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의학산책] 인공지능과 의료의 만남…일상이 된 '스마트 진료'
인공지능(AI)이 우리 삶 전반을 바꾸는 가운데, 생명과 직결된 의료 분야에도 그 물결이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 불과 몇 해 전까지만 해도 먼 미래의 이야기로 여겨졌던 '의료 AI'는 이제 연구실을 나와 실제 임...
[밝은 눈 클리닉] 봄바람과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 눈병·알레르기·건조증의 삼각관계
따뜻한 봄바람이 반가운 계절이지만, 안과 진료실은 오히려 분주해집니다. '눈이 빨갛고 가려워요'라는 호소가 부쩍 늘어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봄철 눈 불편감의 대표적인 원인인 유행성 결막염, 알레르기성...
민주주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주권자(主權者)인 시민의 기본 자질이 중요하다. 시민의 민주적 역량이 떨어지게 되면 민주주의는 우민정치(愚民政治)로 타락하게 된다. 이 때문에 거짓된 선전선동에 ...
[세풍-강민구] 세 번 이사한 맹자 어머니의 '커리어 로드맵'
흔히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教)'를 자녀 교육 환경의 중요성으로만 이해한다. 이 고사가 수록된 전한 시대 유향(劉向)의 「열녀전(列女傳)」은 국가의 흥망성쇠를 결정짓는 가문의 핵심 동력으로서 여성의 지...
[사설] 향후 李 임명 특검이 李 사건 공소 취소한다면 법치의 종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연 국정조사 중간 보고회에서 "검찰의 조작 기소는 국가폭력"이라며 "국가폭력에 대한 공소시효(公訴...
[사설] 산업 현장 셧다운 공포, 정부는 실질적 해결책 내놔야
중동발 충격으로 주요 원자재 공급이 끊길 수 있다는 공포가 확산되기 시작했다. 나프타 가격은 전쟁 이전 대비 최대 80%까지 급등했다. 정유와 석유화학 업계는 재고를 소진(消盡)하며 버티지만 생산 차질이 불...
[사설] 노란봉투법 '사용자'에서 정부만 빠지겠다는 파렴치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제2·3조) 시행 한 달 만에 너도나도 원청(原請) 기업에 대한 하청(下請) 기업의 교섭 요구가 쏟아지며 대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민간과 공공을 가리지 않는다. 지난 10일 중앙노동위...
[관풍루] 국민의힘, 부산·인천·충남·대전·세종·경남·울산·강원에 이어 경북도지사 후보로 이철우 현 지사 확정.
○…국민의힘, 부산·인천·충남·대전·세종·경남·울산·강원에 이어 경북도지사 후보로 이철우 현 지사 확정. 9개 광역단체장 공천이 모두 '현역 불패'로 귀결. 초라한 당 지지율에 기댈 곳은 '현역 프리미엄'? ○…연간...
"파기름장을 한 숟가락 퍼넣어 비벼라." 낮에 따온 홍합으로 저녁에 홍합밥을 지었다. 아이들 손바닥만 한 홍합을 반으로 잘라 솥에 넣고, 참기름을 넉넉하게 둘러 볶았다. 구수한 김이 술술 오르자 불린 쌀을 넣...
[수요일 아침-하영석] 한미 조선협력, K-조선 초격차의 기회로
트럼프 행정부가 부과한 국가별 상호관세가 위법이라는 미 대법원의 판결로 '한미 조선협력(MASGA)' 추진에 일시적 혼선이 있었다. 그러나 지난 3월 9일 국회가 여야 만장일치로 약칭 '대미투자특별법'을 통과시...
영화 '터미네이터 2'에서 핵전쟁을 일으킨 것은 인공지능(AI) '스카이넷'이었다. 자아(自我)가 생긴 스카이넷은 인간의 강제 종료를 막기 위해 인류 절멸(絕滅)을 결정했다. AI가 전쟁에 깊이 관여하면서 공상과...
[사설] 학생의 교사 폭행은 학생부에 기록되지 않는 학교 질서의 붕괴
충남 계룡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사에게 흉기(凶器)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하며 교권(敎權) 침해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교권이 땅에 추락한 정도가 아니라 신변의 안전을 걱정해야 하는 지경...
[사설] 지방선거 좌우하는 중앙 정치 구도, 대구 유권자는 휩쓸려선 안 돼
6·3 지방선거에서 경북을 제외하면 더불어민주당이 전국적으로 앞선다는 각종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이 고공 행진하면서 '지역 어젠다'는 뒷전이고 중앙 정치가 선거를 좌...
[사설] 대구 함지산 산불 1년, 더딘 복구로 폭우 때 산사태 우려된다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이 발생한 지 1년이 됐다. 지난해 4월 28일 함지산을 휩쓴 산불은 산림 259.6㏊를 태우고, 이틀 만에 주불이 진화(鎭火)된 '도심형 대형 산불'로 기록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장손, 해병대 최전방서 복무…우수훈련병 수상도
李대통령 "전세계서 한국인 전과 가장 많을 것…웬만한 사람 다있다"
李대통령 "사욕 위해 국익 훼손하는 자, 매국노"
李 SNS글 작심비판한 이스라엘 한인회장…"2년전 일을 왜? 한인 받을 눈총은"
한동훈 "부산 집 구해"…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선 출마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