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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7일 종료…미접종자 사전예약·당일접종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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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이후 접종 의료기관 1만7천여 곳→5천여 곳 감소

지난 4일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4일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개량백신(2가백신) 동절기 추가 접종이 7일 종료된다.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전국 5천여 곳의 접종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앞서 정부는 코로나19 방역 상황과 국민 면역 수준, 국외 사례 등을 종합해 동절기 추가접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동절기 추가 접종이 종료된 후 코로나19 접종 의료기관 수는 현재 1만7천여 곳에서 5천여 곳으로 줄어든다.

7일 이후에도 접종이 전면 중단되는 것은 아니다. 감염취약시설 외출 등으로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접종 유지기관에서 접종을 할 수 있다. 접종 유지기관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홈페이지나 네이버, 카카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종 비(非)유지기관의 경우 기존 예약분은 오는 30일까지만 접종할 수 있으며, 5월 1일 이후로는 예약이 자동 취소된다. 다만 당일 접종의 경우 의료기관이 보유한 백신을 소진할 때까지 접종이 가능하도록 했다.

1차 접종만 완료한 '불완전 접종자'는 정해진 접종 간격이 지난 뒤 2차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방역 당국은 접종 간격 이후에는 언제든지 접종할 수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2차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2가 백신 접종은 기초접종(1·2차접종)을 완료한 이후 접종 간격이 지났고, 2가 백신을 맞은 적이 없다면 접종이 가능하다.

추진단은 "백신 접종은 고위험군을 보호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7일 이후에도 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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