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중국·일본

  • "北, 계엄 예상도 못해 침묵…러와 군사협력 가속화할 것"

    한국의 12·3 비상계엄 사태가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게다가 북한의 동맹이었던 시리아 독재정권의 붕괴와 계엄 사태가 '연쇄 반응'을 일으켜 북한이 불확실성을 증폭...

    2024-12-11 15:57:12

  • 트럼프 취임 후에도 주한미군 현 수준 28,500명 유지될 듯

    트럼프 취임 후에도 주한미군 현 수준 28,500명 유지될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내년 1월 20일) 이후에도 주한미군 병력은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연방의회 상·하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2025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NDAA)에 주한미군 병...

    2024-12-11 15:56:57

  • 일본인 66%

    일본인 66% "이재명 대통령되면 한·일관계 우려돼"

    윤석열 대통령이 선언한 비상계엄 선포 이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력 대권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는 "한일관계가 악화될것 같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0일 NHK에 따르면 지...

    2024-12-10 21:45:41

  • 한일 북핵 고위급 협의…

    한일 북핵 고위급 협의…"민감시기 양국협력 더욱 긴요"

    비상계엄 선포로 촉발된 대통령 탄핵 정국 등 혼란스러운 국내 정치 상황에서 한-일, 한-미-일 협의를 갖고 북한 핵 문제 등 대북 공조 의지를 다졌다. 일본을 방문한 조구래 외교부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10일 ...

    2024-12-10 16:09:59

  • 美

    美 "바이든 대화상대는 여전히 尹…법따라 평화적 해결되길"

    미국 국무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및 그에 따른 탄핵 논란으로 혼란이 이어지는 한국 상황에 대해 "정치적 이견이 법치주의에 따라 평화적으로 해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9일(현지시간) 매슈 밀러 국...

    2024-12-10 06:35:33

  • 탄핵 후폭풍, 대미 관계도 비상…트럼프 2기 대응 수단 없어

    탄핵 후폭풍, 대미 관계도 비상…트럼프 2기 대응 수단 없어

    내년 1월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우리나라가 비상계엄 사태 후폭풍에 직면하면서 대외 정책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이 주한미군 분담금 비용 대폭 인상을 요구하거나 ...

    2024-12-09 16:10:56

  • 평행이론인가? 2024 윤석열 비상계엄과 2019 트럼프 비상사태

    평행이론인가? 2024 윤석열 비상계엄과 2019 트럼프 비상사태

    '2024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2019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비상사태 간 평행이론' 구독자 11만9천명을 확보하고 있는 유튜브 '런던고라니'(진행자 김희욱)가 지난 5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5년 전 당시...

    2024-12-08 17:11:22

  • 미국에서도 계엄령 가능할까…미 언론 관심

    미국에서도 계엄령 가능할까…미 언론 관심

    '미국에서도 한국의 계엄 사태와 유사한 상황이 발생할까'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논의가 격렬하게 맞붙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미국에서 유사 상황 발생...

    2024-12-08 17:11:12

  • 日이시바, 계엄 사태 한국 대신 내달 인도네시아 방문 조율

    日이시바, 계엄 사태 한국 대신 내달 인도네시아 방문 조율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비상계엄 사태의 여파로 내달 한국 방문 계획을 단념하고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방문을 조율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7일 일본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시바 총리는 ...

    2024-12-07 12:43:13

  • 규모 '7' 지진에 캘리포니아 화들짝…

    규모 '7' 지진에 캘리포니아 화들짝…"대지진 전조?" 경계

    5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해안에서 7.0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현지 주민들이 공포에 시달렸다. 이날 발령된 쓰나미 경보는 해제됐지만 일부 지역에서 여진이 계속되면서 긴장감은 가시지 ...

    2024-12-06 14:25:55

  • 美 국무부

    美 국무부 "尹 탄핵 대한민국 헌법 따라 다뤄질 것, 한국 법치와 민주주의 계속 지지"

    미국 국무부는 계엄 선포 및 해제 사태의 장본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두고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다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한국의 법치와 민주주의를 계속 지지하겠다"고 5일(현지시간) 밝...

    2024-12-06 03:38:01

  • 집권 2기 내각, 충성파 전면 배치 'America First'

    집권 2기 내각, 충성파 전면 배치 'America Firs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한 달 만에 'America First'(미국 우선주의)와 '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실현할 집권 2기 내각 인선 작업을 사실상 완료했다. 집권 1기 때...

    2024-12-05 16:05:31

  • 美국무부 부장관, 尹 계엄 선포 결정 두고…

    美국무부 부장관, 尹 계엄 선포 결정 두고… "심각한 오판"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결정을 "심각한 오판(badly misjudged)"이라고 표현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캠벨 부장관은 이날 애스펀전략그룹(ASF) 주최 행사...

    2024-12-05 07:45:27

  • 골드버그 주한 美 대사

    골드버그 주한 美 대사 "한밤 계엄령 놀랐지만, 회복력에 고무"

    핍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는 4일 "지난밤 발생한 사건들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싶다"면서도 "그와 동시에 한국 민주주의의 회복력으로부터 고무되고(encouraged) 있다"고 말했다. 골드버그 대사는 전날 밤 윤...

    2024-12-04 16:02:36

  • 국제 사회도 놀란 계엄령 사태…

    국제 사회도 놀란 계엄령 사태…"해제돼 안도"

    최대 우방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가 한국의 비상계엄 사태와 향후 정국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우방국들은 한국과 군사·안보뿐 아니라 경제 분야에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만큼 한국 내부의 정치적 ...

    2024-12-04 15:56:48

  • 백악관

    백악관 "尹 계엄해제 결의 존중 안도…상황 계속 주시"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국회의 해제 결의 요구를 수용하며 계엄 해제를 선언한 것에 대해 미국 백악관이 "안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3일(현지시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는 성명을 통해 "...

    2024-12-04 06:53:09

  • 백악관

    백악관 "한국 비상계엄 선포 사전 통보받지 못했다"

    미국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사전에 통보받지 못했다고 미국 백악관이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백악관 대변인이 현지시간 4일 미국은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사전에 통보받지 못했고, 사태 전개에 대해 ...

    2024-12-04 03:13:03

  • 미-중 경제갈등 표출

    미-중 경제갈등 표출 "美 장군에 中 멍군이오"

    미국 트럼프 2기 정부 출범을 앞두고, 중국과의 경제 갈등이 표출되고 있다. 전 세계 경제 패권을 다투는 G2 국가 간 본격적인 갈등에 앞선 맛보기로 미국이 먼저 선방을 날리자, 중국이 참지 않고 맞대결하는 모...

    2024-12-03 16:24:41

  • 트럼프 첫 외국 방문지는 파리…유럽 정상들 모일까

    트럼프 첫 외국 방문지는 파리…유럽 정상들 모일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후 첫 외국 방문국을 프랑스로 정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평소 친분이 깊은 데다 EU(유럽연합)와 관계를 염두에 둔 행보로 풀이된다. ◆노트르담 재개관...

    2024-12-03 16:10:21

  • 바이든 '사면권 남용' vs 트럼프 '족벌주의' 논란

    바이든 '사면권 남용' vs 트럼프 '족벌주의' 논란

    미국의 현재와 미래 권력이 가족에 대한 온정주의적 판단으로 구설에 올랐다. 퇴임을 한 달 남짓 남겨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총기 소지 법규 위반과 탈세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차남 헌터를 사면해 사법권...

    2024-12-02 15:54:46

  • 이시바 총리, 취임 이후 소수 측근과 교류…

    이시바 총리, 취임 이후 소수 측근과 교류…"정·재계 인사와 식사도 잘 안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취임 이후 소수의 측근과 교류하며 인맥을 크게 넓히지 않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마이니치신문은 30일 이시바 내각이 출범한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총리 동정을 분석...

    2024-11-30 18:06:02

  • 머스크, 멜라니아도 제치고…추수감사절 만찬서 트럼프 옆자리

    머스크, 멜라니아도 제치고…추수감사절 만찬서 트럼프 옆자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떠오른 가운데 최근 추수감사절 만찬에서 트럼프 당선인 바로 옆자리를 차지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현...

    2024-11-30 11:11:54

  • 독도에 쓰나미? 은근슬쩍 자국 영토로 표기한 日기상청

    독도에 쓰나미? 은근슬쩍 자국 영토로 표기한 日기상청

    일본 기상청이 최근 쓰나미 예보 지역을 표시하며 독도를 마치 일본 땅인 것처럼 나타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반발하며 "꾸준히 항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29일 서 교수는 페이스북을 ...

    2024-11-29 16:51:36

  • 1조6천억 상당 추가 기부한 워런 버핏

    1조6천억 상당 추가 기부한 워런 버핏 "유언장 서명 전 자녀가 읽게 하라"

    '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94) 버크셔 헤서웨이 회장이 11억5천만달러(약 1조6천억원) 상당의 자사 주식을 사별한 아내 이름을 딴 수전 톰슨 버핏 재단과 3명의 자녀가 운영하는 다른 3곳의 재단에 각각 기부한다...

    2024-11-29 10:27:24

  • 美 대선 3주만에 등장한 해리스…

    美 대선 3주만에 등장한 해리스…"술 취한 상태?"

    지난 5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 패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선거 이후 약 3주만에 영상 메시지로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해리스 특유의 '활력'과 '유쾌함'을...

    2024-11-28 17:22:51

  • 트럼프 추방 경고에…불안감 커지는 불법 이민자들

    트럼프 추방 경고에…불안감 커지는 불법 이민자들

    내년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을 앞두고 미국 내 불법 이민자들이 불안해하며 대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선거 기간 불법 이민자를 범죄와 실업률, 집값 상승 등 사회 ...

    2024-11-28 15:55:54

  • "스트롱맨끼리 또 한번?" 트럼프-김정은 네번째 만남, 내년 가능할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재집권하면서 트럼프 당선인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네 번째 만남이 성사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트럼프 측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직접 만남을 언...

    2024-11-27 18:30:33

  • 트럼프 정권 인수 작업 본격 진행

    트럼프 정권 인수 작업 본격 진행

    내년 1월 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두고 정권 인수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 측이 26일(현지시간) 정권 인수 작업을 위해 필수적인 업무협약(MOU)을 바이든 정부 백악관과 체결했다. 수지 와일스 트럼...

    2024-11-27 17:00:16

  • 헤즈볼라 휴전, 바이든 자화자찬에도 여론 싸늘

    헤즈볼라 휴전, 바이든 자화자찬에도 여론 싸늘

    이스라엘과 레바논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 간 일시 휴전이 여론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 휴전을 주도적으로 이끈 미국 정부는 환영의 뜻을 밝혔지만 중동 지역의 긴장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탓...

    2024-11-27 15:58:23

  • 33살 여성 보좌관, 트럼프 2기 백악관 문고리 권력

    33살 여성 보좌관, 트럼프 2기 백악관 문고리 권력

    트럼프 2기 백악관 '문고리 실세'로 33살 여성 내털리 하프 보좌관이 떠오르고 있다. 하프는 2022년부터 트럼프 당선인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나 소셜미디어 글 작성을 돕고, 온라인에 뜬 각종 기사나 가십을 전...

    2024-11-26 16: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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