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설] 공공기관 지역 인재 채용 속임수, 강력한 제재 방안 내놔야
'혁신도시법'에 따르면 지방으로 옮긴 공공기관은 해당 지역 인재를 30% 이상 채용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공공기관 이전과 함께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저출생과 청년 인구 유출로 소멸 위기에 빠진 지방...
[사설] TK 행정통합, 작은 이권보다 미래에 집중하자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20일 회동을 갖고 'TK 행정통합 특별법'을 제출하기로 합의(合意)함에 따라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특별법은 문구 조정 작업을 이른 ...
[관풍루] 3대 특검 연장인 2차 종합특검법 국무회의 통과…어째 6월 지방선거 남은 기간과 이리도 비슷할꼬.
○…김형주 전 의원, 단식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관련, "기절초풍하고 병원에 실려 가고 난 뒤에 죽으면 좋고"라고. 세상이 아무리 미쳐 돌아간다지만 이게 인간의 탈을 쓰고 할 말인가. ○…이혜훈 기획예산처 ...
[매일희평] 한쪽에선 사투의 단식을 하는데 만찬을 벌인 곳
원자력 안전 검증의 구조는 전환돼야 한다. 그동안 우리 사회는 원자력 시설의 안전성 판단에서 옳고 그름의 문제를 사실상 신청 기관의 전문성과 성실성에 맡겨 왔다. 이러한 방식은 안전 판단의 최종 책임이 어...
[동규호테의 思索] ③"돌체 파르 니엔테"(아무것도 하지 않는 달콤함)
이탈리아에는 '돌체 파르 니엔테(Dolce far niente)', 곧 '아무것도 하지 않는 달콤함'이라는 말이 있다. 겉으로는 무의미한 게으름처럼 보이지만, 이 표현이 가리키는 바는 단순한 무위나 나태와는 거리가 멀다....
[수요일 아침-하영석] 북극항로, 축적의 시간이 필요하다
현 정부의 핵심 국정 과제인 북극항로 선점 전략이 2026년 대통령 직속 '북극항로위원회' 설치로 구체화될 전망이다. 이미 해양수산부 산하 '북극항로추진본부'가 구성되어 범정부 차원의 대응 체계가 마련되었고...
오래된 사진첩 속 흑백 사진 한 장. 네댓살쯤 된 나는 엉거주춤 서 있고, 어른들은 선글라스를 낀 채 달성공원 입구를 바라보고 있다. 기억은 희미하지만, 사진이 증명하는 장소는 동물원이다. 키다리아저씨가 무...
겨울 대표 축제인 '화천 산천어 축제'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최근 동물권(動物權) 단체인 '동물해방물결' '동물을 위한 마지막 희망'이 공개한 '2025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기록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축제 ...
[사설] 의사 수도 중요하지만 필수 의료 인력 충원이 더 시급하다
정부와 의료계가 의사 인력 수급 추계(推計)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사이 심장혈관흉부외과,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과' 의료 체계 붕괴가 가속화되고 있다. 향후 필요한 의사 수도 중요하지만 필수과 의사 충원...
[사설] 미국 '반도체 관세' 본격화, 최혜국 대우만 믿다가는 낭패 볼 수도
트럼프 행정부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의 자국(自國) 중심 재편을 위해 '관세'라는 강력한 무기를 꺼내 들었다. 지난 1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1단계 포고령(布告令)'은 엔비디아와 AMD 등의 일부 고...
[사설] 당 대표는 목숨 건 단식 투쟁 중, 자기 일로 바쁜 국민의힘 의원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쌍특검(통일교 게이트·공천 헌금)'을 요구하며 15일부터 단식(斷食)에 들어간 가운데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9일 동조 단식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당내 몇몇 의원들이 농성장을 찾...
한·중 정상회담 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라"는 조언(助言)을 했다. '올바르다'는 것은 가치판단의 문제이다. 가치관에 따라 서로 다른 생각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국가의 측면에서 볼...
[관풍루] "왜 이따위!", 이혜훈 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19일 오전 가까스로 열렸지만 시작부터 낯뜨거운 고성이 오가다 파행.
○…"왜 이따위!", 이혜훈 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19일 오전 가까스로 열렸지만 시작부터 낯 뜨거운 고성이 오가다 파행. 지켜보는 국민도 '국회가 왜 이따위 수준이냐'고 호통치고 싶은 심정.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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