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경북 구미가 아시아 최대 규모인 1.3GW급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유치를 선언하면서 지역사회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시내 곳곳에서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상륙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특히 AI 반...
[기자노트] '생각을 꺼내는' IB 교육, 교사 부담 덜어야 지속 가능하다
"지금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은 성실하고 부지런한 교사들의 힘으로 밀고 나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해요." 도입 8년 차를 맞이한 IB 프로그램을 두고 대구 지역 교사들이 대체로 입을 모아 하는 이야기다. IB는...
[화요초대석-전병서] 한국, '퍼스트 펭귄'의 담대한 도약이 필요하다
대한민국 경제를 상징하던 거대한 신화 하나가 마침표를 찍었다.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단 한 번도 의심해본 적 없던 대중국 무역 흑자가 최근 3년 사이 충격적인 적자로 돌아섰다. 이는 단순한 경기 순환의 문...
임의영점(任意零點)에서 '0'은 하나의 값이다. '없음'이 아니다. 0℃는 온도가 없는 상태가 아니라 영상과 영하를 나누는 하나의 온도 값이다. IQ나 시험 점수도 마찬가지다. 0점을 맞았다고 지능이 없거나 아는 ...
[사설] 속절없는 원화 가치 하락에 치솟는 물가, 대책 없는 정부
원·달러 환율이 1,478원까지 치솟으면서 미국발 관세 충격에 휩싸였던 지난 4월 9일(1,487.6원) 이후 8개월여 만에 최고치에 달했다. 글로벌 달러 약세 기조에 비춰볼 때 이례적(異例的)이다. 64개 주요 교역국 ...
[사설] 생색은 정부가 내고, 부담은 지자체에 떠넘기는 '농어촌 기본소득'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大選) 공약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이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와 협의 없이 예산 분담 비율을 결정하는 바람에 곳곳에서 갈등이 불거지고 있는 것이다. 정부가 ...
[사설] 국힘-개혁신당 '통일교 특검'에 "필요 없다"는 민주당, 뭘 숨기나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통일교의 여야 로비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법 발의에 합의했다. 앞서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통일교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62%)'는 응답이 '도입할 필요 없다(22%)'를 압도했다. ...
[관풍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정신 차리시라.(대북) 굴종은 평화가 아니다"라고 공격.
○…조국 사면 처음 건의했던 민주당 강득구 의원, 대법원의 내란 전담재판부 설치에 조국혁신당이 "환영한다"고 하자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 운운. 조국혁신당이 민주당 2중대인 줄 알았는데 아닌 듯하니 ...
30년 전 iM뱅크(옛 대구은행)의 입사 면접은 유독 까다로웠다. '비행기 사고' 시나리오로 지원자들을 서로 논파하게 만들었던 집단 면접도 그렇지만, 압권은 긴 통로를 모델처럼 걸어가게 했던 최종 전(前) 면접...
[기고-김의수] 국민 안전권, 독립적 국가재난사고조사기구 설치로 보장해야
이태원 참사가 벌써 3주기를 맞이했다. 그동안 세월호 안, 이태원 거리, 무안공항 항공기 안에서 국민들은 물이 들어오고, 압사당하거나, 충돌하는 때에 각자 믿는 신들에게 진심으로 기도했을 것이다. 이 극심한...
아침저녁으로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많은 사람들이 겨울철 난방 기기를 꺼내 사용하기 시작한다. 전기히터, 전기장판은 겨울철 필수 난방 도구로 자리 잡았지만, 전열 기기가 가져오는 화재 위험성에 대한 경...
지나간 날을 허물고 새로운 날을 맞이하는 날, 붉은 색의 팥죽을 쑤어 다가올 새날을 맞이하여 액운을 쫓던 풍습이 우리들이 맞이하고 있는 동지이다. 〈동국세시기〉에 동지는 아세(亞歲)라 하여, 작은 설이라 ...
김영곤 전 교육부 차관보, 21일 경남 '교육지표 종합 분석' 발표
김영곤 전 교육부 차관보가 21일, 경남 18개 시·군의 학생 수·학급 수·교원 수·학업성취·인구 추세를 종합 분석한 '2025 경남교육 현황 및 전망 보고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는 경남교육청 공개통...
[서명수 칼럼] 소통과 호통, 한없이 가벼운 대통령의 언행
2004년 3월 11일 오전 노무현 전 대통령은 청와대 브리핑룸에서 대선 자금 수사와 측근 및 친인척 비리 관련 기자회견을 했다. 자신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 의결을 몇 시간 앞둔 일촉즉발의 상황이었다. 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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