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관풍루] 국립국어원, 40세 손위 남성을 '오빠'라고 부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국립국어원, 40세 손위 남성을 '오빠'라고 부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국어원이 이런 것까지 정리해줘야 하는 이 나라 정치판 수준 참… '아빠'도 보통 40세 차이 안 나는데 '오빠'는 무슨. ○…국토부 감사 결...
포스코홀딩스의 영업 성적은 리튬 상업 생산에 힘입어 나아지고 있지만 본업인 철강 부문은 환율 상승에 따른 물류비와 원료비 부담으로 여전히 쉽지 않은 상황이다. 포스코는 현지화 전략과 탈탄소 전환을 통해 ...
1887년 5월 8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처음 판매된 코카콜라는 올해(2026년) 5월 8일 139주년을 맞았다. 139년은 단순한 장수(長壽)의 시간이 아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음료라는 자리를 사실상 한 세기 ...
표지는 핑크였다. 모름지기 남자는 핑크 아닌가. 오피스텔로 보이는 창가에 고양이 한 마리가 앉은 사진이 박혀있었다. 책은 작고 아담하고 가벼웠다. 목차를 휘릭 넘기며 살피는데 왠지 예감이 좋았다. 글 솜씨...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월 28일 국무회의에서 "대한민국 군사력이 세계 5위 수준인데 왜 외국 군대가 없으면 자체 방위가 어려운 것처럼 생각하느냐"며 자주국방에 대한 자신감을 강조했다. 이 발언은 최근 전시...
'이실장'은 온라인에서 초단기·초고금리 대출을 일삼은 불법 사금융 조직이다. 상환이 늦어지면 협박은 기본, 가족·지인에게까지 연락하는 불법 추심(推尋)도 마다하지 않았다. 이 조직은 금융감독원의 '불법 사...
[사설] 꿈의 코스피 7천, 이익 증가 업종 확산 여부가 상승 지속 관건
코스피가 꿈의 7천 선을 넘어섰다. 지난 2월 25일 장중 6천 선 돌파 후 47거래일 만이다. 1천에서 2천까지 18년 4개월, 2천에서 3천까지 13년 5개월 걸렸는데, 6개월여 만에 4천에서 7천까지 치솟았다. 이번 상승...
[사설] 김-추 후보, '정부 의존' 공약 말고 '대구 자강' 공약은 없나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페이스북 설전을 벌였다. 김 후보는 '추 후보의 공약이 김 후보 본인이 내놓은 공약과 흡사하다. 정책에 저작권이 있는 것은 아니니 ...
[사설] '조작기소' 특검, 검찰은 또 얼마나 마비되고 국민 피해는 커질지
더불어민주당이 '조작기소 특검'을 추진하면서 검찰 조직이 한계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5개 특검 가동으로 검사 67명이 차출(差出)된 데 이어 30명 규모의 검사 파견이 가능한 여섯 번째 특검 법안이 통과되면...
[관풍루] 빚내 투자하는 '빚투' 규모가 사상 최대 수준으로 불어난 가운데, 60대 이상 고령층 빚투가 1년 만에 두 배 이상 급증
○…빚내 투자하는 '빚투' 규모가 사상 최대 수준으로 불어난 가운데, 60대 이상 고령층 빚투가 1년 만에 두 배 이상 급증. 노후 한 방 '액티브 시니어' 되려다 쌈짓돈마저 다 날릴 수도 있음을 조심해야. ○…삼성전...
대구시장 선거판을 달구던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대구 달성군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로 정해지자 예정된 수순이었다는 평이 뒤따르고 있다. '투사' 이미지를 앞세워 보수 유권자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구...
[매일희평] 언제부터 우린 그리 알라 하면 그리 알고 살게 됐을까
대구의 봄은 꽃보다 먼저 기억으로 피어난다. 지난 4월 25일 두류공원 인물동산에서는 같은 날 생을 마감한 두 문인, 이상화 시인과 현진건 소설가를 기리는 제83주기 합동 추념식이 경건하게 거행되었다. 1943년...
보이저1호가 태양계를 벗어난 지 벌써 10년여가 흘렀다. 시속 6만1천㎞, 총알속도의 17배이다. 그러니까 눈 한 번 끔뻑하면 한라산 백록담에서 서귀포항에 이르는 속도로 날고 있다는 말이다. 현재 보이저1호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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