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정부 R&D 연구비 늑장 지급, 이래서야 국가 경쟁력 높일 수 있나
정부 연구개발(R&D) 사업 연구비 지급 지연이 갈수록 길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이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R&D 사업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연구 개시 이후(...
[사설] 국정원의 군 감시 허용, 군이 잠재적 반란 집단이라는 말인가
국정원의 군사기지 출입 권한을 명시(明示)하는 '안보침해 범죄 및 활동 등에 관한 대응업무규정'(대통령령) 개정령안이 입법 예고됐다. 개정안은 국정원이 내란·외환·반란 등의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군사기지 ...
[사설] "설 민심 무겁다" "민생에 힘쓰겠다"는 여야, 행동으로 보여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나란히 설날 논평을 내고 "민심이 무겁다" "정쟁(政爭)에 매몰되지 않겠다" "민생 회복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마땅한 말이다. 그러나 국민들은 민심을 받들고, 민생을 챙기겠다는 ...
[관풍루] 국민의힘 3·1절 맞아 새로운 당명 발표한다고…절실한 것은 당 정책 의제와 공천 구조 변화(100% 상향식 공천) 아닌가요?
○…송영길 전 의원 인천 계양을 보선 출마 전망. "서울시장 출마한다"며 2022년 대선 패배한 이재명 민주당 후보에게 비워주더니 이제 대통령이 비워준 자리로? 계양을은 민주당이 국회의원직 주거니 받거니 하는 ...
[특별기고-김장호] 21세기 산업의 쌀 반도체, 옥토에 심어야
"임자, 철은 산업의 쌀이야. 쌀이 있어야 밥을 지어 먹을 거 아닌가." 1966년 어느 날, 박정희 대통령이 박태준 대한중석 사장에게 건넨 이 한마디가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꿨다. 이날의 특명을 자양분 삼아 싹을 ...
지난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기대감이 교차하는 겨울을 지나 봄의 문턱이 가까워졌다. 연말연시를 보내며 아쉬움도 기대감도 아닌 불안감이 더 커졌다. 누구를 만나든 인공지능(AI) 이...
[새론새평-배종찬] 국민의힘이 꼭 챙겨야 할 선거 비단 주머니?
설 명절 연휴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지방선거 국면으로 접어든다. 지방선거 판도는 제1야당인 국민의힘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떤 대응을 필요로 할까. 빅데이터 심층 분석 도구인 썸트렌드(SomeTrend)로 지난 2...
[김건표의 연극리뷰]사회적기업 '경계없는예술센터' 청년예술가들의 <부재중 만남>"사랑에 관한 네비게이션 같은 연극"
윤기훈 작·연출의 2인극 〈부재중 만남〉(극단 너머,경계없는예술센터, 문래동 스페이스T)은 우진(목소리, 정일심)이 외국으로 출장을 가게 된 뒤, 남자가 사는 부재중 원룸에서 만나게 된 극중인물 한예지(양현...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의 중의원 선거(총선) 압승(전체 465석 중 316석)을 보면서 한국이 일본과 같은 상황이었다면 한국인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 생각해 보게 된다. 일본은 현재 중국의 대...
[사설] 일방 폭주하면서 협치 시늉 정부·여당의 이중성
12일 예정됐던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오찬 회동이 당일 장 대표의 불참 의사 표명(表明)으로 무산됐다. 장 대표는 "한 손으로는 등 뒤에 칼을 숨기고 다른 한 손으로...
[사설] 급증한 재판 생중계, 영상 악의적 편집 방지법 시급하다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하는 등 내란(內亂)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12일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이번 재판 역시 지난달 한덕수 전 국무총리 1심 ...
[사설] '불수능' 대책이 AI라니, 사교육 격차 더 벌릴 수도
교육부는 지난 11일 '수능(修能·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난이도 조절 개선 방안'을 발표하면서, 2027학년도 수능부터 교사 비중을 기존 33%에서 50%로 확대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영...
[관풍루] 금융당국, 12일 동전주·좀비기업 내치는 코스닥 시장 체질 개선 방안 전격 발표.
○…금융당국, 12일 동전주·좀비 기업 내치는 코스닥 시장 체질 개선 방안 전격 발표. 삼천스닥(코스닥 3천 포인트)으로 가는 데 가속도는 붙겠지만, 10개 중 1개 기업 퇴출당한다면 개미들 곡소리 그만큼 크게 나...
올림픽은 '평화와 화합의 장'이다. 동·하계를 가리지 않는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그렇게 말한다. 지구촌 사람들도 대체로 동의하는 듯하다. '정치적 중립'이란 얘기도 늘 따라붙는다. 한데 이번 2026 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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