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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참사 키운 콘크리트 둔덕… 대구공항 활주로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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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국내외 항공 전문가들이 '외벽 앞의 콘크리트 둔덕 때문에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항공 통신에 관한 국제 규약인 국제민간항공기구의 비행장 설계 매뉴얼에 따르면 '활주로 끝에서 300m 이내에 위치한 모든 장비는 저질량이어야 하며 쉽게 파손돼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은 30일 대구국제공항 활주로 끝 부분의 방위각 시설물(로컬라이저 안테나. 빨간 원 표시) 모습. 지면과 같은 높이여서 별도의 둔덕이 없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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