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금오고 박소진·박시훈, 전국체전서 투포환 남·여고부 한국 신기록 달성
경북 구미교육지원청은 전라남도 목포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육상경기 포환던지기 종목에서 금오고등학교 박소진(3학년) 선수와 박시훈(1학년) 선수가 남·여고부 동반 한국신기록을 수립하...
2023-10-19 16:56:32
[여기는 미야자키] '내일을 향해 쏴라' 입단 동기 배터리 최하늘과 이병헌
배터리(battery)라 하면 보통 전지를 가리킨다. 하지만 야구에선 달리 쓰이기도 한다. 투수와 포수를 엮어 배터리라 부른다. 일본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 중인 삼성 라이온즈의 최하늘과 이병헌은 24살 입단 ...
2023-10-19 15:20:08
대구FC엔젤클럽(회장 이호경·이하 엔젤클럽)이 21일 DGB대구은행파크(이하 대팍)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의 경기 때 '대구FC엔젤클럽 브랜드데이'를 연다. 엔젤클럽은 시민구단 대구FC를 후원하는 순수 시민모임....
2023-10-19 15:18:24
영남대 우승, 대구가톨릭대 1부 승격…대구경북미식축구 추계 대학리그 최종 결과
이미 영남대가 1부리그 우승을 확정한 가운데 금오공대가 내년 2부리그로 강등되는 상황에 처했다. 대신 2부리그 우승팀 대구가톨릭대가 1부리그에 진출한다. 경일대는 최근 경일대 구장에서 영남대를 13대6으로 ...
2023-10-19 14:49:40
대구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종목이 전국체육대회에서 2연패라는 업적을 달성하며 대구시 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열악한 훈련환경 속에서 일궈낸 결실이라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지난 15일 대구 수상스키·...
2023-10-19 14:37:34
내년 KBO 리그, ABS(자동 볼 판정 시스템)·피치클락 도입 예정
내년부터 한국프로야구(KBO) 리그에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Automatic Ball-Strike System)과 피치클록 제도가 도입된다. 19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4차 이사회에서 ABS와 피치클록 도입 ...
2023-10-19 14:29:42
경북 영주제일고등학교(교장 최강호) 사이클부 선수들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 나주에서 개최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해 사이클 명문고의 위상을 떨쳤다. 이...
2023-10-19 14:27:37
'마카체프 Vs 볼카노프스키 2' UFC 역대급 챔피언 간 재대결, 22일 2차전 예정
종합격투기(MMA) UFC 무대에서 챔피언 간 '역대급' 재대결이 벌어진다. 역대 최고 수준의 챔피언들로 꼽히는 이슬람 마카체프와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가 2차전을 치른다. UFC는 22일(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UA...
2023-10-19 14:17:50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올 시즌 위치별 최고 수비수를 선정하는 'KBO 수비상' 후보를 발표했다. KBO는 19일 투수 108명, 포수 14명, 1루수 4명, 2루수 10명, 3루수 9명, 유격수 9명, 좌익수 5명, 중견수 9명, 우...
2023-10-19 13:50:01
프로축구 파이널A 돌입한 대구FC, 안방서 전북과 맞대결
프로축구 '파이널A' 진입에 성공한 대구FC가 또다른 희망을 향해 전진한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는 게 대구의 다음 목표다. K리그는 모두 33라운드의 정규 경기를 치른 뒤 1위부터 6위...
2023-10-19 12:48:59
[전국체전] 대구경북, 양궁에서 같은 날 금메달…효자 종목 노릇 톡톡
대구경북 선수단이 양궁에서 연이어 금메달을 따내며 양궁 강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제104회 전국체전 6일차인 18일에 대구경북 선수단은 '양궁'에서 연이어 승전보를 울렸다. 대구의 서민기(계명대...
2023-10-18 18:14:58
[여기는 미야자키] 투타에서 잠재력 보여준 스무살 동기, 김영웅과 김서준
프로야구 무대는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맞서는 곳이다. 그런 만큼 신예들이 비집고 들어가기가 힘들다. 프로 구단에 입단하는 것뿐 아니라 1군에서 뛰는 것도 '하늘의 별 따기'다. 스무 살 동갑내기 김영웅과 김...
2023-10-18 12:12:29
[전국체전] 다이빙 유망주 최강인(경북 율곡고), 다이빙 5관왕(전종목 석권)
17세의 다이빙 유망주 최강인(경북 율곡고)이 전국체전 다이빙 5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최강인은 17일 전남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남 전국체전 다이빙 남자 고등부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
2023-10-17 17:08:26
[여기는 미야자키] 부상 딛고 다시 선 삼성 김태훈, 후배들과 함께 구슬땀
세상엔 동명이인이 적지 않다. 프로야구 무대도 마찬가지다. 삼성 라이온즈엔 두 명의 김태훈이 있다. 투수 김태훈과 야수 김태훈이 그들. 공교롭게도 둘 모두 올 시즌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일본 미야자키 교육...
2023-10-17 09:46:06
[전국체전] 박시훈, 투포환 고등부 신기록…경북 대회新 쏟아내
제104회 전국체전 4일차인 16일에는 경북 선수단에서 대회신기록을 쏟아냈다. '고교생 토르'로 불리는 금오고 1학년 박시훈 선수는 이날 전남 목표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포환던지기 남자 고등부(6㎏) 결선에서 19m...
2023-10-16 16:57:25
이종열 삼성 라이온즈 신임 단장 "꾸준히 강한 팀 만들고파"
"침체된 팀 분위기를 바꿔 보겠습니다." 프로야구 명가 삼성 라이온즈가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변화를 택했다. 홍준학 단장 대신 이종열 SBS 스포츠 해설위원을 16일 새 단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단장은 이...
2023-10-16 16:00:44
[여기는 미야자키] 삼성 마운드의 미래, 19살 동갑내기 신예 이호성·박권후
마운드가 탄탄하지 않으면 어느 구단이든 프로야구 무대에서 버티기 쉽지 않다. 선발 투수진뿐 아니라 불펜이 두터워야 긴 시즌을 버틸 힘이 생긴다. 일본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 중인 19살 신입생 이호성과 ...
2023-10-16 12:13:33
굿바이! 대구FC 이근호…12월 3일 대팍서 은퇴 경기
프로축구 대구FC의 상징과도 같던 이근호(38)가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다. 대구는 16일 이근호가 20년 프로축구 경력을 마무리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대구는 2023 K리그1 파이널A 라운드(34~38라운드) ...
2023-10-16 11:16:46
[전국체전] 역시 지유찬(대구시청)…AG이어 대회新 '금빛 역영'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지유찬(21·대구시청)이 전국체전에서도 금빛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지유찬은 15일 오후 전남 목포실내수영장에서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전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50m 결승...
2023-10-15 17:42:13
[여기는 미야자키] '거포 유망주' 삼성 윤정빈 "두 자릿수 홈런이 꿈"
14일 오전 9시 일본 규슈 남동부 미야자키현 선 마리나 스타디움. 이곳 야구장 곳곳에는 '미야자키 피닉스 리그'라 쓴 현수막, 깃발 등이 걸려 있었다. 흐린 날씨 탓에 실외 훈련장 대신 실내 훈련장에 한국프로...
2023-10-15 15:58:22
[2023 김천전국마라톤대회] 여자 하프코스 1등 류승화 씨
이번 대회 하프코스 여자부 1위를 차지한 류승화(여·45) 씨는 전업주부 겸 마라톤 선수다. 고향이 경북 영주시인 그는 현재 충남 천안시에 거주하고 있다. 마라톤 경력 20년인 그는 이번에 1시간24분03의 기록으...
2023-10-15 12:43:20
[2023 김천전국마라톤대회] 남자 하프코스 1등 서무영 씨
'2023 김천전국마라톤대회' 하프코스 남자부 1위를 차지한 서무영(36) 씨는 울산에서 현대자동차 보안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는 이번에 아내 박지우(35) 씨와 함께 대회에 출전했다. 마라톤 경력 8년의 그는 이...
2023-10-15 12:42:41
'끝판대장' 오승환 400세이브 달성…시즌 마지막 홈경기서 불멸의 기록
한국프로야구(KBO)의 새 이정표가 세워졌다. 삼성 라이온즈의 '끝판대장' 오승환이 안방에서 KBO리그 최초로 개인 통산 40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오승환은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
2023-10-14 23:25:10
[전국체전] 수영 황선우, 역대 최초 3회 연속 MVP 도전…박태환 뛰어넘나
수영 국가대표 에이스 황선우(20·강원도청)가 국내 스포츠인 중 그 누구도 도달하지 못한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최우수선수(MVP) 3회 연속 수상에 도전한다. 황선우는 15일 전라남도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리는...
2023-10-14 15:30:00
IOC, 내년 총회서 2030·2034 동계올림픽 개최지 동시 선정 추진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30년과 2034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를 동시에 선정하겠다고 발표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13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IOC 집행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내년 7...
2023-10-14 10:30:18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에릭 페디가 KBO 리그 9월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에 따르면 페디는 기자단 투표 총 31표 중 15표(48.4%), 팬 투표 40만9천495표 중 16만6천54표(40.6%)로 ...
2023-10-12 15:15:47
프로야구 2023 정규 시즌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이번 시즌 최고의 타자 자리를 두고 벌어지는 경쟁은 여전히 뜨겁다. 삼성 라이온즈의 핵 구자욱과 NC 다이노스의 베테랑 손아섭이 타격왕을 노린다. 마운드는 ...
2023-10-12 15:15:32
'바둑 삼국지' 농심 신라면배 4년 만에 대면 대국…16일 개막
한·중·일 '바둑 삼국지' 농심 신라면배가 4년 만에 대면 대국을 펼친다. 제25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은 오는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식을 갖고 첫 대국에 나설 국가와 첫 번째 출전 선수를 공개한다. ...
2023-10-12 11:24:36
'돌부처' 오승환, 한 번만 더 막으면 KBO 첫 400세이브
'한 걸음만 더 가면 되는데….' 한국 프로야구(KBO) 역사상 최고의 마무리 투수를 꼽으라면 대부분 오승환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아직 현역이니 말 그대로 '살아 있는 전설'. 올 시즌 오승환이 전인미답인 KBO 통...
2023-10-11 13:04:04
손흥민의 '북런던 더비' 아스널전 첫 번째 골, 토트넘 '9월의 골'
토트넘 주장 손흥민의 아스널전 골이 토트넘의 '9월의 골'로 뽑혔다. 토트넘 구단은 10일(현지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넣은 첫 번째 골이 9월의 골이라고 밝혔다. 투...
2023-10-11 13: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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