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설] 2028 통합 체제 새 수능, 시작도 전에 계륵 전락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2022학년도부터 이어진 '공통+선택과목' 통합형 체제로 치르는 마지막 시험이다. 2028학년도부터는 국어·수학·탐구 영역의 선택과목이 전면 폐지되...
현재 한국 사회의 정치 기득권(旣得權) 주류는 누가 뭐라고 해도 '민주화 세력'이라고 할 수 있다. 과거 1970, 80년대 개발 독재 시대 때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든지, 아니면 민주화 세력을 추종해 소위 '민주 팔이...
[관풍루] 리얼미터 이재명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가 4주째 하락하면서 취임 이후 최저인 43.3%로 나타나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가 4주째 하락하면서 취임 이후 최저인 43.3%로 나타나. 하는 일마다 국민 염장 지르니 그럴 수밖에. ○…한미 연합연습인...
[취재현장-김영진] 아이들의 배움까지 '최저가'여야 하나
'싼 게 비지떡'이라는 속담이 있다. 가격만 좇다 보면 정작 중요한 품질을 놓칠 수 있다는 오랜 경험에서 나온 말이다. 세금을 아껴야 하는 공공기관 계약에서 가격 경쟁은 필요하다. 하지만 학생과 교사의 안전,...
[매일춘추-임현락] 침몰하는 배, '우리는 무엇을 그리는가'
인생은 고해(苦海)의 바다를 건너는 항해라고 한다. 불가에는 가라앉는 배의 가르침이 있다. 발밑에 물이 차오르는데도 더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 다투는 무지한 욕망은 인간의 오랜 굴레다. 프랑스 화가 제리코가...
이재명 대통령은 육사, 해사, 공사 통폐합과 관련 국방장관의 보고를 받는 석상에서 '육사 출신들은 군사 구테타를 3번이나일으켰으나 책임은 지지안했다'라고 폄훼하며 통폐합을 신속히 추진하라고 독려했다. 세...
또 스파이더맨이다. 처음에는 토비 맥과이어였고 그다음은 앤드류 가필드였다. 지금은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이 되었고, 애니메이션에서는 마일스 모랄레스가 새롭게 등장했다. 배우가 바뀌고 세계관이 달라졌으...
민주당 전당대회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정치권의 관심은 차기 당대표가 누가 될 것인가에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지금 한국 정치의 핵심 변수는 전당대회의 승패가 아니다. 더 중요한 것은 전당대회 이후 대통령...
철학자 최진석 전 서강대 철학과 교수가 창당을 선언했다. 최 교수는 "'건너가는 사람들' 깃발을 들고, '정치인이 아니었던 푸른 청춘들'과 정치를 살리는 일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다소 철학적이고 시(詩)적인 ...
[사설] 장기 보유 1주택자를 투기꾼으로 모는 세제 개편, 전면 재개편하라
정부가 지난 3일 발표한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둘러싸고 국민 민원이 쇄도(殺到)하고 있다.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의 혜택 기준을 '장기 보유'에서 '실거주' 중심으로 전면 전환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혼선과 ...
[사설] 임차농 피해·땅값 하락, 농촌 생태계 위협하는 농지 전수조사
농지 투기를 근절하고 비농민의 농지 소유를 바로잡겠다는 정부의 농지 전수조사(全數調査)가 농촌을 뒤흔들고 있다. 정부가 오랜 관행과 현실을 외면한 채 경자유전(耕者有田) 원칙과 단속만 앞세운다면, 투기꾼...
[사설] 이젠 투표자 수 미리 허위 입력까지, 부정선거 부정 못 할 범죄 행위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9일 기자회견을 갖고 "선관위가 시간대별 투표율(投票率)을 입력하는 과정에서 1시간 이상 미리 투표자 수를 허위 기입해 넣은 곳이 117곳(지선 47, 대선 26, 총선 44)이었다. 타임머신을...
[관풍루] 폭염 속 채소류 가격 급등에 폐사 여파로 축산물·수산물 가격마저 불안
○…폐기 버스를 청년용 단기 주거 공간으로 제공하자는 민주당 황희 의원에 대해 보수 야권, '기괴, 몰상식, 도심 주택 공급 못 한다는 자백' 등 맹비난. 민주당마저 '개인 의견' 선 그을 정도니 욕 먹어도 할 말 ...
"지옥에나 가세요." 지난 1일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SNS에 올린 게시물에 달린 댓글이다. 김 의원이 전날 민주당 주도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회에 통과시킨 후 "노무현 대통령님, '야, 기분 좋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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