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석 기자 newnk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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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역대 두번째' 외인 순매도에 8,630선 후퇴…코스닥 2%대↑

    코스피가 4일 중동 긴장이 재고조된 가운데 8,630대로 밀려났다. 외국인이 19거래일 연속 '팔자'를 이어가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62.08포인트(1.84%) 내린 8.639.41에 장을 마치며 지난달 28일 이후 4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6조9천880억원 순매도하며 지난달 7일 이후 이날까지 19거래일 연속 '팔자'를 이어갔다. 이 기간 순매도액은 총 66조9천50억원에 달한다. 이는 역대 10번째로 긴 순매도세이자, 2020년 3월 5일∼4월 16일(30거래일 연속 순매도) 이후 6년여만에 최장 기록이다. 특히 이날 외국인 순매도액은 역대 두 번째로 많았다. 역대 1위는 지난 2월 27일 기록한 7조812억원이다. 다만 개인과 기관은 각각 5조125억원, 1조8천124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하단을 지지했다.

    2026-06-04 16:35:39

  • 1,530원 뚫은 환율…2009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

    1,530원 뚫은 환율…2009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

    미국의 추가 관세 예고와 미·이란 군사 충돌 재개가 맞물리면서 원·달러 환율이 4일 개장가 기준 1,530원을 넘어섰다. 2009년 3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7년 3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3.6원 오른 1,530.0원에 개장했다. 개장 직후 1,530.8원까지 오른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3.3원 오른 1,529.7원으로 집계됐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지난 2일 무역법 301조를 근거로 강제노동 생산품 수입 차단 조치가 미흡하다며 한국·일본·중국 등 54개 경제권에 12.5% 추가 관세를 예고했다. 해당 발표 이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이 1,533.1원에 마감하며 환율 상승 압력이 커졌다. 미국과 이란의 충돌 재개도 불안 심리를 키우고 있다. 미국이 이란 케슘섬을 공격하자 이란은 미군 자산이 주둔하는 쿠웨이트와 바레인을 공습했다. 쿠웨이트 공항에서는 인명·물적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백석현 신한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역외에서 환율이 이미 1,530원대를 넘은 상황이며, 전반적으로 전날 움직임을 뒤늦게 반영한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순매도도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달 7일부터 이달 4일까지 19거래일 연속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을 매도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오전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과도한 쏠림에는 필요한 조치를 즉시 취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4 16:24:44

  • 환율 17년여 만에 1,530원 개장…3주 가까이 1,500원대

    환율 17년여 만에 1,530원 개장…3주 가까이 1,500원대

    원·달러 환율이 4일 2009년 3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개장가 기준 1,530원을 넘어섰다. 미국의 추가 관세 예고, 미·이란 군사 충돌 재개, 외국인 투자자의 대규모 주식 순매도까지 세 가지 악재가 한꺼번에 맞물린 결과다. ◆관세·중동·외국인 매도 여파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13.3원 오른 1,529.7원에 마감했다. 13.6원 오른 1,530.0원에 거래를 시작한 환율은 개장 직후 1,530.8원까지 올랐다. 환율이 장중 1,530원을 넘긴 것은 지난 3월 31일 이후 두 달여 만이다. 특히 1,530원을 넘겨 거래를 시작한 것은 금융위기였던 지난 2009년 3월 10일(1,554.0원) 이후 17년 3개월 만이다. 환율은 종가 기준으로 13거래일 연속 1,500원대에 머물고 있다. 2009년 2~3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11거래일 연속 기록을 이미 넘어섰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도 사흘 연속 상승해 99.5선을 넘었다. 환율 급등의 도화선은 미국 무역대표부(USTR)의 관세 발표였다. USTR은 지난 2일 무역법 301조를 근거로 강제노동 생산품 수입 차단 조치가 미흡하다며 한국·일본·중국 등 54개 경제권을 대상으로 12.5% 추가 관세를 예고했다. 발표 직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533.1원에 마감했다. 국내 시장이 열리기 전 역외에서 환율이 먼저 1,530원대를 넘어선 것이다. 백석현 신한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전반적으로 전날 역외 움직임을 뒤늦게 반영한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중동 정세도 환율 상승 압력을 키웠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지난 2일 미국이 케슘섬의 통신탑을 공습하자 쿠웨이트의 미군 공군기지와 바레인의 미 해군 5함대 사령부를 미사일·드론으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쿠웨이트 공항은 드론·미사일 공격으로 인명·물적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4월 8일 휴전 이후 양측의 가장 큰 충돌이다.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매도도 달러 수요를 부추겼다. 국내 주가가 급등하자 외국인이 주식 비중을 일시적으로 조정하는 리밸런싱과 차익 실현에 나선 결과다. 반도체 수출 호조로 경상수지 흑자가 사상 최대 규모를 이어가고 있지만, 외국인이 주식을 팔고 나가는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상황이다. 외국인은 지난달 7일부터 이달 4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19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으며, 같은 기간 누적 순매도 규모는 66조9천50억원에 달한다. ◆당국 개입에도 상승 압력 지속 외환당국은 잇따라 구두개입성 발언을 내놓고 있지만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다. 지난달 22일 환율이 장중 1,520원에 근접하자 당국은 "펀더멘털 대비 과도한 측면이 있다"는 메시지를 냈지만, 야간 거래에서 환율은 1,519.5원까지 재차 올랐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도 지난달 28일 금융통화위원회 이후 "환율 쏠림은 용인하지 않겠다"며 "수단과 의지가 있다"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오전 한국은행·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과 합동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대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불안 심리가 확산하지 않도록 높은 경계감을 갖고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과도한 쏠림에는 필요한 조치를 즉시 취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향후 환율 상방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문다운 한국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전쟁 장기화에 따른 강달러, 외국인 순매도에 관세 리스크까지 더해져 굵직한 원화 약세 재료가 계속 누적되고 있다"며 "10일 발표되는 5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까지 환율 상방 압력이 추가로 자극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6-04 15:57:04

  • 신용보증기금, 노사공동 '사랑의 도시락 나눔' 진행

    신용보증기금, 노사공동 '사랑의 도시락 나눔' 진행

    신용보증기금(이사장 강승준)이 지난 2일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대구 동구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도시락을 포장한 뒤, 지역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으며, 소정의 후원금도 함께 기탁했다. 신보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노사가 함께 나눔을 실천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신보는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을 위해 향후 1년간 총 3천여 개의 도시락을 매주 정기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6-06-04 14:58:38

  • 골드만삭스 "코스피 목표치 9,000→12,000…강한 실적 모멘텀"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높은 실적 성장과 메모리 업황의 여전한 저평가 등을 근거로 코스피 목표치를 기존 9,000에서 12,000으로 상향했다. 골드만삭스는 3일 보고서에서 코스피에 대해 "37%가량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면서 "단기 조정 가능성도 존재하지만, 투자 매력도는 여전히 높다"고 설명했다. 코스피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골드만삭스는 "현재 아시아 증시를 움직이는 핵심은 실적이다. 1분기 IT 업종 이익이 185% 증가했는데, 한국이 대표적인 사례"라며 "(코스피 상장사들의)시장 예상 이익 증가율이 연초 48%에서 현재 277%까지 상향되며 코스피 강세를 이끌고 있다"고 봤다. 다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쏠려있고, 개인 투자자의 레버리지 ETF 등을 통한 투기적 거래가 늘어난 점은 조정 우려를 키우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골드만삭스는 "조정이 왔을 때 레버리지 청산 위험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6-03 19:25:50

  • 삼전·닉스 레버리지로 쏠렸나…'자금유출' 침울한 코스닥

    삼전·닉스 레버리지로 쏠렸나…'자금유출' 침울한 코스닥

    코스피가 거센 질주를 이어가며 9,000선 턱밑까지 온데 비해 코스닥은 역전의 기회를 잡지 못한 채 소외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로의 자금 쏠림이 심화한 데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나왔던 정책 호재도 주가에 미친 영향이 제한적이었던 까닭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닥은 전장보다 24.00포인트(2.29%) 내린 1,026.03으로 장을 마쳤다. 장중에는 한때 3.84%까지 낙폭을 키우면서 1,009.75까지 밀리기도 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이란 전쟁이 발발한 직후인 지난 3월 4일 장중 한때 946.54까지 추락했던 사례를 빼면 올해 1월 26일 코스닥 지수가 1,000선을 탈환한 이후 장중 최저치다. 코스닥 지수는 지난달 27일부터 2일까지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첨단 전략 산업과 혁신기업에 집중 투자하도록 설계된 국민참여성장펀드가 출시직후 완판된데 힘입어 '반짝 급등'을 보였으나, 이후 꾸준히 상승분을 반납하면서 불과 며칠만에 지수가 제자리로 돌아간 것이다. 코스닥은 올해 4월 27일 장중 1,229.42까지 오르며 연중 최고치를 찍은 이후 한달 넘게 약세 흐름을 보인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키맞추기에 나설 것이란 관측과 달리 코스피와의 수익률 격차는 더욱 커졌다. 코스닥 올해 상승률은 10.87%로, 주요국 중 압도적 1위인 코스피의 같은 기간 상승률(108.85%)의 10분의 1 수준이다. 특히 5월에는 코스피가 26.68% 오르는 동안 11.92%가량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닥 시장의 자금이 유가증권시장으로 빠져나가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KODEX 코스닥150',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TIGER 코스닥150' 등 3개 주요 코스닥 ETF의 순자산은 4월 말 기준 도합 13조1천245억원에서 현재는 10조122억원으로 20% 넘게 감소했다. 특히 최근 한 주 사이 감소폭이 1조4천204억원으로 전체 감소분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지난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처음으로 상장돼 증시 자금을 대거 빨아들이면서 코스닥 자금유출 속도가 더욱 빨라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올해 하반기부터는 코스닥 시장에도 다시 기회가 돌아올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윤재홍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어 "코스닥 활성화 정책이 지속해서 발표되고 있고, 5년간 150조원 규모로 조성되는 국민성장펀드의 6.9%인 10조4천억원이 코스닥 시장에 유입될 수 있다"며 "외국인과 기관 참여가 늘면서 주체 다각화가 진행 중인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2026-06-03 19:25:23

  • 코스피, 또 사상 최고 8,801…삼전, 글로벌 시총 10위로

    코스피가 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시가총액(시총) 10위 기업으로 올랐다. 2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11포인트(0.15%) 오른 8.801.49에 장을 마치며 전날 기록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8,788.38)를 하루만에 넘어섰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6조6천95억원을 순매도하며 지난달 7일 이후 18거래일 연속 '팔자'를 이어갔다. 이는 역대 10번째로 가장 긴 순매도 기록이자, 지난 2020년 3월 5∼4월 16일 이후 6년여만에 최장 순매도 기록이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6조3천473억원, 2천413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개인 순매수액은 코스피가 사상 처음 8,000선을 넘어섰던 지난달 15일(7조2천308억원) 이후 2주 만에 가장 많았다. 종목별로는 4일 젠슨 황 CEO의 방한을 앞두고 엔비디아와의 협력 기대감이 커진 기업들이 줄줄이 강세를 보였였다. LG전자, SK텔레콤 등이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장중에는 삼성전자가 글로벌 상장사 시총 순위에서 10위로 뛰어올랐다는 집계 결과가 나오며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미국 시가총액 조사 사이트 컴퍼니즈마켓캡닷컴(companiesmarketcap.com)은 이날 삼성전자 주가가 3.30% 상승 마감하면서 시가총액이 1조5천600억 달러로 증가했다고 집계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메타플랫폼스(1조5천240억 달러)를 제치고 11위에서 10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이날 장 마감 시점 기준 국내 증시(코스피·코스닥·코넥스) 시가총액은 총 7천793조1천980억원으로 집계됐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한국 주식시장 시가총액은 인도를 추월하며 세계 6위로 올라섰다.

    2026-06-02 16:57:05

  • 창립 50주년 신용보증기금, 지역 주민 소통위한 교육홍보관 '크레디움' 개관

    창립 50주년 신용보증기금, 지역 주민 소통위한 교육홍보관 '크레디움' 개관

    신용보증기금은 1일 대구 본점에서 기관 최초의 교육홍보관인 '크레디움(kredium)'을 개관했다. 이번 교육홍보관은 신보 창립 50주년을 계기로 지역 내 취업·창업 준비생에게 실질적인 금융 교육을 제공해 미래 금융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지역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조성됐다. '크레디움'은 Korea(한국), Credit(신용), Museum(박물관)의 합성어로, 도서관, 기록관, 박물관의 기능을 통합한 '라키비움(Larchiveum)' 성격의 복합문화공간이다. 교육홍보관은 역사관, 홍보관, 영상관, 뮤지엄 카페 등 총 4개의 테마별 공간으로 구성됐다. 역사관과 홍보관은 신용 및 보증의 역사, 경제위기 극복 과정에서의 신보의 역할 등 다양한 시각 자료를 통해 신보의 발자취와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특히 홍보관에는 스타트업 제품 시연, 신용보증서 발급 체험 등 참여형 콘텐츠를 마련해 창업과 금융을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영상관에서는 다채로운 금융 교육 및 홍보 영상 콘텐츠가 제공된다. 뮤지엄 카페 '틔움'은 단순한 소모임 공간뿐만 아니라 강연, 기업 IR 등 비즈니스와 교육까지 아우르는 복합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강승준 이사장은 "'크레디움'은 신용과 보증의 역사를 기록하고 신용의 가치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라며, "향후 유관기관과 연계한 관람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6-02 16:13:37

  • 장기덕 평상 새마을금고 이사장 '새마을금고 대상' 수상

    장기덕 평상 새마을금고 이사장 '새마을금고 대상' 수상

    장기덕 평상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지난달 열린 '창립 63주년 기념식'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수여하는 '새마을금고 대상'을 수상했다. 새마을금고 대상은 전국 새마을금고 경영인 가운데 경영성과와 건전성, 사회공헌활동,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우수한 경영 역량과 리더십을 인정받은 경영인에게 주어진다. 장기덕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회원과 임직원 모두가 함께 이뤄낸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경영을 통해 금고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2 15:25:36

  • iM사회공헌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 '제5기 iM어린이합창단 발대식'

    iM사회공헌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 '제5기 iM어린이합창단 발대식'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이사장 황병우)은 지난달 29일 iM뱅크 제2본점에서 '제5기 iM어린이합창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대구서구가족센터(관장 고동량)와 한국클래식음악교수협회(회장 김경명)와의 협력으로 올해 제5기를 맞이한 'iM어린이합창단'은 다문화 아동 15명, 비다문화 아동 15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돼 음악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경험 확대와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는 iM사회공헌재단의 대표 문화예술지원사업이다. iM사회공헌재단 황병우 이사장은 "iM어린이합창단 활동이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지원사업을 통한 ESG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2 14:00:22

  • "반도체 제외 코스피 4,100∼4,200 추정…양극화 심화"

    유진투자증권은 1일 "반도체를 제외한 코스피는 4,100∼4,200으로 추정된다"며 "2025년 이후 반도체를 제외한 다른 업체들의 주가 부진은 올해 더 심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허재환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의 주가가 4월 이후 급등했지만 12개월 예상 이익 대비 주가수익비율(PER)은 여전히 6∼10배 정도로 반도체 업종 자체에 대한 투자 매력은 높다"고 밝혔다. 또 올해 반도체 영업이익이 코스피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0%대 후반대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그러나 "반도체가 쏘아 올린 양극화와 상대적 박탈감 논란은 사회적 측면과 더불어 주식시장에도 심화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올해 시가총액 비중이 늘어난 산업은 정보기술(IT) 하드웨어가 유일하고, 반도체를 제외한 다른 업종들로는 코스피 상승률을 좀처럼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2026-06-01 17:04:46

  • 업종 불문

    업종 불문 "영업익 내놔라"…산업현장 뒤흔드는 노봉법

    삼성전자 노사의 성과급 합의 이후 포스코·현대제철·HD현대중공업·카카오·셀트리온까지, 업종을 가리지 않고 터지는 '이익 배분 요구'가 산업현장을 뒤흔들고 있다. 경영계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제2·3조 개정안)이 시행 80여일 만에 산업현장 전방위에 걸쳐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우려했다. 올해 노동계 '하투(夏鬪)'의 중심에는 '성과급 배분'이 자리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노사는 2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올해 임단협 본교섭을 시작한다. 앞서 노조는 지난달 12일 대의원대회를 열고 영업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배분하라는 요구안을 확정했다. 2025년 영업이익 약 2조원을 기준으로 하면 재원만 약 6천억원, 조합원 1인당 최대 7천500만원에 달하는 규모다. 바이오 업계에서도 셀트리온 노조가 1일 사상 처음 출범하면서 초과이익 성과급 산정 기준 등을 협상 할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 노조는 지난달 20일 사측에 기본급 7.1% 인상을 요구하는 교섭안을 제출했다. 현대제철 노조는 지난달 8일 교섭을 시작해 이달 2일 5차 교섭을 예정 중이며, 지난해 대비 성과급 150%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두 회사 모두 철강 분야의 지난해 실적이 전년도에 비해 큰 개선이 없는 상황에서 노조와의 교섭이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영업이익 N% 성과급을 이미 쟁취한 SK하이닉스 노조는 2026년 임금협상에서 삼성전자가 신설한 최대 5억원 규모의 주택안정 대출 제도와 같은 복지를 요구하고 나설 것으로 보인다. 또 카카오 노조는 성과급 규모 등을 두고 사측과 합의가 이뤄지지 않자 오는 10일 4시간 부분파업을 예고했다. 경영계는 올해 3월 시행된 노란봉투법이 노조의 교섭 범위를 넓히면서 '이익 배분'과 같은 근로환경과 무관한 부분까지 교섭 사항이 됐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영업이익 배분'에 더해 자회사 노조가 원청과의 교섭을 요구하는 등 범위가 확대하고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일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완성차 업계에서 판매량과 영업이익 모두 압도적인 1위 기업인 일본의 도요타 노조가 사측과 임금을 두고 싸우기보다 생존 전략을 고민하고 있다"라며 "분배적 교섭에 갇힌 노사관계 현실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26-06-01 16:00:08

  • iM사회공헌재단, 삼성라이온즈와 ESG 캠페인 '그린라팍데이' 진행

    iM사회공헌재단, 삼성라이온즈와 ESG 캠페인 '그린라팍데이' 진행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이사장 황병우)은 지난달 31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라이온즈와 함께 'iM과 함께하는 그린(Green)라팍데이'를 진행했다. 금번 행사는 시민 대상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ESG 캠페인이다.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스톱워치 게임인 '환경사랑 3초의 생각' 부스 운영을 통해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모둠을 구성해 참여하는 'iM금융그룹과 삼성라이온즈 굿즈 활용 에코백 만들기', 경기장 주변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이벤트' 등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iM사회공헌재단 황병우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문화 확산을 통한 ESG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6-01 14:28:03

  • "포용금융 실천" iM뱅크, '2026 삼성라이온즈 스폰서데이' 성료

    iM뱅크(아이엠뱅크·은행장 강정훈)는 지난 5월 3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개최한 '2026 iM뱅크 x 삼성라이온즈 스폰서데이'를 진행했다. 매년 '삼성라이온즈 스폰서데이'를 개최해온 iM뱅크는 올해 포용금융 브랜드 'inter-Maum'을 내세워 지역상생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하고자 지역 소상공인 경기 초청, 삼성라이온즈 선수들의 기록과 연계한 기부 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기획했다. 지역경제의 주역인 소상공인 고객들을 비롯해 개인·기업우수고객 및 iM뱅크 이벤트 당첨 고객 등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경기 시작 전 애국가 제창을 'iM금융그룹 With U전국 장애인 성악 콩쿠르' 금상 수상자인 김봉중 씨가 진행해 뜻 깊은 울림을 전했다. 지역 연고팀인 삼성라이온즈와 iM뱅크가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한 협력을 지속 추진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이날 강정훈 은행장이 시타에 나섰다. 강정훈 은행장은 "iM뱅크는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2026-06-01 14:24:13

  • 대구농협, 달성군 일대 '일손돕기 및 중식지원' 실시

    대구농협, 달성군 일대 '일손돕기 및 중식지원' 실시

    대구농협(본부장 손영민)은 지난 29일 범농협 임직원 및 고향주부모임 등 5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대구 달성군 일대에서 '범농협 농촌일손돕기 및 중식지원'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농심천심 국민참여단' 대국민 홍보를 시작으로 이후 참가자들은 달성군 논공, 현풍, 구지, 유가, 옥포 등 일대 31개의 농가에서 마늘, 양파 수확작업에 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또 대구농협은 2천인분의 도시락을 고령 및 취약농가에 전달했다. 손영민 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심화되는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고 농업인들의 복지증진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농협은 농업·농촌 지원사업의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5-31 15:44:15

  • 창립 50주년 맞이한 신보, '기업 동행 50년' 기념식 및 학술포럼 개최

    창립 50주년 맞이한 신보, '기업 동행 50년' 기념식 및 학술포럼 개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강승준)이 지난 28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기업 동행 50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그간의 성과를 기념하는 이번 기념식은 기업 고객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상생과 동행의 가치를 더했다. 또 첨단·혁신·글로벌 등 5개 분야를 선도하는 우수기업 50개사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승준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50년의 대한민국 경제는 신보와 중소·중견기업이 함께 발전해 온 역사"라며, "다가올 미래 100년도 신보가 기업 성장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정책금융기관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이사장은 "기업 금융의 파이프(PIPE) 역할을 강화하여 경제성장을 지원하고, 신보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PIPE'는 신보의 4대 핵심 전략으로 ▷생산적(Productive) 금융 ▷포용적(Inclusive) 금융 ▷수요자 중심(People-centered) 금융 서비스 ▷지속 가능한(Enduring) 미래를 의미한다. 한편, 기념식 직후 열린 '동행의 50년, 혁신금융으로 여는 새로운 도약' 포럼에는 경제·금융 전문가와 국책기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해 정책금융의 구체적인 역할과 혁신금융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2026-05-31 15:39:18

  • 7월 6일부터 원·달러 24시간 거래된다…공휴일 포함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에서 원·달러를 24시간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지난 29일 총회를 열고 7월 6일부터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을 24시간 무중단 거래 방식으로 운영하는 내용의 행동규범 개정을 의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개정 규범에 따르면 현행 오전 9시∼익일 새벽 2시까지인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앞으로 뉴욕 서머타임 기간 기준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로 변경된다. 서머타임이 적용되지 않는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로 운영한다. 미국 달러화를 제외한 다른 통화와 거래 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으로 유지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1월 1일을 제외하고 국내 공휴일을 포함한 모든 날짜에 24시간 원·달러 거래가 가능해진다. 단, 공휴일 결제는 은행 영업일에 처리한다.

    2026-05-31 15:05:11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 지부,  자립준비청년 위한 후원금 전달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 지부, 자립준비청년 위한 후원금 전달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위원장 백지노)는 29일 수성동 본점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 지원을 위해 iM-Ready 지원사업 후원금 1천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에 전달했다. iM-Ready 지원사업은 지역의 만 24세 이하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지역 자립준비청년의 주거, 생활, 경제적 어려움 완화와 안정적인 사회진입을 위한 사회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 백지노 위원장은 "iM뱅크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게 다양한 사회공헌활등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2026-05-31 13:49:37

  • 국민연금 국내주식 14.9%→20.8%로 확대

    국민연금 국내주식 14.9%→20.8%로 확대

    국민연금이 올해 국내 주식 보유 목표 비중을 기존 14.9%에서 20.8%로 확대하기로 했다. 코스피 급등에 따른 목표치 현실화 조치로, 올해 1월 상향 결정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28일 오후 제5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를 열어 올해 자산군별 목표 비중 현실화와 '2027~2031년 중기자산배분안'을 심의·의결했다. 중기자산배분안은 향후 5년간 주식·채권·대체투자 등 자산군별 목표 비중과 운용 방향을 결정하는 5년 주기 계획이다. 국민연금은 국내 최대 기관투자자로, 자산배분 목표 비중 변경은 국내 주식시장 수급 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당초 국민연금의 올해 국내 주식 목표 비중은 지난해 5월 의결한 2026년 기금운용계획에 따라 14.4%였다. 기금위는 올해 1월 코스피 상승세를 반영해 목표 비중을 14.9%로 0.5%포인트(p) 올렸다. 자산배분 비중이 목표치에서 벗어나는 것을 허용하는 범위를 포함하면 19.9%였다. 그러나 코스피 급등세가 지속되면서 올해 2월 말 기준 실제 국내 주식 비중이 24.5%에 달해 목표치를 크게 초과했다. 기금위는 국내 주식 시장의 구조적 변화 가능성과 비중 확대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목표 비중을 20.8%로 현실화하기로 결정했다. 리밸런싱(자산 재조정)에 따른 시장 충격 완화와 기금의 장기 수익성·안정성 제고가 주된 목적이다. 새 목표 비중은 리밸런싱 유예가 종료되는 다음 달 말부터 적용된다. 기금위는 국내 주식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 자산배분(SAA) 허용 범위도 한시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올해 말 자산군별 목표 비중은 해외 주식 34.7%, 국내 채권 23.1%, 해외 채권 7.4%, 대체 투자 14.0%로 조정된다. 이번 국내 주식 목표 비중 상향으로 다른 자산군 비중도 함께 조정될 예정이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이번 결정은 시장 여건 변화에 대응하면서 기금의 장기 수익성·안정성과 금융시장 영향을 함께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시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원칙과 유연성이 조화되는 기금 운용이 이루어지게 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8 18:17:02

  • 한은

    한은 "올해 성장률 2.0→2.6% 상향…반도체 낙관 전망시 3%대"

    한국은행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0%에서 2.6%로 석 달 만에 상향 조정했다. 한은은 28일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2.6%로 제시했다. 이는 잠재성장률(약 1.8%)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2022년(2.7%)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다. 반도체 수출 호조로 1분기 GDP 성장률이 1.7%(전 분기 대비)로 한은 기존 전망치(0.9%)를 크게 상회한 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신현송 한은 총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예상보다 강한 반도체 경기와 정보기술(IT) 수출 확대가 성장률을 0.7%p 높이고 정부 추경과 증시 호황도 성장률을 각각 0.2%p, 0.1%p씩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반면 중동 전쟁은 올해 성장률을 0.4%p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은은 반도체 수출 증가세가 예상보다 더 확대되는 '낙관 시나리오'에서는 올해와 내년 성장률이 각각 0.5%p, 0.3%p씩 높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 우려로 빅테크 기업이 투자 속도를 조절하면서 반도체 수출 증가세가 둔화하는 '비관 시나리오'의 경우에는 성장률이 올해 0.3%p, 내년 0.2%p 낮아질 것이라고 추정했다. 한은은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도 2.2%에서 2.7%로 0.5%p 상향 조정했다. 2023년(3.6%)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 된다고 본 것이다. 중동 전쟁 장기화로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올해 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2026-05-28 17: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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