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본없는 드라마]<13> 위르겐 클린스만(월드 셀럽), 경질되나?
대한민국 태극전사 수장 위르겐 클리스만 감독(월드 셀럽), 결국 경질되나? 이번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유임보다 경질 여론이 드세다. 영화 '글래디에이터'의 호아킨 피닉스(황제 코모두스 역)가 검투장에서...
2024-02-11 06:30:00
일본축구협회(JFA)가 모리야스 하지메 대표팀 감독을 계속 선임하기로 했다. 이번 아시안컵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 일본은 8강에서 이란에 1-2로 져 탈락했다. 8일 스포츠호치 등 일본 매체들은 이같은 소식...
2024-02-09 07:13:09
맨유 출신 린가드 "이젠 K리거"…FC서울 입단 공식 발표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타 플레이어인 제시 린가드가 올 시즌 K리거로 활약한다. 프로축구 FC서울(이하 서울)는 8일 린가드의 입단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 등 세부적인 조건은...
2024-02-08 15:14:08
2023 카타르 아시안컵 개최국 카타르가 '돌풍의 주역' 요르단을 상대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카타르는 8일 카타르 도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이란에 3대 2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8강...
2024-02-08 14:05:05
"클린스만 감독 경질하려면 막대한 위약금 줘야" 주장 제기
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에 책임론이 거세지는 가운데 그를 경질하기 위해선 막대한 위약금을 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7일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치니'의 가키우치 가즈 기자는 자...
2024-02-08 13:48:44
'손흥민 vs 미토마', 설 연휴 EPL서 미니 한일전 열릴까
아시안컵에서 불발된 한일전 대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설 연휴 '미니 한일전'이 열릴 수도 있다. 한국은 7일(한국 시간)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요르단...
2024-02-08 12:07:10
토트넘 복귀한 손흥민 "주장으로 부족" SNS로 또 사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한국이 4강이라는 성적으로 마치며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소회를 전했다. 8일 손흥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시안컵에 출전한 자신의 사진과 함께 "많은 ...
2024-02-08 09:22:27
대구FC B팀, 내달 2일 개막전…2024시즌 경기 일정 공개
대구FC B팀의 2024시즌 경기 일정이 공개됐다. 대구FC에 따르면 올 시즌 B팀은 3월 2일 오후 2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화성FC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모두 30경기를 치른다. 홈경기는 3월 17일 ...
2024-02-07 16:13:09
홍준표 "한국축구, 외국 감독 왜 고집하나? 더 망가지기 전 재정비를"
홍준표 대구시장이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왜 축구협회는 막대한 연봉을 지불하고 외국 감독들만 데려오려고 하는지 그 이유를 잘 모르겠다. 우리나라 축구 선수들이 세계 수준에 올라가 있고, 박항서 감독 등 ...
2024-02-07 14:32:37
"아시안컵 우승하면 안 돼" 손흥민 父 손웅정 감독 과거 발언 재조명
한국 축구의 요르단전 충격패를 계기로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7일 축구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 감독이 최근 인터뷰에서 "냉정하게 말하자면 한국 ...
2024-02-07 14:16:31
"'유효 슈팅 0' 좀비축구의 굴욕"…한국 아시안컵 완패, 외신 평가는?
부끄러울 정도의 '굴욕패'였다. 종종 약체에게 당하기도 하는 것이 축구지만, '유효 슈팅 0'이라는 수치가 말해주듯 너무나 무기력한 경기였다. 외신들 또한 일제히 '충격적인 패배'라고 평가했다. 위르겐 클린스...
2024-02-07 14:06:03
[아시안컵] 클린스만호 8일 오후 귀국…유럽파는 곧바로 소속팀으로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꿈을 이루지 못한 태극전사들이 소속팀에서 도전을 이어간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7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
2024-02-07 07:32:22
'수비 실책에 유효슈팅 0개'…한국 요르단에 0-2 충격패, 결승진출 좌절
클린스만호가 요르단에 완패하며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경고 누적으로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김민재(28·뮌헨)의 공백이 너무나도 크게 느껴지는 경기였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
2024-02-07 02:21:42
'노쇼 논란' 메시 "홍콩서 다시 뛸 기회 있었으면" 해명
리오넬 메시가 홍콩에서 발생한 '노쇼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와 함께 일본을 찾은 메시는 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말 운이 좋지 않았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내전...
2024-02-06 15:57:21
치열해진 EPL 우승 경쟁…'포든의 해트트릭' 맨시티, 아스널 끌어내리고 2위 도약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리버풀이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아스널의 추격이 거세다. 맨시티는 6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지테크 ...
2024-02-06 11:34:30
아시안컵 결승행 미션 "'요르단의 살라' 무사 알타마리를 묶어라"
"'요르단의 살라' 무사 알타마리를 묶어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7일 오전 0시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2023 카타르 아시안컵 결승 진출을 ...
2024-02-05 14:31:08
[대구FC 전훈 캠프를 가다(끝)] 고재현 "두자릿수 득점과 아챔 진출이 목표"
프로 데뷔 7년차인 고재현(25) 선수는 어느덧 대구FC(이하 대구)의 상징적인 선수로 거듭났다. 지난 시즌 '팀 내 득점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데다 대구에서 줄곧 축구 인생을 펼친 프랜차이즈 스타이기 때문...
2024-02-05 13:32:21
황희찬의 빈자리를 마테우스 쿠냐가 잘 메워 난적을 꺾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선두인 리버풀은 경쟁자 아스널에게 덜미를 잡혔다.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튼이 5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
2024-02-05 12:12:22
아시안컵 축구, 우승까지 두걸음…"韓, 요르단 이길 확률 69.6%"
2023 카타르 아시안컵의 4강 대진이 완성됐다. 비중동 국가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한국 축구가 중동 세 팀과 함께 정상 도전에 나선다. 2~4일 열린 8강전 결과, 한국과 함께 ▷요르단 ▷이란 ▷카타르가 4강행을 확...
2024-02-04 14:10:09
[대구FC 전훈 캠프를 가다] 요시노 "팀에서 없으면 안 될 존재가 되겠다"
요시노(30) 선수는 "제가 없으면 팀이 안 돌아가는 존재가 되겠다"며 다부진 결의를 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대구FC(이하 대구) 입단은 그에게 절실한 선택이었다. 그는 지난해 12월 결혼하고 유럽으로 신혼여행...
2024-02-04 13:31:52
주장 손흥민 없이 경기에 나선 토트넘이 아쉽게도 승점 1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토트넘은 3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에 ...
2024-02-04 11:56:25
전·후방 사령관 손흥민·김민재 “64년 한(恨) 풀어달라” [각본없는드라마]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의 전·후방 사령관을 맡고 있는 손흥민(공격수)과 김민재(수비수)가 이번 2023 카타르 아시안컵 64년 우승의 한(恨)을 풀어주기를 기대한다. '축구 황금세대'로 일본과 함께 우승 전력으로 ...
2024-02-04 06:30:00
英 EPL 두 코리안리거 황-손, 아시안컵 4강 극적 견인
"동점골 손조황주(손이 조연, 황이 주연), 역전골 황조손주(황이 조연, 손이 조연)"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자릿수 득점(손흥민 12골 3위, 황희찬 10골 6위)으로 맹활약 중인 두 코리안 프리미어리거가 대한민...
2024-02-03 17:18:27
"한국은 매우 빠른 속도로 경기하는 유럽의 '톱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 호주 축구대표팀 그레이엄 아널드 감독이 역전승을 따낸 한국 뒷심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아널드 감독은 3일(...
2024-02-03 06:13:31
'역시 손흥민' 클린스만호 아시안컵 4강 진출…연장 접전 끝 2-1 승
클린스만호가 9년 전 아시안컵 결승전 2-1 패배를 설욕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후반 추가시간 황희찬(울버햄프턴)의 극적인 동점골과 연장 전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환상적인 프리킥골로 극적인 역전승을 ...
2024-02-03 03:37:20
[아시안컵] 일본, '성범죄 혐의' 이토 낙마 조치 하루도 안 돼 철회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일본이 성범죄 혐의로 고소당한 공격수 이토 준야(스타드 랭스)를 소집 해제했다가 하루도 안 돼 결정을 뒤집었다.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일본축구협회(JFA)는 2일...
2024-02-02 09:14:24
[아시안컵] 우승 후보간 격돌 '한국 Vs 호주, 일본 Vs 이란'… 8강 대진 완성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 대진이 정해졌다. 16강을 통과한 8개 팀이 정상을 목표로 2일 오후(한국 시간)부터 피 말리는 승부를 벌인다. 1일 아시안컵 16강 일정이 마무리되면서 8강 대진표도 완...
2024-02-01 15:18:12
'손흥민 없어도 이긴다' EPL 토트넘, 브렌트포드에 역전승
주장 손흥민이 아시안컵 차출로 자리를 비웠음에도 토트넘이 승전보를 울렸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떠나는 리버풀도 1승을 추가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토트넘은 1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2024-02-01 14:47:48
[아시안컵] "우리도 8강 간다" 우승후보 일본-이란 맞대결 성사
한국의 라이벌로 꼽히는 일본과 이란도 나란히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에 진출했다. 두 팀은 3일 오후 8시 30분 4강 티켓을 놓고 양보할 수 없는 승부를 펼친다. 이란은 1일(이하 한국시간...
2024-02-01 07:35:54
[대구FC 전훈 캠프를 가다] 세징야 "무조건 지난 시즌보다 팀 성적 좋도록 하겠다"
세징야(35)에게 2023년은 별로 떠올리고 싶지 않은 해였다. '갈비뼈 골절'이라는 큰 부상으로 인해 장기 결장을 하면서 본인에게도, 팀에게도, 팬들에게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한해였다. 세징야는 "너무 슬펐다. ...
2024-01-31 23: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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