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아이 6억 원에 사겠다"…마트서 아동매매 시도한 美 여성
미국 텍사스주에서 40대 여성이 한 엄마에게 접근해 그의 아이를 6억 원에 사겠다고 협박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23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인사이더, KETK-TV 등 현지 매체들은 미국 텍사스주 경찰이 지난 주 ...
2022-01-24 10:49:09
[속보] 日 '이틀째 5만명대' 오후 6시 20분 5만30명 확진 "25일 비상조치 확대"
일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일일 확진자 발생 규모가 이틀 연속 5만명대를 기록했다. 23일 일본 NHK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0분 기준으로 일본 국내에서 5만3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
2022-01-23 20:11:01
미국이 중국으로 가는 중국 항공사 항공편을 무더기로 운항중단 조치를 내렸다. 중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미국 국적기의 중국 입국을 막은 데 대한 보복성 조치로, 양국간 갈...
2022-01-22 19:37:55
日규슈·인니 이어 美알래스카도 규모 6.3 지진 "불의 고리서 열흘여 간 지진 7건"
22일 오후 2시 17분쯤(한국시간 기준) 미국 알래스카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남서쪽 1345km 해역에서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53.09, 동경 166.58. 지진 발생 깊...
2022-01-22 16:32:55
2천마리 이상 안락사… 홍콩 "햄스터에서 인간으로 코로나19 전파" 확신
홍콩 보건당국이 21일(현지시간) 햄스터에서 사람으로 코로나19가 전파됐을 가능성에 점점 더 확신을 갖는다고 밝혔다. 홍콩 보건당국은 최근 햄스터 등을 파는 코즈웨이베이 애완동물 가게 점원이 코로나19 델타...
2022-01-21 18:05:05
中, '호랑이 해' 맞아…호랑이와 함께 자는 객실 홍보
중국의 한 호텔이 '호랑이 해'를 맞아 호랑이와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객실을 선보였다. 객실 안에서는 유리창 하나를 사이에 두고 호랑이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 20일(현지시각) 중국 시나통신 등 현지매체에 ...
2022-01-21 16:46:43
美 금리인상에 불만 터트린 시진핑 "개도국 직격탄"…G2 금리정책 충돌
미국과 중국이 새해부터 상반된 기준 금리 조정 정책을 펼치면서 충돌하고 있다. 미국은 인플레이션 억제를 우선순위에 두고 기준금리를 올해 3~4차례 인상을 추진중인 반면 중국은 경기부양에 더 초점을 맞추고 ...
2022-01-19 18:33:42
복권 당첨 4번으로 '55억' 번 美 남성…"난 중독자, 나처럼 살지마"
미국에서 무려 4번이나 복권에 당첨된 행운의 사나이가 있어 화제다. 그가 지금까지 받은 복권 당첨금만해도 총 460만 달러(한화 약 55억 원)에 달한다고 한다. 18일(현지시각) 영국매체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
2022-01-19 10:11:26
무한리필 초밥 '배 터지게 먹은' 美 여성…위산 역류로 응급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무한리필 초밥집에서 어떤 여성이 일식 롤을 과도하게 먹다가 결국 응급실에 실려간 사연이 전해졌다. 17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달 대니엘 샤피로(24)는 친구와 함께 ...
2022-01-18 16:48:29
日 여성, '엘리트 정자' 받으려 성관계까지 했는데…기증자에 속았다
일본에서 정자 기증을 통해 아이를 출산한 한 여성이 '기증자가 출신 학교와 국적을 속였다'며 그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여성이 출산한 아이는 현재 보육기관에 맡겨진 것으로 ...
2022-01-17 16:57:08
641억 번 '오징어게임' 실사판 美 유튜버… 지난해 전세계 유튜브 '수익 1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실사판 세트장을 만들어 화제를 모았던 미국 유튜버 지미 도널드슨(23)이 지난해 유튜브로 5천 400만 달러(한화 약 641억 원)를 벌어 전세계 유튜브 수입 1위 자리에 ...
2022-01-17 10:39:17
"공부가 안 돼…죽어버릴래" 日 고등학생, 대입시험장 앞에서 흉기난동
일본 대학 입시 시험장 인근에서 고교생이 흉기를 휘둘러 수험생 등 3명이 다쳤다. 교도통신은 15일 오전 8시쯤(현지 시간) 일본 도쿄도(東京都) 도쿄대학교 앞 도로에서 대학입학 공통 시험을 보기 위해 시험장...
2022-01-15 18:15:40
중국 "미국이 유사시 대만 도울 거라는 건 환상…자국 이익 밖에 생각 못 해"
중국 정부가 대만해협 유사(有事·전쟁이나 재해 등 긴급상황이 벌어지는 것)시 미국이 반드시 대만을 도울 것이라는 생각은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며 대만에 대해서 압박공세를 펼치고 있다. 13일 관영 신화 통...
2022-01-13 10:23:47
미국 "북한 탄도미사일·WMD 대응에 모든 수단 활용할 것"
미국이 최근 북한의 잇단 탄도 미사일 발사 시험과 관련해 대북 제재를 언급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OFAC)은 12일(현지시간) 북한 대량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개발에 관여한 북한 국적 6...
2022-01-13 07:38:00
中 헝다, 결국 본사 이전에 간판 철거까지…"비용 절감 차원"
디폴트(채무 불이행)상태에 빠진 중국 대형 부동산 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그룹이 결국 광둥성 선전시에 있던 본사를 다른 곳으로 이전했다. 이와 관련 헝다 측은 "비용 절감을 위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022-01-11 10:39:10
직원의 밀린 월급 '동전 9만개'로 줬다가 '역관광' 당한 美 사장…노동부 고발
미국의 한 자동차 정비업체 사장이 월급 받지 못한 사실을 신고한 직원에게 앙심을 품은 채 '동전 테러'를 저질러 결국 미국 노동부로부터 고발을 당했다. 9일(현지시각) 미국 노동부와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
2022-01-10 16:32:03
美 배우, LA 한인 식당서 "넌 쓰레기"…'노마스크' 입장 거부 당하자 행패
미국의 한 영화배우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의 한 식당을 찾았다가 입장을 거부당하자 식당 종업원에게 욕설과 폭언을 퍼부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2022-01-10 11:22:05
中, 달 표면서 물 증거 찾았다…흙 1t 당 120g 함유
넷플릭스 오리지널 '고요의 바다'에서 스토리를 끌고 나가는 핵심 요소인 월수(月水). 어쩌면 이 월수가 이제 공상과학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닐 지도 모른다. 최근 중국의 무인탐사선이 달 표면에 물이 존재한...
2022-01-10 10:54:10
美 전문가, '접종률 정체'에 "백신 의무화해야 접종률 70% 도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통령직 인수위에서 활동한 보건 전문가가 "미국이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지 않으면 접종률 70% 달성도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지키얼 이매뉴얼 펜실베이니아대학 교수는 9일(현...
2022-01-10 07:59:26
완전히 달라진 美 폼페이오 전 장관…6개월 만에 40kg 감량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 중앙정보국(CIA) 국장을 거치면서 정권 실세로 꼽히던 마이크 폼페이오(58) 전 국무장관이 최근 체중을 40kg가량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현재 공화당의 차기 대...
2022-01-07 16:13:04
'우다다다' 손님에게 돌진한 물소…순식간에 쑥대밭 된 중국 음식점
중국의 한 식당에 물소가 난입해 가게 안에 있던 남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해 12월 31일 중국 장쑤성 타이저우의 한 식당에서 일어났다. 당시 상황이 ...
2022-01-07 10:32:22
"목에 난 점 이상해요"…눈썰미 좋은 한국계 예비의대생 덕에 목숨 건진 하키 직원
미국에서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하던 한 한국계 예비 의대생이 예사로운 눈썰미로 하키팀 직원의 목숨을 살린 사연이 전해졌다. 3일(현지시각) NBC뉴스,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24일 나디아 포포...
2022-01-04 17:47:58
지하철 무임승차 남성의 최후…개찰구 뛰어넘다 머리 부딪쳐 숨져
미국 뉴욕의 한 지하철역에서 무임승차를 시도하던 남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는 지하철의 회전식 개찰구를 뛰어넘으려다 넘어지면서 목뼈가 부러져 그 자리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현지시각...
2022-01-04 14:39:24
생년월일 다른 쌍둥이?…15분 차로 2021년생과 2022년생으로 갈려
미국에서 생년월일이 다른 쌍둥이가 탄생했다. 이들은 각각 2022년 새해 첫날 자정을 기준으로 15분 차이로 태어나면서 출생일은 물론 출생연도까지 다르게 기록됐다. 2일(현지시각) 피플지 등 외신에 따르면 지...
2022-01-04 10:23:43
매일 그리던 고향 그림 덕에…유괴 33년 만에 친가족 찾은 中 남성
중국의 한 남성이 매일 그리운 마음에 그렸던 어린 시절 고향 그림 덕에 친어머니를 찾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 2일(현지시각) BBC,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33년 전 유괴돼 중국 중북부 허난의 한 가정으로 ...
2022-01-03 16:26:42
美, 해발 3160m서 케이블카 고장…갇힌 채로 "해피뉴이어"
미국 뉴멕시코주의 한 유명 관광지에 설치된 케이블카가 해발 3160m 산 정상에서 고장나는 바람에 케이블카에 타고 있던 직원 21명이 공포와 추위 속에서 새해를 맞이했다. 2일(현지시각) 뉴욕타임즈(NYT), ABC방...
2022-01-03 11:28:34
中 '조국통일' 신년사에 대만총통 "베이징, 군사적 모험주의 막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2022년 신년사를 통해 '조국 통일'을 강조하자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중국을 향해 '군사적 모험주의'를 경고하고 나섰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차이 총통은 1일(현...
2022-01-01 21:08:03
'300년 쉰 후지산' 日 지질학자들 거듭 분화 예고 "당장 올해 폭발 가능"
일본에서 가장 높은 산인 후지산이 올해 폭발할 수 있다는 일본 지진학자들의 경고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300년간 별다른 화산 활동을 보이지 않았던 후지산이 가까운 장래에 분화가 시작될 수 있는 관측이 나오...
2022-01-01 19:48:21
"먹이 주고파" 규정 어긴 동물원 직원 탓에 사살 당한 美 호랑이
미국의 한 동물원 직원이 허가 없이 호랑이 우리에 손을 넣었다가 호랑이에게 물리는 사고를 당했다. 이 과정에서 멸종위기종이었던 해당 호랑이는 경찰이 쏜 총에 의해 사살당했다고 한다. 29일(현지시각) AFP ...
2021-12-31 17:13:06
기내 간이검사서 양성…비행기 화장실에 5시간 자가 격리한 美 여교사
미국의 한 여성이 기내에서 실시한 간이 코로나19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오자 스스로를 5시간 동안 비행기 화장실에 가둬 승객을 보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0일(현지시각) 영국 BBC, 미국 캔자스시티 스타 ...
2021-12-31 11: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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