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MA29 대구' 대회서 김완준, 7연승으로 페더급 챔피언 등극
국내 최대 아마추어 종합격투기(MMA) 대회인 KMMA에서 김완준(전주팀패드)이 페더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김완준은 26일 대구 중구 KMMA뽀빠이아레나에서 열린 '뽀빠이연합의원 KMMA29 대구' 대회에 출전, 페더급 ...
2025-04-29 12:46:08
베테랑 왼손 투수들의 희비…백정현·류현진 건재, 양현종·김광현 무력
KBO 프로야구 베테랑 왼손 투수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나이를 잊게 하는 모습인 이들이 있는 반면 세월의 벽을 실감 중인 투수들도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KIA 타이거즈의 양현종, SSG 랜더스의 김광현,...
2025-04-29 12:45:55
부상 중인 손흥민,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경기 출장 물음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을 앞두고 속앓이 중이다. 부상 중인 주장 손흥민의 출장 여부가 불투명해서다. 토트넘의 사령탑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
2025-04-29 12:45:43
'109득점' 대구시청 정지인, 핸드볼 H리그 신인상 영예
대구시청 정지인이 20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신인왕 영예를 안았다. 한국핸드볼연맹은 이번 시즌 신인상 수상자로 대구시청 정지인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지인은 이번 시즌 21경기에 출전해 모두 813...
2025-04-29 07:39:59
경북 울진군청 사격실업팀 권은지가 지난 3일부터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국제 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을 갈아 치우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권은지는 '2025 ISSF 부에노스아이레스 월드컵' 여자 10M 공기소총 본선에...
2025-04-28 14:55:29
부진을 거듭 중인 토트넘이 리버풀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들러리가 됐다. 토트넘은 29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EPL 34라운드 경기에 나섰으나 리버풀에 1대...
2025-04-28 14:53:31
[프로야구 전망대] 삼성 라이온즈, '지옥의 9연전' 뚫고 선두 LG 잡을까
KBO 프로야구 2025시즌 초반 최대 고비다. 10개 구단이 29일부터 휴식 없이 9연전을 치른다. 아무도 안심할 수 없다. 여기서 밀리면 하위권으로 추락할 수 있다. 삼성 라이온즈가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선두도 노...
2025-04-28 14:17:07
'야구 도시' 대구, 삼성 라이온즈의 '라팍'은 관중 동원 1위
'구도(球都)는 대구' 2025시즌 KBO 프로야구가 흥행 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의 야구 열기가 특히 뜨겁다.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평균 관중 1위를 달릴 정도다. 서울 잠실구장은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
2025-04-28 13:29:01
구자욱·디아즈 3홈런…삼성 라이온즈, NC 꺾고 5연승 질주 '단독 2위'
프로야구 2025시즌 개막 후 한 달이 지난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의 기세가 범상치 않다. 안방에서 NC 다이노스를 연파,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삼성은 27일 대구에서 NC를 8대4로 제쳤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NC와...
2025-04-27 17:06:13
대구상원고 럭비부, 최고 권위 '송화 춘계 리그' 우승
대구상원고가 '2025년도 송화 전국 춘계 럭비 리그' 고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상원고는 27일 경산생활체육공원럭비구장(송화럭비구장)에서 열린 리그 결승전에서 서울 양정고를 22대 19로 꺾으며 우승컵...
2025-04-27 14:29:00
김민재 웃고, 이재성은 쓴맛…바이에른 뮌헨, 마인츠 격파
이번에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웃고, 이재성(마인츠)이 고개를 숙였다. 뮌헨은 27일(한국 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끝난 2024-202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31라운드 경기에 출전해 마인츠를...
2025-04-27 13:37:19
마운드 지배하는 외인 투수들…2025 프로야구 매진, 또 매진
2025시즌 KBO 프로야구 인기가 폭발적이다. 매진 사례가 익숙할 정도. 초반부터 순위 경쟁에 치열한 가운데 외국인 투수들의 활약이 열기를 더 달구고 있다. 이들은 뛰어난 구위를 앞세워 리그를 호령 중이다. 프...
2025-04-27 13:27:32
국내 최연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한국 여자사격을 이끌어갈 반효진(18) 양이 고교 졸업 후 대구시 선수로 활동한다. 대구시는 반 선수가 내년 2월 대구시 산하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팀에 정식 입단해 ...
2025-04-27 09:24:00
한국 여자 실업탁구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김나영과 유한나 듀오가 최근 국제대회와 국내대회에서 잇달아 정상에 오르며 '최강 콤비'로 자리매김했다. 김나영-유한나 콤비는 종합선수권과 함께 국내 최고 권위 대회...
2025-04-25 20:58:14
'디아즈 2점포 등 선발 전원 안타'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대파
르윈 디아즈와 김영웅이 기지개를 켜면서 삼성 라이온즈의 화력이 더 세질 조짐이다. 토종 에이스 원태인도 기대대로 호투, 삼성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고 있다. 삼성은 2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
2025-04-24 21:45:12
올 시즌 첫 양궁 대회인 종별선수권, 24일부터 9일간 열전
올 시즌 첫 국내 양궁 대회인 '전국 남녀 양궁 종별선수권대회'가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다. 1천4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24~26일) ▷중등부(26~28...
2025-04-24 16:30:00
'배드민턴 전설과 여제' 박주봉·안세영, 수디르만컵 출전
'한국 배드민턴의 전설'로 통하는 박주봉 신임 감독이 이끄는 배드민턴 대표팀이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출전을 위해 24일 개최지인 중국 샤먼으로 떠났다. 박 감독과 함께 안세영, 서승재, 김원호(...
2025-04-24 15:23:05
'특급 신인' 배찬승, 배짱도 실력도 백점…삼성 라이온즈 불펜 '활력소'
#프로야구가 열리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경기 후반, 팽팽한 승부에서 삼성이 불펜을 가동한다. 19살 소년이 등판한다. 홈 팬들이 술렁인다. 여드름 자국이 남아 있을 정도로 앳된 얼굴. 하지만 구위는 진국이...
2025-04-24 13:44:35
슈퍼스트로급 챔피언 오정은, KMMA29대구 대회서 플라이급 복귀전
국내 최대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대회인 KMMA가 주말 대구에서 열린다. KMMA 여성부 슈퍼스트로급 챔피언 오정은(영짐)이 자신의 원래 체급인 플라이급으로 돌아와 경기에 나선다. '뽀빠이연합의원KMMA29대구' 대...
2025-04-24 13:37:58
흥국생명 간 'FA 최대어' 이다현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첫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흥국생명으로 이적하게 됐습니다. 다음 시즌 저는 수원이 아닌 인천에서 팬분들을 만나게 됐지만, 이 자리에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서 좋은 모습, 발전된 모습으로 다...
2025-04-24 08:45:08
'최원태 호투, 김영웅 2점포' 삼성 라이온즈, 안방서 KIA 타이거즈 완파
삼성 라이온즈가 지난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었던 KIA에 먼저 일격을 가했다. 삼성은 23일 대구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 KIA를 7대2로 제압했다. 선발투수 최원태에 이어 배찬승, 백정현, 이재희, 김태훈...
2025-04-23 21:20:29
'우승해도 안 된다'…토트넘, 포스테코글루와 결별 수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유럽 무대에서 선전 중임에도 불구하고,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거취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일부 영국 언론은 그가 UEFA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하더라도 시즌 종료 후...
2025-04-23 16:56:10
'선한 형이 떠났다'…K리그 전설 강지용 사망 소식에 추모 이어져
향년 3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전직 축구선수 강지용을 추모하는 목소리가 축구계 안팎에서 이어지고 있다. K리그 무대에서 활약했던 동료 구단과 관계자들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충격을 감추지 못한 채 애도의 ...
2025-04-23 16:52:28
선수협과 삼성 라이온즈 선수가 함께한 유소년 야구 클리닉
삼성 라이온즈의 '얼굴' 구자욱을 비롯해 선수들이 '야구 소년'들을 만나 프로야구 무대에 서겠다는 꿈을 지원했다. 삼성과 (사)한국프로야구 선수협회(회장 양현종·이하 선수협)는 야구 경기가 열리지 않는 21일...
2025-04-23 14:30:09
4조여원 수입 '마이클 조던', 역대 스포츠 선수 수입 1위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미국)이 역대 최고의 수입을 올린 스포츠 스타로 뽑혔다. 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 스포티코가 선수 시절과 은퇴 이후를 통틀어 역대 스포츠선수들의 수입 순위를 매겨 23일 발표한 내...
2025-04-23 14:30:00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의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이 오랜만에 활짝 웃었다. 2개월 만에 도움을 기록하는 등 경기 내내 두드러진 모습을 보였다. PSG는 23일(한국 시간) 프랑스 스타드 드 라 보...
2025-04-23 14:09:27
2025시즌에도 KBO 프로야구의 흥행 돌풍이 매섭다. 역대 최소인 118경기 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 흥행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로야구가 관중 몰이 중이다. 지난해 프로야구는 한국 프로...
2025-04-23 14:09:20
"진흙탕 싸움, 반가워" UFC 박준용, 6월 나우르디예프 상대로 9승 도전
박준용(34)이 세계 최고 종합격투기(MMA) 무대인 UFC에서 9승 사냥에 나선다. 박준용은 6월 22일(한국 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 크리스탈홀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힐 vs 라운트리 주니어'에 출격해 이...
2025-04-23 14:09:13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대구 40개 종목 1190명 참가
대구시체육회(회장 박영기)가 24~27일 나흘간 목포종합경기장 등 전남 일원에서 열리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2025-04-23 13:23:45
'베테랑의 헌신' 삼성 라이온즈 불펜의 새 얼굴 백정현
오랜만에 입는 옷인데도 잘 맞는다. 봐 줄 만한 정도가 아니다. 프로야구 2025시즌 우승을 노리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불펜의 핵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베테랑 왼손 투수 백정현(38) 얘기다. 백정현은 '삼성맨'이...
2025-04-22 15: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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