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영업이익 성과급·경영 결정' 쟁의 불가, 노동부 지침 합당
고용노동부가 3일 노동조합의 '영업이익 N% 성과급 요구'나 '공장 신설 반대' 등은 의무적 교섭 및 쟁의행위 대상이 될 수 없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시행지침을 발표했다. 개정 노동조합법(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관풍루]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은 3일 북한 노동당 규약에서 '통일' 및 '김일성-김정일주의' 찬양 대목 삭제 전문 공개
○…'5·18 민주유공자 명단의 국민 공개 필요성'에 대한 코리아정보리서치의 조사 결과(31일~9월 1일), 호남·제주 주민의 73.2%가 '필요하다'고 응답. 그렇다면 5·18 명단 공개를 거부하는 자(者)들의 정체는 뭐지?...
1788년 봄, 프랑스의 들판은 바짝 메말랐다. 초여름까지 가뭄이 이어졌고, 7월에는 우박이 작물을 덮쳤다. 설상가상으로 겨울에는 혹한까지 들이닥쳤다. 한 연구에 따르면 그해 프랑스의 곡물 수확량이 이전 평균...
[매일희평] 오늘의 혈세 빨대 잠입 표적은 성평등가족부
1889년, 파리 만국박람회장에 세워진 에펠탑은 애초에 시한부 운명이었다. 네 다리를 지면에 넓게 벌리고 하늘로 갈수록 한 점으로 모여드는 격자 철골 구조물을 두고, 당대 파리의 내로라하는 예술가들이 '흉물...
[기고-이보미] 교육교부금 개편 수용, 공교육의 미래를 저버린 교육부
지난 1일 국무회의에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 개편안이 통과됐다. 또한 같은 날 교육부가 발표한 2027년도 예산안은 교육 현장의 교원들과 교육 당사자들에게 깊은 실망과 허탈감을 안겨주었다. 기획예...
[기고-김형국]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위한 우리의 실천
가족의 따뜻한 품이 기다리는 추석 명절이 다가오고 있다. 오랜만에 마주하는 가족의 미소는 명절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만든다. 그러나 모두가 평온하고 행복해야 할 명절의 이면에는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위험...
근래 단행된 개각과 주요 공직자 인선을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8월 30일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의 장관 후보자 지명은 거센 논란과 함께 모든 매체를 도배하고 있다. 특히, 국회의원직 겸직 ...
[백정우의 읽거나 읽히거나] 후드티 입은 여자는 어디든 간다
나는 모자 달린 옷이라면 껌뻑 죽는다. 다만 모자와 옷이 하나로 된 일체형만 좋아한다. 탈부착 방식은 안 된다. 후드티를 좋아하게 된 건 언젠가 보았던 중세 수도사들의 옷이 시작이었다. '그레고리안 성가' 앨...
어릴 때 주말이면 온 가족이 목욕 바구니를 들고 대중목욕탕(大衆沐浴湯)을 갔었다. 아빠와 동생은 남탕으로, 엄마와 나는 여탕으로 각자 찢어졌다가 목욕이 끝난 뒤 요구르트를 하나씩 손에 쥐고 다시 만나곤 했...
[사설] 오락가락 정책 발표, 국민 혼란은 누가 책임지나
정부 정책이 발표 직전 뒤집히거나 발표 후 한 달도 안 돼 주요 내용이 바뀌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충분한 검토와 정부 내부 조율 없이 정책 방향을 내놓고는 논란과 반발이 커지자 부랴부랴 되돌린 결과라는 ...
[사설] 미래기금·교육교부금 개편, '지방 재정' 벼랑 끝으로 내몬다
반도체 호황(好況)으로 세수가 예상보다 더 걷히면서 내국세에 연동되는 지방교부세도 역대 최대 규모에 이를 것이라는 지방자치단체들의 기대가 컸다. 그러나 정부가 그 초과 세수를 미래대응기금으로 떼어내고,...
[사설] 국민 피눈물 부른 'ETF 게이트' 의혹, 특검(特檢) 도입 불가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일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이 포시즌스 호텔에서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회동하고 술 파티를 벌였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면서 김 전 실장의 단일종목 ...
[관풍루] 경찰청장 자리가 또다시 직무대행 체제, 2년 가까운 수장 공백에 세 번째 직무대행
○…경찰청장 자리가 또다시 직무대행 체제, 2년 가까운 수장 공백에 세 번째 직무대행. 세간에선 "청와대 입맛에 맞는 인물이 없다" "직무대행 체제가 더 편하다"란 억측이 난무, 아무튼 "못 찾겠다 꾀꼬리". ○…성...
[매일희평] 기생가족당 공중분해냐 장관 낙마냐 아니면 둘 다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농사 못 지으면 농지 뺏는다? 진실 아냐"…농지조사 반발에 "개혁 반대자 힘 세"
"9천 넘었던 코스피 내년에 5200 아래로 빠져" 서강대 교수 예측…이유는
李대통령 "연임 없다, 공소취소 빼달라, 김승원 임명 미정, 전쟁 파병 없어"(종합)
한동훈, 김승원 사퇴에 "오빠독약로비 감싼 민주당, 국민이 꺾었다"
한동훈, 靑 '추석 전 농지 전수조사 보완' 예고에 "이재명식 밀어붙이기…땅 빼앗길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