환된 〈미궁의 설계자〉―장소특정 이동형 연극으로 감각하는 '80년대 국가폭력의 죽음과 민주주의'
남영역 1번 출구로 나와 우측 골목을 따라 500여 미터 들어서면 흑색 벽돌에 좁은 돌출형 직사각형 창틀 구조의 남영동 대공분실 건물 외벽이 보였다.'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쓰러져 간 박종철 열사(1987)의 6...
[김종섭의 광고 이야기] 마케팅에서 어뷰징을 하면 안되는 진짜 이유
"혹시 지금 조회수 올리는 프로그램 쓰는 거 아니에요?" 우리가 유튜브 관리를 맡고 있는 병원에 갔다가 이런 말을 들었다. 여전히 많은 회사들이 인위적으로 구독자를 늘리고 조회수를 높인다. 그럼 당장에 광...
[사설] 쌍방울 대북 송금 이화영 유죄 확정, 李 대통령 재판은 어떻게 하나
대법원이 쌍방울그룹으로부터 억대 뇌물 수수 및 800만달러 대북 송금에 공모한 혐의로 재판받아 온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징역 7년 8개월 형(뇌물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을 확정 선...
[사설] 대법관 증원 속도전, 李 대통령 후보 때 생각과 맞지 않다
'대법관 증원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1소위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통과된 가운데 대법원·여당의 강한 반발은 물론 여당 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면서 속도전(速度戰)에 제동이 걸리는 것 ...
[관풍루] 이재명 대통령,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권한 없이 임명했다며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지명을 철회
○…이재명 대통령, 한덕수 전 대통령권한 대행 국무총리가 권한 없이 임명했다며 이완규, 함상훈 헌법재판관 지명을 철회.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재재판관 임명 권한 있는지 없는지 헌재 본안재판 끝나지도 않았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최신 시리즈엔 보이지 않는 악당이 등장한다. 엔티티(The Entity: 독립체)라는 이름의 인간 지능 한계를 뛰어넘은 초인공지능이다. 디지털 세계를 통제·조작해 무소불위(無所不爲)의 힘을 ...
[청라언덕-김봄이] 유권자 눈을 가리는 '깜깜이 기간'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6일간 '여론조사' 기사가 계속해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되는 이른바 '깜깜이 기간'이라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음에도, 며칠이 지난 여론조사 ...
[매일희평] 6·3·3이 휴지 조각 되는 순간 예견된…
경북 포항과 강원 삼척을 잇는 동해중부선 철도가 지난 1월 1일 개통돼 벌써 반년이 돼간다. 개통의 효과는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호랑이가 포효하고 있는 한반도 지형으로 볼 때 동해는 호랑이의 척추에 해...
지금 대한민국을 경제와 안보 두 측면에서 흔들고 있는 나라는 어디일까? 군사·안보 방면에서 우리를 위협하는 북한을 제외하면, 중국을 지목하는 대답이 가장 많을 것이다. 경제와 과학기술, 무기 등에서 미국과...
[시대의 창-윤창희] 지속가능한 AI 강국의 청사진,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다
2025년 6월 4일 오전, 새로운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됨과 동시에 대한민국은 본격적인 AI(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하는 출발선에 섰다. AI는 단순히 기술의 발전을 넘어서 경제성장과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적인...
살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정치의 소란과 파탄이 그 원인이다. 민생이 권력욕에 처절히 짓밟히고 있다. 정치가 괴물처럼 징그럽게 느껴진다. 잘 아는 소설가는 "이런 더러운 기분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
[매일춘추-황영은] 당신의 시간도 지금 도둑맞고 있진 않나요?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대학 시절, 노래방에 갈 때마다 이 노래를 부르는 선배들이 꼭 있었다. 보이시한 비주얼과 목소리를 가진 가수 '이상은'의 '언젠가는'이라는 노래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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