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트여해’ 美 셀럽 지지도 해리스 우세, 제니퍼 로런스도 가세
전 세계인의 초관심사인 미국 대선(11월 5일)이 6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미국 내 셀렙(유명인)들도 두 후보 중 어느 쪽을 지지하는지 속속 가세하고 있다. 일단 눈에 띄는 대목은 트럼프의 마초(강한 남성) 이미...
2024-09-26 16:22:09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후임을 뽑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의원내각제 국가인 일본에서 집권당 총재 선거는 사실상 차기 총리를 뽑는 선거다. 선거 결과는 28일 오후 발표된다....
2024-09-26 15:54:08
美, 우크라에 5천억원 추가 지원…바이든 "軍지원 가속화 조치"
미국 바이든 정부가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군사 지원을 발표하고 군사 지원을 가속하기 위한 조치를 내놓는다. 국무부는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3억7천500만달러(약 5천19억원)를 추...
2024-09-26 09:11:37
美 대선 박빙승부 계속…CNN "해리스 48% vs 트럼프 47%"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간의 박빙의 승부는 대선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5일(한국시간) 현재 6주(42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 레이스에서 '오차범위내' 박빙 대결이 이어지는 ...
2024-09-25 16:13:33
中 8월 청년실업률 18.8% "대학생보다 대학원생이 더 많아"
중국 주요 대학에서 대학생보다 대학원생이 더 많다는 것이 중국 청년실업률이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재미난 사례다. 대학 캠퍼스에 대학원생이 더 많다는 사실은 한국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이는 ...
2024-09-25 16:00:35
6주(42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 레이스에서 '오차범위내' 박빙 대결이 이어지고 있다. 여론조사에서 조사기관에 따라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후보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두 후보간 격차가 작게는 1% 포인트,...
2024-09-25 06:40:52
"트럼프 만만치 않아"…'박빙 우세' 해리스 캠프, 경계론 확산
"11월 5일 최종 승리 때까지 경계를 늦추지 맙시다." 대선을 6주 남겨놓고 있는 시점에 각종 여론조사에서 박빙 우세 분위기를 타고 있는 민주당 해리스 캠프 내부에서 경계론이 확산하고 있다. 미국 정치전문매...
2024-09-24 16:04:56
21세기 신냉전구도가 대변하듯 미국과 중국 사이에 정치적 긴장 고조로 미국 기업들의 대(對)중국 투자가 둔화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로펌들도 잇달아 중국 사업을 축소하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
2024-09-24 15:55:22
美 도박사이트는 누구 손 들어줄까? 23일 기준 트럼프 47% VS 해리스 52%
"자기 자본을 베팅할 때는 그만큼 확률을 높이려는 노력이 담보된다." 오는 11월 5일 미국 대선이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 불꽃 대결을 예고하는 가운데 여...
2024-09-23 22:02:40
미국 대선에서 역대 최고 적중률을 보인 주(州)는 어디일까? 이번 대선에서 경합주는 러스트 벨트(위스콘신, 미시간, 펜실베이니아)를 비롯해 선벨트(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 네바다, 애리조나) 등 7개 주를 일...
2024-09-23 17:01:31
역대 최대 규모의 합동 결혼식이 중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중국 당국의 지원 속에 전국 50개 지역에서 전날 같은 시간에 총 5천쌍이 단체로 결혼식을 올렸다고 23일 보도했다. 이번...
2024-09-23 15:32:57
중국 커플 5천쌍이 각지에서 동시에 결혼식을 올렸다. 1949년 신중국 건국 이래 중국 당국이 주선한 결혼식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23일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이번 합동 결혼식은 중국 민정부와...
2024-09-23 12:02:42
대만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이달 6천700만 달러(약 7천575억원)에 달하는 대만 안보지원안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이 22일 소...
2024-09-22 16:12:50
美해군, 중국군의 2027년 대만침공 대비한 새로운 작전지침 공개
미국 해군이 중국의 대만 침공 및 미중 간 군사적 충돌 가능성에 대비해 작성한 새로운 작전 지침을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미 해군 참모총장인 리사 프란체티 제독은 이날 '2024 항해계획'을 발표하고 "이 계...
2024-09-19 20:47:32
“해리스로 갈아 탑시다” 美공화 인사들 트럼프 지지 이탈
"독단적인 트럼프가 싫다!" 미국 역대 공화당 정권에서 일했던 전직 외교·안보 당국자 100명 이상이 18일(현지시간) 공동 성명을 내고,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공개 지지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
2024-09-19 16:10:57
추석날인 17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 본관 웨스트윙 인접 행정동 아이젠하워 빌딩.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송편 등 한국 음식 냄새가 가득 찬 가운데 미국 백악관에서 한국 민요 아...
2024-09-18 16:03:01
트럼프, 가상화폐 규제 필요성 강조… "안전장치 없으면 미국 뒤처질 것"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가상화폐 사업의 법적 틀과 안전장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온라인 대담에서 자신의 두 아들인 도널드 주니어와 에릭이 출범한 가상화폐...
2024-09-17 13:00:15
월드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를 지지한데 대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싫다"(I HATE TAYLOR SW...
2024-09-16 19:08:18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후임을 뽑는 오는 27일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가 혼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여론조사에서 1위를 내달리며 유력 후보로 꼽히던 고이즈미 신지로(43) 전 환경상의 지지율이 뒷걸음치는 ...
2024-09-16 18:38:29
'75년만의 최강 태풍' 버빙카 中상하이 상륙…4만명 대피
강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한 제13호 태풍 버빙카가 16일(이하 현지시간) 중국의 경제수도 상하이에 상륙하면서 4만명이 넘는 주민이 대피했다. AP 통신과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버빙카는 이날 오전 7시30분께 ...
2024-09-16 17:57:30
트럼프 '개·고양이 식용' 발언…미 소도시 병원 폭탄 위협
미국 오하이오주 스프링필드시의 "이민자들이 개·고양이를 잡아먹는다"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의 후폭풍이 숙지지 않고 있다. 해당 발언은 지난 10일 공화당 후보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 해...
2024-09-15 22:10:17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대선 핵심 승부처인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비판하며 일자리 공약으로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펜실베이니아 윌크스-...
2024-09-14 21:19:40
트럼프 '이민자 개·고양이 식용 발언'…31세 극우 음모론자 배후
미 대선에서 이른바 '극우 음모론자' 로라 루머(31)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10일(현지시간)에 열린 TV토론에서 "이민자들이 주민들이 기르는 개, 고양이를 먹는다"는 발언의 배후 인물...
2024-09-14 21:14:04
일 자민 총재선거 토론회…'양강' 고이즈미·이시바에 질문 집중
14일 일본기자클럽 주최 도쿄 일본프레스센터. 차기 일본 총리를 뽑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 후보 9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개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는 9명의 후보가 각각 자신이 원하는 후보를 지목해 질문하...
2024-09-14 20:47:09
중국 경기 먹구름 몰려온다… 각종 지표 시장 기대 못 미쳐
8월 중국의 소매판매와 산업생산 모두 시장 예상치를 밑돌며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를 키우는 모습이다. 5%대로 제시했던 올해 성장 목표 역시 지키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이 힘을 얻고 있다. 14일 중국 국가통계...
2024-09-14 14:00:00
해리스 "헌법 파괴 제안한 사람 대통령 앉힐 수 없다" 트럼프 "늘 같은 거짓말"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TV 토론 이후 첫 유세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해리스 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대선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 샬...
2024-09-13 08:51:20
"내가 당신에게 아이를 줄게"…머스크, 해리스 지지한 스위프트에 성희롱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최근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을 지지한다고 밝힌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그에게 "자신의 아이를 갖게 해주겠다"는 성희롱 발언을 ...
2024-09-12 19:58:00
美 "北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동맹과 대응 긴밀 협의"
"북한 도발에 대해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 오는 11월 5월 대선을 앞두고 있는 양당 후보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국무부는 12일(현지시간)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며, 한국과 일본 등...
2024-09-12 16:14:51
TV토론 후폭풍, 해리스 ‘순풍 돛’ vs 트럼프 ‘역풍 돛’
"순풍에 돛을 단 해리스호, 거센 역풍 맞은 트럼프호" 미국 양당 대선후보의 첫 TV토론 후폭풍이 거세다. 아직은 정확히 진단할 수 없지만,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판정승'이라는 여론이 지배...
2024-09-12 16:07:45
"해리스를 공개 지지한다고, 댓가 치를 것"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2억8천만명에 이르고 인물 자체가 하나의 사회·경제적 현상으로 평가되는 초특급 월드스타인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민주당 소속 카멀라 해리스 ...
2024-09-12 15: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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