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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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풍루] '그분'이 누구인지는 말하지 않아도 국민은 알 것.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대장동 재판 항소 포기와 관련 "범죄를 저질러 놓은 자가 범죄를 지우기 위해 죄를 덮겠다는 그분을 용납할 수 있겠나"라고 비판. '그분'이 누구인지는 말하지 않아도 국민은 알 것....
[김명옥의 동아시아 신화에서 역사로] 무(巫)로 보는 동이족의 세계관
◆일제가 깎아내린 '무속'은 본래 무(巫) 신앙 'K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2025)는 세계의 이목을 다시 한번 한국문화에 집중시킨 콘텐츠이다. 줄여서 '케데헌'이라는 이 영화의 서사는 인간의 영혼을 ...
[취재현장-이연정] 2025 대구 문화예술계를 되돌아보며
어느덧 달력은 한 장밖에 남지 않았고 자연스럽게 올해를 돌아보게 된다. 다이어리에 빼곡히 들어찬 일정만큼 올 한 해도 대구 문화예술계는 쉼 없이 움직였다. 지난해보다 상황이 나아졌냐고 묻기도 민망할 만큼...
대장동 사건에 대한 검찰의 항소 포기로 국가의 파열음이 확실해졌다. 이걸로 7천억원짜리 도둑질이 완성됐다. 몇 년만 고생하면, 자손만대까지 물려줄 목돈을 챙긴다. 주범 중 하나는 벌써 500억원대 서울 강남 ...
[정경훈 칼럼] 권력이 물지 말라면 물지 않는 '권력의 개'
대장동 일당과 이들이 '저수지'에 숨겨 놓았다는 428억원의 주인 '그분'은 지금쯤 미소를 짓고 있을 것이다. 이들이 거둔 7천300여억원의 수익이 검찰의 '대장동 재판' 항소 포기로 추징이 어렵게 됐고 '그분'의 ...
우리나라 최고(最高) 배우로 오랜 기간 인기를 누렸던 '국민 배우' 안성기의 수십 년 전 모습이 아직 눈에 선하다. 거의 30년간 해마다 영화상을 받았던 터라 몇 년도인지 무슨 상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1990년...
[사설] 차질 빚는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 국비 확보 방안 시급히 찾아야
대구를 내륙 수변(水邊) 도시로 만들려는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이 예산 문제로 차질을 빚고 있다. 행정사무감사에서 대구시가 이 사업의 완료 시점을 당초 2028년에서 2033년으로 5년을 미룬 사실이 확인되기도...
[사설] 구조화되는 청년 고용 악화, 고용 정책 '새판' 짜기 불가피하다
청년 고용 상황이 악화 일로(惡化一路)다. 통계상 호전되는 듯 보였던 청년층(15~29세) 고용률과 실업률마저 나빠지면서 청년 고용시장의 장기적 침체 우려마저 나온다. 경기 부진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
[사설] '대장동' 항소 포기에 반발한 검사 '인사 조치' 협박하는 정부
정부가 대장동 사건 1심 선고에 대한 검찰 수뇌부의 항소 포기에 집단 반발한 검사장 전원을 평검사로 인사 전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검찰청법 제6조는 검사의 직급을 검찰총장과 검사로 구분한다....
[관풍루] 최고급 포도로 불리던 샤인머스캣, 5년 만에 가장 싼 포도로 전락.
○…김민석 총리 한강버스 멈춤 사고에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지적. 한강버스 안전 이야기를 하는데, 어째서 "서울시장 선거운동은 아무리 일찍 시작해도 나쁘지 않다"로 들릴까. ○…李 대통령,...
대구는 31년째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최하위다.(통계청 2023) 같은 일을 하고도 대구 시민은 전국 평균보다 월 106만원을 덜 받는다. 이 굴레를 끊을 기회가 대구경북신공항이다. 공항을 축으로 도시의 경제...
[시각과 전망-김진만] '신라 금관, 경주 귀향 운동'을 바라보는 시각들
국립경주박물관이 2025 APEC 정상회의와 국립경주박물관 개관 8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특별전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일반 공개한 신라 금관 특별전을 관람하기 ...
[매일춘추-김혜령] AI 시대, 예술의 중심은 어디인가
AI는 이제 공연의 주변이 아니라 무대 위에서 자연스럽게 호흡하는 존재가 됐다. 융복합 예술의 현장에서는 기술이 무대의 질서를 새롭게 짜고 있다. 조명은 색으로 반응하고, 영상은 음악의 박동을 따라 움직이...
"그냥 가볍게 만졌는데 부러졌습니다." 나이 지긋한 안경사는 내가 건넨 안경테와 부러진 다리를 요모조모 살피더니 떨어뜨린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그야, 정확히 세지는 않았지만 몇 번 있었죠. 그렇게 운을 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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