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정경훈 칼럼] 李 집권 연장 개헌,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대통령의 선출 횟수를 2회로 제한한 미국 수정헌법 제22조가 발효(1951년)되기 전까지 미국 헌법에는 대통령의 선출 횟수에 대한 명문 규정이 없었다. 따라서 무한정 연임 또는 중임해도 헌법 위반이 아니었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이재명 대통령과 나눈 대화를 공개하며 불편한 기색(氣色)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한미연합군사훈련 축소(縮小)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아래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SNS와 백악관 출...
[사설] 대법원장 사퇴 강요하고 국회서 망신 주는 게 주권자의 명령인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조희대 대법원장을 현안 질의 증인으로 또 채택했다. 31일 조 대법원장을 국회로 불러, 대법관 후보자 '서면 제청(提請)' 과정과 주요 사건의 전원합의체 회부 등을 ...
[사설] 100조 미래기금, 통제 없는 정부 곳간으로 전락해선 안 돼
정부가 반도체 호황으로 늘어날 추가 세수 등을 재원으로 '미래대응기금'을 만들기로 했다. 청년·성장 동력·지방·교육·인재 등에 투자해 잠재성장률을 높이고 세수 변동성을 완화한다는 구상이다. 첫해 기금 규모...
[사설] '고시원 욕조'와 '폐버스'가 드러낸 청년 주거 정책의 무감각
국토교통부가 고시원 내 책상 설치 의무를 없애고 욕조 설치를 허용하려던 건축 기준 개정안을 행정예고 단 열흘 만에 전격 철회(撤回)했다. 1인 가구 급증이라는 인구구조 변화와 전·월세 부담 고조에 대응하고,...
[관풍루] 조희대 대법관 후보자 '서면 제청' 논란으로 조 대법원장 사퇴·탄핵 압박 거센 가운데 청와대까지 가세해 사전 협의했다, 안 했다 진실 공방
○…조희대 대법관 후보자 '서면 제청' 논란으로 조 대법원장 사퇴·탄핵 압박 거센 가운데 청와대까지 가세해 사전 협의했다, 안 했다 진실 공방. 사전 협의 집착, 설마 이 대통령 퇴임 후 재개될 재판 신경 쓰여 ...
[기고-이동욱] 영양군민 곁에서, 의회의 내일을 함께해야
이른 아침 경북 영양군의 들녘에는 고된 농사일로 튼 손을 매만지며 하루를 시작하는 농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읍내 상가에서는 손님을 기다리며 점포를 지키는 소상공인들의 한숨도 들려온다. 인구 감소와 ...
포항을 대표하는 철강산업은 2015년 이후 침체 일로를 걷고 있다. 2022년 힌남노 태풍 피해로 침수된 포항제철소는 예전 같지 않다. 중국산 저가 철강 공급도 늘어났다. 중국산 범용성 제품은 가격경쟁력을 바탕...
[매일희평] 현 정권 오늘의 낙서질 시리즈 한미안보 편
대학의 시초는 의외로 학생 중심이었다. 12세기 무렵 유럽에서 배움을 원하는 학생들이 스스로 모여 길드를 만들고, 자신들이 원하는 학문을 가르칠 교수를 찾아 나섰다. 오늘날 대학(university)의 기원이 된 중...
빅뱅 20주년 콘서트가 화제다. 릴스로 접한 콘서트장의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노래가 흘러나오자 관객들은 약속이나 한 듯 따라 부른다. 무대 위 가수의 목소리만큼 관객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어느덧 관객은 또 ...
최근 가뭄이 길어지면서 경북 칠곡군 약목면 남계지에서 물고기 떼죽음 현상이 발생해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남계지는 약목면의 대표적인 저수지이자 수변공원과 산책로가 조성된 주민 휴식공간으로 많은...
7살부터는 노령이 시작됩니다. 건강검진이 생명을 바꿉니다 [반려동물 건강톡톡]
"우리 강아지는 아직 잘 뛰어다니는데요." 진료실에서 보호자들에게 자주 듣는 말이다. 잘 먹고, 잘 걷고, 평소처럼 뛰어다니면 건강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반려동물은 사람보다 통증이...
"생각이 일어나고 생각이 멸함을 생사라 이르나니, 생사(生死)의 즈음을 당하야 모름지기 힘을 다하야 화두를 들지니, 화두가 순일하여지면 일어나고 멸하는 것이 곧 다하리라. 생각이 일어나고 멸함이 곧 다한 ...
대법원은 지난 3월 퇴임한 노태악 전 대법관의 후임을 정하지 못해 그 자리를 반년 가까이 공석(空席)으로 뒀다. 그러던 중 조희대 대법원장은 지난 18일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를 노 전 대법관 후임으로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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