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관풍루] 미국은 한밤중 베네수엘라 대통령 침실서 끌어내 가두고, 북한은 이재명 대통령 방중에 맞춰 동해로 탄도미사일 발사.
○…미국은 한밤중 베네수엘라 대통령 침실서 끌어내 가두고, 북한은 이재명 대통령 방중에 맞춰 동해로 탄도미사일 발사. 병오년(丙午年) 새해에도 국제사회는 격랑을 예고하며 예측조차 힘든 무질서의 세계로 더 ...
[시각과 전망-김진만] 성공한 경주 APEC, 미완의 포스트 APEC
경북 경주에서 열렸던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여러모로 '성공한' 국제행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비상계엄 사태라는 초유의 정치적 혼란 이후 한국 사회가 민주주의의 회복력을 국제사회...
대학 시절, 시험을 앞두고 반드시 하는 일이 있었다. 강의 내용을 녹음한 파일을 하나하나 글로 옮기는 작업이었다. 귀찮고 고된 일이었지만 수업 중 교수의 말 한마디가 시험 문제로 나왔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
집권 더불어민주당은 연초부터 지난 지방선거에서의 '공천헌금' 사건이 터지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말이 헌금이지 그냥 돈을 주고 공천권을 샀다는 말이다. 생생한 녹취록이 연일 전파를 타면서 터진 공천 ...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는 며칠 전 받은 한 연주 섭외에서 시작됐다. 일정과 곡목을 이야기한 뒤, 언제나처럼 제1바이올린(퍼스트)과 제2바이올린(세컨)의 파트를 정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왔다. 그 짧은 시간 동안 ...
[김종섭의 광고 이야기] 향기를 남기고 떠난 일본 롯데리아
일본 롯데리아가 폐점을 하면서 영수증에 남긴 메시지가 화제다. '그 시절 추억 속에 이 장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7년 간 감사했습니다.' 나는 이 영수증을 보며 한 가지의 질문과 다른 한 가지의 감탄이 들...
"제발 쓸데없는 것 드시지 말고 이것부터 챙겨 드세요!" 자칭(自稱) 전문의가 전하는 간절한 조언은 인공지능(AI)이 만들어낸 허상이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AI 생성 전문가 활용 부당(不當)광고'...
[사설] 서해 공무원 피살 항소 포기 압박, 뭐가 구려 이러나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 등이 무죄 판결을 받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1심 판결에 대한 검찰의 항소 기한은 2일이다. 법조계에서는 "3심제 취지(趣旨)에 맞게 항...
[사설] 김병기도 공천 뇌물 의혹, 경찰에 진실 규명 맡길 수 없다
온갖 비리·갑질 의혹에다,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공천(公薦) 뇌물 의혹에 연루되어 사퇴한 김병기 민주당 전 원내대표와 관련해 김 전 원내대표 본인이 직접 지방선거 후보자들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주장이...
[사설] 5개월 남은 지방선거, 여야 정쟁의 대리전이어서는 안 돼
6·3 지방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지방선거는 지난해 6·3 대통령선거 이후 딱 1년 만에 치러지는 전국 동시 선거다. 광역·기초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원, 교육감 등을 선출하고, 국회의원 재보궐(再...
[관풍루] 이재명 정부 초대 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배신자' '부역자' 공세 이어,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되는 건 아닌지.
○…이재명 정부 초대 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배신자' '부역자' 공세 이어 보좌진 갑질 의혹으로 낙마 우려 제기, 친정 국힘, 청문회 송곳 검증 벼르고 있다는데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되는 건 아닌지. ○…강선우...
경북 포항시의회가 2026년도 포항시 예산안 심사에서 한동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관련 사업비 104억원을 전액 삭감했다. 교육부로부터 1천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며 출발한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기도 전에...
[청라언덕-홍준표] "환경은 외면한 채 터만 옮길텐가"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는 자녀 교육에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는 고사다. 터를 옮긴다고 문제가 저절로 해결되지는 않지만 잘못된 환경에서는 어떤 노력도 뿌리내리기 어렵다는 경고가 담겼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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