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지역사회공헌센터가 주최하고,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이 운영한 '2025 동성로 오픈캠퍼스 ESG포'이 지난 12월 8일 대구 북성로 '오픈대구'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동성로에서 경북대학교와 대구시민이 함께 일상 속의 E(환경)S(사회)G(지배구조) 실천방향을 모색하고자 1부 ESG포럼과 2부 ESG 사운즈 등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1부 ESG포럼에서는 경북대학교 가정교육학과 손수영 교수는 대학의 지역 상생 및 ESG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선양소주 조웅래 대표는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 사례를 바탕으로 기업 ESG활동과 지역 경제의 연결성을 설명했다. 2부 ESG사운즈에서는 최전방 문화기획단체 태종기획을 중심으로 지역 청년예술인들이 ESG를 음악으로 우리의 일상 속 ESG를 표현했다. 공연은 △(사전)해금 공연 최버들 △(Enviornment) 싱어송라이터 다미 △(Social) 싱어송라이터 심상명 △(Governance) 싱어송라이터 유안나가 함께 했다. 부대행사로 ESG 메이커부스가 마련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직접 ESG를 실천해 볼 수 있었다. 또한 현수막 업사이클링, 종이팩 생수, 친환경 굿즈 제공 등으로 포럼 전반에 ESG 실천 요소를 적용했다. 경북대학교 지역사회공헌센터 장유리 센터장은 "대학과 시민이 함께 지역의 미래 가치를 고민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ESG 인식 확산을 위해 대학과 지역이 협력할 수 있는 장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1 13:38:17
[데스크 칼럼-이상준] 원화 가치 폭락, '이재명 정부' 탓 아닌가?
우리 돈, '원화'가 녹아내리고 있다. 11월 한 달간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가치는 전 세계 42개국 중 가장 큰 폭(3.1%)으로 하락했다. 원화가 '글로벌 최약체 통화'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다간 제2의 IMF 외환(外換)위기가 다시 올 수 있다는 우려까지 번지고 있다. 현재 원·달러 환율은 1천400원대 후반에 고착(固着)했다. 1천400원대 환율이 장기간 지속한 사례는 외환위기(1997~1998년), 글로벌 금융위기(2008~2009년), 미국발 고금리 충격과 레고랜드 사태가 겹친 2022년, 비상계엄 상황이 이어졌던 지난해 말부터 올 초까지 네 차례뿐이었다. 고(高)환율에 다급해진 외환 당국은 난데없이 '서학개미'를 소환했다. 미국 증시에 뛰어든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원화를 대거 달러화로 바꾸는 바람에 환율이 치솟고 있다는 것이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최근 공개 석상에서 "(환율이) 1천500원을 넘는다면 이는 한미 금리차나 외국인 때문이 아니고, 단지 내국인들의 해외 주식 투자가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고환율 주범(主犯)으로 내몰린 서학개미에게 세금 '페널티'를 부과하는 방안까지 흘러나왔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페널티 가능성에 대해) 검토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정책이라는 것이 상황 변화가 되면 언제든 검토하는 것이고 열려 있다"고 했다. 고환율 원인을 '개인' 탓으로 전가(轉嫁)하는 외환 당국의 행태는 IMF 당시 정부와 똑 닮아 있다. 당시 정부는 외환위기 원인을 '호화 외제 사치품 구매' '해외여행 급증' 등 국민들의 과소비로 몰아갔다. 국가의 외환 관리 실패와 기업들의 방만한 경영, 금융회사의 무분별한 대출 등 본질적 원인은 나 몰라라 했다. 현재의 고환율 원인도 서학개미 탓으로만 돌릴 수 없다. 국내 주식의 펀더멘털 매력이 떨어지는 본질적인 문제는 제쳐 두고, 개인의 해외투자 자체만 비판대에 올려놓는 건 어불성설(語不成說)이다. 사실 올해 들어 개인 투자자보다 더 빠른 속도로 해외 주식 투자를 확대한 건 정부(국민연금)와 기업이다. 고환율 배경에는 개인·정부·기업의 달러 수요가 동시에 폭발한 '3중 요인'이 겹쳐 있다. 외환시장이 분석하는 원화 가치 폭락의 보다 근본적인 원인은 '국가 경제 시스템'의 신뢰성이 무너지고 있다는 것이다. 현 정부 출범 이후 국내 통화량은 6개월 연속 증가했다. 우리나라가 미국에 비해 금리가 낮은 상황에서 갑자기 유동성이 크게 늘어났다. 이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등 이재명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 영향이다. 부동산·노동 분야에서 투자 의욕을 꺾는 반(反)기업 규제와 법안 개정이 잇따르며 한국 경제의 정책 변동성도 높아졌다. 이런 잦은 정책 변동과 경제의 정치화가 불확실성을 키워 자본의 '탈(脫)한국'과 환율 상승 압력으로 이어졌다는 게 시장의 중론(衆論)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환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결국 우리 경제 정책 전반에 대한 성찰(省察)과 고민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국가 경쟁력과 산업 구조를 강화할 수 있는 중장기 전략을 다시 짜야 한다는 얘기다. 정부가 국내 자본시장의 매력도를 높일 정책을 고민하지 않고 책임 회피에만 급급한다면 환율은 계속 오르고 국민은 더 큰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다. 정말 IMF 외환위기가 다시 올지도 모를 일이다.
2025-12-11 06:30:00
대구RISE 동터 스탑오버 콘텐츠 개발 연구단 성과공유회 성료
대구 동구의 대표 상권 '동터(동대구역 터미널길)'를 배경으로 3개월간 운영된 '동터 스탑오버 콘텐츠 개발 연구단'이 11월 26일 성과공유회를 끝으로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다. 대구광역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대학교 RISE사업단과 사회복지학부에서 주최하고 사회적기업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이 운영한 'Re:Boot 상권, 함께 Jump Up!' 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들이 직접 상권을 분석하고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며 지역과 호흡하는 프로젝트로 진행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그간의 활동을 통해 제작된 릴스 영상, 블로그 콘텐츠, 점포 홍보물 등이 공개되었으며 참여자들은 단순히 책상 위에서 기획한 것이 아니라 직접 동터 현장을 걷고 보고 느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하고 현실감 있는 홍보 콘텐츠를 완성했다. 이러한 체험 기반 활동은 학생들로 하여금 지역 상권을 단순한 '과제'의 대상이 아닌 정서적으로 연결된 공간으로 인식하게 만들었으며, 동시에 콘텐츠 기획‧제작에 필요한 분석력, 기획력, 실행력을 키울 수 있는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능했다. 이날 공유회에서는 콘텐츠 완성도와 지역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한 우수 활동자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총 10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수상자 중 한 명은 "동터를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새로운 가능성이 피어나는 공간'이라 생각한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해보는 값진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강은경 대표는 "이번 연구단은 지역 청년의 창의성과 실천력이 현장에 닿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프로젝트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청년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콘텐츠 실험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신창환 학부장은 "학생들이 직접 상권 현장을 체험하고, 그 안에서 의미 있는 콘텐츠를 기획‧제작한 경험은 매우 실질적인 역량 강화의 기회였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동터라는 지역 상권이 청년의 시선으로 재조명 되었고, 그 자체로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를 끝으로 마무리된 '동터 스탑오버 콘텐츠 개발 연구단'은 지역 상권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교육과 청년의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의미 있는 시도였으며 지역과 대학, 민간이 협력하여 만들어낸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 모델로 기록될 것이다.
2025-12-02 10:35:59
대경강원권 대학 연합창업캠프 운영…지역 대학 간 창업교류 및 연합창업동아리 기반 형성 기대
지난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안동 씨엠파크호텔에서 '대경강원권 대학 연합창업캠프'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캠프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영남대학교 SCOUT 사업단이 주최하고, 포항공과대학교·영남대학교·계명대학교·국립강릉원주대학교·국립경국대학교가 주관했으며 운영은 사회적기업 더컴퍼니씨협동조합에서 맡았다. 이번 캠프에는 대경강원권 대학생들이 참여해 △기업가정신 및 린스타트업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BMC) △가설수립 및 고객군 분류 △VP-CS 실습을 통한 고객군 고도화 △BM/CD 방법론 점검 △고객발굴 방법론 기반 인터뷰 설계 등 실제 창업과정에서 적용되는 실전형 커리큘럼을 집중적으로 경험했다. 캠프 종료 후에는 최소 3건 이상 고객인터뷰(Get Out Of The Building)를 직접 수행하고, 그 결과데이터를 기반으로 온라인 최종 발표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기반으로 아이템의 고객적합성, 문제정의 타당성, 검증 결과에 따른 신규 가설 도출 등 창업과정 핵심 요소들을 체계적으로 검증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강은경 대표는 "현장에서 직접 검증하며 배우는 창업 경험은 가장 확실한 성장의 순간"이라며, "지역 청년들이 창업을 통해 더 큰 가능성과 진로를 발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경강원권 대학 창업교육혁신 선도대학(SCOUT) 사업단은 "이번 연합캠프는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실제 고객 검증 기반의 창업경험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대학 간 연합창업동아리가 활성화되어 지역 창업생태계 확장으로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1-12 16:37:05
영진전문대학교 RISE사업단이 주최·주관하고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지역 밀착형 사회문제 해결 지원 프로젝트'가 2025년 참여자를 11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생과 대구 시민이 함께 지역의 현안을 발굴하고, 디자인씽킹을 기반으로 해결방안을 모색·실증하는 리빙랩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문제의 원인 분석부터 아이디어 도출, 프로토타입 제작과 현장 테스트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실제 지역문제 해결 경험을 쌓게 된다. 영진전문대학교는 지역사회와 대학이 협력해 실제 문제해결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관련 학과 교수진이 자문위원단으로 참여해 주제 선정과 과제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교내 공용공간과 인프라를 제공해 팀별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또한, 대학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회문제 분석 및 혁신 사례연구, 디자인씽킹 등을 다루는 사전 이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이해와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본 프로젝트는 ▲생활안전과 공공공간 개선, ▲주민건강 및 돌봄·복지, ▲지역 스토리 기록 및 세대 간 문화교류, ▲지역 경제 및 로컬 브랜드 활성화, ▲지속 가능한 지역 환경 등 총 다섯 개 주제로 진행된다. 주제별 전문가가 연계될 예정이며, 각 팀은 현장에서 실험 가능한 해법을 함께 찾아가게 된다. 참가자에게는 ▲팀별 프로토타입 제작 및 실증비 200만 원, ▲개인별 활동비 15만 원 및 ▲수료증이 제공된다. 또한 프로젝트 결과에 따라 ▲최우수 100만 원(1팀), ▲우수 50만 원(2팀), ▲장려 20만 원(2팀)의 시상이 이루어진다. 프로그램은 11월 21일 금요일 오리엔테이션과 디자인씽킹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되며, 약 3주간 팀별 실증 활동과 테스트가 진행된다. 프로젝트의 결과는 12월 26일 금요일 성과 공유회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대학생 및 대구 시민 등 총 25명이며, 신청은 11월 18일까지 더컴퍼니씨협동조합 홈페이지(thecompanyc.com)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2025-11-11 15:40:17
'유스로컬챌린저' 김천 성의여중, 지역사회 문제해결 아이디어 발표대회 성료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부동산원, 한국전력기술(주),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장학재단, 한국도로공사,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신한라이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후원하며, 사회적기업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이 주관한 2025년 대구·경북 사회적기업 연계 청소년 사회문제해결 프로그램 '유스로컬챌린저' 김천 성의여자중학교 아이디어 발표대회가 11월 5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유스로컬챌린저'는 대구·경북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사회 문제를 발견하고, 사회적기업과 협업해 실행 가능한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청소년 주도형 사회문제해결 프로그램이다. 2024년을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 진행되었으며 대구외국어고등학교, 대구국제고등학교, 김천 운남중학교, 김천 성의여자중학교 총 4개교에서 약 26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사회적기업 이해 기반의 디자인씽킹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청소년들은 장애인 문화 예술 생태계 구축, 환경・업사이클링, 지역관광 활성화, 여성 자립 등 다양한 지역 이슈에 공감하고 이를 해결 아이디어로 구체화하는 경험을 쌓았다. 이날 발표대회에는 내빈과 성의여자중학교 학생 등 약 11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총 12개 팀이 '환경위기극복(지역경제 활성화)'과 '환경/재생아트'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 현실 가능성 △ 사회적 기여도 △ 창의성 △구체성을 기준으로 심사가 이루어졌다. 환경위기극복 주제에서는 2N 팀의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의 심리적 회복을 위한 괜찮아 안심키트', 환경/재생아트 주제에서는 ReBean 팀의 '반려동물을 기억하기 위한 커피찌꺼기 목걸이 팬던트'가 최우수 아이디어에 선정되었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대구·경북 (예비)사회적기업 주식회사 히어로와 한국재생아트협동조합과 연계해 현실화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대구통합센터 김효동 센터장은 "청소년의 시선에서 시작된 문제 정의와 해법이 실제 현장 경험을 가진 사회적기업과 연결되며 더 넓은 가능성을 만들었다는 점이 의미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공공기관과 학교가 유스로컬챌린저와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강은경 대표는 "학생들의 아이디어는 단순한 발표가 아니라 지역사회의 미래를 바꾸는 출발점"이라며 "유스로컬챌린저가 청소년과 사회적기업의 협업 성공 사례로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현장과 연결된 실행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06 16:13:09
경북대학교 ESG연구센터-더컴퍼니씨협동조합 'K-ESG 리더 연구단' 기반 상호협력 MOU 체결
경북대학교 ESG연구센터(센터장 신창환)와 더컴퍼니씨협동조합(대표 강은경)은 10월 29일 ESG 경영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ESG 실천문화 확산과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목표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대학의 연구역량과 현장의 실천 경험을 결합해 ESG 경영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K-ESG 리더 연구단'은 사회과학 분야의 인재들이 ESG 이론 교육, 현장 탐방, 경영보고서 분석, 연구 책자 발간 등을 통해 실무 역량을 기르는 경북대학교의 산학연 협력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ESG 관련 산학 공동연구, 교육, 컨설팅 등 인적 자원 교류 협력 △기업 및 공공기관의 ESG 경영진단과 전략수립 사업 협력 △ESG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 인증제도 운영 △ESG 학술대회‧포럼‧세미나 등 가치 확산 사업 추진 △지역사회 ESG 프로젝트 및 사회공헌사업 공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경북대학교 ESG연구센터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각 영역에서 학문과 실무를 연결하는 ESG 정책 및 평가모델 연구, ESG 교육과정 운영, ESG 전문인력 양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 대구를 중심으로 한 지역 밀착형 취‧창업 전문 교육기업으로, '로컬에 기회를 만드는 방법'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 창업가 육성, 지역기반 ESG 프로젝트 기획, 사회적경제 교육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는 인증 사회적기업이다. 경북대학교 ESG연구센터장 신창환 교수는 "이번 협약은 대학의 학문적 연구성과와 더컴퍼니씨의 현장 경험이 결합된 실질적 산학협력의 모범사례"라며 "K-ESG 리더 연구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에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강은경 대표는 "양 기관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ESG 교육‧컨설팅, 사회공헌 프로젝트 등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사회 ESG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10-31 15:34:35
더컴퍼니씨협동조합-대구보건대학 '2025 대구 대시민 배리어프리 축제, 우리는 배프!' 성황리 개최
더컴퍼니씨협동조합(대표 강은경)은 대구보건대학교와 함께 지난 9월 27일 대구 2·28기념중앙공원에서 '2025 대구 대시민 배리어프리 축제, 우리는 배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배리어프리'를 주제로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모든 대구 시민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포용적 지역문화 축제를 목표로 기획됐다. 주요 파트너로는 ▲㈜한국파릇하우스 ▲이음발달지원센터㈜ ▲㈜파랑새발달클리닉 ▲(사)대구광역시사회적기업협의회가 함께했으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신한라이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가 후원에 나섰다. 행사 당일에는 희망울림사물놀이단, 시각장애인 소리꾼 최예나, 이도경 고수의 판소리, DCU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의 하모니카 연주, 뉴스테이션의 댄스, 싱어송라이터 안울림의 보컬 공연,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연기업 ㈜한국파릇하우스의 공연 등 장애 관련 예술단체가 주도하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주)한국파릇하우스가 운영한 '대구 근대골목 쉬운 말 여행' 관람 부스 △바트리움(주)가 운영하는 근골격계 질환 재활 및 근력 운동 체험 부스 △이음발달지원센터(주)가 운영하는 느린학습자 지원사업, 맞춤형 콘텐츠 전시 및 체험 부스 △사회적협동조합 행복림의 발달장애인 예술작품 전시존과 체험 부스 △㈜파랑새발달클리닉의 가족중심 소아재활 플랫폼 부스 △느린학습자 부모회 자조모임인 슬로브의 느린학습자 인식개선 캠페인 부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발달장애인훈련센터 부스 △대구보건대학교 직업이음센터의 마음 방패 만들기 부스 등 시민이 직접 배우고 즐기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축제 굿즈와 함께 이벤트 선물이 제공됐다. 이번 축제를 통해 장애인 생활시설과 복지관, 장애 가족과 일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모두가 어울려 즐기는 진정한 포용의 장을 만들었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강은경 대표는 "이번 배리어프리 축제를 통해 대구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즐기고 배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랐다"며 "앞으로도 대구 사회적기업과 협력해 장애 인식 개선과 포용적 지역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9 16:07:42
도재영 성주도씨 대종회장, 칠곡향교 석전대제 초헌관 봉행
25일 대구 칠곡향교에서 열린 공기(孔紀) 2576년 을사 추계 석전대제에서 도재영 성주도씨 대종회장이 초헌관으로 참여해 전통 유교 제례의 의미를 되새겼다. 석전대제(釋奠大祭)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성현들의 학덕을 기리고자 매년 춘·추계 두 차례 봉행되는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 제례다. 유교 제례의 전범으로 꼽히는 이날 의식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됐다. 칠곡향교와 성주도씨의 인연은 오랜 역사 속에 뿌리내리고 있다. 성주도씨는 1752년 팔거도씨에서 성주도씨로 본관을 변경했으며, 당시 칠곡 지역은 '성주목 팔거현 칠곡부'에 속했다. 특히 성주도씨 18세 양직당공은 1642년 칠곡향교 건립 당시 집안의 옛 터를 부지로 내놓으며 향교 건립에 기여했는데, 이 사실은 현재 향교 내 '성주도씨팔거구지' 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칠곡향교는 전학후묘(前學後廟) 형식의 전형적인 구조를 갖춘 전통 건축물로, 석전대제를 비롯한 제례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전통문화체험관 양현당을 통해 기로연, 전통혼례, 서예·충효 교실 등 지역민과 청소년을 위한 문화·교육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도재영 회장은 2024년 성주도씨 대종회장에 취임한 이후, 지역 향교와 유림 단체와의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며 전통문화를 계승하는데 힘쓰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이 가족과 조상의 뿌리를 이해하고 효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제1회 와룡문예대전을 열어, 신구세대가 함께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또한 민족통일중앙협의회 의장으로 한반도 평화와 남북 교류 협력을 위해 민간 통일운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더 넓은 공동체를 연결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도 회장은 "석전대제를 통해 선현들의 가르침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소중히 이어가겠다"며 "세대와 이념을 넘어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과 평화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5 16:38:04
국회법상 청문회(聽聞會)는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는 절차다. 국회 상임위원회가 입법·의정 활동 과정에서 국가의 주요 정책이나 현안에 대해 관련 당사자와 전문가를 불러 실상을 파악하고 의견을 듣는 자리이다. 쉽게 말해 국회의원이 국민의 뜻을 등에 업고 대신 물어보는 것이다. 1988년 11월부터 이듬해 연말까지 대한민국 제13대 국회가 연 '제5공화국 청문회'는 헌정사상 최초의 청문회로, TV에 생중계됐다. 정경유착 등 권력형 비리와 민주화운동 관련 의혹을 집중적으로 조사한 당시 청문회에서 초선 의원이었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정곡을 찌르는 날카로운 질문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나는 시류에 따라 산다"던 고 정주영 현대 회장으로부터 "바른 말을 하는 용기를 가지지 못했던 것을 죄송하게 생각한다"는 증언까지 받아냈다. 국민들의 속을 시원하게 대변해 준 순간이었다. 노 전 대통령은 일약 '청문회 스타'로 떠올랐다. 세월이 흘렀다. 대한민국 국회 청문회의 현재 모습은 참담하다. 국민을 대변하는 청문회 스타는 더 이상 없다. 날카로운 질문은커녕 고성과 막말로 몸살을 앓는 난장(亂場)판이 됐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거대 여당이 주도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검찰 개혁 입법청문회' 역시 국민의 기대를 저버렸다. 검찰 폐지와 중수청·공소청 신설 등 검찰 개혁의 핵심 쟁점을 논의해야 할 청문회가 대북 송금 등 전 정부 시절 이재명 대통령이 연루 의혹을 받는 개별 사건을 규명하는 자리로 변질됐다. 이번 청문회 질의 과정에서는 이 대통령 변호인이었던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증인으로 불려 나온 대북송금 수사 검사를 거꾸로 취조(取調)하는 둣한 상황이 벌어졌다. 민주당은 검찰 개혁 입법청문회 도중 '조희대 대법원 대선 개입 의혹 관련 긴급 현안 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까지 기습 상정했다. 박균택 의원이 갑자기 "조 대법원장이 스스로 의혹을 키우고 있다. 진상 조사를 해야 한다"며 분위기를 잡았다. 이는 지난 6·3 대선을 앞둔 5월 대법원이 이재명 당시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이틀 만에 유죄 취지로 서울고법에 파기환송한 것은 대선 개입이라는 민주당 주장과 맞닿아 있다. 민주당·조국혁신당 의원들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퇴장 속에 거수 표결로 오는 30일 청문회 가결을 강행했다. 검찰 개혁 입법청문회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조희대 청문회'만 남았다. 대한민국 최상위법인 헌법상 삼권분립(三權分立)에 어긋난다는 야당의 거센 반발에도 기어코 사법부 수장을 국회로 부른 초유의 청문회 이유서엔 달랑 네 줄이 달렸다. '제429회 국회(정기회) 제5차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대선 개입 의혹 관련 긴급 현안 청문회를 위해 긴급 현안 청문회 실시 계획서 채택의 건과 증인 출석 요구의 건을 의사 일정으로 추가하여 심사함으로써 헌정 질서 회복에 기여하고자 함'. 검찰청 폐지를 골자로 하는 법안 추진에 앞서 국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입법청문회는 결국 처음부터 끝까지 거대 여당의 이 대통령 '사법 리스크' 방탄에 초점이 맞춰졌다. 국민을 대신해 대한민국 형사 사법 체계를 뒤흔드는 중대 사안을 다뤄야 할 청문회가 또다시 정치적 도구가 된 것이다. 국민의 알권리는 안중에도 없는 오만(傲慢)과 독선(獨善)의 정치, 국민과 역사의 심판이 두렵지 않은가.
2025-09-25 06:30:00
2025 대구 대시민 배리어프리 축제, 우리는 배프! 개최
더컴퍼니씨협동조합(대표 강은경)은 대구보건대학교와 함께 공동주관으로 2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대구 2·28 기념중앙공원에서 '2025 대구 대시민 배리어프리 축제, 우리는 배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주)한국파릇하우스, 이음발달지원센터(주), (주)파랑새발달클리닉, (사)대구광역시사회적기업협의회가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다. 또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신한라이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가 후원한다. 이번 축제는 '배리어프리(Barrier-Free)'라는 이름처럼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대구시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대시민 포용 축제를 지향한다. 행사 당일에는 장애관련 예술단체 주도로 사물놀이, 판소리, 하모니카 연주, 무용·댄스, 보컬 및 앙상블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사하며, 체험 부스에서는 △느린학습자 맞춤형 콘텐츠 △소도구를 활용한 재활·근력운동 △점자 책갈피 제작 △보조기기 체험 △장애인식개선 교재 및 교구 활용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전시 공간에서는 △가족중심형 재활사례 △대구 근대골목 쉬운 말 여행 △느린학습자 인식 개선 자료 △장애인 문화예술 작품 △촉각 명화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포용과 공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 참여를 사전 신청 할 경우, 축제 굿즈 및 다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 선물이 준비돼 있다. 대구보건대학교 김영준 경영본부장은 "보건·재활·복지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우리 대학이 이번 축제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학생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를 통해 지역민의 건강권과 문화권을 보장하는 배리어프리 가치가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강은경 대표는 "이번 배리어프리 축제를 통해 대구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즐기고 배우며,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 사회적기업들과 협력해 지역사회 내 장애 관련 포용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축제 사전참가신청은 포스터의 QR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어서 신청서 작성 제출하거나 전화로도 가능하다. (문의 053-213-3071 운영사무국)
2025-09-24 15:48:37
더컴퍼니씨협동조합-대구광역자활센터, 지역자활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 체결
더컴퍼니씨협동조합(대표 강은경)과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는 9월 11일 지역 취약계층의 자활사업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양 기관의 보유한 전문성 및 자원으로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대구지역 기반의 지역자활사업 협력 ▲ 양 기관의 대구자활청년 취·창업 사업 협력 ▲ 대구광역자활센터 관련 공동 사업기획 및 협력체제 구축 ▲ 구성원들의 정기·비정기적 회합을 통한 양 기관의 발전방안 상호모색 ▲ 기타 다양한 인적 및 물적 교류를 통한 지역사회 혁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된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은 대구 기반의 영남권역 지역 밀착형 취·창업 전문 교육기업으로, '로컬에 기회를 만드는 방법'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 취업 역량강화 기획, 지역 창업가 육성, 지역 맞춤형 생활 인구 증가 프로젝트 기획 등을 통해 지역 청년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인증 사회적기업이다. 대구광역자활센터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 소속된 기관으로 2004년 설립됐다. 센터는 지역 내 참여주민의 취업 및 창업 지원, 실무자 교육, 자활기업 육성, 지역 특화 사업 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자활사업 중간지원조직으로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기업 참여자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구광역자활센터 박송묵 센터장은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의 지역 청년기업과 협력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자활 참여자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 자활사업 발전에 큰 시너지 창출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강은경 대표는 "조합이 가진 전문 맞춤형 취·창업 교육 콘텐츠와 전문가 네트워킹을 적극 활용하여 대구지역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체결한 날부터 유효하며 양 기관 간 별도 해지 의사가 없을 경우 자동으로 연장된다.
2025-09-23 10:24:01
사회적기업 더컴퍼니씨협동조합과 ㈜한국파릇하우스가 주관하고 한국부동산원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후원한 '읽기 쉬운 대구, 모두를 위한 관광' 「대구 쉬운 말 여행」 성과공유회가 9월 3일 소셜캠퍼스 온 대구 이벤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관광 약자(장애인, 다문화, 아동 등)를 포함해 대구시민 누구나 쉬운 언어로 된 관광 정보(쉬운말 여행책자)를 제공받고, 대구 근대 골목 명소를 보다 넓은 시각으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대구 쉬운 말 여행의 사업 성과를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발달장애인 여행가이드 및 시각장애인, 관광약자 가족 당사자가 함께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대구 쉬운 말 여행 시범 운영에는 총 3회에 걸쳐 약 60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대구 근대골목의 다양한 명소(대구 근대골목 투어 제 2코스)를 총 3개 여행 코스로 기획해 운영했다. 이번 여행은 쉬운말 여행책자에 QR코드로 삽입된 쉬운 말 나레이션을 활용한 대구 최초의 유니버셜 관광여행이다. 시범운영의 참여한 한 시각장애인은 "길을 걸어가기만 해도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대구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얻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 관광약자 가족 당사자는 "다문화 가정의 아동이 본 여행 참여 이후, 대구지역과 한국어 학습에 관해 열린 태도를 가지게 되었다"며 "이후 다문화가정 전체가 참여하는 여행으로 확장해도 좋겠다"는 의견을 냈다. 한국부동산원 이상호 ESG전략실장은 "사업 기간 동안 모두가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모두가 한 마음으로 운영한 본 사업이 시범운영으로 그치지 않고 의미를 가지고 더욱 확장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김효동 센터장은 "사회적기업이 지역사회 안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친 좋은 사례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들이 협력하는 기회가 많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파릇하우스 이랑서 대표는 "장애당사자의 일자리를 만드는 사업으로도 확장 가능한 의미있는 프로그램이었다"며 "근대골목을 시작으로 대구 곳곳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강은경 대표는 "대구 쉬운 말 여행은 단순히 관광 콘텐츠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누구나 공감하고 접근할 수 있는 포용적 관광 모델을 제시했다"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대구 관광의 접근성과 다양성이 더욱 고도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9-23 10:23:53
대구경북 사회적기업 연계 청소년 사회문제해결 프로그램 '유스로컬챌린저' 대구 지역 아이디어 발표대회 개최
2025년 대구·경북 사회적기업 연계 청소년 사회문제해결 프로그램 '유스로컬챌린저' 대구국제고등학교 아이디어 발표대회가 9월 10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부동산원·한국전력기술(주)·한국교통안전공단·한국장학재단·한국도로공사·경상북도경제진흥원·신한라이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후원하며, 사회적기업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이 주관한다. '유스로컬챌린저'는 대구·경북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발견하고, 사회적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실행 가능한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협력형 사회문제 해결 생태계 구축 프로그램이다. 2024년을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 진행된다. 대구외국어고등학교와 대구국제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김천 운남중학교, 성의여자중학교에서 약 260명의 청소년이 참여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은 사회적기업을 연계한 디자인씽킹 교육을 통해 장애인 문화 예술 생태계 구축, 환경・업사이클링, 지역관광 활성화, 여성 자립 등 다양한 지역 이슈에 공감하고 사회문제해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경험을 쌓았다. 이날 발표대회에는 내빈과 대구국제고등학교 학생들을 포함해 약 7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총 10개 팀이 '장애인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과 '환경・업사이클링'을 주제로 창의적인 지역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심사는 △ 현실 가능성 △ 사회적 기여도 △ 창의성 △구체성을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장애인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 주제에서는 인클러시브팀의 '장애인의 시각으로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포용적 장애인식개선 전시회', 환경・업사이클링 주제에서는 UP-FIT팀의 '성장기 아동이 오래 입을 수 있도록, 폐플라스틱 원단과 똑딱이를 활용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바람막이'가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각각 대구 (예비)사회적기업 주식회사 러플, ㈜오플레닛과 연계해 현실화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동남권총괄본부 정재민 본부장은 "본 프로그램은 공공기관·기업, 사회적기업, 학교가 함께 만들어 낸 협력 거버넌스 사례로, 지속가능한 사회문제 해결 생태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강은경 대표는 "오늘 학생들이 보여준 시도와 열정은 지역사회를 변화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었을 것이다. 앞으로도 사회적기업과 손잡고 아이디어가 현실로 발전해 가는 과정을 많은 분이 함께 응원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9-11 15:36:59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사회적기업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이 운영한 '2025 청년 산림창업가 시너지 캠프'가 9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캠프에는 산림 분야 청년 예비·초기 창업가 30명이 참가해 창업 역량을 기르고 선배 창업가들과 교류하며 실질적인 경험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은 △청년 산림인 창업 지원사업 소개 △참가자 자기소개 및 명함 교류 △모의투자게임 등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선배 창업자 4인의 토크콘서트와 △청년 스타트업 성공사례 특강이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생생한 경험담과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며 높은 호응을 얻어냈다. 둘째 날에는 △(초기) 비즈니스 모델 수립 △(심화)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로컬창업 △브랜딩 전략 △기업 역량 코칭 △임산물 상품개발 △정부지원사업 활용 전략 등 7인의 전문가가 참여한 1:다 그룹 멘토링이 진행됐다. 참가자 개별 상황과 아이템 특성에 맞춘 맞춤형 조언과 실습 중심의 운영으로 심층적이고 체계적인 학습이 이루어졌다. 이번 '2025 청년 산림창업가 시너지 캠프'는 청년 창업가들에게 △네트워크 형성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 강화 △창업 아이템 구체화 △정부지원 연계 가능성 제고 등 다양한 성과를 제공했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2026년도 청년 산림창업 마중물 지원사업 서류가점 사항인 수료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한국임업진흥원 최무열 원장은 "캠프를 통해 청년 창업가들이 선배 창업자와 전문가들과의 교류 속에서 실질적인 네트워크와 지식을 쌓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산림이라는 자원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해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9-11 10:12:17
경북대학교 RISE사업단과 사회복지학부에서 주관하고 사회적기업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이 운영하는 'Re:Boot 상권, 함께 Jump Up! - 동터(동대구역 터미널길) 스탑오버 콘텐츠 개발 연구단 교육'이 지난 3일 동터 그라운드에서 개최됐다. 대구광역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동터 스탑오버 연구단'은 경북대학교 재학생 20명이 참여해 지역 상권의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홍보 콘텐츠를 제작·발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동터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을 도모하고, 학생들에게는 실무적인 홍보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울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9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되며, △ 교육 6회차(디자인씽킹 워크숍, 릴스 기획 워크숍, 블로그 콘텐츠 기획 워크숍 등) △ 점포 홍보물 제작 △ 실습 회고 △ 성과공유회 순으로 운영된다. 특히 홍보활동 단계에서는 연구단이 직접 릴스와 블로그 홍보물 초안을 기획·제작하고, 연구단에 배정된 분야별 멘토(릴스, 블로그)의 피드백을 받아 완성도를 높이며, 멘토·멘티 간 협업 과정을 통해 지역 콘텐츠 확산도 함께 모색한다. 첫 교육에서는 동터 상권의 현황을 이해하는 과정으로 시작해, 디자인씽킹 기법을 활용한 문제정의와 점포 홍보 기획 도출까지 이어졌다. 이후 학생들은 배정된 점포를 대상으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며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강은경 대표는 "경북대 학생들과 함께 지역 상권을 주제로 의미 있는 SNS 콘텐츠가 제작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신창환 학부장은 "스탑오버 연구단 활동이 동터 상권의 인지도를 높이고, 방문객 유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참여 학생들에게도 홍보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구단 활동은 오는 11월 성과공유회를 끝으로 마무리되며, 연구단원들이 제작한 결과물을 발표하고 우수 연구단원에게는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2025-09-04 16:00:38
계명대 권준열 씨, '창업기업 초기 정착지원 모델' 발표
계명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원장 김영규)은 지난 21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권준열 더컴퍼니씨협동조합 본부장이 '창업기업의 초기 정착지원 모델–사업고용협동조합(CAE)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석사학위 논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논문은 기존의 자금 중심 창업지원 정책의 한계를 지적하며, 창업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사업고용협동조합(CAE)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프랑스의 대표적인 CAE인 '코파남(Coopaname)' 사례를 중심으로 그 효과성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국내 유사 사례인 '에프스퀘어협동조합(구 대구문화예술프리랜서협동조합)'과 비교, 한국적 적용 가능성과 제도 설계 방향을 도출했다. 권 본부장은 발표에서 "국내 창업기업의 5년 생존율은 33.8%로, OECD 평균보다 11.6%포인트 낮아 28개국 중 26위로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며 "정부가 연간 3조 2천940억 원의 예산을 들여 429개의 창업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음에도, 단기성·일회성에 머무는 정책으로는 창업기업의 지속성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CAE 모델은 '임금근로자와 기업가'의 이중 지위를 법적으로 보장하며, 4대 보험 제공, 프로젝트 연계 등을 통해 창업 실패의 리스크를 줄이는 제도적 장치를 갖춘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권 본부장은 "CAE는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창업가에게 사회안전망과 네트워크 기반을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생태계 모델"이라며 "국내 제도 설계 시 사회연대경제법과 같은 법적 기반 마련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그러면서 프랑스 Coopaname의 3년 창업 생존율이 80%에 이르는 성과를 CAE 모델의 실효성을 입증하는 사례로 소개했다. 이 모델이 한국의 지역 기반 창업가, 프리랜서, 창직형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정착과 성장의 기반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논문을 지도한 김창완 교수(계명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는 "이번 연구는 초기 창업자들이 고립되지 않고 협동조합 기반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정책 당국도 이와 같은 제도적 대안을 반영해 보다 지속가능한 창업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준열 본부장은 실제 협동조합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논문을 집필했다. 연구 결과는 국내 창업정책 설계 및 사회적경제 기반 창업 지원모델 개발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9-01 17:04:54
계명문화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사회적기업 더컴퍼니씨협동조합과 함께 8월 12일 '2025년 계명문화대학교 로컬크리에이터 창업캠프'를 개최했다. 로컬크리에이터 창업캠프는 계명문화대학교 대학생을 대상으로 로컬크리에이터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고도화했다. 이를 위해 △ 로컬크리에이터 창업 기초교육, 창업 아이디어 발굴 워크숍 △ 인사이트 특강 △ 모의투자 대회 순서로 진행했다. 본 캠프에는 총 37명이 참여해 △ 유휴공간을 활용한 박물관 △ 지역민 연계한 스마트 헬스케어기기 △ 로컬 셀프 인테리어 △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떡 만들기 △ 지역 시니어 연계 로컬F&B 등 37개의 참여자 개성을 살린 다양한 아이디어를 고도화했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강은경 대표는 "자체 특화 콘텐츠를 통해 캠프를 운영함으로써 예비창업자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이끌어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교 창업지원단 김상미 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로컬크리에이터 창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에서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는 시작이 되길 바란다"며 "창업지원단은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고도화시킬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8-25 11:16:24
대구광역시 중구가 주최하고 (사)대경문화관광콘텐츠협회가 주관하는 '동성로 상권 활성화 창업 경진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2030 청년창업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 창업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동성로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주제는 동성로 상권을 기반으로 제품화·서비스화할 수 있는 전 분야의 창업 아이디어이며, 기술 분야와 생활밀접형 분야 모두 참여 가능하다. 참가 자격은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45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으로, 개인 또는 최대 3명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총 2천700만 원 규모의 사업화 지원금이 마련돼 있다. 대상 1팀에게는 800만 원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2팀은 각각 500만 원, 우수상 3팀은 각각 3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지원금은 지식재산권 출원, 임대료, 광고홍보, 시제품 제작, 경영 자문 등 실제 창업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회 일정은 ▲접수 마감 8월 20일 ▲서류 심사 8월 25일 ▲발표 심사 및 시상식 8월 28일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선정된 팀은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사업화 지원을 받는다. 참가 신청은 8월 20일 오후 3시까지 이메일(krh@dctc.kr)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2030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jung2030.or.kr/post/138)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8-18 14:24:40
2025년 청년 산림인 성장지원 프로그램 '산림창업 청년학교' 밋업데이 성료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은 지난 8월 2일 한국임업진흥원 주최 청년 산림인 성장지원 프로그램 '2025 산림창업 청년학교' IR 발표회 및 밋업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VC, AC,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심산벤처스코리아 이승화 대표, 계명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김경율 교수, ㈜와이앤아처 이서경 수석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참여 청년들의 산림창업 역량 강화 목적으로 개최됐다. 총 5회에 걸친 창업 역량 강화 디자인씽킹 교육을 통해 발굴된 산림창업 아이템으로 △NFC 활용 산림 브랜드 소모임 커뮤니티 △임산물 및 전통격화 훈향법을 활용한 스마트 디퓨저 △산림활용 감정회복 프로젝트 △치매예방 숲칠공부 프로그램 △찻잎부산물을 이용한 인센스 △무장애 산림관광 패키지 등을 발굴해 최종 아이디어 발표를 진행했다.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3명 총 5명이 수상했으며, 소정의 상금이 제공됐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은 지역형 창업 프로그램을 통한 건창한 창업생태계 구축을 기업의 주요 미션으로 두며 예비·초기 창업가 교육 및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인증 사회적기업이다. 프로그램 이후에도 참여자들과 후속으로 네트워크를 이어가며 산림창업 관련 정보를 연계할 예정이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강은경 대표는 "서울, 인천, 영천, 함양, 대구 등 전국 각지의 산림창업 관심 청년들이 매주 대구에 모여 열의 넘치는 창업 교육을 진행했다. 산림 분야 창업 인재 발굴,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8-10 13: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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