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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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민의힘은 이혜훈 비판하려면 과거 공천한 것도 반성해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 "재산이 10년 새 100억원 넘게 불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또 "탈탈 털리고 그만둘 가능성이 높다"며 악...
[사설] '공천 뇌물'은 민주당을 넘어 한국 정치의 구조적 병폐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은 공천(公薦) 뇌물 의혹에 대해 "개별 인사들의 일탈"이라며 전수조사에 대해 선을 긋고, 국민의힘이 요구하는 특검을 일축했다. 강선우 의원과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연루된 '1억...
이재명 정부 7개월은, 비유하자면 내면의 미(美)를 키우기보다 '패션(겉모습)'에만 신경 쓰는 사람 같았다. 고물가, 고환율, 수출 경쟁력 약화, 경제 성장률 정체, 청년 실업, 구조적 재정 적자 등 국가적 위협에...
[관풍루]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부통령, "처신을 똑바로 하는 것이 좋다"는 트럼프의 경고에 "협력 의제를 논의하자"고 꼬리 내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민주당이 김병기 전 원내대표와 강선우 의원의 '공천헌금 수수 의혹'을 "개별 인사들의 일탈"로 규정한 데 대해 "잘못된 진단"이라고 비판. X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격은 아닌...
[취재현장-손병현] 묵인(默認)의 행정, 공익을 유실하다
행정이 가장 경계해야 할 말은 "그동안 그래 왔다"는 표현이다. 이 말에는 관행(慣行)이라는 이름으로 책임을 유예하고, 원칙을 뒤로 미루는 태도가 숨어 있다. 관행은 편의(便宜)가 될 수는 있어도 기준이 될 수...
[화요초대석-이정훈] 中에 서해 구조물 철거·동경 124도선 철폐 요구를
중국은 2001년 히스패닉 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베네수엘라와 '전략적 개발 파트너십' 관계를 맺으면서 양국 관계를 빠르게 발전시켰다.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이 제재하면 러시아와 함께 베네수엘라를 지지해 줬다....
#'손이 꽁꽁꽁 꽁! 발이 꽁꽁꽁 꽁!' 동요 '겨울바람'에 나오는 대목이다. 신체엔 여러 부위가 있지만 굳이 손과 발을 내세워 강추위를 표현한 데는 이유가 있을 터. 아마 추위를 가장 먼저, 강하게 느끼는 부위...
[사설] 한-중 정상회담, 성과에 급급해 중국 두둔하는 결과 경계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하고 있다. 청와대는 한반도 평화 구축과 한한령(限韓令) 완화가 이번 중국 방문 핵심 의제라는 입장이다. 중국이 한한령을 공식 발표한 적은 없으나 현재 중국에서...
[사설] 국방비 1.8조원 초유의 미지급, 과연 정부는 제대로 기능하고 있나
연말연시를 맞는 지난달 31일 기준 1조8천억원에 달하는 국방비(國防費)가 제때 지급되지 않아 육·해·공군 및 해병대 각급 부대의 정상적인 운영이 어렵다는 소식은 충격적이다. 방위사업청이 집행하는 '방위력 ...
[사설] '의대 증원' 본격 논의, 정부는 의료계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
의과대 정원을 심의하는 보건복지부 소속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가 6일 의사 인력 추계 결과를 안건으로 상정, 2027학년도 의대 증원(增員) 논의에 착수한다. 정부는 입시 일정을 고려해 회의를 집중적...
[관풍루] 미국은 한밤중 베네수엘라 대통령 침실서 끌어내 가두고, 북한은 이재명 대통령 방중에 맞춰 동해로 탄도미사일 발사.
○…미국은 한밤중 베네수엘라 대통령 침실서 끌어내 가두고, 북한은 이재명 대통령 방중에 맞춰 동해로 탄도미사일 발사. 병오년(丙午年) 새해에도 국제사회는 격랑을 예고하며 예측조차 힘든 무질서의 세계로 더 ...
[시각과 전망-김진만] 성공한 경주 APEC, 미완의 포스트 APEC
경북 경주에서 열렸던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여러모로 '성공한' 국제행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비상계엄 사태라는 초유의 정치적 혼란 이후 한국 사회가 민주주의의 회복력을 국제사회...
대학 시절, 시험을 앞두고 반드시 하는 일이 있었다. 강의 내용을 녹음한 파일을 하나하나 글로 옮기는 작업이었다. 귀찮고 고된 일이었지만 수업 중 교수의 말 한마디가 시험 문제로 나왔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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