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설] '대장동' 항소 포기에 반발한 검사 '인사 조치' 협박하는 정부
정부가 대장동 사건 1심 선고에 대한 검찰 수뇌부의 항소 포기에 집단 반발한 검사장 전원을 평검사로 인사 전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검찰청법 제6조는 검사의 직급을 검찰총장과 검사로 구분한다....
[관풍루] 최고급 포도로 불리던 샤인머스캣, 5년 만에 가장 싼 포도로 전락.
○…김민석 총리 한강버스 멈춤 사고에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지적. 한강버스 안전 이야기를 하는데, 어째서 "서울시장 선거운동은 아무리 일찍 시작해도 나쁘지 않다"로 들릴까. ○…李 대통령,...
대구는 31년째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최하위다.(통계청 2023) 같은 일을 하고도 대구 시민은 전국 평균보다 월 106만원을 덜 받는다. 이 굴레를 끊을 기회가 대구경북신공항이다. 공항을 축으로 도시의 경제...
[시각과 전망-김진만] '신라 금관, 경주 귀향 운동'을 바라보는 시각들
국립경주박물관이 2025 APEC 정상회의와 국립경주박물관 개관 8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특별전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일반 공개한 신라 금관 특별전을 관람하기 ...
[매일춘추-김혜령] AI 시대, 예술의 중심은 어디인가
AI는 이제 공연의 주변이 아니라 무대 위에서 자연스럽게 호흡하는 존재가 됐다. 융복합 예술의 현장에서는 기술이 무대의 질서를 새롭게 짜고 있다. 조명은 색으로 반응하고, 영상은 음악의 박동을 따라 움직이...
"그냥 가볍게 만졌는데 부러졌습니다." 나이 지긋한 안경사는 내가 건넨 안경테와 부러진 다리를 요모조모 살피더니 떨어뜨린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그야, 정확히 세지는 않았지만 몇 번 있었죠. 그렇게 운을 뗀...
[김건표의 연극리뷰] '비닐하우스'에서 죽어간 외국인 노동자, 난민, 이주여성들의 영혼, 극단 동 강량원 연출의 <묵티> "연기가 서사화되는 애도의 방식"
2020년도에는 경기 포천·철원의 비닐하우스 숙소 화재 및 동사 사건이 있었다. 미얀마·캄보디아·베트남 노동자들이 난방이 취약한 비닐하우스 숙소에서 생활하다 겨울철 저체온증 또는 화재로 사망했다. 네팔·스...
시진핑 정권이 보여 준 공격적 스타일의 외교 정책을 전랑외교(战狼外交)라고 부른다. 2020년 독일 신문 타게스슈피겔이 중국의 외교정책을 비판하며 사용했다. 중국의 애국주의 액션 영화 '전랑(战狼)'에서 따왔...
[사설] 정부는 대구·광주·수원의 공항 통합 이전을 국가사업화하라
대구·광주·수원 3개 도시 시민단체들이 군·민간 공항 통합 이전 사업을 국비 지원이 가능한 국책사업(國策事業)으로 추진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도심 군 공항으로 고통받는 3개 도시의 시민단체가 공항 통합 ...
[사설] 대장동 범죄 더 따졌어야 한다는 검사 요구가 항명이고 반란이라니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항명 검사에 대해 일반 공무원처럼 파면(罷免)까지 가능하도록 하는 검사징계법 대체 법률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검찰청법 37조에 따르면, 검사는 탄핵이나 금고 이상의...
[사설] '공소 취소 금지법'과 함께 '외압 항소 포기 무효법'도 필요하다
여권에서 이재명 대통령 사건의 공소(公訴) 취소를 요구하는 주장이 잇따르자 국민의힘이 검사의 공소 취소를 원천 차단하는 내용의 '공소 취소 금지법'을 추진하기로 했다. '1심 판결 선고 전까지 검찰이 공소를...
[관풍루] 이재명 주변에 충성파는 차고 넘치지, 코딱지 파 준 사람도 있고….
○…서울 서대문구의회, 내년 지방선거 앞둔 충성 경쟁이란 비판이 빗발치자 이재명 대통령 생가 복원과 기념 공간 조성을 정부에 건의하는 안건 철회. 이재명 주변에 충성파는 차고 넘치지, 코딱지 파 준 사람도 ...
[청라언덕-서광호] 빈 캠퍼스는 지역의 미래가 빠져나간 자리
지난 2018년 2월 경북 경산의 대구미래대는 공식적으로 문을 닫았다. 진짜 폐교는 그날 끝나지 않았다. 강의동은 폐허가 됐으며, 운동장은 잡초로 뒤덮였다. 경산시가 부지를 매입했지만, 불법 매립된 산업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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