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뉴스] 참사 키운 콘크리트 둔덕… 대구공항 활주로엔 없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국내외 항공 전문가들이 '외벽 앞의 콘크리트 둔덕 때문에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항공 통신에 관한 국제 규약인 국제민간항공기구의 비행장 설계 매뉴얼에 따르면 '활주로 끝에서 300m 이내에 위치한 모든 장비는 저질량이어야 하며 쉽게 파손돼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은 30일 대구국제공항 활주로 끝 부분의 방위각 시설물(로컬라이저 안테나. 빨간 원 표시) 모습. 지면과 같은 높이여서 별도의 둔덕이 없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통령실은 성탄절인 25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범정부 회의를 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 등 관계 부처가 참여했으며, 이재명 대...
쿠팡이 지난해 납품업체들로부터 2조3천억원에 달하는 판매촉진비와 판매장려금을 받은 것으로 밝혀지며,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과정에서 불공정행위가 있...
60대 아들이 인지 능력이 떨어진 90대 어머니를 폭행한 사건에 대해 의정부지법에서 징역 2년과 3년간의 노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선고받았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