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HD, 클럽 월드컵 첫 경기 패배…16강 '먹구름'
우리나라 프로클럽팀을 대표해 2025 FIFA 클럽 월드컵에 참여한 울산 HD가 첫 경기부터 삐걱거리며 16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울산은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
2025-06-18 15:00:35
대구FC,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카를로스 영입 '중원 강화'
강등권 탈출에 사활을 건 대구FC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첫 외인 선수를 영입했다. 대구는 중원 보강을 위해 아제르바이잔 아라즈 나흐츠반에서 활약한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카를로스를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2025-06-18 12:56:07
대구FC가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에서 골 결정력이 따라주지 못하면서 '8경기 무승'의 지긋지긋한 기록을 이어갔다. 대구는 17일 오후 7시 30분 대구iM뱅크PARK에서 포항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라운...
2025-06-17 21:55:44
EPL 첼시, 클럽 월드컵서 LA 제압…울산 18일 첫 경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첼시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첼시는 17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FIFA 클...
2025-06-17 14:20:37
클럽 월드컵 첫판 앞둔 김판곤 "K리그 대표해 경쟁력 보여야"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첫판을 앞둔 울산 HD의 김판곤 감독은 K리그를 대표해 결과와 경기력을 모두 잡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판곤 감독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인터앤코 스...
2025-06-17 10:06:32
센추리클럽 '-2' 이재성 "내년 북중미, 제 마지막 월드컵 될 것"
행복하게 2024-2025시즌을 마무리한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마인츠)이 더 행복한 다음 시즌과 선수로서 '마지막 월드컵'을 꿈꾸고 있다. 이재성은 16일 서울 중구 유네스코회관에서 열린 유네스코한국위...
2025-06-16 20:08:26
'트레블 달성' FC 바르셀로나, 8월 4일 대구 방문 확정
세계적인 축구 명문구단 FC바르셀로나가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의 하나로 8월 대구를 찾는다. 대구시에 따르면 FC바르셀로나 구단은 현지시간 16일 오전 10시 구단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FC바르셀로나...
2025-06-16 17:27:57
PSG 이강인, 클럽 월드컵서 득점…김민재 결장한 뮌헨은 승리 챙겨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페널티킥 골을 넣으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민재가 빠진 바이에른 뮌헨은 오클랜드 시티를 대파했다. PSG는 16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
2025-06-16 16:41:16
고전 중인 대구FC가 안방에서 반등을 노린다. 프로축구 K리그1의 명가 포항 스틸러스가 상대다. 대구는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시즌 도중 사령탑을 경질, 김병수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에도 성적은 크게 나아지...
2025-06-16 16:40:29
2주간의 A매치 휴식기를 보낸 대구FC가 김병수 감독 체제에서 하반기 본격적인 반등에 나선다. 새로운 사령탑의 지휘 아래 수비 안정화와 점진적인 전술 변화를 꾀하며 1차 목표인 강등권 탈출을 노리겠다는 의지...
2025-06-15 15:00:00
총상금 10억 달러…2025 FIFA 클럽 월드컵 15일 개막
'10억 달러'의 천문학적인 상금이 걸린 2025 FIFA 클럽 월드컵이 15일 개막했다.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A조 인터 마이애미(미국)와 알아흘리(이집트)의 개막전은 0대 0으로 ...
2025-06-15 14:02:14
대구FC, 제주 원정서 뼈아픈 역전패…'7경기 무승' 늪에 빠져
대구FC가 제주 원정에서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며 '7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이어갔다. 이날 패배로 강등권 탈출의 마지노선인 9위 자리에 있는 제주SK FC와의 승점차도 10점이나 차이가 나면서 하반...
2025-06-15 13:31:33
북중미월드컵 티켓 2장 걸린 亞 4차 예선, 카타르·사우디서 개최
6개 나라가 두 장의 본선 진출권을 놓고 벌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4차 예선이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된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3일(이하 현지시간) "카타르축구협회와 ...
2025-06-14 13:00:0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중원의 핵심이었던 베테랑 미드필더 케빈 더브라위너가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팀 나폴리로 이적했다. 나폴리 구단은 12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SNS)...
2025-06-13 11:30:00
K리그1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대구가 수비 안정화를 위해 베테랑 수비수 홍정운(30)을 다시 불러들였다. 홍정운은 2016년 대구FC(이하 대구)에서 프로 데뷔한 이후 2023년까지 팀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팬...
2025-06-12 22:34:19
후반기 대반등을 노리는 대구FC가 하위권 탈출 경쟁을 벌이는 제주SK FC를 만난다. 대구는 14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와 2025 하나은행 K리그1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대구는 최근 6경기째 승리...
2025-06-12 15:34:21
대구FC vs 강원FC, 4년 만에 코리아컵 8강 대격돌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에 오른 대구FC는 강원FC와 4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오후 코리아컵 8강부터 결승까지의 대진 추첨식을 열고 8강 대진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에는 K리그1 12팀, K...
2025-06-12 13:16:27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2일 김승섭을 새로운 주장으로, 김강산과 박찬용을 부주장으로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주장단에 합류한 김승섭, 김강산, 박찬용은 평소 팀 분위기를 살리는 '분위기 메이커'로 알...
2025-06-12 10:21:03
우승·강등팀 조기 확정…긴장감 떨어진 EPL, 시청률도 '뚝'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시청률이 직전 시즌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BBC는 12일(한국시간)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시청률이 128경기를 중계한 스카이스포츠는 10...
2025-06-12 08:27:19
월드컵 본선행 아시아 직행 6개국 확정…마지막 주인공은 호주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거머쥔 아시아 6개국이 확정됐다. 한국과 일본, 이란, 우즈베키스탄, 요르단에 이어 마지막 본선 직행 주인공은 호주였다. 토니 포포비치 감독이 이끄는 호주 축구대표팀은 ...
2025-06-11 13:08:02
월드컵 11회 연속 출전 자축…"앞으로 1년, 잘 준비하겠습니다"
"앞으로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잘 준비해서 팬들께 즐거움을 드리도록 노력할 테니 뒤에서 응원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은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자축하...
2025-06-11 07:24:24
FC바르셀로나, 15년 만의 방한 확정…FC서울·대구FC와 잇따라 격돌
스페인 프로축구의 명문 FC바르셀로나가 올여름 한국을 찾아 국내 팬들과 만난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10일 FC서울과 바르셀로나의 7월 친선경기를 후원한다고 발표하며, 바르셀로나의 15년 만의 방한을 공식화했...
2025-06-10 16:06:43
김병수 감독 체제로 변신한 대구FC가 후반기 리그를 대비한 전력 보강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 공격수 김주공 영입에 이어 10일 미드필더 정현철(32) 영입도 발표했다. 대구FC에 따르면 정현철은 뛰어난 ...
2025-06-10 15:04:26
K리그 명예의 전당 주인공은?…선수 부문 4명 내달 발표
한국 프로축구의 역사를 빛낸 영웅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황선홍, 유상철, 이운재, 김병지, 최진철 등 한국 축구 팬들에게 익숙한 이름들이 프로축구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헌액자 후보로 선정됐다. 한...
2025-06-10 14:02:49
호날두가 이끈 포르투갈, 유럽 최강 등극…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
불혹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의 골이 터진 포르투갈이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포르투갈은 9일(한국 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UEFA 네이션스리그...
2025-06-09 14:52:32
대구FC 김병수 감독 영입 1호는 전천후 공격수 김주공
제주SK FC 공격수 김주공(29)이 김병수 감독 체제로 변신한 대구FC의 1호 영입 주인공이 됐다. 대구FC는 9일 팀의 공격력을 높이기 위해 김주공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주공은 민첩한 움직임과 탄탄한 체격을 바...
2025-06-09 14:32:18
홍명보호, 쿠웨이트전서 '골 폭죽' 예고…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자축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10차전 최종전을 치른다. B조 1위(승점 19)를 달리는 한국은 지난 6일 이라크와의 9차...
2025-06-08 12:33:45
'북중미행 확정' 홍명보 "지금부터 모든 것 본선에 맞춰 준비"
한국 축구의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지휘한 홍명보 감독은 이라크를 상대로 완승을 거둔 선수들을 격려하며 곧장 본선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6일(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
2025-06-06 12:30:00
우즈베키스탄, 사상 첫 월드컵 본선행…중국은 탈락 확정
우즈베키스탄이 사상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우즈베키스탄은 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알나흐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
2025-06-06 08:00:00
한국 축구,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한국이 이라크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며 북중미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이로써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6일 오전(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6 북중미...
2025-06-06 07:26:06
댓글 많은 뉴스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연일 한복' 김혜경 여사, 경주 산책하며 시민들과 '찰칵'
한중 정상회담 호혜적 협력관계 증진 공감대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