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스건은 종아리 근육(비복근·가자미근)과 발꿈치를 연결하는 가장 크고 강한 힘줄이다. 걷기, 달리기, 점프 등 거의 모든 하체 움직임에 관여하는 근육으로 반복적인 사용, 과도한 운동, 혹은 갑작스러운 부...
2025-08-06 06:30:00
[의학산책-김성재] 국가암검진, 아직도 미루고 계신가요?
해마다 연초가 되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검진 대상자 안내문이 도착한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 안내를 받고도 바쁘다는 이유로 "연말에 하지, 뭐." 또는 '아무 증상이 없다'는 생각에 그냥 지나치곤 한다...
2025-08-06 06:30:00
지난달 3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주 내로 이재명 대통령이 양자 회담을 위해 백악관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아직 구체적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곧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간 첫 정상회담이...
2025-08-06 05:00:00
[여행이 들려주는 마케팅 이야기-하태길]캐나다 로키 트레킹, 자연이 설계한 길을 걷다
2025년 7월 여름, 나는 캐나다 앨버타주(Alberta) 밴프(Banff) 국립공원을 찾아갔다. 온통 하얀 기억으로 남아있던 여섯 해 전 겨울 로키에 푸른색을 더하고 싶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예전과는 달리 마케터의 시...
2025-08-05 22:22:20
[기고-이승로] 대구에서 지구촌으로 함께 새마을 세계로! 미래로!
아프리카 우간다 엔테베공항에서 대구 새마을 지도자들을 위한 환영식이 열렸다. 사자춤을 추는 현지 아이들의 퍼포먼스로 공항이 들썩였다. 온 마을 사람들이 전통 치장을 하고 북을 두드리며 새마을 지도자들을...
2025-08-05 15:08:20
[매일춘추-정성태]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펼친 새 지평
명절이면 TV와 영화관을 가득 채우던 홍콩 영화의 시대가 있었다. 주윤발과 장만옥, 임청하의 강렬한 눈빛은 한국 청소년들의 감수성을 사로잡았고, 이소룡과 성룡의 액션은 몸짓과 언어까지 모방하게 했다. 이후...
2025-08-05 14:02:54
[기고-김형식] 제31회 대구광역시장배 골프대회를 마무리하며
제31회 대구광역시장배 골프대회에 경기위원장으로 처음 참여하며 하나의 '시스템'으로 지역 골프계를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경기장의 긴장감, 숨은 실무자들의 헌신, 그리고 무엇보다도 성장을 준비...
2025-08-05 12:24:34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경제 집중이 한층 심화되고 있다. 국토의 12% 면적에 전체 인구의 50.7%가 거주하며, GRDP(지역내총생산)의 52.5%가 창출되는 집중화로 국가의 성장잠재력이 위협받고 있다. 전국 GRDP의 ...
2025-08-05 11:13:41
[김용삼의 근대사] 아무도 말하지 않는 병자호란의 비밀
우리 사회에서는 임진왜란에 대해서는 컨텐츠가 다양한 데 비해 병자호란에 대해서는 꿀 먹은 벙어리다. 그저 인조가 삼전도에서 치욕스런 항복을 했다는 사실 외에 병자호란의 발발 원인은 무엇이고, 경과는 어...
2025-08-05 04:30:00
얼마 전 경북 김천에서 열린 '김천학생예술어울림한마당'은 지역 학생들이 예술적 재능을 선보인 특별한 무대였다. 이들이 꿈의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곳은 다름 아닌 한국도로공사 본사 대강당이었다. 경북 김천 ...
2025-08-04 16:29:56
1995년 출범한 세계무역기구(WTO) 체제에 의해 30여 년간 자유무역 질서가 유지돼 왔다. 그러나 WTO 종주국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이 기존의 무역 질서를 무시하고 미국과 거래하는 모든 나라에 15%의 관세를 부...
2025-08-04 14:30:17
[화요초대석-전병서] 한미관세 협상타결, 그 다음 할 일은?
"신(神)은 멀리 있고, 미국은 가까이 있다"는 멕시코인들의 탄식이 한국의 현실로 다가온 듯하다. 한미 관세협정이 우여곡절 끝에 타결되었다. 신 정부 출범 이후 정부 조직이 채 자리를 잡기도 전에 미국의 일정...
2025-08-04 13:02:11
'김어준의 뉴스공장' 등 친여 성향 유튜브 매체 3곳이 지난달 말 용산 대통령실 출입기자단에 포함됐다. 지난 대선 투표 전날 이재명 대통령이 김어준 유튜브에 출연, 마지막 선거운동을 대신할 정도로 막강한 영...
2025-08-03 12:14:03
[김종섭의 광고 이야기] 마케팅을 꺼려했던 어느 병원의 이야기
"본질에 집중하세요." 이 말이면 다 될 것 같다. 책을 펴도 멘토를 만나도 결국 대화는 이 문장으로 귀결된다. 너무나 흔한 말이지만 이상하게도 우리는 이 말만 들으면 처음 듣는 것처럼 행동한다. 그러면서 무...
2025-08-01 09:34:06
[김건표의 연극 리뷰] '오셀로–두 시대'에서 '갑신의 거'를 지나, DMZ의 사랑까지…고추장수 서일록씨의 고전과 '깐깐한 선비정신'의 재해석 <제22회 고마나루국제연극제>
연극축제의 계절이 돌아왔다. 공주, 거창, 밀양에서 연극축제가 릴레이로 펼쳐지고 있다. 역대 가장 뜨거운 한반도의 폭염에도 제22회 고마나루국제연극제(예술감독 강태식)는 지난 28일 극단 전원의 〈갑신의 거...
2025-08-01 06:30:00
[광장-채성준] 광복 80주년, 제국주의 유산을 넘어 세계의 주역으로
오는 8월 15일은 대한민국 광복 80주년 기념일이다. 1945년 일본 제국주의 식민 통치에서 벗어난 지 두 세대를 훌쩍 넘어섰지만, 우리 앞에는 여전히 극복해야 할 과제가 놓여 있다. 한반도는 민족 분단과 함께 ...
2025-07-31 14:44:50
세상 공기가 싸늘하고, 인생사는 삐걱대는 듯. "담벼락은 말을 잃은 채 차갑게 서 있고, 바람맞은 풍향계만 덜거덕대누나." 횔덜린의 '반평생'이란 시를 읽으며 공감한다. 요란스럽고 음산한 시대의 불안에 대해...
2025-07-31 13:30:00
[시대의 창-윤창희] 생각하는 기계, 걷기 시작하다: 피지컬 AI가 여는 미래
최근 전 세계적으로 피지컬 AI(Physical AI)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피지컬 AI는 단순한 데이터 처리나 응답 수준을 넘어, 실제 물리 환경을 인식하고 판단해 직접 행동까지 수행할 수 있는 인공지...
2025-07-31 11:31:32
반닫이를 닦는 여인은 곱다. 그 모습은 눈을 감아도 선연하다. 이럴 때 곱다는 말은 아름답다는 말보다 웅숭깊다. 창호지문을 열고 보는 달을 아름다움으로, 창호지에 어린 달빛을 고움으로 여기는 소치이다. 오...
2025-07-31 09:26:36
[기고-채성준] 실용외교 한계와 '안미경중(安美經中)'의 위험성
1991년 소비에트 연방 체제 붕괴로 40여 년간의 냉전 시대가 종말을 고하고 탈냉전 시대가 도래하였다. 이후 미국이 유일 초강대국으로 떠올라 국제사회에서 많은 부분을 주도하게 되면서 '미국 일극 체제'가 형...
2025-07-30 17:05:57
한국의 민주화 성과 중 하나가 양극단의 이념집단을 배제하고 중도의 좌우에 합리적 정치세력을 구축한 것이다. 민주화 이후 양당을 기축으로 정당 간 경쟁이 제도화되고 정부, 의회, 사법 시스템이 정상화되었다...
2025-07-30 14:12:42
전시 작전통제권 전환을 두고 갑론을박 의견이 분분하다. 현역으로 복무하고 있는 장교들은 의견 표명을 직접하지 않았지만 예비역까지도 자기 나름대로의 의견은 갖고 있었다. 그런데 전시작전통제권을 종국에는...
2025-07-30 14:04:19
[기고-민복기] 의료정상화의 길, 연속성과 일관성이 답이다
의료 현장은 지금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그러나 의사 양성 과정이 중단된 지금, 의료체계의 붕괴는 시간문제다. 특히 지역 의료는 더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으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
2025-07-30 06:30:00
각종 인사의 표절(剽竊) 관련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표절은 기본적으로 윤리적 문제이자 학문적·예술적 부정행위이고, 저작권 침해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범죄로 단정하기 어렵지만, 당사자가 그 심각성을 각...
2025-07-29 20:18:23
[정진호의 每日來日] 통일이 빠진 통일부? 실력양성론을 반추하라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가 무색하게 지난 3년간 윤석열 정부의 주적 선언과 전쟁 불사의 호전적 태도로 인해 결국 북한도 통일을 포기한 듯 남조선이라는 말 대신 대한민국이라는 공식 국호를 사용하기 ...
2025-07-29 12:50:45
카페 테라스에 앉아 차를 마시다 보면, 스치는 바람과 따스한 햇살, 싱그러운 풀 내음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느끼게 된다. 이 평화로운 시간에, 불행히도 용감한 모기 한 마리가 날아든다. 손을 휘저으며 쫓아...
2025-07-29 11:31:02
[특별기고-유철균] APEC을 '서라벌 범해' 새 문명의 출발점으로
아놀드 토인비는 '역사의 연구'에서 서구 문화의 원천으로 세 문명을 제시했다. 전쟁의 신 아레스를 숭배하는 스타르타 문명, 오딘을 숭배하는 스칸디나비아 문명, 그리고 기독교 문명이다. 앞의 두 문명이 군사...
2025-07-29 06:30:00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가 본격화되고 있다. 일부 후보들의 면면과 사고, 공약을 보면 과연 보수우파 리더로서의 자격이 있는지 걱정이 앞선다. 보수우파 정당을 지지하는 시민들은 지금 국민의힘에 절박한 경고를...
2025-07-29 06:30:00
[기고-이강호] 정치 공적이자 암, 나라 망치는 '붕당'(朋黨)
정치는 한 사회와 국가의 기초이자 그 결과이다. 정치가 올바른 위치를 잡지 못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는 역사를 통해 보았고 오늘도 보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조선조 때 사림(士林)들의 파당과 해방 후의...
2025-07-29 06:30:00
[기고-박상현] "First, I Win" "Second, Win-Win"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MAGA(Make America Great Again)주의'가 세계 각국에 관세 융단폭격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통적 혈맹인 우리 대한민국도 25%의 관세를 통보받았다. "First, I win. Second, win-win...
2025-07-28 17: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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