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율 급등에 한국 달러화 GDP 1조8586억$ '0.9% 역성장'

    환율 급등에 한국 달러화 GDP 1조8586억$ '0.9% 역성장'

    한국의 올해 달러화 기준 명목 국내총생산(GDP)이 1조8천586억달러로 추산되며 지난해와 비교해 0.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에 근접하는 수준까지 오르며 경제 규모가 달러 기준에서 실질적으로 축소된 결과다.국제통화기금(IMF)은 30일 발표한 연례협의 보고서에서 지난해 1조8천754억달러였던 한국의 달러 환산 명목 GDP가 올해 168억달러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2023년과 비교해도 2년간 증가폭은 138억달러에 그치며 사실상 정체다. 달러 환산 GDP는 국제 비교의 기준이라는 점에서 환율 영향이 직접적으로 반영된다는 특징이 있다.반면 IMF는 한국의 원화 기준 명목 GDP가 지난해 2천557조원에서 올해 2천611조원으로 2.1% 증가한다고 전망했다. 실질성장률 0.9%에 물가 상승이 더해지면서 원화 기준으로는 성장세를 유지했다. 그러나 환율 상승 폭이 GDP 증가분을 모두 상쇄하며 달러 환산 규모는 뒷걸음질했다.올해 1~11월 주간종가 기준 평균 환율은 달러당 1,418원으로 지난해 연평균 1,364원보다 4% 올랐다. 최근 환율이 1,500원을 넘볼 정도로 불안정한 흐름을 보이면서 연평균 환율은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정책 대응에도 불구하고 '1,400원대 후반'이 고착화하는 양상이다.환율은 앞으로도 한국의 달러 기준 경제 규모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IMF가 제시한 전망 시나리오에 따르면 한국의 달러 환산 명목 GDP는 내년 1조9천366억달러, 2027년 2조170억달러, 2028년 2조997억달러, 2029년 2조1천848억달러로 연평균 4.1% 증가한다. 그러나 이 같은 전망은 원화 약세가 완화된다는 전제를 담고 있어 현재의 환율 흐름이 지속되면 달성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다.환율 추세가 바뀌지 않으면 'GDP 2조달러' 회복 시점은 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르면 내후년으로 예상됐던 '1인당 GDP 4만달러' 목표 역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 유도 女 57㎏ 허미미, 아부다비 그랜드슬램 金 획득

    유도 女 57㎏ 허미미, 아부다비 그랜드슬램 金 획득

    경북도체육회 유도팀 소속 허미미(여자 57㎏)가 2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2025 아부다비 그랜드슬램' 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허미미는 16강전에서 영국의 첼시 자일스, 8강전에서 러시아의 엘키나 나탈리아를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스위스의 강호 빈타 은디아이를 만난 허미미는 경기 중반 업어치기를 성공시키며 절반을 가져왔고 경기 후반 상대방의 지도 누적과 함께 흔들림없이 경기를 운영하며 절반 우세 승리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이탈리아의 줄리아 카르나와 맞붙은 허미미는 정규시간 4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한데다 중간에 경고까지 받으면서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 하지만 연장전 시작 후 그라운드 상황에서 누르기 한판으로 경기 시작 6분 18초만에 우승을 확정지었다. 허미미는 파리올림픽 이후 왼쪽 어깨 인대 수술로 한동안 어려움을 겪었으나, 재활과 훈련을 병행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6월 세계선수권에서는 아쉬운 2회전 조기 탈락을 겪기도 했지만 소속팀 감독이자 대표팀 코치인 김정훈 감독의 조언에 따라 무리한 출전 대신 회복과 강화훈련에 집중했다. 그 결과 올해 라인-루르 하계유니버시아드부터 이어진 4개 대회에서 연속 우승하며 세계랭킹 상위권 진입이 유력해진 허미미는 2026년 아시안게임에서도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허미미는 "이번 우승은 개인적으로 매우 의미가 깊다. 수술 이후 흔들렸던 시기들이 있었지만, 재활과 훈련을 거치며 자신감을 완전히 되찾았다"며, "경기를 치를수록 경험이 쌓이며 더 강해지고 있다. 앞으로도 최고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인턴에

    인턴에 "자고 만남 추구?" 물으며 접촉…法 "해고 정당"

    상습적인 성희롱과 직장 내 괴롭힘 행위를 한 직원에 대한 회사의 해고 처분이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30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강재원 부장판사)는 한국부동산원이 "해고를 취소하게 한 구제 재심 판정을 취소하라"며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낸 소송을 최근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A씨는 자신이 모범직원으로 표창받았으며 상당 기간 성실하게 근무했다며 징계가 과하다고 주장했다.그러나 재판부는 "A씨가 주장하는 사정을 모두 고려하더라도 이 사건 해고가 사회 통념상 현저하게 타당성을 잃어 재량권을 벗어난 위법한 징계행위라고 할 수 없다"며 "해고는 징계양정 기준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피해자들의 진술이 신빙성이 있고 일관되며 이를 뒷받침하는 동료들의 진술이 있는 만큼 부동산원의 징계사유도 모두 인정했다.재판부는 "성희롱 및 직장 내 괴롭힘은 단순히 근로관계에서 발생하는 비위행위로만 여길 것이 아니라 기본권 보호 관점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성희롱,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직장 내 괴롭힘은 근로자의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이므로 엄격하게 제재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한국부동산원은 2023년 간부 A씨를 성희롱과 직장 내 괴롭힘을 이유로 해고했다가 중노위에서 부당해고 판정을 받았다.지방노동위원회는 A씨의 징계가 적법하다고 판단했으나, 중앙노동위원회는 A씨의 일부 성적 언행만 징계사유로 인정하며 해고가 과하다고 봤다. 이에 부동산원은 중노위 판정의 취소를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부동산원은 A씨의 행위가 모두 징계사유에 해당하며 비위 행위 횟수, 지위, 반성하지 않는 태도 등을 고려해 징계 양정이 정당하다고 주장했다.A씨는 인턴에게 "너 '자고 만남' 추구해?"라는 성적 발언을 하고 반복적으로 신체 접촉을 했으며, 인턴이 피해 사실을 신고하자 "자살하고 싶다"며 2차 가해를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또 같은 부서 대리에게 함께 숙박하자거나 "결혼은 했지만 연애를 하고 싶다" 등의 말을 했고, 마찬가지로 잦은 신체 접촉을 했다.이 밖에도 인턴에게 자신의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되지 않을 수 있다며 위력을 행사하고 집 주소 등 개인정보를 계속 요구하는 등 괴롭힘 행위도 파악됐다.

  • 정신과 전문의

    정신과 전문의 "쿠팡 정보 유출, 과도한 공포 더 해롭다"

    "이번에 쿠팡에서 유출된 건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등 일반 정보입니다. 생체정보나 건강정보 같은 민감정보는 아닙니다. 이런 경우, 실제로 피해 가능성은 제한적입니다."최근 대형 플랫폼 기업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두고 불안과 분노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정보보호 전문가들은 '지나친 공포감은 오히려 문제'라고 조언한다.한 정보보호 분야 교수는 "기본정보 유출만으로도 정부 조사가 이뤄지고 언론에 보도되다 보니, 마치 신분증과 계좌가 털린 것 같은 과잉불안이 확산되고 있다"며 "그러나 실제 피해 가능성과 성격은 민감정보 유출과는 전혀 다르다"고 강조했다.전문가들에 따르면 개인정보는 보통 '일반정보'와 '민감정보'로 나뉜다.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쿠키값, 기기 식별자 등은 일반정보로 분류된다. 반면, 건강정보, 생체정보, 정치성향, 위치정보, 금융정보 등은 민감정보로 보호 수준이 훨씬 높다. 이번 유출 건은 이 중에서도 일반정보에 해당하는 항목이 대부분이다.정보보호학회 관계자는 "전화번호나 이메일은 이미 다양한 웹사이트 가입이나 온라인 구매 과정에서 수차례 입력된 정보이고, 현실적으로 유출 경로를 추적하기도 어렵다"며 "정말 유출을 경계해야 할 것은 신용정보, 지문·홍채 등 생체정보, 건강기록 같은 민감 정보"라고 설명했다.하지만 일반 이용자들의 반응은 다르다. 유출 소식이 반복되면서 일상에서 심리적 불안을 호소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이에 대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은 '과도한 스트레스가 더 큰 문제'라고 경고한다.서울의 한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개인정보 유출 뉴스가 반복될수록 사람들은 무기력감과 피로를 느끼게 된다"며 "실제 피해를 겪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털린 사람'이라는 자책감과 불안이 일상에 침투하면 우울, 불면, 대인기피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한 후 취할 수 있는 조치는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사고 이후 과도하게 신경을 쓰는 것은 오히려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고 덧붙였다.전문가들은 정보 유출에 대한 감정적 대응보다 생활 속 예방 습관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인 보호 방법이라고 말한다.이미 대부분의 국민은 다양한 사이버 사고를 겪거나 접하면서 '예방 교육'을 자연스럽게 받아왔다는 점에서, 지나치게 의식하기보다는 일상에서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정보보안 전문가와 정신과 전문의가 공통으로 추천한 개인 보안 수칙은 다음과 같다.〈strong〉◆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필수 보안 수칙 5가지〈/strong〉〈strong〉▶비밀번호 주기적 변경〈/strong〉 은행, 쇼핑몰, 메일 계정 등 주요 서비스의 비밀번호는 3~6개월마다 바꾸는 것이 안전하다. 숫자+문자+기호 조합을 사용하고, 동일 비밀번호 반복 사용은 피해야 한다.〈strong〉▶2단계 인증 활성화〈/strong〉 가능한 서비스에서는 문자 인증, OTP(일회용 비밀번호) 등 2차 인증 수단을 꼭 설정해두는 것이 좋다.〈strong〉▶출처 불분명한 링크 클릭 금지〈/strong〉 스팸 메시지나 이메일에 포함된 URL은 누르지 말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접속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안전하다.〈strong〉▶개인정보 최소 입력 원칙〈/strong〉 회원가입이나 서비스 이용 시 꼭 필요한 정보만 입력하고, 선택 항목은 가능한 작성하지 않는다.〈strong〉▶스팸·보이스피싱 차단 기능 사용〈/strong〉 스마트폰의 스팸 차단 기능을 활성화하고, 통신사나 금융기관에서 제공하는 보안 앱도 병행하면 도움이 된다. 한 정보보호 전문가는 "이미 우리는 과거 수많은 유출 사건을 겪으며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를 경험을 통해 체득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과도한 걱정보다는, 기본 수칙을 지키며 안정적으로 대처하는 태도"라고 강조했다.또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과 기관이 법적 책임을 지는 구조가 중요한 것이지, 이용자가 불안을 짊어지고 살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유출 사고가 발생했을 때 명확한 범위와 조치 내용을 투명하게 안내받고, 그에 맞춰 필요한 대응을 하면 된다고 설명한다. 동시에, 신용정보·건강정보 등 고위험 정보가 유출된 경우엔 해당 기관과 금융회사에 즉시 신고해 2차 피해를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 1인당 10만원 '3조3천700억'?…쿠팡, 집단 손배소송 등장

    1인당 10만원 '3조3천700억'?…쿠팡, 집단 손배소송 등장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쿠팡에서 3천370만명(계정 기준)의 개인정보가 외부에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29일 확인된 가운데, 이같은 피해에 대해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집단소송 움직임도 나타났다.▶이날 쿠팡은 지난 18일 약 4천500개 계정의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노출됐다는 사실을 처음 인지한 후 조사를 통해 피해 규모가 약 3천370만개 계정에 이른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에 쿠팡은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관계 기관에 신고했다고 설명했다.쿠팡 자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6월 24일부터 해외 서버를 통해 자사 시스템에 대한 무단 접근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쿠팡은 고객들에게 사칭 문자나 전화를 통한 2차 피해 가능성을 주시,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을 경우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부탁했다.▶이번 사고 개인정보 유출 규모(3천370만개 계정)는 국내 인터넷 기업들 중 유례가 없는 대규모인데, 이같은 피해에 대해 위자료를 청구하는 손해배상 집단소송이 이미 착수돼 시선이 향한다.과거 선례가 여럿 있는 소송에서 인정된 '10만원'의 위자료를 언급하고 있는데, 만약 손해배상이 현실로 이어질 경우 단순 계산으로 3조3천700억원의 배상금이 청구된다.참고로 쿠팡의 지난해(2024년) 연매출 규모는 41조2천901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6천23억원.과거 선례란 이렇다.11년 전이었던 2014년 NH농협카드·KB국민카드·롯데카드 등 카드 3사 정보 유출 사건 때 1억건이 넘는 고객 정보가 외주업체 직원 USB 반출로 유출됐다. 이에 대해 피해자들의 집단 손배소가 진행, 법원이 1인당 10만원 배상을 인정한 바 있다.9년 전에는 2016년 인터파크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있었다. APT(지능형 지속 공격) 방식 해킹으로 직원 계정이 탈취돼 비밀번호와 연락처 등이 저장된 서버에 대한 접근이 이뤄진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대해서도 위자료 청구 민사소송이 진행됐는데, 법원은 정보통신망법상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미흡과 통지 지연을 인정, 1인당 10만원의 배상을 인정했다.▶이처럼 판례로 굳어진 '10만원'이 이번에도 언급됐다.윤석열 전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씨를 상대로 비상계엄에 대한 정신적 손해 위자료 청구소송(1만1천여명 규모)을 맡아 유명세를 탔던 김경호 법률사무소 호인 변호사는 이날(29일) 오후 8시 15분쯤 자신의 페이스북에 "쿠팡은 반드시 정신을 차려야 하는 기업"이라고 적는 등 집단 손배소 진행 사실을 알렸다.그는 "핵심 쟁점은 쿠팡이 개인정보보호법 제29조에 따른 '안전조치의무'를 다했는지 여부이다. 해킹 기술이 고도화됐다 하더라도, 쿠팡이 당시 기술 수준에서 요구되는 접근 통제, 접속 기록 보관, 암호화 조치 등을 소홀히 했다면 과실이 인정된다"고 설명했다.이어 "유출 규모가 3천700만명으로 전 국민에 육박하고, 쿠팡이 소비자의 구매 이력 등 민감한 사생활 정보를 보유한 플랫폼이라는 점, 그리고 주소 정보는 스토킹 등 오프라인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강력히 주장한다면 10만원 중반 이상의 배상액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대선 이틀 전

    대선 이틀 전 "우리가 앞선다" 외친 김문수…검찰 송치

    제21대 대통령 선거 기간 여론조사 결과 공표 금지 의무를 위반하고 결과를 왜곡해 공표한 혐의로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검찰에 넘겨졌다. 30일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최근 김 전 후보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됐다. 김 전 후보는 대선을 이틀 앞둔 올해 6월 1일 "지금 여러 여론조사에서 우리가 바로 골든 크로스, 우리가 앞선다고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발언한 혐의를 받는다. 공직선거법 108조에 따르면 선거 6일 전부터 선거일 투표가 끝날 때까지 선거에 관한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 경위나 결과를 공표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다만 경찰은 같은 혐의로 고발된 김용태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선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김 의원은 대선을 하루 앞둔 지난 6월 2일 부산 수영구 부산시당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현장 회의 후 여론조사 관련 발언을 한 혐의를 받았다. 경찰은 김 의원이 '추측컨대'라는 표현을 붙여 공표 금지 의무를 위반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 처제 성폭행 살해후 장례식장서 조카 돌본 30대 무기징역

    처제 성폭행 살해후 장례식장서 조카 돌본 30대 무기징역

    처제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뒤 장례식장에서 피해자의 자녀를 돌보기도 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고법 울산재판부 형사1부(재판장 반병동)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39)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의 무기징역 판결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이와 함께 위치추적 전자장치 30년 부착과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10년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5일 울산 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처제인 B(41)씨를 성폭행한 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2017년 B씨의 언니와 결혼한 A씨는 아내와의 갈등, 처가와의 불화 등을 이유로 가족에 대한 반감을 키워왔으며, 그 과정에서 B씨에게 성적 집착을 품고 있었다. 그는 범행 전부터 신원을 감추기 위해 넥워머와 모자, 갈아입을 옷을 준비했고, 포털사이트에서 범행 관련 단어를 검색하는 등 범행을 미리 준비한 정황이 다수 확인됐다. 범행 당일 A씨는 B씨가 자녀를 유치원에 데려다주는 틈을 노려 과거 가족 모임에서 몰래 알아낸 비밀번호를 이용해 집에 침입했다. 이후 귀가한 B씨를 제압한 그는 얼굴에 이불을 씌운 상태에서 성폭행을 시도했고, 피해자가 "형부"라고 소리치며 정체를 인지하자 B씨를 살해했다. 범행 후 A씨는 B씨 시신을 욕실에서 사고로 미끄러져 숨진 것처럼 위장했다. 이후 준비해온 옷으로 갈아입은 그는 집으로 돌아가 라면을 끓여 먹고 음란물을 시청했으며, 며칠 뒤 B씨의 장례식장까지 찾아가 유족들 사이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모습을 보였다. 1심 재판부는 "A씨는 범행 도구와 방법을 치밀하게 계획한 후 B씨를 간음하고 살해했으며, 이후 사고로 위장하는 등 증거 인멸을 시도했다"며 "유족에게 용서를 구하거나 피해 회복을 위한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았다"고 했다. 다만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불우한 성장 환경, 과거 성범죄 피해 경험 등이 왜곡된 성 인식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A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2심 재판부는 "형이 너무 무겁다"는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원심을 그대로 유지했다.

  • '4회전 실수' 차준환, 랭킹대회 쇼트 3위…최하빈 선두

    '4회전 실수' 차준환, 랭킹대회 쇼트 3위…최하빈 선두

    차준환은 29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0.69점에 예술점수(PCS) 42.22점을 합쳐 82.91점을 기록, 최하빈(한광고·87.52점)과 서민규(경신고·85.71점)에 이어 3위에 머물렀다.이번 대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나설 대표팀 선수(남자 2명·여자 2명)를 뽑기 위한 1차 선발전이다. 2차 선발전은 내년 1월 예정된 제8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 1, 2차 선발전 성적을 합산해 동계올림픽 남녀 싱글 종목에 출전할 선수를 확정한다.차준환은 지난 3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에서 7위를 차지하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 출전권 '1+1장'을 따냈다.이어 김현겸(고려대)이 지난 9월 치러진 올림픽 추가 예선전 퀄리파잉 대회에서 5위를 차지하면서 차준환이 확보한 '1+1장'을 '2장'으로 완성했다.하지만 한국의 올림픽 티켓을 확보한 차준환과 김현겸은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점프에 아쉬움을 남겼다.첫 점프 과제인 쿼드러플 살코(4회전)를 2회전으로 처리해 0점 처리되는 불운을 맛본 차준환은 이어진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10.80점)에선 수행점수(GOE) 1.43점을 챙기며 회복했다.플라잉 카멜 스핀(레벨4)을 최고난도로 소화한 차준환은 가산점 구간에서 뛴 트리플 악셀(8.80점)에서 2.29점의 수행점수를 따내고 점프 과제를 마무리했다.차준환은 체인지 풋 싯 스핀(레벨 4), 스텝 시스(레벨4),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4)을 모두 최고난도로 수행하며 연기를 마무리했다.김현겸도 첫 점프인 쿼드러플 토루프에서 쿼터 랜딩(회전수 부족) 판정이 나와 GOE를 3.39점이나 깎이는 아쉬움 속에 4위에 이름을 올렸다.반면 최하빈은 고난도 4회전 점프인 쿼드러플 러츠(11,50점)에 성공하며 GOE 2.46점을 챙기더니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10.10 점)와 가산점 구간에서 뛴 트리플 악셀까지 모두 가산점을 챙기며 87.52점(TES 49.69점·TES 37.83점)을 받아 선두로 나섰다.최하빈은 2025-2026 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목에 걸면서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권을 확보한 유망주다.앞서 치러진 아이스댄스 리듬댄스에는 유일하게 출전한 임해나-권예 조가 75.82점을 따냈다.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도 지난 3월 세계선수권대회를 통해 동계올림픽 티켓 2장을 확보한 김채연(경기도빙상경기연맹)과 이해인(고려대)가 3∼4위로 밀리는 상황이 펼쳐졌다.올해 세계선수권에서 9위를 차지한 이해인은 쇼트프로그램에서 첫 번째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쿼터 랜딩 판정이 나와 GOE를 0.51점 손해 보면서 66.68점(TES 35.61점·PCS 31.07점)을 받아 4위를 차지했다.또 세계선수권 10위에 올랐던 김채연은 클린 연기를 펼친 끝에 71.60점(TES 38.82점·PCS 32.78점)을 획득, 3위에 이름을 올렸다.이런 가운데 2025-2026 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떠내며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에 성공한 김유재(수리고)는 트리플 악셀(공중 3회전반·8.00점)에 성공하며 GOE 1.83점까지 챙기는 좋은 연기로 73.16점(TES 42.53점·PCS 30.63점)으로 1위에 올랐다.신지아(세화여고)는 연기 시간 초과로 감점 1을 당하는 악재 속에 72.06점(TES 39.52점·PCS 33.54점)으로 김유재에 1.1점 뒤진 2위에 랭크됐다.

  • 무단횡단한 60대 보행자 치어 숨지게 한 버스기사 '무죄'

    무단횡단한 60대 보행자 치어 숨지게 한 버스기사 '무죄'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시내버스 기사가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29일 대전지법 형사9단독 고영식 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시내버스 기사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다.지난 4월 24일 오전 9시 50분쯤 대전 중구의 한 교차로에서 편도 4차로 도로를 주행하던 A씨의 버스가 무단횡단 중이던 보행자 B(65) 씨를 치었고, B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다.조사 결과, 사고 당시 A씨는 제한속도 시속 50km 구간에서 약 21km로 서행 중이었으며, 교통법규를 위반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A씨가 피해자를 처음 인지한 시점부터 충돌까지 걸린 시간은 0.87초에 불과했다. 이는 일반 운전자의 인지 및 반응 시간으로 알려진 평균 1초보다 짧은 시간이다.재판부는 A씨가 당시 상황에서 충분히 조심하며 운전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사고 발생에 있어 형사적 책임을 묻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재판부는 "피해자가 버스와 근접한 상태에서 갑자기 무단 횡단을 해 피고인으로서는 피해자를 곧바로 발견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보이고, 인지 후 충격하기까지 시간이 1초보다 짧으므로 사고를 회피하기 어려웠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며 "피고인에게는 이런 사태까지 예상하며 보행자 상황을 살피면서 안전하게 운전해야 할 업무상 주의의무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했다.

  • "통일교에 뒷문 여는 격"…민주당원 '1인 1표제' 반대 집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진 중인 '1인 1표제' 도입을 두고 당내 반발이 확산되는 가운데, 일부 당원들이 거리로 나와 정 대표의 사퇴를 요구했다. 이들은 이 제도가 당내 권력 구조를 특정 인사에게 유리하게 개편하려는 의도라며 강하게 반발했다.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인근에서는 민주당원 300여 명(주최 측 추산)이 모여 집회를 열고, 당헌·당규 개정을 주도한 정청래 대표와 당 지도부를 비판했다.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비율을 현행 20대 1 수준에서 1대 1로 바꾸는 내용의 이른바 '1인 1표제'를 놓고 당심이 왜곡될 수 있다는 우려가 쏟아졌다.유튜브 채널 '김성수TV' 운영자는 "우리는 1인 1표제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준비가 됐을 때 하라는 것"이라며 "준비 없이 하는 짓은 신천지에 앞문을 열어주고 통일교에 뒷문을 열어주는, 딴지일보가 와서 댓글에 마음껏 농락할 수 있게 만드는 조작 선거가 될 뿐"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한 당원은 무대에 올라 "이재명 정부의 발목을 잡는 당대표를 만들어냈다"며 "정 대표는 사퇴하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민주당 때문에, 민주당 대표를 몰아내기 위해서 이 파란 옷을 입고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지선 전에 반드시 정청래를 끌어내리고 정신 똑바로 박힌 당대표를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집회 참가자들은 정 대표가 당헌·당규 개정을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자신의 당권 유지를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려 한다는 주장도 내놨다. 한 당원은 "불투명하고 탈법적인 행태를 저지르는 정청래 대표에 대해 더 이상 참을 수 없기 때문에 이 자리에 모였다"며 "하라는 내란 종식은 안 하고, 내년에 연임해 총선 때 당권을 쥐려는 게 그의 목표"라고 말했다.한 당원은 술에 취한 여성을 추행한 혐의(준강제추행)로 최근 고소당한 장경태 민주당 의원을 겨냥해 "우리가 내란 종식하려고 거리에서 추위에 떨고 있었을 때 그들은 그런 짓을 하고 있었다"며 "정청래 끌어내리고 독재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현재 민주당은 대의원 중심의 기존 당내 선거 구조를 권리당원 중심으로 재편하는 개정안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해 당 안팎에서는 특정 지역과 계파의 영향력이 급격히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호남과 강성 지지층 중심의 당내 세력이 강화되는 반면, 영남 등 취약 지역은 상대적으로 과소 대표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정청래 대표는 그동안 '당원 주권 시대' 실현을 명분으로 이 제도의 도입을 강조해왔다. 그러나 당 내부에서도 친명계 일부를 포함해 비판이 커지자, 당 지도부는 당초 예정됐던 개정안 의결 시점을 일주일 연기하고 보완책 마련에 들어간 상태다.해당 개정안은 당 운영위원회 최종 의결만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둘러싼 갈등은 내달 5일 중앙위원회 개최 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부 당원들은 서울남부지법에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상태로, 법원 판단도 개정안 처리 여부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 "청룡 보고 왔어요"…화사 '굿 굿바이' 뮤비 5천만뷰 돌파

    지난달 15일 오후 6시 음원 발매와 함께 유튜브에 동시 공개된 '굿 굿바이' 뮤직비디오는 29일 오후 7시 54분쯤 가파른 상승세로 5037만뷰를 넘어섰다.이 곡은 '좋은 안녕'이라는 노래 제목처럼 슬프고 비극적인 이별이 아닌, 잊지 못한 시간을 함께 해준 이별 상대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내용의 곡이다. 해당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박정민이 출연해 화사의 상대역을 연기했다.이 곡은 지난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의 축하 공연에서 맨발의 화사와 박정민의 무대로 화제가 됐다. 뮤직비디오 속 모습처럼 빨간 구두를 들고 나타난 박정민이 화사를 바라보는 눈빛이 큰 이슈가 됐다.방송 직후 '굿 굿바이'는 지난 22일 기준 국내 최대 음원 차트 멜론 '톱100' 1위를 비롯해 벅스, 플로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29일 오전 역시 해당 차트들에서 여전히 1위를 고수하며 롱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음원 차트뿐만 아니라 유튜브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 'KBS'와 'KBS엔터' 채널 등에서는 현장 영상과 배우들의 리액션을 모은 '리액션캠' 등으로 이미 1000만뷰를 넘겼다. 뮤직비디오 영상에서도 "청룡 영화제 무대 공연 이후 지금까지 보고 있다", "청룡 보고 왔다"는 등의 댓글이 달렸다.이 같은 인기에 대해 화사는 23일 인스타그램에 "'굿 굿바이'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무엇보다도 근사한 이별 남자친구가 되어 주신 정민 선배님. 잊지 못할 아름다운 순간들과 뜻깊은 자리에서 마지막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좋은 안녕을 함께해 준 많은 친구분들이 생각난다. 함께 작업하며 제게 나누어 주었던 지원과 응원은 저를 더욱 용감하게 해주고 좋은 길로 인도해줬다"고 고마움을 표했다.한편, 화사는 2023년 6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뒤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소속사 이적 후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 'NA(나)' 등 주체적인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 국립울진해양과학관,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국제 인증 받아

    국립울진해양과학관,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국제 인증 받아

    국립울진해양과학관이 지난 28일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37301 인증을 최초로 취득했다.지난 2022년 최초로 도입했던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표준 ISO37001도 재갱신 인증을 완료하는 등 청렴하고 투명한 기관 운영의 기틀을 마련했다.이번 인증은 조직이 직면할 수 있는 법규 위반 및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이를 통제하고 관리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기관에게 인증이 부여된다.과학관은 그동안 경영진이 강력한 반부패·청렴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하고 부패 발생 가능성 및 법규 위반 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한 ▷부패방지 규범준수 절차서 및 프로세스 제정 ▷윤리경영 통합 매뉴얼 제정 ▷내·외부 제보시스템 및 제안제도 운영 등 전사적 노력을 지속해 왔다.김외철 관장은 "이번 인증 최초 획득은 모든 임직원들이 규범 준수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해양과학 교육·전시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경영 시스템을 운영해 국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했다.

  • 이준석, 장경태 2차 가해 정황에

    이준석, 장경태 2차 가해 정황에 "피해자 보호 모든 조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성추행 혐의 피소 사건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보좌진 커뮤니티에서 2차 가해 정황이 나타나자 "피해자 신원 보호 원칙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이준석 국회의원은 29일 오후 10시 34분쯤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 보좌진 커뮤니티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 피소를 두고 '무고'라며 법적 대응을 하자는 주장이 골자인 글 및 출처가 불분명한 사진이 공유된 사실을 전한 언론 보도(MBN 11월 29일자 '[단독] "민주당 보좌진협의회, 장경태 고소한 여성 고발하자"…"2차 가해에 법적 조치 검토"' 기사)를 공유, "민주당에서 어떤 단위에서라도 조직적으로 피해자를 협박해서 입막음을 하거나 사건의 프레임을 바꾸려는 노력을 한다면 적어도 개혁신당은 피해자를 피해호소인화하는 저열함을 배척하고 우리 사회가 정립한 피해자 신원 보호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마다하지 않겠다"고 예고했다.해당 보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한 의원실 보좌진 A씨가 '민보협(더불어민주당 보좌진협의회) 명의로 장경태 의원에게 성추행 혐의를 뒤집어 씌우는 여자 비서관을 고소·고발 조치하자'는 주장을 했다고 전했다.또 한 여성이 옆 남성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는 사진을 커뮤니티에 게시했다고 전했다.그런데 이에 대해 해당 보도에서는 "고소인 측 변호인은 '당시 상황과는 다른 옷차림'이라며 '정치적 의도를 가진 2차 가해 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고 반박했고, 아울러 "A씨는 사진 출처를 묻는 취재진에 페이스북에서 구했다고 밝혔다"고 부연했다.▶이어진 페이스북 글에서 이준석 의원은 화제를 전환, "정파적으로 선택적으로 페미장사 하는 여성단체들은 이 기회에 민낯이 드러났으니 모두 간판 내리시길 바란다. 그들이 악마화하려고 수 년 간 시도한 이준석이 오히려 이 상황에서 이런 말 당당하게 할 수 있는 게 그네들이 처한 상황"이라고 이번 사건 및 이어진 2차 가해 정황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고 있지 않은 여성 또는 페미니즘 관련 단체들을 비판했다.그는 "범죄자의 발언을 톤다운해서 인용하면 죽일 죄라고 며칠 전까지 떠들던 단체들이 이번에는 입도 뻥긋 안하면서 지원금 타먹고 후원금 받아먹는 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라고 재차 지적하며 글을 마쳤다.

  • 화재 발생한 대구 공중화장실서 남성 1명 숨진 채 발견

    화재 발생한 대구 공중화장실서 남성 1명 숨진 채 발견

    29일 오후 대구 달서구 이곡동의 한 공중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여 분 만에 불길이 꺼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후 내부에서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현장 감식 과정에서 외부 침입 흔적이나 타살을 의심할 만한 범죄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통해 해당 남성이 사고 직전 화장실에 혼자 들어가는 모습을 확인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 상담 '마들랜'(www.129.go.kr/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한동훈, '당게 논란' 조사 착수에

    한동훈, '당게 논란' 조사 착수에 "당 퇴행 시도 안타깝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의힘의 '당원 게시판 조사'와 관련해 입장을 내놨다.한 전 대표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우리 당 당무감사위 발표가 보도됐다"며 "계엄의 바다를 건너 미래로 가야 할 중요한 시기이다. 당을 퇴행시키는 시도가 참 안타깝다"고 밝혔다.앞서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는 한 전 대표의 가족이 연루됐다는 '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당무감사위는 전날인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4년 11월 5일 전후로 발생한 당원 게시판 관련 논란과 그 후속 조치 일체에 대한 공식 조사 절차 착수를 의결한다"고 설명했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지난 8월 전당대회에서 취임 이후 당원 게시판 논란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당원 게시판 사건은 지난해 11월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윤석열·김건희 부부를 원색적으로 비방하는 수백 개의 글이 올라오고, 작성자를 두고 한 전 대표와 그 가족이라는 의혹이 불거지며 시작됐다.당시 친윤석열계와 정면 충돌한 한 전 대표는 "당대표를 흔들고 끌어내려 보겠다는 이야기 아니냐"면서도 끝내 가족 연루 의혹에 대한 당 차원의 조사는 하지 않았다.

  • 추경호 영장심사 코 앞…與

    추경호 영장심사 코 앞…與 "내란당 심판" 野 "헌정 파괴"

    다음 달 2일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가운데 여야는 서로 상대 당이 사법부를 압박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공방을 벌였다. 추 전 원내대표는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의원들의 계엄 해제 표결 참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추 의원의 범죄 혐의는 정치공세의 문제가 아니라 내란수괴 윤석열의 위헌·위법 비상계엄에 대해 국회의 계엄 해제를 방해한 반헌법적 내란 중요임무 종사에 해당한다"라고 말했다.이어 "추 의원의 구속은 내란당 심판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구속영장 결과와 관계없이 국민의힘은 내란동조에 대한 책임을 면할 수 없으며, 반드시 심판대에 서야 한다"고 밝혔다.백 대변인은 민주당 정청래 대표 등이 사법부를 압박하고 있다고 국민의힘의 비판에 대해서는 "내란 중요임무 종사자 추경호 의원을 감싸기 위한 전형적인 물타기이자 억지 프레임"이라며 "국민의힘이 "우리가 추경호"를 외치며 당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사법부를 압박하는 적반하장 정치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직격했다.이에 대해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추경호 의원 영장이 기각되면 조희대 사법부로 화살이 향할 것"이란 민주당 정 대표의 발언을 거론하며 "영장 심사가 시작되기도 전에 판사에게 정치적 보복을 선언한 명백한 헌정 파괴 행위"라고 비판했다.그는 "'추경호 영장을 발부하라'는 민주당의 압박 뒤에는 국민의힘을 해산 시키려는 본심이 깊게 깔려있으며 민주당 입맛에 맞는 결정을 내리라는 노골적인 협박"이라고 주장했다.이어 "민주당은 사실관계는 외면한 채 내년 지방선거에 유리한 지점을 선점하기 위해 내란 몰이라는 황당무계한 선동질을 계속하고 있다"며 "민주당의 정치 공작과 야당 탄압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가만히 지켜보고 있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신천지, 사이비로 규정"…국힘, '친한' 김종혁 징계 착수

    국민의힘이 최근 친한동훈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국민의힘은 한동훈 전 대표 가족이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당원 게시판' 사건에 대한 조사 착수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29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위원장 이호선)는 지난 26일 김 전 최고위원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으며 이에 대해 소명할 사항이 있으면 내달 10일까지 서면으로 답변해달라는 내용의 통지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통지서에는 김 전 최고위원이 윤 전 대통령을 향해 "성경 말씀과 기도로 단단히 무장하고 계셨다", "손에 왕(王)자를 쓰고 나온 분 아니냐" 등의 발언을 해 전직 대통령을 '희화화'했다는 점을 징계 사유로 들었다.더불어 김 전 최고위원이 "극우(전한길씨)와 사이비 교주(신천지) 명령을 받아 우리 당에 입당한 사람들"이란 발언으로 특정 종교를 '사이비'로 규정하고, 당원을 그 추종자로 비하했다는 내용 등이 징계 사유로 언급됐다.또한 김 전 최고위원이 장동혁 대표를 향해 "집권과 득표를 위해서 자신의 영혼을 판 것"이라는 발언도 '당대표에 대한 심각한 인격 모독'이라고 판단해 징계 사유로 적시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당내 분열을 조장했다는 혐의로 징계에 회부된 김 전 최고위원에 대해 징계하지 않고 '주의 촉구' 결정을 내렸다. 이 결정 뒤 여상원 전 윤리위원장은 사퇴했다.이와 관련해 김 전 최고위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장동혁 지도부가 비상계엄 1년을 맞아 궁지에 몰린 건 알겠다. 이른바 극우들이 기가 죽어있는 것도 사실이죠. 그래서 그들의 사기를 키워 주려고 한동훈 전 대표와 저를 먹이감으로 던져주겠다는 것인가"라고 했다.그러면서 "당원게시판이든 감사든 최소한 말이 되는 걸로 공격해야 하는거 아닌가"라며 "앞으로도 양심대로 말하고 행동하겠다. 마음대로 해보라"고 했다.

  • 전한길에 옥중편지 쓴 尹…민주당

    전한길에 옥중편지 쓴 尹…민주당 "국민께 반성문부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옥중에서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 씨에게 편지를 보낸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29일 "내란수괴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국민께 반성문부터 써야 한다"고 직격했다.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내란수괴 윤석열이 계엄을 옹호하는 부정선거론자 전한길 씨에게 '하나님이 대한민국에 보내주신 귀한 선물'이라고 극찬하는 옥중편지를 보냈다"며 이는 "12·3 불법 비상계엄 1년을 앞두고 사과와 반성은커녕 국민을 분열시키려는 극우선동"이라고 비판했다.백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 역시 마찬가지라"며 쏘아붙인 뒤 "12·3 불법 비상계엄 1년을 맞는 중대한 시점에 '민주당의 의회 폭거가 불러왔다, 똘똘 뭉쳐서 싸우자'라며 진정한 사과 없이 내란의 책임을 민주당에 돌리고 국민 분열을 선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여전히 극우와 결탁하며 '윤 어게인'을 외치고 탄핵까지 거론하며 지방선거 준비에 나서는 모습은 책임 있는 공당의 태도라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백 원내대변인은 또한 "내란수괴 윤석열과 국민이힘은 극우선동이 아니라 국민께 용서를 구하는 반성문부터 써야 하지 않나"라며 "현재 수사와 재판을 통해 윤석열·김건희 정권의 국정농단과 내란의 진상이 밝혀지고 있는데, 국민을 향해 책임 있는 사과와 반성이 아직 없다"고 꼬집었다.그는 이어 "계엄군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켰던 국민이 두렵지 않나"라며 "내란수괴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백 원내대변인은 "사과와 반성을 외면하고 극우와의 동맹만 강화한다면, 민심의 분노는 더 커질 것이고, 결국 엄중한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헌법과 민주주의를 파괴한 내란세력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法

    法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절차상 하자"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사 YTN의 최대 주주를 민영 기업인 '유진그룹'으로 변경한 결정에 반발한 YTN 노동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했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오후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가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최대 주주) 변경 승인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손을 들어줬다.이 소송은 지난 2023년 방통위가 YTN의 최대 주주를 유진그룹 산하 회사 '유진이엔티'로 변경하면서 벌어졌다. 유진그룹은 당해 10월 공기업인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하고 있던 YTN 지분 30.95%를 사들였다. 다음 달에는 11월 방통위에 최대 주주 변경 승인을 신청해 지난해 2월 승인 받았다.노조는 YTN의 지배 주주가 공기업에서 민영 기업으로 바뀐 것에 대해 "YTN 사영화의 모든 과정을 원점으로 되돌리기 위해 법적 투쟁에 나서겠다"며 방통위 처분 취소를 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노조는 당시 방통위가 상임위원 5인 체제가 아닌 2인 체제에서 결정을 내린 점 등을 지적했다. 노조는 "최대 주주 변경 승인 처분은 방통위 상임위원 5명의 합의를 전제로 해야 하는데, 심사 당시 방통위 상임위원은 2명뿐이었다"고 주장했다.이에 재판부는 "방통위는 2인의 위원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하고, 그에 근거해 최다액출자자 변경 승인 처분을 했으므로 이 사건 처분은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 할 것"이라며 "피고 주요 의사 결정은 다수결 원리 접근 등을 위해 적어도 3인 이상인 상태에서 실시하는 게 맞다"고 판시했다.이번 판결로 향후 YTN 지배구조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유진그룹의 YTN 대주주 자격은 박탈될 것으로 전망되면서다.

  • '잘못한 대통령' 1위는 尹…'잘한 대통령' 1위는 노무현

    '잘못한 대통령' 1위는 尹…'잘한 대통령' 1위는 노무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대상 공과(功過) 인식 여론조사에서 '잘못한 일이 많다'는 혹평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갤럽은 지난 25∼27일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역대 대통령에 대해 공과 평가를 조사해 28일 공개했다. 조사결과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잘못한 일이 많다'는 응답이 77%를 기록해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높았다. 윤 대통령이 '잘한 일이 많다'는 응답은 12%에 그쳤다.윤 전 대통령에 이어 '잘못한 일이 많다'는 평가가 많은 인물은 전두환(68%)·박근혜(65%)·노태우(50%) 전 대통령 순이었다.이외에 이명박(46%)·문재인(44%)·이승만(40%) 전 대통령도 공보다 과가 많다는 평가를 받았다.역대 대통령 중 '잘한 일이 많다'는 평가를 가장 많이 받은 인물은 노무현 전 대통령(68%)이었다. 노 전 대통령에 대한 '못한 일이 많다'는 응답은 15%뿐이었다.노 전 대통령에 이어 박정희(62%)·김대중(60%)·김영삼(42%) 전 대통령 순으로 '잘한 일이 많다'는 응답 비율을 기록했다.한국갤럽은 지난 2012년부터 이번까지 총 5차례에 걸쳐 같은 주제의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한국갤럽은 "10년 새 김영삼·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긍정론이 늘고 부정론이 줄었다"며 "모종의 재평가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한국갤럽은 이번 조사에서 재임 기간이 비교적 짧은 윤보선·최규하 전 대통령을 제외했다.한편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접촉률은 44.9%, 응답률은 11.9%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영양군 석보면 변전소 화재…전원공급장치 1대 소실

    영양군 석보면 변전소 화재…전원공급장치 1대 소실

    지난 28일 오후 10시 6분쯤 영양군 석보면 요원리의 한 변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출동했다.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번 불은 변전소 내부 대용량 전원공급장치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인명검색과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10시 54분쯤 완전히 진화했다.이 불로 변전소 내부 대용량 전원공급장치 1대가 소실되는 재산 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변전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 영주 안정농협, 고품질 브랜드쌀 '웃품쌀' 출시

    영주 안정농협, 고품질 브랜드쌀 '웃품쌀' 출시

    "웃음을 품은 영주쌀, 품질로 웃다." 경북 영주 안정농협(조합장 손기을) 미곡종합처리장이 새로운 고품질 브랜드쌀 '웃품쌀' 을 공식 출시했다. '웃품쌀'은 '웃음을 품은 영주쌀'이란 의미를 갖고 있는 쌀로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최고품질 벼 '미소진품'으로 도정해 품질을 한층 끌어올린 제품이다. 쌀알이 맑고 투명하고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이 뛰어나면서도 담백·구수한 풍미가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소진품은 제28회 전국 쌀 대축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APEC 2025 KOREA 공식 도시락용 쌀 납품 등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어 영주쌀의 경쟁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손기을 조합장은 "고품질 브랜드쌀 '웃품쌀' 출시로 영주쌀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농협 본연의 역할인 농가 경영 안정과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정농협은 올해 종자·비료 지원 등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50ha 규모의 계약 재배를 추진했고 내년에는 100ha까지 확대해 고품질쌀 공급과 농가 소득 향상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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