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부상 여파' 삼성 라이온즈, 이성규 중용…공수에서 모두 빛나
연쇄 이동이다. 프로야구 시즌 막바지 구자욱이 부상을 당하면서 삼성 라이온즈의 선발 출전 명단에도 변화가 생긴다. 특히 이성규의 비중이 커진다. 이성규가 지난해처럼 활약해준다면 삼성의 화력이 더 세진다....
2025-09-24 00:03:45
'이재현, 이성규 홈런포'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에 역전승
선발투수가 기대에 못 미쳤지만 삼성 라이온즈가 귀중한 승리는 챙겼다. 프로야구 순위에서도 4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은 23일 대구에서 두산 베어스에 7대5로 역전승을 거뒀다. 선발투수 헤르손 가라비토가 4이...
2025-09-23 21:50:24
'발롱도르 수상' 우스만 뎀벨레, 최고 축구 선수로 우뚝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PSG) 동료 우스만 뎀벨레가 '2025 발롱도르'를 차지했다. 뎀벨레는 23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25 발롱도르 시상식에 참석, 남자 선수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2025-09-23 14:59:58
손흥민, 3경기 연속골로 'MLS 매치 데이 35' 베스트 11 선정
LAFC의 손흥민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매치 데이 35'의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MLS 사무국은 23일(한국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매치 데이 35(35라운드)의 '팀 오브 더 매치 데이(베스트 11)'를 발...
2025-09-23 14:54:33
시즌 막판 부상 경계령…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등 주축 몸 상태 변수로
자칫하면 '시즌 아웃'이다. 프로야구가 시즌 막바지지만 여전히 순위 싸움은 안갯속. 매 경기가 총력전이다. 이때 주축 선수가 부상으로 이탈하면 치명타다. 삼성 라이온즈의 구자욱 등 주요 선수들의 몸 상태에 ...
2025-09-23 13:56:46
유도 국대 출신 김민규, KMMA 웰터급·미들급 '더블' 챔피언 등극
KMMA 웰터급 챔피언 김민규(서면팀매드)가 미들급 챔피언 고영현(헤이브로MMA)을 꺾고 두 체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국내 최대 아마추어 종합격투기(MMA) 대회사 KMMA는 20일 대구 중구 KMMA뽀빠이아레나에서 '뽀...
2025-09-22 15:57:14
경북대·대가대, 대구경북 대학 추계 미식축구 공동 선두
경북대와 대구가톨릭대가 2025 대구경북 대학 미식축구 추계 대회 1부 리그 셋째 주 경기에서 1승씩 추가, 공동 선두를 달렸다. 경북대는 21일 대구한의대구장에서 한동대를 42대0으로 대파했다. 쿼터백 고승주의...
2025-09-22 15:20:29
'불붙은 상승세' MLB 애틀랜타 김하성, 시즌 5호 홈런…팀 6대2 승리 견인
상승세가 꺾일 줄 모른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시즌 5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김하성은 22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파크에서 ...
2025-09-22 15:00:40
북을 치고 장구까지 쳤다.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LAFC)이 동점골을 도운 데 이어 역전골까지 터뜨렸다. 손흥민의 3경기 연속골이었다. LAFC는 22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2025-09-22 14:31:43
[프로야구 전망대] '이번 주 매 경기 총력전' 삼성 라이온즈, 3위? 4위? 5위?
프로야구 순위 싸움이 막바지까지 치열하다. 3위 자리를 노리던 삼성 라이온즈는 4위 수성마저 위태로운 상황. 고삐를 바짝 죄지 않으면 다 잡은 물고기(포스트시즌 진출권)를 놓칠 수도 있다. 남은 경기는 팀당 ...
2025-09-22 13:11:59
'라팍 관중석 기둥 쓰러진 사고' 정비 끝낸 삼성 라이온즈, 라팍 홈 경기 예정대로 진행
삼성 라이온즈의 안방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이하 라팍)에서 예정대로 남은 프로야구 홈 경기가 치러진다. 삼성은 21일 다음 홈 경기인 23일 두산 베어스전을 정상적으로 치를 것이라고 알렸다. 프로야구를 주관...
2025-09-21 17:44:45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압도적 기량 과시하며 중국 마스터즈 정상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이 압도적 기량을 자랑하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 중국 마스터스 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세계랭킹 2위 안세영은 21일 중국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
2025-09-21 17:30:00
'사자 군단'의 질주가 멈췄다. 4연승을 달리던 삼성 라이온즈는 21일 수원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위즈와의 경기에 나섰으나 3대6으로 패했다. 초반 상대의 공세에 먼저 4점을 내주는 등 줄곧 끌려가는 경기를 펼...
2025-09-21 17:05:27
[전남GT를 가다] 눈 앞에 펼쳐진 'FI 더 무비' 장면들…몰입감·스릴에 이내 빠져들어
20일 오후 전남 영암에 있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영암 국제자동차경)에 가까워지자, 자동차 굉음이 귓가를 때린다. 순간 최근 개봉한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F1 더 무비'의 여운이 밀려오면서 4시간 운전...
2025-09-21 16:35:48
MLB 애틀랜타 김하성, 상승세 속 밝아진 미래 '몸값 들썩'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올 시즌 후 다시 자유계약 선수(FA) 시장에 나서 '대박' 계약을 꿈꿀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김하성은 21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
2025-09-21 14:26:27
'보직 가릴 때가 아니다' 삼성 라이온즈 최원태 등, 프로야구 막판 선발들의 불펜 알바
'네가 왜 거기서 나와?' 프로야구 2025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선발투수가 불펜 역할을 맡는 경우가 조금씩 나온다. 순위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단기전과 비슷한 투수 운용이 또 다른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하...
2025-09-21 12:10:43
'디아즈 3점포, 외인 타자 최다 타점 신기록' 삼성 라이온즈, 4위 등극
삼성 라이온즈의 르윈 디아즈가 KBO 프로야구 외국인 타자 기록을 새로 썼다. 역대 최다 타점 기록을 깼을 뿐 아니라 역대 최다 홈런 타이 기록을 세웠다. 삼성이 이날 9대5로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리며 4...
2025-09-18 22:09:58
2026 대구마라톤, 신청 하루 만에 1만6천여명 몰려
대구시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2026 대구마라톤대회' 마스터즈 풀코스 참가자 접수가 단 하루 만에 1만 6천여 명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81일간 모집한 1만3천여 명을 단 하루 만에 넘어...
2025-09-18 15:13:46
MLB 애틀랜타 김하성, 2안타로 6경기 연속 안타 상승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이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고, 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5연승을 질주했다. 김하성은 18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5 M...
2025-09-18 14:49:12
"과천시민공원에서 말馬 만나요"…한국마사회 '도심승마축제'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과천시 주최 '과천공연예술축제 '와 연계, 지역민들이 무료로 승마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도심승마축제'를 운영한다. 도심승마축제는 도심에서 말과의 특별한 만남을 선사하기 위해 기...
2025-09-18 14:40:58
손흥민(LAFC)이 날아올랐다. 손흥민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 후 처음으로 해트트릭(한 경기 3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LAFC는 18일(한국 시간) 미국 유타주 샌디 아메리카 퍼스트 필...
2025-09-18 14:28:38
삼성 라이온즈, 2026 신인 드래프트서 구위형 투수에 '올인'
'투수, 좋은 체격, 빠른 공'. 삼성 라이온즈가 프로야구 2026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하며 세운 기준이다. 이에 맞춰 투수를 집중적으로 지명했다. 새내기 11명 중 9명이 투수. 약점인 마운드를 보강하기 위한 선택...
2025-09-18 13:21:48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2025 전남GT', 20·21일 영암 서킷서 열려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5 전남GT(Grand Touring)가 20, 21일 이틀간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전남GT는 전라남도가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복합문화 발전...
2025-09-18 12:23:18
삼성 라이온즈, 신인 드래프트서 서울고 투수 이호범 1라운드 지명
삼성 라이온즈가 2026 KBO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서울고 투수 이호범을 지명했다. 관심을 모은 전체 1순위(키움 히어로즈 몫) 지명자는 북일고 투수 박준현이었다. 이호범은 17일 서울 롯데호텔 월...
2025-09-17 17:17:54
'이도류' 오타니, MLB 단일 시즌 첫 '50홈런-50탈삼진' 진기록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처음으로 단일 시즌 '50홈런·50탈삼진'을 달성하는 진기록도 세웠다. 오타니는 17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벌인 MLB(미 프로야구) 홈 경...
2025-09-17 14:59:25
MLB 애틀랜타 김하성, 워싱턴과의 더블헤더 1·2차전서 안타 3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더블헤더(하루 2경기) 1, 2차전에서 안타 3개를 때렸다. 애틀랜타는 17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워...
2025-09-17 14:02:06
'리그 최고 중심 타선' 삼성 라이온즈의 구자욱과 디아즈
전통적으로 화력이 강하다.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에도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야구 2025시즌 최고로 꼽히는 중심 타선을 보유한 덕분이다. 삼성의 3, 4번 타자 구자욱과 르윈 디아즈가 그들이다. 구자...
2025-09-17 13:43:38
한국 육상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에서 2개의 메달을 따낸 우상혁(29·용인시청)은 "오늘의 성과는 오늘까지만 만족하고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달리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우상혁은 16일 일본 도쿄 국립경...
2025-09-17 12:34:02
'디아즈, 승리의 3점포'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격파
벼랑 끝 승부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먼저 웃었다. 프로야구 순위표에서 5위에 자리했던 삼성이 6위 롯데 자이언츠를 제쳤다. 삼성은 16일 대구에서 롯데를 7대5로 무너뜨렸다. 선발투수 헤르손 가라비토가 불안한 ...
2025-09-16 22:14:23
소방관 파이터 이윤경, 주짓수 AA토너먼트 최초 여성 챔피언
'소방관 파이터' 이윤경(36·킹덤수성)이 '세미앙 대구 AA토너먼트' 주짓수 이벤트에서 초대 여성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14일 대구 동구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다목적홀에서 '뽀빠이연합의원 K주짓수챔피언십3' ...
2025-09-16 14: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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