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석 기자 newnk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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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사상 첫 9000 돌파…반도체가 증시 새 역사 썼다

    코스피 사상 첫 9000 돌파…반도체가 증시 새 역사 썼다

    코스피가 18일 사상 처음으로 9,000선을 돌파하며 한국 자본시장 역사를 새로 썼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와 반도체 업종 강세가 맞물리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난 결과다. 지난해 말 4,200선 수준이었던 코스피는 불과 반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상승하며 '코스피 1만 시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9.60포인트(2.25%) 오른 9,063.84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9,000선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스피는 이날 20.68포인트 오른 8,884.92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확대했다. 장중 전고점(2일·8,933.62)을 갈아치우더니 낮 12시 57분께 9,000포인트를 찍었다. 이후 한때 9,106.07까지 오르며 9,100선마저 넘어섰다. 지난달 15일 장중 처음 8,000선을 돌파한 이후 34일 만이며 거래일 기준으로는 22거래일 만에 1,000포인트를 추가로 끌어올렸다. 올해 들어 상승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코스피는 지난 1월 22일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2월 25일 6,000선, 지난달 6일 7,000선, 같은 달 15일 8,000선을 넘어섰다. 이후 한 달여 만에 9,000선까지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원·달러 환율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기준금리 인상 시사 등의 영향으로 10원 넘게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13.7원 오른 1,527.1원으로 집계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종전 서명 소식으로 국제 유가는 약세를 지속했고, 이는 위험자산 선호를 강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국내 증시에서는 대형 반도체, IT 업종으로 수급이 집중되며 재차 쏠림현상 발생했다"고 평가했다. 실제 국내 증시에서는 반도체 업종이 상승장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4.62% 상승한 36만2천500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차세대 인공지능(AI) 메모리인 7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E) 샘플을 주요 고객사에 공급했다는 소식과 함께 매수세가 집중되며 6.51% 오른 268만5천원에 마감했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 투자자가 상승장을 주도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2천710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천753억원, 7천779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코스피 상승세가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지는 못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상승 종목이 109개에 그친 반면 하락 종목은 791개에 달했다. 반도체와 대형 기술주 중심의 쏠림 현상이 심화됐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전기·전자 업종은 4.63% 상승했지만 금속(-5.07%), 건설(-4.99%), 화학(-4.70%), 운송·창고(-4.35%), 운송장비·부품(-3.72%) 등 상당수 업종은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 시장은 오히려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급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03포인트(3.01%) 내린 1,000.93에 마감했다.

    2026-06-18 16:35:41

  • 대구지방국세청, '세무서장 회의' 열어

    대구지방국세청, '세무서장 회의' 열어

    대구지방국세청(청장 민주원)은 18일 청사 8층 회의실에서 지방청 관리자 및 관내 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납관리단의 효율적 ․ 안정적 운영을 위한 세무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7월부터 세무서별로 운영될 국세 체납관리단의 확대 운영 및 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의 출범에 대비해 사무공간 마련 등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체납관리단 운영의 중점운영 과제 및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민주원 청장은 "7월부터 세무서별로 확대 운영되는 체납관리단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있어 관서장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막중하다"라며 "우리의 노력들이 국민이 체감하는 세정 신뢰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체납관리단의 안정적 운영으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6-18 15:50:12

  • iM금융그룹, 청년 인재 키운다…'iM:POSSIBLE Challenger' 경진대회 개최

    iM금융그룹, 청년 인재 키운다…'iM:POSSIBLE Challenger' 경진대회 개최

    iM금융그룹이 18일 '제4회 청년 인재양성 프로젝트 - iM:POSSIBLE Challenger'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전접수는 이달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참가 대상은 전국 대학(원)생과 미취업 청년이다. 이 경진대회는 iM금융그룹이 상생·포용금융 실천과 ESG 경영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추진해 온 청년 디지털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iM금융그룹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매년 금융감독원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지난해부터 대회 규모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iM금융그룹은 이번 대회부터 AI 시대에 맞는 청년 인재 발굴을 위해 'AI Agent' 분야 전문교육을 강화하고, 최종 결선도 1박 2일 해커톤 방식으로 변경한다고 설명했다. 대회 일정을 보면 오는 7월 8일 iM뱅크 제2본점에서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이 열린다. 이후 참가자들은 아이디어 기획서를 제출하며, 이를 토대로 결선 해커톤 진출팀이 선발된다. 결선 진출팀은 8월 한 달간 전문교육과 현업 실무자 멘토링을 거쳐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참가 방식은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 단위이며, 사전접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최종 수상팀에게는 총상금 2천400만 원이 수여된다. iM금융그룹에 따르면 대상·최우수상·우수상 수상팀에는 해외 연수 기회도 주어진다. 수상팀 전원은 iM금융그룹 계열사인 iM뱅크, iM증권, iM라이프, iM캐피탈, iM에셋자산운용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을 받는다.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은 "올해 경진대회는 AI 혁신을 기반으로 상생·포용금융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이어 "청년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AI로 직접 실현해볼 기회"라며 "대한민국의 금융을 혁신해 나갈 인재들이 양성되기를 기원하며, 청년들의 아이디어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8 14:16:39

  • 코스피, 사상 최고치 8,864 마감…SK하이닉스 250만 돌파

    코스피, 사상 최고치 8,864 마감…SK하이닉스 250만 돌파

    17일 코스피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137.64포인트(1.58%) 오른 8,864.24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지난 2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8,801.49)를 넘어선 수치다. 개인과 기관의 동시 매수가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피는 104.47포인트(1.20%) 내린 8,622.13으로 출발해 장 초반 8,605.66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점심시간을 지나면서 상승 전환에 성공해 한때 8,872.18까지 올랐다. 장중 기준 사상 최고치는 지난 2일 기록한 8,933.62다. 개인과 기관은 이날 각각 5천394억원, 5천818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직전 3거래일간 이어온 순매수 흐름을 끊고 9천972억원을 순매도했다. 현지시간 17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강화됐던 경계심을 시장이 소화한 것으로 보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글로벌 주요국에서 금리 인상 기조가 강화되고 있지만,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타결로 국제 유가가 하락하며 에너지발 인플레이션 압력 우려가 완화됐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이는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생산성 증대로 금리 인하 가능성을 주장해온 워시 의장에게 힘이 될 것"이라며 "워시 의장이 비둘기파적 입장을 내놓을 경우 투자 심리가 다시 고조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1.02%, SK하이닉스가 5.84% 올랐다. SK하이닉스는 252만1천원에 마감해 종가 기준 250만원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이는 지난 2일 기록한 종전 최고가(240만7천원)를 다시 경신한 것이다.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전장보다 5.50% 내린 79.65로 마감했다. 장중 최저치는 79.40이다. VKOSPI가 80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8일 이후 처음이다. 지난 12일 89.91로 마감했던 VKOSPI는 15일 87.85, 16일 84.29에 이어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코스닥은 1.20포인트(0.12%) 오른 1,019.88로 출발해 13.28포인트(1.30%) 오른 1,031.96으로 마감했다.

    2026-06-17 17:05:26

  • 신현송 한은총재

    신현송 한은총재 "물가, 상당 기간 높은 오름세…임금·수요 압력 커져"(종합)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17일 중동전쟁 종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물가 상승세가 높게 유지될 것이라며 금리인상 신호를 거듭 발신하면서도 '빅스텝'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다. 신현송 총재는 이날 오후 한은에서 열린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기자설명회에서 "소비자물가는 앞으로 상당 기간 높은 수준의 오름세를 지속할 것"이라면서 "임금·수요 측면의 물가 상승 압력도 강해졌다"고 밝혔다. 그는 "에너지 공급망이 중동 전쟁 이전 수준으로 정상화하고 국제유가가 안정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물가 상승 압력↑ 신 총재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경제 상황 자체는 5월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 당시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합의 직후 국제 유가가 크게 떨어진 상황에도 "그럴 때일수록 시장 가격에 홀리지 말고 중장기적으로 경제 자체를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하루 이틀 사이에 유가가 하락하고 주식, 채권 등 다른 자산 가격도 위험 선호(리스크 온) 상태가 온 것 같다"면서 "그러나 매일 금융시장에 일희일비 할 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펀더멘털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 총재는 최근 반도체 수출 기업을 중심으로 한 임금 상승과 수요 증가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도 커졌다고 진단했다. 그는 "국내 경기 개선세에 따른 수요 압력도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임금 상승 또한 비용과 수요 양 측면에서 물가 상방 압력을 더 높일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신 총재는 "지난 달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 당시보다 임금과 수요 쪽 물가 상승 압력이 강해졌다"면서 "앞으로 임금 협상 등이 이어지면서 지금까진 비용 쪽 압력을 강조했는데 수요 쪽도 물가를 끌어올리는 힘이 강해졌다"고 설명했다. 정부의 재정 확장 정책이 물가 상승 압력을 키워 통화정책과 엇박자를 낼 수 있다는 우려에는 "금년 초에 있던 추가경정예산(추경)은 수요 측 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면서 "현재 우리나라 재정이 양호해서 추가로 채권을 발행해야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채권 금리 상방 압력도 별로 없다"고 진단했다. 반도체 수출 호조로 초과 세수 전망이 커진 데는 "지금이 한국 경제가 도약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빅스텝 가능성↓ 다만 한은이 기준금리를 한 번에 50bp(1bp=0.01%포인트) 크게 올리는 '빅스텝'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다. 그는 "빅스텝 얘기가 나올 때는 시장이 어려운 상황이었다"면서 "채권 금리도 많이 높았고, 그런 면에서 오늘과는 아주 대조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장 상황이 너무 어려우면 중앙은행이 좀 예외적인 조치를 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 같은 게 나오기 마련이지만, 통화정책을 펼 때는 시장 상황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밑에 깔린 중요한 흐름을 본다"고 설명했다. 신 총재는 앞으로 물가 상승에 따른 저소득층 등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에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동 전쟁 이후 국제 유가 급등으로 석유류 가격이 20% 넘게 상승했고, 근원 물가도 2%대 중반으로 높아졌다"면서 "특히 국민들이 체감하는 생활물가가 소비자물가보다 높은 오름세를 보이면서 저소득층 생계비 부담이 커졌다"고 말했다. 이어 "한은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국민 여러분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점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면서 "앞으로의 물가 흐름을 면밀히 살펴보면서 물가가 목표 수준으로 안정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 때까지 적극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6-17 17:05:10

  • iM뱅크 영업망 전라권까지 확대…전라권 첫 영업점 광주지점장 모집

    iM뱅크 영업망 전라권까지 확대…전라권 첫 영업점 광주지점장 모집

    iM뱅크(아이엠뱅크)는 전라 권역 첫 영업점인 광주지점 개점을 앞두고 초대지점장을 공개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서는 이날부터 25일까지 iM뱅크 채용 사이트에서 접수한다.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 3년차를 맞아 강원·충청 지역에 차례로 영업망을 확보한 데 이어 광주지점을 통해 전라 권역에 처음 거점을 마련하며 전국 영업망 확대에 나선다. 광주지점은 iM뱅크가 전라 권역에 마련하는 첫 영업점이다. iM뱅크는 지역 시장에 대한 이해와 현장 영업 경험을 갖춘 인재를 공개채용으로 영입해 안정적인 개점과 조기 영업 기반 구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광주·전라 권역 소재 1금융권 영업점장(지점장) 경력 2년 이상 보유자다. 광주 소재 지점에서 기업금융 영업 경력을 보유하고 우수 성과를 낸 경력자는 우대한다. 신임 지점장은 광주·전라 권역의 기업금융 영업과 지역 고객 기반 확대를 총괄하며 신설 영업점의 조직 운영 전반을 책임진다. 지원서는 iM뱅크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접수한다. 서류와 면접 등 전형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하며, 합격자는 7월 중순 배치될 예정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과 일정은 채용 사이트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채용 결과에 따라 전라권 거점 영업점장의 현지 영업 역량이 광주지점의 조기 안착 여부를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 영업 기반이 빠르게 갖춰질수록 광주 지역 기업과 개인 고객의 금융 서비스 접근성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iM뱅크 관계자는 "광주지점은 강원·충청에 이어 전라 권역에 처음으로 마련하는 지점으로 전국 영업망을 넓혀가는 과정에서 의미 있는 한 걸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라·광주 지역 시장에 정통하고 풍부한 영업 역량을 갖춘 지점장을 영입해 안정적으로 영업 기반을 다지겠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 지역으로 영업망을 넓혀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7 14:22:07

  • 네이버, 광고 전문가 인증제 도입…파트너사 역량 검증 강화

    네이버, 광고 전문가 인증제 도입…파트너사 역량 검증 강화

    네이버가 공식 광고 파트너사 소속 담당자의 광고 운영 역량을 검증하는 전문가 인증 제도를 도입했다. 인공지능(AI) 기반 광고 상품이 확대되는 가운데 파트너사의 전문성을 높여 광고주 성과 개선으로 연결하겠다는 취지다. 네이버는 17일 공식 광고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광고 전문가 인증 프로그램'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온라인 테스트인 'NAVER Ads Expert'를 통해 광고 담당자의 네이버 광고 상품 이해도와 운영 능력을 평가하고, 합격자에게 공식 인증 자격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인증 대상은 네이버 공식 광고 파트너사 소속 담당자다. 응시자는 광고주 플랫폼인 광고주센터를 통해 시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과목당 40개 문항으로 구성된 평가에서 총점의 80% 이상을 받아야 합격할 수 있다. 합격자에게는 온라인 인증서가 발급되며 유효기간은 1년이다. 네이버는 우선 6월부터 검색광고(SA)와 디스플레이광고(DA) 분야 인증을 시행한다.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AI 기반 광고 솔루션인 ADVoost 관련 과목도 추가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그동안 온라인 강의와 웨비나 등을 통해 공식 파트너사의 광고 운영 역량 강화를 지원해 왔다. 회사 측은 최근 광고 상품이 AI 중심으로 고도화되면서 보다 체계적인 전문성 검증 체계가 필요해졌다고 설명했다. 한재영 네이버 광고 세일즈 리더는 "공식 파트너사가 광고 운영 실무 역량을 정량적으로 검증하고 이를 기반으로 광고주 성과 최적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인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광고 상품 고도화와 함께 파트너사의 역량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제도 도입을 기념해 조기 합격자와 고득점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제공하고, 우수 참여 파트너사에는 별도 지원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2026-06-17 09:48:37

  • 최저임금·금리 인상·노사 문제…경영계 '3중고' 직격탄

    최저임금·금리 인상·노사 문제…경영계 '3중고' 직격탄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완화로 국제유가와 공급망 불안 우려가 다소 잦아들고 있지만 국내 경영계는 웃지 못하고 있다.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압박과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원청 기업의 사용자 책임을 확대하는 노동정책 변화가 동시에 몰려오면서 기업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에 착수했다. 노동계는 올해보다 16.3% 오른 시급 1만2천원을 요구한 반면 경영계는 동결 또는 최소 인상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특히 숙박·음식점업 등 영세 업종은 업종별 차등 적용을 요구하며 생존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 금리 부담도 커지고 있다. 일본은행은 이날 기준금리를 1.0%로 인상했고 한국은행 역시 물가 안정을 이유로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미 개인사업자 대출 규모가 1천138조원을 넘어선 상황에서 금리까지 오를 경우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노사관계 환경도 경영계를 옥죄고 있다. 중앙노동위원회는 한화오션이 급식·청소 등 협력업체 노동자와 직접 교섭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제조업 전반에서 원청 기업의 교섭 책임이 확대될 가능성이 커졌다. 재계는 비핵심 업무 외주화의 실익이 줄어들고 노무 부담이 급증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재계 관계자는 "중동발 리스크가 다소 완화됐지만 기업들은 최저임금, 금리, 노사 문제라는 새로운 3중 부담에 직면해 있다"며 "투자와 고용 위축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정책적 균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6-06-16 16:50:45

  • 코스피, 2.1%↑ 8,726…외국인 사흘째 '사자', 상승탄력 다소 둔화

    코스피가 16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8,700선 초반에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180.62포인트(2.11%) 오른 8,726.60으로 장을 마쳤다.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이다. 다만 전날 5.20%의 급등세를 보였던 것에 비하면 이날은 상승세가 다소 둔화한 모습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5천329억원을 순매수하며 사흘째 '사자' 행보를 이어갔다. 기관도 7천57억원 순매수로 지수를 함께 견인했다. 개인은 순매도 폭을 키우며 2조1천849억원을 팔아치웠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지난 4일 이후 9거래일 만에 7천조원을 회복, 7천141조2천26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SK그룹 총 시총은 2천조원을 돌파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속 업종별 순환매가 전개됐다"며 "방산 업종이 전반적으로 상승했고, 미국과 이란 간 종전협상 가시화로 건설 업종이 강세였다"고 분석했다.

    2026-06-16 16:40:57

  • 일본 금리 1.0%로 인상, 한국도 초읽기…소상공인·산업현장 긴장 최고조

    일본 금리 1.0%로 인상, 한국도 초읽기…소상공인·산업현장 긴장 최고조

    일본은행(BOJ)이 16일 기준금리를 0.75%에서 1.0%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1995년 9월 이후 31년 만의 최고치다.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도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대출 이자를 버텨온 소상공인과 산업 현장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일본은행은 이날 결정문에서 "원유 가격 상승으로 기업 간 거래의 가격 전가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소비자 단계에서 광범위한 물가 상승으로 파급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경기 침체 우려보다 물가 상승 위험을 더 크게 판단한 결과다. 한국의 금리 인상 역시 가시권에 들어왔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12일 창립 76주년 기념사에서 "성장, 물가, 금융안정 상황은 통화정책 측면에서 비교적 명확하게 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며 "물가 안정에 중점을 두고 늦지 않게 금리를 인상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내달 16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인상 시점으로 주목하고 있다. 고유가·고환율·내수 부진으로 이미 한계 상황에 내몰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금리 인상이 현실화될 경우 매출 감소와 금융비용 증가가 동시에 덮치는 이중고를 피하기 어렵다. 대출 의존도가 높은 자영업자일수록 이자 부담 증가가 곧 폐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신용평가기관 나이스(NICE)평가정보의 '개인사업자 채무불이행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말 기준 개인사업자 332만9천143명의 금융기관 대출금액은 1천138조9천729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0.5%(5조8천252억원) 늘었다. 이 가운데 금융기관에 진 빚(대출액)을 3개월 이상 연체한 채무불이행 규모는 37조8천21억 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7.7% 늘어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중기 나이스신용평가 금융SF평가본부장은 "기준금리가 인하기를 거쳐 동결됐던 동안에도 연체율은 상승하는 이례적 상황이었다"면서 "향후 금리 상승기까지 겹치면 차주들 상황이 더욱 안 좋아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산업계도 자금 조달 비용 상승에 따른 투자 위축과 수익성 악화를 우려하고 있다. 금리 인상 여부를 떠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연착륙을 위한 선제적 금융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026-06-16 15:55:44

  • iM뱅크, '전국 어린이 미술 공모전' 작품 접수…보훈청과 함께 협업

    iM뱅크, '전국 어린이 미술 공모전' 작품 접수…보훈청과 함께 협업

    iM뱅크(아이엠뱅크)는 전국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iM뱅크 전국 어린이 미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iM뱅크 전국 어린이 미술공모전'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감성 양성을 위해 iM뱅크가 매년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예술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해 iM뱅크는 보훈청과 협업해 iM뱅크 캐릭터, 호국보훈 의미 등을 활용한 주제를 나이대별로 제시해 작품을 접수한다. 공모 주제는 유치부와 초등 저학년(1~3학년), 초등 고학년(4~6학년)으로 나뉘며 iM뱅크와 보훈청이 각각 제시하는 주제를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해 그린 후, 촬영해 앱으로 제출하는 방식이다. iM뱅크 앱을 통해 오는 7월 10일까지 예선 작품을 접수 받으며 1차 예선 심사를 거쳐 7월 24일 본선 진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본선 참가자로 선정된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2026년 'iM뱅크 전국 어린이 미술공모전' 대회는 오는 8월 8일 iM뱅크 제2본점 실내체육관(대구)과 국립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의정원홀(서울)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자는 8월 21일 발표되며, 시상식은 8월 28일 예정돼 있다. 수상자에게는 국가보훈부 장관상을 비롯해, 대구·경북 교육감상, 대구지방보훈청장상, 은행장상, 대구미술협회장상 등이 수여되며, 총 164명의 개인 수상자와 우수 참여 학원을 대상으로 한 단체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강정훈 은행장은 "매년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꿈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iM뱅크 전국 어린이 미술공모전'은 올해 보훈청과 협업해 나라사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하면서 "다양한 고객들과 맞춤형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는 iM뱅크는 미래세대의 성장을 비롯한 지역사회 발전을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2026-06-16 15:09:47

  • iM캐피탈, 6월말 정책금융상품 '햇살론' 출시…서민금융진흥원과 보증협약 체결

    iM캐피탈, 6월말 정책금융상품 '햇살론' 출시…서민금융진흥원과 보증협약 체결

    iM캐피탈은 서민금융진흥원과 보증협약을 체결하고 이달 말 정책금융상품인 '햇살론'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햇살론 일반보증 상품은 연 소득 3천500만 원 이하이거나 개인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이면서 연 소득 4천500만 원 이하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출 기간은 60개월 이내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대출 한도는 최대 1천500만 원이다. 금리는 10% 이내에서 고객 신용도와 보증 심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차등 적용된다. 대출 신청은 iM캐피탈 홈페이지 및 대출 비교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 iM캐피탈은 이번 햇살론 출시로 제도권 금융시장 안에서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고객들의 자금 조달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정책금융 활성화를 통해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iM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금융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금융 이용을 지원하고,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정책금융 상품을 확대해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포용금융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6-16 14:51:24

  • iM뱅크,  '제16회 경산CEO포럼' 열어

    iM뱅크, '제16회 경산CEO포럼' 열어

    iM뱅크(아이엠뱅크·은행장 강정훈)는 16일 해내다 CC 대연회장에서 경산상공회의소(회장 안태영)와 함께 '제16회 경산CEO포럼'을 개최했다. 지역 기업 경쟁력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경산 지역 주요 기관장과 지역 기업인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AFW파트너스의 이선엽 대표이사를 초청해 '美 트럼프의 마가(MAGA)경제와 제네시스 미션에 따른 글로벌 경제와 산업의 변화'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강정훈 은행장은 "포럼이 세계경제 흐름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iM뱅크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의 장을 지속 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6 14:24:42

  • [美·이란 종전 합의] 숨통 트이는 한국 경제, 고유가는 장기화 조짐

    [美·이란 종전 합의] 숨통 트이는 한국 경제, 고유가는 장기화 조짐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에 합의하면서 중동발 전쟁 충격에 긴장했던 국내 경제가 일단 한숨을 돌리게 됐다. 증시는 급등했고 환율은 하락했다. 다만 국제유가와 국내 석유 공급망이 전쟁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해 유가 안정 효과가 소비자와 기업 현장에 반영되기까지는 시차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3면 15일 국내 금융시장에서는 종전 합의 소식이 전해지자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됐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20% 급등한 8,545.98에 마감했고, 원·달러 환율도 전 거래일보다 8.7원 내린 1,511.1원(오후 3시 30분 기준)에 마감했다. 유가 하락 기대감이 반영되며 항공·해운·제조업종을 중심으로 수혜 기대가 커졌다. 산업계는 호르무즈해협 통항이 정상화될 경우 원유와 원자재 수급 불안이 완화되고 물류비 부담도 점차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중동 수출 비중이 높은 대구경북 기업들은 전쟁 기간 위축됐던 중동 시장 회복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권오영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중동 정세는 변동성이 큰 만큼 합의의 지속 가능성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유가·환율·물류비 등 수출 영향 요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기업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비용 절감 효과는 시차를 두고 나타날 전망이다. 국내 유가 역시 당장 전쟁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기는 어렵다.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에 기뢰를 설치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제거 작업에 시간이 필요하고, 중동에서 국내까지 원유를 운반해 정유·유통 단계를 거치는 데도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정부가 3개월 넘게 시행 중인 석유 최고가격제도 당분간 유지될 방침이다. 산업부는 휘발유 200원대 중후반, 경유 300원대 중반, 등유 400원대 중반의 누적 인상 억제분이 한꺼번에 반영될 경우 소비자 부담이 급격히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6-06-15 18:18:25

  • 청년미래적금 내주 신청…계좌개설은 내달 27일부터 2주만 가능

    청년층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최고 연 7∼8% 금리를 제공하는 청년미래적금이 오는 22일부터 접수를 받는다. 가입이 가능하다고 통보받은 신청자는 내달 27일부터 8월 7일까지 계좌개설을 할 수 있다. 이 기간 이후에는 계좌개설이 불가하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청년미래적금의 가입절차와 유의사항을 이같이 안내했다. 청년미래적금은 3년 고정금리 상품으로, 기본금리 5%에 기관별 우대금리 2∼3%포인트(p)를 더해 최고 연 7∼8% 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대상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 중 일정 소득요건과 가구요건을 충족하는 청년이다.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중소기업 재직자, 중소기업 신규 취업자와 소상공인은 우대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오는 22일부터 내달 3일까지 가입 신청을 받으며, 취급기관(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국민·iM·부산·경남·광주·전북·수협·카카오·우정사업본부) 앱으로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다.

    2026-06-15 17:40:05

  • 코스피 5% 급등, 8500 돌파…미·이란 종전 합의 효과

    코스피 5% 급등, 8500 돌파…미·이란 종전 합의 효과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 서명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코스피가 15일 전장 대비 422.36포인트(5.20%) 오른 8,545.98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402.50포인트(4.95%) 오른 8,526.12로 출발, 한때 8,603.48까지 상승했다. 장 초반부터 급등하며 개장 6분 만에 매수 사이드카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등 내용이 담긴 종전 양해각서(MOU)를 현지시간 오는 19일 서명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심이 되살아났다는 분석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해소에 따라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됐다"며 "AI데이터센터발 전력 수요 기대감도 상방 압력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이날 증시 상승은 외국인이 주도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조119억원을 순매수하며 2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유지했고, 기관도 5천392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조4천882억원을 순매도해 정반대 행보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4.50% 오른 33만7천원, SK하이닉스는 6.42% 오른 228만8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1천970조1천958억원으로 2천조원 탈환을 목전에 뒀다. 코스피 전체 시총은 6천991조5천950억원을 기록했다. 유가 하락 수혜를 받은 항공주도 강세를 보였다. 제주항공(18.66%), 아시아나항공(13.86%), 대한항공(12.78%)이 모두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유통(8.18%)과 전기·가스(8.15%)가 주도한 반면, 건설(-1.45%)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4.98포인트(0.48%) 오른 1,034.03으로 마감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로 수급이 쏠리며 상승폭이 제한됐고, 소재·부품·장비 전반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했다"고 분석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8.7원 내린 1,511.1원(오후 3시 30분 기준)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 6월 1일(1,504.3원) 이후 최저 수준이다.

    2026-06-15 16:41:41

  • 신용보증기금, 창업진흥원과 재창업 기업 밀착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신용보증기금, 창업진흥원과 재창업 기업 밀착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신용보증기금(이사장 강승준)이 지난 12일 창업진흥원(이하 창진원)과 '재창업 생태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창진원의 재도전성공패키지 선정기업에 신보의 신규 보증과 맞춤형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재창업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창진원은 재도전성공패키지 선정 및 성공 판정을 받은 졸업기업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재창업 기업을 신보에 추천하고, 신보는 '재도전지원 프로그램' 또는 '재창업지원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강승준 신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재창업 기업들이 마주한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의 출발점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6-15 14:44:13

  • iM뱅크, 무신사와 손잡고 MZ 고객 잡는다

    iM뱅크, 무신사와 손잡고 MZ 고객 잡는다

    iM뱅크(아이엠뱅크)는 무신사와 제휴해 이달 30일까지 iM뱅크 앱 신규 로그인 고객에게 최대 2만2천원 상당의 무신사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iM뱅크 X무신사 제휴 이벤트'는 무신사의 대표 쇼핑 행사인 '무진장 26 여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과 맞물려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iM뱅크 앱 첫 로그인 시 무신사머니 1만5천원이 지급되며, iM A체크카드를 신규 발급하면 5천원이 즉시 추가 제공된다. 이후 해당 카드로 무신사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2천원 할인 혜택이 적용돼 최대 2만2천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iM A체크카드는 무신사를 포함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배달앱·뷰티·잡화·OTT 서비스 등 MZ세대 주요 소비 영역에 특화된 혜택도 갖추고 있다. iM뱅크 관계자는 "다양한 생활 플랫폼과의 협업으로 고객의 일상과 밀접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5 14:41:21

  • iM사회공헌재단-대구FC

    iM사회공헌재단-대구FC "미래세대 꿈 응원"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이사장 황병우)은 지난 12일 대구 북구에 소재한 가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구FC 선수단과 함께 봉사활동과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구FC(대표이사 조종수)와 가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보리)과의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미래세대 지원을 위한 'iM 희망 골(GOAL)인' 사업의 일환으로 iM사회공헌재단에서 후원한 '대구FC 골 누적 기부금'을 활용해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iM금융그룹 임직원과 세징야, 세라핌, 박기현, 장성원 등 대구FC 축구단 주요 선수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단순 후원금 전달을 넘어 지역 밀착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아동의 욕구를 사전에 파악하고 원하는 디자인과 맞춤형 사이즈 운동화 지원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복지 실천으로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미래세대의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함께 작성하는 등 진정성 있는 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iM사회공헌재단 황병우 이사장은 "대구FC 선수단과 임직원이 함께한 이번 활동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따뜻한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및 지역 스포츠 구단과 함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ESG 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6-15 14:04:26

  • 미래에셋 '스페이스X 공모주' 한주도 못받았다…전량 삭감돼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가 이뤄진 가운데 인수단으로 참여한 미래에셋증권에 배정될 예정이었던 공모주 물량이 전량 삭감되는 일이 벌어졌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당초 이번에 매각할 클래스A 보통주 5억5천555만5천555주 가운데 231만4천815주를 미래에셋증권에 배정하기로 했다. 그러나, 대표주관사인 골드만삭스는 최종 배정 과정에서 인수단으로 참여한 미래에셋증권 등에 판매 가능한 물량을 배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간밤 나스닥 상장 직후 기관투자자를 중심으로 수요가 폭증하자 물량을 재배정한 데 따른 결과라고 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각 인수인이 실제 배정받는 판매 물량은 대표주관사의 최종 재량에 따라 결정되는데 이 과정에서 배정된 물량이 없어져 고객 분들께 불편을 드리게 돼 송구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0일까지 진행한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에 참여한 국내 개인·법인 전문투자자와 기관 투자자들이 납입한 청약 증거금을 이날 새벽 전액 환불 처리했다. 미래에셋증권이 최근 1, 2차로 나누어 진행한 스페이스X 청약은 총 목표금액이 5억 달러로 작지 않았는데도 판매개시후 1∼2분만에 완판되는 등 큰 관심을 끌었는데 결국 없던 일이 돼 버린 것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공모주 청약 결과를 기다려주신 고객 여러분께 불편을 드리게 된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투자자 보호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4 15: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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