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데스크 칼럼-노경석] 엔비디아의 '간택'을 넘어, 이제는 '질문할 결심'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4박 5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출국했다. 그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을 잇달아 만나며 한국 기업...
여름 문턱에 들어서기도 전에 낮 기온이 30℃를 넘나드는 날이 이어지고 있다. 벌써부터 가파르게 오르는 기온을 보며 올여름 폭염이 얼마나 기승을 부릴지 걱정 섞인 목소리가 들려온다. 하지만 우리를 긴장하게 ...
[새론새평-배종찬] 유권자 배신한 투표 용지 부족 '대참사'
이번 지방선거는 대한민국 헌정사상 유례없는 치욕의 날로 기록될 것이다. 민주주의의 가장 신성한 권리이자 주권재민(主權在民)의 상징인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모자라 투표를 할 수 없다'는 황당한 사태가 발...
여름이 되면 유독 쉽게 지치고 기운이 빠진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난다", "입맛이 없고 자꾸 처진다", "충분히 쉬어도 피로가 회복되지 않는다"는 표현도 흔하다. 단순히 더위를 많...
2026년 6월 3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졌다. 대구광역시는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기호2번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가 접전을 치렀고 추경호 후보가 시민들의 선...
고환율·고물가·고금리의 이른바 '3고(高)' 위기가 민생 경제를 옥죄고 있는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현실 인식이 지나치게 안일(安逸)하고 단편적이어서 우려스럽다. 이 대통령은 지난 8일 취임 1...
[세풍-강민구] 영서연설(郢書燕說)과 자의적 해석의 덫
중국 초나라 영(郢)에 사는 어떤 사람이 밤늦게 연(燕)나라 재상에게 보낼 편지를 작성하고 있었다. 방이 어두워지자, 그는 촛불을 든 하인에게 무심코 "촛불을 높이 들어라"라고 명하였다. 어이없게도 옆에서 구...
[사설] 지방선거 투표 의혹, 특검 않으면 민주주의 수호 의지 없다는 것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방선거 투표지 부족 사태 등과 관련해 "특검을 실시하고, 재투표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의 말에 공감한다. 선관위는 투표용지 부족 투표소를 처음에는 14곳이라고 했다가 91곳이...
[사설] 서울은 과열 지방은 침체, 부동산 정책은 지역 맞춤형이어야
이재명 정부가 오는 7월 부동산 세제(稅制) 개편에 나선다. 실거주 중심 과세 원칙 아래 다주택자 부담을 늘리고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손질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다. 이 대통령은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여...
[사설] 대입 검정고시 위한 자퇴 증가, 고장 난 공교육
검정고시 출신 2026학년도 수능 접수자는 2만2천355명으로, 1995학년도 이후 31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2020년 1만2천439명이었던 수치가 6년 만에 1.8배로 불었다. 이는 고등학생 자퇴 증가와 궤(軌)를 같이...
[관풍루] 김민석 국무총리,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대책 회의에서 서민 생활 안정과 물가 관리에 정책 역량을 집중해 달라
○…김민석 국무총리,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대책 회의에서 서민 생활 안정과 물가 관리에 정책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관계부처에 지시. 청와대 정책실장에게 좀 배우시라. 고물가는 '성공의 비용'이라 잖소! ○…국민...
투표용지가 모자랐다.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선거 현장에서, 유권자가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았으나 국가는 그 한 표를 받을 준비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이것은 단순한 행정 착오가 아니다. 국민...
모 방송국 PD에게서 뜻밖의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사진작가인가요, 사진가인가요. 어떻게 표기하는 게 좋을까요." 잠시 말문이 막혔다. 두 표현은 모두 익숙했지만 그 차이를 명확히 설명해 본 적은 없었다. ...
댓글 많은 뉴스
제2반도체에 전국 '벌집'됐다…충청·TK 반발에 여당 내부도 '광주 몰빵' 우려
하루에 SNS 5건?…李대통령, 호남 반도체공장 총력 여론전
韓 32강 가능성 더 멀어져…에콰도르, 독일에 역전승
[단독] 교실에 배치된 '태극기' 못보게 한 동탄 고등학교
40만원 환불 안하려고 김앤장 선임한 트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