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가 돌아왔다' 네이마르, 사우디 떠나 12년 만에 산투스 복귀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과 결별한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32)가 12년 만에 친정 산투스로 복귀했다. 브라질 산투스는 1일(한국시간) 구단 누리소통망(SNS)에 입단식 사진과 영상 등을 올려 네이마르의 복귀를 ...
2025-02-02 04:30:00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프랑스)가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의 새해 첫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1일(한국시간) 라리가 사무국에 따르면 음바페는 우고 두로(발렌시아), 키케 가르시아(데포르티보 알...
2025-02-01 17:00:00
'유로파리그 16강 직행' 자존심 지킨 토트넘…손흥민, 45분 맹활약
프리미어리그 강등권 위기에 처한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직행 티켓을 따내며 자존심을 지켰다. '캡틴' 손흥민은 전반 45분만 뛰고도 8점대 높은 평점을 받을 정도로 맹...
2025-01-31 08:26:09
김민재의 뮌헨·이강인의 PSG·황인범의 페예노르트, 챔피언스리그 16강 직행 실패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독일),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 황인범의 페예노르트(네덜란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토너먼트 직행에 실패했다. 이들 클럽은 나란히 플레이오프에...
2025-01-30 12:46:10
양민혁(18)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에서 손흥민(32)과 뛰는 대신 2부리그인 챔피언십의 퀸즈파크 레인저스(QPR)로 둥지를 옮긴다. QPR은 30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양...
2025-01-30 12:10:48
세계 축구계 '악동 스트라이커'로 알려진 마리오 발로텔리(제노아)가 K리그에 올 가능성이 제기됐다.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는 28일(현지시간) 지난해 이적시장에서 발로텔리를 데려가려 시도했던 K리그1 팀 2곳...
2025-01-30 06:51:45
네이마르, 사우디 알힐랄 떠나 브라질 친정팀 복귀 임박
사우디아라비아 무대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한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알힐랄)가 고국의 친정팀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이적설이 제기됐다. 네이마르는 알힐랄 입단 이후 긴 부상 탓에 공식전 7경기에...
2025-01-27 16:30:00
손흥민 "너무 괴롭다"…토트넘, 상위권 점점 멀어지고 강등권 가까워져
갈 길 바쁜 토트넘 홋스퍼가 4연패를 당하며 강등권 추락 위기에 처했다. 직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에서 모처럼 멀티골을 넣은 손흥민도 고개를 숙였다. 토트넘은 26일(현지시간) 영국 런...
2025-01-27 08:37:57
'김민재 헤더로 득점' 바이에른 뮌헨, 프라이부르크 격파…PSG 이강인, 60분 활약
한국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골을 터뜨리며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강인은 60분을 뛰고 교체됐고,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는 비겼다. 뮌헨은 25일(한국 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
2025-01-26 12:15:42
멀티골로 보여준 손흥민의 책임감…토트넘 살리고 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까지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33)이 모처럼 멀티골을 터트리며 부진에 빠진 팀을 구해냈다. 동시에 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의 기쁨도 누렸다. 손흥민은 24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의 프리제로 아레나에...
2025-01-24 08:21:26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 세계 첫 연간수입 10억 유로 돌파
스페인 축구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세계 최초로 단일 시즌 수입 10억 유로(약 1조 5천억원)를 돌파한 프로축구단이 됐다. 영국 BBC는 23일 글로벌 회계·컨설팅 업체 딜로이트의 분석을 인용해 "레알 마드리드가 2...
2025-01-23 13:42:19
K리그1 김천상무 이재하 단장이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김천상무는 21일 김천시청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이 단장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이에 따라 2023년 2월 김천 상무의 2대 단장으로 취임했던 이재...
2025-01-22 17:30:00
K리그1 '외국인 캡틴' 전성시대…3개팀 주장 맡아 역대 최다
다음달 15일 개막을 앞둔 2025시즌 K리그1에서는 역대 가장 많은 외국인 선수가 주장(캡틴)을 맡아 그라운드를 누빈다. 프로축구팀에서의 캡틴은 선수단을 이끄는 정신적 지주이자 그라운드 내에서는 감독을 대신...
2025-01-22 15:01:20
유인촌 문체부 장관 "축협 회장 선거 상관없이 감사 그대로 적용"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제 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결과와 상관없이 축협에 대한 감사 조치는 그대로 적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 장관은 2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정몽규 현 회...
2025-01-21 14:45:44
개막 한 달 앞둔 K리그 다양한 변화…화성FC 참가·아시아쿼터 폐지·홈그로운제
2월 15일 개막을 앞둔 2025시즌 프로축구 K리그에 다양한 변화가 시도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K리그의 경기력을 높이고 팬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다. 먼저 화성FC가 올 시즌부터 K리...
2025-01-21 13:07:53
대구FC의 2025시즌 유니폼은 '태양 엠블럼 형상화'
태양 엠블럼의 불꽃 모양을 바탕으로 제작한 게 2025시즌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입을 유니폼이다. 대구는 20일 "유니폼 제작 협력사인 골스튜디오와 함께 2025시즌 그라운드를 수놓을 새 유니폼을 만들었다"...
2025-01-20 16:33:39
손흥민의 토트넘, 이러다 강등될라…에버튼에 지면서 3연패 수렁
손흥민의 토트넘이 비틀거리고 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연패를 당하며 2부리그 강등 위기란 말까지 흘러나오는 중이다. 주장 손흥민도 아쉬운 모습으로 팀을 패배의 늪에서 구하지 못했...
2025-01-20 16:33:13
한국 축구 국가대표 이재성이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등 활약했으나 소속팀 FSV 마인츠05는 고배를 마셨다. 베를린의 정우영이 출전 명단에서 빠져 한국인 선수 간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마인츠는 19일(한국 ...
2025-01-20 16:33:00
PSG 이강인 맹위, 팀도 무패 행진…뮌헨 김민재 출전, 팀도 승리
이강인이 맹활약한 파리 생제르맹(PSG)은 역전승,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김민재가 1경기 휴식 후 합류한 바이에른 뮌헨도 승리를 챙겼다. PSG는 19일(한국 시간) 프랑스 랑스의 볼라르드-들르리스 경기장에서 열...
2025-01-19 12:42:13
홀란, 맨시티와 9년 반 연장 계약…EPL 사상 최장 기록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노르웨이)과 '초장기 재계약'을 맺었다. 맨시티 구단은 17일 "홀란과 새로운 10년 계약을 맺었다"며 "홀란은 2034년까지 ...
2025-01-18 04:30:00
후반 막판 12분 반전 해트트릭…맨유 기대주, 디알로 원맨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22세 공격수 아마드 디알로가 12분만에 해트트릭을 터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021년 1월 맨유에 입단한 2002년생 디알로는 코트디부아르 출신으로 일주일 전 맨유와 2030년 6...
2025-01-17 08:36:55
손흥민이 '북런던 더비'에서 시즌 6호골을 터뜨렸으나 소속팀 토트넘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토트넘은 16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
2025-01-16 13:01:29
'철기둥'이 한숨을 돌렸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 중앙 수비수(센터백)인 김민재가 이번 시즌 공식전 26경기 만에 결장했다. 부상 관리 차원이다. 김민재가 빠졌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승리를 챙겼다. 뮌헨은 16일(...
2025-01-16 12:49:59
대구FC 홈 경기장, 2025시즌부터 '대구iM뱅크PARK'
대구FC가 홈 경기장 명칭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대구iM뱅크PARK'로 바꾼다. 이번 명칭 변경은 메인 스폰서인 iM뱅크의 성공적인 시중은행 전환을 기념하고, iM뱅크의 새로운 위치와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2025-01-15 17:30:00
이기흥 체육회장의 3선 실패…축협회장 선거에도 이변 나올까
제 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막강한 조직력의 이기흥 회장이 유승민 후보에게 밀려 3연임이 좌절된 가운데 대한축구협회장(이하 축협회장) 선거에서도 이변이 펼쳐질지 관심이 쏠린다. 14일 체육회장 선거에서...
2025-01-15 15:56:45
대구FC 세징야, 2025시즌 주장 맡았다…부주장엔 정치인·황재원
대구FC의 '살아있는 전설' 세징야(35)가 2025시즌 선수단을 이끌 주장으로 선임됐다. 부주장은 정치인(27)과 황재원(22)이 맡는다. 2016년 대구에 합류한 이래 올해로 10년차를 맞는 세징야는 팀의 상징적인 존재...
2025-01-15 14:51:56
이재성 뛴 마인츠, 레버쿠젠에 고배…셀틱 양현준은 시즌 첫 골
한국 축구 대표팀의 공격형 미드필더 이재성이 분투했으나 소속팀 FSV 마인츠05는 아쉽게 패했다. 대표팀의 신예 양현준은 시즌 첫 득점에 성공했고, 소속팀 셀틱은 무승부를 기록했다. 마인츠는 15일(한국 시간)...
2025-01-15 12:19:38
진통제 투혼을 발휘하던 '철기둥'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발걸음이 잠시 멈출 것으로 보인다. 부상을 안고 있음에도 쉴 틈 없이 강행군, 혹사 우려를 샀는데 이제 휴식이 주어진다. 다만 그의 주전 입지에는 영...
2025-01-14 14:03:24
손흥민까지 뛴 끝에 승리를 챙겼다. 토트넘이 이기고도 자존심을 구겼다. 토트넘을 상대로 치열한 승부를 벌인 5부리그(내셔널리그) 클럽 탬워스는 지고도 박수를 받았다. 토트넘은 12일(한국 시간) 영국 탬워스 ...
2025-01-13 12:47:55
'잘 맞는 옷' 입은 이강인, 두드러진 존재감으로 PSG 승리 견인
역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에겐 경기를 조율하는 미드필더 자리가 '잘 맞는 옷'이었다. 이강인의 맹활약 속에 PSG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에서 승리하며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PSG는 13일(한국 시간) 프랑...
2025-01-13 12:47:47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함께 사는 세상 만들 것"…이승만·박정희 등 묘역참배
김재섭, 전장연 방지법 발의…"민주당도 동의해야"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文 "이재명, 큰 박수로 축하…김경수엔 위로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