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사회적기업 더컴퍼니씨협동조합과 함께 8월 12일 '2025년 계명문화대학교 로컬크리에이터 창업캠프'를 개최했다. 로컬크리에이터 창업캠프는 계명문화대학교 대학생을 대상으로 로컬크리에이터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고도화했다. 이를 위해 △ 로컬크리에이터 창업 기초교육, 창업 아이디어 발굴 워크숍 △ 인사이트 특강 △ 모의투자 대회 순서로 진행했다. 본 캠프에는 총 37명이 참여해 △ 유휴공간을 활용한 박물관 △ 지역민 연계한 스마트 헬스케어기기 △ 로컬 셀프 인테리어 △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떡 만들기 △ 지역 시니어 연계 로컬F&B 등 37개의 참여자 개성을 살린 다양한 아이디어를 고도화했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강은경 대표는 "자체 특화 콘텐츠를 통해 캠프를 운영함으로써 예비창업자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이끌어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교 창업지원단 김상미 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로컬크리에이터 창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에서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는 시작이 되길 바란다"며 "창업지원단은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고도화시킬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8-25 11:16:24
대구광역시 중구가 주최하고 (사)대경문화관광콘텐츠협회가 주관하는 '동성로 상권 활성화 창업 경진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2030 청년창업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 창업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동성로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주제는 동성로 상권을 기반으로 제품화·서비스화할 수 있는 전 분야의 창업 아이디어이며, 기술 분야와 생활밀접형 분야 모두 참여 가능하다. 참가 자격은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45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으로, 개인 또는 최대 3명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총 2천700만 원 규모의 사업화 지원금이 마련돼 있다. 대상 1팀에게는 800만 원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2팀은 각각 500만 원, 우수상 3팀은 각각 3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지원금은 지식재산권 출원, 임대료, 광고홍보, 시제품 제작, 경영 자문 등 실제 창업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회 일정은 ▲접수 마감 8월 20일 ▲서류 심사 8월 25일 ▲발표 심사 및 시상식 8월 28일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선정된 팀은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사업화 지원을 받는다. 참가 신청은 8월 20일 오후 3시까지 이메일(krh@dctc.kr)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2030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jung2030.or.kr/post/138)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8-18 14:24:40
2025년 청년 산림인 성장지원 프로그램 '산림창업 청년학교' 밋업데이 성료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은 지난 8월 2일 한국임업진흥원 주최 청년 산림인 성장지원 프로그램 '2025 산림창업 청년학교' IR 발표회 및 밋업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VC, AC,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심산벤처스코리아 이승화 대표, 계명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김경율 교수, ㈜와이앤아처 이서경 수석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참여 청년들의 산림창업 역량 강화 목적으로 개최됐다. 총 5회에 걸친 창업 역량 강화 디자인씽킹 교육을 통해 발굴된 산림창업 아이템으로 △NFC 활용 산림 브랜드 소모임 커뮤니티 △임산물 및 전통격화 훈향법을 활용한 스마트 디퓨저 △산림활용 감정회복 프로젝트 △치매예방 숲칠공부 프로그램 △찻잎부산물을 이용한 인센스 △무장애 산림관광 패키지 등을 발굴해 최종 아이디어 발표를 진행했다.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3명 총 5명이 수상했으며, 소정의 상금이 제공됐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은 지역형 창업 프로그램을 통한 건창한 창업생태계 구축을 기업의 주요 미션으로 두며 예비·초기 창업가 교육 및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인증 사회적기업이다. 프로그램 이후에도 참여자들과 후속으로 네트워크를 이어가며 산림창업 관련 정보를 연계할 예정이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강은경 대표는 "서울, 인천, 영천, 함양, 대구 등 전국 각지의 산림창업 관심 청년들이 매주 대구에 모여 열의 넘치는 창업 교육을 진행했다. 산림 분야 창업 인재 발굴,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8-10 13:53:51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사회적기업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이 운영하는 '2025 청년 산림창업가 시너지 캠프' 참여자 모집이 7월 30일부터 8월 27일까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 및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산림 분야 청년 예비·초기 창업가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9월 9~10일 1박 2일간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다. 캠프 프로그램은 예비·초기 창업가들의 실질적인 수요와 산림 분야 특성을 반영해 △청년 창업가의 생생한 성장 과정을 공유하는 '청년 전문가 특강' △ 창업 아이템에 꼭 맞는 '분야별 그룹 멘토링' △ 산림 분야 선배 창업가들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선배 창업가 토크콘서트' 등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의 산림 분야 창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하고, 참가자들의 창업 네트워크 형성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캠프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전 일정 참여시 2026년도 청년 산림창업 마중물 지원사업 서류가점 사항인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창업을 준비 중이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청년이나, 실제 창업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방향성과 조언을 얻고 싶은 청년에게 산림 분야를 기반으로 한 창업의 실질적인 시작점이 되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임업진흥원 최무열 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시너지 캠프도 산림 창업 노하우에 갈증을 느끼는 청년 창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산림을 창업 자원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도전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7-30 16:27:48
2025 청년 임(林)팩트 창업 아이디어 챌린지 참여자 모집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사회적기업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이 운영하는 '2025 청년 임(林)팩트 창업 아이디어 챌린지'가 7월 15일부터 8월 5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산림 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19~39세까지 청년 24명으로,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본 사업은 8월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간 △ 임(林)팩트 데이(아이디어 캠프) △ 우수팀 파일럿 개발 △ 최종 발표회(시상) 순으로 운영되며,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실전 창업 경험을 제공한다. 본 사업의 참가 청년들은 팀을 이뤄 산림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디자인씽킹 워크숍을 통해 실현 가능한 창업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우수팀에게는 총 상금 350만원과 함께 산림청장상, 한국임업진흥원장상이 수여되며, 우수 아이디어팀(4팀)에게는 팀당 100만원의 파일럿 개발비와 전문가 멘토링도 함께 지원된다. 본 사업을 통해 산림 전공자와 비전공자 간의 청년들이 한 팀이 되어 협력함으로써, 전공 간의 경계를 허물고, 서로의 경험과 전문성을 융합함으로써 산림 창업 분야의 다양성과 혁신 가능성을 더욱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 한국임업진흥원 최무열 원장은 "산림과 산촌의 잠재 가치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이번 공모가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15 14:15:53
2025 달서청년 정책포럼 '전지적 달서 청년시점' 정책공유회 성료
대구 달서구가 주최하고, 지역문제해결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사회적기업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이 운영한 2025 달서청년 정책포럼 '전지적 달서청년 시점 정책공유회'가 7월 12일 달서구 청년센터 1층 청년창의공간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직접 참석해 청년들이 제안한 정책을 경청하고, 해당 제안서를 청년정책 타임캡슐에 봉인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이 퍼포먼스는 오늘의 정책이 단발성 제안이 아닌, 실현가능한 미래의 약속이 되기를 바라는 청년들의 염원을 담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주거, 복지, 문화, 교육, 일자리 5개 분야에서 달서구 청년이 주도한 정책이 발표됐다. 정책의 문제 인식 명확성, 창의성 및 혁신성, 실행 가능성을 기준으로 심사해 최종 3개의 우수 정책을 시상했다. 이날 발표된 청년정책은 ▲달서구 청년 전세보증보험 안내 서비스 '달서안심방' ▲3대 기저질환에 대한 달서구 청년 복지지원 ▲달서 통합 문화예술 커뮤니티 정책 제안 ▲원스톱 취업 성공 교육 프로그램 ▲기업과 인재를 연결하는 WORK TAG 등이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강은경 대표는 "정책 수요자였던 청년이 직접 정책 주체로 전환되는 경험이 지역의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7-14 16:31:05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지 못해 이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지난 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 경북 산불 피해 주민들이 참고 참았던 울분을 터뜨렸다. 이날 상경한 1천여 명의 피해 주민들은 '산불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산불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정부와 국회는 지체 없이 산불 재난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지난 3월 22일 의성군 야산에서 발화해 안동·청송·영양·영덕 등 경북 북동부 5개 시군을 집어삼킨 화마(火魔)는 한반도 역사상 가장 넓은 면적(약 10만㏊)의 산림을 태웠다. 태풍급 돌풍을 타고 순식간에 번진 산불은 피해 주민들의 삶까지 송두리째 무너뜨렸다. 주택, 농·수산시설, 농·산림작물 등 정부가 추산한 산불 피해액만 1조818억원을 기록했다. 산불 발생 이후 100일. 피해 주민들은 여전히 공황 상태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피해 복구는커녕 원상회복조차 불가능한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행법상 산불 피해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사회재난'으로 분류된다. 현행 지원 체계로는 이번 같은 사상 초유의 산불 피해를 감당할 수 없다. 응급 복구와 일부 생계 지원만 가능할 뿐 재건(再建)은 꿈도 꿀 수 없다. 이번 산불로 집은 물론 논밭, 공장 등 생계 수단까지 모두 잃은 피해 주민들에겐 '특별법'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대형 산불 재난에 따른 광범위한 피해와 현행 제도에서 피해 복구 및 보상이 어려운 부문에 대한 지원, 나아가 지역사회 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제는 특별법 제정이 너무 더디다는 점이다. 현재 국회에는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법안 5건이 발의돼 있다. ▷피해자 배상 및 보상 규모의 현실화 ▷피해 복구 지원 강화 ▷산불 대응 역량 확보 ▷재정 지원 및 규제 특례 적용 등이 담겼다. 지난 5월 출범한 국회 산불피해지원대책특별위원회는 지난 3일에야 첫 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를 열고, 5개 법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했다. 특별위원회 활동 기한은 10월 31일까지다. 앞으로 특별법 제정이 얼마나 속도를 내느냐는 결국 지난달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의지에 달렸다. 새 정부는 선심성(善心性) 포퓰리즘이라는 야당의 강한 반발에도 '민생(民生) 회복 소비 쿠폰' 지급을 강하게 밀어붙였다. 출범 한 달 만에 2차 추경을 통해 12조2천억원 규모의 전 국민 소비 쿠폰 지급을 확정했다. 반면 역사상 가장 참혹한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북동부 지역 '민생 회복'은 정권 교체 시기와 맞물려 잊히고 외면당했다. 지난 정부 당시 탄핵 정국과 연이은 대통령 선거 등 격변(激變)의 정치 상황 속에서 피해 복구와 재건은 계속 뒷전으로 밀려났다. 이에 따른 모든 고통은 피해 주민들과 지역사회가 고스란히 떠안았다. 피해 주민들은 결코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 지난 1일 상경한 주민들은 "지금은 우리가 이 자리에 섰지만, 다음에 누가 이 자리에 서서 목이 터지게 외칠지 모른다. 그저 다시 농촌에서 평화롭게 살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을 간절히 호소한다"고 했다. 이제는 정말로 책임 있는 누군가가 피해 주민들의 눈물과 호소에 행동으로 답할 차례다. 새 정부와 국회는 경북 산불 피해 복구와 재건을 더 이상 미루지 말라.
2025-07-09 20:11:01
대구 관광종사자 맞춤형 친절·환대 서비스 교육 참여사업장 추가 모집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가 주관하고 사회적기업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이 운영하는 '관광종사자 맞춤형 친절·환대 서비스 교육'이 6월 26일(목)부터 7월 9일(수)까지 참여 사업장을 추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대구 지역 내 숙박업소, 쇼핑 매장, 식당 등 국내외 관광객과 접점이 있는 사업장 20개소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을 통해 접수받는다. 본 교육은 7~8월 약 2개월간 △ 온라인 오리엔테이션 △ 현장 서비스 진단 △ 1:1 맞춤형 방문 컨설팅 △ 개선사항 점검 및 암행평가 순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관광종사자의 고객 응대 역량을 향상시키고, 서비스 품질을 체계적으로 고도화함으로써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참여 사업장에는 교육 수료증, 내부 서비스 매뉴얼, 브랜드 스토리 카드 등 실질적인 결과물이 제공되며, 수료한 참여 사업장은 2026년 시행 예정인 '대구 관광서비스 환경개선 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 혜택이 부여될 예정이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강은경 대표는 "친절은 관광의 기본이자 경쟁력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각 사업장에 꼭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여, 관광종사자들에게 꼭 필요한 성장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6 18:48:32
한국임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이 주관하는 2025 청년 산림인 성장지원 프로그램 '2025 산림창업 청년학교' 참여자 모집이 지난 9일부터 시작됐다. 산림창업 청년학교는 작년에 이어 2회로 진행된다. '2025 산림창업 청년학교'는 산림가치를 선도적으로 창출하는 창업 선배와 만남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고 나만의 산림창업 아이디어를 고도화하는 산림분야 창업 역량강화 교육이다. 총 6회차 프로그램으로 7월 4일(금)부터 8월 2일(토)까지 진행된다. 참여자는 총 15명으로 전국에서 모집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일정은 6월 9일(월)부터 7월 2일(수)까지로 약 4주간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분야별(K-뷰티, 산림용 드론, 산림ICT기술, 못난이 임산물) 선배 창업가의 특강, 산림창업 아이디어 발굴 워크숍, 아이디어 데모데이, VC·AC·대학 연계 밋업데이로 진행한다. 올해 산림창업 청년학교는 작년대비 교육 참여혜택이 대폭 확대되었다. 주요 혜택은 교육 과정 70%이상 수강 시 한국임업진흥원 수료증 제공, 스타트업 퍼실리테이터 자격증 취득, 무료 창업 컨설팅 2회 제공, 운영사 타 사업 참여 연계, 운영사 자체 프로그램 참여비 할인 제공 등이다. 이를 통해 참여 청년들의 산림창업분야 창업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운영사인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은 양질의 분야별 창업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역의 건강한 창업생태계 구축을 기업의 미션으로 두며 예비·초기 창업가 및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 육성하는 인증 사회적기업이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강은경 대표는 "청년 산림창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서 청년들의 산림창업 비즈니스 스케일업을 위해 본 조합의 자원을 최대한 연계하여 청년 산림인들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3 22:57:54
(재)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에서 주관하고 사회적기업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이 운영한 '동터 상권 브랜딩 시민 홍보단 동GO동樂 성과공유회'가 지난 6월 4일 동터 그라운드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동터 상권 브랜딩 시민 홍보단 동GO동樂'은 2024년 행정안전부 지역 특성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동터 상권(구 동대구역터미널 먹거리 골목)의 골목경제 활성화와 상권 브랜드 강화를 목적으로 총 9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시민 홍보단이 직접 제작한 SNS 릴스 콘텐츠를 전시하고 발표와 함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콘텐츠 업로드 수, 조회수, 상호작용 등 다양한 심사기준을 바탕으로 최우수(1명), 우수(1명), 장려(1명) 홍보단이 선정돼 시상도 이루어졌다. 시민 홍보단 동GO동樂은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활동하며 150건 이상의 온라인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지역 점포 35곳을 대상으로 51건의 콘텐츠 제작하고, 콘텐츠 총 조회수 288,786회, 최고 총 조회수 39,000회를 기록하는 등 시민 주도의 SNS 콘텐츠가 상권에 높은 관심을 끌었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강은경 대표는 "시민 홍보단 동GO동樂이 보여준 적극적인 참여와 창의성이 동터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재)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김태연 원장은 "시민이 주체가 되어 제작한 콘텐츠가 방문객에게 동터 상권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주었다"며, "앞으로 동터가 지역을 대표하는 골목상권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 사업을 통해 제작된 홍보물은 동터 인스타그램(@dongter_street)과 동터 그라운드 전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터 인스타그램 : https://url.kr/3r4l71 ※동터 그라운드 : 대구 동구 동부로30길 56, 지하 1층
2025-06-05 15:00:55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동성로, 문경, 안동, 경북, 달서구, 포항, 수성구), 대구·경북·제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수성구, 달서구, 제주, 경산, 칠곡)가 주최하고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성공을 끌어당기는 시간(이하 성.끌.시)시즌3'가 6월 11일 시작된다.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성.끌.시 시즌3'는 1인 창조기업 및 중장년 기술 창업센터 연계 기업 약 150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브랜드·SNS마케팅부터 해외 진출 전략까지 실무형 창업역량 강화를 중점으로 진행된다. 교육 주제는 △브랜드 마케팅 △AI를 활용한 SNS 홍보 △스타트업 해외진출 전략 △인스타그램 운영 및 릴스 콘텐츠 제작으로 구성됐다.(세부 내용은 포스터 참고) 본 사업을 주최하는 '대구·경북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1인 창조기업 육성 및 사업 활성화를 목표로 신규 사업자를 발굴하며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의 사업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대구·경북·제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숙련된 경험·네트워크를 보유한 역량 있는 중장년 (예비)창업기업의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공간 지원 및 창업 저변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영남권역 중심의 지역 밀착형 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은 예비·초기 창업가 교육 및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인증 사회적기업이다. 대구·경북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정희돈 본부장은 "급변하는 창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1인 창조기업 및 중장년 기술창업자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강은경 대표는 "지역 창업자들이 브랜드 마케팅과 SNS 홍보 역량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하고, 해외 진출 전략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과 전문 강사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창업 성과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6-05 14:02:30
대구경북 사회적기업 연계 청소년 사회문제해결 프로그램 '유스로컬챌린저' 아이디어 발표대회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부동산원·한국전력기술(주)·한국교통안전공단·한국장학재단·신한라이프·한국도로공사·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공동 후원하며, 사회적기업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이 주관한 2025년 대구·경북 사회적기업 연계 청소년 사회문제해결 프로그램 '유스로컬챌린저' 대구외국어고등학교 아이디어 발표대회가 지난 5월 19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유스로컬챌린저'는 대구·경북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발견하고, 사회적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실행 가능한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협력형 사회문제 해결 생태계 구축 프로그램으로, 2024년을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 진행된다. 상반기 대구외국어고등학교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대구국제고등학교, 김천 운남중학교, 성의여중학교에서 약 260명의 청소년이 참여 예정이다. 청소년들은 사회적기업을 연계한 디자인씽킹 교육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 여성 자립, 환경・자원순환 등 다양한 지역 이슈에 공감하고 사회문제해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경험을 쌓았다. 이날 발표대회에는 내빈과 대구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의 참관을 포함해 약 23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총 8개 팀이 '여성자립'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창의적인 지역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심사는 △ 현실 가능성 △ 사회적 기여도 △ 창의성 △구체성을 기준으로 이루어졌으며, 지역관광 활성화 주제에서는 '대구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시간여행 미식 투어', 여성자립 주제에서는 한부모 가정 청소년을 위한 자존감 회복 '트라우마 치유 다이어리'가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각각 대구 사회적기업 ㈜공감씨즈, ㈜지웍스와 연계해 현실화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동남권총괄본부 정재민 본부장은 "공공기관, 사회적기업, 학교가 함께 만들어 낸 이번 협력 거버넌스가 지속가능한 사회문제 해결 생태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강은경 대표는 "오늘의 경험이 학생들에게는 지역을 이해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소중한 첫걸음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사회적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아이디어가 실제로 구현되는 뜻깊은 여정을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0 11:08:49
대구 율하유치원 '행복한 교육 학부모 일일명예교사의 날'
대구 율하유치원(원장 김영애)은 제44회 스승의날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하는 교육협력 행사로 제11회 '학부모 일일명예교사의 날'을 진행했다. 이날 하루 명예교사가 된 '엄마', '아빠'는 자녀의 교실에서 카네이션 꾸미기, 전통 탈 만들기, 키즈쿠킹클래스, 고무동력 자동차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활동을 준비하고 참여해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율하유치원은 매년 스승의날을 기념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웃고 놀이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학부모에게는 소중한 교육 참여의 기회를 선사하며 유치원 구성원 모두에게 의미 있는 하루를 선물하고 있다.
2025-05-15 16:14:36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부동산원·한국전력기술(주)·한국교통안전공단·한국장학재단·신한라이프·한국도로공사·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후원하며, 사회적기업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이 주관하는 2025년 대구·경북 사회적기업 연계 청소년 사회문제해결 프로그램 '유스로컬챌린저' 착수보고회가 지난 7일 개최됐다. 이번 보고회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동남권총괄본부(본부장 정재민)를 비롯해 대구·경북 지역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스로컬챌린저'는 청소년 주도의 사회문제해결 역량 강화, 지역사회 문제해결 생태계 구축, 대구·경북 사회적기업 저변 확대를 목표로 지난해에 이어 연속 추진된다. 주관사인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은 사회적기업 육성, 지역형 청년・시니어 창업 교육, 지역사회문제해결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전문기획사다. 올해 사업은 대구·경북 4개교 약 260명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자인씽킹 교육, 아이디어 발표대회, 아이디어 현실화 지원 총 3단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지난해에는 지역사회 문제 주제별로 △(환경·자원순환)리사이클링 야구장 응원도구 △(다문화)초등학생용 다문화 교구 개발 △(청소년 문화)청소년 박람회 및 토크콘서트 △(장애인)청소년 발달장애인 안전 튼튼캠프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총 7개 기관·기업의 후원으로 확대돼, 작년 2개교(4개 학급)에서 올해 4개교(11학급) 중·고등학교와 대구·경북 지역의 총 9개 (예비)사회적기업과 매칭돼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콘텐츠를 'AI 관련 미래 예측 기반'의 디자인씽킹 교육으로 고도화해, 청소년의 창의성과 실행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동남권총괄본부 정재민 본부장은 "청소년들의 사회문제해결 활동이 지역 내 사회적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강은경 대표는 "청소년들이 지역의 사회문제를 주도적으로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경험을 통해, 스스로 지역사회 변화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5-08 16:05:29
더컴퍼니씨협동조합, AI 시대를 전망하는 미래예측 워크숍 성료
더컴퍼니씨협동조합에서 주관하고,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부가 후원한 'AI 시대를 전망하는 미래예측 워크숍'이 지난 5월 2일 소셜캠퍼스온대구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는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구성원과 경북대학교 학생 총 21명이 참여했다. △미래예측의 이론과 방법론 △4가지 미래상을 통한 시나리오 작성 △선호하는 미래의 선택과 의미 △실현 계획 수립 단계를 거쳐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시나리오 씽킹에 대해 고민하고 탐색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진행은 미래예측컨설팅기업 퓨처오렌지 박성원 대표와 미래예측 컨설턴트들이 맡았다. 해당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은 2040년 인공지능이 초래할 사회적 변화를 분석하고, AI 시대에 지역사회에 미칠 수 있는 영향과 문제 해결 방안을 구체화 하였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강은경 대표는 "기술발전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고민하고 우리가 원하는 미래의 방향을 함께 설계해보는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디자인씽킹을 통한 사회문제해결 방법론을 AI 시대에 맞게 계속 고도화해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신창환 교수는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더컴퍼니씨협동조합과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부 학생들이 더 나은 지역사회를 전망하는 인재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08 10:25:14
더컴퍼니씨협동조합, 지역 창업기업 홍보 유튜브 채널 'FOS' 개설
지자체, 공공기관, 대기업 ESG 관련 부서의 지역 사회공헌사업 기획과 취·창업 교육,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더컴퍼니씨협동조합(대표 강은경)이 지역 내 다양한 창업기업을 소개하는 인터뷰 형식 유튜브 채널 'FOS(Focus On Start-up)'를 공식적으로 개설했다. 'FOS'는 창업 초기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성장 과정, 창업자의 스토리를 인터뷰 형식으로 담아내는 콘텐츠를 제작한다.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자에게 업종별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창업기업의 성장과 기업가정신 기록을 목표로 한다. 이번 채널 개설은 건강한 지역 창업 생태계 구축과 창업문화 확산을 통한 지역사회 가치확산 방향에서 추진되었다. 분야를 구분하지 않고 혁신성과 사회적 가치를 갖춘 다양한 스타트업,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 소개할 계획이다. 'FOS'는 'Focus On Start-up'이라는 이름처럼, 창업자의 철학, 창업과정, 팀빌딩, 비전까지 깊이 있게 조명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단순한 제품·서비스 소개를 넘어, 창업기업의 브랜드 스토리텔링에 초점을 맞춘다. 창업 과정에서의 고민과 성취, 기업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를 구체적으로 풀어내어, 시청자들이 창업과정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강은경 대표는 "지역 창업기업들의 숨은 이야기를 세심히 포착하고, 그 과정과 가치를 함께 기록하는 채널로 성장하겠다"며 "지역민들이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창업 모델을 발굴하고 연결하는 창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FOS' 채널(https://www.youtube.com/@fostartup)에서는 지역 창업기업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하고 확산함으로써,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창업기업들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2025-05-07 14:10:07
경북 북동부 5개 시군을 초토화(焦土化)한 '산불'이 발생한 지 한 달이 흘렀다. 지난달 22일 의성군 야산에서 발화해 안동·청송·영양·영덕 등 인접 시·군으로 번진 화마(火魔)는 한반도 역사상 가장 넓은 면적(약 10만㏊)의 산림을 불태웠다. 이전까지 가장 큰 피해를 낸 2000년 동해안 산불(약 2만4천㏊)의 4배, 서울시 면적(약 6만㏊)의 1.5배가 넘는 산림이 한순간에 잿더미가 됐다. 산림 피해액은 4조원, 재산·시설 피해액은 1조원이 훌쩍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대미문(前代未聞)의 초대형 산불 발생과 피해 복구 과정에서 우리가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은 상상을 초월한 대재앙과 맞선 21세기 대한민국의 산불 진화 시스템은 그야말로 초라하기 짝이 없었다는 점이다. 이번 산불은 고온 건조한 날씨에 태풍급 돌풍을 타고 순식간에 번졌지만, 그나마 보유한 진화 인력과 장비조차 적시 적소(適時適所)에 투입하지 못했다. 숲속 도로, '임도'(林道)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탓이었다. 우리나라의 임도는 산 1㏊당 4.1m 수준으로, 독일(54m)의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다. 어디든 빠르게,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산불 진화 헬기는 안전상 야간에 투입하기 힘들다. 이번 산불 현장에 투입된 진화대원들은 "낮에 애써 잡은 산불이 헬기를 투입하지 못하는 밤만 되면 다시 번지는 일이 반복됐다. 소방차를 대고 밤에도 물을 뿌릴 수 있게 해 주는 임도가 있었다면 초기 진화가 훨씬 수월했을 것"이라고 토로했다. 이번 산불 진화 과정에서 드러난 가장 심각한 문제는 '대형 헬기' 부족이었다. 현재 산림청이 보유한 헬기 50대 중 32대가 담수용량 5천ℓ 미만, 11대가 1천ℓ 미만인 중·소형이다.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을 뿌리며 결정적 역할을 하는 5천ℓ 이상의 대형 헬기는 고작 7대에 불과하다. 이에 반해 미국은 1만~3만ℓ의 물을 공급할 수 있는 소방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군용 항공기에 모듈식 소방 시스템을 장착해 산불 대응에 활용한다. 기후 변화 시대에 산불의 파괴력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고 있다. 더 늦기 전에 기존의 모든 시스템을 완전히 바꿔야 함에도, 우리 사회의 고질적 '안전불감증'은 여전하다. 이번 산불을 비롯한 국내 대형 재난의 원인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안전불감증이 낳은 예견된 인재(人災)로 귀결(歸結)된다. 잊을 만하면 반복되는 국가적 대참사에 대한 재발 방지 노력이 그때만 반짝 하고 끝날 뿐이다. 앞서 2019년과 2022년, 강원 고성과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당시에도 임도 확충, 소방 항공기 도입 논의가 수차례 있었지만, 결국 흐지부지됐다. 다만, 이번 산불 피해 복구 과정이 여느 때와 다른 점은 '특별법' 제정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는 것이다. 천문학적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국회가 발의하는 특별법에 산불 진화 장비와 대응 체계 등 전 분야 대책까지 함께 담아 법제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피해 지역인 경북을 중심으로 터져 나오고 있다. 이제 공은 정부와 여야 정치권으로 다시 돌아갔다. 이번 만큼은 산불 대응 시스템 혁신에 손을 맞잡아야 한다. 신속한 예산 편성과 집행을 통해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산불 악순환(惡循環)의 고리를 근본적으로 끊어 내는 특별법 제정에 힘을 모아야 한다.
2025-04-23 20:13:41
(재)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에서 주관하고 사회적기업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동터 상권 브랜딩 시민 홍보단 교육'이 지난 19일 동터 그라운드에서 개최됐다. '동터 상권 브랜딩 시민 홍보단'은 10명의 지역 시민으로 구성해 2024년 행정안전부 지역 특성 살리기 사업이 추진되는 동터 상권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골목경제 활성화 및 상권 브랜드 강화를 이끌어내고자 한다. 동터(동터거리)는 대구 동구 동부로30길 일원으로, 옛 동대구역터미널먹거리골목 지역이다. 이번 사업은 3월부터 약 3개월간 △ 교육 2회차(디자인씽킹 워크숍, 스마트폰 사진촬영 실무교육, 릴스 기획 워크숍 등) △ 홍보활동(점포 홍보물 제작) △ 중간발표회 △ 성과공유회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 아이스브레이킹(네트워킹 및 네이밍 콘테스트) △ 오리엔테이션(사업 소개 및 커리큘럼 안내) △ 동터 이해하기(동터 아카이브 특강) △ 디자인씽킹 워크숍(문제정의)로 진행됐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강은경 대표는 "지역 시민의 참여자들과 함께 동터 상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SNS 콘텐츠가 제작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김태연 원장은 "시민 홍보단 활동을 통해 동터 상권의 대내외적으로 인지도를 제고시키고,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더 불러일으키는 장소로서 각광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을 통해 제작된 홍보물은 4~5월에 동터 인스타그램( https://url.kr/3r4l71 / @dongter_stre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20 14:18:09
"(대구경북신공항) SPC(특수목적법인)를 만들려고 보니까 금융 이자만 15조원이 나와요. 전체 사업비의 절반이 금융 이자로 나가는 겁니다." "그래서 대구시가 공영개발할 테니 정부가 좀 빌려달라, 대통령하고 면담할 때 얘기했어요. 국가에서 빌려주면 이자를 3조1천억원만 내면 돼요. 이자 차액이 10조원이 넘습니다. 그런데도 국가가 그 돈 안 빌려주면, 아마 TK 민심이 폭발할 겁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해 11월 언론 인터뷰에서 대구경북(TK)신공항 사업을 왜 공영개발(公營開發) 방식으로 추진해야 하는지 조목조목 설명했다. 대구시가 추진하는 공영개발의 핵심은 정부로부터 저리의 '공공자금관리기금'(공자기금)을 융자하는 것이다. 지난해 기준 정부의 공자기금 운용 규모는 총 323조원이다. 그동안 TK신공항 건설 사업은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기부(寄附) 대 양여(讓與) 방식으로 진행돼 왔다. 민·관 SPC가 사업 시행자로 참여해 새 부지에 신공항을 건설(기부)하는 대신 기존 공항 터를 양여받아 이익을 창출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고금리와 건설 경기 침체 장기화로 사업 여건이 악화 일로(惡化一路)를 걷고 있다. 대구시 분석에 따르면 SPC 방식으로 사업비 전액을 민간에서 조달할 경우 금융 이자가 총사업비의 46%(14조8천억원)까지 치솟았다. 반면 공영개발 시 금융 비용은 3조1천억원으로, 무려 11조7천억원이 줄었다. 저리의 공자기금 융자를 통해 전체 사업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것이다. 문제는 탄핵 정국 이후 정부 태도에 이상 기류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홍 시장과의 면담 이후 TK신공항 사업에 공자기금을 쓸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이후 대구시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을)이 공자기금 활용을 위한 구체적 근거를 담은 'TK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2차)을 발의했으나, 윤 대통령 직무 정지(職務停止) 여파로 정부 입장이 돌변했다. 최근 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공자기금 활용의 법적 근거 마련에 대해 형평성 문제 등을 이유로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이달 26일로 예정됐던 국회 국토위 법안소위의 신공항 특별법 개정안 심사까지 기약 없이 미뤄졌다. TK신공항은 단순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 아니다. 건국 이래 최초의 민·군 공항 통합 이전이자 TK 역사상 최대의 건설 사업이다. 정부가 탄핵 정국을 이유로 입장을 바꾸거나 미룰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당장 지난달 TK신공항 군 공항 이전 사업이 국방부 승인을 통과하면서 오는 2026년 상반기 군 공항 착공이 눈앞에 다가왔다. 정부가 공자기금 융자 지원을 외면한다면 2030년 개항 목표에 차질이 불가피하다. 무엇보다 정부는 15조원 규모의 부산 가덕도신공항 건설 공사를 전액 국비로 추진하고 있다. 공공 재정 사업 발주 중 단일 공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같은 영남권 민간 공항에 천문학적 국비를 투입하는 정부가 저리의 공자기금을 빌려 국가 안보 공항을 짓겠다는 TK의 염원을 외면할 순 없는 일이다. 정부가 탄핵 정국 속에 자칫 공자기금 지원을 실기(失期)해 신공항 개항에 차질이 빚어진다면 정말로 TK 민심이 폭발할 수밖에 없다.
2025-02-26 17:02:15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22기 수료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
대구경북의 오피니언 리더 모임인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22기 수료식이 24일 대구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 홀에서 열렸다. 지난해 3월 교육과정을 시작한 22기 회원의 졸업을 축하하고 정식 수료를 공인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수료식에 이어 22기 원우회장 이임식 및 1대 동기회장 취임식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동창회 회장단 및 기수별 회장·사무총장·회원, 매일신문 임직원 등이 참석해 22기 수료를 축하했다. 이동관 매일 탑 리더스 교장 겸 매일신문사 사장은 "축사를 고민하다 문득 화투패가 떠올랐다. 22기(2땡)는 모든 기수(1~22기) 중에 끗발이 제일 세다"며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며, 앞으로 남은 시간이 훨씬 길다. 졸업 이후가 훨씬 더 잘되는 기수가 되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심인철 매일 탑 리더스 총동창회 회장은 "22기 여러분들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결실을 맺고, 이제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문이 열렸다"며 "우리는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를 향해 나아가며,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든든한 동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강준기 22기 회장은 "원우님들한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 술의 향기는 천 리를 가고 사람의 향기는 만 리를 간다는 말이 있다"며 "만 리보다 더 소중한 만남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 22기 회원들은 이날 십시일반으로 모은 돈으로 총동창회 발전기금(1천만원)과 지역 언론 발전 기금(500만원)을 조성해 전달했다. 이날 22기 수료식 수상자로는 매일신문사장상에 강준기 회장, 대상에 김진욱 사무총장이 선정됐다. 개근상을 수상한 김준식·김영애·서재운·정진수 회원은 부상으로 황금 열쇠를 전달받았다. 또 특별공로상은 김수화·김정환·안영준·조명희·장영란·강신탁·윤재웅·류지호·이욱진·권진혁 회원, 공로상은 김복주·김대식·강은경·장석규·이혜정·신승엽·윤승혁·이유창 회원, 최우수상은 윤상종·김도하·오상균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 수료식 시상에 이어 22기 강준기(㈜ 포머스 대표) 원우회장 이임식 및 1대 김수화(㈜혁신이엔씨 대표) 동기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김수화 회장은 "동기회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의 명성과 자긍심에 걸맞은 최고의 동기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02-25 11: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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