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설] 국정 기조 변화 없는 개각, 민심 못 돌이킨다
이재명 대통령이 2기 내각 구성을 위한 중폭 개각(改閣)을 했다. 최근 국정 지지율 하락세를 돌파하고 국면을 전환하기 위한 인사로 보인다. 경제·국방·법무 등 핵심 부처의 수장을 바꾸고 범여권 인사까지 기용...
[사설] 43조 청년 예산, 현금성 지원보다 '양질의 일자리'가 우선
정부가 지난 28일 내년 청년 예산을 올해보다 54% 대폭 늘린 43조3천억원으로 편성하고 전방위(全方位) 지원책을 담은 '청년 성장단계별 종합투자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생애주기 전체를 아우르는 이번 정책은 0...
[사설] '관행 무시' 비판하더니 전례 없는 '재제청'은 뭔가
대법관 임명 제청 사태가 점입가경(漸入佳境)이다. 대통령이 대법원장의 임명 제청을 받아들여 국회에 임명동의안을 제출하는 관행을 깨고 '재제청'을 요청하면서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관례를 지키지 않고 서면 ...
[관풍루] 지지율 하락세, 반전 기미 없이 30%대로 떨어지자 고심 깊어가는 민주당
○…지지율 하락세, 반전 기미 없이 30%대로 떨어지자 고심 깊어가는 민주당. 부동산 세제, 주식 침체, 경찰 부실수사, 조희대 때리기에 내부 갈등까지 뻔한 원인 두고 슈퍼 예산으로 민심 회복 기대한다니 국민들 ...
[매일희평] 20대들 대부분이 극도로 혐오한다는 이 종교
[시각과 전망-엄재진] '존심애물'(存心愛物), 의료는 백성을 향해야 한다
430여 년 전 경북 상주에 특별한 의료기관 하나가 세워졌다. 임진왜란이 끝난 직후인 1599년, 상주 지역 선비와 사족들이 뜻을 모아 만든 '존애원'(存愛院)이다. 전쟁은 끝났지만 백성들의 삶은 궁핍했다. 굶주림...
경북 경주에 사는 김아무개는 삼국시대 신라인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까. 너무 먼 과거 이야기라면, 조선시대 선비 혹은 일제강점기를 사는 민중과의 대화는 가능할까. 사실 사극 영화·드라마를 볼 때마다 이런...
대구경북흥사단, 우강 송종익 선생 서거 70주년 추념행사
대구경북흥사단(대표 정흥표)은 29일 흥사단 회관(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 대구 출신 독립운동가인 '우강 송종익 선생 서거 70주년 추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은 물론 거제·거창·창원·진주·밀...
출시 3일 만에 5만 개, 약 1억5천만 원의 매출. GS25 전체 빵 상품 가운데 매출 1·2위 차지. 2030 세대의 포켓몬 빵이 되어버린 민음사 빵이 인기다. 빵을 사기 위해 편의점을 찾아다니고, 앱으로 재고를 확인하...
갑자기 걷지 못하는 강아지, 추간판탈출증일 수 있다 [반려동물 건강톡톡]
평소처럼 잘 뛰어놀던 강아지가 갑자기 비명을 지르거나, 허리를 구부린 채 움직이려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계단을 오르지 못하고 소파에 올라가는 것을 망설이거나, 뒷다리에 힘이 빠져 비틀거리기도 한다. ...
대구광역시 인구는 약 235만 명으로 매년 감소 추세에 있지만, 급격한 고령화로 인해 심정지, 뇌경색 등 중증 응급 환자의 발생 빈도는 오히려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대구시 119구급출동의 약 60%가 60대 ...
[소야의 대중가요 문학을 품다]<18> 붉게 핀 망향가요 '찔레꽃'
1930년대 발표한 김동인의 단편소설 '붉은 산'은 일제의 수탈을 피해 만주로 터전을 옮긴 실향민들의 피폐한 삶이 배경이다. 소설의 절정은 '삵'이라는 별명을 가진 조선인이 만주인 지주의 횡포에 항변하다가 피...
[뉴스로 보는 고사성어]<35>내홍(內訌), "집단이나 조직 안에서 자기들끼리 일으킨 분쟁"
"여야 내홍(內訌) 격화, 민주당 '신천지 파장' 내홍(內訌), 국힘 '징계 정국' 내홍(內訌)…". 정치권은 여야를 막론하고 이래저래 내홍으로 얼룩져있다. 역사는 돌고 도는가. 그야말로 조선시대의 사색당파(四色...
[남정욱 교수의 별별시선] 이제 발음까지 뭉개지는 한국어의 하향 약진
라디오에서 좋아했던 그러나 제목은 잊은 노래가 흘러나왔다. 반가운 마음에 기다렸지만 야속하게도 제목은 말해주지 않았다. 노래 틀기 전 소개에서 알려준 모양이다. 요즘 세상에 프로그램 진행자 이름만 알면 ...
[캐나다에 비춰 본 한국]사회는 나에게 … 수능, 공평함이라는 환상
◆우리가 부모가 되면 나아지겠지 고등학교 시절, 야간자습을 마치고 돌아오며 친구들과 말했다. 우리가 부모가 되면 우리 아이들은 적어도 이런 경쟁은 하지 않아도 되겠지. 사십 년이 지났다. 지금 우리나라는 ...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고속도로 휴게소 카르텔 반드시 청산"…경기지사 때 '계곡 식당' 정비 재현할까?
"평생 냈는데" 국민연금 '60만원'도 못받는 66%…실제 수령액 보니
李가 띄운 '다문화 우대' 논쟁에 귀화 정치인 아이수루가 꺼낸 '파독 광부·간호사'
李대통령 "서울 주요지역 집값 놀라울 정도로 떨어져…폭락 걱정까지 나와"
[전투력 없는 TK의원들] '국가주도 vs 공자기금'…TK정치권 여전히 한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